1. 개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의 예시를 서술하는 문서.1.1. 등재 기준
특정 단체나 집단에서 전체 구성원중 10% 미만에 해당하는 극히 일부의 구성원이 저지른 개별 사건 혹은 지속적으로 저지르는 특수한 행동 때문에 해당 단체 혹은 집단 전체가 비난을 받거나, 혹은 법적인 분쟁에 휘말린 경우에만 넣는다.단,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면 위 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예시로 등록하지 않는다.
1. 그 일부 구성원이 전체를 통제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리더나 상위 멤버일 경우.
1. 나라 망신 문서의 예시에 포함된 경우엔 해당 문서 자체가 예시로 들어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예시에 넣지 않는다.
1. 극히 일부가 저지른 사건 때문에 비난에 휩싸였더라도, 이전부터 상시적으로 비난을 받거나 악평이 많은 경우엔 예시에 등록하지 않는다.
1.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의 시발점이 된 사건 중 어느 것도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
1. 만약 원인이 된 인물(혹은 사건),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간략한 설명 중 하나라도 서술할 수 없다면, 해당 항목은 등재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여 삭제한다.
1. 나라 망신 문서의 예시에 포함된 경우엔 해당 문서 자체가 예시로 들어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예시에 넣지 않는다.
1. 극히 일부가 저지른 사건 때문에 비난에 휩싸였더라도, 이전부터 상시적으로 비난을 받거나 악평이 많은 경우엔 예시에 등록하지 않는다.
1.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의 시발점이 된 사건 중 어느 것도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
1. 만약 원인이 된 인물(혹은 사건),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간략한 설명 중 하나라도 서술할 수 없다면, 해당 항목은 등재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여 삭제한다.
예시는 반드시 이하의 기준에 맞춰 등록하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항목이 보이면 수정 혹은 삭제할 것.
1. 각 예시는 숫자-가나다-알파벳-특수문자 오름차순으로 정렬한다.
1.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혹은 사건, 간략 설명 순으로 적는다.
1.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혹은 사건, 간략 설명 순으로 적는다.
2. 대표적인 사례
2.1. 종교
- 근본주의, 사이비 종교 - 종교에 정신을 완전히 팔아버린 광신도들 때문에 종교적 소수자나 성소수자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거나, 각 나라의 과학계와 교육계가 근거없이 훼방을 당하는 피해를 입는 등의 각종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관계로 세속주의 경향이 강한 나라를 중심으로 반종교주의나 반신론 여론이 급증하며, 때문에 아무런 사회적 물의도 일으키지 않는 애먼 성직자들이 덩달아서 피보기 일쑤다. 공산권 국가들이 공산주의 체제를 구축하기 전에 그 나라의 고위 성직자들이 벌인 각종 부정부패 행위나 근본주의적인 언행이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람에, 공산화 이후에 아무런 물의도 일으킨 적 없는 멀쩡한 성직자들까지 싸그리 갈려나가면서 종교계가 무더기로 타격을 입은 것이 그 예다. 특히 소련이 제일 심했는데, 러시아 정교회의 수장인 모스크바 총대주교의 주교좌가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이 폭파되거나, 소련 성립 이후에 수많은 정교회 신부와 수녀, 불교의 승려들이 체포되어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처형당하는 등, 러시아 종교계가 무지막지한 타격을 입고 소련 해체 전까지 숨죽이며 살아야 했다. 이는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 제국 시절에 벌인 전횡이 극심했기 때문에, 고위 성직자들에 대한 러시아 민중들의 분노가 컸기 때문이고, 그 댓가는 아무 잘못도 한 적이 없는 티베트 불교의 승려들이나, 동방 가톨릭 계열 교회의 성직자들까지 싸잡혀서 덤탱이 써버리는 식으로 비싸게 치른 것이다.
- 사이비 종파: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이슬람 극단주의, 하레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개신교
- 불교: 파계승
- 무슬림: 다에시, 살라피즘, 탈레반 등 극단주의 단체.
- 유대인: 수정시오니즘[2], 신시오니즘, 하레디
2.2. 국가 및 지역, 민족
-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의 병영부조리, 일부의 국수주의 성향 군인들, 방산비리 - 각종 병영 부조리와 일부의 국수주의, 초보수주의 성향의 군인들 때문에 군대 자체의 이미지가 크게 나빠지는 일이 잦다.[3] 또, 방산비리가 너무 심각하다면 군대는 군대대로 부실한 장비로 인해 뻗어버리게 되며, 여론은 여론대로 군대를 불신하는 풍조가 생기기 일쑤다.[4]
- 친일[5]: 친일반민족행위자, 일뽕, 와패니즈[6] - 어느 나라가 좋다는 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것이지만[7], 문제는 일본 극우사관을 옹호하는 일뽕이나 와패니즈같은 극단적 추종자 때문에 쓰루넨 마루테이[8]같은 건전한 우호론자도 덩달아 욕을 먹는다. 거기다 한국에서는 과거 일제강점기 때문에 친일=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잘못된 인식이 단단히 박힌 상태이다.
- 서울특별시: 가끔씩 일부 서울 사람들이 지나친 서울 자부심을 가져 지방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방에는 문화시설이 아예 없더고 단정 짓고 이에 반박하는 지방 사람들을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모습 때문에 서울 사람들 전체가 흉악범보다 더한 인간 말종 취급을 받는다.
- 강남구: 강남 이기주의 등 으로 인해 이기주의가 강한 동네로 인식되기도 한다.또 가끔씩 극단적인 학부모들이 자식에게 '공부 안 하면 경비원, 환경미화원 같은 사람이 된다'는 망언을 해 모든 강남 학부모들은 환경미화원, 경비원을 하찮게 여긴다는 일반화가 있다.
- 전라남도 신안군 - 신안 염전 노예 사건: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염전노예 드립, 신 안드레아스 등의 별명이 생기는 타격을 입었고 위 사건을 묵인하고 넘어가는 신안군민들의 저급한 시민의식까지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지역의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위의 신안군과 비슷하게 해당 사건 때문에 밀양시 자체의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다.
- 미국: 쿠 클럭스 클랜
- 중국 - 분청, 홍위병, 중국의 불법 조업, 낮은 시민의식, 중화사상,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중국인들의 시민의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물론 경제적으로 좀 더 부유한 동남부 해안 지역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국인들의 행태와는 완전히 딴판으로 시민의식이 높다. 특히 홍콩이나 마카오, 타이완과 가까운 광둥성이나 푸젠성, 그리고 중국 본토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시는 도저히 같은 중국인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위생과 청결, 기본 매너에 대해 대단히 엄격하고 깐깐하게 여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낙후된 타 지역은 시민의식이 낮으며, 특히 베이징시와 같은 북부지역 출신일수록 이런 경향이 커진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더럽고 매너없는 중국인'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은 이 지역 사람들에게서 기인한 바가 크다. 물론 북부 지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사적인 장위안 같은 사람도 적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중국공산당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면모가 크다 보니, 자연스레 시민의식도 그에 비례해서 낮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양상이 북부 지역민들, 나아가서 중국인 전체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의 발원지가 중국이었다는 점과, 이를 중국공산당이 방기하다시피했다는 사실은 가뜩이나 좋지않던 중국의 이미지에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 조선족 - 오원춘이 벌인 수원 토막 살인 사건, 보이스피싱
- 러시아: 네오나치, 바그너 그룹,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9]
- 브라질 고이아니아 주 - 고이아니아 방사능 유출사고 : 이 사건은 단 2명의 도둑 때문에 일어났다.
- 스페인: 콩키스타도르 - 과거 자국이 라틴아메리카에서 현지의 원주민들에게 벌인 갖가지 만행 때문에, 이들이 모조리 독립한 오늘날까지도 창작물에서 스페인인은 거의 다 콩키스타도르인 악당 캐릭터로 묘사된다[10]. 당연히 현실의 스페인에 대한 이미지도 이게 다 덮어써버려서, 그 피해국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마다 스페인에 대한 국민감정은 최악인데, 2007년에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정상회담 중에 베네수엘라 대통령인 우고 차베스의 연설 내용에 분노한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가 "¿Por qué no te callas?"(그 입 닥치지 못할까?)라고 일갈한 것때문에 온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대노하여 스페인 측에 맹비난을 퍼부은 게 그 예다.
- 이탈리아: 마피아 - 마피아 때려잡는데 군대 소속 군사경찰인 카라비니에리 예하 대테러 부대가 동원된다던가[11], 그 카라비니에리 요원들조차도 언론 앞에선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복면을 써야한다든가[12] 한다는 점에서 이탈리아 나라 이미지에 상당한 해가 간다.
- 오스트리아: 네오나치, 오스트리아 자유당 - 나치스의 발원지는 엄연히 독일이었지만, 정작 그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로 나치스가 뿌리까지 박멸되었고, 정치권에서도 여야 좌우를 막론하고 자국의 우경화를 두려워해서 극우 세력들을 히스테리적으로 경계하는 상황이다[13]. 그러나 오스트리아는 과거에 안슐루스 등으로 나치 독일의 팽창 정책에 협조한 전과가 있는 주제에, 전후에 자국의 우경화를 막기위한 노력은 쥐뿔도 하지않아서, 대놓고 극우를 자처하는 자유당이 거대 정당으로 존재하며 나치 전범 출신인 쿠르트 발트하임이 대통령으로 재직한 흑역사도 있는데다[14], 노골적으로 네오나치들이 활개를 치는데도 정부에서 별 제재도 안한다. 그래서 한때는 상술한 발트하임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분류되었을만큼 국제 사회의 왕따가 된 적도 있고, 2023년 현재도 같은 독일인이 세운 나라임에도 독일 현지에서 오스트리아라고 하면 전범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정신나간 극우 국가라고 비웃는 지경이 됐다. 그리고 이런 내막을 아는 외국인들을 통해 이 나라의 추악한 과거사가 지속적으로 폭로되면서, 국가 이미지에도 엄청나게 먹칠이 된 상황이다.
- 일본: 넷 우익, 일본회의[15], 갈라파고스화/일본 - 일각에서는 야쿠자가 일본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일본 국뽕, 혐한들의 무개념한 행태와 일본의 우경화 및 피해자 행세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16]. 또 어느 나라든 갈라파고스화는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루어지는 갈라파고스화가 일본을 지속적으로 세계의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중이다.
- 도쿄 아다치구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재개발이 된 지금도 이 사건의 이미지가 너무 큰 지, 여전히 아다치구에서 금기어라고 할 정도다.
- 도야마현 - 미쓰이금속광업[17]: 그 유명한 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인 카드뮴 유출의 원인을 제공한 회사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초토화시켜버린 바 있다.
- 미나마타시 - 신일본질소비료, JNC[18]: 이들이 무단 방류한 수은때문에 멀쩡한 도시 하나가 통째로 초토화되었다. 위의 도야마현의 사례와 함께 상술한 타임스 비치의 일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례다.
- 후쿠시마현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 사고 하나때문에 일본 내에서조차 후쿠시마현 전체가 방사능 지대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더욱이 이 사고는 그동안 서방권 국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각인되었던 일본의 이미지에 금이 가게 만든 첫 계기로 작용해서, 더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있는 상황이다.
- 짐바브웨: 짐바브웨 달러 - 역사적인 초인플레이션 때문에 국가 이미지도 구기고, 경제, 문화, 정치 등등이 전반적으로 크게 후퇴했다. 오죽하면 짐바브웨 정부도 자기 나라 화폐의 유통을 포기했을 지경이다. 하다하다 딴 나라같으면 그냥 휴지조각에 불과했을 주유소 쿠폰 같은 게 돈을 대신하여 유통되고 있다.
- 우범지대와 그 주변 지역: 어느 지역[19]에 우범지대가 있으면, 그 주변 지역까지 덩달아서 치안이 악화되거나, 지역의 이미지가 극도로 나빠진다.[20] 대표적인 경우가, 미국 내 최악의 막장 도시인 캠든을 위성도시로 두고 있는 필라델피아나, 멕시코의 시우다드후아레스와 국경을 두고 맞대고 있는 미국령 도시인 엘패소 등이 대표적이다. 당연히 이런 우범지대가 있는 것을 주민들이 달가워하질 않으므로, 세계 각국의 정부나 지자체들은 우범지대를 어떻게든 정상화하고자 한다.[21]
- 유해 업소들이 집중되어 있었던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 전체가 안 좋은 의미로 불리기도 한다.[22] 심지어 그 유해 업소들이 사라지고 나서도 그런 인식이 한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 : 이 사건으로 같은 체첸인들로부터도 체첸 분리 독립운동의 지지를 잃게 됐다.[23]
2.3. 사회
- 부자: 졸부[24], 기득권층[25] - 애써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건 스스로 노력한 성과를 얻어가는 것이기도 하고, 그만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인만큼[26], 칭찬받아 마땅하다. 문제는 저 돈을 버는 과정이나 이후 소비 활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다. 재래시장의 상권을 다 빨아먹거나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등쳐먹어가면서 쌓은 부라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기엔 도무지 제대로 된 경제활동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런 주제에 자기가 부자인 걸 가지고 유세를 떤다거나, 자기 부를 영원히 지키겠답시고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를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대로만 국정을 이끌어가게 만드는 짓을 벌인다면, 부자들에 대한 증오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사회 불안을 야기하게 된다.[27] 유럽의 선진국들이 괜히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물려서 거둔 돈으로 대대적인 복지정책을 실시하거나 노동자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실시하는 게 아니며, 이슬람의 경전인 쿠란에서도 '자카트'(자선)라 하여 일정한 수입이 있는 신자들은 무조건 자기 수입의 40분의 1[28]을 가난한 이를 위해 적선하라고 명시한 게 아니다. 부의 재분배를 사회적으로 강제하고 부자들의 비행을 막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경제 불황과 빈부격차의 심화를 부르며, 이는 당연히도 사회질서의 붕괴로까지 이어진다.[29] 정말 떳떳하게 돈을 벌었으며 인간성도 좋은 부자가, 기득권층이 된 악질 부자들과 함께 싸잡혀서 억울한 욕을 먹는 건 덤이다.[30] 소비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치를 부려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인식을 깎아먹는 요인이다. 또한 드라마 역시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늘 신작이 방영될때마다 작중 부자들을 빌런급으로 묘사하며 이런 편견에 불을 붙힌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보통 부유층들중에 개인의 탐욕이나 선민의식에 눈이 멀어서 악인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31], 창작물의 개연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한동안은 저런 편견이 계속될 공산이 크다.
- 경찰, 소방, 군대, 교정 등 공직: 고문관, 폐급, 탈영 문서로.
- 페미니즘 : 일베저장소, 메갈리아, 워마드, 래디컬 페미니즘 - 페미나치, 메갈리아/사건 사고, 워마드/사건 사고,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 보수주의 :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대안 우파/비판 및 논란 문서로.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사실 대한민국 극우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 때문에 방역전선을 초토화시키고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몰아넣은 국가적 테러행위에 가깝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사태 당시의 자가격리 위반자: 2020년 4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자가격리 위반은 총 59건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63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았는데#, 국내 자가격리자의 총 수가 1만명 가량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적은 비율임에도 그 소수의 위반사례가 뉴스에 지속적으로 보도되며 전자팔찌를 채우자는 의견#까지 제기되었을 정도에 이르렀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전라북도의 사례를 보면, 4월 5일 오후 6시 기준 총 자가격리 대상자는 915명이나 그중 위반자는 단 3명이었다. 비율로 따지면 위반자는 전체의 0.3%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 판사, 검사 등 법조인: 일부 인간쓰레기 판사들은 가해자 금수저 재벌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무죄인 것을 유죄로 둔갑시켜 잘못된 판결을 해서 피해자 흙수저 서민들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한다. 그나마 김대중 정부 때 사형제가 중단된 것이 다행. 검사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기득권층의 입맛에 따라 특정 정치인을 대상으로 표적수사를 일삼아서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거나[32], 재벌이나 같은 검사들끼리 봐주기 수사를 하거나 뇌물을 주고 받는 등의 악행을 일삼아서, 특히 이런 검사들의 횡포가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창작물에서조차 조폭과 동급의 인간쓰레기로 묘사될 만큼 그 이미지가 최악이다.
- 변호사 -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 의사 등 의료인: 일부 의사들은 자기 목숨이 아니라고 731 부대마냥 환자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의료사고를 내고 고작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뒤 본업에 복귀해 뻔뻔하게 일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심지어는 의료기기 기사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 가뜩이나 상술한 이유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2024년에 있었던 대규모 의료거부 행위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정치권과 환자들을 업신여기고 환자들의 목숨을 인질로 잡는 등의 선민의식을 보이면서, 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간호조무사 - 한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자지 않고 시끄럽게 울어댄다는 이유로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자기 페이스북에 직접 찍어올리는 대형사고[33]를 친 것이 조무사 드립이 탄생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됐다.
- 공무원: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초과근무수당을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해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휘하 공무원들 및 민원인들에게 똥군기를 잡는 등 망신을 시키는 공무원들 때문에 나머지 절대다수의 선량한 공무원들이 싸잡혀서 피해를 본다.
- 운전사 : 버스 기사와 화물차 기사가 특히 심각하다. 사실 버스 기사들 전체의 잘못이 아니고 배차간격을 말도 안 되게 잡아놓는 바람에 난폭운전을 하게 만드는 회사가 문제지만, 정말로 난폭운전에 맛들린 일부 기사들 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선량한 기사들이 피해를 본다.
- 버스 기사 폭행 피해: 이 과정에서 버스가 제대로 운행될 수가 없으며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가 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난 대표적인 인명 사고가 바로 충칭 완저우 버스 추락사고다.
- 보험설계사: 친분 및 지인관계 등을 빙자하여 보험을 정상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아닌 대놓고 실적 좀 채우게 보험을 들어달라는 구걸질 뿐만 아니라 리크루트 강요[34], 보험료 대납을 빙자한 허수 계약[35][36] 등을 요구하는 설계사들과 불완전 판매[37] 및 보험 강요, 기타 등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식 개선[38]을 하기는 커녕 개개인의 문제로 끌고가거나 동문서답의 답변을 하는 동종업계 보험설계사들 및 보험대리점들로 인해 정말로 제대로,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설계사들까지 보험팔이, 보팔이라는 욕을 먹이고 있다.[39][40]
- 보험 가입 및 계약 - 보험사기 :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에 더더욱 까다롭게 굴어 정말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보험료를 못 받게 만드는 주 원인 중 하나이며, 보험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되어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는다.
- 간첩 - 이 예시에 가장 들어맞는 효과를 노리는 군상들. 내부에서 외부의 첩자 노릇을 하여 자신이 속하거나 속했던[41] 단체를 크게 망쳐 놓는다.
- 경리 - 일부 경리들이 견물생심으로 회삿돈을 횡령하는 사례가 이따금씩 보도되어 자기 회사에 타격을 주는 건 물론이고, 경리라는 직책 자체가 의심 받게 만든다.
- 2017년 서울교육대학교의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TO 급감 항의 시위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적절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42] 시위의 합리적인 본 의도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서울교대의 이미지가 일반인들에게서도 나빠지고 말았다.
- 내부고발, 공익제보: 일부 허위 고발자들 때문에 다른 내부고발자들까지 의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뚜레쥬르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배달기사 - 배달거지
- 학교 - 문제아, 학부모 갑질 : 학년에 악명 높은 문제아가 있을 경우 그 아이만을 위해 나머지는 다 착한 아이들로만 구성한 반을 만들게 되며, 결국 피해는 교사와 나머지 아이들이 모두 보게 된다고 한다. 한편 문제아들의 경우 그들의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부모들이 오히려 자기 아이의 문제를 무작정 싸고돌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2023년 문제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갑질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다. 때문에 학부모들의 이미지가 나빠진 것은 덤이다.
- 교사 - 촌지를 강요하며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훈육을 빙자한 아동 학대를 일삼은 일부 막장 교사들 때문에 교사 전체의 이미지가 하락하기도 했으며, 상술한 학부모 갑질 또한 이런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학생들이 성장해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의 숙박형 캠프를 위축시켰다면,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을 크게 위축시켰다.[43] 바로 위에 서술한 대로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세대들이 학부모가 된 시점에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공교육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게 되었고,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에 금쪽같은 자녀를 보내기 불안하다며, 교사들은 사고 발생시 과도한 책임을 감당하기 불안하다며 체험학습을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있어 학창시절의 추억인데 그것을 어른이 무슨 자격으로 없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같은 반론 때문에 소풍과 수학여행을 함부로 폐지하지 않고 있다.
- 입시, 취업 - 부정입학, 채용비리 : 자기가 들어가고자 하는 (특히 명문) 학교나 회사에 합격할 실력이 전혀 못 됨에도 불구하고 연고주의나 뇌물 등을 앞세워 부정 입학 혹은 입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렇게 들어온 자들은 그 단체에 크고 작은 피해를 끼치거나[44] 그 단체의 시스템 자체를 크게 교란시켜 놓기도 한다.
-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45]: 이 두 일로 국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졌다.
- 견주 - 개빠: 특히 개물림사고 때 개빠들의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헛소리와 무개념한 행동 때문에 견주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애묘가 - 캣맘/비판 및 논란 : 캣맘/캣대디들의 각종 논란 때문에 애묘가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주한미군 - 주한미군 범죄
- 외국인 - 불법체류자
- 지방대 - 지잡대 : 의외로 지방대 중에도 KAIST나 UNIST 및 중상위권 이상의 거점국립대학교들 같은 상위권 인서울대[46]에 전혀 꿀리지 않는 인프라와 교수진, 장서 보유량을 자랑하고 아웃풋 또한 우수한 대학은 꽤 널려있는 편인데, 극심한 사학비리와 학생들 간의 똥군기 등의 여러 부조리로 인해 엉망이 되어 지잡대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역량 미달이 된 몇몇 막장 대학들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방대라고 하면 전술한 대학들을 제외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자국민 학생이 안 오자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인식도 좋지 않다.
- 기자[47] - 기레기 : 요즘에는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만 쓴 주작글을 추가 취재 없이 그대로 기사화해 버리거나, 커뮤니티 글이나 사진을 불펌하여 원 게시자가 분노하는 일도 있다. 이는 "기자하기 참 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어 기자라는 직업 자체의 평판이 깎이게 만들기도 한다.
- 국가지원금 - 유령연금 등 부정 수령 사례 : 여기에 더해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때문에도 기초생활수급 부정 수령 사례들이 많이 적발돼 수령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 고객 - 블랙 컨슈머, 카공족(카페 한정)
- 사회 전반 - 정치병 : 정당한 취지의 항의나 시위도 정치병자 몇몇에 의해 변질되어 흐지부지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침투한 정치병자들의 어그로와 분탕 때문에 사이트 자체가 황폐화되는 등의 일이 있다.[48] 정치병자가 일으킨 묻지마 살인사건도 있다.
- 비행기 - 항공 사건 사고: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은 생각보다는 훨씬 낮다지만, 일단 비행기 사고가 크게 났다고 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엄청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선 폐선에서 항공법 대폭 수정, 심지어는 항공사가 그대로 망하는 사례까지 크나큰 후폭풍이 종종 있었다.[49] 승객들 입장에서도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을 더 의식해 비행기를 아예 타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승객 난동 같이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의 경우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일정을 크게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 개인 후원 및 기부 - 사칭, 거지근성 : 선행이나 자선을 베푸는 개인들이 이를 타의적으로 그만두는 대표적인 이유에는 후원 대상자들을 사칭해 사람들에게 이익을 갈취하는 사기꾼들의 존재와 그 호의가 별로 필요하지 않음에도 당연하게 요구하며 협박까지 불사하는 거지근성들[50] 때문이라고 한다.
- 흉악범의 실명이 공개될 때마다 법원에는 동명이인들의 개명 신청이 빗발친다. #
- 공식적으로 신상이 공개된 범죄자들뿐 아니라, 암암리에 신상이 알려지거나 사적 제재를 통해 신상이 아예 까발려진 각종 사건사고 가해자들도 자기가 다니던 학교나 직장까지 함께 비난을 받게 하는 경우가 많다.[51] 특히 직장인 및 가맹점주들의 경우 퇴출은 기본에 손해배상 청구까지 함께 받기도 한다.#
- 농업협동조합 -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의 가해 학부모 중 하나[52]로 밝혀진 단위지점 직원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 발표#[53]와 대국민 사과를 했다. 결국 이 학부모는 회사를 스스로 나와야 했고, 그 교사를 괴롭혔다는 다른 학부모 둘과 함께 수사 기관에 넘겨졌다.
- 국대찜닭 -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 충암고등학교, 충암학원[54]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민주화 이후로 발생한 초유의 계엄사태의 관련자들이 대부분 충암고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55], 계엄 종료 후에 학교 측이 엄청난 비난 전화에 시달렸고 학교의 이미지도 추락한 탓에, 결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시로 자율 복장으로 등교하라는 공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 할로윈 행사 - 이태원 압사 사고: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놀이공원이나 각종 학교 등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으나, 2022년 할로윈 날로부터 불과 이틀 전에 터졌기 때문에 당해 각종 행사 취소는 물론 이듬해에도 추모 주간을 만들고 놀이공원이나 학교 등에서 하던 할로윈 행사도 축소시키거나 취소시켰다.
- 구급차 - 용도 외 사용 사례 : 대표적인 사례로 자기들 일정에 늦을까봐 구급차를 이용한 강유미와 가수 김태우가 있다.
- 탕후루 - 환경 문제: 탕후루를 먹고 꼬치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탕후루 이미지가 나빠졌다.
- Apple - 앱등이: 예전부터 과도한 애플 찬양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았고 2023년에 충주시 유튜브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한 학생이 삼성 갤럭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인식이 더 나빠졌다.
- 사적 제재 유튜버: 판슥이
- 칭따오(맥주) - 한 공장의 직원이 원료에 오줌을 누는 영상이 찍혀 큰 곤혹을 치렀다.
- 경호 - 과잉 경호 : 대표적인 예로 변우석 공항 과잉 경호 논란이 있다.
- LG생활건강 - 여성시대의 한 유저가 이 회사에서 유래된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태아가 임산부에게 기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해 큰 파문이 일어, 이 회사 법무팀은 물론 주주도 분노했다. 그러나 해당 유저는 나중에 쓴 입장문에서 자신은 LG생활건강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2.4. 문화
2.4.1. 방송계
-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 관련 -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 MC몽 병역비리 사건
-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특혜를 누리던 일부 연예인들 때문에 꾸준히 비난을 받다가 결국 완전히 폐지됐다.
- 1박 2일: 정준영 - 사실 비단 정준영 외에도 법적 문제를 일으킨 멤버들이 좀 더 있긴 하나, 그들은 그나마 단순 하차로 끝난 반면 이 자는 인기 프로그램 자체를 아예 날려먹을 뻔한 상태로 만들었다.[56]
- 대한민국의 인디 음악, 생방송 음악캠프: 카우치 - 크라잉넛을 필두로 지상파에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지려던 찰나 이들이 엽기적인 방송사고를 터뜨리며 한국 인디 음악계를 팀킬했다. 그 결과 한국 인디 음악은 큰 타격을 입어 10CM,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등장할 때까지 긴 침체기를 거쳐야 했다. 또한 생방송 음악캠프도 이 사건 하나 때문에 사실상 강제종영되었고, 당해 가을 쇼! 음악중심으로 재탄생할 때까지 잠시 공백기가 있었다.
- 중소 기획사 출신 한국 아이돌 & 중소 기획사들의 외주 프로듀싱: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 재한 일본인 K-POP 아이돌 : XG - K-POP 그룹의 일본인 멤버들은 갑작스런 배신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이 그룹의 등장으로 다른 일본인 한국 아이돌들까지 의심을 사기도 한다.[57]
- 연예인 팬덤 - 악성 개인팬(그룹 한정), 사생팬, 한국 아이돌 팬덤 혈서 사건 : 특히 사생팬의 행각들은 엄연한 범죄인 경우가 많다.
- 신동진 : 당시 미성년자였음에도 아버지가 마련한, 팬들과의 술자리에 동석하거나 다른 출연진들의 사적인 자료를 멋대로 퍼뜨리기도 해서 아예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58] 당연하지만 해당 아이돌 그룹의 팬덤에서는 그야말로 금지어 취급이다.
- K-POP: 코리아부, 외퀴
- AKB48/총선거 - NGT48 부정 투표 논란: 이후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 일어나며 이 논란이 다시 불거졌고 결국 총선거는 사실상 폐지됐으며, 나아가 다른 지점들의 활동에도 큰 악영향을 끼쳤다.[59]
- AKB48 8기생 - 스기야마 미쿠, 니시카와 나나미: 8기생의 전원 정규 멤버 승격 실패는 니시카와의 프리쿠라 유출보다도 스기야마가 비밀 블로그에서 팬들과 대선배 타카하시 미나미를 뒷담한 것이 컸다.
- NMB48 - 스토 리리카 총선거 결혼발표 사건: 다음 총선거에서 NMB48 멤버들의 순위가 급락했다.
- 노기자카46
- 마츠무라 사유리 - 2014년 유력시되던 NHK 홍백가합전 출전이 좌절된 이유로 이 해 10월 터진 그녀의 유부남과의 스캔들이 꼽힌다.
- 나카니시 아루노 - 5기생으로 공개된 직후 터진 과거의 SNS 논란에 무려 센터였던 Actually… 활동이 매우 부진했다.[60]
- 미국 연예계의 미투 운동 - 케샤
- 쇼미더머니 5의 씨잼과 길 - 쇼미더머니 5는 역대 쇼미더머니 시리즈 중에 가장 흥행에 성공한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즌에서 2016년 여름 음원 차트를 싹쓸이[61] 하면서 힙합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다음 시즌들인 SHOW ME THE MONEY 6와 SHOW ME THE MONEY 777, SHOW ME THE MONEY 8이 점점 시즌이 지나갈수록 비례해서 화제성이나 음원성적이 점차 떨어지면서 쇼미의 전성기이자 리즈 시절이었던 이 시즌이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지상파 채널 재방송 불가 및 티빙 VOD, OTT 채널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불가한 시즌이 되었는데, 이유는 바로 준우승자인 씨잼이 마약을 투여한 논란을 일으킨 데다가 시즌 5 프로듀서로 참가했던 길이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물론 통편집을 하면은 좋겠지만, 문제는 이 둘의 비중이 시즌 5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통편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62]
- 케야키자카46 - 시다 마나카: 졸업 이전부터 크고 작은 사고를 치고 다니다가 결국 캬바쿠라 술집 종업원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와 팬덤에서도 이미지가 안 좋다.
- 대한민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이 폭로 직후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져 한동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가 없을 정도였다.
- 불타는 트롯맨 - 황영웅: 이 쪽은 당사자가 과거 논란을 인정했음에도 제작진 측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밀어주는 행보를 취했기 때문에 유례 없는 콘서트 취소표가 속출하기까지 해 결국 결승을 앞두고 하차해야 했으며, 제작진까지 수사를 받아야 했다.
- 한 방송의 출연진이 중대한 사건 사고를 일으키거나 현재가 아니라도 과거에 그랬던 사건 사고가 폭로되는 경우도 해당된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 등의 주연급 출연자에게 그런 일이 터질 경우 남은 회차를 처음부터 다시 새로 다 찍어야 해서 방영 자체가 아예 미뤄지거나 무산되기도 하며, 설령 무사히 나오더라도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런 일이 생기면 문제의 출연진이 손해배상을 하기로 하는 계약서를 따로 쓴다고도 한다. 이 문서의 예시들 중에도 이 사례와 겹치는 사례가 있다.
- 방송 제작진 - 촬영 스태프 갑질 : 이 글(일부 욕설주의)에 따르면 자주 찾아야 하는 장소가 아니라면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하는 경우도 많아 행인들 혹은 시설 이용객들과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심지어 생명이 위급한 사람들에게 갑질한 경우도 있다. 그 결과 방송 자체가 욕먹고 사과한다.
- 저소득층 환우 및 장애인 가정 후원 유도 방송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 스타 가족 출연 방송 - 일부 스타 가족이 스타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가, 작게는 그 스타 가족의 만행이나 크게는 그 스타의 집안 자체가 콩가루 집안인 것이 폭로되어 그 방송들이 이미지 세탁을 시켜줬다며 비난 받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관련해 비난 받은 미운 우리 새끼.
2.4.2. 영화
- 독일 영화: 우베 볼 - 이 한 사람 때문에 독일 세금 감면법이 없어졌다.
- 태양태풍 - 김상혁: 이전까지는 인기 스타로서 이 영화의 주연으로도 나왔으나 음주운전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란 말을 하면서 자신은 물론 나머지 출연진 및 제작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차주혁: 차주혁이 자기가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식의 소식을 전했다가[63] 제작진에 항의가 빗발쳐 이 영화에서 단역으로나마 나왔던 그의 분량이 통째로 편집되고 나서야 이 영화는 무사히 방영됐다.[64]
2.4.3. 애니메이션
2.4.4. 게임
- 마작: 국내에서는 도박죄와 도박개장죄가 있기 때문에 마작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일단 배우려는 의도를 파악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함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이따금씩 도박을 목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국내 마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를 극도로 경계한다. 특히 중국의 경우 남부는 마작에 재물을 걸지 않고 즐기지만, 북부는 '재물을 걸어야만 마작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다 이런 중국인이 노동자로 와서 몰래 도박하다 걸리는 일이 자주 있었기에 '마작=도박'이라는 인식이 국내에 자연스레 뿌리내릴 수밖에 없었다. 도박죄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일시 오락의 정도라면 괜찮지만, 그 정도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게임에 돈을 거는 행위 자체를 경계해야하고, 특정 인물이 마장에서 마작으로 무지성 도박이나 사기 행위를 했다가 걸리면 그 즉시 제명되고 전국 커뮤니티에 소문내버릴 정도다. 더욱이 스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라도 해당 속담을 자주 사용한다.
- 중국 게임: 4399 - 중국에서 만든 게임들이 엄청나게 비난받는 원인이다. 조금만 살펴봐도 소녀전선, 붕괴3rd, 원신 등의
중국산인지조차 몰랐던수준높은 게임이 있음에도 4399에서 제작한 기적의 검 등의 악명높은 게임들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 프라나 - 이 캐릭터가 나오는 블루 아카이브 유저도 아닌 다른 게임 유저 한 명이 이 캐릭터를 본딴 이모티콘을 자기 프로필 조작하는 데에 첨부했다가 박제를 당해 이 캐릭터 자체가 밈이 돼 버렸다.
- 팔라딘(메이플스토리) - 신뢰의 팔라딘 사건 : 한 팔라딘 유저가 사기를 치다가 발각되자 "내 레벨이 무려 261인데 신뢰하지 못하겠느냐?"는 식으로 변명을 했다가 261레벨과 팔라딘 자체가 메이플 유저들 간의 밈이 된 적이 있다.
신뢰의 레벨 신뢰의 직업
2.4.5. 드라마
- 한국 사극: 조선구마사, 환빠나 노론 음모론의 영향을 받은 사극들
- 한국 드라마 전반 : 막장 드라마 - 사실 막장 드라마나 이에 준하는 졸작들은 전세계적으로 꽤 흔한 편이지만, 김순옥이나 임성한같이 시청률과 인기만 노리고 통속적인 드라마나 집필하다보니, 개연성따위는 엿바꿔먹은 일부 작가들의 행태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편이다. 한국 사회의 정서가 불륜이나 가정폭력으로 점철된 부부 간 갈등이나, 빼앗긴 유산과 관련된 복수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상업적인 이익만 노리고 사골 우려먹듯하는 방송국과 드라마 작가들의 행태 때문에, 구미호뎐 시리즈나 김과장, 도깨비 등의 명작 드라마들이 속속들이 대성공을 거두기 전까지는 오랫동안이나 '한국 드라마=막장 드라마'라는 편견이 있었을 정도다.
- 드라마 팬덤 - 일부 드라마 팬들이 드라마에 과몰입을 해서 악역 배우에게 악플 테러부터 욕설, 심지어는 구타를 하기도 한다. 드라마 전개에 직접 개입하려고 하는 경우[65]도 있다.
- 크로스 - 조재현
- 달이 뜨는 강 - 지수(배우)
- 트롤리, 사냥개들 -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2.5. 스포츠
- KBO 리그/2021년 -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문서로.
- 1988 서울 올림픽
- 벤 존슨 - 미국의 동갑내기 육상선수 칼 루이스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운동선수로서는 쳐다봐서도 안되는 금지약물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결국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지만 3일 후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어 금메달과 기록을 모두 박탈당했다. 당시만 해도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하면 유라시아 대륙 끝자락에 붙어있고 그나마 분단되어 있는 조그만 듣보잡 국가로 취급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약물검사 능력을 얕보다가 제대로 큰코다친 것이다.
- 박시헌 - 이 경우는 박시헌 본인보다 그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린 심판진이 비난받아야 마땅하나, 박시헌이 홈 버프를 등에 업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의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66]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민들마저도 박시헌의 이 석연치 않은 금메달에 야유를 보낼 정도였다. 미국은 서울 올림픽 이후로도 박시헌의 금메달 수상을 거듭 비난해 오다가 자국에서 열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자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이 종목 우승 후보 1순위였던 김동성의 금메달을 헐리우드 액션으로 강탈한 사건 이후로 잠잠해졌다.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장현수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이재영, 이다영 자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입상자들: 카밀라 발리예바 - 이 도핑 소녀 하나 때문에 이 종목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하고 입상한 타국 선수들이 메달을 받지 못했다.
-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두산 베어스 지명 선수들: 김태룡 - 과거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킨 김유성 지명을 강행한 이 늙은 양반 하나 때문에 함께 두산의 지명을 받은 10명의 선수들이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 선수 가족 에이전트 - 라바 볼, 베로니크 라비오, 완다 나라: 이 셋이 각각 선수의 에이전트도 맡은 가족이라면서 어그로를 크게 끌고 다니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도 가족이 에이전트라는 것만으로도 좋게 보지 않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67] 라바의 경우 정작 아들들에게도 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완다는 두 번째 전 남편인 이카르디의 선수 생활을 망친 원흉 취급을 받는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WAGs - 완다 나라: 인테르 구단 관계자가 예전에 한 선수의 부인과의 문제 때문에 소속 선수들의 WAGs를 감시할 목적으로 비밀 SNS를 따로 개설했다고 고백했는데, 자연히 팬들은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이었던 그녀를 떠올렸다. #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현지 팬덤 - 룰로 델라 노르드#: 인테르 현지 팬덤 소모임 중 하나로, 당시 자기 팀 선수였던 로멜루 루카쿠가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자 오히려 가해자들을 옹호하며 루카쿠를 프로불편러 취급했다. 당연히 다른 팬들에게서도 반발을 샀으나, 저 기사에서처럼 그냥 다 싸잡혀서 비난받았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 권순우 - 그 동안 대한민국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 때마다 오심 및 편파판정의 피해국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 이후에도 북한 선수들이 대한민국 선수들과 악수를 거부하여 물의를 일으켰는데, 권순우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이런 인식에 금이 가게 되었다.
- 정철원 - 결승에 도착하기 전에 설레발로 세레모니를 하여 상대 선수가 순식간에 1등 자리를 가져가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의 대표적인 예시로 길이길이 남게 된 건 물론이거니와 메달 색도 달라지면서 본인의 병역 특례 또한 날라갔다. 문제는 자기만 망하면 모를까 하필 팀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동료의 병역 면제도 물 건너 가버리고 또 다른 동료는 연금 수령 기회가 박탈되며 자기 동료들에게도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
- 축구선수들의 상의 탈의 골 세레모니 -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이 세레모니가 의도에 상관없이 경고로 처리되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미하일로비치가 선수 시절 골을 넣고 축구복 안에 입고 온 속옷에 쓰여진 발칸 반도 분쟁 관련 사안 관련 세르비아 쪽 입장을 담은 문구를 상의 탈의 세레모니를 통해 드러냈기 때문이다.
- 스포츠 관중 - 관중 난입: 경기의 흐름이 끊기는 것은 물론 심하면 유혈사태가 날 수 있다. 그래서 관중 난입 사태는 가볍지 않은 징계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 스포츠 팬덤 - 훌리건, 악성 개인팬(주로 팀스포츠)
- 아이돌 팬들의 스포츠 팬 전향 - 일부의 경우 스포츠 판에 대한 이해 없이 아이돌 팬덤에서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여 악성 개인팬마냥 변질되는 경우도 있어, 아이돌 팬덤이 스포츠 팬으로 유입되어 오는 것을 달가워하지만은 않는 대표적인 이유로 뽑힌다.
- 1990년대 후반[68]~2000년대 초반 출생 이탈리아 축구선수들 - 산드로 토날리, 니콜로 파지올리 : 이들은 이탈리아 축구 불법 도박 스캔들을 일으켰고, 파지올리가 이를 자백하는 과정에서 21세 이하 선수들이 많이들 이렇게 한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이 밝혀져 이 나이대 다른 국가대표팀 선수들까지 의심받았다.
- 두경민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 시즌 현재 선두로 랭크되고 있지만,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가드 두경민의 부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69][70] 개막 직전에 두경민은 부상을 당했지만, 2023년 12월 12일에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였고, 두경민의 활약 덕분에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팀에 잘 적응하나 했지만 이번에는 트레이드 요청을 하면서 잘 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러한 두경민의 태업 논란 때문에 DB는 두경민 리스크라는 문제를 안고 시즌에 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71] 결국 DB는 두경민 리스크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KCC에게 1승 3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72] 시즌 종료 후 DB는 LG의 이관희와 맞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두경민 리스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 차유람 : 현역 선수 생활 중에 정계에 입문했고, 이 사실을 국민의힘 입당 하루 전에야 알리면서 당시 소속팀 웰컴저축은행은 물론 당구계 전체를 크게 동요하게 만들어[73] 자신의 이름을 딴 방지법 제정이 논의될 정도였다.
- 2009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내한 - 페데리코 마케다 : 참고로 Here is another Old Trafford 사건이 일어난 내한[74]은 이로부터 2년 전 일이라 무관하다.
- 런던 올림픽 당시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미첼 모르가넬라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 도중 한국 선수들과 충돌을 빚었다는 이유로 자기 SNS에 인종차별성 글을 올렸다가 당시 FIFA 회장인 자국인 제프 블라터한테까지 비난받았다. 이리 되자 사과하고 글을 지우긴 했지만, 스위스는 그를 국가대표팀에서 영구 제명하고 대한민국 측에 사과를 했다.[75]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76]
- AC 체세나[77] - 마르코 쿠르토 : 2024년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을 했던 선수로, 이 혐의로 같은 해 FIFA로부터 10월 10경기치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그 사건과는 아무 관계도 없던 체세나에게까지 피해를 줬다.[78]
2.6. 학계
- 재야사학: 환빠(한국 한정), 5.18 민주화운동/왜곡(한국 한정), 유사역사학
- 연구부정행위 - 이거야말로 이 문서의 뜻에 아주 잘 맞는 사례다. 몇몇 양심불량자들의 데이터 주작질로 인해, 나중에 진상이 드러나면서 학계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는다. 최악의 경우, 학계 전체가 불신받는 수도 있다. 게다가 문헌오염이라 하여 조작된 데이터를 인용했던 다른 논문들도 무더기로 날벼락을 맞게되니 정말 미꾸라지 한 마리 땜시 온 물이 흐려지는 것과 똑같다.
- 줄기 세포 연구: 황우석 - 이 인간의 주작질때문에 대한민국 생물학계가 줄기 세포 연구에서 미국에 기선을 뺏기게 됐다.[79]
-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홍금우[80], 홍진영 -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사건의 주범들이다. 이 두 부녀때문에 조선대학교가 경제학계에서 제대로 개망신당했고, 홍진영 본인도 본업인 가요계에서 깔끔하게 매장당했다[81].
- 일본의 고고학: 후지무라 신이치 - 황우석의 고고학자 버전. 이 사람이 가짜로 만든 석기 유물을 구석기 시대의 것이라고 주작질한 것 때문에, 일본 고고학계 최고의 권위자였던 카가와 미츠오라는 학자가 자살했다.[82] 그 뿐만 아니라 일본 고고학계 전체가 신뢰도가 땅바닥으로 떨어져버려서 한동안 국제사회에서 고개를 못 들고 다니는 굴욕을 겪었다.
- 와세다대학 생물학과 연구진: 오보카타 하루코 -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때문에 그녀가 속한 대학 전체가 망신살이 뻗쳤다.
- 사회심리학: 디데리크 슈타펠 - 한동안 이 사람이 사회심리학계의 권위자로 알려져서 평균 인용 횟수가 2000회에 달할 정도였으나, 이 모든 게 조작된 결과라는 게 밝혀지면서 학계 전체가 얼마간 뻗어버렸다.
2.7. 인터넷 문화
- 인터넷 커뮤니티 - 인터넷 커뮤니티/비판에 해당되는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가 위의 비판점이 자주 거론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더러운 문화로 자리잡았지만, 의외로 위 비판점이 지적되지 않고 클린하게 교류하는 커뮤니티도 존재하는 편이다. 그러나 익명의 자유라던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는 영향으로 멀쩡한 인터넷 커뮤니티보다는 문제를 일으키는 장소가 현재진행중으로 늘어나다보니 이미지가 좋아지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자캐 커뮤니티: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 알바테러
- 유튜버를 포함한 방송 크리에이터: 브베, 신태일(인터넷 방송인), 갓건배를 포함한 영구정지 유튜버,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2.8. 기타
- 개고기: 일부 개고기 식용론자 - 사실 개빠들의 무개념 행태때문에 개고기 섭식 문화를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에서 존중하려는 여론이 꽤 있고, 의외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근대 이전까지 개고기가 꽤나 대중적인 식재료였다는 점이 재발굴되면서, 무작정 개고기 식용론을 비판하지는 말자는 여론이 전세계적으로 꽤 힘을 얻었다. 허나, 이제는 정치적 올바름과 문화상대주의를 중시하는 서구권에서도, 현대까지도 개고기를 대중적으로 먹어왔던 동아시아에서도 개고기 식용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선지 오래인데, 이는 개고기를 탐하여 남의 애완견이나 유기견을 잡아먹는 몰상식한 사람들의 행태가 널리 알려진데다[83], 처음부터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들조차 동물 학대가 동반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져 도축되는 현실이 대대적으로 폭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3년 현재, 아르헨티나, 중국, 한국 등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해당 정책을 실시하는 나라들이 날로 늘고 있다.
- 빌리: 빌리 헤링턴 - 한국 한정. 이 사람 때문에 빌리라는 이름이 게이의 대명사격 밈으로 자리잡았다.
- 아돌프 : 아돌프 히틀러 - 특히 서유럽에서 금기시되는 이름이 됐다.
- 정품 : 가품
- 픽업트럭 : 사설 구난차로도 많이 사용되는 픽업트럭은 대한민국에서 이미지가 나쁘다.
- CVT : 마티즈의 인천대교 다중충돌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CVT의 이미지를 한동안 나락으로 가게 한 원인이다.
- 卍을 포함한 여러 전통적인 기호나 상징물 : 하켄크로이츠 등의 극우 상징물 - 예시로 든 卍도 원래는 극우적인 요소와 전혀 관련이 없었는데, 나치 독일같은 극우 집단들이 이걸 자기들 상징으로 차용하는 바람에 괜히 이미지가 나빠졌다. 卍부터가 원래 불교나, 자이나교, 게르만 신화 등의 여러 종교에서 사용하던 기호였고, 또 KKK가 사용하는 특유의 하얀색 복장도 원래는 스페인의 가톨릭의 수도사들이 착용하던 의식용 의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 디젤 엔진 자동차: 폭스바겐 - 디젤게이트 문서로.
- 한국계, 외국계 한국인: 유승준 -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
- 암표 - 공연, 스포츠 경기 등 단체관람 콘텐츠에서 교통 패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객들은 물론 판매처에도 상당한 민폐를 끼친다.
- 시끄러운 소수
- 박상학 : 지나치게 과격한 대북전단 살포로 접경 지역 주민에게도 욕을 잔뜩 먹은 것은 물론 조용히 대북전단을 날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도 매우 나빠졌으며, 급기야 대북전단 금지법 제정에도 결정타를 먹였다.[84]
- 철새팬 : 대세만 따라 좋아하는 대상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과정에서 예전에 좋아하던 대상에 대한 호감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서슴없이 비난하여 현재 자기가 몸담고 있는 팬덤까지 욕 먹게 만든다. 당연히 현 팬덤도 이런 철새팬들을 좋게 보지 않으며, 언젠가는 현 팬덤도 배반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웬만하면 거리를 둔다.
- 지능형 안티 : 실제로는 안티이면서 팬인 척 어그로를 끌고 다녀 실제 팬들과 그들이 좋아하는 대상 자체를 욕먹게 만든다.[85]
- 태권도장 : 양주 태권도장 아동학대 사망사건
- 하프물범 : 멸종위기 동물이 아닌데, 단순히 어린 시절의 외모로 인해 극성 하프물범 팬들이 하프물범은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하프물범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반대로 안티들 사이에서 새끼 하프물범을 지나치게 흉측하게 만들거나 악마화시키고, 하프물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물범빠로 취급하며 사이버 불링을 하는 등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사례 또한 많이 있었다.
- 콘서트나 경기장 내의 물병 반입이 금지된 이유는 간혹 물병을 공연 출연진들이나 선수들에게 던져 부상을 입히는 일부 무개념들 때문이다.
- 관객 - 관크
- 올드비 - 일부 올드비들이 뉴비들을 자꾸 가르치려 들거나 지나치게 단속하려는 등 해서 해당 분야의 진입 장벽을 크게 올려버리거나, 오히려 뉴비들이 도로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1] 일부 선교 단체들은 크고 작은 나라 망신을 시키는 경우도 꽤 있다.[2] 편견과 달리 이스라엘 내 좌파시오니스트 중에는 아모스 오즈같이 거의 팔레스타인 편이라고 보일 정도로 진보적인 인사도 있다.[3] 미국만 해도 세계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답지 않게 창작물 등에서 군인 캐릭터가 근육뇌 인간으로 묘사될 만큼 군인의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4] 북한군 따위는 쉽게 진압할수 있는 세계적인 강군인 대한민국의 군대가 실제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이다.[5] 친일반민족행위자같은 것이 아닌 단순히 일본 문화나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좋아한다거나,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자고 주장하는 건전한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프트 펑크나 워쇼스키 자매같은 경우다.[6] 특히 와패니즈들은 실제 일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도 많아서, 일본인들한테도 미움을 사는 경우가 많다.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로베르토 맥과이어가 바로 일본인들의 와패니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다.[7] 가령 친한 같은 경우.[8] 이미 일본으로 귀화하긴 했지만, 그 이전부터 일본 문화에 푹 빠진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극렬 좌파라서 일본의 우경화를 강하게 비판한다.[9] 이 전쟁 하나로 그나마 중국에 비하면 서방권 국가들로부터 괜찮은 평가를 받던 러시아의 이미지가 내핵까지 추락했다.[10] 당연히 대접도 좋지 않아서, 창작물 속의 스페인인 캐릭터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나 그들에게 협력하는 백인 및 메스티소 주인공 일행들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전근대시대 아메리카를 다루는 창작물에서 스페인인은 나치스 마냥 아무리 죽여대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악의 축으로 묘사되는 셈이다.[11] 한국으로 치자면 조직폭력배 때려잡는데 군사경찰 특임대가 투입된 것과 같은 격이다. 조폭 때려잡는데는 경찰만으로도 가능한게 정상이다. 당장 미국이 마피아 잡을 때는 FBI 혼자서 다 했으며, 대한민국도 박정희 정부를 제외하면 조폭들 뿌리뽑을 때 경찰만 투입하고 군대는 1도 관여하지 않았다. 자기나라 조폭을 상대하는데 군대가 동원된다는 것부터가 이미 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는 뜻이다. 박정희 정부 당시에도 경찰과 유착한 조폭들이 너무 많아서 경찰에만 의존하면 조폭 소탕 작전이 실패할 확률이 컸기 때문이다.[12] 얼굴이 알려지면 마피아들이 보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13] 오죽하면 독일은 극우 정당이 집권여당이 되는 걸 막고자, 좌우 대연정이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그것도 거대 정당과 군소정당의 연합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양대 정당인 사회민주당과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의 연정도 굉장히 흔하게 이루어진 편인데, 독일을 위한 대안같은 극우 정당의 성장을 막아야된다는 점에서 양자간의 이해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가령, 2023년 현재 독일의 수상으로 사민당 소속인 올라프 숄츠는 기민련 소속인 전임 수상인 앙겔라 메르켈 정권기에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을 지냈던 사람이다.[14] 그 독일을 위한 대안조차 공식적으로는 네오나치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그들과 이런저런 경로로 유착해있다는 증거가 차고넘치기 때문에 독일인들 중에 그 누구도 이들의 주장을 믿지않고, 독일 정부도 거의 제2의 나치당 취급하면서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상황이지만, 일단은 거짓부렁으로라도 아닌 척을 하기는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자유당은 그런 위장조차도 전혀 하지않는 관계로, 독일인들 사이에서 나치가 재림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분노를 사고 있다.[15] 일본의 우경화를 주도한 단체[16] 다만, 야쿠자가 실제로 일본 극우 세력들 산하의 정치깡패로 활약하면서 일본의 우경화에 크게 일조한 바 있으므로, 이들이 일본의 이미지를 망쳤다는 주장이 아주 틀린 건 아니다.[17] 미쓰이 그룹의 계열사들 중 하나다.[18] 미나마타병 피해자들의 배상을 위해 설립된 신일본질소비료의 자회사다.[19] 도시나 농어촌 또는 그보다 상위의 행정 구역이다.[20] 특히, 대한민국이나 일본 같이 부동산 가격이 여러 변수에 따라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이는 나라에선 우범지대의 유무때문에 주변의 부동산 가격까지 추락해버린다.[21] 뉴욕이 대표적인 사례다. 원래는 하룻밤 자고나면 공원에 사람이 네댓 명씩 죽어있는 수준의 GTA스러운 곳이어서 배트맨 등에 나오는 고담 시의 모델이 될 정도로 이미지가 나빴으나, 1996년 이후로 당시 뉴욕의 시장이던 루돌프 줄리아니가 범죄율 낮추기에 사활을 건 결과로, 2019년 현재 기준으로 한밤중에 조깅을 하러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치안이 좋아지면서, 이런 이미지는 사라지고 미국 내에서 손에 꼽는 안전한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22] 대표적인 예가 이하늘이 베이비복스를 비하하면서 거론한 미아리.[23] 물론 문서에 나오듯 베슬란 인질사건의 범인들은 체첸 독립운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자신들의 테러 정당화를 위해 독립운동을 끌고 온 것.[24] 벼락부자란 뜻의 졸부(猝富)말고 자기 부를 가지고 거만하게 구는 자(拙富)를 말한다.[25] 재벌이건 지주나 건물주건 다 관계없다. 자기 부를 특권 형성 및 유지에 악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가리킨다.[26] 물론 세금을 성실하게 낸다는 가정 하의 얘기다. 다 잘해놓고도 탈세를 밥먹듯이하면,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다고 볼 수 없다.[27] 그래서 전세계인들이 통상적으로 살기좋은 나라라고 얘기하는 곳은 대개 좌파가 오랫동안 집권해봤던 나라들이다. 좌파는 반드시 부의 재분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도록, 충분히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삼는다. 그러니 이런데일수록 빈부격차가 낮아서 사회불안이 없고, 경제적으로도 그럭저럭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28] 농작물인 경우라면 10분의 1[29]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매우 많다. 부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책을 펴다가 일국의 왕이나 대통령이 쫓겨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는 지금의 서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건국되어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까지 진출한 무라비트 왕조의 사례다. 이 나라의 창건자가 부자들이 가난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을 보다 못해, 민중들을 선동해서 부자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세운 나라가 바로 무라비트 왕조다.[30] '착하고 떳떳한 부자'들 중 유명인만 따져도 연예인인 강호동&유재석&박명수나 정치계의 김대중 前 대통령과 노무현 前 대통령, 경제계의 범 삼성가의 일원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범 현대가의 일원인 정몽준 現 회장, 전직 축구선수인 박지성과 전직 야구선수인 이승엽과 전직 농구선수인 서장훈과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등 매우 많다.[31] 실제로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을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의 적지않은 수가 부자인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땅콩 회항 사건같은 각종 갑질 사건이 그 예다.[32] 브라질에서 검사들이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을 상대로 이런 짓을 벌였다가, 진상이 드러나면서 검찰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33] 해당 사진을 잘 보면 기저귀를 베개로 썼다. 해당 병원 역시 신상 털이를 당했고, 이후 잠적한 그녀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34] 보험설계사 일을 같이 하자는 식으로 꼬셔서 데려가놓고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게끔 강요 및 협박하는 등 다단계와 똑같다. 이때 신규 보험설계사 모집에 성공하면 실적이 인정되어 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물론 이후에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어렵사리 따온 보험 계약이 해지되고 리크루트 해온 설계사들이 그만두게 되면 망했어요[35] 명의를 등록하고 월 보험료의 일부 혹은 전액을 설계사가 일정기간 동안 대납하면서 사측으로 부터 보험료의 몇배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고나서 일정 기한이 지난 후에 해지해버리는 방법으로 이는 다른 고객들의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뿐 만 아니라 명의를 별 뜻 없이 선의로 빌려준 고객까지도 보험 사기에 연루시킬 수도 있는 악질적인 불법 행위이다.[36] 심지어 이짓을 질병으로 인해 보험사에 가입이 거부된 환자에게까지 하는 설계사들도 있다!!![37] 제대로 되지 않은 상품 설명후 무턱대고 가입시켜놓고 후에 고객에게 책임 전가한다거나 설계사 본인의 퇴사 및 이직으로 담당 설계사가 교체되거나 퇴사 후에 보험이 해지될 시 보험사마다 케바케 이지만 설계사가 받았던 수수료의 일부 혹은 몇배를 토해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이 보험 해지하는 것을 기를 쓰고 막으려 한다거나 등의 유형이 있는데, 이를 설계사들만의 용어로 환수 터진다 혹은 환수 털린다고 한다.[38] 인식 개선을 한답시고 조치한게 고작 보험설계사 라는 직함 대신 FP(Financial Planner), GA(법인 보험 대리점) General Agency)등으로 바꾼것 외에는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조직폭력배 단체를 기업회, 두목을 대표이사, 행동대장을 대리 혹은 과장, 똘마니들을 사원이라고 한것과 뭐가 다를까(...)[39] 실제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주인공의 딸이 어머니가 보험팔이라는 이유로 보팔이, 보걸이라는 욕을 먹으며 무시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네이버 모 카페에서 활동중인 보험계사들의 집당 항의 및 서명운동이 펼쳐졌고 방송국측에서 굳이 할 필요조차 없는 사과를 했을 정도. 지상파 방송에서 까지 보팔이, 보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이들 보험설계사들의 악명을 알 수 있을 정도. 이들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전혀 없으며 그저 비하하지 말라는 항의를 할 뿐이었기에 본전을 건지기는 커녕 오히려 보험설계사에 대한 이미지 악화에 더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팀킬 이는 방송에서 용팔이 라는 단어가 나오면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단체로 항의 서명운동 하는 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40] 여담으로 항의 서명운동을 한 이들은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네이버 카페에 댓글 논쟁을 펼쳤으나 압도적으로 보험설계사들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편파적일수 있냐며 탄식하면서도 방송국으로 부터 사과 받았으니 우리가 이겼어요 빼애액!! 이라는 정신승리를 한바가 있다.[41] 일부 산업 스파이들은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면서 그 회사의 기밀까지 함께 꺼내와 빼돌리기도 한다.[42] 대표적으로 서울의 학교로 배정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백수라고 자칭한 것이 있다.[43] 덧붙여 2007년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어느 고등학생들이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은 중고등학교에서의 해외 수학여행을 크게 위축시켰다. #[44] 특히 자신이 정말로 이곳을 실력으로 들어갔다고 믿는 경우 오만함까지 더해 이 경향이 두드러진다.[45] 다만 이 경우는 주호민이 입장 표명을 밝히면서 애매해졌다.[46] 소위 말하는 SKY 포함.[47] 특히 연예부 기자.[48] 특히 그 사이트가 본래 정치가 주가 아니었던 경우 폐해가 더 심해 정치는 물론 시사 얘기까지 아예 금지시키는 곳도 있다.[49] 특히 자살비행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0] 철인 7호 홍대점 선행의 점주가 이 부류들 때문에 실제로 고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51] 씁쓸하게도 헛지목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인데, 이 사건 가해 학부모 중 하나가 바르다김선생의 가맹점주였던 것으로 밝혀져 본사에서 직접 계약 해지 발표를 했다. # 하지만 공범들도 자영업자들이 많았던 바람에 그들의 가게와 비슷하거나 같은 상호명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가게들이 비난받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한 공범은 다른 가게의 점원으로 있었기에 이 가게까지 함께 비난을 받았으며, 심지어 이 가게가 가해 학부모의 가게라고 헛지목되는 일도 있었다.[52] 자기 자녀가 수업 시간에 손을 다친 것에 대한 수술비를 핑계로 자녀가 졸업한 후에도 당시 담임교사의 월급날마다 돈을 뜯어냈다. 이 혐의가 알려지자, 농협 자체와 거래를 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로 세간이 분노했다.[53] 한편 자녀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다니는 상위 학교까지 비난을 받아 자기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고도 한다.[54] 충암고등학교의 운영 주체다.[55] 계엄령을 발동한 윤석열도 포함.[56] 정준영 사태가 까발려지고 얼마 안 가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도 벌어졌지만, 명백한 범죄인 정준영 건과 달리 차태현과 김준호의 사건은 오히려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대세였으며, 그 뒤 무혐의로 내사 종결이 났다. 정준영 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 시즌의 정멤버 중 하나였던 김선호에게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안겼다.[57] 다만 멤버들의 의사라기보다는 프로듀서 재이콥스와 모회사 에이벡스의 노이즈 마케팅성 언론플레이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58] 이 인물이 출연했던 세븐틴TV 같은 연습생 공개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이 사례가 꼽히기도 한다. 내가 좋아할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 후에 문제가 터져 곤란해지느니, 데뷔 전에 문제 있는 인물을 미리미리 걸러낼 수 있다는 것.[59] 이 사건의 파장이 더 컸던 이유는 NGT48의 일부 멤버들이 총선거 득표수 증가를 위해 팬들과 사적인 교제를 했다는 의혹이 일어서였다. 야마구치 마호가 자신에게 온 개인 스폰서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얘기하며 그 때 차라리 받아들일걸 그랬나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AKB48은 총선거가 폐지되기 전에는 총선거 상위 10여 위에 들어야만 싱글 활동에 선발돼 활동할 수 있었던 구조였고, 운영이 이걸 단속하긴커녕 오히려 권장한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였다.[60] 센터였음에도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다른 멤버들이 대신 무대를 꾸몄지만 이 노래는 이후 거의 불리지 않는다. 본인 역시 동기들 중 유일하게 칸무리 방송에서의 자기소개도 정식으로 못했다.[61] 나온 곡들만 해도 쿵, 신사, 공중도덕, 니가 알던 내가 아냐, Forever, 호랑나비, Day Day, Like This, 미친놈, 공중도덕 Pt.2, 맘 편히, 자화상 Pt.2, 비행소년 등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했다. 거의 10곡 중 9곡은 성공했다 보면 될 정도.[62] 여기에 아이러니 한 것은 논란은 많았어도 흥행에 성공했던 시즌 3과 시즌 5, 777은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지상파 채널 재방송, VOD, OTT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한 나머지 시즌들(시즌 6, 8, 10, 11)은 하나같이 흥행이고 뭐고 전부 다 폭망했던 시리즈다. 결국 이 점 때문에 쇼미더머니 다시보기를 시청하지 않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쇼미더머니 11을 끝으로 더 이상 제작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단, 예외가 있다면 다시보기 서비스가 가능한 시리즈 중에 시즌 4, 시즌 9가 그나마 유일한 흥행했던 시리즈라는 점이다. 그래서 쇼미더머니 시청자들은 다른 시리즈들은 다 제쳐두고 시즌 4와 시즌 9만을 시청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다.[63] 정확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식 계정에서 올린 트윗을 리트윗했다.[64] 한편 차주혁은 데뷔 때부터 지독한 팀킬을 일으킨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65] 이 예 중 하나가 추노. 원래 제작진은 최장군과 왕손이가 도중에 죽게 하려고 했고 이들의 생사 여부는 실제로 당시 팬들의 최고 화젯거리였기에 시청자 게시판에 둘을 살려달라는 청원이 빗발치기도 했다. $ 결국 이들이 죽지 않는 전개로 수정되긴 했으나# 문제는 이후 이들의 비중이 공기가 됐다(...)[66] 이 논리대로라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그녀에게 후한 점수를 준 심판진이 더 비난받아야 마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시헌과는 달리 소트니코바는 자신이 김연아의 금메달을 도둑질하고도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는 뻔뻔한 후안무치의 태도로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인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트니코바를 향한 분노는 2023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러시아는 이후 범국가적인 도핑으로 전세계 스포츠계에서 국제왕따 신세가 되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자국 국기를 앞세우고 참가할 수 없었다. 그리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의혹은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잠재되어 있던 소트니코바를 향한 분노를 다시 격발시켰고, 대한민국 지상파 3사 중계진은 발리예바의 경기 때마다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는 등 중계를 보이콧했다.[67] 더 심한 경우는 가족이 계약에 개입하는 것 자체를 쎄하게 여기기도 한다. 한 예가 바로 라자르 사마르지치로, 따로 두고 있는 전문 에이전트가 없어 하파엘라 피멘타에게 위탁해 계약을 진행했고 선수가 신체 검사까지 받으러 온 상태에서 선수 아버지가 갑자기 끼어들어 계약 자체가 깨져버렸다. 피멘타는 그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그냥 끊어버리겠다고 말할 정도. 사마르지치는 나중에 다른 팀들을 상대로도 이런 일을 몇 번 벌이다가 아탈란타 BC로 드디어 이적했다.[68] 1998년생인 페데리코 가티는 오비이락 격으로 도박 의혹을 받았다.[69] DB는 김종규, 강상재, 디드릭 로슨, 이선 알바노 등 핵심 자원들과 더불어 백업 자원인 박인웅, 김영현, 박찬희, 최승욱, 김현호, 서민수 등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준 덕분에 1위로 질주 중이다. 다만 두경민의 부재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같은 가드 포지션인 알바노의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다.[70] 농구 포지션 중의 가드는 메인 볼 핸들러 역할로 팀의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야전사령관과도 같다. 또한 막상막하의 클러치 상황에서 한 방을 날리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포지션이 바로 가드이다. 두경민이 이러한 역할을 굉장히 잘했다.[71] DB 입장에서는 2018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서 두경민의 태업 논란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에서 결국 SK에게 2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쳐야 했던 아픈 역사가 있다 보니 팀 케미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트레이드를 시킬 것으로 보였지만 마감 시한까지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72] 이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프전에 진출하지 못한 3번째 불명예 팀이 되었다.(08-09 모비스, 10-11 KT)[73] 더군다나 드래프트를 단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시점이어서 논란이 더 컸다.[74] 이 행사에 참여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2년 후 유벤투스 FC 소속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가 희대의 노쇼 사건을 일으키면서, 한국 팬들을 환대했던 잔루이지 부폰 같은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피해를 줬다.[75] 이 당시 스위스 국가대표팀은 6년 전 독일 월드컵 당시의 여파 때문에 국내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 사건을 재빠르고 확실히 대처한 스위스의 모습에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76] 해당 경기에는 약 14000명의 관중이 왔고 이 중 원정 온 FC 서울 팬들은 2100여명 가량이었다고 한다.[77] 사건 당시에는 코모 1907 소속이었으나 이 팀에서 임대를 간 것.[78] 그의 원 소속팀이었던 코모는 쿠르토의 행각에 분노하는 사람들을 프로불편러 취급하였다.[79] 특히 황우석은 언플질로 전문가 행세를 하던 좆문가들인 후지무라 신이치나, 오보카타 하루코와는 달리,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하는 등의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뤄낸 진짜배기 전문가였다는 점이 문제다. 이 사람이 했다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구라로 밝혀졌을 때에도 그의 연구과정을 재검토해본 결과, 일단 수정란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까지는 성공했음이 알려져서, 다른 전문가들도 주작질이랑 언론플레이만 안 했으면 정말로 큰 성과를 낼 수도 있었을 거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을 정도다. 그리고 주작질 논란을 떠나서 본인이 실제로 낸 성과도 연구노트나 논문으로 기록을 남기는 걸 소홀히 하고, 그런 주제에 이걸 가지고 침소봉대식의 언플질이나 일삼거나, 연구에 필요한 난소 조직의 샘플을 환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는 등, 연구윤리면에서도 완전히 0점인 사람이었다. 전문가가 타락하면 얼마나 위험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80] 홍진영의 아버지이자,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자신의 딸이 본인이 교수로 있는 학과에 재학하면서 연구부정행위를 했던 만큼, 이를 충분히 제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므로, 명백히 공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홍진영의 논문을 이 사람이 대필했다고 폭로한 교수도 있었다.[81] 홍진영이 연예인인만큼 위의 방송계 항목에 기재할 수도 있으나, 이 자체는 연구부정행위라서 여기에 기재한다.[82] 당연히 이 사람은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었다. 한 인간쓰레기때문에 억울하게 지탄받고 자살한 것이다.[83] 특히 애완견을 포함한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때문에 한국에서만 해도 타인의 애완견이나 유기견을 죽이는 행위를 살인에 준하는 것으로 보아 맹비난할 정도다. 일단 법적으로는 애완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행위는 살인죄와 동급으로 간주되는 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여론은 이미 둘을 비슷한 죄로 여긴지 오래다.[84] 이외에도 각종 금지이나 제재 관련 법률이나 조항, 규칙들은 대개 이 문서의 예시들 때문에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85] 한 예시로 남자 연예인 갤러리 초기 한 갤러리 유저가 다른 갤러리들에 실제로는 좋아하지도 않는 JYJ 관련 내용을 도배하고 다녀 JYJ 팬덤을 욕먹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