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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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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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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03c><colcolor=#fff> 감독 김주성
코치 이광재 ·
체력 코치
윤준
스태프
스카우트
박제용 · 김현호 ·
통역
김태형 ·
트레이너
이진우 · 김민혁 ·
매니저
허윤성
가드 1 백승엽 · 3 유현준 · 5 김시래 · 7 이용우 · 8 정호영 · 11 이관희 · 12 김영현 · 17 알바노
포워드 2 박봉진 · 4 카터 · 14 김훈 · 23 박인웅 · 25 최승빈 · 26 강상재 [[주장|
C
]] · 35 서민수
센터 10 김보배 · 15 김종규 · 31 이윤수 · 33 오누아쿠
군 입대
2024년 입대
이준희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인승찬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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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스카우트
WONJU DB PR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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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colbgcolor=#00703c>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1988년 3월 19일 ([age(1988-03-19)]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신장 184cm|체중 78kg
직업 농구선수(가드 / 은퇴)
스카우트
학력 전주송천초등학교 (졸업)
전주남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원주 동부)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소속 선수 원주 동부-DB 프로미 (2011~2024)
프런트 원주 DB 프로미 (2024~ / 스카우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프로 시절
3.1. 2011-2012시즌3.2. 2년차 이후~FA 전(2012~2019)3.3. FA3.4. 2019-2020시즌
4. 2차 FA
4.1. 2020-2021시즌
5. 3차 FA6. 프런트 시절7. 여담8. 플레이 스타일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원주 DB 프로미 스카우터. 선수 시절 지명 이후 은퇴까지 원주 DB 프로미에서만 쭉 뛰었던 원클럽맨이다.

2. 커리어

3. 프로 시절

3.1. 2011-2012시즌

김현호가 입단한 2011-2012 신인시즌에는 그야말로 동부가 KBL을 씹어먹던 강팀이었기 때문에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고 결국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3.2. 2년차 이후~FA 전(2012~2019)

2년차 이후부터는 서서히 노쇠화 된 팀[1]에서 입지를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2년차 시즌에 19경기를 소화했고 다음시즌에는 46게임을 뛰며 점점 핵심 백업 멤버로 경기를 소화하게 되었다. 2014-2015 시즌부터 군입대를 하였고 그 이후 복귀한 2016-2017 시즌에 복귀, 핵심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다. 원주 DB 프로미의 정규리그 우승 시즌이었던 2017-2018 시즌에는 부상이 발목을 잡아 큰 활약을 해주지는 못했으나 그 이후 2018-2019 시즌에는 처음으로 평균 경기 투입시간이 15분을 돌파하여 사실상 DB의 주전급 선수가 되었다.

3.3. FA

김종규의 영입으로 원주 DB 프로미의 많은 선수들이 냉정한 평가를 받는 도중에도 불구하고 42.9%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DB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DB의 수많은 FA 선수들 중 잔류한 선수는 드래프트 동기인 김태홍뿐이며 DB에서 그의 위상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2]

3.4. 2019-2020시즌

시즌 개막과 함께 주전 포인트가드의 역할이 주어지면서 이젠 팀에서의 주전으로 자리매김 했다.[3][4]하지만 DB 선수들의 줄 부상 속 시즌초 부상을 당하며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판단했던 원종훈이 투입되기도 했으나 부상 복귀 이후에 완전체가 된 DB에서 저비용 고효율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전 시간이 늘어난 만큼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는 중.

두경민의 군 전역 이후, 허웅과 백코트진을 구성할 시에는 김현호가 경기 조율을 하나 두경민과 함께 뛸 때는 두경민에게 게임 리딩을 맡기고 공격에 전념한다.[5] 현재까지 디비 가드진에서 김현호의 비중은 1,2번 모두 소화 가능한, 두경민과 허웅의 체력을 안배해 줄 수 있는 식스맨 1옵션이다. 김민구는 부상의 여파로 꾸준히 뛰기가 힘들고 김태술은 급격한 노쇠화로 인하여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원종훈은 슛과 리딩능력이 없는 단신 듀얼가드...라서 김현호의 존재는 DB에서 매우 소중한 존재다.

4. 2차 FA

2019-2020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주가를 올렸고 수비 부분에서 무려 KBL 전체 1위를 달성하며 그야말로 FA로이드에 절정을 찍었다. 예상보다 일찍 시즌이 코로나 19여파로 막을 내린 상태에서 FA신청자 중 가장 알짜배기 FA로 꼽히는 중.
과장해서 10개 구단 전부 김현호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나..

그러나 본인은 나이 때문에 긴 출전시간은 부담이 있어 원래부터 DB에 남을 생각이었다며, 무난히 DB와 재계약했다.

4.1. 2020-2021시즌

팀에서 가드로 활약했던 김민구가 FA 자격을 얻어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함에 따라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그래서 훈련을 통해 더 좋아진 채 시즌을 맞으려고 하였으며,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후에 7월 28일 성균관대와 연습경기를 했는데 89-67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김현호가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고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 나와 8개월의 진단을 받은 것이다. 사실상의 시즌 아웃으로 2020-21 시즌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DB는 나카무라 타이치, 맹상훈, 김태술을 적절히 투입해가며 시즌을 임할 것으로 보인다.

끔찍하게도 김현호의 악재는 끝나지않았다. 2021년 2월 9일 재활겸 복귀차 D리그 경기를 뛰던도중 이번에는 반대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면서 또다시 시즌아웃이 되고말았다. 결국 본인이나 팀적으로나 악몽과도 같은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5. 3차 FA

2023년 5월 11일 DB 구단과 1년 연봉 7천만원 인센티브 3천만원 총액 1억원에 재계약했으며, 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후술할 2022-23 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할 계획이었으나 구단의 설득에 한 시즌을 더 뛴 것으로 보인다.

6. 프런트 시절

2024-25 시즌 친정팀 원주 DB 프로미의 스카우트로 부임했다.

7. 여담

공익근무 기간동안 부상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 퇴근 후 체육관에서 늘 운동을 했다고 한다.

파일:다운로드 RLAGUSGH.jpg
2018년에 결혼했다.

8. 플레이 스타일

3점 보다는 레이업과 돌파를 더 즐기고 잘 하는 선수. 빠른 백코트로 패스를 이어받아 골밑 득점을 이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 경기당 3점 슛 수치가 1개를 넘긴 시즌은 2018-2019 시즌에 불과하다. [6] 하지만 팀의 다섯번째 선수로서 계산이 서는 선수이고 안정감 또한 나쁘지 않다. 또한 3점은 두경민, 허웅 등이 외곽에서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어서 그리 욕심 내지 않는 듯.[7] 팀의 수비에 크게 기여하는 선수이다. 수비를 안하면 팀 선배 윤호영에게 혼이 난다고 한다. 여담으로 SK 김선형을 상대로 자주 좋은 활약을 보인다.

치명적인 단점은 심각한 유리몸이다.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 에서는 아예 쿠크다스 내지는 바사삮으로 통할 정도에다 어느 순간 안보이면 DB팬들은 "아 얘 시즌아웃이구나" 라고 여길 정도. 인대며 뼈며 툭하면 찢어지고 골절되는데 별것도 아닌 상황에서 너무 쉽게 이런 부상들을 당하니 타고난 신체가 약한듯. 심지어 대부분의 부상들이 상대선수와 충돌이 아닌 자기가 뛰다 부상당한거다.(...) 이쯤되면 농구계의 아부 디아비 급. 그러나 뛸수만 있다면 정말 팀에 도움이 되는 활약을 펼치기에 김현호의 복귀는 시즌중 든든한 지원군 합류에 비할 정도.[8]

2022-23 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선 "지난 시즌 끝나자마자, 하루도 안 쉬고 몸을 만들었다. 아픈 곳도 없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10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마지막 1년이라(웃음), 이 몸을 불싸질러보겠다" 라며 가장 자신있는 디펜스와 3&D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9. 관련 문서



[1] 이 당시 동부의 주전 평균 연령은 30세를 넘어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전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2] 잔류에 성공한 김태홍 마저도 연봉 인상률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3] 두경민이 군입대에서 돌아온다 하더라도 실전감각을 고려했을 때에 김현호가 계속 주전으로 투입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시즌 허웅두경민이 모두 FA가 되는 상황에서 두 선수를 모두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당분간 주전은 김현호가 될 것이다.[4] 단 김현호도 내년 FA 자격을 획득하기 때문에 DB를 떠나게 되었을 때는 예외[5] 실제로 두경민 복귀 이후 김현호의 평균 득점이 소폭 상승하였다.[6] 그 시즌도 딱 1.0개 이다...[7] 그럼에도 식스맨으로 평균 7.0 득점을 올려주고 있다.[8] 이건 팀 내에서 김현호 대타로 낙점된 김영훈의 활약상이 미미한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