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703c> | 원주 DB 프로미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000,#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703c><colcolor=#fff> 감독 | 김주성 |
코치 | 이광재 · 체력 코치 윤준 | |
스태프 | 스카우트 박제용 · 김현호 · 통역 김태형 · 트레이너 이진우 · 김민혁 · 매니저 허윤성 | |
가드 | 1 백승엽 · 3 유현준 · 5 김시래 · 7 이용우 · 8 정호영 · 11 이관희 · 12 김영현 · 17 알바노 | |
포워드 | 2 박봉진 · 4 카터 · 14 김훈 · 23 박인웅 · 25 최승빈 · 26 강상재 [[주장| C ]] · 35 서민수 | |
센터 | 10 김보배 · 15 김종규 · 31 이윤수 · 33 오누아쿠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이준희 · 인승찬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박인웅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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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NO.23 | ||
WONJU DB PROMY | ||
박인웅 | ||
<colbgcolor=#00703c>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2000년 7월 18일 ([age(2000-07-18)]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0cm|체중 88.8kg | |
포지션 | 슈팅 가드[1], 스몰 포워드[2] | |
학력 | 샘모루초등학교 (졸업) 호계중학교(전학) 용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 / 학사) | |
프로입단 |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원주 DB) | |
소속 | 원주 DB 프로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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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원주 DB 프로미 소속 농구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로 맹활약하였다. 그러면서 로터리 픽 후보로도 언급이 되기 시작하였다.2.2. 원주 DB 프로미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원주 DB 프로미에 입단하였다.DB는 두경민 이후로 9년만에 로터리 픽에 들었는데, 박인웅 또한 두경민과 동일하게 3순위이다.
2.2.1. 2022-2023 시즌
10월 15일 캐롯과의 개막전부터 투입되며 동기들 중 가장 먼저 데뷔했다. 데뷔전 성적은 14분 출장 9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이후 경기들에서 식스맨으로 출전하여 수비와 허슬, 간간히 터지는 3점슛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월 21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발날 골절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되었고 이렇게 루키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2.2. 2023-2024 시즌
이선 알바노가 팀의 주전 1번으로 출전하는 상황에서 주로 2번 포지션에서 최승욱, 김영현과 번갈아 가며 3&D로 활약 중이다.수비 면에서는 베테랑인 최승욱과 김영현에 비해 노련함이 떨어지지만 허슬 능력은 결코 밀리지 않으며 특히 뛰어난 슈팅력에 기반한 득점력은 셋 중에 가장 뛰어나다.
10월 22일 소노와의 개막 첫 경기에서 15득점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3일 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4쿼터 승부처에 3점슛 2개와 스틸에 이은 속공 레이업을 포함 총 10득점을 기록하며 막판에 따라잡히던 팀의 분위기를 다시 가져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1월 10일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4쿼터 마지막 패턴 3점 시도를 제외하고 경기 내내 야투율 100퍼센트로 15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으나 승부처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던지는 슛이 족족 들어가면서 가비지 상황이었던 팀이 막판 접전까지 추격하는 것에 매우 크게 기여하였다.
11월 19일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러치마다 3점슛을 성공하였고 막판에 결정적인 스틸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하며 야투율 100%로 10득점을 기록하였다.
12월 12일 SK와의 홈 경기에서 허슬과 클러치 3점슛을 보여주며 12분이라는 짧은 출전시간동안 10득점으로 고효율의 활약을 하였다.
1월 6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3점슛 성공 갯수를 갱신하였고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
1월 8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3점슛 성공 갯수를 갱신하였고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
1월 17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을 기록하였다. DB가 역전을 허용하고 추격하던 3쿼터 막판과 시소 게임을 이어가던 4쿼터 막판에 중요한 3점을 한 개씩 성공시키는 활약을 하였다.
2월 13일 SK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을 기록하며 4라운드 때의 패배를 설욕하였다.
2월 29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부처 때마다 슛을 성공시키며 3점슛 3개 포함 12득점을 기록하였고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
3월 2일 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강상재와 알바노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로슨, 김종규와 함께 경기 내내 활약하였고 3점슛 3개 포함 1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3월 7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5득점을 기록하였다.
3월 14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2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승리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였다.
3월 24일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중요한 3점슛 한 방을 넣어주었고, 이어진 연장전에서는 마지막 속공 상황에서 이선 알바노의 패스를 받아 버저비터 레이업 슛을 성공하면서 위닝샷의 주인공이 되었다.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준수한 2년차를 보내고 있으며 그 덕인지 준주전급 스윙맨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4쿼터 3점슛 능력만큼은 팀 내에서 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정규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23-2024 시즌 식스맨 상을 수상하였다.
2.2.3. 2024-2025시즌
컵대회때 종아리 부상을 당해 개막전 출전이 불발되었고, 그 사이 팀은 3점슛 성공률에 애를 먹으며 3연패를 당하는 등 8위까지 내려앉았다.3. 플레이 스타일
좋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허슬플레이를 즐겨하는 3&D 유형의 선수. 코트 안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수비와 투지가 엿보인다.힘이 좋고 뛰어난 중장거리 슈팅 능력을 지니고 있다. 리그 최상위권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3점 슈터이다.
주득점경로는 패턴플레이를 통한 찬스에서의 3점과 속공상황시 득점이 많다. 스스로 공간을 창출해서 슛을 던지기 보다는 코너나 45도에서 패스를 대기하며 캐치앤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슛 찬스를 만들고 팀 공격에서 스페이싱을 형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임을 가져가는 오프더볼 무브가 훌륭하다. 간혹 3점 라인에서 슛페이크 이후 미드 레인지 점퍼를 시도하기도 한다.
농구에서 흔히 말하는 죽은 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클러치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슛을 던지고 성공시키는 강심장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신장이 3번 포지션 대비 아쉽고 2번 포지션 대비 볼핸들링도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
실제로 드라이브 인을 할 때 불안정하고 턴오버 확률이 높다.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운동능력과 윙스팬도 조금 아쉽다.
특이하게도 빅맨이 아니지만 스크린을 잘 걸어준다는 평가가 있다. 이 덕에 인버티드 픽앤롤 전략을 이용해 외국인 용병의 득점포에 큰 지원을 해준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DB | |||||||||
KBL 통산 (1시즌) |
5. 여담
6. 논란
2021년 7월 25일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건국대학교의 정민수가 속공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할때 블록슛을 시도했다고는 하지만 점프 타이밍이나 위치가 애매하였다. 가만보면 고의적인 플레이에 가까웠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상황이 발생하고 나서이다. 정민수가 박인웅의 파울로 크게 부딪힌 후 몇 분간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호소하였지만, 박인웅은 뒷짐만 진채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박인웅은 경기가 끝난 후 당일 저녁까지 사과 메시지도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경기 당시 심판들이 논의를 거쳤음에도 이를 일반파울로 선언한 것이다. 박인웅 선수에게 징계를 논의 할 명분 자체가 없는 것이다. 경기 후 건국대 감독이 심판설명회를 요청 했고' U파울로 정정'이라는 답을 들었다고는 알려져 있으나 이로 인해 박인웅에게 어떠한 징계가 내려졌다는 얘기는 들을 수 없었다.
하필이면 이 사건이 드래프트를 몇 달 앞두고 일어난 상황이라 정민수는 트라이아웃 조차 참가하지 못할 뻔 하였으나, 재활이 빨리 끝나면서 참가하였다. 한편 지명은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프로에 데뷔하기 전 부터 살인웅이라는 멸칭이 붙었다.
이후 박인웅은 해당 선수와 학부모에게 직접 반성의 메시지를 표하였고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일로 욕을 많이 먹으면서 박인웅 본인도 농구를 그만두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프로에 와서는 큰 논란이 전혀 없고 인터뷰와 코트 내의 플레이에서도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돌이킬 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분명하기에 앞으로 본인에게 향하는 부정적인 시선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프로 진출 이후의 모습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지나친 억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워낙 대학 시절 사건이 농구팬들 사이에서 임팩트가 커서 이미지를 쇄신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며 결국 본인이 자초한 일이라는 것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