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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9:54:21

명문

1. 名門
1.1. 가문1.2. 사학
1.2.1. 고등학교1.2.2. 대학교
1.3. 스포츠의 명문
2. 김동인의 소설

1. 名門

1. 이름 있는 문벌. 또는 훌륭한 집안. 2. 이름난 좋은 학교.
전통과 그에 걸맞는 명성을 자랑하는 집안, 학교 등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단어. 주로 명문고, 명문팀 등과 같이 접두사로 쓰인다. 명문이라는 단어가 붙기 위해서는 먼저 역사가 오래되어야 하며, 그 시간 동안 특정 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쌓아야 한다.

1.1. 가문

정치인, 학자, 큰 공훈을 달성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뿌리 깊은 종가, 종중을 주로 명문가로 본다. 명문가 문서 참조.

1.2. 사학

1.2.1. 고등학교

명문고 목록, 서열 등을 작성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1.2.2. 대학교

명문대 문서 참조. 마찬가지로 명문대 목록, 서열 등 작성 금지.

1.3. 스포츠의 명문

보통 스포츠에서 명문 구단은 우승 기록과 레전드와 스타의 보유, 구단의 인기 등을 반영해서 명문 구단이라고 불린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리그의 경우 신생 구단이 위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 시간이 쌓여 하기에 명문 구단은 역사가 깊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는 단기간에 거대한 왕조를 이룬 경우에도 해당하며, 마이클 조던이라는 슈퍼스타를 필두로 90년대 NBA를 지배했던 시카고 불스가 아직 명문으로 불리기엔 무리가 있다는 게 그 예이다.

1.3.1. 예시

1.3.1.1. 대한민국
1.3.1.1.1. KBO 리그

KBO 리그에서 위의 두 구단은 이의 없는 명문 구단으로 뽑히며, 아래 언급된 구단들은 특정 요건은 어느 정도 충족되어 있으나 각자 결정적인 하자가 있어 명문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
1.3.1.1.2. K리그
1.3.1.1.3. KBL

위 두 팀의 뒤를 이을 팀으로는 원주 DB 프로미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뽑힌다. DB의 경우에는 KBL 정규 시즌 통산 승률 2위, 통산 승수 2위에 빛나는 팀이다. 다만 챔피언 결정전 우승 횟수에서 3회만 기록하면서 5회 이상씩을 기록한 위 두 팀과 비교했을 때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정관장의 경우에는 2010년대 들어서 신흥 강팀으로 부상한 팀이다. 2010년대 이후로 챔피언 결정전 4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DB를 제치고 우승횟수 단독 3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모기업의 소극적인 투자로 인해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많이 놓치면서 팀의 근본면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1.3.1.1.4. V-리그
1.3.1.1.5. LCK
11년 26시즌 밖에 안 된 역사가 짧은 리그라서 기준이 상당히 널널한데, 대략 리그 우승 2회, 국제대회 우승 1회가 커트라인이다.위의 두 팀은 이견 없이 명문으로 꼽히며, 명문 여부 논쟁이 있는 팀은 이들이 있다.
1.3.1.1.6. 고교야구
1.3.1.2. 해외
1.3.1.2.1.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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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1.2.2. 야구
1.3.1.2.3. NFL
1.3.1.2.4. NBA
1.3.1.2.5. NHL
보통 명문이라 함은 프랜차이즈 확장 이전의 6팀, '오리지날 식스'를 일컫는다.

2. 김동인의 소설

명문(소설) 문서 참조.

[1] 다른 한 팀은 두산 베어스, 창단 이후 매 10년대동안 우승한 팀까지 범위를 넓히면 SSG 랜더스도 포함된다.[2] 또한 명문으로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음에도 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이 아쉽다.[3] 다만 성남 FC의 경우에도 과거 일화 시절 천안에서 성남으로 연고이전을 한 경력이 있다.[4] 2013, 2015, 2016,2023[5]Samsung Galaxy[6] 2014, 2017[7] 2015, 2018, 2023[8] 2017 서머~2018 스프링[9] 2022[10] 2018, 2020, 2022[11] 2020[12] 2021[13] 2022년 기준 LCK는 26시즌 개최되었는데 아직 10시즌밖에 참여하지 못했고, 월드 챔피언십도 11회 개최되었으나 4회 참가에 그쳤다. 반대로 생각하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괴물 같은 성적을 쌓고 있다는 것이 디플러스의 저력을 보여준다.[14] 이견 없는 21세기의 상징인 현시점 세계 최강팀인 명문 구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최고의 라이벌리를 형성중이다.[15] 다저스와 마찬가지로 21세기의 상징이자 이견 없는 명문 구단.[16] 양키스와 함께 MLB 최고의 피튀기는 라이벌리를 형성중에 있다.[17] 양키스에 이은 MLB 우승 횟수 2위.[18] 역사와 전통,인기는 대단하지만 염소의 저주라는 흑역사가 존재하며 그 기간 성적이 너무 별로라 애매한 편.[19] 팀 성적에 비해 유난히 우승이 많은 의외의 강팀.빌리 빈 단장의 머니볼로 유명한 구단이다.다만 못할때는 정말 심각할정도로 못하고 영 좋지 못한 통산 승률,연고지 문제와 최악의 홈구장 등으로 명문팀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다만 라스베가스로의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며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20] 90년대를 호령한 강팀으로 역사상 최강의 선발트리오를 보유했었다.현재도 가성비 좋은 계약으로 훌륭한 성적을 유지하는 팀.[21] 역시 역사와 전통은 훌륭하다만 성적에선 만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갖고있어 명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22] 최근 성적이 좋지 않지만 최초의 프로야구단(혹은 그런 야구단이 있던 연고지)이라는 장엄한 역사에 1970년대 역대 최강의 타선 중 하나로 꼽히는 '빅 레드 머신'을 보유했던 팀.다만 위 팀들에 비해 약간 밀리는 편이긴 하다.[23] 역사가 길지 않고 심지어 WHA에서 넘어온 팀이라 뿌리로 따지면 명문이라 하긴 그렇지만, 1980년대 오일러스 왕조가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강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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