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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0:45:13

WAGs

파일:베컴과 베컴.jpg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유명 걸그룹 출신인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1. 개요2. 축구 선수
2.1. 직업별 WAGs
2.1.1. 모델2.1.2. 배우2.1.3. 가수2.1.4. 운동 선수2.1.5. 방송인2.1.6. 미스코리아2.1.7. 유튜버, 인플루언서2.1.8. 기타(비연예인)
3. 기타 종목
3.1. 야구 선수3.2. 농구 선수3.3. 미식축구 선수3.4. 아이스하키 선수3.5. 테니스 선수3.6. 복싱 선수3.7. 프로레슬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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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ves And Girlfriends. 축구 선수부인이나 여자친구를 일컫는 영어 신조어. 2002년부터

다만 후술하겠지만 아무에게나 해당하지 않으며 반드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축구 선수의 부인 또는 여자친구에게만 붙여진다는 소위 '특권'이라 보면 될 듯하다. 현재는 의미가 넓어져 다른 종목의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셀럽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도 일컫는다.[1]

전 세계적인 프로 스포츠인 축구 선수인 까닭에 이들의 배우자나 여자친구 역시 슈퍼 모델 아니면 연예계 최고의 저명인사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대개 최고의 미녀라는 대명사로 통한다. 게다가 프리미어 리거급의 슈퍼스타 선수라면 이들의 배우자나 여자친구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선수들의 인기와 명성에 따라 이들 WAGs의 신분이나 직업 등도 호사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자기 파트너의 본업인 축구가 생방송을 통해 자국 & 전세계에 전송되는만큼 파트너들 또한 관심을 끌고 이것이 셀레브리티로서 경쟁력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2] 실제로 유럽에서는 한국과 달리 축구선수가 연예인 이상의 인기와 파급력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다.[3]

허나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이다. 이들이라고 모두 행복하고 호화로운 생활만 누리는 것은 아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시선을 언제나 받고있는 파트너로 인해 늘 불안감을 안고 사는 경우가 많으며[4][5][6] 인성이 최악인 경우에는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는 생활도 감수해야 한다.

특히나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이혼 자체도 쉽지 않다. 위자료 왕창 뜯어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랬다간 세인들에 의해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하기 때문에 죽었다 생각하며 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마우로 이카르디부인처럼 남편 등골 빼먹고 사는 사람도 있긴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혹시 자기를 두고 바람이나 불륜을 저지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다. 유명 선수들도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부부간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거나 여친에게 싫증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평범한 남자와는 달리 다들 알다시피 슈퍼스타 축구선수들은 부와 명성이 따르는데다, 직업 특성상 시즌중 언제건 유럽 전역, 멀리는 전세계 대도시와 호텔을 순회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만나기 힘들고 파트너측도 자기의 일이 있다면 심할경우 1년에 한두번 보는게 고작인 케이스도 숱하다.

하지만 이들 주변에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젊은 나이와 풋풋한 미모, 그리고 엄청난 몸매로 이들을 유혹하는 여성들이 있고, 솔직히 시즌중에는 팀 훈련과 개인 훈련 빼면 선수들에게 주어진 개인 시간이 낮에는 별로 없어서(당연히 그 시간엔 웨이트를 하건 개인기를 연마하건 비디오를 보면서 전술연구를 하건 뭐든 한다), 선수들이 훈련 끝나고 짧은 휴식시간 동안 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란 어쩔수 없이 밤문화쪽일 수 밖에 없다. 특히 해외 원정처럼 호텔 주변에서만 있어야 되는데 동네 사정도 모른채 원정경기 뛰러온 외지 선수들이 자유시간을 줬다고 해서 밤에 놀거리라는게 클럽 말고 뭐가 있을까? 이는 아직 혈기왕성한 젊은 선수들은 떨쳐내기 힘들다.[7][8]

라이언 긱스처럼 누가 봐도 안 그럴 것 같던 이미지였는데 오히려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WAGs들도 자신의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데 노력을 많이 기울이며 인스타에 자신의 사진을 내거는 것이다[9].

물론 일편단심 "난 오직 그대를 사랑해"라고 하는 여친 또는 아내 팔불출이 대다수다.[10] 팀과 계약하는 선수들이 고려하는 것들중 하나가 아내나 여친의 의견이다. 선수들이 커리어상 불리함이 있을지라도 런던에 위치한 클럽에 오래 남고 싶어한다면 대부분 가족이 사유이다.

BBC에서 축구선수 부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풋볼러스 와이브스{Footballers' Wives: 축구선수들의 부인들}'란 드라마를 방영했다. 무려 2002년에 방영한 드라마다.

미국 스포츠는 리그 모든 활동이 국내에서 다 해결되고, 결정적으로 이미 연예계의 부와 명성이 스포츠보다도 오히려 높아서 확률만 낮을뿐 남자 운동선수보다 어린 나이에 외모 하나로 전국적 스타가 되는 젊은 여성도 많고 미국 문화 특유의 보수적 분위기는 젊은 선남선녀들이 SNS에서 자기 외모,명성 자랑하는 걸 그다지 반기질 않아 WAGs에 주목하지 않는 것일 뿐이다. 축구 스타의 아내를 꿰고 있는 축구팬은 많지만 농구 선수 아내를 꿰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NFL의 경우에는 데뷔를 위해서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하기 때문에 한눈팔 시간도 없다[11].

미국에서는 자국 축구 실력은 세계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워낙 축구선수들의 인지도가 낮다보니 WAGs가 공개되거나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다. 덕분에 미국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단어다. 대표적인 축구 약소국이었으나 2020년 이후로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캐나다도 마찬가지다.

2. 축구 선수

2.1. 직업별 WAGs

2.1.1. 모델

2.1.2. 배우

2.1.3. 가수

2.1.4. 운동 선수

2.1.5. 방송인

2.1.6. 미스코리아

2.1.7. 유튜버, 인플루언서

2.1.8. 기타(비연예인)

3. 기타 종목

3.1. 야구 선수

3.2. 농구 선수

3.3. 미식축구 선수

3.4. 아이스하키 선수

3.5. 테니스 선수

3.6. 복싱 선수

3.7. 프로레슬러 선수



[1] 다만 이 역시 세계적인 명문 프로 리그나 인기 프로 리그, 이를 테면 NFL, MLB, NBA 소속 정도여야 붙을 수 있고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유명 선수들의 배우자나 파트너에겐 기본적으로 붙는다. 다만 미국 스포츠계에선 그리 널리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2] 이리나 샤크 또한 무명의 모델이었으나 호날두를 만난 뒤로 슈퍼 모델로 발전할 수 있었다.[3] 대표적으로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4] 하지만 축구선수의 부인 또는 여자친구가 연예인일 경우 오히려 그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앞에 나온 내용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게 된다.[5] 유명인 중에서도 연예인들이 주요 관심 대상인 한국, 일본, 미국과는 달리 유럽과 남미는 관심을 받는 유명인의 상당수가 축구선수들이다.[6] 가령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아내는 남편이 러시아 제니트로 이적할 때 러시아 여자들로 인해 바람이 날까봐 함께 따라갔다고 한다.#[7] 축구스타인 필 포든메이슨 그린우드 또한 국가대표 숙소에서 여성을 초대하는 문제를 일으켜 퇴출된 경험이 있다.[8] 그때문에 리오넬 메시와 같이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내향적인 선수들은 오히려 게임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9] 아울러 이는 상대인 축구선수 남친의 클래스를 상징하기도 한다. 즉 슈퍼스타일수록 미모도 비례하는 것.[10] 심지어 그라운드에서 한 성깔 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집에서는 연상의 아내에게 잡혀 살며 축구계 최고 꽃미남이라 불리던 페르난도 토레스도 소꿉친구와 결혼을 했다.[11] 특히 쿼터백과 같은 중요 포지션은 주전 경쟁에서 떨어진다면 백업으로 뛰거나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 정도다. 설사 팀을 이적한다 해도 이적한 팀에서도 제값을 못한다면 또다시 이적하기도 쉽지 않다. 여기에 부정적인 면에서 사고를 치기라도 한다면 공개처형으로 선수생활 마저 끝장난다. 여기에 프로 선수생활 초년에는 받는 연봉도 많지 않아 금전적인 불편함도 감안해야 한다. 샤킬 오닐 역시 프로생활 초기에 받은 연봉으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을 안 후, 경제관념을 제대로 세웠다고 한다.[결별] [결별] [결별] [재혼] [이혼] [17] 2024년에 이혼.[18] 튀르키예계 스웨덴인[19] 이니스 토마스와 결혼 이전에 동갑내기의 모나코계 프랑스인 모델 알리시아 베란두와 2014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연인관계였다.[20] 에티오피아계 스위스인[결별] [결별] [결별] [이혼] [25] 2010년 이혼. 부부였을 당시 셰릴 콜이라는 이름이였다.[이혼] [27] 2019년 이혼.[결별] [29] 스페인계 프랑스인[30] 재혼 카카는 첫 번째 아내 카롤리네 셀리코와 이혼 후 카롤리나 디아즈와 재혼하였다.[31] 이탈리아계 미국인[결별] [33]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교제 이전에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와 2010년부터 2014년 말까지 5년여간 연인관계였다.[파혼] [결별] [결별] [결별] [이혼] [이혼] [재혼] [41] 2013 미스 유니버스 파라과이 대표로 출전했었다.[42]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로 유명하다.[결별] [결별] [결별] [결별] [결별] [48] 우크라이나계 폴란드인[49] 아나 이바노비치와 사귀기 전에 독일 모델 사라 브란트너와 7~8년간 사귀었다.[결별] 2022년 5월 헤어짐.[결별] [이혼] [53] 결혼 전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했다고 한다.[54] 레알 마드리드 소속 에이전트[55] 세르비아계 이탈리아인[56] 불륜으로 만나 결혼했다.[57] 독일계 브라질인[58] 트빌리시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졸업 여부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59] 미아 햄 역시 미국 여자 축구 역사상 손에 꼽히는 전설적인 선수이다. 정상급 운동선수 부부. 여담으로 미아 햄에게는 재혼이다.[이혼] [재혼] [62] 4년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달성한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일본 격투기 간판스타 야마모토 노리후미의 여동생과 재혼했다. 야마모토 세이코도 재혼이다.[이혼] [이혼] [파혼] [66] 뉴욕 메츠 인수 실패 이후 파혼.[이혼] [68] 스테판 커리의 여동생[결별] [재혼] 드레이먼드 그린은 전 아내와 이혼 후 헤이즐 르네와 재혼했다.[71] 마르틴 올손의 누나이다.[재혼] [이혼] [이혼] [75] 미스 유니버스[76] 라이스 히베이루는 조아킴 노아와 사귈 당시 아들 알레샨드레 히베이루가 있는 미혼모였다.[이혼] [78] 이혼 소송 중에 있다.[이혼] 불륜을 저질러 이혼 당했다.[이혼] [파혼] [82] 미스 USA & 미스 유니버스[이혼] 소송에 들어갔다.[84] 현재 헤어진 상태이다.[이혼] [86] 풀하우스의 DJ 태너 역으로 유명하다.[이혼] [재혼] [89] 한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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