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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믹스더블 남자 | |
김창민 | 성세현 | 오은수 | 이기복 | 김민찬 | 이기정 | |
경북체육회 컬링팀 | ||||||
<rowcolor=#fff> 여자 (6) | ||||||
<rowcolor=#fff>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믹스더블 여자 | |
김은정 | 김경애 | 김선영 | 김영미 | 김초희 | 장혜지 | |
경북체육회 컬링팀 |
<rowcolor=#fff>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김은정 | 김경애 | 김초희 | 김선영 | 김영미 |
강릉시청 컬링팀 | ||||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컬링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김초희 Kim Chohee | |
출생 | 1996년 9월 7일 ([age(1996-09-07)]세) |
경기도 의정부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민락중학교 (졸업) 송현고등학교 (졸업)[1]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 / 전문학사) |
종목 | 컬링 |
소속팀 | 경상북도체육회 (2015~2020) 강릉시청 (2021~현재) |
소속사 | 브라보앤뉴[2] |
신체 | 166cm |
가족 | 아버지 김규종 어머니 오빠 |
SNS |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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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핍스며, 강릉시청의 세컨드를 맡고 있다.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2017년
의정부시 출신이다. 의정부에서 컬링으로 유명한 민락중, 송현고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 경북체육회에서 뛰고 있다. 송현고팀으로 뛰던 당시에는 팀의 스킵으로 활약했는데, 특히 2013-2014 시즌 때는 5개 전국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했었다. 당시 여자 고등부에서는 적대할 팀이 없을 정도였지만, 주니어 국가대표는 김경애가 있는 경북 팀에 밀려 인연이 없었다. 주니어 대표는 만 21세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경북체육회에 스카우트가 되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자 국내 최고의 팀에서 뛰고 싶어서 5분 만에 의성행을 결심했다고 한다.[5] 경북 출신이지만 경기도청에서 뛰었던 이슬비[6]와는 반대 케이스이다. 팀에서 유일하게 의성 출신이 아닌 선수이기도 하다.
2.2. 2018년
2.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팀에서 후보선수인 핍스를 맡았다. 주로 김민정 감독과 함께 코치석을 지켜왔지만 중국전에서는 김영미 선수와 교대해 1번주자인 리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샷 정확도 역시 80%대로 높게 나왔다. 이후 미국전과 덴마크전에서도 출전했는데, 중국전부터 김영미 선수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한 셈이다.[7]2.2.2. 2018 세계선수권
리드로 2경기 바이스 스킵 겸 세컨으로 1경기를 뛰었다. 한국팀은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6강전에서 탈락한다. 김초희의 대회 최종 성적은 드로우 성공률 82%, 테이크 아웃 성공률 90% 도합 샷 성공률 85%이다.2.3. 2019년
김은정이 출산 때문에 빠지면서 대신 서드를 맡았다. 이때 경험을 쌓으면서 기량이 늘어난 덕분인지 이후 김영미가 핍스로 빠지고 대신 경기에 나올 때가 많아졌다.3. 수상 기록
올림픽 | ||
은메달 | 2018 평창 | 단체전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22 프린스 조지 | 단체전 |
태평양-아시아선수권 | ||
금메달 | 2016 의성 | 단체전 |
금메달 | 2017 에리나 | 단체전 |
은메달 | 2021 알마티 | 단체전 |
4. 여담
- 팀원 전체가 김씨인 '팀 킴(Team Kim)'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해 팀원끼리 자매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8] 팀원들이 모두 영문 별명이 있는 것처럼 김초희도 별명을 지었는데 아침식사 중에 초코 쿠키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별명이 초초가 되었다.
아무래도 이름 초희와 초코가 합쳐졌을 거라 보여진다.
- 2016년 12월 한국주니어선수권에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하필 김초희가 빠진 시기가 2017년 2월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9]과 같은 해 3월에 중국에서 열린 세계 컬링선수권 대회[10] 때였다. 특히 동계 아시안게임 때 경북체육회 팀은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면서도 교체할 후보가 없어서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연승을 달리다가 결승전에서 패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밝혀졌지만, 김초희는 이 부상 때문에 하마터면 평창 올림픽에 못 나올 뻔했다.
- 2018년 3월 17일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주로 초희 피셜
내부자로 활약하면서 팀원들 중 가장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재석팀이 깍두기 정준하 찬스를 쓰려고 하자 쉿쉿하면서 끼어드는 등 제법 예능감이 좋아보인다.
- 중학교 시절 김초희를 지도한 컬링 감독 이름이 김은정이다.
- 팀 킴 구성원 가운데 유일하게 의성 출신이 아니지만 경상도 사투리가 유창하다. 본인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이 모두 경상도 출신이다 보니 자연스레 경상도 사투리가 입에 배인 모양. 언니들과 대화를 할때도 사투리를 쓴다고 한다. 다만 처음에는 경상도 사투리에 익숙해지는 게 힘겨웠다고 하며, 언니들이 김초희에게 사투리를 알려주기 위해 사투리 퀴즈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에 싸인을 잘해주던 선수 중 한 명이다. 과장 좀 보태서 강릉 컬링센터 운영인력과 자원봉사자 중에 김초희의 싸인이 없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다. 사실 컬링팀 선수들 전부 다 싸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 요청에 잘 응해주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자원봉사자들이 팀킴의 숙소를 정리하러 들어갔을때 방마다 붙어있던 글귀이다. 김초희와 팀킴 선수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휴대전화를 반납하고, 각 방마다 각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를 적어두고 올림픽에 임했다고 한다.
- 최근 2019 의성 인터내셔널 컬링컵에서 살이 빠지며 올림픽 프로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코리아컬링리그(KCL) 19-20시즌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던 김영미 대신 꾸준히 선발로 출전해 팀의 예선 우승에 일조했다. 상술했듯 살이 엄청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는데, 구글 연관 검색어로 다이어트가 뜰 정도다.
재익이를 위협하는 초초좌
- 팀킴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오빠가 있다.
- 2021년 4월 13일 방영된 노는 언니에 출연해서 2살 연하의 야구 선수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으며, 2019년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로필에 따르면 경북체육회의 스킵 김창민이 우상이라고 한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2022 베이징 올림픽 |
[1] 두 학교 모두 컬링으로 유명하다.[2] 2018년 4월 LG 아이스쇼가 시작되기 전에 발표되었다.[3] 팀 공식 계정[4] 개인 계정[5] 마침 그때 옆에 아버지가 있어서 바로 물어봤는데 흔쾌히 동의하셨다고.[6] 경북 군위 출신으로 의성여고를 나왔다.[7] 이 때 김은정 스킵은 영미 대신 초희를 외친다. 초히이이이!!!!!!![8] 그런데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 사이다.[9]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보면 여자 컬링팀의 경우 김초희를 제외하고 4명만 있다.[10] 당시 출전한 각 팀의 소개 및 사진을 보면 우리나라만 선수가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