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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 김성주 | 안정환 | 정형돈 | |||
박성광 | 김남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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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딘또딘** | ||||||
^^* 뭉친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현재 대표이사직에 있다.^^ |
김남일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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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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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함 (1996) | 신성환 (1997) | 정성훈 (1998) | 신홍기 (1999~2000) | 박건하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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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04) | 임중용 (2005~2008) | 노종건 (2008) | (2009) | 전재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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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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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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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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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남일 金南一 | Kim Nam-il | |||||
출생 | 1977년 5월 1일[1] ([age(1977-05-01)]세) | ||||
경기도 옹진군 용유면 무의리 (現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2cm, 76kg, B형[2]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행정가 축구 감독 방송인 | ||||
소속 | <colbgcolor=#000> 선수 | 전남 드래곤즈 (2000~2005)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3] (2003) → SBV 엑셀시오르 (2003 / 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2007) 비셀 고베 (2008~2010) FC 톰 톰스크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2013) 전북 현대 모터스 (2014) 교토 상가 FC (2015) | |||
코치 | 장쑤 쑤닝 (2017) 대한민국 대표팀 (2017~2018) 전남 드래곤즈 (2019) | ||||
감독 | 성남 FC (2020~2022) | ||||
국가대표 | 98경기 2골 (대한민국 / 1998~2013) | ||||
소속사 | 뭉친프로젝트[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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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강릉 김씨 (江陵 金氏)[5] | ||||
학력 | 인천송월초등학교 (졸업) 부평동중학교 (졸업) 부평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96 / 학사) | ||||
종교 | 불교 | ||||
가족 | 할머니 아버지 김재기(1951년생) 어머니 김옥란 아내 김보민(1978년생, 2007년 12월 8일 결혼) 아들 김서우(2008년생) | ||||
병역 | 예술체육요원[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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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행정가, 감독, 방송인.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과거에 진공 청소기라는 별명답게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넓은 활동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졌다.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남일/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남일/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지도 스타일
빌드업 시 최소한의 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형태를 애용하는데, 전방서 공간이 발생하면 주저없이 바로 볼을 투입하는 스타일이며 다이렉트한 빌드업과 전개 그리고 측면 위주 공격 3백 전술을 즐겨 사용하며 수비 중심적 주 전술에 주로 선수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공격 스타일 등 최근에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을 맡았었던 누누 산투 감독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하지만 공격을 보면 주로 솔로 플레이나 선수가 개인 능력을 통해 득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1선에서 많은 숫자들을 두지만 정작 이곳으로 전진 패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원톱이 없던 2020 시즌은 득점력이 처참했고 2021 시즌 성남은 뮬리치가 막히면 공격이 안 되는 팀이 되었다.
또한 수비 시 중원 사이의 간격 유지가 잘 되지 않아 수비와 중원 라인 사이 볼 투입을 자주 허용하며, 측면 크로스 수비시 중원에서 잘 커버하지 못해, 크로스-컷백을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해 2021 시즌 리그에서 크로스-컷백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선수 시절의 강한 이미지나 "빠따" 발언 등으로 인해 선수단을 강하게 휘어잡는 감독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성남 FC 감독 시절 모습을 보면 의외로 선수들을 부드럽게 대하는 덕장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뮬리치가 2골을 넣고 퇴장당한 날에도 장난스럽게 뮬리치를 구박하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 다만 부임 3년 차에 강등 당했으니 좋은 성과를 내진 못했다.
이후에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간간이 출연하다가 뭉쳐야 찬다 시즌 3에서 이동국 대신 코치로 투입되었다. 이동국과 달리 비교적 조용하다.
4. 방송인 경력
2022 시즌을 끝으로 성남 감독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는 선배 안정환과 같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0월에 김용만의 소속사인 뭉친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서 활동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과묵한 이미지와 달리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튜브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1. 방송
<rowcolor=#FFFFFF>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역할 |
2023년 | |||
8월 17일 ~ 9월 20일 | 300만년 전 야생탐험 : 손둥동굴 | 고정[7] | |
10월 8일 ~ | 뭉쳐야 찬다 3 | 고정[8] | |
12월 20일 | 옥탑방의 문제아들 | 256회 게스트[9] | |
12월 24일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37회 게스트[10] | |
2024년 | |||
2월 19일 ~ 3월 4일 | 시골경찰 리턴즈 2 | 10~12회 게스트[11] | |
3월 26일 | 신발 벗고 돌싱포맨 | 130회 게스트[12] | |
4월 9일 | 아침마당 | 게스트[13] | |
5월 6일 ~ | 푹 쉬면 다행이야[14] | 2회[15] / 3~4회[16] / 9~10회[17] / 15~16회[18] / 21회~22회[19] / 27~28회[20] | |
7월 22일 |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351회 게스트 | |
8월 25일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462회 게스트 |
5. 어록
자세한 내용은 김남일/어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선수 시절 금발을 고집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할머니가 자기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였다고 한다.
- 2007년 12월 8일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결혼[21], 2008년 9월 4일에 아들[22]을 낳았다. 연애 시절 고지식한 김남일이 "축구선수와 아나운서가 결혼한 선례가 없으니 우리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해 김보민이 "그럼 결혼 생각 없이 만나자"고 했다가 결국 결혼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 위는 네이버에 김남일을 치면 '김남일 신혼여행'이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유명한 사진이다. 하지만 잘 보면 아래 사진에서 김보민이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기 때문에 신혼여행 사진일 수가 없다. 나중에 안정환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짤방에 대해서 말하길, "저 상황은 J리그 시즌이 다 끝나고 다음 날 아침에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의 상황이었다. 매번 경기가 끝나면 체중이 4~5kg씩 빠지니까 얼굴이 힘든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참고로, 사진과 별개로 두 사람은 허니문 베이비를 낳긴 했다.
- 어록도 유명하다. 2002년도에는 빵빵 터지는 개드립들이 일품이었으나, 2002년 이후부터 발언을 자제하고 평범한 발언 위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많은 사람에게 잊혀져 버린 듯하다. 읽어보실 분은 해당 문서를 참조바람.
-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보민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남일이 방송 중 전현무 아나운서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현무가 김남일에게 "김보민의 어떤 점에 반했느냐?"라고 묻자 생얼이 예쁘다라고 답했는데, 이에 전현무는 '나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다. 그래서 인사도 안한 적이 있다.'라고 농담하였고, 이에 빡친 김남일은 곧바로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고 한다. 이에 논란이 분분한데, 전현무의 농담이 심했다는 견해도 있고, 라디오 프로그램의 성격상 한 농담일 뿐인데 방송 진행 중 진행자의 멱살을 잡고 흔든 것은 지나친 반응이라는 견해도 있다. 다만, 김남일 역시도 웃기려고 장난친 것일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 이후 전현무가 해피투게더 3에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는데, 김남일이 멱살을 잡은건 사실이나 현재는 골 넣으면 멱살 세레머니를 하겠다며 장난을 칠 정도로 서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23]
- 부인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전북으로 이적하지 않고 슬슬 은퇴하려 했으나 부인의 권유로 전북에 입단했다고 한다. 당시 돈 때문이냐, 아직도 해준게 부족하냐며 꾸준히 투덜거렸는데 김보민 아나운서는 선수로서 교체로 1분을 뛰더라도 그라운드에 서 있는 게 멋있기 때문에 권했고 지금은 김남일도 만족한다고 한다.
- 은퇴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향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하지 못한 걸 아쉽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서 꼭 지도자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다.
-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이목구비가 굵직하고 잘생긴 외모에다가[24] 특유의 시원시원한 화법에 플레이스타일도 터프해서 그런지 현역 시절에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엄청난 여성 팬덤을 몰고다녔었다. 나이가 들고서도 여전히 미중년스러운 외모를 가졌으며 성남 FC 감독 역임 후 방송에 출연할 때 마다 잘생겼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다.
- 검은색을 구단의 상징색으로 쓰는 성남 FC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검은 슈트에 검은 양복까지 올블랙 패션을 즐겨 입는다.
- 그가 2002년 월드컵에 한창 날리고 있을 시절, 서세원쇼에서 서세원이 김남일의 부모님을 함부로 건드리다가 시청자들의 질타를 맞았고 그 밖의 주변 상황의 부적절함과 시너지를 일으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데 결정적인 건수가 되었다. 상세는 서세원쇼 문서 참조.
- 2007 시즌 중반 수원의 센터백이 줄부상으로 전력에서 대거 이탈하자 임시로 3백의 센터백으로 뛰기도 했는데 상당히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후 센터백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도 차범근 감독이 센터백으로 뛸 것을 권유하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센터백으로 뛰기 싫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 은퇴하고 나서도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과거대표팀 코치 시절 이동국이 웬만한 선수들보다 몸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 상술한 노란색 머리와 관련하여 현역 시절에는 일본 만화 GTO의 주인공 오니즈카 에이키치를 닮았단 소리도 많이 들었다. 물론 원작 만화 쪽이 아니라 드라마판의 배우인 소리마치 타카시 쪽이긴 한데 젊을 때 모습을 보면 확실히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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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음력 3월 14일.[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계약 후 곧바로 엑셀시오르에 임대됐기에 실제로 뛰어 본 적은 없다.[4] MCP와 전속 계약했다. 관련 영상[5] 한림공-부정공-상주파 39세손 남(南)○ 항렬이다.(족보)[6]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8강 진출로 인한 병역 특례.[7]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동준과 함께 출연[8] 2024년 6월 23일에 방영된 36회부터 정규직으로 고정[9] 김보민과 함께 출연[10] 김보민과 함께 출연[11] 박성광과 함께 출연[12] 박항서, 김태영과 함께 출연[13] 거스 히딩크, 김보민, 김서우(아들)과 함께 출연[14] 사실상 반고정으로 출연 중이다.[15] 이연복과 함께 출연[16] 박항서, 레이먼 킴, 윤태진, 셔누과 함께 출연[17] 홍성흔, 정호영, 유희관, 조원희, 주연과 함께 출연[18] 이연복, 이홍운, 진, 산들과 함께 출연[19] 박준형, 김대호, 오스틴 강, 권은비와 함께 출연[20]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박성광과 함께 출연[21] 하객으로 고종수, 김동진, 김대의, 김영광, 송종국, 안정환, 염기훈, 이운재, 조원희, 조재진, 최용수, 현영민, 홍명보 등 2002 맴버들과 여려 축구선수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22] 송종국 아들 송지욱과 안정환 아들 안리환이랑 동갑이다.[23] 다만 전현무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김남일은 진심으로 화를 낸 것이고 전현무도 이걸 알면서도 방송이 끝나고 "남일이라고 불러도 될까"라고 깐족댄 것이며(둘은 동갑이다), 이후에야 친해진 것이다. 즉 최소한 김남일이 웃기려고 멱살잡이를 한 것은 아니란 것, 그리고 전현무가 김남일이 화났다는 것을 알고서도 추가로 깐족된 것만큼은 전현무 본인 입으로 확인된 사실이다.[24] 외모하면 안정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김남일도 매우 잘생긴 외모다. 오히려 2002년 당시에는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안정환보다도 김남일의 외모와 스타성이 더 부각되었다. 안정환은 이미 CF까지 찍었던 스타였던 반면에 김남일은 정말 갑자기 나타난 미남 축구선수였기 때문이었다. 과장 안 보태고 2002년 당해 김남일은 한 골도 기록하지 않았음에도 2022년 카타르에서 조규성이 받은 것만큼, 혹은 그 이상의 스포트라이트와 언론의 집중을 모았다.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화보를 찍을 때 메인 표지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