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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태미 에이브러햄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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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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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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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 AC 밀란 No. 90 | |||||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 |||||
본명 | 케빈 오게네테가 타마라에비 바쿠모에이브러햄[1] Kevin Oghenetega Tamaraebi Bakumo-Abraham | ||||
출생 | 1997년 10월 2일 ([age(1997-10-02)]세) | ||||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서더크 캠버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4cm / 체중 82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 첼시 FC (2004~2016) | |||
프로 | 첼시 FC (2016~2021) → 브리스톨 시티 FC (2016~2017 / 임대) → 스완지 시티 AFC (2017~2018 / 임대) → 아스톤 빌라 FC (2018~2019 / 임대) AS 로마 (2021~ ) → AC 밀란 (2024~ / 임대) | ||||
국가대표 | 11경기 3골 (잉글랜드 / 2017~2022)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역대 등번호 | 브리스톨 시티 FC - 9번 스완지 시티 AFC - 10번 아스톤 빌라 FC - 18번 첼시 FC - 9번 AS 로마 - 9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 |||
후원사 | 나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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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첼시 FC 유스 출신으로, 팀의 많은 스트라이커 유망주 중에서도 가장 꾸준한 성과를 내어 2019-20 시즌에 마침내 첼시 1군에 합류했으며, 2004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성장하여 첼시 성인팀까지 합류한 성골 유망주였다.[2]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태미 에이브러햄/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신과 나이가 같은 마커스 래시포드, 도미닉 솔랑케가 워낙 슈퍼 유망주이다 보니 약간 묻힌 감도 있었다. 그러나 브리스틀 시티에서 최고의 스타트를 보낸 시점에서는 1군 경기에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는 솔랑케는 대표 명단에 탈락하고 본인이 발탁되는 등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다 래시포드는 A대표팀을 오가고 있는 상황이라[3] 자신의 폼을 잘 유지시킨다면 앞으로 대표팀에서 꾸준히 중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니아 U21과의 경기에서 U21 첫 선발 경기를 펼쳤는데 여기서도 2골을 터뜨렸다.2017년 FIFA U-20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 선수로는 선발되지 않았다. 폴란드에서 열린 유로 U21 대회에 참가하기 위함이였다. 경기에는 꾸준히 출전했으며 4강 독일전에서 2:1로 역전시키는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이 그 후에 실점하여 결국 승부차기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승부차기 실축을 했다. 본인에게 굉장히 아쉬운 대회였다.
클럽에서의 활약덕인지 조 고메스,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함께 독일, 브라질과의 A매치를 앞두고 승선되었으며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라 나이지리아 국적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잉글랜드 국적을 선택하였다.
2017년 11월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데뷔했다.
2018년 3월 A매치 기간에는 폼이 전반기보다 못하기 때문에 A대표팀 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대신 같은 임대생인 제이크 클라크솔터, 피카요 토모리와 함께 U21 대표팀 명단에 뽑혔다.
19-20 시즌 좋은 활약과 더불어 국가대표의 최종 목적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4살 차이밖에 나지않는 월드클래스 케인이 주전 원톱을 버티고 있는데다가 동갑인 래시포드 또한 맨유라는 소속팀의 후광효과가 어느정도 있는지라 나이지리아로 간다면 부동의 주전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에이브러햄 입장으로서도 꽤나 고민이 될만한 상황이다.
2019년 10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A매치는 유로 예선으로 공식 경기이기 때문에 평가전만 치렀던 지난 소집과는 다르게 출전한다면 잉글랜드 국적을 유지해야한다.
11월 14일 몬테네그로 전에서 후반전에 7-0을 만드는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9일 월드컵 지역예선 안도라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주제 무리뉴의 조언대로 로마에 간 그는 AS 로마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되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국가대표팀으로 선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경기 3골 1도움으로 부진했고 최근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소집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박스 안에서 득점을 노리는 클래식한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로, 유망주 시절부터 뛰어난 위치선정과 골 결정력이 주목받았다. 브리스톨 시티 임대 시절에서도 보여줬듯, 슈팅 대비 골 전환률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득점하는 장면들을 보면 좋은 위치를 잡고 있다가 손쉽게 골을 넣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이러한 측면 때분에 본인의 임펙트가 떨어지며 과대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스트라이커가 골을 쉽게 넣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는 건 아주 큰 무기임에 틀림없다.그 외의 장점으로는, 키가 큰 편임에도 몸이 굉장히 유연하고 탄력적이고 기본기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 거대한 몸에 비해 플레이가 부드럽다. 이러한 유연한 움직임은 예전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연상케한다. 190대의 큰 키를 활용하는 헤더 능력도 준수한데, 볼 경합 상황을 이겨내고 시도하는 헤더보다 뛰어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프리 헤더를 시도하는 경우가 더 잦다. 과거에는 자신의 큰 피지컬을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했지만, 아스톤 빌라 임대 시절에 존 테리 수석 코치와 함께 훈련하고 벌크업도 시도하는 등 피지컬 능력에서 발전을 이루었다. 첼시 시절, 램파드 체제에서는 이를 이용해, 역습 상황에서 에이브러햄의 머리를 보고 롱볼을 때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약점은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 번째는 피지컬. 키는 크지만 몸이 여전히 얇은 편이라 상대 센터백들과의 볼 경합 시 휘청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예전에 비하면 체격이 건장해지긴 했지만, 버질 반 다이크 같은 피지컬 괴물을 만나면 경합에서 쉽게 밀려버린다. 최전방에서의 경합을 통한 볼 간수 능력이 스트라이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스트라이커로서 커다란 약점 중 하나다.[4]
두 번째는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비해 떨어지는 슈팅력. 박스 근처에서 주요 찬스를 마무리하는 능력은 깔끔하지만, 발목 힘이 탑클래스 스트라이커[5]에 비하면 부족하다.[6]
마지막으로 아쉬운 연계 성공률과 부족한 경기 영향력. 경험이 쌓이면서 이러한 능력도 발전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연계 과정에서의 실수가 잦고 공을 받으러 성실하게 내려오는 타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굉장히 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다. 본래는 득점에만 집중하는 포쳐 타입이었고 이 덕분에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지만, 원톱 공격수로 방향을 틀면서 플레이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었음에도 현대 축구에서 원톱 스트라이커에게 요구하는 롤을 전부 맡기엔 연계와 경기 영향력 부분에서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첼시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클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육각형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선수. 그러나 득점 능력만큼은 PL 득점 랭킹에 들어갈 정도로 특별함을 증명했기에 몇몇의 단점만 보완한다면 첼시 유스에서 대형 스트라이커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첼시 FC (2016~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0-21
- UEFA 슈퍼컵: 2021
- AS 로마 (2021~)
- UEFA 컨퍼런스 리그: 2021-22
5.2. 개인 수상
- UEFA 컨퍼런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1-22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8년 11월
- PFA 올해의 팀 EFL 챔피언십: 2018-19
- 브리스톨 시티 올해의 선수: 2016-17
- 브리스톨 시티 올해의 신인 선수: 2016-17
- AS 로마 올해의 선수: 2021-22
- FA컵 득점왕: 2020-21
6. 여담
- 동생 티미 에이브러햄도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형처럼 포워드로 2000년생이다. 찰튼 유스팀에서 뛰다가 2017년 풀럼 유스팀으로 이적했고 2021년 뉴포트 카운티 AFC로 임대되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 U-19 대표팀 시절, 일본과의 경기 중에 패트릭 로버츠와 누가 페널티킥을 찰 것인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우스운 상황이 나왔다. 그 결과 에이브러햄이 이겼는데 그걸 실축해버렸다. 그런데 몇 분 뒤에 에이브러햄이 패트릭 로버츠에게 골을 어시스트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 노래를 잘 한다. 스완지 입단 신고식으로 노래를 했는데 노래를 듣고나서 선수들이 기립박수도 치고 앙코르 요청까지 있었다. 그의 소울을 느끼고 싶다면 영상을 직접 보자. 참고로 노래 제목은 Boyz II Men - End Of The Road.
- 에이브러햄이 훌륭한 활약을 보이면 댓글에서 첼시 팬들이 그의 풀네임을 외치는 댓글이 유행한다.
- 2020년 10월 2일, 국가대표 소집을 앞둔 상황에서 벤 칠웰, 제이든 산초가 포함된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사실 이는 에이브러햄 본인도 모르게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였고[7] 에이브러햄은 자신도 몰랐던 파티 때문에 사과를 하게 되었다. 결국 이로 인한 징계성으로[8] 세 선수는 웨일즈전을 결장했다.
6.1. WAGs
여자친구의 이름은 레아 먼로 (Leah Monroe)며, 1999년생이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 ||||||
2 (C) | 4 | 7 | 8 | 9 | |||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 DF 1996.12.06 2015~2025 |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 MF 1997.12.01 2019~2027 | 알바로 모라타 Alvaro Morata | FW 1992.10.23 2024~2028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1996.01.23 2023~2027 |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 FW 1997.12.23 2023~2025 | |||
10 | 11 | 14 | 16 | 17 | |||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FW 1999.06.10 2019~2028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1998.09.18 2023~2028 |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 MF 1998.07.29 2023~2028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GK 1995.07.03 2021~2026 |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 FW 2000.05.24 2023~2028 | |||
18 | 19 (VC) | 20 | 21 | 22 | |||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 MF 2005.01.11 2022~2027 |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 DF 1997.10.06 2019~2026 |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 DF 2005.05.08 2023~2028 |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 FW 1999.05.22 2023~2028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4~2028 | |||
23 | 24 | 28 | 29 | 31 | |||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 DF 1997.12.19 2021~2027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 DF 1991.03.11 2021~2025 |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 DF 2001.08.08 2022~2027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MF 1999.01.10 2024~2028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 DF 2001.05.24 2024~2028 | |||
42 | 46 | 57 | 80 | 90 | |||
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 DF 2003.02.08 2024~2028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DF 1999.10.21 2017~2026 |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 GK 1992.05.10 2023~2027 |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 MF 2002.11.29 2023~2028 |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 FW 1997.10.02 2024~2025[1] | |||
96 | - | - | - | - | |||
로렌초 토리아니 Lorenzo Torriani | GK 2005.01.31 2024~2027 | |||||||
구단 정보 | |||||||
<colbgcolor=#000000> 단장: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울루 폰세카 / 홈구장: 산 시로 | |||||||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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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데뷔 초에는 단순히 보이는데로 읽은 "타미 아브라함"이라는 표기가 많았지만, 이후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지금과 같은 표기로 정착했다. ‘A·bra·ham’의 발음 정보를 eibrəhɶm으로 볼 때 ‘에이브러햄’으로 적는 것이 올바르다. 다만 영어 표기법은 미국식 영어 발음에 기초를 둔 반면 태미는 영국인이고 영국식 영어 발음을 쓰다 보니 태미와의 인터뷰 진행자나 태미 본인의 경우 '타미 에이브러함'에 가깝게 발음하나, 표기법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는다.[2] 첼시 시절 전 동료였던 루벤 로프터스치크,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피카요 토모리 모두 2004년, 2005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들이다.[3] 사실 이대로라면 A매치 붙박이이다.[4] 약간의 상체 벌크업으로 현재의 민첩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버티는 힘을 만든다면 그야말로 깡패 공격수가 될 잠재력이 있는데, 포지션은 다르지만 이것에 성공한 선수가 바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다. 아놀드도 초창기 마른 체격이라 수비 시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 윙어를 제어하기 힘들어했는데, 적절한 벌크업을 통해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윙어들을 상대로 버틸 힘이 생기고 그러면서도 스피드는 거의 죽지 않았다. 지금 아놀드의 떡대는 상당한 수준이다.[5] 같은 국대의 해리 케인이나, 탑클래스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동갑내기인 마커스 래시포드와 비교해도 슈팅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인다. 단, 래시포드는 타고난 피지컬 능력과 슈팅 능력만큼은 아주 뛰어난 편이라 에이브러햄이 밀린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6] 어디까지나 탑 클래스의 공격수들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의미지, 에이브러햄이 소녀슛이나 세모발 플레이를 보여주는 건 아니다.[7] 칠웰과 산초가 어떤 입장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8] 이 전에 필 포든과 메이슨 그린우드가 여자와 함께 호텔에 들어가 파티를 즐긴 것 때문에 논란이 되어 두 선수가 즉각 퇴출당하고 벌금까지 물어야했다. 이 일이 있는지 몇 달 만에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것. 다만 에이브러햄, 칠웰, 산초는 중도하차까지는 겪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