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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진웅 (C) · 2 윤정민 · 3 심정용 · 4 이현조 · 5 마이클 · 6 양준혁 · 7 마틴 · 8 정우진 9 하용주 · 10 김용태 · 11 조민성 · 13 김상원 · 14 오형택 · 15 아니주 · 16 이재준 · 17 김현태 18 최현민 · 19 이민택 · 20 김세호 · 21 이규철 · 22 이진석 · 23 이우혁 · 25 박인서 · 26 이관표 27 김경민 · 29 유종민 · 31 김연수 · 31 이상형 · 33 강윤구 · 47 한선웅 · 66 최종덕 · 88 한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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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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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성민 (鄭成民 / Jung Sung-Min) |
| 생년월일 | 1989년 5월 2일 ([age(1989-02-24)]세) |
| 국적 | |
| 신체 조건 | 184cm, 85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소속팀 | 강원 FC (2011~2012) 경남 FC (2013~2017) → 충주 험멜 (2013~2014 / 임대) → 아산 무궁화 FC (2016~2017 / 군 복무) 성남 FC (2018) 부산 아이파크 (2019~2020)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1) 파주시민축구단 (2021) 노스방콕대학교 (2022) 평창 유나이티드 FC(2022~) |
|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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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강릉농공고 시절부터 스트라이커로 뛰었으며, 광운대 1학년 재학 시절부터 광운대 감독 오승인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U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2008년 1학년 신분으로 U리그 개막전 골을 터뜨리더니, 2010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5골을 몰아넣으며 U리그 왕중왕전 득점왕을 수상했다. 문전 앞에서의 집중력과 헤딩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2.2. 강원 FC
2011년 드래프트를 신청하여 강원 FC에 6순위로 지명되었다.강원도 출신의 프랜차이즈 선수를 키우기 위한 지명이었던 것. 생각보다 선순위로 지명되지는 못하였으나, R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1군 무대에 조커로 기용되었다.
2011 시즌은 주로 2군과 1군 무대를 번갈아 나오며, R리그에서만 17경기를 나와 10골을 성공시켜 R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하였다. 2012 시즌에는 강원 FC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으며, 2012년 12월 1일 K리그 2012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패행진을 벌이던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벌인 끝에 인천을 2:0으로 격침시키며 2012시즌을 마무리지었다.
2.3. 경남 FC 1기
2013 시즌 FA 자격을 취득해 경남 FC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7월까지 2군에서 뛰다, 2013년 8월부로 K리그 챌린지의 충주 험멜로 임대되었다.2.3.1. 충주 험멜 (임대)
충주 임대 후에도 감독의 신임을 받고 꾸준히 출장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는데 2013년 9월 부천 FC 1995 원정 경기에서 머리-왼발-오른발 순으로 혼자 3골을 뽑아내며 팀의 3:0 승리를 만들어내면서 K리그 챌린지 통산 1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되었다.이후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충주에서 4개월 가량 활동하면서 14경기 출장 6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 팬들은 완전 영입을 희망했다. 충주는 드래프트 2순위로 선발한 이호석을 임대로 보내면서 정성민의 임대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
2014 시즌도 팀의 주포로 뛰며 7골을 기록, 한홍규, 임진욱 등과 함께 팀내 공동 득점 1위에 랭크되었다. 다만 작년에 비해 상대 수비진들의 견제가 심해지면서, 살짝 아쉬운 시즌이었다는 평.
2.4. 경남 FC 2기
2015년 경남에 복귀했으나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박성화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해 후보 선수로 전락하였다.게다가 교체로 경기에 투입될 때도 원톱 스트라이커 역할보다는 측면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다보니 정성민의 장점이 살아나지 못했다.
2015 시즌 34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깜짝 출전하였는데 본디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기본기가 있는 선수였고,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다보니 임시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2.4.1. 아산 무궁화 FC (군 복무)
2016년 군복무를 위해 안산 무궁화 FC에 입단했으며, 2017년 11월 15일 성남 FC와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2.5. 성남 FC
전역 후 2018년 성남으로 이적하였다.팀의 주축 공격수로 뛰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으며, 특히 서울 이랜드 FC와의 16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9월 22일 안산 그리너스 FC전까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2018 시즌에 10골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승격에 공헌하였다.
2.6. 부산 아이파크
2019 시즌에도 성남에서 등번호 39번을 배정받으며 팀에 잔류하는 듯 했지만 2월 돌연 김현성과 트레이드로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부상 때문에 2019 시즌은 거의 재활에 전념했고, 리그는 1경기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에 출장했다.
2020 시즌 리그 3경기에 출장에 그쳤고, 팀은 강등당했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났다.
2.7. K3리그
2021년 시즌 시작 전에 K3리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로 이적했다. 양주시민축구단과의 리그 1라운드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입단 후 첫골을 기록하였다. 대전에서는 반시즌동안 리그와 FA컵 포함 10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2021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해 반년간 소속되었다.
2.8. 태국 진출
2022시즌을 앞두고 태국 3부 리그의 노스방콕대학교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