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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59:51

철새(동음이의어)

1. 한철을 나기 위해 거주지를 옮겨 다니는 새2. 정치계 용어3. 팬덤 관련 은어
3.1. 스포츠계 에서
4.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용어5. 게임 관련 은어6. 고바야시 아키라 주연의 영화7. 한국 드라마 철새8.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자

1. 한철을 나기 위해 거주지를 옮겨 다니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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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계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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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덤 관련 은어

주로 응원하는 아이돌 가수나, 스포츠 팀등을 수시로 바꾸는 팬들을 비꼬는 말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포츠 팀이 부진하거나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다른 잘나가는 아이돌, 스포츠 팀으로 쉽게 바꾸는 사람들이 기존의 팬들은 팀에 애정이 없이 성적만을 쫒는 모습이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는 철새와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별명. 해외에선 이런 철새팬, 특히나 축구 쪽에선 "글로리 헌터(Glory Hunter), 플라스틱 팬(Plastic Fan)"이라 칭하기도 한다.

3.1. 스포츠계 에서

주로 매 시즌의 강팀 내지는 떠오르는 상승세 팀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가는 팀을 따라 응원하는,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떠돌며 서포트 하는 팀을 바꾸는 팬들을 속되게 일컫는데 쓰이며, 시즌마다 바뀌는 강팀에 한해 이러한 팬들을 '강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특히 국내 롤 e스포츠 쪽 팬덤에서 쓰이는 편. 특히 이런 경우인 사람이 갈드컵을 여는 경우 얘갈이라 칭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현재 하락세거나 이미지가 좋지 못해서 다른 팬들로부터 수많은 욕과 비하 등을 들어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아끼고 자기팀을 보호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며 애쓰지만,[1] 여기서 설명하는 용어의 대상자인 철새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조금이라도 하향세를 보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다른 팀을 응원하려 들며 떠나는 박쥐같은 행동이 팬으로써는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이기에 이미지가 당연히 좋지 못하다.

아무래도 스포츠계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각 팀의 서포터들이 라이벌팀이나 상대팀의 팬들과 싸우는 일이 많아져 각 팀을 비하하는 용어가 많아짐에 따라 아무래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서포터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한데, 그중에서 팀에 대한 비하를 듣기 싫어하고 무조건적으로 우승권팀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팀을 바꾸는 사람들을 좋게 볼 리가 없다. 그리고 선수 이외에도 감독을 추종해서 따라 옮기는 경우도 있다.

4.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용어

황야를 오가며 위험과 낭만을 찾는 모험자. 한군데에 정착하지 않고 토지와 토지를 건너가는 그들을 하늘을 건너가는 새들에 비유해 철새라 부른다.

의뢰주에게서 의뢰를 받아 그것을 해결해 보수를 받는 철새가 태반이지만 딱히 라이센스같은게 필요 없기에 어느정도 실력을 가진 자라면 철새로서 각지를 방랑할 수 있다. 때문에 그중에는 트레져 헌트나 도적질등 좋지 못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철새도 적지 않다. 목숨을 걸고 의뢰를 달성하는 프로페셔널에서 단순한 시정잡배까지 가지가지이다. 일반인의 철새에 대한 시각도 가지가지로 편리한 해결사로만 보는 사람도 있고 전속으로 의뢰를 하는 사람까지 다채롭다.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ARM이나 마법등 여러가지 싸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이외의 다른 종족이 철새가 되는 경우도 있다.

철새의 시조로는 앨런 스미시[2]라는 인물이라는 일설이 있다. 실제 등장은 하지 않지만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에서는 몇몇 책에 등장하며 필드에 있는 팻말로 철새에게 메세지를 남겼다는 형태로 등장한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이름만 남아있고 실존하지 않는 인물로 다뤄진다.

5. 게임 관련 은어

속칭 사기캐릭터, 사기 직업만을 하는 유저들을 비꼬는 은어이다. 유저들이 이들을 비꼬는 이유로는 철새유저들은 하향이라도 받으면 곧바로 다른 사기캐릭터로 넘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과 골수유저들이나 나름 애정을 가지고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들에게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란게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

온라인게임도 심하지만 대전액션게임도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다(특히 밸런스 심하게 못 맞추기로 악명높은 KOF 시리즈).

길드 및 클랜 시스템이 있는 게임에서는, 말도 없이 길드 및 클랜을 탈퇴하고 다른 길드로 가는 행위나, 한 길드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자주 외출하거나 길드를 옮기는 유저들을 철새라고 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전 길드 가입 이력을 보는 길드나 길드 가입시 일정의 게임 내 재화를 기부하도록 하는 식의 철새 방지를 하는 길드들도 늘고 있다.

3번 항목과 유사한 의미로, 인기 있거나 유행하는 게임만 골라서 하고다니는 유저를 가리키도 한다.

6. 고바야시 아키라 주연의 영화

파일:external/rekishi-roman.jp/kobayasi-akira-z-%20002.jpg

고바야시 아키라(스즈키 세이준의 영화에 시시도 조와 잘 나왔다)주연의 철새 시리즈.

황당하게 미국의 서부극(정확히는 마카로니 웨스턴)을 베끼다시피한 영화다. 주인공이 셰인이나 기타 서부극 주인공처럼 가죽바지 입고 폼잡으며 총을 쏜다.

7. 한국 드라마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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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자



[1] 예를 들어 맨유의 서포터들은 퍼거슨의 은퇴후 팀이 기약없는 내리막길을 치면서 맹구, 맹중딱 등등 수많은 팀 비하 용어들을 들어가면서 까지 응원 중이고 리버풀 FC의 서포터들도 과거 리중딱, 훔바훔바 등 수많은 팀 비하용어를 들어가면서 팀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서포터들은 만패라는 불명예 별명으로 팀이 놀림받아도 이를 버티고 팀을 응원하고 있다.[2] 앨런 스미시란 이름은 미국영화에서 무언가의 이유로 감독의 이름을 공표하고 싶지 않을때 익명으로 쓰이며 특정 개인을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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