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담 삼아 언급되는 학교나 학과
1.1. 대학의 이름 및 특성과 관련된 가공의 학과
- 가야대학교 왕릉다듬기학과
- 강남대학교 제비학과, 부동산투기학과[1], 스타일학과[2]
-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3] 오징어심리학과
- 건국대학교 우유배달학과: 건국우유는 건국대에서 시작한 상표다. 이제는 계열사로 분리된지 오래이지만. 건국대가 농대(현 생명환경과학대학), 축산대(현 동물생명과학대학), 조선정치학과(현 정치대학) 3개를 합쳐 설립했기 때문에, 축산 분야가 강세였다.[4] 학교 곳곳에 건국우유와 건국햄을 파는 매장이 있다. 이와 관련있는 수의과대학은 사립대 중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다.[5]
- 경동대학교 보일러공학과, 택배학과
- 경운대학교 경운기공학과
- 경주대학교 왕릉벌초학과, 마사과, 자동차운전과, 제과제빵학과
- 고구려대학교 세계정복학과. 다만 고구려대학교는 나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 고려대학교 제과제빵학과[6]
- 고려대학교 삼국통일전형: 고구려대학교, 신라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3개 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다면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농담이다. 졸업하면 조선대학교나 경성대학교 대학원으로 간다나 뭐라나. 다만 고구려대학교는 나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군사학과, 냄비학과
- 국민대학교 신문배달학과, 은행학과
- 금강대학교 구두학과, 금강산관광촉진학과[7]
- 농협대학교 은행학과[8]
- 단국대학교 단군학과, 독립학과[9]
- 대구대학교 사과포장학과
- 대신대학교 증권학과[10]
- 대불대학교(現 세한대학교) 목탁제조학과, 목탁조율학과, 목탁디자인학과[11], 불상경호학과, 염불작곡과, 불교학과[12]
- 대진대학교 승부학과, 침대공학과, 도를아십니과[13]
- 도쿄대학교 매국노특별전형: 한국사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자조적으로 하는 농담이다. 반드시 도쿄대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일본이나 중국 등에 위치한 대학들을 넣을 수도 있다.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난이도가 매우 쉬운 절대 평가로 변했기 때문에 한국사 등급이 3등급 미만으로 낮게 나오면 기초 한국사 지식도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게 되어 고3 모의고사의 경우 '도쿄대학 매국노특별전형' 수석 입학 가능이라고 드립친다. 당연하지만 도쿄대학은 여느 대학과 다름없이 PEAK 전형의 경우 수능, A레벨, SAT 등 각국의 대학입학 시험 성적을 필수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높은 성적이 필요하다.
- 동강대학교 동강동강학과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방신기학과, 동방 프로젝트학과
- 동서대학교 커피학과, 녹차학과
- 동아대학교 신문배달학과, 박카스심리학과, 연필제조학과[14]
- 동양대학교 치토스양념제조학과, 치토스반죽학과[15], 초코파이유통학과[16], 인삼가공학과[17]
- 동원대학교 참치대학[18]
- 배재대학교 초사이언학과[19]
- 백제예술대학교 군사학과, 하렘학과
- 부산대학교 우유배달학과, 어묵공학과
- 삼육대학교 두유제조학과: 다만, 삼육두유 제조사인 삼육식품과 삼육대학교는 모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관련된 것이 맞다. 실제로 삼육대 내에서도 팔기도 하고.
- 서강대학교 의예과[20]
- 서울대학교 우유배달학과, 청소학과
- 성결대학교 성결학과[21]
- 세종대학교 훈민정음편찬학과: 다만 국어국문학과가 실재하며 세종대학교 측에서도 대외 홍보 시 세종대왕을 강조하기도 한다. '국어편찬학과'라는 말도 있었는데, 세종대왕이 만든 것은 국'문(글자)'이지 국'어(말)'가 아니다.
- 수성대학교(구 대구산업정보대학교) 볼펜조립학과 또는 신일전문대 보일러학과[22]
- 숙명여자대학교 제왕학과: 해당 학교는 황족이 설립한 "왕립학교"였지만 제왕학과가 없었다. 오늘날에는 한국이 공화정으로 전환되었기에 더욱 설치할 이유가 사라졌다. 대신 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과가 있다.
- 신라대학교 삼국통일학과, 화랑선발학과, 호텔학과
- 신한대학교 은행학과[23]
- 아주대학교 좋소학과
- 아주자동차대학교 자동차세차학과, 자동차심리학과, 자동차주유과: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긴 하다.
- 안동대학교 하회탈제조학과[24], 찜닭양념연구학과[A], 고등어염장학과[A]
- 연세대학교 우유배달학과: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에서 만든다.
- 육군사관학교 무용학과, 원예학과[27]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밤바다학과, 그물디자인학과: 전남대학교와 통합되기 전 여수대학교는 본래는 수산업 관련 학과 위주의 전문 대학을 시초로 하였다. 게다가 여수가 과거부터 수산업으로 유명해서 나온 말.
- 전주대학교 비빔밥유통학과: 다만 식도락 아니랄까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식조리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당연히 비빔밥도 만든다.
- 조선대학교 간장학과, 신문배달학과, 위화도회군전형: 위 고려대학교 삼국통일전형과 마찬가지로 고려대 졸업장이 있으면 조선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중부대학교 깻잎유통학과: 학교가 위치한 추부면은 깻잎 생산지로 유명하다.
- 중앙대학교 신문배달학과
- 제주대학교 감귤포장학과[28], 굴채취학과, 돌하르방디자인과, 미역채취학과, 멸치심리학과, 올레길산책학과, 조랑말사육학과, 편자제조학과, 한라산등반학과, 해녀학과, 해녀복디자인과, 흑돼지학과
- 초당대학교 두부제조학과: 좀 더 심화된 농담으로 초당대학교 두부공학대학은 대두물리학과, 간수화학과, 두부디자인학부. 맷돌공학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명물 초당두부를 만드는 곳은 강원도 강릉시이고 초당대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다… 또 관련 농담으로 초당옥수수 재배학과, 초당옥수수 가공학부가 있다.
- 춘천교육대학교 닭갈비학과
- 한국해양대학교 오징어심리학과, 그물디자인과
1.2. 말장난과 관련된 가공의 학교나 학과
대부분 ~대(隊, 臺 등)라는 어미, 혹은 지역명을 이용한 언어유희들이다.- 군대: 간혹 재수생 중에서 군대를 가서 재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줄여서 '군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합동군사대학교, 국방대학교 등의 군사학교가 있어서 의외로 자주 쓰이는 농담이다.
- 싱크대: 요리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우선 1년동안 싱크대학교(싱크대)라는 곳에서 설거지를 하여 졸업해야 본격적으로 조리 기술을 수련할 수 있다. 조리과학과에서 징글징글하게 볼 수 있는 부설 대학이다.
- 강대: 단, 강원도에서는 강대라고 하면 강원대학교나 강릉원주대학교로 알아듣는다.[29][30] 주로 영서와 강릉 이남은 강원대로 생각하고, 강릉 이북 쪽에서는 강릉원주대로 생각한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강남대학교로 생각하고,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는 강서대학교로 생각한다.[31] 나머지 지역에서는 강남대성학원으로 생각한다. 강대라고 하면 바로 강남대성이 떠오르기 때문에 서강대라고 말한 후 "서울강남대성의 약자였음ㅋㅋ" 하고 어그로를 끄는 학생들도 있었다. 혹은 정 반대로 서강대에서 다른 학교를 가기 위해 반수하는 사람들이 이 드립을 치기도. 시대 붙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시대인재도 있다.
- 거마대학교: 실제로 백괴사전에 해당 제목을 가진 문서가 있긴 하다. 그리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에 빠지면 안된다.
- 경무대: 청와대의 옛 명칭이자, 현재 청와대 자리에 있었던 경복궁 북원의 중심부
- 경포대: 鏡浦臺. 강원도 강릉시 저동 소재의 경포호 북안에 있는 누각.
- 계룡대: 계룡대(鷄龍臺)는 충남 계룡시에 자리잡은 육해공 삼군 통합 본부다. 그런데 2000년에 개교할 뻔 했던 계룡대학교가 진짜로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헷갈린다.
- 공각기동대
- 공격대
- 김종대: 엑소의 멤버. 일부 엑소 팬들은 SNS 프로필 대학란에 김종대학교 재학 중(…)과 같은 것을 띄우기도 한다. 낚이지 말자. 그런데 팬페이지 중에 실제로 김종대학교가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아니다[32] - 남부여대[33]
- 남성대: 남성(男性)대가 아니다.[34] 이쪽은 특수병과 장병[35]들과 군무원의 보수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일종의 교육시설이라고는 할 수 있다.
- 낙성대학교: 다만 낙성대학교를 서울대학교의 별칭으로 쓰기도 한다.[36] 대표적으로 오인용의 연예인지옥에서도 거론되는 학교인데, 작중 정지혁이 본인이 대학재학 중임을 생활관 내에서 거짓으로 말하다 들통난다. 이외에도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였던 사망토론에서 이상준이 낙성대 교수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총장은 강감찬으로 가상이지만 학과는 사신접대학과 무관학과 별관측학과 중국학과 고려학과 5개의 학과가 있다. 그전에 가족오락관 990721(764회) 방송분에서 '지하철 2호선에 있는 대학교역'을 답하라고 했더니, 서수남이 자신있게 '낙성대'를 외쳤다.
- 낙지 대학교 떡볶이 학과: 실제로 이런 이름의 분식점이 있었다. #[37]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사당역 부근에서 '낙지대학떡볶이꽈'라는 이름으로 영업중이다. #
- 노인대학교 가요따라잡기학과: 실제로 노인대학은 1980~90년대 나온 만화 등에서 유머 코드로 쓰이기도 하였다.
- 단두대학교 사형학과
- 동의대: 동의대학교를 줄인 말인데, 일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생이 자신들을 동의대라고 장난스레 부르기도 한다.
- 딩동댕대학교
- 딱대
- 무한대학교 도전학과
- 몰운대
- 문무대학교: ROTC 후보생의 교육을 총괄하며, 방학 때 하는 입영훈련을 이곳으로 입소한다.[38] 남성대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남한산성 근처에 있다가[39] 충청북도 괴산군으로 옮겼는데, 이곳은 평지 비중이 낮은 충청북도에서도 상당한 산골짜기. 해발고도와 위도만 낮을뿐 괴물 같은 산들(…)의 위용이 양구군 같은 곳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곳이다.
- 보성대학교 녹차재배학과: 대학교는 아니지만 실제로 보성군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인 다향고등학교에 차(茶)산업경영과가 있다.
- 부실대학교: 실제로 백괴사전에 해당 제목을 가진 문서가 있긴 하다. 참고로, 해당 문서는 이 학교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 빈대: 추가로 떡제조학과가 있다.
- 삼청교육대학교 사범(事犯 : 형벌 또는 징벌을 받을 만한 행위)대학 구타학부 폭행학과 : 이곳은 실제로 있었으나, 대학교는 아니었다.[40]
- 상무대: 대학교는 아니지만 교육시설은 맞다고 할 수 있다. 군 입대 후 특정한 병과로 빠지면 갈 수 있다.
- 생리대: 이 경우는 잘못하면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 서강대학교 멸치가공학과: 1980년대 말~1990년대 초반쯤에 저연령층에서 유행했던 말장난으로 "나 S대 M과 갈거다." 라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41]를 연상시킨 후에 사실은 서강대 멸치가공학과 말하는 거였음ㅋ 이라면서 어그로를 끄는 식이었다. 왜 하필 서강대학교인지 이유는 불명인데 누구나 알법한 S대학교인데 서울대학교보다는 성적이 낮은 학교라는 게 포인트였던 듯.
- 서운대학교
- 서청대: 박근혜 前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롯한 보수 세력들이 청와대에 빗대어 부르는 용어이다.
- 석기시대 우가우과
- 성무대학교: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의 별칭이 성무대다. 실제로 성무의식이라는 행사도 있을 정도. 사실 사관학교도 대학교에 준하기 때문에 성무대학교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 수색대
- 순창대학교 고추장제조학과
- 스타대학교: 아프리카TV에서 전 프로게이머 등 스타크래프트 BJ들이 대학 컨셉으로 만든 콘텐츠이다.
- 싱하대학교 굴다리건축학과
- 아육대학교
- 와플대학
- 어대: 세종대학교 본캠. 세종대학교 크기에서 비롯한 유머 소재이다. 실제로 세종대학교와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해당 역을 어대로 줄여서 부른다.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동남권에선 의대가 동남방언에 의해 어대로 들린다.
- 엄석대학교 인터넷전사과: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등장인물 문석구가 졸업한 대학. 처음에는 평범하게 인터넷전산과였지만 어느 틈에 키보드워리어가 되었다. 말장난이 가득한 작품인지라 조미란 대리는 공감대학교 출신에 본사 경영계략부[42], 국제 협잡부[43] 에서 근무했다. 본사에서 파견 나온 박일웅 대리는 성감대 출신이라고 한다 학교명의 영문 발음 이니셜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각각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이다. 고객현혹팀[44]이라는 부서도 있다.
- 울릉공대 오징어건조학과
- 연무대학교: 간혹 군대와 엮어서 유머 소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연무대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습관이 있다.
- 웃긴대학교: 실제로 있지만, 진짜 대학은 아니고 그냥 유머 사이트다. 주로 웃대에 올라오는 유머글의 내용에 따라 ○○대학 내지는 웃긴대학교 ○○학과라는 식으로 드립을 친다.
- 윤종대학교: 이 대학 학생들은 재학중에는 어떤 술집에서든 술값을 한 번도 내지 않는다고 한다. "나 윤종대야~." 한마디면 충분하다고. "구국 윤종대" 명의로 재학생을 자칭하는 이들이 2008년 촛불시위에 참여한 적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고.
- 의성대학교 마늘재배학과, 컬링학과
- 의정부대학교 부대찌개학과: 의정부시에 실제로 있는 대학으로는 신한대학교와 경민대학교가 있다. 전자는 본래는 후자처럼 전문대였으나 한북대와 통폐합되면서 4년제 대학교가 되었고, 후자는 현재도 전문대다.
- 이기대: 二妓臺.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명승지다. 임진왜란 당시 두 명의 기생이 왜장을 끌어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 인제대학교[45][46] 제설학과
- 자운대
- 자위대: 산하에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가 있다.
- 장독대
- 재범대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 전봇대
- 종로대학교 재수생연구학과[47]
- 중앙분리대
- 지지대학교 더비학과
- 진로대학교 소주학과
- 첨성대: 경주시에 위치한 국보이다. 이곳의 교표에 들어가있다.
- 청남대: 여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별장이다.
- 청양대학교[48] 고추먹고맴맴과
- 청와대: 과거 국민청원 게시판에 온갖 게시글이 다 올라오던 시절에 청와대학교가 또... 라는 드립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다만, 중국의 청화(칭화)대학과 헷갈려서 '청와대학'이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춘장대
- 춘천대학교 닭갈비과: 춘천시에 실제로 있는 대학으로는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원지역대학 등이 있다. 전문대학까지 포함한다면 송곡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도 추가된다.
- 충성대학교
- 침대: 주로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대학, 수시로 가는 대학 등의 말장난으로 쓰인다.
- 카리대학교 의료관광과
- 칠성대[49]
- 탄금대
- 태종대학교 자살바위학과, 자갈세척학과
- 특공대: 산하에 경찰특공대, 해양경찰특공대 등이 있다.
- 피식대학교
- 하조대: 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명승지.
- 한강대학교 퐁당과
- 해운대학교 부킹학과, 파라솔배치학과, 튜브관리학과, 모래채취학과
- 해병대: 군대와 더불어 유머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 현대 콘셉트과
- 홍성대학교[50] 수학과
- 화랑대학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이 화랑대다. 실제로 화랑의식이라는 행사도 있을 정도. 사실 사관학교도 대학교에 준하기 때문에 화랑대학교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 롯대 제과
- 햇대 제과
- 성대 결절과
- 오겡키대 스과
- 있는대 바로 이 맛 아임미과
- 붐 샤깔랏과
- 한국육상대학교: 육해공중에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는 있는데 왜 육상대학교는 없냐는 말장난(….).
- 해병사관학교: 다만, 일부 해병대 예비역들이 설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51]
- 매력학과
- Caltech 도검류공학과
- VJ특공대
- 서울대학교 문서위조학과
- 무열대
- 야인시대
1.3. 번역상의 장난
- 우남대학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 다만 국내 몇몇 대학들이 이승만 찬양[52]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적은 있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시의 이름이 우남시로 될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랬다면 현 서울대학교가 우남대학교였을 것이다.[53]
- 울릉공과대학교(울릉공대): 호주에 있는 울런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로, 몬더그린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 참고로, 울릉군이라 할 때의 울릉은 Ulleung이다.
- 하얼빈불교대학: 하버드 대학교의 중국어 음차(합불대)를 이용한 언어 유희.
- 우크라대학[54]: 김흥국이 방송중 UCLA(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캠퍼스)를 잘못보고, 우크라대학 으아~
들이대라고 했다.
1.4. 기타
2. 오해할 법한 경우
2.1. 있을 법한데도 없는 경우
- 경기대학교
- 사범대학 : 조양보육사범학교가 모태인 경기대학교는 시초 사범학교로 시작했지만, 대학엔 사범대가 없다. 특히 경기대는 문과 계열[55]로 유명하지만 이와달리 사범대만 없다.[56]하지만 인문대학 소속으로 유아교육과는 사범계열로 설치되어있다. 또한, 다른 학과 및 전공에도 대부분 교직이수 과정을 두고 있다.
- 심리학과 : 범죄심리학과가 상당히 유명한 학교이지만 범죄심리학과는 엄밀히 대학원 과정의 전공이고, 학부 과정에는 심리학 전공이 설치되어있지않다. 하지만 24학년도 학과 개편으로 범죄교정학과가 범죄교정심리학과로 전공 명칭이 변경되면서 학부에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심리학과 과정이 생긴 꼴이다.[57]
- 계원예술대학교
- 음악과, 실용음악과, 무용과, 연기과: 재단내의 계원예술고등학교와는 달리 음악, 무용, 연기 관련 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전의 학교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즉, 미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므로 종합예술대학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숙사 건립과 함께 음악원, 무용원, 연기과 설립 후 종합예술대학으로 확장한다는 떡밥이 자주 돌았었다. 그나마 음악학과, 실용음악과, 연기학과는 근처의 안양대, 성결대, 한세대, 연성대에 개설되어 있긴해서 근처 4년제 대학을 인수합병하지 않는 이상 힘들어보인다.
- 신학과(를 비롯한 인문대학) : 파라다이스 그룹 계열 대학이지만 계원예대도 개신교 미션스쿨이다. 다만 어차피 다른 개신교 대학에 신학과가 많고, 종합 4년제 대학으로 발전할 계획도 딱히 공식적으로 드러내지 않았기에 마찬가지로 다른 인문 계열 학과 개설도 요원한 편이다. 다른 4년제 대학을 인수합병하지 않는 이상 힘들어보인다.
- 문예창작과 : 웹소설창작과가 있는 청강대에 비해 작가 및 각본가 아웃풋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개설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마찬가지로 미술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라는 이유로 설립할 생각은 없는 듯.
- 고려대학교
- 음악대학: 중앙동아리에 큰 규모의 아마추어 관현악단(KUORCH)이 있고 졸업생 관현악단(고우 오케스트라)도 있지만 정작 음악대학은 없다. 추계예술대학교와 통합해서 예술대학을 세우거나 지방 캠퍼스에 만들 계획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이후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 파투난 듯.
- 한의과대학: 고려라는 단어가 가지는 이미지가 한의학과 상당히 잘 어울리고[60] 이 때문인지 이름에 "고려"가 들어간 한의원이 상당히 많은데[61] 정작 고려대에는 한의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사실 고려대 측도 한의대 설립에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고 실제로 한의대 설립을 위해 움직였던 적이 수차례 있긴 했지만 결국 한의대 유치로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 치과대학: 특수대학원으로 임상치의학대학원을 두고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으나, 임상치의학대학원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아니므로 현직 치과의사를 양성하지 않으며 현직 치과의사들이 입학한다.
- 명지대학교
- 의과대학: 명지병원의 로고가 명지대학교[62]와 동일하여 명지대학교에 의과대학이나 관련 학과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상관 없다. 오히려 명지병원은 같은 재단 소속이었고 교육병원으로 활용하던 관동대학교랑 연관성이 더 컸지만, 현재는 2009년부터 이사장이 변경되고 이후 한양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갖추면서 명지학원과 완전히 결별하게 되었다.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은 유영구 前 이사장의 비리 때문에
지금도개판이 된(…) 명지학원이 심각한 적자 때문에 명지병원을 이왕준에게 인계했기 때문이다. 명지병원이 아직 명지학원 소속일 때에는 관동대학교랑 통으로 명지대학교 소속으로 통합하려던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로써는 완전히 없던 일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명지병원의 역사 및 명지학원의 문제점을 참조하면 된다.
- 배재대학교
- 의과대학, 사범대학: 아주 오래전 배재학당에 의학원과 사범학교가 있었으나, 오늘날 배재대학교에는 없는 학과들이다.[63] 애초 지금의 배재대학교는 다른 대학을 인수해 개편된 것이라…[64] 대신 인수한 학교의 전신이 보육학교이다 보니 유아교육 쪽에 강하다.
- 신학대학(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최초의 개신교 미션스쿨답게 배재학당 시절에는 신학과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배재대학교가 재개교하자 복지신학과라는 명칭으로 사회복지학과와 융합되어(…) 개설되었고 결국 기독교사회복지학과로 개명하여 신학과라기보다 사회복지학과에 더욱 가깝게 되었다. 하지만 감리교신학대학교, 협성대학교, 목원대학교에 이미 감리회 신학과가 있고 배재대에도 카이캄과 인준한 신학대학원이 있기에 신학과를 새로 신설할 일은 없어 보인다. 게다가 다른 개신교 미션스쿨에는 개설되어있는 기독교교육과나 교회음악과도 설치하지 않았다.
- 서강대학교
- 서어서문학과: 서강대를 설립한 예수회는 스페인의 이냐시오 데 로욜라가 결성했다.
- 일어일문학과: 2016년부터 해당 과(정확히는 일본문화과[65])를 폐지했다.
신학과: 예수회가 설립한 미션스쿨이지만 학부에 신학과는 없고 인문학부에 종교학과가 있다. 심지어 채플이 필수가 아니라 듣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른 신학대학에서 사제가 된 신학생들이 예수회에 입회하기 위해 재교육받는 신학대학원은 있다.- 행정학과: 법학과도 있었고,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도 있는데 행정학과가 없다.
- 예체능 대학: 서울 상위권 학교중에서는 유일하게 예체능을 키우지 않는다.
- 의과대학: 서울 상위권 학교 중에서는 의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역시 가톨릭 계열로 의대가 강세인 가톨릭대학교와의 통합 떡밥이 오랫동안 돌았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 사범대학: 사범대학과 이와 관련된 교육학과들이 없어 교직자격증을 얻으려면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진학밖에 방법이 없다.
- 서울대학교
- 국제경영학과: 1994년까진 사회과학대학에 국제경제학과가 있었는데, 기사 등에서 종종 국제경영학과로 잘못 언급되는 사례들이 있었다[66]. 보통 다른 대학들은 무역학과라는 명칭을 썼는데 서울대만 유일하게 국제경제학과라는 명칭을 쓰다 보니 생소해서 생겼던 해프닝. 그런데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도 1980년대 중반까진 이름이 '무역학과'였다. 즉 원래는 무역학과였다가 1980년대에 국제경제학과로 과명을 개칭한 것. 이 국제경제학과는 1995년에 경제학과와 통합되어 지금과 같은 경제학'부'가 되었다.
- 일어일문학과: 언어교육원에서 일본어 교육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공식 교육 과정은 아니다. 실제로 서울대는 20세기까지 대입 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일본어를 언어로서의 가치가 없다라는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허용하지 않았었다. 때문에 헌법소원까지 갔던 일도 있었다. 도쿄대학에 한국어학과가 없기 때문이었다는 잘못된 루머가 매우 오랫동안 퍼져 있었지만 1947년 외국어학과에서 일본어 전공을 폐지한 것은 미군정청이므로 관련이 없다. 다만 잘못된 루머와는 별개로 도쿄대학과의 협정 체결 이후 아시아언어문명학부를 개설, 완전한 일어일문학과는 아니지만 일본어와 일본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어일문학과가 없으며 대입시험에서도 일본어를 허용하지 않았던 이유 중의 하나로 서울대학교가 구 경성제국대학을 모태[67]로 만들어져 그 불편감으로 그리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물론 당연히 서울대학교는 구 경성제대의 전신설을 부정하고 있다.
- 체육대학: 사범대학에 체육교육과가 있기는 하다. 그래서 이 학과를 체육학과로 잘못 아는 사람도 있다. 물론 체육교육과가 준 체육학과 취급을 받는다. 이래서 체육대학 신설을 위한 한국체육대학교 흡수 떡밥이 돌기도 한다.[68]
초등교육과: 사범대학 내부에 없으며, 이쪽 방면에서는 지하철로 5정거장 가면 있는 대학, 학교 뒷산에 있는 대학이 있어 중복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초등교사는 교육대학교를 졸업해야만 하며, 초등교육과가 존재하는 한국교원대학교, 제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는 각각 학교 자체의 특수성, 제주교육대학교와의 통합, 인정받은 역사 덕이다.[69]- 한문학과: 순수학문 최후의 보루라고는 하지만, 국립대 중에서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일부 학교를 제외하면 없다. 서울권 학교 중 한문학과를 보유한 학교는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정도. 전국에 한문학과가 있는 국/사립 대학교 목록은 한문학과 문서를 참조.
- 한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설치를 추진했으나 정운찬 당시 서울대 총장과 의과대학 교수진의 반대로 한의학과 설치가 무산되었다. 그래서 부산대학교에 설치되었다.
- 행정학과: 과거 법대에 법학과와 행정학과가 있었는데 법학과는 사법학과로 행정학과는 공법학과로 개편되었다가 법학부로 합쳐졌다. 현재도 행정학과는 없지만 그 대신에 행정대학원이 있다. 행정학 관련 과목은 정치외교학부에서 일부 담당하기는 한다. 그렇지만 행시생들은 신림동 고시학원에 가면 돼서 별 의미는 없다.
- 서울시립대학교[70]
- 의료계열 학과: 도시학에는 의료 등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고 공공보건 관련 의료인을 양성하는 목적이라면 공공 인력을 양성한다는 학교 설립 취지에도 맞으니 충분히 있을 법하지만 의료 관련 학과가 아예 없다. 심지어 의료행정학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의과대학의 경우 학교의 숙원사업이다. 서울의료원을 부속병원으로 해서 의대를 설치해 인지도도 높이고 공공보건분야를 개척하겠다는 목표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좌절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간호대학 또한 없다. 의과대학이 신설된다면 같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쉽게도 수의대는 1973년 폐과되었다.
- 신문방송학과: 교내에 미디어센터가 있고 신문사, 방송국도 다 있는데 정작 신방과가 없다.
- 사범대학: 공공 분야가 발달한 대학인 만큼 교육공무원 및 교육계 인재 양성에 열을 올릴 법도 하지만 단 하나도 없다. 그나마 있는 것이 영어영문학과 및 행정학과 등 일부 학과의 교직이수 정도이다. 게다가 그나마 있는 교직이수도 학교의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TO가 티끌 만하고 교육대학원도 현직 교사 재교육 양성 기능만 있기 때문에 현직 교사 외에는 입학을 불허한다.
- 성균관대학교
-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사범대학에 해당 전공이 없어서 국문과, 영문과생이 교직과정을 듣는다. 대신에 한문교육과는 있다.
애초에 성균관대학교에 한문교육과가 없는 게 더 이상한데? - 음악대학: 성균관대가 예체능계열 학과들을 급조했던지라[71] 음대도 초고속으로 설립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예술대학 내부에 음악 관련 학과가 없다. 미대와 연기·영상학과는 있다.
- 일어일문학과: 창립자이자 초대 총장인 심산 김창숙 선생이 독립운동가인 것이 가장 큰 영향일 듯. 다만 일본학연계전공은 있다. 그래서인지 일본인 유학생도 한때는 드문 편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 일본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
- 간호학과: 의과대학 BIG5 중에서 유일하게 간호학과가 없는데, 정작 건너편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기숙사인 함춘학생생활관이 성균관대 여학생기숙사인 글로벌센터보다 성대에서 더 가깝다(…).
- 숭실대학교
신학대학: 해당 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산하 개신교 학교이다. 하지만 유사한 기능을 가진 기독교학과가 있다. 아무리 기독교학과 소속 숭대생들이 신학과와의 연관성을 부정해도 기능과 진로가 개신교 계열 신학과와 매우 비슷하다. 예장 통합 소속 목사가 되려는 숭대생들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음대도, 교회음악과도 실용음악과도 모두 없다. 후술하겠지만 간혹 자신이 숭실대 음대생, 혹은 숭실대 실용음악과 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숭실대학교 학부생이 아니라, 숭실대학교 부설 콘서바토리(음악원)에 재학중인 사람들이다. 이는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과 같은 개념으로, 숭실대학교와 같은 재단에서 운영은 하지만 숭실대학교는 아닌 경우라고 보면 된다. 대학부설평생교육원 참조. 다만 숭실대에서 음악대학을 새로 설립할 가능성은 크게 떨어지는게, 이미 연세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에 음악 및 교회음악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있기 때문에 예장통합 노회들의 큰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체육대학: 축구부는 체육학과가 아닌, 인문대학 생활체육학과에 소속해 있다.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 목회학과: 실천신학에 특화된 학교라서 목사를 양성하는 목회학과 대신 실천신학과 석사 과정이 있다.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 목회학과: 성경신학에 특화된 학교라서 목사를 양성하는 목회학과 대신 성경학과 석박사 과정이 있다.
- 연세대학교
- 기독교교육과: 연세대는 초교파 대학으로 국내 종립학교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종교교사를 양성하는 기독교교육과는 설치하지 않았다. 그나마 신과대학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하며, 학부에는 없지만 신학대학원의 전공 과정으로 개설하고 있다.
- 미술대학: 정확히 말하면 미술대학은 없지만 넓은 의미에서 미술 관련 학과는 있다. 그나마 미대에 가장 가까운게 미래캠퍼스에 디자인예술학부인데 순수한 미술을 배우는 학과는 아니다. 또한 국제캠퍼스의 UIC에 테크노아트학부도 있으며[72], 신촌캠에도 생활과학대에 생활디자인학과가 있다. 이 세 학과 모두 넓게 보면 미술 관련 학과라고 볼 수는 있지만 미대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있다. 당장 이중 예체능계열로 선발하는건 미래캠 하나고[73], 나머지 둘은 아예 인문, 자연계열로 뽑는다.
- 사범대학: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잠깐 있긴 했다. 대신에 지금은 교육과학대학이 있고 산하에 교육학과가 있어서 교직이수는 가능하며 교육과학대학 산하에는 교육학과, 체육교육과, 스포츠레저학과가 편제되어 있다.
- 실용음악과 : 정규과정은 아니지만 미래캠퍼스에 부설된 연세예술원에서 개설하고 있다. 싸이, 기린, 신재평 등 쟁쟁한 현역 뮤지션들을 교수로 초빙하였다.
- 영화영상학과 : 대학원 과정에 개설하였지만 학부 정규과정에서는 개설하지 않았다. 그나마 실용음악과처럼 미래캠퍼스의 연세예술원에서 개설하였으며, 관련 분야인 애니메이션은 미래캠퍼스의 디지털아트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 일어일문학과: 외솔 최현배 등 국어학자들이 많았던 것과 관련이 있다.
- 축산학과, 수의학과: 연세우유 때문에 당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존재하지 않는다.[74]
- 예수대학교
신학대학: 예수병원과 연관있는 개신교 학교이지만, 애초부터 간호대학에서 출발한 보건계열 특성화 학교라서 신학과가 없고 간호학과로 유명하다. 하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서 독립했기에 신학과를 설치할 이유가 더욱 사라졌다.
- 주안대학원대학교
- 목회학과: 선교학에 특화된 대학원이어서 목사를 양성하는 목회학과 대신 선교학과 석사 과정이 있다.
-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학과는 아니지만, 거점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중 유일하게 사범대학 부설학교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대신 충남권의 사대 부설학교의 역할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들이 하고 있다.[76] 간혹 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 충북대학교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언론정보학과, 신문방송학과, 언론홍보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영화영상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웬만한 1만명 규모를 넘는 대형대학이나 인지도가 높은 전문대학이라면 미디어학과나 영상디자인학과 혹은 애니메이션학과가 있으며, 다른 지거국에도 미디어 혹은 영상 및 만화 관련 학과가 다 있는데, 유독 충북대학교에만 미디어학과, 영상디자인과(만화애니메이션과)가 없다. 그래서 언론인/방송인/만화가/인터넷방송인 쪽에서 극단적으로 아웃풋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 예체능대학 : 지거국 중에서 유일하게 예체능이 없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서 "예체능에서는 대전충청권의 사립대학이 충북대보다 훨씬 높게 취급된다"라는 반쯤 진담인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 한동대학교
- 신학대학: 인지도가 높은 개신교계 미션스쿨이지만, 신학 계열 학과는 개설하지 않았다. 한동대학교는 1995년에 개교하여 개신교 미션스쿨 중에서 설립이 매우 늦은 편이라서 이미 다른 개신교계 미션스쿨에 신학과/개신교가 많이 개설하였기 때문에 일부러 설치하지 않았다. 다른 無교단 초교파 미션스쿨들이 신학대학원을 개설하면서까지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한기신협)에 가입했지만 한동대는 그마저도 안 했다.
-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 개신교계 미션스쿨에 흔하게 개설된 음대 및 교음과 역시 개설되어있지 않다. 사실 무감독 시험을 진행하는 학풍 특성상 음대는 공정한 채점이 사실상 힘든 것도 한 몫할 듯.
- 한양대학교
- 미술대학: 다만 사범대학 내에 응용미술교육과가 있다. 한양대가 예체능에서도 강세라서[80] 미대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ERICA 캠퍼스에 디자인대학은 있다. 첨언하자면 과거 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미술대학으로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적이 있는데 ERICA캠퍼스 디자인대학의 반발로 무산된 전례는 있다. 하지만 미술교육과는 졸업작품전 등에서 은근히 미술대학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응용자를 앞에 붙인 이유도 바로 그것.
- 신학대학: 설립자 김연준이 개신교 장로이고 서울캠퍼스 내에 대학교회가 있으며 주요 행사 때 교목실장이 축도를 하지만, 한양대는 미션스쿨은 아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한양대 교목을 파송하는데, 이들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출신이다. 물론 CCC와 같은 개신교 동아리는 당연히 있다. 원래 ERICA 캠퍼스에 수도침례신학교를 합병할 뻔 했으나, 한양대 재단이 침례회 직영이 아닌데다가 한양대에서도 자신들이 미션스쿨이 아니라서 난색을 표했기에 신학대학 개설은 무산되고 결국 수도침신은 침신대에 합병하게 된다.
-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위 두 학과는 공대가 강한 한양대에 있을 법도 한데 실제로는 없다! 사실 저 2개 학과가 있는 대학은 의외로 많지 않다. 참고로 실제로 이 두 학과를 모두 설치한 대학으로는 서울대, 부산대, 충남대, 경상국립대, 인하대, 조선대 등이 있다. 공통점으로는 규모가 제법 큰 학교들이다.
인하대, 조선대가 한양대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을 건데실제로 저 대학들을 자세히 보면 조선대, 인하대를 제외하면 죄다 국립대나 지거국이다.
- 홍익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국에서 최초로 신문방송학과를 설치한 학교이지만, 5·16 군사정변 이후 대학 통폐합 정책으로 인해 잃어버린 뒤 부활시키지 못했다. 그나마 세종캠퍼스에서는 광고디자인학과가 있었는데, 결국 영화영상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합쳐진 '영상애니메이션학부'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1998년 세종캠퍼스에 광고홍부학부가 생기면서 홍익대에 신방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자연과학대학: 대부분의 4년제 종합 대학에 존재하는 단과대학이지만 홍익대학교에서는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 양쪽에 모두 이과대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래 1954년에 이학부를 설치하여 물리학과와 화학과를 운영했었으나, 1961년 5·16 군사정변 직후에 이뤄진 대학정비령으로 인해 미술학부(공예과, 회화과, 조각과, 건축미술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과들이 강제로 폐과되는 바람에 사라졌고, 결국 부활시키지 못했다. 홍익대 측에서는 미술학부 소속으로 살아남은 건축미술과를 활용해서 공대를 만들고자 했고, 이후 수도공과대학도 합병하면서 성공적으로 공대를 만들어냈지만, 결국 자연과학대학을 살려내지는 못했다. '산업과 예술의 만남' 이라는 표어에 따라 응용학문을 중시한다는 홍익대학교의 학풍으로 인해 예술 분야와 산업 분야에만 집중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상 대학정비령으로 인해 미술학부 학과들과 더불어 공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었던 건축미술과를 제외하고 모든 학과가 강제 폐교된 역사가 보다 직접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학풍이나 표어는 사실상 결과론적으로 그럴 듯하게 끼워맞춘 이야기인 셈.
- 화성의과학대학교
2.1.1. 정부의 통제로 인한 경우
이쪽은 정부에서 학과 전체의 정원을 통제하고 있는 경우이다. 인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학교에서 노력해도 해당 학과를 유치하지 못한다.- 부속병원이 있는데도 의과대학을 유치하지 못한 경우: 동의대학교[81] 부산가톨릭대학교, 삼육대학교[82], 우석대학교, 대진대학교[83]
동의대학교, 우석대학교에는 한의과대학 및 부속한방병원이 있다. 또한 동의대학교는 동의의료원도 가지고 있으나 의과대학이 없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전신이 지산간호보건전문대학이었기 때문에 병원이 있다. - 법학전문대학원: 경상국립대학교
바로 옆인 부산에 부산대와 동아대에 로스쿨이 있어서 지거국 중 유일하게 로스쿨이 없다. 대신 법과대학은 있다. - 수의과대학: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 통합과정), 한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 통합과정), 약학대학만 있다. 수의학과의 특성상 농대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밀양대학교 통합 전까지 농대가 없었던 부산대학교는 지거국 중에서 유일하게 수의과대학이 설치되지 않았다. 나중에 농대가 생기고 나서도 경상대학교가 수의대를 이미 가진 탓에 유치하지 못하였다. 대신 수산 계열이 강세. -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 국립대학, 공립대학, 전문대학
대한민국은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국교 또한 인정하지 않는 국가이므로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은 사립대학에만 개설할 수 있으며 국가에서 정원을 통제하지도 않는다. 다만 "성직자를 양성하지 않고" 연구만 진행하는 종교학과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으며,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과 성직자를 양성하지 않는 종교학과를 동일한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공립대학에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을 세운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정교분리의 원칙을 폐기하고 신정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처럼 특정 종교를 육성 또는 통제하겠다는 의미나 다름없으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의치한수약간이 보건복지부의 통제를 받으며 국가에서 면허를 발급하듯이, 신학대학(불교대학 및 기타 종교대학 포함)도 문화체육관광부의 통제를 받으며 성직자 면허를 국가에서 발급해 주게 될 것이다(...) 다만 신학대학은 의외로 다양한 진로가 존재하지만, 종교에 정말 확고한 뜻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진학이 기피되기에 충원률이 낮아, 오히려 다른 학과보다 전체 정원이 적은 편이다. 모든 종교 계열 학과를 통틀어서 학부 정원 2,900명, 대학원 정원 5,000명 정도이다.
만일 모든 종교의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을 만든다면 이론 상 종교의 자유나 형평성에 위배되지 않으니 국공립대학에도 문제 없이 설립할 수 있을 것이다. 딱히 신학대학 설립과 운영을 구체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둬도 이미 각 종교에서 알아서 성직자를 잘 양성하고 있으니 그렇게까지 해 줄 필요성이 없고, 소수 종교를 가르칠 수 있고 박사 학위까지 가진 교원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일 것이며, 그 많은 종교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줄 커리큘럼은 도대체 어떻게 정해야 할지 감도 잡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학구조조정에서도 신학에 특화된 종교대학은 평가에서 열외된다. 자칫하면 특정 종교에 유불리한 정책으로 변질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종교대학은 학교 규모가 작아서 규모를 더 줄여 볼 여지가 없기도 하고. 군종장교 양성도 국방부에서 인가한 신학대학에 재학 중인 신학생이나 국방부가 인가한 교단의 성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전문대학에서도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을 개설하기 힘든데, 대학원 과정이 없기 때문. 개신교, 원불교 같은 종교에서는 성직자(혹은 목회자)가 되려면 석사학위 취득이 필수적인데다가 모든 종교에서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은 신학 연구가 필수적이라서 대학원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대학원 과정이 없는 4년제 일반대학에서도 신학대학을 개설하지 않았다. 대학원이 없는 순복음총회신학교도 사실상 순복음대학원대학교를 대학원 과정으로 연계하고 있다. - 박사과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해외의 원격대학들은 대부분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방통대는 고등교육법 때문에 석사과정만 가능한 특수대학원만 둘 수 있고 일반대학원은 둘 수 없다.[84]
2.1.2. 학교 내부의 반대로 인한 경우
- 한의과대학: 서울대학교, 기타 지방 거점국립대학교들
의과대학에서 의료일원화 등을 강조하면서 몹시 반대한다.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이 부산대학교에 설립된 이유도 당시 서울대 의대가 엄청나게 반대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외의 거점국립대 내 의대들도 한의대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사실 의사와 한의사의 대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이 땅에서 근대 의학과 근대 한의학 체계가 자리잡은 직후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된다. 거점국립대가 아닌 국립대학은 의과대학이 없어서 한의과대학 유치를 매우 원한다. - 타종교 신학대학: 종립대학
왜 종립학교에 타종교를 가르치는 신학과가 없냐며 의문을 갖는 경우도 있다만, 애초에 자신들의 종교를 포교하기 위해 설립된 미션스쿨이 대다수이고, 포교를 하지 않는 대학이더라도 해당 종교계가 운영하며 감찰하는 곳인데 굳이 돈 들여가며 다른 종교를 육성할리가 있겠는가?[85] 다만 자신들의 성직자가 될 신학생들에게 타종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학부에 하위 전공으로 종교학과를 설치하거나 신학대학원의 세부 전공으로 타종교학을 두기도 한다.
2.1.3. 학과의 특성 때문에 개설이 힘든 경우
- 성우학과: 실제로 있긴 하나, 모두 정식 대학이 아닌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는 직업전문학교나 평생교육기관에 설치되어 있다. 사실 연극학과가 상위호환이라서 굳이 설치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한국보다 비교적 성우의 수요가 많고 성우 자체의 팬덤도 활발하게 형성되어 있는 일본도 4년제 대학에 성우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예술학부 방송학과/연극학과 등만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문대 격인 전문학교에만 성우학과가 설치되어있다.
- 여성학과: 1990년대 이전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힘들었기 때문에 몇몇 전문대에 가정주부를 양성하기 위한 "여성교양학과"를 설치했지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그리고 여성학을 연구하기 위한 여성학과가 등장했지만 대부분 대학원 과정에서만 개설하였고 학부 과정은 서강대학교의 연계 전공으로만 개설되어 있다. "순수학문 특유의 취업보다 연구를 위한 특성"이 인문 계열 학과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편이라서 취업률이 너무 낮아 학부에 단독 전공으로 개설하기 힘들어서 그렇다.
2.2.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경우
2.2.1. 평생교육기관, 직업전문학교
명지대학교, 국민대학교, 세종대학교, 연세대학교의 경우 정규 교육 과정에는 실용음악과가 없다. 전부 콘서바토리 등의 부설 기관이다. 명지대의 경우 학부가 아닌 대학원에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학부는 콘서바토리. 다만 명지대학교의 경우 2021학년도부터 실용음악과가 신설되었다.사실 대부분의 평생교육기관이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 편이다. # 이를 악용하여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정규 대학은 평생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직업전문학교를 신설해서 어떻게든 수익성을 더 올려보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역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를 얻을 수 있을 뿐, 정규 과정이 아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기관 문서 참고
2.2.2.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유사기관
이외에도 공공기관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에 인가받지 않은 재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지만 명칭에 대학, 대학교[86]를 굳이 넣어서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비판받고 있다.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소령으로 진급할 군인들을 재교육시키는 기관으로 합동군사대학교를 두고 있으며[87] , 동해시에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재교육 기관으로 동해시수산인대학을 설치하였고,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도 해양수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조선대학교와 합작하여 한국수산벤처대학을 설치하였다.
2.3. 없을 것 같지만 실제 있는 경우
2.3.1. 학과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등 불문.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폐과된 학과는 해당 학교 항목으로 이동 바람. 보편적인 학과는 교명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만 작성하기 바람.전통적인 학문과는 다른 학문을 다루거나, 한국에서 다루지 않는 학문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름만 특이할 뿐, 한자/영어로 옮기거나 보편적인 이름으로 바꾸면 이상하지 않은 학과가 많다.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학과들 중 학문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양산형 학과들을 '미키마우스 학과(Mickey Mouse Degree)'라고 까기도 한다.
2.3.1.1. 학과 자체가 독특한 경우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어려운 분야를 다루거나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분야를 다루는 경우.- 경동대학교 대명레저&리조트학과[88], 해양심층수학과 : 각각 관광경영학과의 레저시설 및 리조트 운영과 해양학과의 해양심층수만 가르치는 협소한 학과이다.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특수대학원이다. 보통 노조 간부나 노무사 지망생들이 주로 들어간다.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지구를 경영하는 학문을 가르치는 학과이다(...).[89] 물론 경영학과, 지구과학과와 거리가 멀고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한 역사학과, 인류학과에 가깝다.
-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승무원과: 컨벤션산업과와 해양서비스학과가 융합한 경우이며, 전국에서 유일하다.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그러나 미래학은 정말로 있는 학문이다.
- 동서울대학교 럭셔리워치쥬얼리학과(구 시계주얼리학과):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시계 공학 관련 학과이다. 시계 장인들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손해보상과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바둑학과: 일종의 체육학과. 바둑기사가 되려는 유망주들이 진학하는 학과이다. 세한대학교 바둑학전공도 있지만 세한대는 바둑만 배우진 않는다.
- 선문대학교 순결학과(현 신학과): 1999년에 생겼다가 지금은 신학과에 흡수된 학과이다. 창설 이후 진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 결국 2010년 '순결가정문화학과'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이 조치로 과의 정체성이 모호해져서 2014년 통일신학과와 합쳐져 '신학순결학과'가 되었다. 이후 2021년 과 이름에서 순결이 빠져 '신학과'가 되었으나, 여전히 기초과목 중 하나로 순결학을 가르치고 있다. 순결학과는 전공과목으로 정말 '순결학'을 배우므로 취업에 매우 불리했다. 통일교는 교리 상 연애 금지를 포함한 철저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므로 신학과가 된 지금도 선문대에서 유일하게 이 학과 한정으로 연애가 금지되어 있다.[90]
-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동양학과: 1398년에 설립되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서당, 향교 등 대부분의 유학교육기관이 소멸하였기에 유학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은 아직도 유학교육기관이 남아있었냐며 놀란다. 실제로 유동과에서는 유교철학, 동양철학(주로 중국), 한국철학 등을 담당한다.[91]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孝)학과: 성경과 동양철학 사상을 통해 효를 배운다. 상술한 성대 유학과와 함께 유학의 최후의 보루이다.
- 한서대학교, 극동대학교 헬리콥터조종학과: 네이밍센스가 구려서 그렇지 헬리콥터도 전문조종인력이 필요하다. 한서대는 항공대와 더불어 항공분야에 특화된 곳이다. 공군 학군단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마약알콜학과
- 한성대학교 상상력인재학부: 자유전공학부이다.
- 호남대학교,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실제로 구 K3리그에 호남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었던 평창 FC의 전신인 광주 광산 FC가 있었다. 전주대학교에는 성남 FC 감독을 역임했던 박경훈 감독이 축구학과 교수로 재직해 있다. 또한 전주대학교는 모기업인 신동아그룹의 회장인 최순영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재직한 적이 있으며,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설하기도 하는 등 재단이 축구와 인연이 깊다.
-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조리학과 한식전공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한식만.
리얼 비빔밥학과 - 한국농수산대학 산업곤충학과, 나주대학교 스마트곤충산업과
-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독도학과
- 커피바리스타과: 조리과학과의 일종. 부산여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만 바리스타과가 따로 있으며 나머지 대학은 호텔이나 제과제빵 학과의 세부 전공으로 있다.
- 원광보건대학 허브테라피향장과: 화장품공학과 유형의 학과이다. 허브 치료법에 특화되었다.
-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관상학을 가르치는 학과이다. 물론 현대적으로 발전한 관상학이지만...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패키징 및 물류학과: 전문대가 아닌 4년제 대학교 중 유일무이한 포장전공 학과다. 다른 대학도 아닌 연세대에 존재해서 더더욱 희귀하고 독특한 학과다. 학과가 독특하다보니 재학생들도 주변 사람들에게 학과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는 듯.
2.3.1.2. 이름만 독특한 경우
이름이 특이하지만 커리큘럼 자체는 다른 대학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 경우.- 경복대학교 약손피부미용과(구 약손명가미용과) : 약손명가와 계약이 되어있는 피부미용과이다.
- 꽃동네대학교 카리타스학과: 대학원에 있는 학과이다. 천주교 계열 사회복지학과이다. 카리타스는 라틴어로 '자선'을 뜻한다.
-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재활학과는 꽤 많은 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나사렛대는 재활 관련 학과 특성화에 힘쓰고 있다.
-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재활학과 와 커리큘럼이 비슷하나, 심리학과 재활학이 접목되어 있다. 대구대는 재활에 특성화된 학교로써 교내 심리학과와도 비슷하지만 다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세경대학교/제주관광대학 카지노과: 두 대학 모두 주변에 카지노가 있다는 지역적 특징이 있다.[92] 다만 카지노학 자체는 호텔경영학의 세부전공으로 전문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이하게 경북과학대학의 보안카지노경영과가 세부전공이 아닌 학과로 설립되어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 노골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가졌을 뿐, 사실상 다른 대학에 개설된 영화영상학과(영상디자인과)와 거의 다르지 않다. 실제로 어느 대학 출신이건 영화영상학과 졸업생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영상편집자로 많이 진출한다.
-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 문화재보존학과의 일종.
- 전주대학교 신학과 경배찬양학과: 이름이 독특해서 그렇지 실상은 교회음악과랑 거의 똑같다. 2021년까지는 경배와 찬양학과라는 더욱 포스있는 이름이었다.
-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원래 이름은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였으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이 이름으로 바뀌었다.
2.3.1.3. 교명, 단과대학 명칭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보편적인 학과이지만 대학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경영학과
- 부산외국어대학교
- 글로벌IT대학(구 공과대학)
-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 기독교학과: 특이하게 명지대학교에는 통합치료대학원에 소속되어있다. 즉 보통 '신학과'로 생각해서 검색하다가, 이런 과가 뜬금없이 '치료' 관련 과정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해서 존재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93]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은 개신교계 미션스쿨에서 흔하게 개설되어있지만 명지대에서는 학부 과정에 기독교학과나 신학과가 없어서 그런데다가, 명지대의 대학원 신학과는 아예 학술과정인 Th.M과 목사 양성 과정인 M.Div가 함께 묶인 경우라서 더욱 그러하다. 이런 이유는 명지대학교에서는 '통합치료'과정을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보고, 해당 과를 교회의 사회교육 및 평생교육의 연장선으로 보기 때문이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인문사회대학[94]
- 울산과학기술원
- 경영학부
- 한국과학기술원
- 포항공과대학교
- 한국공학대학교
- 경영학부[학부]
- 한국외국어대학교
2.3.1.4. 해외의 경우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잔디과학학과: 골프장, 운동장, 마당 등에 사용되는 잔디의 종류, 관리 그리고 해충제거를 연구한다.
- 플리머스 대학교 탐험교육학과: 암벽 등반, 생존 등 카누를 젓는 방법을 배운다.
- 메사랜드 대학교 말편자 학과: 말발굽의 편자를 박는 방법을 배운다[103].
- 코네티컷 대학교 인형극학과: 인형극에서 사용하는 인형을 만들고 제작하며 사용 방법과 인형을 사용해서 연극을 하는 법을 공부한다.
-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훔볼트 캠퍼스[104] 야생생물학과: 자연에 사는 동물들의 환경과 보존과 야생동물들의 관련된 문제점을 연구한다.
- 미에대학 닌자학과: 없을 거 같지만 실제로 있다! 다만 학부는 아니고 석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2.3.2. 대학(인가)
- 국방대학교: 이 학교의 경우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다. 이 학교에서 오라고 해야만 갈 수 있는 대학교다. 대한민국 국방부에 소속되어 있다. 학교 자체가 전문 장교를 위한 대학원대학에 가깝다.[105] 장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원.
- 국제연합대학(유엔 유니버시티): 도쿄에 위치한 유엔 소속 연구 기관. 비인가였으나 2010년 일본 대학원대학 인가를 받아 현재는 학위를 제공한다.
-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구 꽃동네대학교. 이 학교는 없을 것 같다기보다는 이름이 좀 많이 특이한 경우이다. 예전에 수능특강 뒷면에도 광고를 실었었다. 혹시라도 예전 고3 교재가 있다면 함 찾아보자. 2012년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뒷표지에도 실렸다. 2014년 EBS 교재에도 실렸다. 2018년 교재에도 실려있다. 나름대로 인가 대학이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를 칠 때 모의지원도 할 수 있다.
- 농협대학: 전문대 중에서 최고 수준의 인풋을 자랑한다. 어지간한 인서울 대학교 4년제 수준으로 어렵다. 왜냐하면 졸업 이후 농협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 디지털할리우드대학: 일본의 대학인데 이름이 특이해서 모의지원 때 장난으로 모의지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삼성전자공과대학교(SSIT): 전국 최초로 정식 인가를 받아 박사과정까지 갖춰진 사내대학이다. 2014년 현재 전국에는 SSIT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사내대학이 개설되어 있다. 성균관대도 삼성 계열 학교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졸업장에 를 박아준다. 학위수여식장 현수막에도 를 박는다. 그러나 어차피 이 학교는 입학과 졸업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기에 그럴 만하다.
- 한국골프대학교
- 한국승강기대학교: 폐지된 한국폴리텍대학 거창캠퍼스 부지에 개교한 대학이다.
2.3.3. 대학(비인가)
- 선무도 대학: 경주시 골굴사에 소재한 선무도 수양 학교.
- 치킨대학: BBQ치킨 직원들의 연수를 위해 만든 사내 교육기관. 쉽게 말하자면 이름만 대학인 연수원이다.
- 햄버거대학: 치킨대학과 마찬가지. 치킨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 이쪽은 맥도날드의 연수원이다.
- ○○불교대학[106]: 사찰에서 만든 평생 교육 시설. 가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불경 강의를 한다.
- ○○승가대학: 불교의 승려를 양성하는 미인가 교육기관이다. 기독교의 신학교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대학교를 자칭하지 않기 때문에 고등교육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 조선대학교(일본): 일본의 조선대학교 자체가 조총련 계열 비인가대학이라 여기에 서술.
- ○○신학교, 신학원: 개신교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1990년대까지는 교육부에게 학사 학력인정 각종학교 인가를 받은 신학교가 많았기 때문에 신학교를 신학대학에 준하거나 동등한 곳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는 최후의 사립 각종학교인 순복음총회신학교를 제외하면 정규 고등교육기관이 아니며,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인가를 받았지만 이외의 신학교는 모두 교육부에게 인가를 받지못한 곳이다.
- 무속대학원: 무속신앙의 무당을 양성하는 곳이다.
2.4. 개교가 추진되었으나 무산된 경우
미개교 문서 참조.3. 관련 문서
[1] 부동산학과는 학사과정 최초로 개설되었다.(부동산건설학부 부동산학전공)[2] 하지만 강남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있다. 강남구가 강남의 대명사로 알려져서 그렇지, 넒게 보면 용인시도 한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다 전신이 되는 강남사회복지학교가 진짜로 강남구 지역에 있었으니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다.[3] 구 삼척대학교.[4] 1960년대의 건대 사진을 보면 그 넓은 캠퍼스가 거의 다 논밭이었다. 물론 그때도 외양간은 다른 곳에서 마련되었다.[5] 나머지 9개교는 부산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거점국립대학교에 설치되어 있으며, 부산대학교는 구 밀양대학교 통합 전까지 농과대학을 두지 않아서 수의대가 없다.[6] 조리과학과에서 하위 학문으로 잠시 배우는 경우를 제외한, 제과제빵 기술만 전문적으로 배우는 제과제빵학과는 전문대, 사내대학에만 설치되어있다.[7] 이 학교는 천태종 계열이다.[8] 농협대는 지역농협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농업경영학과가 있다. 농협은행에 필요한 경제학과, 농업경제학과는 국립대학에 개설되어 있다.[9] 단국대학교의 '단국'은 실제로 단군의 나라라는 뜻에서 백범 김구 주석이 지어주었으며 설립 당시에 대종교,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고 지원하기도 했다.[10] 단, 한자는 각각 大神, 大信으로 다르다.[11] 목탁드립 3총사 중에서 목탁디자인학과드립은 매우 유명하다.[12] 대불대는 불교고 개신교고 천주교고 어떠한 종교와도 무관하다. 이름은 어디까지나 소재지(영암군 삼호읍 대불리)의 지명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다. 여기에 언급된 학과들은 학교 이름으로 인해 불교 재단 학교로 오인되어 생긴 것.[13] 실제로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학교이다.[14] 학교 위치는 부산광역시이지만 정작 연필을 제조하는 동아연필은 대전광역시에 있으며,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을 설립하였다.[15] 현재는 오리온이 아닌 롯데제과에서 판매하고 있다.[16] 물론 현재는 동양제과가 아니라 오리온이지만…[17] 영주캠퍼스가 위치한 풍기읍이 워낙 인삼으로 유명한 곳인데 정작 인삼 관련 과는 없다.[18] 이 대학은 대놓고 광고를 동원참치대학이 있다? 없다? 로 내세운 케이스. 참고로 대학 이름은 설립자인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 이름에서 유래되었다.[19] 한때 유행한 배재대학생=전투종족 드립에서 나왔다.[20] 2005년 11월 네이버에 갑자기 '서강대 의대'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자기 여자친구가 서강대 의대에 다닌다는 글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누리꾼들이 "(당신 여친이 서강대 의대에 다닌다면) 나는 ○○대 ○○학과에 다닌다"며 반격하는 댓글 달기에 나선 것에서 비롯된 밈이 각종 게시판에서 드립으로 승화되어 댓글 놀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참고로 서강대에는 의대가 없다. 동일하게 천주교 계열인 가톨릭대학교에 의대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본 항목의 기원이 되는 사건인 셈.[21] 학교 이름 때문인지 사람들이 선문대학교 순결학과를 성결대학교 성결학과로 착각해서 생긴 농담이다. 대놓고 성결학과라는 이름을 가진 학과는 없지만 신학과에서 성결을 강조하긴 한다.[22] 통칭 대구 S대 B과로 불린다.[23] 경제학과가 있다.[24] 민속학과가 있다.[A] 식품영양학과가 있다.[A] [27] 초급 장교를 양성하는 4년제 특수교육기관인 육군사관학교에서 군 양성 교육과정과는 접점이 전혀 없거나 해당 학교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실제 학과들을 언급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 바리에이션으로 공군사관학교 가정학과와 해군사관학교 항공운항과해군 항공대, 경찰대학교 유아교육과 등이 있다.[28] 통칭 '존재하지 않는 학과' 관련 농담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예제. 참고로 이게 널리 알려진 이후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의 별명이 이걸로 굳어졌다고 한다.[29] 아예 강원대 춘천캠퍼스 정문 앞 삼거리 이름이 강대삼거리이다.[30] 경춘선 근처 지역에서도 강원대를 강대라 줄여쓰는 경우가 있다.[31] 그리스도대, KC대라는 옛 명칭도 유명하지만, 강서대로 이름을 바꾼 뒤 인기가 엄청 올라갔기에 강서구 주민들에게의 인지도도 많이 올라갔다.[32] 참고로 이북이나 해외에서 이 대학을 줄여서 부를 때는 김대라고 부른다고[33] 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말하는 고사성어.[34] 참고로 한자로는 南城臺로 표기한다. 유래는 남한산성인데, 과거 이 부대가 남한산성 근처에 있었기 때문. 현재는 충청북도 영동군으로 옮겼으며, 과거 부지는 후술할 문무대와 함께 위례신도시로 개발 중이다.[35] 군사경찰, 재정, 인사(군사특기), 정훈, 법무, 군종.[36] 실제로 낙성대학파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낙성대경제연구소 출신 학자들이 구성원인 학파를 가리키는 말이다.[37] 참고로 해당 업소는 미국 뉴저지에 있었던 한국 식당이다.[38] 군사정권 시절에는 실제로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련복 비슷한 옷을 입고 이곳에 들어가서 훈련했던 적도 있다.[39] 당시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산줄기가 행군, 독도법 등 군사훈련시 꼭 거치는 코스였다.[40] 비판적 우스갯소리로 설립자 겸 이사장은 전두환, 이사회는 제5공화국, 총장은 정호용, 학장은 황영시, 학과장은 장세동, 담당교수는 허화평, 허삼수, 박희도, 최세창이라는 뒷담화가 있다.[41] 현재는 천문학과와 함께 물리천문학부로 통합되었다.[42] 보통은 경영전략부[43] 국제협력부[44] 일반적으로는 고객만족팀, 고객지원부 등.[45] 실제로 있지만,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게 아니다. 실제 인제대학교는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46] 仁術濟世(인술제세) 해서 인제대. 마침 설립자인 백인제의 이름하고 겹친다. 의사양반[47] 실제로 초대 정경진 원장 시절에는 학원생들을 종로대학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48] 실제로, 청양군에는 청양대학이 있었다. 이후 충남도립청양대학을 거쳐 충남도립대학교로 변경되었다.[49] 육군군수사령부의 별칭이다.[50] 홍성군에 실제로 있는 대학교는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이다.[51] 단국대학교에 해병대군사학과가 있어 유일하게 해병대 관련 군사 교육을 바탕으로 학위를 주고 임관을 한다. 해당 학과에 대해서 해병대 내에서 관심이 상당하며 사실상 해병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해병대와 전우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다.[52] 대표적인 예로 이승만 동상 설치 등.[53] 정부 수립 초기에 서울이라는 이름이 수도를 뜻하는 보통명사라는 이유로 이승만 대통령이 새로운 지명을 공모했는데 이승만의 측근들이 새 지명을 우남시로 하자는 아부를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평소 엄근진 성격으로 유명했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외솔은 새 지명으로 '한벌'을 제안했다.)이 이것들 장난치냐고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했고 김형민 초대 서울시장도 서울이라는 지명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행히도 이승만 본인조차 자기 이름 붙이는 건 부담스러워해서 결국 김형민 시장의 주장대로 서울 지명이 유지된 채 지금에 이르렀다.[54] 이름이 비슷하면서 실존하는 대학교로 국립 서우크라이나 대학교(West Ukiranian National University)가 있다. 테르노필(Ternopil) 소재.[55] 인문·사회 및 예술·체육 계열[56] 자유전공, 인문, 사회과학(정경), 경영(상경), 법과, 관광 등 대부분 인문·사회 계열 관련 전공은 각 단과대학에 설치되어있다.[57] 또한, K-WITH 융합교육원 산하 융합전공과정에도 심리학전공(심리상담융합)이 설치되어있다.[58] 사범대학이 없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연세대, 서강대, 서울시립대에도 부속고가 없으며 사대가 있어도 부속고가 없는 경우로는 성균관대가 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삼성그룹 내에 충남삼성고가 있기는 하다만 성대는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삼성고는 학교법인 충남삼성학원 소속으로, 법인이 달라서 연관성이 떨어진다.[59] 실제로 해방 후에도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한동안 신흥대학으로 불렀다가, 이후 미원 조영식에게 인수되면서 경희대학교로 이름이 변경된다. 현 재단인 경희학원은 이를 계승하는 걸 반기지 않고 인수자인 조영식을 경희대학교의 설립자로 간주한다.[60] 우연의 일치인지 북한에서는 한국의 한의학에 해당하는 단어를 고려의학이라고 부른다.[61] 이 중 일부는 아예 고려대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징색이나 마스코트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62] 정확히는 명지학원의 로고.[63] 다만 사범대학은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를 묶어서 잠시동안 존재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가 폐과되어 사범대학은 사라졌다.[64] 다만 광복 후에 서울에 재개교할 시도는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65] 중어중문, 영어영문과에 해당하는 과들도 사실은 중국문화학과, 영미어문학과이다.[66] 학과는 아니지만, 경영대학에 국제경영연구센터가 있기는 하다.[67] 정확히 말하면 해체 후 경성법학전문학교,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등 여러 학교를 통합하여 재구성한 것.[68] 다만 양궁계를 제외한 한국 체육계는 한체대 vs 용인대 vs 비한체대 및 비용인대 파벌싸움 3파전이 매우 심하며, 서울대가 한체대를 흡수하면 필연적으로 한체대의 규모가 줄어들고 서울대 산하 체육대학으로 위상이 격하되기 때문에 오히려 한체대 출신들은 서울대와의 합병을 격렬하게 반대하며 비한체대 출신들이 추진하려는 정책이다.[69] 정확히 초등교육과 명칭을 쓰지 않을뿐 동일한 역할을 가진 교육학과와 부설초등학교가 존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서 및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문서 참조[70] 서강대학교와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다. 학교 학생 수가 적어서 학과도 많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도시과학분야 특성화로 기본적인 학과보다 도시공학, 교통공학, 행정학 등 독특한 학과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기본적인 학과가 부족한 편이다. 사족으로 아래에 열거한 학과를 보면 다들 여학생 비중이 제법 되는 학과들인데 다 없으니 시립대의 높은 남학생 비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71] 이 때문에 수선관은 고질적으로 공간 부족 문제를 겪는다.[72] 미래캠의 디자인예술학부는 그대로 있다.[73] 그것도 전부 예체능계로만 뽑는게 아니라 일부 인원은 인문, 자연계열로 선발.[74] 건국우유를 판매하는 건국대에는 두 과 모두 존재하고, 삼육두유를 판매하는 삼육대에는 축산학과만이 존재하고있다.[75] 고려대학교도 사실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이 친일반민족행위자였었으나 일문과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므로 친일 논란 이전에 일문과 설치의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76] 그나마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설치 수가 고등학교보다도 적다. 특히 초등학교는 전국적으로 2곳밖에 없다. 덧붙이자면, 중학교를 설치한 대학은 고등학교도 설치되어 있으며, 초등학교를 설치한 대학은 중학교도 설치되어 있다.[77]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애초에 지구과학을 물화생과 동등한 지위의 기초과학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한국에서나 지구과학이 수능 과목으로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 일본에서는 센터시험 선택률에서도 지구과학이 바닥을 긴다. 중국 가오카오와 미국 AP, SAT에서는 물화생은 선택할 수 있어도 지구과학은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심지어 지구과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국내에도 7개밖에 안 된다.[78] 애초에 지구과학은 엄밀히 말하면, 물리학에 가깝다.[79] 실제로 지금의 대전대학교 설립 이전에도 대전대학(현 한남대학교)이 있었는데, 이후 서울의 숭실대학교와 통합하여 숭전대학교가 되었다가 나중에 재분리될 때 자금의 대전대학교가 있는 관계로 한남대학교가 된 것이다.[80] 당장 설립자인 김연준이 저명한 예술인이다.[81] 더 골때리는 것은 의대는 없고 한의대만 있다.[82] 다만 서울삼육병원 부지 내에 삼육보건대학교가 같이 있다.[83] 다만 이쪽은 의대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으며, 이에 맞추어 여러 곳에 설립하려고 했던 대학병원 계획도 취소되었고 지금의 분당제생병원만 남게 된 것. 그외에 설립하려다 무산되어 폐건물로 방치된 병원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과 해당 항목 참조.[84] 제29조의2(대학원의 종류) ② 대학(제30조에 따른 대학원대학은 제외한다)에는 일반대학원ㆍ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고, 산업대학 및 교육대학에는 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으며, 원격대학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고, 제30조에 따른 대학원대학에는 전문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 중 하나의 대학원을 둘 수 있다.[85] 그래서 일반적으로 종립학교는 되도록이면 다른 종교에 운영권을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운영주체가 다른 종교로 변한다면 신학대학은 바로 폐지당하거나 새로운 운영주체의 종교를 가르치는 신학대학으로 개편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에서의 가장 최근 사례는 안양대학교로, 장로회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대진성주회에 매각을 시도하다가 기독교계와 해당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교수들과 신학생들의 극심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86] 특히 명칭에 대학교를 사용하는 것은 고등교육법 위반이다.[87] 한편 소장으로 진급할 군인들을 재교육시키는 국방대학교는 그나마 교육부에게 인가받은 대학원대학이다.[88] 실제로 인근 지역에 레저&리조트 시설이 많이 있다.[89] 참고로 이 대학은 단월드에서 세운 대학이다.[90] 1998년 처음 순결학과가 개설되었을 시 채플시간에 교목이 전 세계가 성(性)적인 타락으로 인류의 위기에 마주해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순결'의 학문이 구원이 될 것이다. 30년 전 전자공학이 별로 유명하지 않은 전공이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학문이 되었듯, 30년 후에는 순결학과가 전자공학 이상의 학문이 되고 순결학과가 최고의 학과가 될 것이다 라고 학생들 앞에서 설교하였다. (현재 [age(1998-01-01)]년이 지났다.) 다만 2010년대부터 학문 융복합이 유행하며 종교계 인문학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신학의 특성이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통일교 신학과에 가정학과의 커리큘럼을 섞은 신학순결학과가 최고의 학과가 될거라는 예측은 무리수라는 평가가 많다.[91] 애초에 해방 후 전국 각지의 향교 자산을 취합하여 명륜전문학교를 종합대학 성균관대학교로 출범할 때 설립한 유교철학과, 동양철학과, 한국철학과 이상 유학대학의 3개 학과를 삼성 재단의 인수 후 유동과 하나로 통폐합해버린 것이다. 그나마 전술한 600년 역사 때문에 유학대학 폐지를 못했기에 망정이지.[92] 제주관광대학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 카지노가 다수 존재하며, 세경대학교에서는 차로 40분 거리에 강원랜드가 있다.[93] 종교계를 아예 모르는 사람은 흔히들 판타지에서 성직자가 힐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실의 신학과는 사회과학이 아주 조금 첨가된 인문 계열 학과이다.[94] 행정학과, 영어영문학과, 문예창작학과 3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는 단과대학이다. 과거에는 경영학과도 인문사회대학 소속이었지만 기술경영융합대학으로 분리되었다. 이러한 학과가 존재하는 이유는 서울과기대가 공과대학의 비중이 높을 뿐 일반 종합대학이기 때문.[95] 미적 디자인을 비롯해 디자인적 설계를 통한 효율의 상승을 추구하는 학과.[96] 의외로 세계 순위권 안에 든다는 말이 있다. # 실제로도 미술계에서 국책 디자인 연구계의 사실상 유일한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한국대학의 미술 계열 학과 중에서 가장 자연과학적 연구에 특화된 학과로 유명하다.[97] 학부생을 받지 않는다. KAIST의 교양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학부이다. 인문사회과학과가 있는 건물을 '인사동'이라고 한다. 가끔 신입생을 속이는데 사용되며, 종합대학에서의 학부대학 역할을 한다.[98] 홍릉에 소재한다.[99] 대전에 소재한다.[100] 커리큘럼은 경영과 흡사한 편이고 R&D와 같은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1] 학부생을 받는 학부가 아니다. KAIST와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전공 외의 각종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 없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예전에 과학사 전공 임경순 교수가 MBC 아침뉴스에 과학산책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학부] 과정, 대학원 과정 모두 존재한다.[103] 뭐 이런 것까지 따로 대학에서 배우냐하겠지만, 이 학과는 말발굽만 따로 관리하는 전문직종인 장제사 양성 과정에 해당된다. 장제사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빡세서 양성과정에서 무려 80%가 나가떨어질 정도며, 말발굽 자체가 말의 걸음걸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위다 보니, 상당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래서 대한민국만해도 전국 팔도를 탈탈 털어도 나라 전체에 장제사가 80명 밖에 없을 정도니, 학사 학위를 줘서라도 인력을 모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10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하 주립대학.[105] 물론 군인들이 이수하는 안보과정은 비학위 과정이라 석박사 학위를 주지 않는다.[106] 어느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을 지칭하기 때문에 ○○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