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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0:24:56

실존하지 않는 학과

1. 농담 삼아 언급되는 학교나 학과
1.1. 대학의 이름 및 특성과 관련된 가공의 학과1.2. 말장난과 관련된 가공의 학교나 학과1.3. 번역상의 장난1.4. 기타
2. 오해할 법한 경우
2.1. 있을 법한데도 없는 경우
2.1.1. 정부의 통제로 인한 경우2.1.2. 학교 내부의 반대로 인한 경우2.1.3. 학과의 특성 때문에 개설이 힘든 경우
2.2.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경우
2.2.1. 평생교육기관, 직업전문학교2.2.2.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유사기관
2.3. 없을 것 같지만 실제 있는 경우
2.3.1. 학과
2.3.1.1. 학과 자체가 독특한 경우2.3.1.2. 이름만 독특한 경우2.3.1.3. 교명, 단과대학 명칭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2.3.1.4. 해외의 경우
2.3.2. 대학(인가)2.3.3. 대학(비인가)
2.4. 개교가 추진되었으나 무산된 경우
3. 관련 문서

1. 농담 삼아 언급되는 학교나 학과

1.1. 대학의 이름 및 특성과 관련된 가공의 학과

1.2. 말장난과 관련된 가공의 학교나 학과

대부분 ~대(隊, 臺 등)라는 어미, 혹은 지역명을 이용한 언어유희들이다.

1.3. 번역상의 장난

1.4. 기타

2. 오해할 법한 경우

2.1. 있을 법한데도 없는 경우

2.1.1. 정부의 통제로 인한 경우

이쪽은 정부에서 학과 전체의 정원을 통제하고 있는 경우이다. 인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학교에서 노력해도 해당 학과를 유치하지 못한다.

2.1.2. 학교 내부의 반대로 인한 경우

2.1.3. 학과의 특성 때문에 개설이 힘든 경우

2.2.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경우

2.2.1. 평생교육기관, 직업전문학교

명지대학교, 국민대학교, 세종대학교, 연세대학교의 경우 정규 교육 과정에는 실용음악과가 없다. 전부 콘서바토리 등의 부설 기관이다. 명지대의 경우 학부가 아닌 대학원에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학부는 콘서바토리. 다만 명지대학교의 경우 2021학년도부터 실용음악과가 신설되었다.

사실 대부분의 평생교육기관이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 편이다. # 이를 악용하여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정규 대학은 평생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직업전문학교를 신설해서 어떻게든 수익성을 더 올려보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역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를 얻을 수 있을 뿐, 정규 과정이 아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기관 문서 참고

2.2.2.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유사기관

이외에도 공공기관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에 인가받지 않은 재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지만 명칭에 대학, 대학교[86]를 굳이 넣어서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비판받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소령으로 진급할 군인들을 재교육시키는 기관으로 합동군사대학교를 두고 있으며[87] , 동해시에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재교육 기관으로 동해시수산인대학을 설치하였고, 전라남도해양수산부도 해양수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조선대학교와 합작하여 한국수산벤처대학을 설치하였다.

2.3. 없을 것 같지만 실제 있는 경우

2.3.1. 학과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등 불문.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폐과된 학과는 해당 학교 항목으로 이동 바람. 보편적인 학과는 교명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만 작성하기 바람.

전통적인 학문과는 다른 학문을 다루거나, 한국에서 다루지 않는 학문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름만 특이할 뿐, 한자/영어로 옮기거나 보편적인 이름으로 바꾸면 이상하지 않은 학과가 많다.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학과들 중 학문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양산형 학과들을 '미키마우스 학과(Mickey Mouse Degree)'라고 까기도 한다.
2.3.1.1. 학과 자체가 독특한 경우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어려운 분야를 다루거나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분야를 다루는 경우.
2.3.1.2. 이름만 독특한 경우
이름이 특이하지만 커리큘럼 자체는 다른 대학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 경우.
2.3.1.3. 교명, 단과대학 명칭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보편적인 학과이지만 대학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
2.3.1.4. 해외의 경우

2.3.2. 대학(인가)

2.3.3. 대학(비인가)

2.4. 개교가 추진되었으나 무산된 경우

미개교 문서 참조.

3. 관련 문서



[1] 부동산학과는 학사과정 최초로 개설되었다.(부동산건설학부 부동산학전공)[2] 하지만 강남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있다. 강남구가 강남의 대명사로 알려져서 그렇지, 넒게 보면 용인시도 한쪽에 위치해 있는데다 전신이 되는 강남사회복지학교가 진짜로 강남구 지역에 있었으니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다.[3] 구 삼척대학교.[4] 1960년대의 건대 사진을 보면 그 넓은 캠퍼스가 거의 다 논밭이었다. 물론 그때도 외양간은 다른 곳에서 마련되었다.[5] 나머지 9개교는 부산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거점국립대학교에 설치되어 있으며, 부산대학교는 구 밀양대학교 통합 전까지 농과대학을 두지 않아서 수의대가 없다.[6] 조리과학과에서 하위 학문으로 잠시 배우는 경우를 제외한, 제과제빵 기술만 전문적으로 배우는 제과제빵학과는 전문대, 사내대학에만 설치되어있다.[7] 이 학교는 천태종 계열이다.[8] 농협대는 지역농협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농업경영학과가 있다. 농협은행에 필요한 경제학과, 농업경제학과는 국립대학에 개설되어 있다.[9] 단국대학교의 '단국'은 실제로 단군의 나라라는 뜻에서 백범 김구 주석이 지어주었으며 설립 당시에 대종교,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고 지원하기도 했다.[10] 단, 한자는 각각 大, 大으로 다르다.[11] 목탁드립 3총사 중에서 목탁디자인학과드립은 매우 유명하다.[12] 대불대는 불교개신교천주교고 어떠한 종교와도 무관하다. 이름은 어디까지나 소재지(영암군 삼호읍 대불리)의 지명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다. 여기에 언급된 학과들은 학교 이름으로 인해 불교 재단 학교로 오인되어 생긴 것.[13] 실제로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학교이다.[14] 학교 위치는 부산광역시이지만 정작 연필을 제조하는 동아연필은 대전광역시에 있으며, 우송대학교우송정보대학을 설립하였다.[15] 현재는 오리온이 아닌 롯데제과에서 판매하고 있다.[16] 물론 현재는 동양제과가 아니라 오리온이지만…[17] 영주캠퍼스가 위치한 풍기읍이 워낙 인삼으로 유명한 곳인데 정작 인삼 관련 과는 없다.[18] 이 대학은 대놓고 광고를 동원참치대학이 있다? 없다? 로 내세운 케이스. 참고로 대학 이름은 설립자인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 이름에서 유래되었다.[19] 한때 유행한 배재대학생=전투종족 드립에서 나왔다.[20] 2005년 11월 네이버에 갑자기 '서강대 의대'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자기 여자친구가 서강대 의대에 다닌다는 글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누리꾼들이 "(당신 여친이 서강대 의대에 다닌다면) 나는 ○○대 ○○학과에 다닌다"며 반격하는 댓글 달기에 나선 것에서 비롯된 밈이 각종 게시판에서 드립으로 승화되어 댓글 놀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참고로 서강대에는 의대가 없다. 동일하게 천주교 계열인 가톨릭대학교에 의대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본 항목의 기원이 되는 사건인 셈.[21] 학교 이름 때문인지 사람들이 선문대학교 순결학과를 성결대학교 성결학과로 착각해서 생긴 농담이다. 대놓고 성결학과라는 이름을 가진 학과는 없지만 신학과에서 성결을 강조하긴 한다.[22] 통칭 대구 S대 B과로 불린다.[23] 경제학과가 있다.[24] 민속학과가 있다.[A] 식품영양학과가 있다.[A] [27] 초급 장교를 양성하는 4년제 특수교육기관인 육군사관학교에서 군 양성 교육과정과는 접점이 전혀 없거나 해당 학교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실제 학과들을 언급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 바리에이션으로 공군사관학교 가정학과와 해군사관학교 항공운항과해군 항공대, 경찰대학교 유아교육과 등이 있다.[28] 통칭 '존재하지 않는 학과' 관련 농담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예제. 참고로 이게 널리 알려진 이후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의 별명이 이걸로 굳어졌다고 한다.[29] 아예 강원대 춘천캠퍼스 정문 앞 삼거리 이름이 강대삼거리이다.[30] 경춘선 근처 지역에서도 강원대를 강대라 줄여쓰는 경우가 있다.[31] 그리스도대, KC대라는 옛 명칭도 유명하지만, 강서대로 이름을 바꾼 뒤 인기가 엄청 올라갔기에 강서구 주민들에게의 인지도도 많이 올라갔다.[32] 참고로 이북이나 해외에서 이 대학을 줄여서 부를 때는 김대라고 부른다고[33] 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말하는 고사성어.[34] 참고로 한자로는 南城臺로 표기한다. 유래는 남한산성인데, 과거 이 부대가 남한산성 근처에 있었기 때문. 현재는 충청북도 영동군으로 옮겼으며, 과거 부지는 후술할 문무대와 함께 위례신도시로 개발 중이다.[35] 군사경찰, 재정, 인사(군사특기), 정훈, 법무, 군종.[36] 실제로 낙성대학파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낙성대경제연구소 출신 학자들이 구성원인 학파를 가리키는 말이다.[37] 참고로 해당 업소는 미국 뉴저지에 있었던 한국 식당이다.[38] 군사정권 시절에는 실제로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련복 비슷한 옷을 입고 이곳에 들어가서 훈련했던 적도 있다.[39] 당시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산줄기가 행군, 독도법 등 군사훈련시 꼭 거치는 코스였다.[40] 비판적 우스갯소리로 설립자 겸 이사장은 전두환, 이사회는 제5공화국, 총장은 정호용, 학장은 황영시, 학과장은 장세동, 담당교수는 허화평, 허삼수, 박희도, 최세창이라는 뒷담화가 있다.[41] 현재는 천문학과와 함께 물리천문학부로 통합되었다.[42] 보통은 경영전략부[43] 국제협력부[44] 일반적으로는 고객만족팀, 고객지원부 등.[45] 실제로 있지만,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게 아니다. 실제 인제대학교는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46] 仁術濟世(인술제세) 해서 인제대. 마침 설립자인 백인제의 이름하고 겹친다. 의사양반[47] 실제로 초대 정경진 원장 시절에는 학원생들을 종로대학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48] 실제로, 청양군에는 청양대학이 있었다. 이후 충남도립청양대학을 거쳐 충남도립대학교로 변경되었다.[49] 육군군수사령부의 별칭이다.[50] 홍성군에 실제로 있는 대학교는 청운대학교혜전대학교이다.[51] 단국대학교에 해병대군사학과가 있어 유일하게 해병대 관련 군사 교육을 바탕으로 학위를 주고 임관을 한다. 해당 학과에 대해서 해병대 내에서 관심이 상당하며 사실상 해병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해병대와 전우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다.[52] 대표적인 예로 이승만 동상 설치 등.[53] 정부 수립 초기에 서울이라는 이름이 수도를 뜻하는 보통명사라는 이유로 이승만 대통령이 새로운 지명을 공모했는데 이승만의 측근들이 새 지명을 우남시로 하자는 아부를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평소 엄근진 성격으로 유명했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외솔은 새 지명으로 '한벌'을 제안했다.)이 이것들 장난치냐고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했고 김형민 초대 서울시장도 서울이라는 지명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행히도 이승만 본인조차 자기 이름 붙이는 건 부담스러워해서 결국 김형민 시장의 주장대로 서울 지명이 유지된 채 지금에 이르렀다.[54] 이름이 비슷하면서 실존하는 대학교로 국립 서우크라이나 대학교(West Ukiranian National University)가 있다. 테르노필(Ternopil) 소재.[55] 인문·사회 및 예술·체육 계열[56] 자유전공, 인문, 사회과학(정경), 경영(상경), 법과, 관광 등 대부분 인문·사회 계열 관련 전공은 각 단과대학에 설치되어있다.[57] 또한, K-WITH 융합교육원 산하 융합전공과정에도 심리학전공(심리상담융합)이 설치되어있다.[58] 사범대학이 없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연세대, 서강대, 서울시립대에도 부속고가 없으며 사대가 있어도 부속고가 없는 경우로는 성균관대가 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삼성그룹 내에 충남삼성고가 있기는 하다만 성대는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삼성고는 학교법인 충남삼성학원 소속으로, 법인이 달라서 연관성이 떨어진다.[59] 실제로 해방 후에도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한동안 신흥대학으로 불렀다가, 이후 미원 조영식에게 인수되면서 경희대학교로 이름이 변경된다. 현 재단인 경희학원은 이를 계승하는 걸 반기지 않고 인수자인 조영식을 경희대학교의 설립자로 간주한다.[60] 우연의 일치인지 북한에서는 한국의 한의학에 해당하는 단어를 고려의학이라고 부른다.[61] 이 중 일부는 아예 고려대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징색이나 마스코트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62] 정확히는 명지학원의 로고.[63] 다만 사범대학은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를 묶어서 잠시동안 존재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가 폐과되어 사범대학은 사라졌다.[64] 다만 광복 후에 서울에 재개교할 시도는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65] 중어중문, 영어영문과에 해당하는 과들도 사실은 중국문화학과, 영미어문학과이다.[66] 학과는 아니지만, 경영대학에 국제경영연구센터가 있기는 하다.[67] 정확히 말하면 해체 후 경성법학전문학교,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등 여러 학교를 통합하여 재구성한 것.[68] 다만 양궁계를 제외한 한국 체육계는 한체대 vs 용인대 vs 비한체대 및 비용인대 파벌싸움 3파전이 매우 심하며, 서울대가 한체대를 흡수하면 필연적으로 한체대의 규모가 줄어들고 서울대 산하 체육대학으로 위상이 격하되기 때문에 오히려 한체대 출신들은 서울대와의 합병을 격렬하게 반대하며 비한체대 출신들이 추진하려는 정책이다.[69] 정확히 초등교육과 명칭을 쓰지 않을뿐 동일한 역할을 가진 교육학과와 부설초등학교가 존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서 및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문서 참조[70] 서강대학교와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다. 학교 학생 수가 적어서 학과도 많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도시과학분야 특성화로 기본적인 학과보다 도시공학, 교통공학, 행정학 등 독특한 학과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기본적인 학과가 부족한 편이다. 사족으로 아래에 열거한 학과를 보면 다들 여학생 비중이 제법 되는 학과들인데 다 없으니 시립대의 높은 남학생 비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71] 이 때문에 수선관은 고질적으로 공간 부족 문제를 겪는다.[72] 미래캠의 디자인예술학부는 그대로 있다.[73] 그것도 전부 예체능계로만 뽑는게 아니라 일부 인원은 인문, 자연계열로 선발.[74] 건국우유를 판매하는 건국대에는 두 과 모두 존재하고, 삼육두유를 판매하는 삼육대에는 축산학과만이 존재하고있다.[75] 고려대학교도 사실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이 친일반민족행위자였었으나 일문과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므로 친일 논란 이전에 일문과 설치의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76] 그나마 초등학교중학교는 설치 수가 고등학교보다도 적다. 특히 초등학교는 전국적으로 2곳밖에 없다. 덧붙이자면, 중학교를 설치한 대학은 고등학교도 설치되어 있으며, 초등학교를 설치한 대학은 중학교도 설치되어 있다.[77]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애초에 지구과학을 물화생과 동등한 지위의 기초과학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한국에서나 지구과학이 수능 과목으로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 일본에서는 센터시험 선택률에서도 지구과학이 바닥을 긴다. 중국 가오카오미국 AP, SAT에서는 물화생은 선택할 수 있어도 지구과학은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심지어 지구과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국내에도 7개밖에 안 된다.[78] 애초에 지구과학은 엄밀히 말하면, 물리학에 가깝다.[79] 실제로 지금의 대전대학교 설립 이전에도 대전대학(현 한남대학교)이 있었는데, 이후 서울의 숭실대학교와 통합하여 숭전대학교가 되었다가 나중에 재분리될 때 자금의 대전대학교가 있는 관계로 한남대학교가 된 것이다.[80] 당장 설립자인 김연준이 저명한 예술인이다.[81] 더 골때리는 것은 의대는 없고 한의대만 있다.[82] 다만 서울삼육병원 부지 내에 삼육보건대학교가 같이 있다.[83] 다만 이쪽은 의대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으며, 이에 맞추어 여러 곳에 설립하려고 했던 대학병원 계획도 취소되었고 지금의 분당제생병원만 남게 된 것. 그외에 설립하려다 무산되어 폐건물로 방치된 병원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해당 항목 참조.[84] 제29조의2(대학원의 종류) ② 대학(제30조에 따른 대학원대학은 제외한다)에는 일반대학원ㆍ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고, 산업대학 및 교육대학에는 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으며, 원격대학에는 특수대학원을 둘 수 있고, 제30조에 따른 대학원대학에는 전문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 중 하나의 대학원을 둘 수 있다.[85] 그래서 일반적으로 종립학교는 되도록이면 다른 종교에 운영권을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운영주체가 다른 종교로 변한다면 신학대학은 바로 폐지당하거나 새로운 운영주체의 종교를 가르치는 신학대학으로 개편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에서의 가장 최근 사례는 안양대학교로, 장로회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대진성주회에 매각을 시도하다가 기독교계와 해당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교수들과 신학생들의 극심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86] 특히 명칭에 대학를 사용하는 것은 고등교육법 위반이다.[87] 한편 소장으로 진급할 군인들을 재교육시키는 국방대학교는 그나마 교육부에게 인가받은 대학원대학이다.[88] 실제로 인근 지역에 레저&리조트 시설이 많이 있다.[89] 참고로 이 대학은 단월드에서 세운 대학이다.[90] 1998년 처음 순결학과가 개설되었을 시 채플시간에 교목이 전 세계가 성(性)적인 타락으로 인류의 위기에 마주해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순결'의 학문이 구원이 될 것이다. 30년 전 전자공학이 별로 유명하지 않은 전공이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학문이 되었듯, 30년 후에는 순결학과가 전자공학 이상의 학문이 되고 순결학과가 최고의 학과가 될 것이다 라고 학생들 앞에서 설교하였다. (현재 [age(1998-01-01)]년이 지났다.) 다만 2010년대부터 학문 융복합이 유행하며 종교계 인문학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신학의 특성이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통일교 신학과에 가정학과의 커리큘럼을 섞은 신학순결학과가 최고의 학과가 될거라는 예측은 무리수라는 평가가 많다.[91] 애초에 해방 후 전국 각지의 향교 자산을 취합하여 명륜전문학교를 종합대학 성균관대학교로 출범할 때 설립한 유교철학과, 동양철학과, 한국철학과 이상 유학대학의 3개 학과를 삼성 재단의 인수 후 유동과 하나로 통폐합해버린 것이다. 그나마 전술한 600년 역사 때문에 유학대학 폐지를 못했기에 망정이지.[92] 제주관광대학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 카지노가 다수 존재하며, 세경대학교에서는 차로 40분 거리에 강원랜드가 있다.[93] 종교계를 아예 모르는 사람은 흔히들 판타지에서 성직자가 힐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실의 신학과는 사회과학이 아주 조금 첨가된 인문 계열 학과이다.[94] 행정학과, 영어영문학과, 문예창작학과 3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는 단과대학이다. 과거에는 경영학과도 인문사회대학 소속이었지만 기술경영융합대학으로 분리되었다. 이러한 학과가 존재하는 이유는 서울과기대가 공과대학의 비중이 높을 뿐 일반 종합대학이기 때문.[95] 미적 디자인을 비롯해 디자인적 설계를 통한 효율의 상승을 추구하는 학과.[96] 의외로 세계 순위권 안에 든다는 말이 있다. # 실제로도 미술계에서 국책 디자인 연구계의 사실상 유일한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한국대학의 미술 계열 학과 중에서 가장 자연과학적 연구에 특화된 학과로 유명하다.[97] 학부생을 받지 않는다. KAIST의 교양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학부이다. 인문사회과학과가 있는 건물을 '인사동'이라고 한다. 가끔 신입생을 속이는데 사용되며, 종합대학에서의 학부대학 역할을 한다.[98] 홍릉에 소재한다.[99] 대전에 소재한다.[100] 커리큘럼은 경영과 흡사한 편이고 R&D와 같은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1] 학부생을 받는 학부가 아니다. KAIST와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전공 외의 각종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 없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예전에 과학사 전공 임경순 교수가 MBC 아침뉴스에 과학산책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학부] 과정, 대학원 과정 모두 존재한다.[103] 뭐 이런 것까지 따로 대학에서 배우냐하겠지만, 이 학과는 말발굽만 따로 관리하는 전문직종인 장제사 양성 과정에 해당된다. 장제사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빡세서 양성과정에서 무려 80%가 나가떨어질 정도며, 말발굽 자체가 의 걸음걸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위다 보니, 상당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래서 대한민국만해도 전국 팔도를 탈탈 털어도 나라 전체에 장제사가 80명 밖에 없을 정도니, 학사 학위를 줘서라도 인력을 모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10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하 주립대학.[105] 물론 군인들이 이수하는 안보과정은 비학위 과정이라 석박사 학위를 주지 않는다.[106] 어느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을 지칭하기 때문에 ○○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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