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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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충남대학교 忠南大學校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colbgcolor=#01499d> 교시 | 창의(創意) · 개발(開發) · 봉사(奉仕) | |||
상징 | <colbgcolor=#01499d><colcolor=#fff> 슬로건 | 미래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 THE STRONG CNU, MEGA UNIVERSITY | ||
동물 | 백마 | |||
교목 | 은행나무 | |||
교화 | 철쭉꽃 | |||
교색 | CNU Blue CNU Dark Blue Sub Sub Sub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국립대학 | |||
지역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
개교 | 1952년 5월 25일 ([age(1952-05-25)]주년) 도립 충남대학 | |||
총장 | 제20대 김정겸 | |||
대학병원 |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 |||
주소 | 대덕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궁동) | ||
보운 |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66 (문화동) | |||
세종 |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산16 | |||
재학생 | 학부생 | 16,930명(2022년)[1] | ||
대학원생 | 4,910명(2022년)[2] | |||
교직원 | 2,595명(2021년)[3] |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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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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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남대학교 홍보영상 (2021)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궁동),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66 (문화동),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산16에 소재한 국립대학.
1952년 개교한 도립 충남대학을 시초로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였다.
거점국립대학교답게 법학전문대학원, 사범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등이 모두 있으며, 이들을 포함한 14개 단과대학[4], 2개 직할학부[5], 14개 대학원[6]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학교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박물관, 정보통신원, 공동실험실습관, 연구림, 사회교육원, 외국어교육원 등과 61개 연구기관[7]이 있다.
학교의 공식 약칭은 충대(忠大)[8]이며, 학교의 공식 영문 약칭은 CNU이다.
2. 상징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상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현재 | |||
충남대학 | 충청대학교 | 충남대학교 | |||
청주농과초급대학 | 청주농과대학 | 충북대학 | (충북대학교로 분리) |
3.1. 총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1499d> | 충남대학교 역대 총장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초대 민태식 | 2대 이정호 | 3대 강진형 | 4·5대 김영묵 | 6대 박희범 |
7대 조성옥 | 8·9대 서명원 | 10대 이창갑 | 11대 오덕균 | 12대 정덕기 | |
13대 윤형원 | 14대 이광진 | 15대 양현수 | 16대 송용호 | 17대 정상철 | |
18대 오덕성 | 19대 이진숙 | 20대 김정겸 |
4.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세계 대학 평가
충남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 | |||||||
<colbgcolor=#01499d><colcolor=#fff> 연도 | QS | THE | ARWU | CWUR | USN & WR | CWTS P(10%) | Nature Index |
2023 | 751-800위 (국내 27위) | 1201-1500위 (국내 24위) | 701-800위 (국내 19위) | 706위 (국내 20위) | 1140위 (국내 24위) | -위 (국내 24위) | 500-위 (국내 24위) |
2024 | 851-900위 (국내 27위) | 801-1000위 (국내 22위) | - | - | 1218위 | - | - |
6. 헌장
7. 학부 및 대학원
7.1. 학부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충남대학교의 단과대학 | |||||||
인문대학 | 경상대학 | ||||||
공과대학 | 약학대학 | ||||||
예술대학 | 수의과대학 | 사범대학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자유전공학부 | 국제학부 | }}} | ||||
의과대학 | 간호대학 |
7.2.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8. 학사
8.1. 교류 대학
국외 자매대학 협정 체결 현황(2024. 8.)국내 학점교류 대학 현황충남대학교와 학점교류를 맺은 대표적인 국내대학으로는 우선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거점국립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교원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같은 국립대,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남대학교 등과 같은 사립대가 있다.
대표적인 국제교류 대학으로는 미국의 스토니브룩 대학교, 미시시피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UC 샌디에이고, UC 리버사이드, 텍사스 A&M 대학교, 캐나다의 앨버타 대학교, 위니펙 대학교, 뉴펀들랜드 메모리얼 대학교, 일본의 오사카대학, 규슈대학, 나고야대학, 도호쿠대학, 고베대학, 신슈대학, 돗토리대학, 에히메대학, 홋카이도대학, 대만의 국립대만사범대학, 국립양명교통대학, 중국의 연변대학, 푸단대학, 충칭대학, 허베이대학,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학이 있다.
2024년 8월 기준으로 국제교류로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67여국 481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으며 국내교류로는 53개 대학, 1개 기관[9]과 학점교류를 맺고 있다.
9. 캠퍼스 및 부속시설
9.1. 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9.2. 부속시설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부속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학교 커뮤니티
10.1. 에브리타임
충남대 에브리타임에브리타임 게시판.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학교 커뮤니티다. 학교 웹메일 인증 절차를 거친다. 글리젠이 상당히 활발하다. 수시 / 이과 / 공대 등의 이야기들이 올라온다. 2023년 기준으로는 대기업, 공기업, 연구원 등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과 대전광역시의 발전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
10.2. 대학백과
대학백과대학백과 충남대학교 학교 정보. 수험생과 대학생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하는 입시 정보 공유 서비스. 관심있는 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개요 / 질문 / 대학후기 / 합격후기 등의 문의와 답글이 있다.
11.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사항
12.1. 지역 국립대 통합 논의
12.1.1. 공주교육대학교 및 공주대학교
이명박 정부때 강압적으로 정부의 압박이 있었다. 2011년에 타 국립대들과 통합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대상은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 하지만 충남대학교 학부생들의 격렬한 반대 및 각 대학 구성원들의 이해관계(통합대상으로 논의된 학교의 학부생들도 반대가 심했다) 때문에 불확실했다.황당한 것은 공주대와 공주교대에서 본교를 공주시에 놓기로 하고서 설문조사가 들어갔다는 것이며, 공주대의 위치로 서류를 떼러가야 되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설문조사 사실 자체를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를 몰랐고, 일부 학생들에게만 졸속으로 이루어져 공평하지 않은 설문조사인데다가 10만여명의 동문회와 학교 건립에 큰 힘이 되어준 지역사회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도 큰 문제.
총투표는 88.9%(9,661명)이 반대하고 7.4%가 찬성으로 나타났다. 통합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통합 반대 서명운동 및 반대 시위를 벌였고 5월 20일자 3개 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통합안 도출에 실패하여 통합은 최종 무산되었다.
12.1.2. 국립한밭대학교
2022년 2월 16일 한밭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는 지난 1월부터 구성원들에게 통합과 관련한 홍보까지 마무리한 상황으로 3월 중순 통합 논의 시작을 알리는 MOU를 체결하고, 공동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최단 시간 내에 통합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학의 통합은 구성원 합의 시 최단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 학칙 정비 등 통합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신청하고, 국무회의 통과까지 감안하면 오는 2024년 3월 통합 대학의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0]
이후 제도권 언론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2월 15일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공청회를 갖고 대학 통합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본격적인 대학간 논의에 앞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고 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11] 2월 23일에는 공과대학에 이어 인문대학까지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충남대 총장이 직접 통합이 절실하다고 밝힌 만큼[12] 당분간 통합 논의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13]
공과대학, 인문대학 간담회에 이어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17시 30분에 전체학생대표자회의[14]가 개최 되었다. 약 두 시간 가량 통합 관련 보고사항 및 총장님의 설명, 통합 관련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5월 중순 들어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통합 논의는 난항에 빠진 상황이며, 이로 인해 한밭대가 구성원들의 반발이 극심한 충남대 대신 공주대학교와 손 잡고 통합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 상황이다. 또한 충남대 총학생회 역시 학생들의 반대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경우 총학 차원에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15]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반대와 달리 교직원들의 반응은 통합에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이진숙 총장 역시 중간평가에서 모든 부문에서 “긍정”을 받았으며,[16] 충남대 교수 89%가 통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17] 최근 한밭대 총장선거에서도 통합에 가장 우호적인 후보 선발되기도 했다.[18]
9월 11일 대전일보 기사에 따르면,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계열별 통합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충남대 대학본부의 주관으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며, 통합 관련 2차 용역의 중간보고회도 실시될 예정이다. 10월 11일 기준 교수회, 조교협의회, 직원협의회, 총학생회, 동문회 등 9개 구성 단위 중 8개 직능단체가 한밭대학교와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는 것에 찬성 의사를 보냈지만 총학생회에서만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19]
2022년 12월 28일 드디어 두 대학 간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고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국립대 위상 약화를 극복할 길은 '대학 간 통합'뿐"이라며 "양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통합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교 간 통합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인재를 두 국립대가 함께 길러내기 위한 것"이라며 "대학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형 국립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
그러나 막상 글로컬대학 30 사업에서 탈락하면서 통합 논의에 대한 동력을 상실할 위기가 생겼다. 이는 통합을 전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는 공동 제출하여야 하고 충남대에서 공동 혁신기획서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는데, 마감 시한이 지난 뒤 한밭대 측에서도 혁신기획서가 추가로 제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두 기획서는 표면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한밭대 덕명캠퍼스의 활용 방안에 대한 구성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통합에 대한 이견과 의지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했다는 책임론까지 번지고 있다.[21]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재차 탈락함에 따라 2년간 이어졌던 통합 논의도 결국 종료되었다.[22]
12.2. 로데오거리(대학가)
궁동 로데오거리 입구 | 궁동 로데오거리 야경 |
남동쪽 공과대학 2호관과 정심화홀 근처에 있는 문[23]으로 충남대를 제외한 궁동 거리로 나갈 수 있다. 대학 근처라면 당연하듯 식당 및 상점, 하숙집들이 대거 몰려 있는 대학로.
안경원과 CU가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차례대로 고기집이 모여있는 고기 골목, 술집과 놀거리가 많은 로데오 거리, 점심 먹을만한 곳이 많은 골목이 나온다.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다른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BTL 기숙사가 생긴 후 하숙집 주 고객들은 걸어 다니는 거리의 충남대와 카이스트생, 버스를 타는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못 구해서 거의 방을 놀리는 하숙집도 많다고. 2000년 초반학번들까지는 압구정동에 버금간다고 '앞구궁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5년 6월부터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었고, 이전에 비해 도로환경이 깔끔해졌으며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용이해져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다. 중앙 로데오거리에는 바닥에 원형으로 일부 대학들의 명칭과 로고 또는 교수(校獸)의 형상이 그려졌으며 곳곳에 화단과 벤치가 조성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 그 위세에 비해 규모가 매우 줄어든 것을 볼수있다.
12.3. 그 외
- 다른 상당수의 거점국립대학교들이 그러하듯 특출난 학문 역량을 보이는 분야(인문학, 교육학, 경제학, 기초과학, 공학, 농학 등)가 있으며 각종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도 충실한 편이다. 특히 2017년 정부 재정지원 사업액수는 전국 7위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기준으로 연구비 수주액도 전국 15위를 기록하였다. 2023년 기준으로도 교외연구비 수주 전국 16위(거점국립대 1위), SCI급 논문게재 실적은 전국 21위(거점국립대 3위)를 차지했다.
-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 뛰어나고 교수진들도 실력이 출중하다.
- 입결 스펙트럼이 넓은 거점국립대 특성상 학생들 사이에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 거점국립대인만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학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모두 있다. 특히 수의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은 충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충남대에만 위치하고 있다.
- 공과대학은 연구원이나 대기업, 공기업에 많이 가는 편이고 상경계도 공과대학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주요 대기업이나 지역내 은행, 공기업, 향토기업으로 꽤 가는 편이다. 실제로 삼성,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CJ, 한화, 현대백화점, 하나은행, 계룡건설 같은 유명 대기업이나 지역소재 유명 향토기업이나 공기업의 캠퍼스 리쿠르팅이 많이 온다. 2023년 3월 채용설명회 일정 실제로 지역할당전에도 지역소재 공기업에 충남대 출신이 대거 진출해 있다.
- 또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지방공무원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지거국들과 더불어 공무원이 많이 되는 편이고, 주로 인문대 같은 기초학문 전공이 공무원 공부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24]
- 충남대가 1980년대~1990년대 후반까지 인근의 한남대와 함께 소위 운동권이라 부르는 학생 운동이 매우 활발하였다. 대표적으로 운동권 행사에 경비지원을 안했다는 명목으로 당시 총학이 총장실을 습격하기도 하였고, 1989년에는 충남대에서 전대협 발대식을 가질정도. 운동권이 몰락하던 시기인 1999년에도 충남대를 방문한 당시 국무총리이였던 김종필 총리를 습격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충남대 출신 유명 정치인 상당수가 운동권 출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전 대전광역시장 허태정과 제21대 국회의원인 박영순, 조승래, 강준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등이 있다.
- 상술된 대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에서는 입지가 굉장히 탄탄한 편이라 대전이나 충남에서는 서울권으로 진학하는 대신 충남대의 주요 학과에 진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충남대 사범대의 경우는 근처의 공주사대와 함께 수험생의 선호도가 꽤 높은 편이다.
- 교육학과는 총원이 약 50여 명에 불과한 학과 규모에 비해서는 교육학계에서 인정받은 교수가 많은 편이다. 제3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종승 씨가 이 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정년퇴임하였다. 이외에 제6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으로 같은 교육학과의 천세영 씨가 있었는데 지금은 학교에 복귀하여 교수로 재직중이다.
- 이 학교의 약칭은 충대인데, 청주에 위치한 충북대학교도 해당 지역에선 충대라고 부른다.[25]
-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이 자연과학대학 2호관 내에 있다. 대전을 비롯해 충청권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독일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 다른 지역 거점 국립대에 비해 충북대, 강원대와 더불어 수도권 출신 학생들의 비율이 꽤 높다. 그래서 방학 시즌에 대학로 주위가 다른 지거국에 비해 썰렁하다.[26] 그리고 수도권 학생 못지 않게 동남권 학생들도 많다.[27] 동남권 학생들은 집이 멀기 때문에 학기엔 대학가에 죽치고 있다가 방학이 되면 증발해버린다.
- 2017년부터 충북대학교와 교류전을 시행하고 있다. 양 대학은 스포츠 교류전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롤 등의 E-sports교류전도 진행하고 있다. # #
- 대전 지역도 지방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가 선발이 2020년 확정되면서 대전/세종/충청권에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공공기관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공공기관이 다른 지역보다 대거 몰려 있는 대전/세종지역 특성상 거점국립대 중에서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하며 충남대학교의 향후 성장에 있어서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 국내 최대 어학원인 해커스 사장 조동인(데이빗 조)도 충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였지만 국립대 교수의 겸직이 금지된 터라 지금은 퇴직하였다.
- 충청권에서 최초로 여성젠더학과가 개설되었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며, 여성학과 젠더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위과정이다. 2021년 신설되어 10명 정원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졸업자에게는 문학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 캠퍼스 내에 평화의 소녀상이 있지만 학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지은 것이다.
- 한국 포켓몬 GO 최고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주차장의 포켓스탑 밀도가 국내 원탑인 것으로 유저들간에 알려져있다.
[1] 휴학생 5,425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58명 미포함[2] 휴학생 651명 미포함[3] 학부 (전임 935명, 비전임 1328명), 대학원 (전임 98명, 비전임 234명)[4]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예술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간호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5] 자유전공학부, 국가안보융합학부[6]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산업대학원, 특허법무대학원, 평화안보대학원, 국가정책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신약전문대학원[7] 경영경제연구소, 회계연구소, 지역개발연구소, 체육과학연구소, 동물의학연구소, 백제연구소, 나노신소재공학연구소, 공업교육연구소, 의약품개발연구소, 환경문제연구소, 교육발전연구소, 북미주연구소 등[8] 대표적으로 교내 신문인 『충대신문』이 그 사용 예라고 할 수 있다.[9] 특허청[10] 다만 해당기사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대학측 요청으로 현재 내려간 상태이며, 구체적인 입장과 일정은 잡힌게 없다고 밝혔다.[11] 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본격화…구성원 의견수렴 시작(news1)[12] “(통합 논의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피로감을 주는 일인지 너무나 잘 알지만 총장인 저로서는 굉장히 절실하다는 마음으로..”[13] 충남대·한밭대 통합 추진 논의…구성원 동의 여부 관건(KBS)[14] 총학생회장단, 총대의원회 의장단,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장단, 단과대학 대의원장단 등 충남대 전체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15] 충남대·한밭대 통합 '난항'(대전MBC)[16] 긍정 비율은 직무수행에서 부정 비율보다 24.1%포인트, 교육 여건 개선에서 12%포인트, 재정 운영에서 12.2%포인트, 발전기금 조성에서 38.6%포인트 높았다. 대학 관계자는 “이 총장에 대한 평가 결과는 2010년 이후 총장들 가운데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점수로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고 충남대 관계자는 설명했다.[17] '통합이 대학의 혁신적 발전의 계기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긍정(43.4%) 답변이 부정(39.8%) 답변보다 높았다. '통합으로 대학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45.9%)가 '그렇다'(37.7%)보다 많았다.[18] 충남대-한밭대, 국립대간 통합논의 활발[19] 충남대 직능단체 9곳 중 8곳 통합논의 시작 찬성[20] "학령인구 감소 대응"…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선포[21] 충남대·한밭대 통합론, 글로컬대학 선정과정선 '불협화음'[22] #[23] 충남대생들은 쪽문이라 부른다.[24] 방학 때 인문대 학과 도서관을 가 보면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25] 대전에서는 충남대와 구별하기 위해 충북대를 북대라고 부른다.[26] 교통의 중심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인재 유출도 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27] 위치가 대전과 비교적 가까운 대구/경북 출신 학생들이 다수이나 최근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서부경남 출신 학생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