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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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a3a> 광주교육대학교 光州敎育大學校 Gwa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 ||
교시 | GNUE 정신 (우리는 眞理를 탐구하고, 正義롭게 행동하며 자랑스런 스승의 길을 간다.) | |
상징 | <colbgcolor=#009a3a> 교화 | 철쭉 |
교목 | 향나무 | |
동물 | 소, 까치 | |
교색 | 연두색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국립대학, 교육대학 | |
개교 | 1923년 3월 31일 (100주년) | |
총장 | 제8대 허승준 | |
면적 | 157,922(㎡) | |
재학생 | 2,675명(2014년 기준) | |
교직원 | 77명(2014년 기준) | |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 B등급(2021년(추가 진단)기준) |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필문대로 55(풍향동) | |
웹사이트 | 광주교육대학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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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육 목표
민주시대를 살아갈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갖추어,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자세를 확립 한다.
참되고 올바른 스승으로서의 원만한 인격을 도야하여, 확고한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가진다.
심오하고 정치(精緻)한 학술의 과학적 탐구를 통하여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학문연구의 자세를 확립한다.
유능한 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탁월한 교육방법 기술을 체득하여, 교과교육의 전문성을 제고 한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인격을 갖춘 사회 봉사인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한다.
민주시대를 살아갈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갖추어,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자세를 확립 한다.
참되고 올바른 스승으로서의 원만한 인격을 도야하여, 확고한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가진다.
심오하고 정치(精緻)한 학술의 과학적 탐구를 통하여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학문연구의 자세를 확립한다.
유능한 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탁월한 교육방법 기술을 체득하여, 교과교육의 전문성을 제고 한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인격을 갖춘 사회 봉사인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교육대학이다. 1938년 광주사범학교로 개교했고 1963년에 광주교육대학이 됐다. 1981년에 4년제 대학교로 전환했다.
영문약자는 GNUE[1]. 보통 사람들이 부르는 명칭은 광주교대.
총장은 2012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재임한 이정선 총장이 퇴임한 후 약 3년 간 공석 상태였다가 2019년 7월 과학교육과 최도성 교수가 임명되었다. 2023년부터는 교육학과 허승준 교수가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주도한 4대 학교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엄밀하게 따지면, 당시의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는 1931년에 폐교했고, 현 광주교대의 직계 전신인 관립 광주사범학교는 1938년에 개교했으나 2012년 학교 차원에서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도 전신으로 인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범학교 문서 참조. 따라서 2023년 100주년을 맞이했다.
2. 학교
전국 교대중에서 3번째로 넓다. 재학생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라 들으면 다들 놀란다.[2] 전남대학교나 조선대학교에 비하면 작지만 애시당초 교대는 초등교육과만 존재하는 단과대학이므로 종합대학교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풍향동 인근 주택가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근처 주민들이 도보로 학교를 관통하곤 한다. 근처 주택가는 미로마냥 복잡해서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들은 쪽문을 이용하려다 길을 잃기도 한다.
부설초등학교가 2개 있다. 1개는 광주교대 내부에 있는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고 1개는 목포시에 위치한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부설초등학교다. 목포부설초등학교는 원래 목포교대 소속이었으나 목포교대가 광주교대로 통합되며 이관 되었다.
3. 교통
학교입구로는 총 8개가 존재한다. 크게 정문, 교수학습지원관(구 교사교육센터) 쪽의 출입구, 그리고 후문(남자기숙사 구관 옆 샛길)이 있다. 후문의 경우 차량출입은 불가하고 사람만 가능하다.이외에도 쪽문으로 제1운동장(잔디구장)옆 풍향대 뒤쪽 주택가로 연결되는 쪽문, 제2운동장 옆 좌우로 가로수가 펼쳐진 길(다목적회관~풍향문화관을 잇는 가로수길)의 쪽문[3][4], 기숙사 뒤쪽의 쪽문, 대학원 건물 옆의 쪽문[5], 학생회관 옆에 나 있는 쪽문이 있다. 이 쪽문들을 통한 출입은 모두 현재 차량은 불가하고 사람만 가능하다.
운동장 풍향대 뒤쪽은 담벼락으로 막혀있었으나, 2013년에 학교측에서 벽을 허물어버리고 주택가 도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출입구를 만들어 주었다.
3.1. 버스
버스편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목록 문서와 함께 보도록 하자. 학교와 관련된 주요 대중교통(버스) 거점은 크게 세 곳이다.- 교육대 정류장 (정문 앞) : 순환01, 수완03, 지원15, 문흥80, 충효187 버스가 다닌다. 광주터미널인 유스퀘어에서 순환01을 타고 바로 올 수 있는, 가장 큰 거점이다. 순환01뿐만 아니라 문흥80이 금남로쪽으로 가기 때문에 일반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거장이다.
- 서방시장(북)/(남)/(서) 정류장[6] (학생회관, 대학원, 기숙사 뒷길로 이어짐) : 매월06[7], 지원15[8], 송정19[9], 일곡38[10], 문흥39[11], 송암47[12], 운림54[13], 문흥80[14], 용봉83[15][16], 석곡87[17], 용전184[18], 충효187[19], 419번[20] 버스가 다닌다. 역시 광주교대 주요 교통 거점이긴 하나, 학교와의 거리가 약 15분 정도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정류장의 가장 큰 특징은 광주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광주 주변 지역인 나주와 담양 등의 농어촌버스까지 다닌다는 점인데,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의 내부까지 이동[21]하는 담양 버스 311과 웬만한 광주시내버스보다 더 나은 배차간격을 자랑하는 나주 버스 160번 등이 대표적이다. 담양 버스 1-1, 3-1, 4번대, 5번대, 6-1, 6-2, 7-1, 7-2, 8-1, 225, 322번도 다닌다. 담양 버스를 이용할 때 학생증의 후불교통카드가 먹히지 않으니 유의할 것.[22]
- 교대금호어울림 정류장 (서방시장과 반대쪽에 위치) : 봉선27, 일곡28, 운림35, 송암74 버스가 다닌다. 광주교육대학교 생들의 많은 개발이 필요한 곳이다. 의외로 이쪽 정거장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과학관 수업이나 기숙사에 볼 일이 있거나 다목적 회관이 첫 수업인 경우 이 정거장에서 내린다면 정문에서 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숙사생의 경우, 시외에서 오는 시외버스는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에 가기 전에 운암동이나 문화동에 한번 정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암동의 경우 봉선27, 문화동의 경우 운림35를 타면 환승없이 한번에 이 정거장까지 오게 되어, 기숙사에 더욱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번외. 풍향삼거리 정거장 (가로수가 펼쳐진 길에 있음) : 지원15, 문흥80, 충효187 버스가 다닌다. 순환01번이 정차하지 않는, 그냥 덤으로 끼어 있는(...) 느낌의 정류장이다. 애초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버스도 가끔가다 그냥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이러한 정거장도 있구나 생각하고 대부분 넘어간다.
3.2. 지하철
현재까지 인근에 도시철도 역은 없지만, 인근 2호선 지하철역이 공사 중이며, 위치는 파리바게트 앞과 현대정형외과 부근에 출구가 두 곳 건설될 예정이다. 광주역과 산수오거리 사이로 노선이 지나가게 되었다. 역명은 높은 확률로 교대역이 될 듯하다. 그러나 아무리 빨라도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시내버스로 통학해야 한다.
4. 시설
- 기숙사 : 2007년까지만 해도 광주교대에는 남자기숙사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기숙사를 새로 지었는데, 그 크기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23]. 사실 새 기숙사를 만들 때 남자기숙사가 없어서 짓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짓고나니 여자기숙사는 새 건물로 떡하니 들어가고 남자 기숙사는 예전에 여자기숙사로 쓰던 낡은 구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똑같은 등록금내고 누구는 좋은 기숙사, 누구는 구린 기숙사를 쓰는데 아무런 불평이 없다.
만약 기숙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기숙사식을 의무로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그 퀄리티나 위생 상태는 가히 심각한 수준이며, 개선 여부 또한 BTL 민간 위탁 사업인지라 거의 안 될 듯하다. 참고로, 기숙사식 가격은 학식 가격과 300원 가량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학식의 퀄리티나 위생 상태 등은 기숙사식의 그것보다 훨씬 양호하다. 기숙사 통금은 10시이며, 외박 신청은 평일 0시 30분 - 평일 17:50까지만 가능하며,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3박 4일을 초과할 수 없고, 한 달에 총 5번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 남자기숙사 : 오래된지라 시설이 영 좋지 못하다. [24] 한 가지 장점이 있었다면 BTL보다 싸다는 것이지만, 인근의 다른 대학교의 기숙사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기는 마찬가지이다. 보통 2인 1실 기준으로 학기당(4개월기준) BTL(여자)은 80만 원, 남자기숙사는 50만 원 내외의 가격이다. 물론 식비는 불포함. 2022년까지 남자 기숙사는 내부 리모델링 건으로 휴관중이어서 BTL기숙사 (여자 기숙사)를 공유하고 있았다. 현재는 남자 기숙사가 완공되어 2022년 겨울방학 입사 때부터 사용 중이다.
- 여자기숙사 : 외부에서 운영하는 여자기숙사(BTL관)의 경우 지하 1층에서 점심 식사를 판매하기도 한다. 금남구역인 BTL이지만 지하1층의 식당만큼은 남학생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2011년부터 가격이 애매하게 2,700원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2,8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4년 다시 2,700원이 되었다. 2020년 정식은 3,300원, 일품, 양식은 3,500원이다. 2021년 정식과 일품 모두 37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2022년에 다시 40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리고 2024년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방학의 경우 점심만 판매하며, 학기 중에는 아침, 점심, 저녁(주말 포함)을 모두 판매한다. 현재는 2022 겨울방학부터 리모델링으로 인해 최근 완공된 남자 기숙사를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 인문사회관 : 통칭 인사관. 대부분의 강의가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덕분에 위치도 학교의 거의 정중앙에 있다. 인사관을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없을 정도. 교육, 국어, 사회, 수학, 윤리과의 사물함이 여기 있다. 화장실 시설은 영 좋지 못한 편이었으나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뒤편에 카페가 새로 지어졌다. 강의실 번호가 5번으로 시작하면 인문사회관이다.
- 과학관 : 과학과 관련된 강의가 이루어 지고, 과학교육과 교수님들이 이곳에 상주해 계신다. 체육관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연진관과 대학원 건물 사이에 있다. 과학과의 사물함이 여기 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며 화장실 시설이 썩었다.[25] 그 동안 책상과 의자도 낡은 것이었지만, 2013년 12월에 새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였다. 강의실 번호가 4번으로 시작하면 과학관이다.
- 연진관 :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대량으로 존재하는 건물. 보통 교육, 국어, 사회, 수학, 윤리과의 교수님들과 학과실이 여기에 있다. 또한 청소아주머니의 휴게실이 있다. 개념있는 광주교대인이라면 고생하시는 청소 아주머니께 인사 정도는 하자. 화장실이 괜찮은 편. 2014년 1학기 중 리모델링이 시작되어, 교수님들은 교사교육센터 등으로 이전하셨다. 현재는 다시 연진관으로 돌아왔다.
- 교육박물관 : 교육과 관련된 여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건물이다. 1층은 주로 전시관으로 쓰이며 미술과의 졸업전시회[26] 교수님들의 전시회등이 여기서 열린다. 2층은 교육박물관으로 예전의 6, 70년 교실을 재현해놓은 공간과 예전 교육과정의 교과서, 또 교련복이나 예전 교복 등이 전시되어 은근히 볼 게 많은 곳이다. 인근 초등학교에서 심심찮게 관람을 하러 오며, 교대생들이 오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온다면 대부분 교육사 레포트 때문에 오는 편이다. 참고로, 국가등록문화재 제644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 체육관 : 이름에 걸맞게 체육수업하는 곳이다. 그렇지만 체육 실기 연습하려고 밤에 체육관을 이용할 수가 없다. 동아리들이 체육관을 쓰기 때문. 고로 다목적회관으로 가야 한다. 주말에는 각 과별로 배구 소모임 등이 자주 빌리는 편이다.
- 다목적회관 : 다목적회관은 말 그대로 다목적으로 쓰는 건물로 평소에는 기계체조 등 체육수업에 쓰이고 행사가 있을 땐 행사장으로 쓰이는 곳이다. 동아리들의 정기공연이 이루어진다면 대부분은 다목적회관에서 이루어진다. 지하에 스크린골프장이 있다. 1층에 체육과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있다.
- 미술실업관 : 실과관은 물론 미술관도 같이 겸한다. 강의실 번호는 2번으로 시작. 1학년 때는 들어갈 일이 없으나 2학년 때부터 많이 들어간다. 미술과와 실과의 사물함이 여기있다. 가끔 명칭 때문에 실과와 미술과의 자존심 싸움이 일어난다. 실과는 실과관이라 부르는데 미술과는 미술관이라고 부른다.
- 음악관 : 음악수업과 악기연습을 주로 하는 건물이다. 특히 시험기간이나 졸업생연주회, 작은음악회시즌이면 밤 늦게까지 음악연습을 하는데 을씨년스럽다. 축제 기간 때는 음악과가 이 곳에서 귀신의 집을 운영하곤 한다. 연습실과 교습실이 20여개씩 분포하고 있다. 피아노가 잘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27] 강의실 번호가 6번으로 시작하면 음악관이다. 최근 주변 민가의 소음 관련 민원이 있었으므로, 꼭 창문을 닫고 연습하며,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인 사용시간은 꼭 준수하도록 하자.
- 도서관 : 2011년 1학기 동안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2024년 리모델링을 한 번 더 거치며 시설이 더 좋아졌다. 도서 자동 반납기나 열람실 좌석 발권기 등이 전부 자동으로 돌아간다. 열람실 좌석 발권과 스터디룸 이용의 경우 전자학생증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28](어차피 4학년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서 1~3학년은 시험기간 외에는 갈 일이 없지만) 1층에는 열람실과 스터디룸이 위치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종합자료실, 프린트실, 초등교육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영상자료실, 스터디룸이 위치해있다.
- 학생회관 : 인문사회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예전에 화재가 나서 새로 지었기 때문에 다른 건물에 비해 매우 최신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29]. 식당, 문구점, 총학생회실과 자치회실, 학과실과 동아리실이 모두 이곳에 위치해있다. 광주교대의 밴드동아리인 파라다이스가 이곳 지하에 있는데, 내부에 방음장치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도 소리가 줄줄 새서 매우 시끄럽다. 밤 늦게까지 연습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학생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음악관으로 연습실을 옮겼으니 안심하자. 건물 내에 있는 기둥, 벽등에 있는 그림들은 미술과 교수님들이 그리신 것이라고 한다. 테마는 자연이다.
구 동아리관 : 학생회관이 신축되기 전까지 동아리방이 전부 있던 건물. 미술실업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밤에 보면조금상당히 을씨년스럽다. 모르는 사람은 안 쓰는 건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주로 체육계 동아리와 비주류동아리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1층에는 흔히 프랑실이라 부르는 플랜카드 쓰는 방이 있다.
- 교수학습지원관 : 구 교사교육센터, 줄여서 교교센(또는 연수원). 도서관에서 숲길을 조금 지나면 나온다. 구름다리를 타고 들어가면 2층이다. 영어수업(주로 외국인 교수들의 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학교에서 추진하는 외부 학생교육, 교사연수 등이 이루어진다. 강의실 번호가 8번으로 시작하면 이 건물이다. 1층에는 임용고사 2차 준비를 위한 수업 분석실이 있다. 최근에 이 건물의 3,4층에 스터디실이 생겼다. 시설도 괜찮고 조용한 편이니 이용에 장점이 많은편. 학군단도 이 건물에 있다.
- 창의융합관 : 원래 명칭은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원이다. 5층에 헬스장인 땀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만 기억되어서 다들 땀빌딩이라고 부른다. 방학중 완공되었는데 당시 건물 전면의 거대한 기둥을 헬스장 '땀' 광고가 도배를 했다. 참고로 제일 도로변 가까이에 있고, 조금 높기 때문에 광주교대 근처에 오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교수학습지원관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도서관 쪽 숲길에 있는 구름다리를 이용해 교수학습지원관으로 가면 2층, 교수학습지원관의 2층을 이용해 창의융합관으로 가면 4층(!!)이다. 창의융합관 2층의 뒷문으로 나가면 교수학습지원관 주변의 주차장과 지하1층이 나온다. 방문할 일이 있다면 층수 헷갈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5층에 있는 땀 갈때는 편하다)[34] 2024년 1층에 레드브릿지라는 햄버거 가게가 생겼다.
- 교육대학원 : 통칭 원동. 주로 수학수업과 음악수업이 이루어진다. 당연히 저녁시간대나 방학 중엔 대학원 수업도 이루어진다. 지하에는 대학원 대강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학교 주최 행사나 음악회, 동아리 공연, 임용 특강 , 기말 시험등에 쓰인다. 강의실 번호가 7번으로 시작하면 대학원이다.
- 교육매체관 : 보통은 줄여서 매체관이라고 부른다. 대학본부 옆에 있으며 인사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컴퓨터 수업과 영어 수업의 일부가 여기에서 이루어진다. 컴퓨터과와 영어과의 과사무실, 사물함, 몇몇 교수님들 연구실이 이곳에 있다.
- 대학본부 : 교대 정문에서 가로수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보이는 붉은 건물. 총장실을 비롯한 학교 부처들이 대부분 이곳에 있다. 참고로 국가등록문화재 제97호 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 풍향문화관 : 대학원 맞은편 테니스 코트장 옆에 있는 거대한 건물. 불과 얼마 전까지 공사중이었지만 2014년 현재 완공되었다. 강의실 번호가 10번으로 시작하면 풍향문화관. 내부에는 대학원 대강당보다는 큰 대강당이 있으며 특징으로는 각 의자마다 건물에 기부금을 낸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다. 그 외에는 암벽체험이라던가 독도체험관이랄지 하나같이 쓸모없는 것으로 가득하다는 것이 특징[35]. 참고로 음악교육과 학과실이 이곳으로 이전하여 4층에서 음악 수업이 이루어진다.
- 반다비복합체육센터 : 2022년 8월 개관했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위치해있다. 1학년 수영 수업을 수강하는 경우 이곳에서 진행된다. 참고로 개별적으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일권 4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건물은 광주교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5. 기구
- 총학생회 : 광주교육대학교의 총학생회는 NLPDR계열이 많다.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전주교대, 부산교대, 대구교대와 함께 강성인 편에 들며, 한대련의 지역대련인 광주전남대학생연합의 설립멤버인 대학교이기도 하다.[36] 2000년대 초중반에는 반운동권 총학생회장이[37] 한번, 2010년에 비운동권 총학생회장이 한번[38] 2013년 총학생회를 제외하곤 운동권에 속하는 총학생회가 많았다. 2014년, 30대 총학생회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비상대책위로 바뀌기도 하였다.
- 나무새 : 광주교육대학교의 특색있는 기구이며, 그 존재이유는 총학생회 간부양성. 올해로 9기째를 맞으며 상당수의 나무새출신 학생들중 각 과 회장, 부회장, 총학생회 간부, 그리고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을 육성해냈다. 하지만 오히려 일찍 총학생회에 눈을 뜬 덕에 업무에 질려서 일반학생이 되는 경우도 두루 있다.
- 이경동·한상용열사 추모사업위원회 : 이경동·한상용열사 추모사업위원회는 광주교육대에서 분신하신 두 열사를 기리는 기구이다. 그 이름답게 두분열사의 기일마다 추모제를 열며, 5·18, 4·19 같은 날에는 학내에서 그날을 기리기위한 행사를 한다.사실 이 기구에 얽힌 비화가 있는데, 2000년대 초중반 반운동권 총학생회장이 집권했을 때 학내에 운동권을 제거하려 노력했는데, 그때 당시 학내에 남은 유일한 90년대 학번[39]이었던 사람이 학내에 운동권 학생들을 규합하고, 합법적으로 중운위에 참여하여 당시 총학생회장을 견제하기 위해 대피했던 것이 시초이다. 그 다음해에 결국 이경동·한상용열사 추모사업위원회에세 내세운 사람이 총학생회장을 했다. 그 이후 몇 년간 총학생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으나, 현재는 점점 총학생회와 거리를 두고있다고.
- 동아리연합회 : 다른 학교의 동아리연합회와 비슷한 형태이다. 동아리들을 지원하며, 동아리방을 배정하고, 동아리축제를 기획하고, 동아리LT를 주최한다.
- 서광 교지편집위원회 : 다른 학교의 교지편집위원회와 다르지 않다. 교지를 발간하는 기구.
- 과풍물패연합 : 각 과의 풍물소모임의 연합이다. 옛날엔 실과, 컴퓨터과의 풍물패, 탈패와 하나였으나 분리된 게 시초. 총학생회 집행부의 업무를 돕기 위해 있는 특별기구이나, 요즘엔 별로 총학생회와 관계는 없다.
- 솟대 : 광주교육대학교의 사수대의 후신으로서 시대가 변하면서 시위문화가 변함에 따라 교내치안유지조직으로 바뀌었다. 주로 하는 일은 야간에 순찰돌면서 취한학생 챙기기나 지나친 애정행각 하는 학생, 난동부리는 사람들에게 주의 주는 일을 한다. 실제로 시험기간에 청소년이 학교부지 내에서 술 먹고 있는 것을 찾아내 쫓아낸 적도 있다. 2000년대초 인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인조가 총학실 열쇠를 훔쳐 축제기간 중 총학실 내에 놓인 가방 등을 뒤져 현금 등을 훔쳐간 것을 적발했다. 열쇠 회수가 되지 않아 여러 번에 걸쳐 피해를 보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교대인은 용서했다.
- 도서관 자치 위원회 : 도서관 자치위원회는 말 그대로 도서관을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다. 교육대의 특성상 도서관은 대부분 4학년이 차지하는데, 4학년들은 대부분 관습적인 자기 자리를 가진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일정기간에 한번씩 재배치를 하는데, 그것을 운영하는 역할을 하는것이 도서관 자치 위원회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흔히 '도자위' 또는 '도서관 마피아'(도서관을 지들 맘대로 좌지우지하기때문)으로 심심찮게 불린다고 한다.
- 신문사 : 광주교육대학교신문. 광주교육대학교의 유일 신문으로 월간 신문이다. 대학면, 사회면, 교수 및 학생 칼럼, 문화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신문은 대학 건물 1층에 배부되어 있으며, 구독자들에 한해 우편전송된다.
- 방송국 : 신문사와 같이 본관 기획처 소속이다. 월~목 아침 9시, 오후 6시에 정규 방송이 편성되어 있다. 당연히 기숙사 내부나 강의실 안에는 방송되지 않으며, 야외에 라디오 형식으로 방송된다. 매년 10월 말에 방송 축전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6. 인근 시설
인근 지역은 재개발중으로 새 아파트와 슬럼가가 혼재해 있고, 시내(충장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과 모두 버스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추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교대역이 서방사거리에 개설될 예정이다. 주변에 말바우시장, 풍향시장, 서방시장, 동강대학교등이 있다.강남에 있는 서울교육대학교 및 전주 남부시장과 가까운 전주교육대학교, 대구 시내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 역시나 부산중심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는 부산교육대학교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 학교 앞 골목에 술집 몇 개나 식당 몇 개를 제외하곤 그다지 놀 곳이 없다.[40] 그래서 학교의 좀 논다하는 학생들은 학교 앞 술집 사장님들과 삼촌 조카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광주교대에서 큰 술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동아리의 경우는 전남대 후문으로 가거나 과행사 등의 경우는 그냥 학생회관 한 층을 통째로 빌린 뒤 바닥에 돗자리 등을 깔고 마신다.
과거에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근처 금호아파트 상가에 이마트 동광주점이 있었어서, MT에 가면 보통 여기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곤했다.[41]
2010년대 이후 학생 수 감소와 풍향동/계림동 상권의 축소로 인해 식당과 술집이 거의 다 폐업했고 그 자리를 커피 전문점이 채웠다. 2017년부터 주변 주택 재개발이 이루어져 동쪽으로는 1000여세대의 교대금호어울림, 2022년 8월에는 맞은 편에 1700세대의 계림 아이파크 SK뷰가 입주하면서 근처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평생교육관 근처 테니스장에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체육시설인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하여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7. 졸업 후 진로
7.1.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여느 교대처럼 광주교대 졸업생의 경우(현직 제외)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교육청에 응시하는 경우 소정의 지역가산점(6점)을 받고 있다.선호는 광주, 수도권, 고향 및 기타 순으로 나뉜다.
전국 어느 교대를 막론하고, 근무 여건 등의 격차로 수도권 및 광역시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며, 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지만, 전남의 경우 다른 도와 비교해봐도 도시비율이 낮고 도서벽지가 많은 편이라 광주교대생조차도 선호하지 않는다. 전남 시군 22개 중 시는 고작 5개(목포, 순천, 여수, 광양, 나주)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인구 30만 이상의 중도시는 하나도 없어 도시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의 교사들은 시골 생활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전남은 다른 지역에서 합격이 안 돼서 오게 된 장수생의 비중이 높아 광주교대 이외 타 지역 교대 출신도 많은 편이다.
광주의 경우 호남권의 유일한 광역시이고 임용 정원이 워낙 적은 점, 전남에 있는 현직교사들이 재시험을 많이 보러 온다는 점 때문에 임용 난이도가 서울도 뛰어넘을 정도로 제일 극악한 곳이다.# 광주의 임용 정원이 유독 적은 점으로는 광주가 전남에서 분리되기 전 순환근무가 막히는 걸 우려한 고참교사들이 광주로 대거 몰려들어와 저경력 교사들은 전남으로 밀려났고 그로 인해 광주에는 퇴직자의 수가 적어지게 된 사정도 있다.#
7.2. 기타
과거부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2년제인 광주사범 시절에도 이근우 변호사(14회) 등 졸업 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성공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
비단 임용시험뿐 아니라 교육-법 전문가가 되기 위해 LEET를 응시하는 학생이 많았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매년 1~2명씩 로스쿨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13학번에서도 PEET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
8. 심화전공 학과 목록
음악, 미술, 컴퓨터교육과의 경우, 졸업논문을 쓰지 않고, 졸업연주회 및 졸업작품으로 대체한다. 다른 과의 경우, 4학년 때 졸업논문 심사가 이루어진다.
9. 교육과정
- 1학년 : 대부분의 교양과목과 선택과목을 듣지만 교육심리, 교육학개론과 같은 교직과목도 포함되어있다. 1학년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때는 바로 장구, 단소, 시창이 연타로 들어있는 학기이다. 분명히 3종류, 2시간을 듣는데 학점은 1학점이다. 하나라도 F맞으면 전부 다 다시 들어야 한다.[42][43]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이 교육과정에 충격먹고 자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2016학년도부터 수영이 1학년으로 내려오면서 전반의 경우에는 친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쌩얼을 보는 참사가 발생한다. 수영의 경우 교내에 있는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데, 수영장이 없던 2022년 이전에는 동구주민센터까지 가서 수업을 받아야 했다.. (즉, 기본적으로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면, 학교 생활이 무척 힘들 수도 있으니, 만약 본인이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면 광주교대, 아니 교대 진학 자체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기를 추천한다. 이는 본인이 교사가 되어서도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언급해 놓는다.) 후반 학생들은 전반의 모습을 보고 방학때 미리 대비해놓자. 9월달에는 1주일 동안 실습을 간다. 하지만 1학년은 아는 것도 없고, 실습학교에서도 뭘 시키질 않으니 사실 학교 구경 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 이건 2학년 농어촌 및 도서벽지 실습, 심지어 3학년 1학기 학습보조강사 실습까지 해당되는 말이다.)
- 2학년 : 제일 힘든 시기. 주마다 적으면 6개 많으면 10개 이상의 과제와 음미체를 아우르는 실기, 각종 조모임 등등 바쁘기 그지 없다. 음미체 실기 과목들은 주당 2~3시간 수업인데 어째 학점은 1학점이다. 원래 실습은 없었으나 12학번부터 3학년에 있던 농어촌 및 도서벽지 실습이 2학년 1학기로 내려왔다. 2학년 최대의 공포는 바로 기계체조[44]이다. 일부 학생들에겐 미술도 공포다.(무려 일주일에 4시간. 물론 미술실기와 미술과교육 모두 포함해서 4시간이다.) 그런데 학점이 걸려있다보니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다들 어떻게든 잘 해낸다. 다만 못버티고 자퇴하는 경우가 있다 카더라. 조모임, 과CC와 더불어 과 내 분위기를 망치거나 흐리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 3학년 : 3학년 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교육학을 주로 배운다.[45] 1,2학년 때는 거의 의미가 없었던 과별 심화과정이 3학년부터 시작한다. 또 2주짜리 교육실습을 다녀오는 시기이기도 하다.[46]. 2학년보다 널널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체육과목이 좀 덜 빡셀 뿐이지 조모임이나 실습 보강 때문에 빡센 건 마찬가지. 널널해 보이는 것은 3학년쯤 되면 조모임 요령[47]이 생기기 때문에 널널해 보이는 것뿐이다. 학습보조강사제라는 새로운 제도가 2013년부터 생겼는데, 교육청과 연계하여 3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에 8시간(4시간씩 2번)씩, 총 5주 실제 초등학교에 가서 교사의 업무를 도와주거나 학습부진아를 지도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되는 제도이다. 총장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정책으로, 한 마디로 인턴교사제에 가깝다. 참고로 시급 4500원[48]을 지급한다.[49]
- 4학년 : 도서관에 둥지를 틀게 되는 시기. 임용고시 준비를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지만 1학기 때 있는 교생실습가서 공부한 거 다 리셋하고 다시 시작한다.[50]
10. 대학입시
10.1. 정시
일단 교육대학 안에서 중상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그러나 임용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자연히 입결도 상승. 다만 교대의 입결을 어떤 수준이다고 확정지어서 말할 수 없는 게, 내신반영률, 면접등의 비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 높아 변수가 많으며, 스펙트럼이 넓고 다양해서 왜 들어왔는지 궁금해지는 사람부터 어떻게 들어왔는지 궁금해지는 사람까지 입결도 다양하기 때문.
15학번 수시와 정시 경쟁률이 급등했다. 수능 A/B형의 여파로 특히 여자 신입생 입결은 급상승했고, 경쟁률은 수시 교직적성우수 전형의 경우 10대 1을 넘는다. 경쟁률이 높아지니 자연히 1차인 내신 컷은 상승. 초등학교 인원수 감소에 따른 교대생 뽑는 인원수 감소로 경쟁률은 지속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19학번 수시와 정시 경쟁율이 급락했다! 절대평가 영어1컷 5% 여파로 영여 비중이 높은 교대의 입결은 급변동했고 지방교대들의 눈치싸움으로 인해 국숭세단 수준의 입결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우연한 현상으로 보이며 이후 원래 수준의 중상위권 입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학번 정시모집에는 다시 원상복귀 수준은 아니더라도 누백 5퍼센트대의 입결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에는 경인교대와 춘천교대의 입결이 대폭 하락했다. 즉, 한국교원대와 이화여대 초등교육을 제외한 모든 교대가 정시 나군에 집중되어있는 교대 입시의 특성상 펑크와 폭발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당해 입시는 아무도 모른다.
10.2. 수시
11학번부터는 수시가 신설되었다. 학생부종합, 학생부종합-지역인재(광주, 전남인재), 전남도교육감 추천전형 등 모집단위가 상당히 다양하다. 그런데 수능최저등급이 없어 수시입학생의 수능컷이 낮기 때문에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원성이 높다. 교사의 능력보다는 인성이나 적성을 중시하는 것 같은데, 3등급 정도였으면 적당히 넘어갔겠지만 5등급은 너무 심하다는 말들이 있다.10.3. 교대편입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시험을 치러 3학년으로 편입시켜주는 제도가 있었다. 현재는 폐지. 아예 교대로의 편입이 불가능하다.10.4. 미발추
편입교육생제도가 있었다. 역시 현재는 폐지. 과거 국립대학 사범대를 졸업할 경우 공립중학교, 고등학교에 발령을 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임용고시 제도가 생기면서 발령대기중 법을 소급적용하면서 당시 발령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각 교대에서 3학년에 편입해 2년간 교육을 받으면 초등교사 자격증을 주는 제도였다.11. 기타
- 행정처리속도가 매우 심각하게 느리며, 개선 의지도, 개선 가능성도 미지수이다.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을 1학기 끝에 주고, 실습 나갔을 때의 지원금을 실습 갔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시기에 준다. 심지어 지금 11학번들은 1학기 내내 학생증을 받아보질 못했다. 그리고 학생증 접수를 기말고사 기간(!!!)에 하기도 했다. 덕분에 재학생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51] 결국 학생증은 9월 말이 돼서야 배포하였다. 또한 일부 행정실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하고 업무를 대충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군대가겠다고 휴학신청서를 내미니 예비군 중대장한테 사인을 받아오라고 했다고...
2년 뒤에 가져올게요사실 교대에서는 군대 때문에 휴학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직원이 헷갈리는 것도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이건 좀 심하다.....
- 본교에 입학하게 되면 본인 '번짝' 선배가 있을 것이다. 그 선배를 통해 족보나 학교 생활 팁 등 여러가지 도움되는 정보들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해선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니, 부담 갖지 말고 필요한 것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본인 번짝 선배에게 먼저 물어보면 잘 알려줄 것이다,
- 다른 대학에서는 보기 드문 입학시 남자 여자 성비가 존재하는 학교였다.[52] 서울교대가 성비제한 없이 남자2 여자8 이라 카더라는 소문이 있는데 광주교대는 4:6이었다. (규정상 성비는 3:7) [53] 이러한 성비도 25학번부터는 폐지되었다.
- 전국에서 첫 번째로 총장공모제를 도입하여 총장을 선출한 교육대학이다.[54] 구성원들의 직접선거로 총장을 선출하는 총장직선제와 달리 총장공모제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라는 기구에서 총장을 심사해서 선출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학생대표 비율이 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총학생회에서 투쟁하였으나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학생대표비율을 5%로 정했다. 학교에서는 다음 총장선출때 늘려주겠다 했지만 그때는 2015년... 2012년에 1학년이었던 학생들이 4학년이 될 시기이므로 기억할 사람이 있을까? 2015년 총장선출을 했지만 한 후보자가 연구비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조사까지 받는 사건도 발생하였고 2016년부터 총장대행체제가 됐다. 총추위(총장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재선정하고 있지만 학생대표비율은 5%.
- 심화전공은 나중에 나오는 교사 자격증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55], 그냥 본인이 관심있는 것이나 졸업요건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중에 각 학과별 전공과목 이수 등에 더 좋을 것이다.
- 광주교대에는 3개의 운동장이 있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왼쪽의 제1운동장. 오른쪽의 부속초등학교 운동장. 도서관 옆의 제 2운동장이 있는데 주로 제1운동장과 부속초교의 운동장은 동네 어린이들의 놀이터이다. 최근 2013년 10월 제1운동장은 잔디(인공)구장으로 보수를 해서 시간만 나면 지역사람들이 축구를 하러 올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래서 풍향대 옆 쪽문쪽 인근 주택가들은 주차난때문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 19수능 입결이 최근 몇 년 중 가장 최저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나군에만 몰려있는 교대 특성상 특정 한 곳이 반드시 입결급하락을 보이는 흔한 경우로 20수능부터는 타 교대와 비슷한 입결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 학교 학잠이 없고, 각 학과별로 맞추는 과잠만 있다. 참고로, 미술교육과 과잠 등에 있는 문양은 학교 마크가 아닌데, 이는 미술교육과에서 직접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 2019년 도촬사건이 있었다.
- 2015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한 신입생이 술을 마시다 응급실에 실려간 사건이 생겼다.#
- 봄이 되면 벚꽃이 많이 피기에 한번 산책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
11.1. 출신 인물
- 고재유 : 전 광주광역시장, 광산구청장, 광주여자대학교 총장
- 김성수 :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 장휘국 : 전 광주광역시 교육감. 전교조 초기 창설 멤버로 유명하다.
- 박지원 : 前 국가정보원장. 前 국민의당, 민생당 국회의원. 광주사범학교(현 광주교대) 3회. 이후 단국대학교 상학과에 편입했다. 자서전 내용에 따르면 교문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오효근 : 영어교육과 19학번. 제주도의 아들. 제주도의 자랑. 제주도 현직 초등교사 중 단연코 으뜸.
- 위재권 : 체육교육과. 초등 임용고시를 보는 학생들은 다 알 만한 위 선생님. 광주교대 출신이기 때문에 특강도 자주 오고 할인 혜택도 주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었다.[56]
- 이석규 : 광주교대의 전신인 광주사범학교 출신 독립운동가이다. 1945년 무등독서회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으며 퇴학조치까지 당했다. 2024년 현재까지 생존 중인 독립 운동가 중 한 명이다.
- 장형태 : 윤리교육과(당시 심상과). 5.18 당시 전남도지사를 지낸 것으로 유명하며,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거쳐 (주)해양도시가스 회장, (주)IBT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를 역임하며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의 협상에 참여했다.
[1] Gwa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간혹 단체티에 GNUE UNIV.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GNUE에 UNIV.가 들어있기 때문에 틀린 표현이다.[2] 1위는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경기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교대 중에서 가장 최근에 생겼기 때문에 부지가 넓으며 건물도 크다. 사실 주요 건물이 낮아서 그렇지 부지가 좁은 것은 아니다. 실제로 타 교육대학교 학생이 오면 학교가 큰 것에 놀란다. 2위는 춘천교육대학교.[3] 금호어울림아파트로 연결된다. 공사로 인해 잠시 막혔던 적이 있으나, 현재는 다시 뚫려 있다.[4] 현재는 금호어울림아파트 측과 학교간 분쟁으로 인해 길이 막혀있다[5] 2015년 8월에 작은 공원 개장과 함께 개통되었다.[6] 각 정류소 별로 정차하는 노선이 다름[7] 서방시장(남) 승하차.[8] 서방시장(남) 승하차, 월남동 방면 서방시장(북) 승하차.[9] 서방시장(남) 승하차.[10] 서방시장(남) 승하차.[11] 서방시장(남) 승하차.[12] 서방시장(남) 승하차.[13] 서방시장(남) 승하차.[14] 서방시장(남) 승하차, 충장로 방면 서방시장(북) 승하차.[15] 서방시장(남) 승하차.[16] 가끔 미술관 방문으로 광주 비엔날레 건물을 가야 할 경우 이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이동하면 된다.[17] 서방시장(남) 승하차.[18] 서방시장(남) 승하차, 수북 방면 서방시장(서) 승하차.[19] 서방시장(남) 승하차, 연천 방면 서방시장(북) 승하차.[20] 서방시장(남) 승하차, 살레시오고 방면 서방시장(서) 승하차.[21] 시외버스가 정차하는 그곳에서 내린다![22] 하지만 다른 시도에서는 잘만 된다. 광역시나 특별시 버스와 지하철에서 되며, 충청도, 강원도, 전라북도에서도 된다. 다른 시도여서 안 되는 게 아니라 버스 회사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광주 시내버스도 27번이 안 되기도 하였다.[23] 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 형태로 지어진 기숙사로 학교가 아니라 외부 업체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원룸형 2인 1실을 혼자서 쓸 경우 200만 원 가까이 찍는 경우도 있다[24] 이젠 남자 기숙사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25] 이는 과학관이 매우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이다. 다른 건물보다 훨씬 일찍 지어진 케이스이다. 이런 오래된 건물은 남자화장실 소변기의 배치를 동선이나 시야각을 고려하지 않고 지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어난다.[26] 실과의 전시회는 미술실업관에서 많이 한다.[27] 취소선의 내용처럼 누가 내려쳐서 그런 것이기 보다는 오래되었고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였다. 지금은 리모델링도 하면서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 혹시 사용중에 피아노가 이상하면 곧바로 건의하도록 하자.[28] 이 시스템으로 인해서 친구의 카드를 들고 가서 대신 찍어주는 행위가 만연했었다. 물론 도서관 자치 위원회에서 금지하긴 했지만 그런 걸 지키는 사람이 애당초 저런 짓을 할 리가 없지만[29] 교수가 디자인 했다. 옛날에는 2층건물이었으나, 2008년에 난 화재로 수리하는 김에 겸사겸사 3, 4층을 올린 것이 지금의 학생회관이다.[30] 점심만 제공하는 식당이었으나 2024년 역전우동이 들어왔다[31] 복사 및 제본, 문구점을 겸한다.[32] 우체국 ATM은 현재 철거된 상태이다.[33] 1층에 있는 안내판의 과실 번호와 실제 과실에 차이가 있는데, 이는 과실을 새로 재배치하였기 때문이다. 과실 창문이나 문에 붙어있는 종이를 보고 찾으면 된다.[34] 이는 창의융합관과 교수학습지원관이 오르막길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교육문화원이 아랫쪽, 교사교육센터가 오르막길의 윗쪽에 있다.[35] 대학생이다 보니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현장 교사의 관점으로 볼 때 독도체험관 등은 굉장히 유용한 체험학습장이라고 볼 수 있다.[36] 의외로 전남대학교는 한대련의 창립멤버가 아니다. 그때 전남대학교는 남총련의 의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2013년 4월 12일, 이틀에 걸친 재학생 투표 결과 압도적 표차로 한대련 탈퇴가 결정되었다. 또한 교대련이라고 하는 단체에 가입하는 것 역시 결정되었다.[37] 아예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운동권을 없애버리겠다고 했다고 한다.[38] 말 그대로 운동권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다. 이라고 하면 알 사람은 다 알 것이다.[39] 94학번이었으며 2001년 총학생회장과 교대협 의장을 지냈었다.[40] 사실 산골짜기나 논밭 한가운데 위치한 한국교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구 제주교육대학교) 보단 나은 편이다.[41] 2021년 4월 폐점되었고 교대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마트는 홈플러스 광주계림점 근데 이것도 2024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42] 2006~2007년 당시 장구&단소 교수가 1학년 절반에게 F를 주는 바람에 2학기에 학교에서 재수강 시간을 따로 편성해 줄 정도였다.[43] 장구&단소 교수는 2022년 1학기 이후로 정년퇴임했다.[44] 과목 자체의 난이도 이상으로, 배우는 동작만 20여개 가까이 된다.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 재수강생에게도 F를 내리는 L모 교수 때문에 악명이 높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해당 교수가 2018년 총장 선거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있어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하지만 그 교수가 미투 운동에 연관되어 총장 임용이 되지 않았다. 모교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현시창 수업 방식은 한두 번 보여주기 식으로 시범을 보여준 다음 해보라는 식으로 알려준다. 복근 운동만 하면 이 수업에 무리가 없다고 담당 교수가 이야기하나, 운동신경이 없는 학생이라면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45] 1,2학년 때는 예체능 교과교육학과 영어교육학, 과학교육학을 배운다.[46] 06학번까지는 4학년 때 실습을 두 번 갔다. 그 중 2주짜리 실무실습이 3학년으로 내려오게 된 것. 그리고 12학번부터 농어촌 실습이 2학년으로 내려왔다.[47] 과대가 시간표 조정해서 하루 강의 없는 날을 만들어서 날 잡아서 조모임을 할 수 있게 한다거나, 파트별로 나누고 서로 체크해주기 등[48] 본래 1만 원이었으나 12학번 시급 8천 원, 15학번 4550원 꼴로 대폭 삭감[49] 사실 대학생으로서 오전 일찍 일어나야 하는 중노동인데다, 담임교사조차 힘들어하는 부진아를 병아리 대학생 교사가 맡는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돈을 안 받고 안 하는 게 나은 일이다. 정말 힘들다. 이제는 액수마저 대폭 삭감되었다.[50] 물론 교생실습에서 지도안 요령 같은 것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와 임용에 써먹는 학우들도 많다.[51] 이것은 학생증 업체를 국민은행으로 옮기면서 늦어진 것이다. 예년엔 5월에 나왔다.[52] 남자 4 :여자 6[53] 다만, 현재는 남학생도 교사를 지망하는 비중이 늘면서, 성비 규정이 유명무실해졌다.[54] 국공립대 첫 번째는 강원대. 이쪽은 학생비율에 대한 투쟁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학생회에서 총장선출비율을 가지고 투쟁할 때 반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55] 어차피 교대는 다 초등교사 자격증 하나만 나오므로[56] 다만 이런 할인에 혹해서 '위재권으로 들어야지' 라는 생각은 갖지 않는 것이 좋다. 꼼꼼히 살펴보고 무엇보다도 샘플 강의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