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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媛大学 에히메대학 Ehime University | |
분류 | 국립 |
개교 | 1949년 (쇼와 24년) |
학장 | 오하시 요이치 (大橋 裕一)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소재 | 조호쿠 캠퍼스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도고히마타, 10-13 농학부 캠퍼스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다루미3-5-7 시게노부 캠퍼스 에히메현 토온시 시쓰카와 |
재학생 수(2019.5) | 학부학생재적자수 8,111명 |
웹 사이트 | 에히메대학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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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이다. 법문학부, 사회공창[1]학부, 공학부, 이학부, 교육학부와 대학 본부 및 입시과가 위치한 조호쿠 캠퍼스, 농학부가 위치한 다루미 캠퍼스, 의학부가 위치한 시게노부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다.일본 영주비자 신청 시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으로부터 '고도 전문직 1호(특별고도인재)'[2] 자격부여 대상 대학으로 지정되어 2014년 법무성령 제37호 이하 '고도전문직성령' 제1조 제1항 특별가산항 규정[3]에 기초하여 학부/연구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가산점 10점을 받을 수 있다.
2. 역사
구제 마츠야마고등학교 |
1954년에는 에히메현립 마츠야마 농과 대학이 국립화 되면서 농학부로 편입되었다.
1963년에 니하마에 있던 공학부가 현재의 죠호쿠 캠퍼스로 이전되었다.
1968년에 문리학부가 법문학부와 이학부로 분리되었다.
1973년에는 의학부가 설치되었다.
2016년에 사회공창학부가 설립되면서 현재 학부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3. 캠퍼스 및 시설
3.1. 조호쿠 캠퍼스
조호쿠 캠퍼스 |
3.2. 다루미 캠퍼스
다루미 캠퍼스 |
3.3. 시게노부 캠퍼스
시게노부 캠퍼스 |
3.4. 미유키 기숙사
미유키 기숙사 |
3.5. 국제교류회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4. 조직
4.1. 학부
- 법문학부
- 법학, 정책학 코스
- 글로벌 스터디스 코스
- 인문학 코스
- 교육학부
- 학교교육교원양성과정
- 초등교육 코스
- 유년교육 서브코스
- 소학교 서브코스
- 중등교육 코스
- 국어교육 전공
- 사회과교육 전공
- 수학교육 전공
- 이과교육 전공
- 음악교육 전공
- 미술교육 전공
- 보건체육 전공
- 기술교육 전공
- 가정교육 전공
- 영어교육 전공
- 특별지원교육교원양성과정[7]
- 사회공창학부
- 산업메니지먼트 학과
- 산업메니지먼트 코스
- 사업창조 코스
- 산업이노베이션 학과
- 해양생산과학 코스
- 종이생산 코스
- 모노즈쿠리 코스
- 환경디자인 학과
- 환경서스티너빌리티 코스
- 지역디자인 방재 코스
- 지역자원메니지먼트 학과
- 농산어촌메니지먼트 코스
- 문화자원메니지먼트 코스
- 스포츠건강메니지먼트 코스
- 이학부
- 이학과
- 수리・수리정보코스
- 물리학코스
- 화학코스
- 생물학코스
- 지학코스
- 슈퍼 사이언스 특별 코스[8]
- 환경과학 코스
- 지구혹성과학 코스
- 생명과학공학 코스
- 의학부
- 의학과
- 간호학과
- 공학부
- 공학과
- 기계공학코스
- 지능시스템학코스
- 전기전자공학코스
- 컴퓨터과학코스
- 응용정보공학코스
- 화학・생명과학코스
- 재료디자인공학코스
- 사회기반공학코스
- 사회디자인코스
- 농학부
4.2. 대학원
- 법문학 연구과
- 종합법정책 전공
- 인문과학 전공
- 교육학 연구과
- 의학계 연구과
- 이공학 연구과
- 농학 연구과
- 연합 농학 연구과
4.3. 연구센터
- 연안환경과학연구센터(CMES)[12]
- 지구심부다이나믹스연구센터(GRC)[13]
- 프로테오사이언스센터(PROS)
- 동아시아고대철문화연구센터
- 우주진화연구센터(RCSCE)
- 학술지원센터(ADRES)[14]
- 교육연구고도화지원실
- 종합정보미디어센터[15]
- 매장문화재조사실
- 학술기획실
5. 생활
- 교통
- 학교 주변에 바로 적십자병원앞역이나 뎃포초역이 있다.
- 자전거로 모든 생활권을 왔다 갔다 하는 게 가능하다. 자전거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끽하기 좋은 환경이다.
- 모노레일이 다닌다. 마츠야마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실용성보다는 관광용같다.그러나 노선도 길지 않고 자전거로 다 갈 수 있는 거리권만 다니다 보니 차라리 자전거 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구간 요금은 평등하게 성인 180엔이다. 덧붙여서 마츠야마역과 마츠야마시역을 중심으로 JR도 깔려 있으나 타지에서 온 학부생 입장에선 탈 일이 별로 없다. - 여담으로 기숙사에 사는 모든 유학생에게 기숙사에 사는 기간 내내 5천엔의 보증금을 받고 대학의 국제과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 제도가 있다. 반납할 때 수리비용으로 보증금을 조금 뜯기긴 하지만...
차라리 전동자전거 사거나 중고로 마마챠리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 주거/생활환경
- 학교 근처가 주택가여서, 한산한 편이다.
- 마츠야마시의 가장 큰 번화가 오카이도가 도보 15분거리에 있어, 인근 대학생들은 모두 오카이도로 간다. 갈 곳이 그 곳을 중심으로 밖에 없기도 하다. 그래서 학교 밖에서 아는 사람을 마주치는 일도 은근 많다. 좋게 말하면 가까운 사람끼리 교류 기회가 은근히 있다는 것이지만, 도시 출신 사람이 몇년 살면 가서 놀 곳이 없어서 질린다거나, 이 바닥이 너무 좁다고 생각하게 된다.
- 관광/명소
- 마츠야마 성이 굉장히 가깝다.
- 캠퍼스 관련
- 조호쿠캠퍼스 옆에 바로 마츠야마대학이 자리하고 있다.
- 캠퍼스 내 건물이 많이 낡아있다.
- 조호쿠 캠퍼스에 학생 식당이 있다. 1층은 면요리가 있고, 밥이나 반찬이 나오며 2층은 덮밥,카레 전문이다. 서점 겸 잡화점이 한 곳 있고,생협창구도 있다.또 편의점 같은 매점도 두군데 있으며 매일 만든 신선한 도시락을 판다.
6. 교류협정 체결대학
7. 기타
- 캠퍼스가 세 군데 있는데, 세 곳 모두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의학부 건물은 아예 다른 시에 있어서, 다른 학부생은 거의 갈 일이 없을 정도.
-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들이 다 살 수 있는 미유키 기숙사는 공간이 좁은 대신에 죠호쿠 캠퍼스에서 가깝고 가격이 1만8천엔 조금 안 된다. A,B동은 남자동이고, C,D동은 여자동인데, D동만 다른 3동보다 살짝 넓어서 2만 2천엔이다. 기숙사 방 이외에도 대회의실이 3개~4개가 있고, 자습을 한다거나, 기숙사 내부인 및 외부인과 모임용으로 쓴다거나 등 다목적으로 자유롭게 대여를 하여 활용할 수 있다. 최대 24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그 후에는 키를 우편함에 반납해야 한다. 그러나 룰이 그렇다는 거지 초과해서 이용했다고 해도 제제를 가하지는 않으므로, 다음날이 되기전에 반납만 하면 된다. 기숙사 방에 외부인을 데려오는 것도 사실상 자제해야 하는 게 룰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제제하지 않으며, 소란만 안 피웠으면 데려와도 아무 문제 없다.
- 국제교류회관의 경우, 유학생만 살 수 있는 곳이다. 월세는 1만 3천엔이며 미유키보다 공간이 비교적 넓고 탁구장(탁구장에 TV도 설치되어 있다.)과 24시간 이용가능 한 자습실
자습실 안의 책장에 만화책과 학술서, 역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수십년에 걸쳐 놓고간 책 등이 즐비해 있다.이 있다. 다만 국제교류회관의 방에 있다보면 여기는 도대체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르겠는 바퀴벌레와 해충이 자주 출몰하며그래서 이 건물 유학생들 방을 보면 우편물 구멍에 하나같이 테이프로 막아 놨다., 기본 옵션으로 구비된 매트릭스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페인트와 벽지도 오랫동안 관리를 안 되어 뜯겨져 있어 침대 위에 뜯겨 떨어진다.일본 주택법상 반드시 6년에 한 번은 벽지를 교환하는 게 의무인데, 개인 사업자가 파는 방이 아니다 보니 실적을 낼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기본적인 것에 무관심해 보인다.두 기숙사 다 살아 보고 쓰는 글이다.미유키는 적어도 해충이 들어오거나 가구가 더럽고 수리가 안 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미유키 기숙사도 기본 가구(냉장고, 의자, 책상 등)은 있지만, 국제교류회관은 여기에 더해 전자레인지까지 들어 있다. 죠호쿠 캠퍼스까지 자전거로 빠르게 밟으면 25분, 여유롭게 타면 40분 정도 걸린다.비오는 날은 안습일듯국제교류회관 주변에 소라토모리,타카노코노유라는 온천 두 곳이 있어서, 이 기숙사에서 도보로 온천 가기에는 매우 편리한 위치이다.사실 에히메대학 주변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로케이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도고 온천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마츠야마시에서 가장 시설이 좋고 가성비 있는 곳은 소라토모리이다.유학생 중엔 없겠지만시게노부(의학부) 캠퍼스와 죠호쿠(공,교육,법문,사회공창학부)캠퍼스의 중간 지점에 있어서 토온시나 마츠야마 시내 중심부까지나 거리가 비슷하다. - 미유키 기숙사는 A,B,C,D동이 있으나 매우 좁다!(A,B는 남자, C,D는 여자) 특히 A동은 월세가 4천엔 더 저렴하나 더 좁다. 방음도 잘 안되는 등
일본 기준에서는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다. 나가서 다른 방 살아도 철골이면 방음 이 정도 수준이다.애로사항이 매우 많으나, 유학생들과 이어주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계약도 편하고 짧게 살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 - 학부생은 오래 살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절약가 아닌이상, 미유키를 탈출하게 된다. 원칙적으로 유학생은 1년만 살 수 있다고 하나, 꼭 여기서 4년 살고 싶다고 부탁하면 4년도 살 수 있다. 사설로 집 계약하는 것보다 메리트가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일본 여자애들 중에 여기에 4년을 사는 케이스가 있는데, 같은 대학 학생들이 산다는 점과 생협직원들이 관리실에 있는 등 치안,방범면에서 안심이 된다는 이유로 여기서 사는 걸 원한 케이스이다. 일본인 학생들도 학교 기숙사 좁아 터져서 대부분은 굳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 안 하지만 그럼에도 원하는 수요가 충분히 있어서, 기숙사는 썰렁하지 않다.
- 미유키 기숙사가 싫다면 대학내 유학생쪽 창구나 유학생들에게 수소문하면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쉐어 하우스를 알려줄텐데 그곳에 들어가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쉐어하우스인만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그래도 대부분 개인 방은 따로 있다.
- 1년이상 체류한다면 후술하듯 도쿄처럼 대학 주변에 값싼 집을 찾지 못하는 환경이 아니라, 대학에서 자전거로 10분 도보로도 20분 이내 거리에 방이 많으니 돈을 정말 아껴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살 방을 구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2만엔 초중반대 가성비 좋은 방도 있으니 미유키 기숙사랑 상이하게 차이나는 정도도 아니다.
- 학과에 따라 에히메학이라는 과목이 필수 이수 과목인데, 어느 교원의 수업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내용은 그때 그때 다르다. 출석하고 내라는 것만 대충 내면 "우"이상은 준다. 또 유학생 전용 과목으로 일본사정(事情)이라는
꿀과목이 있다. - 학부생은 4학점의 영어1,2,3,4가 필수과목이다. 그러나, 학부 유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대신에 아카데믹 재패니즈 1,2,3,4 라는
꿀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교환 유학생에게는 해당 아님.) 덧붙여서, 토익 성적이 있으면, 일본어 대신 원래대로 영어를 선택해서 수업 두 개를 면제 받는 게 더 이득이다. 그 이유는 영어 수업 내용도 영포자가 아니라면 매우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토익 600점 (혹은 토플 60점) 이상의 성적이 있으면, 영어 2와 4의 두 과목을 "수"로 취득 가능함과 동시에 영어 수업 두개가 수강 면제된다. 토익 500점 (혹은 토플 50점) 이상의 성적이면 "우"로 대체가능하다. 그리고 학기 초에 같은 학과 학생과 교우관계 형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유학생 과목 듣는 것보단 학과 내 동기들과 소인수로 같이 듣는 영어를 듣는 게 더 낫다. 서로 대화가 가능한 수업이다보니 학교 생활 초반에 소인수로 학과 내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업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일본어 과목은 과제만 제대로 내면 괜찮은 단위가 보장되어 있기에 영어를 들을지 일본어를 들을 지 선택은 개인의 몫.
- 지역거점 국립대학이라는 점 때문에, 지역 주요산업과 연계된 학과가 많다. 농학부의 연구실은 귤 관련 연구실이 있다든가, 종이산업 학과가 있다든가, 옆 이마바리시에 이마바리조선회사가 있어, 조선관련 연구실도 있다. 섬이니 만큼 해양관련해서는 연안환경과학연구센터를 둘 정도로 집중하고 있다. 이 연안환경과학연구센터는 전술한 일본 최고 규모의 생물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한다.
- 외국인 학부 입시에서는 영어 성적을 보지 않는다
(면접때 영어로 공격한다...)오직 EJU와 면접 뿐.(이과계 학부 면접은 구두시문을 포함한다.) - 지역거점 국립대학에, 마츠야마시가 시코쿠 내에서 가장 큰 도시인 만큼, 시코쿠 각지에서 학생이 모인다. 하지만 에히메현 출신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은 바로 히로시마현 출신. 바다 건너 바로 있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16] 히로시마대학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주로 응시한다.
- 조호쿠 캠퍼스는 이요테츠 시내전차를 타고 적십자병원앞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다.
- 이 대학 근처 월세 값은, 전국 현청 소재지에서 최저를 자랑한다. 대학이 세워지고 학생 맨션을 줄창 지었는데, 공급이 과잉이 되었다카더라
- 아이다이뮤즈라는 작은 박물관을 죠호쿠 캠퍼스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하는 것들은 대학 연구실의 연구 성과라든가, 에히메현 역사에 관한 것들이 많다. 관심 있는 사람은 들러보는 것도 좋다. 입장료는 무료.
- 대학 내 학부간 편차치는 의학부>>이학부>교육학부>공학부>법문학부>사회공창학부>농학부 순이다.
- 이,공,농학부 한정으로 입학 후 개강 전에 미적분 시험을 본다. 대충 봐도 합격이 취소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열등생은 졸업단위로 인정이 안되는 기초미적분학(이 강좌의 진실은 수3을 안하고 들어온 추천입학생들 전용 강좌이며, 학교 맨 처음 입학한 날 쉬운 난이도의 수3 내용을 모든 학생에게 시험 보게 한 뒤 개념이나 기초가 없는 애들을 의무 수강대상자로 지정해서 1학년때 듣게 한다. 수3을 알고 입학 했으면 통과를 못할리가 없는 시험인데, 일부러 단위 쉽게 딸거 땜빵하려고
자존심 버리고대충 시험보고 듣는 애들도 있긴 있다.)을 들어야 미적분1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아진다. 가볍게 통과하도록 하자.[17] - 2016년 입학생부터 쿼터제가 적용되어, 쿼터제 과목과, 학기제 과목이 공존해 수업듣기가 매우 귀찮아졌다.
- 한국의 대학가와 다르게, 대학 근처가 다 주거지역이라 대학 근처가 매우 한산하다.
- 대학축제가 매우 재미없다. 학교에 딱히 큰 공터도 없고, 체육관 내에서의 조촐한 공연을 제외하면 노점에서의 음식들 뿐이다.
아마 교환유학생이 한국 대학 축제 생각하고 쓴 것 같은데, 이건 원래 일본 대학 자체가 그렇다... - 다른 여타 도시권의 사립 대학 등에 비해, 지방에 위치한 대학이고, 한국인 자체가 많은 학교가 아닌만큼 교환유학생과 학부생/대학원생 끼리의 교류나 관계폭이 좁은 편이다. 게다가 학기 초에 기숙사 생활을 한다면 더 그렇다.
- 이학부, 법문학부의 전신격인 (구제)마츠야마고등학교는 타 구제 고등학교에 비해 식민지 조선 출신 학생들의 입학을 비교적 잘 받아주는 편이었다. 그래서 마츠야마고교를 거쳐 교토제국대학으로 진학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편이다. 이들 인재는 대부분 해방 후 귀국하여 갓 광복을 맞은 조국의 고학력 인재 풀로 기능했다.[18]
- 조선과 일본 내지의 학제가 미묘하게 달랐기 때문에, 다른 고등학교들은 조선인의 입학을 잘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일제의 구제고등학교는 지금의 신제고교(구제중학교가 신제중학교와 신제고등학교로 분리된 것이다) 과정이 아니라 제국대학의 예과 과정과 같은 지금으로 치면 의예과 과정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선의 고등보통학교(고보)는 지금으로 치면 고졸, 그러니까 당시로 구제중학교 졸업이었기 때문에 구제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대학예과를 가거나 제국대학에 가려면 제국대학 예과 또는 구제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했었는데 식민지 차별 등의 이유로 조선인의 입학을 꺼리는 학교들이 많았다. 때문에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갔던 조선인들은 제국대학보다는 주로 사립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의 경우 게이오라든지 와세다 같은 사립대학은 제국 대학들보다는 기본적으로 낮은 취급이었다. 참고로 구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제국대학 또는 관립 의대로의 진학이 사실상 보장되었었다. 구제 고등학교의 졸업생 숫자와 제국대학, 관립 의대의 정원 수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즉 구제고등학교 졸업 후 제국대학을 뚫은 학생은 자신의 능력도 출중하고, 집에 돈도 많고(...)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1] 共創[2] https://www.moj.go.jp/isa/content/001335478.pdf[3] https://www.moj.go.jp/isa/content/930001665.pdf[4] 현 이학부, 법문학부.[5] 현 교육학부.[6] 현 공학부, 사회공창학부.[7] 우리나라의 특수교육과에 해당[8] 이학부, 공학부, 농학부 수업에 학과 구별 없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성적 우수자에 한해 4년간 학석사 통합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이학부 수업을 듣지만 특정 학부 소속이 아닌 특별 코스.보통 한기에 손으로 꼽을 만큼 극소수의 학생들만 뽑는다.[9] 6년 학석사 통합과정이다.[10] 6년 학석사 통합과정이다.[11] 6년 학석사 통합과정이다.[12] 일본 제일 규모의 생물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13] 세계 최고 강도의 다이아몬드인 히메다이아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14] 이름만 보고 이게 뭔가 하겠지만, 주로 대학 내 연구에 동원되는 분석기기를 담당한다.[15] 1학년 첫 이수등록시 이곳에서 진행하나, 미니pc를 사용하고 있어 매우 느리다...[16] 히로시마 출신 학생은 집에 갈때 주로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간다.[17] 물론 과목 구분 상, 미적분 선대 포함 수학과목 전혀 안듣고 필수 학점을 채울 수는 있으나, 앞날이 피곤해지므로, 1학년때 수학은 기본으로 해놓도록 하자.[18] 실력만 있으면 받아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