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개업한 주유소로, 동해고속도로 옥계IC와 7번 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약 20년간 운영하다가 2018년 8월 29일에 소유권 이전과 함께 폐업하였다. 주유소 뒷편에는 부속 건물들이 같이 영업하고 있었는데 주유소 폐업으로 일대가 폐쇄되어 건물이 방치되고 있다.
과거에는 카페와 식당으로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거리뷰로 보면 최소 2014~2017년 사이부터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1층의 경우 치킨집이 2017년 여름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까지 운영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 코로나 사태로 영업을 접은 뒤 현재까지 방치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시기부터 스키장으로 이용되던 곳이었으며, 1976년 호텔과 부대 시설을 증설해 용평리조트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스키 리조트로 개장한 곳이다. 다른 리조트들보다 북단에 위치해 강원도에서 가장 빨리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1980년대와 90년대 당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으나 2006년 경쟁 업종이 늘어나 경영난으로 폐장한 후 2008년 알프스세븐리조트가 인수해 리모델링 공사를 개시했으나, 2009년에 시공사인 신성건설이 부도나면서 방치되어 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곤돌라 첨탑도 있으나, 나무가 둘러 싸고 있는 지경이다. 북쪽에서부터 초록, 하늘, 빨강 , 노랑, 파랑 총 5개의 곤돌라가 있다. 스키코스 역시 5개 계획으로 추정. 이 인근에는 한국스키박물관[2]이 있다. 2015년 8월에 스키장 재개장을 위한 조성사업이 실시계획 승인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2017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하여서 리모델링, 워터파크, 스파빌리지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15년 12월에 부문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또 질질 끌고있는 상황. 2017년 개장한다는 얘기도 있으나 어찌 될지 모른다. 2018년에 한 카페멤버가 글올려 알프스스키장의 현재상태는 그냥 흉가라고 봐도 될정도로 심각한수준이다. 현재 그 카페글은 검색으로 나온 링크로는 들어갈수있으나 링크를 복사해서 들어가거나 클릭시 가입해야되므로 2019년 11월 9일 포스팅된 블로그 글로 대체되나 이 글에 있는 사진을 봐도 철거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링크
2019년 10월 기준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으며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관리인은 보기 힘들지만, 사람이 살고있다는 증거인 개를 볼 수 있다.
2019년 11월 17일 밤 11시에 업로드 된 마미손의 신곡 <별의 노래(feat. 유진박)> 뮤직비디오가 본 폐스키장에서 꽤나 비중있게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 초반에 나오는 개들은 현재 이 곳에 있는 개와 상당히 유사하다. 뮤직비디오를 만들면서 깨알같이 챙긴 부분이다.
의료법인 해성의료재단이 1997년 2월 건설 허가를 받고,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고 4개월만에 전체 공정의 60%를 완성했으나 재단이 부도나는 바람에 같은 해 7월에 공사가 중단됐다. 2004년 9월에 경매에 올라와 한 건설회사가 구입하면서 재개되나 싶었지만 골조공사 당시 체불임금 2억을 받지 못한 업자간의 갈등이 이어져 다시 공사는 중단,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여름에 장마가 오면 지하에 물이 고이는 등 주변지역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한다.
동두천제생병원과 마찬가지로 대순진리회에서 대진대학교 의과대학을 세우면서 개원할 예정이였으나 대진대학교 의대 설립이 물건너가면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건물은 방치상태이긴 하지만 외형은 상당히 깔끔한지라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건설 중인 공사장으로 보인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23년 개원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2월 폐교 이후 몇몇 건물 입구는 유리창이 깨져 있고 본관 앞에 위치한 화물트럭은 파손되어 있으며 통학버스 또한 방치되어 있다. 내부 기자재는 고물상들이 많이 뜯어간거로 추정되며 공포체험 장소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주민들 민원이 많아지자 펜스를 설치하고 세콤도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1만543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38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사업 초기에 지하만 파 놓은 채 중단되는 바람에 비가 오면서 물이 고여 모기들이 알을 낳아 모기만 잔뜩 만드는 중이고, 지하를 팔때 발생한 진동으로 주변 담벼락에 금이 가는 등 큰 피해를 끼쳤다.#
설악 관광단지의 쇠락으로 단지 구분 할거 없이 이 일대에 폐건물이 널려있어 어디라고 특정하기가 힘들다. 과거 특급 호텔 부터 콘도 등 대형 건물, 작은 모텔들 까지 무수한 업장들이 폐쇄되어 있으며 기사에 따르면 상업지역인 B·C지구는 현재 225개 숙박업소와 상가 중 70%가 넘는 159개 업소가 휴·폐업 상태라고 한다. 관련기사 속초시 설악산로 814와 속초시 설악산로 808은 2019년 5월 기준으로 철거되었다. 속초시는 2020년 몇몇 폐건물을 사들여 철거하고 테마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영랑호리조트 구내 별장형 콘도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속초시 영랑호반길 67 ~ 75, 251-1 ~ 251-10 외 다수
2019년에 일어난 산불로 총 27동이 전소되었다. 그 중 10개 동을 소유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이 손해사정협회에 피해액을 감정했으나, 지나치게 많은 금액을 산정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 한국전력공사와 분쟁을 겪으면서 철거를 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며, 나머지 17개 동도 소유자간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다 2021년9월 13일 현재 전체 소유자의 58%만이 철거에 동의해 언제 착수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관련 기사 1, 2).
2022년 2월 27동 중 신세계 소유 10동과 소유주가 철거에 동의한 1동을 우선 철거했다. 관련 기사. 나머지는 언제 철거될 지 기약이 없는 상태다.
1993년 H건설서 건축허가를 받고 1994년 착공을 시작했으나, 사업자가 3번이나 바뀌는 난항 끝에 1997년 5채의 건물 중 3곳이 3층까지 골조만 마친채 중단, 이후 2001년 9월 나머지 2채와 상가도 3층까지 골조를 마친 뒤 중단됐다. 나중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며 1층 더 올려 4층까지 올라갔으나 또다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중이다.
본래 이 건물은 유통업체인 거평그룹[5]에서 1997년에 개장한 '낙산프레야콘도'였으나, 거평그룹이 1997년 외환 위기로 망하고 경영 악화로 인해 2009년에 문을 닫았다. 이 콘도가 문을 닫은 이후에는 건물 지하에 물이 차는 등 흉물스럽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낙산해수욕장 일대를 쇠락시켰다. 2018년경 한 촬영지 대행 전문업체가 부지를 인수후, 촬영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에게 대여하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대행업체 홈페이지의 소개를 보면 실제로 이 부지를 대여해 촬영된 뮤직비디오가 몇개 있는 모양. 대표적으로 아이유의 Love wins all, 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있다.
관동대학교 양양캠퍼스가 2008년에 폐교되고 나서 방치되고 있었다. 하지만 관동대 직원들의 워크샵을 양양캠퍼스에서 하기도 하고 강릉캠퍼스 학생들을 위해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폐건물들처럼 방치되고 있다기보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관리는 하고 있는 모습이다.
1993년, 현북면 말곡리에서 온천을 발견한 주식회사 양양온천은 1994년에 이 주변 일대 1,793,455m² 부지에 온천 지구를 짓기로 결정, 온천지구 지정을 받고 숙박시설과 온천장, 오락시설 등의 온천개발사업을 시작했다. 먼저 온천장을 짓기 시작했으나 자금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1994년 12월, 온천장은 2층까지만 지은 채 공사가 중단됐고, 아직까지 방치중이다.
과거 낙산월드와 해마랜드가 있던 시절의 흔적이다. 낙산월드는 1997년에 주식회사 낙산월드와 해마레저가 관광시설사업 협약을 맺은 곳으로, 시설물을 지어 기부채납하고 20년 운영권을 갖는 조건으로 토지를 임차했다. 이에따라 낙산월드와 해마레저에 여러 놀이기구와 건물이 들어섰으나 2000년 자금난으로 놀이기구들과 건물들 일부가 철거됐다. 하지만 민속장터 건물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태다. 지난 2005년 양양 산불때 이곳까지 불이 번져 민속장터 건물은 불에 심히 그을린 상태다. 철거 이전의 사진은 이곳에서 볼수 있다. #
과거 대한중석 소유의 텅스텐을 캐던 광산이었으나 채산성 악화로 폐광 이후 광산 지역이 폐허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지역 자체가 폐광촌으로 전락했다. 광업소는 이후 주식회사 대구텍이 부지를 소유하다 2018년 4월 20일을 기점으로 채석장 내 건물들과 시설들을 철거중에 있다.
상동 광산 입구 바로 아래 위치한 연립주택. 대한중석이 상동 텅스텐 광산을 운영하던 1979년 입주가 시작되어 광부 가족이 거주하는 사택으로 쓰였다. 당시에는 보기드문 수세식 화장실과 욕조를 갖춘 고급주택이었다고 한다. 대부분이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지만 얼마 전까지는 사람이 사는 건물도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경매에 넘어간 이후로 공가화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 듯. 이 건물 외에도 근처에 광산이 폐쇄된 이후 경제력이 크게 쪼그라든 지역 답게 곳곳에 폐건물들이 산재해있다. 영상
1991년, 민자유치를 통해 지상 7층, 총 100실 규모의 가족호텔을 만들려 했으나 중단됐고, 2006년 Y관광호텔에서 해당부지에 다시 48실 450명 규모의 가족호텔을 지으려다 자금문제로 2007년 12월 공사가 다시 중단됐다. 이후 시공사였던 H종합건설은 2014년 4월 Y관광호텔측 부지를 매입한 뒤 직접 56.22㎡ 12실과 27.52㎡ 36실 등 모두 48실의 단체 관광객 수용이 가능한 호스텔을 짓기로 하고 관광지 조성계획과 설계 변경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해 2015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사업비 90억원은 자부담 40억원과 관광기금 융자 50억원으로 충당하고 빠르면 2016년 6월 완공과 함께 운영 예정이었으나 공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짓다만 건물은 흉물로 방치된 상황이다.
1982년 원주 지방에 있던 중앙행정기관을 모으기 위해 건설했던 정부지방합동청사로 출발했다. 2017년 원주 혁신도시 내 나라키움청사로 원주 소재 정부기관들이 이전하면서 단계동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구 합동청사는 2017년 이후 5년 넘게 방치중이다. 원주시에서는 행정안전부에 건물 철거 및 원주시에 부지 매각(즉 건물 철거비는 행안부 부담 + 땅만 원주시에 매각)을 요구하고 있지만 행안부는 "건물도 원주시가 돈 주고 매입한 후에 철거할 것"을 요구하여 행안부와 원주시 입장이 평행선만 그리고 있다.
삼성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가칭은 영동코아라는 이름으로 시공을 계획하였으나 시공회사가 부도가 난 탓에 내부공사 단계에서 공사를 멈췄다. 그리고 2011년에 철거하려다가 철거가 중단돼서(!) 흉물스럽게 변하였다.(철거전에는 흉물 정도가 아니었다.) 그 맞은편엔 멀쩡히 잘 돌아가던 도영쇼핑이 있는데 초기에는 성공적으로 잘 나갔지만 인근에 이마트가 입점한데다가 1997년 외환 위기로 도영쇼핑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이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나 역시 시공회사가 부도난 탓에 공사 중단. 이후에 다른 시공회사가 외부공사를 시작했는데 공사하다가 말았다(…). 덕분에 원주의 폐건물은 세 채가 되는 셈. 사실 명륜동이 그다지 구매력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비록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이 임대아파트다 원주는 상권이 중앙동과 단계동, 단구동(&관설동 일부)이 대세다. 조금만 생각하면 이미 예상할 수 있는 수순이었다. [6]
2017년 기준 도영쇼핑은 리모델링되어서 흉물에서 탈출하였으나 2020년 7월 카카오맵 로드뷰 기준으로 유치권 행사 중임이 확인되어 폐건물로 돌아왔다.
2024년 2월 즈음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도영쇼핑은 분양을 받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0월 경 첫 업체가 입주했다.
소쩍새 마을 사건이 일어난 바로 그 곳이다. 원래 금대국민학교 일론분교장 자리였으나 폐교 후 1985년에 매각되어 소쩍새 마을로 운영되었다. 1995년에 소쩍새 마을 사건이 폭로되자 승가원에서 인수, 기존의 낡은 학교 건물을 철거하고 가건물 세 채를 지어 운영하다가 2005년에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신필리로 이전하였다.
이전 후 이곳에는 "금대쉼터"라는 이름의 식당 겸 매점이 운영되었으나 2017~18년경에 문을 닫았고, 이후 폐건물로 남아 있다.
설악백담휴게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113 일대 (용대리 1733)
1984년 개장한 46번 국도변 휴게소. 한때 미시령로 일대에서 잘 나갔던 휴게소들 중 한 곳으로 2008년에는 부속건물 형태로 찜질방을 지어 운영할 정도였지만 2009년에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이용객이 점점 줄더니 2010년 7월 건물의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졌고, 2012년에 완전히 폐업한 뒤 부지가 통째로 방치되고 있다. 현재는 함께 개장했던 주유소만 운영 중인 상태.
의암호 근처에 있는 건물. 도대체 뭐하려고 지어둔 건물인지는 모르지만... 그 앞에 있는 한국전쟁 춘천대첩을 기념하는 동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쟁의 피해를 나타내고 있다'라는 루머도 돌고 있지만 한국전쟁 때 저런 고층 건물이 있을 리가….[7] 실제로는 원래 예식장을 하던 사업주가 새 예식장으로 확장이전하려던 건물이었다. 1990년대 초에 건설회사가 부도나면서 이 모양이 된 것.[8] 최근엔 1층만 어떻게 공사를 한 뒤에 옷가게가 열린 것 같다. 하지만 1층만. 그 위로는 아직도 폐건물의 자취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 곳에서 전시회(?)가열리기도 하는 듯. 그마저도 2017년이 끝. 2017년 11월 기준 공사 재개를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런데 2018년 로드뷰에서는 1층에 붙어있던 유리창 등의 시설물들을 철거하고는 다시 방치되었다.(...) 뒤쪽 로드뷰를 보면 왼쪽 꼭대기 층이 불에 그을린 듯 검게 변해있다. 최근엔 외벽 철제구조물을 철거하여 조금 덜 흉물스러워졌다.
춘천 시온숲속의아침뷰 아파트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춘천시 중앙로194번길 6 (근화동 751)
유림통상이 1993년 1월에 건축허가를 받아 1995년 1월 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나 1997년 12월에 갑자기 건축 중단된 상태 (사유는 1997년 외환 위기로 추정). 산림 훼손에 근처 주민 불만도 많고, 또 2011년까지 방치되었던 크레인은 철거되었으나 나머지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춘천시에서도 고민이 많은 듯. 2000년 춘천시 의회에서 이 건물에 대한 문제 회의가 진행되었을 정도.
퇴계농공로를 사이에 두고 시너스동과 구름다리로 연결된 건물. 2006년 춘천의 63빌딩을 짓는다고 홍보했던 건물인데, 체육시설용지에 지은 건물 일부 층에 불법으로 쇼핑몰을 입점시킨 것이 폐건물화의 주요 원인이었다. 적자 등으로 인해 전기/수도요금이 장기간 미납되어 시너스동과 함께 단전 및 단수되었는데 CGV 춘천과 H마트가 입점한 시너스동의 경우 피해가 심각했다. 스포츠센터의 경우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회원권을 판매했는데 사업자 부도로 폭망. 새로운 업체에 입찰이 된 시너스동과 달리 카펠라동은 체육 용지 문제로 번번히 입찰에 실패했고, 2016년에 투자자의 투자를 받아 이 건물을 살린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별다른 진전은 없었는지 2019년까지 문을 안 여는 상태였다. 다행히도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서 공사 및 재단장을 하였고, 일단은 대형 피트니스 센터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이후 2023년 5월 채권단이 건물을 경매에 넘기면서 피트니스 센터가 그대로 도망치듯이 나가버렸고, 7월 말에는 전기가 완전히 단전되어 버린 것도 모자라 결국 유치권 행사 중 표지가 붙으면서 다시 폐건물로 복귀하게 되었다. 건물 안에 교체된 엘리베이터 1대가 교체 3달 만에 강제로 운행이 중단되어버린 건 덤. [9]
명동거리에서 중앙시장 진입전에 있는 빌딩으로, 과거 명동 유명 상업시설이었던 문화상가 자리를 재건축 한뒤 문을 열은 복합 쇼핑시설이다. 개업 당시의 정보를 보면 A1면세점 춘천점 입점을 필두로 VR방등 여러 상업시설이 들어온다고 하였다. 2010년대 중반에 건물이 지어지고나서 팬시점[10], 옷가게, 마나가게(만화 캐릭터 샵으로 보여진다), 카페[11] 등이 입점했었다. 중국의 한한령 정책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해 면세점은 들어오지도 않았고, 입점상가들도 그저 그랬고 여전히 빈 공간이 많았던데다 코로나19 불경기로 인해 상가 전체가 공실이 된 것으로 여겨지나, 코로나 불경기 외에 어떤 외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49층짜리 주상복합으로 재재건축된다는 떡밥이 있다.[12] 다만 교통환경평가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어서 SR타워는 한동안은 철거되지 않고 폐건물일듯 하다.
위의 콘도미니엄 폐공사현장 바로 앞에 위치한 지하 1층 ~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2001년 준공되어 운영을 시작했었다. 허나, 얼마 안 가 분양에 난항을 겪다가 2008년 5월 건물 입구가 폐쇄되었고, 1층의 제이유 할인마트만이 남아 계속 운영하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2015년에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전됨과 동시에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강촌레일바이크 탑승장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이것도 강촌레일바이크의 발착점이 김유정역으로 사실상 옮겨간 뒤로 방치되고 있는지 오래인데다 이 일대가 상권이 쇠퇴일로기에 재개장은 요원해보인다.
신외과. 원래는 김철남의원이라는 이름의 병의원이었지만 신외과로 바뀐후 폐업으로 폐건물이 되었다. 참고로 맞은편에는 '강원인재개발원'이라는 단체가 입주한 건물이 있으며 옆에는 청과물 가게와 미주보는 성형외과 건물이 있다. 주변 부지와 함께 생활형 숙박시설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원래는 두산그룹에서 직영하던 라데나 콘도미니엄[13]이 있는 곳이었다. 콘도가 철거된 후 두산그룹 자사 직원들을 위한 연수원이 세워지는 것으로 결정되어 2014년 7월에 착공해 원래대로면 2016년 10월에 완공돼야 했으나, 2017년에 한번 공사가 중단되고 계속해서 방치중이다. 2020년 4월에 다시 공사를 하겠다 밝혔으나 코로나 19가 퍼져 여러 공사장이 공사를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 연수원 공사장도 마찬가지로 중단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두산에서는 연수원 짓는데 800억을 투자해서 포기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소강 상태에 들어가면 공사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와중에 더 늦게 착공한 레고랜드가 먼저 세워졌다 2023년 4월 춘천시청이 건축 허가 취소라는 으름장을 놓자 두산은 2024년 3월까지 재착공하겠다고 밝혔다.
3만3000㎡에 이르는 부지 내 건물 7개동[14] 전부가 폐건물 상태로, 2009년부터 비워진 상태다. 2007년 춘천시에서 건물과 부지를 임대받아 사업에 추진속도를 올렸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2009년부터 운영을 중단해 아직까지 방치중이다. 춘천시는 이 건물들을 다른 기업에 임대, 매각하려 했으나 건물 7개 중 2곳은 아직 조은담배 소유여서 실패했다. 이후 2011년 춘천시는 법원에 건물과 부지를 조은담배가 아닌 제3자에게 임대 또는 매각하기 위해 필요한 명도(건물 인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가 사옥을 신축하여 이전할 예정이다.
2016년 11월 폐지된 구 제102보충대대 바로 앞에 있던 닭갈비집. 다만 여타 신병교육대나 보충대 앞에서 영업하는 식당들이 그렇듯이 불친절한 서비스와 비싼 가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15] 하지만 입영장정들을 배불리 먹이고 보내려는 입대 당일 분위기의 특성 상 요리가 저질임에도 장사는 잘 됐으나, 102보충대가 폐지됨에 따라 손님들이 뚝 끊기면서 이 식당도 자연스레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1995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만들려 했으나, 시공사 부도와 소유권 분쟁 때문에 기초공사 골조만 완성된채 20년 넘게 방치중이다. 여느 폐건물이 다 그렇듯, 여기도 불량청소년들이 건물 내부에서 탈선행위를 계속해서 하는 바람에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현재는 대로변이고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택배 상하차장도 있어서 탈선이 쉽지는 않다.
과거 (구)한보광업소의 사택으로 쓰인 사택. 2001년 위험구조물 진단을 받고 폐쇄되었고 2008년 통보광업소가 10월 폐광된 이후에는 최소한의 관리도 없이 현재까지 방치중이다. 태백시에서는 2017년까지 한보광업소 관련 건축물들을 철거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해당 건물만 남아 있다. 태백에는 원래 한보 1단지부터 5단지가 있었으나[17], 한보2단지는 안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우일학원이 2010년 연수원 신축 목적으로 한보2단지 부지를 매입했으나, 아파트 철거 이후 10년 넘게 공터로 방치되고 있으며, 한보3단지나 한보5단지는 소유권이 넘어가서 일반 분양이 이루어져 현재 주민이 살고 있다. 허나 한보1단지는 폐가가 되었다. 한보1단지는 다른 단지와는 다르게 산림청 관리인데, 산림청 관계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보1단지를 철거 후 토지를 복구하고 산림청에 반환해야 하는데, 건물에 가압류가 걸려 있어서 건물 소유주인 태안광업이 철거에 동의하지 않고 있어 현재까지 폐건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18] 현재는 주민들이 불법으로 텃밭을 일구고 닭을 키우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1단지로 올라가는 길은 사유지이므로 차량 진입시 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 가고 싶다면 걸어서 올라가자.
성심병원에서 1995년, 약 35,000m²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실버타운을 지으려 했으나 2층까지만 골조를 지은 채 1999년 공사가 중단 됐다. 이에 이 건물을 상가 등의 다른 용도로 재활용 하기로 결정#하고 2층까지 지었던 골조를 다 지었지만 다시 방치중이다.
과거에는 태영광업소 노동조합 건물로 씌였다고 하며 2010년 로드뷰에서는 GLS 주식회사라는 곳에서 썼고, 2015년에는 후이즈CRM의 광고판이 붙어있었다, 2018년에는 영동선 옥계천교외 11개소 지장 전기/통신설비 이설공사 관련 현장 사무소로 쓰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나 현재는 방치중이다. 참고로 태영광업소 광업소 사무동은 현재 승마클럽이 쓰고 있다.
평창군에 따르면 학교법인 광희학원이 2001년 광희전문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평창읍 약수리 일대 14만 4천 685㎡에 학교 건립을 추진하다가 2005년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골조공사만 마친 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중단된 이유는 광희학원이 출연한 수익용 기본재산 70억 원의 예치서류가 허위인 데다 동해대(現 한중대학교) 교비 자금이 광희전문대학 건립자금으로 유용된 점이 밝혀져 교과부에서 인가를 취소했고 학교부지를 기증한 평창대학추진위원회에서 광희학원에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 관련 기사 거의 10년 가까이 방치될 뻔하다가 평창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다 2012년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이곳을 대학 수련원으로 이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최근에는 아예 수원여대 평창캠퍼스로 이용하려는 듯 하다.
삼호주식회사와 피앤씨주식회사가 같이 만들던 리조트로, 국내 최초로 문화와 예술, 그리고 휴양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던 리조트였는데 공연장과 270실 규모의 콘도, 펜트하우스 7가구와 호텔형 빌라 49가구가 지어질 예정이었다. 조감도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2022년 11월 기준 카카오맵 로드뷰로 확인 결과 H.S 호텔 & 리조트란 이름으로 공사가 재개된 곳이 확인되었다. 다만 2024년이 다 지나도록 달라진 것이라곤 경비업체가 에스원->ADT 캡스로 달라진 것과, 공사장 인근 펜그만 보수한 것이 끝이기에 많안 사람등리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유소와 스키샵,여관 3건물이 전부 폐건물이다. 여관같은경우 업체등록도 안되어있으며, 여관앞에 있던 스키샵도 2015년 쯤에 폐업해 풀들이 자라 관리가 안되는걸 볼 수 있으며, 주유소는 몇년동안 주유기가 방치되어 있었지만 2018년 로드뷰 확인결과 주유기는 없어졌으나 부지는 그대로 방치중이다.
전원주택 전문업체이며 리조트개발 시행사인 ㈜차스밸리가 2003년경부터 분양을 시도하였고 2004년 2월 당시 LG홈쇼핑에서 리조트 이용권을 판매 하였으나 2004년 6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되자 LG홈쇼핑은 리조트이용권을 환불해주었다. 현재 건물이 어느 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방치중이다. 리조트 입구 간판은 있으나 단지 내부 로드뷰는 없는 상태이다. 경매가 진행중이다. (원주지원 2021타경1638)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 카카오맵에서는 각각 둔내주택 5, 둔내주택-6, 둔내주택-7로 표시된다. 네이버 지도상에서는 마을과숲드라마하우스펜션 이라는 명칭으로 되어 있다.
[1] 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는 공사가 중단된 장기 방치 건축물만 57곳으로 전국 최다 수준이고 대다수가 강원도가 관광지로 부흥할 시절 마구잡이로 개발되다 배출된 산물이다. 위 기사의 사진에 나온 폐건물은 문서에 존재하는 부성타운.[2] 알프스리조트 내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 곳은 1990년 개장해 현재는 페장하여 폐건물이 되었다. 간혹 매물로 나오는듯.[3] 정식 명칭은 호텔, 음식점, 노래방 등 리조트 형태로 이루어진 펠리스타운이다. 호텔 바깥 도로변에 노래방과 편의점을 그대로 볼 수 있고, 호텔 옆에는 폐쇄된 대형 음식점 건물도 있다. 사실 쏠비치 삼척이 생긴 후 이 주변 호텔, 모텔들이 잇따라 폐업하고 최신식 상가들이 들어섰다.[4] 삼포 콘도도 같은 처지였으나 이쪽은 (주) 이스턴월드가 시설 개선 등을 하여 오션투유로 재영업을 하고있다.[5] 90년대말만 해도 동대문에 거평프레야라는 쇼핑몰을 여는등 굉장히 잘나갔었다. 지금은 거평프레야 본점도 망해서 한동안 폐건물로 방치되다가 현대백화점측에서 인수후 간신히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으로 재개장.[6] 사실 도영쇼핑 일대에서 조금만 가면 롯데시네마를 위시로 한 단구동 상권이 나온다. 롯데시네마 남원주점이 들어선 시기가 도영쇼핑이 마지막으로 영업을 하던 시기와 어느 정도 맞물리는 만큼 상권이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잘하면 연담화도 노릴수 있는 위치지만 뒤에서 나온 것처럼 도영쇼핑은 유치권 행사중이고, 롯데시네마에서 도영쇼핑 방면으로는 별다른 개발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7] 엄밀히 말하자면 고층건물 자체는 일제강점기에도 존재했지만 당시엔 온통 논밭뿐이었을 춘천에 뜬금없이 그런 걸 지을 리가 없는 게 당연하다.[8] 2001년과 2010년 초반에 노숙자가 이 건물 지하에서 잠을 자다 집중호우로 인해 익사해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례가 2번이나 있었다.[9]티케이 META-L(MHC2)(M) 기종으로 교체되었었다.[10] 팬시점의 취급품목은 아트박스와 비슷했었는데, 불과 수십미터 앞에 이미 아트박스 춘천점이 있었다.[11] 이후 마나가게의 일부가 통합된것으로 보여지고, 테이블 밑에 각종 미니 피규어를 유리테이블 아래 늘여놓았던게 특징. 폐업 전 소품 등으로 쓰이던 각종 장난감, 피규어등을 인근 길바닥에서 땡처리 한것으로 여겨짐.[12] 만일 들어선다면 춘천 원도심 내에서 최고층 건물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캠프페이지 시절에는 고도제한으로 인해 이런 고층건물은 특히 춘천 원도심에서 꿈도 못꿨던 수준이었기 때문.[13] 신동면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장하고는 전혀 다른곳으로, 운영주체가 두산이라는 것만 같다.[14] 건물 내 면적 약1만7700㎡.[15] 웹툰 작가인 엉덩국이 102보충대로 입소한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이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은 뒤 작성한 리뷰에서 0점을 줬던 것으로도 유명하다.[16] 당장 근처의 정선군만 가봐도 국도를 타고 다니거나 지방도를 다니다 보면 짓다 만 모텔 단지들이 수북히 있다.[17] 4단지는 존재하지 않고 3단지에서 바로 5단지로 넘어간다. 당시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상 숫자 4를 불행의 숫자라고 생각했으며 특히 일을 나갈 때마다 사망이나 부상 위험에 둘러싸인 광부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18] 가압류가 걸려 있으므로 강제 집행시 광해공단도 골치아픈 일에 말려들어가는 것이라 아무 손도 못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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