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폐건물로, 1993년 "샤또그레이스호텔"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영업했다. 2007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직에서 물러난 이후 농업인 지지자들의 모임 장소로 이 곳을 활용해 참석하기도 하였는데, 2008년 8월 최종 폐업하면서 방치되고 있다. 방치되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어가서 그런지, 건물 앞 버스 정류장의 이름이 구샤또호텔이라고 명명되어 있다. 현재는 서울의 어느 회사가 소유권을 가졌는지, 매매 현수막을 붙여놓은 상태이다.
이 건물이 건축되기 전에도 평화극장이라는 영화관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 영화관을 허물고 이 오피스텔이 들어섰다. 1992년 9월 완공 당시에는 대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멀쩡하게 운영되던 오피스텔이었으나 관리주체가 파산하면서 2009년 갑자기 단수되고, 2011년에는 전기 공급마저 끊기는 바람에 입주자들이 모두 빠져나가 그대로 폐건물이 되고 말았다. 관리비 수령이나 집행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었고, 관리위원장을 관리소장이 겸임하다 보니 입주자나 분양자들이 관리비 사용을 검증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한다. 전기공급이 중단될 당시 체납된 전기요금만 6,942만원이었으며, 관리비 체납은 약 22억원쯤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분양자들이 전 관리소장을 횡령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정상화는 쉽지 않은 상태.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지하실에 물이 차고 버려진 집기류가 방치되는 등 완전히 폐허화되었다. 관련기사1관련기사2관련기사3 현재 건물은 1층에 비상전력으로 운영하는 슈퍼, 수선집, 금은방을 제외하고는 텅 빈 상태. 2019년 굿모닝 충청이 한차례 다시 방문하였고, 이후 동구청에서 건물 매각을 진행했으나 이해관계가 복잡하여 여전히 처리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1관련기사 2관련기사 3
대전역 앞에서 운영되었던 영화관 건물. 한때 지역 내에서 유명한 극장이였고 2002년에는 멀티플렉스로 개장되기까지 하였으나 대형 영화관 체인에 밀리고, 대전의 도심이 대전역 주변에서 타 지역으로 옮겨가며[1] 이용객이 급감하더니 결국 2016년 폐관 후 영화관 건물은 방치되었고, 건물 1층에 입점한 세븐일레븐만 운영 중이었다. 2022년엔 세븐일레븐마저 옆 블록 건물로 축소 이전해 현재 완전히 비어 있다.
1990년에 완공되어 상업용 및 오피스 빌딩으로 쓰이다가 2000년대 후반 리모델링을 한다며 갑자기 세입자들이 나간 후 약 13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중인 빌딩. 다만 버려진 것은 아닌지 관리자가 건물을 녹색 그물로 덮어놓고 오래되어 위험한 건물 간판을 떼어내는 등 기초적인 유지 보수는 진행되고 있다.
1992년 12월 준공된 7층 규모의 건물과 1970년 완공된 2층 규모의 창고 건물이 같은 도로명주소에 묶여있는 형태이다. 이들 건물은 1954년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아버지 박홍구가 설립한 족보 출판업체 회상사의 본사 및 인쇄소로 사용된 건물이다.[2]족보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 변화에 밀려 2020년 8월 회상사가 규모를 축소해 뒷편 건물로 이전하면서 창고와 건물이 같이 매각된 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건물 입구 방향으로 보면 그저 셔터만 닫힌 평범한 건물처럼 보이지만, 뒷쪽으로 가면 깨지고 떨어져 나간 창문들과 주차장에 쌓인 폐자재들까지 을씨년스러운 폐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전세관특허보세장치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동구 동서대로1705번길 38-24 (용전동 77-1)
옛 KEB외환은행 자리, NC 중앙로역점(옛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 맞은편에 있으며, 중앙로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아직 다 짓지도 않은 약간 흉물스러운 건물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올리비아란 이름으로 쇼핑몰, 영화관,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할 복합 상업시설로 건설되기 시작했으나, 2004년에 시행사가 부도나면서 공사가 한번 중단되었고 이후 (주)메가시티라는 곳에서 인수해 건물을 마저 올리던 도중에 2008년시공사인 성원건설의 부도로 인해 건설이 또 중단되었다. 공사가 절반 조금넘게 진행된 상황에서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2011년 들어서야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었다. 지속적인 쇠퇴가 이루어지는 대전 원도심이므로 상전벽해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공사재개가 난망하다. 인근 상우회들 사이에서도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일부 수분양자와 관계당국을 비난하는 걸개를 건물 주변에 내걸었다 다행히 '토탈리어코'라는 회사가 최종입찰을 완료해 2018년 여름에 완공할 예정이었는데, 기사2017년 12월 토탈리어코가 잔금 432억원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되면서 공사재개가 지연되고 있다. 2018년 2월 2일 하나자산신탁에 지연이자 32억원을 납부하고 잔금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했다고 하며, 이름도 메가시티존에서 메인스트릿으로 바꾸고 2018년 3월부터 분양을 시도했으나, 잔금을 완납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었다.
대흥동 메가시티존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 1936년에 일제에 의해 대전부 관청 용도로 지어진 건물이며, 해방 이후 대전시청으로 쓰이다 1959년 대전시청이 대흥동으로 이전하면서 1996년까지 대전상공회의소 건물로 쓰였다. 1996년에는 이 건물을 인수한 삼성화재에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1층에 NH농협은행이 입주한 삼성화재 건물로 쓰이다가 2016년경 건물이 타 소유주에게 매각된 이후 입주 업체가 모두 빠진 채 방치되었다. 그 이후 건물 철거 후 오피스텔을 건설하는 계획이 세워지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2023년에 대전시에서 건물의 역사성을 고려, 인수 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이후 2024년 2월 7일 대전광역시에서 건물을 342억원에 매입하였으며 대전시는 24년 하반기까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친 뒤 건물 원형 복원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등록문화재 등재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우측 외야 쪽을 바라보면 있는 파란색 망에 둘러싸인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철거를 하는지 아니면 짓다 만 건물인지 구분이 안 간다. 정확히는 한밭수영장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 동방빌딩이라는 빌딩과 마주하고 있다. 매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으며 콘크리트를 붓고 공사가 중단된 듯하며 철골은 녹슬어 있다.[3] 전체적인 건물 골조의 형상이 동방빌딩과 동일한 것으로 볼 때 동방빌딩과 동시에 쌍둥이 빌딩을 지으려다가 자금 사정 때문에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대 지어져 노후화되었으며, 2013년에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후, 가끔씩 경찰 훈련을 제외하고는 청사 건물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주차장만 일부 개방되어 있다. 바로 옆의 옛 충청남도청 청사가 전시관과 대전광역시 일부 부서가 입주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4]. 다행히 2019년부터 대전광역시에서 해당 부지에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를 짓고, 여기에 2023년까지 교정본부 대전지방교정청, 대전세무서, 대전중부경찰서,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 등 4개 기관이 입주를 할 예정이라 위에 나온 대흥동 메가시티처럼 추후에 과거 목록으로 갈 수 있다. 2022년 이후 현재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상무관'(체육관)[5]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다. 다만, 이 이후 현재의 대전중부경찰서나 대전세무서[6] 청사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숙제.
2013년부터 공사가 시작되다가 2015년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시공사가 유치권을 점유, 공사가 중단되면서 방치되고 있다. 시행사와 시공사는 법원 판결을 통해 대금지급 합의에 이르렀으나 토지 원 소유주와 자금을 대여해준 신탁회사간 토지소유권 이전과 관련한 법적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1991년8월 20일에 착공, 1993년5월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9층의 건물로 62개의 객실, 회의실, 세미나실, 연회장, 콘서트 홀, 스포츠 센터 등을 갖춘 공간으로, 신동아건설에서 시공하였다. 이중에서 62개의 객실은 롯데호텔 대전(대덕)이라는 이름으로 동년 8월에 1993 대전 엑스포에 맞춰 개관하였으며, 나머지 시설들은 동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롯데호텔 대전은 호텔롯데(롯데호텔을 운영하는 회사)가 10년 계약으로 2003년 7월까지 운영하다가 계약기간 만료로 2003년 8월부터 롯데호텔 대전을 폐관하였다. 하지만 롯데호텔 대전이 폐관되자 대덕과학문화센터도 매각 상태가 되었으며, 목원대학교가 2003년 9월 대덕과학문화센터를 268억 원에 매입하여 사들인 뒤 건물 이름을 목원대학교 대덕문화센터로 변경하였지만, 정작 목원대학교는 건물을 강의 시설로 무단 사용하다가, 행정지적을 받고 난 뒤 강의실을 철수하였다.
현재는 완전히 방치되었으며, 주차장과 계단에 잡초가 자랄 정도로 심하게 방치되어 있다. 2016년 목원대학교에서 건물 부지를 서울특별시 소재의 한 건설업체에 매각하였고, 해당 업체에서 대덕문화센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19층 짜리 오피스텔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도룡동 대덕특구 주민들과 연구단지 관계자들의 반대 때문에 결국 무산되었다.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그 뒤로도 계속 방치되어 있다가, 폐허 덕후들의 잦은 방문 때문인지 2020년 11월경부터는 녹색 펜스로 모든 입구를 틀어 막은 상태이다. 다행히 2023년 2월 대학 측이 소송 끝에 소유권을 확보하면서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관련 기사[7])
진잠동 일대에 자리잡은 섬유특화 기업의 주 공장과 산업체 부설학교들 중 하나였던 충일여고가 있었던 곳이며, 부지 면적이 꽤나 넓다. 당시 여공들이 3교대로 일을 하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학교가 개교되어, 한 때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몰렸으나, 시대가 흐를수록 한국 섬유산업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충남방적은 경영난에 시달렸고, 모기업인 충남방적이 경영난으로 인해 사업체를 정리하면서 충일여고 역시 폐교조치 되면서 건물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이후, 건설회사인 부영그룹이 해당 부지를 구입해서 관리하는 사유지라서 함부로 들어갔다간 처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방송에도 몇 번 나오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폐교 체험코스로 많이 이용하기도 하다가 충일여고 문서에도 나오지만, 사고가 난 이후에는 접근이 차단되어 있으며[8], 경비가 항상 상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장 부지가 워낙 넓은 탓에, 경비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돌아도 틈새를 노리고 들어올 정도로 우범지역이 될 우려가 많은 지역이다. 사고 이전인 2014년 KBS취재파일 K에서도 보도되었다.
이렇게 다른 폐가나 폐건물과 옛 충일여고 건물이 약간 다른 분위기가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어이없게도, 아지트를 삼는 양아치나 깡패들 대신 자주 오는 이들이 일대의 일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라는 점이다. 옛 충일여고를 기준으로 반경 2km 내외를 보면[9], 유성구 원내동의 진잠택지지역과 서구 관저지구 일대의 중·고교[10] 10여 곳의 학생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재미삼아 놀러오는 경우가 많고, 일부 초등학교나 태권도 도장 및 학원에서 담력 테스트의 명목으로 가기도 하였다. 물론, 사고 발생 이후에는 출입이 금지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해당 지역에 가는 학생들이나 일부 정신이 나간 유튜버들이 있는 만큼, 지역 내에서는 "제발 어떻게든 개발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바로 옆에 대전교도소가 있는 만큼, 개발이 어렵다. 당장 해당 부지를 구입한 부영그룹에서도 아파트 계획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개발이 되지 않고 있으며, 철거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교도소가 방동으로 이전하는 2025년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한다.
90년대 초반 유성에 온천사업이 시작 되면서 개장된 호텔이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성온천은 발길이 끊어지고, 그 외에 있던 호텔들도 문을 닫고 철거를 하였다. 리베라 호텔과 같이 쭉 버텨왔지만 결국 매출 부진으로 2018년 폐업 절차를 밟고 다우건설에 매각하였다. 하지만 폐업 후에도 몇 달이 지나도 공사가 시작도 되지 않고, 현재 천막으로 가려진 채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고, 호텔 건물은 방치되고 있다.
도룡동에 있는 저층 아파트단지. 1979년에 첫 입주를 시작하였으나 세월이 흐르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2012년 주민퇴거명령이 내려진 후 2021년 현재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있다. 아파트와 인근 주유소 사이 공터는 현재 지역 주민들의 주차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전산단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폐건물, 두리웨딩홀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업하여 2010년 경에 디'아트랜드 웨딩홀·갤러리로 변경하였고, 2012년에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산단 정문 쪽에 위치해 있고, 장사도 잘 안 되었는지 2018년 폐업하고 건물에 임대 현수막이 붙은 이후로 폐건물이 되었다. 2019년 현재는 다온라이팅과 두리블라인드 라는 업체에서 인수하여 일부만 사업장으로 쓰고 있는 듯하다.
1977년 초에 당시 매일유업의 계열사였던 농약 제조업체 신상록화학공업 대전공장으로 세워졌으나 얼마 안 가 신상록화학이 동양화학공업(현 OCI)에 인수되면서 동양화학 대전공장으로 개칭되어 가동되었다. 그 후 농약 주 제조시설이 전라북도익산시로 이전하면서 소분공장 및 완제품 창고로 사용되었고, 1998년 동양화학이 농약사업부를 스위스노바티스(현 신젠타)에 매각할 때, 이 건물은 매각하지 않고 한동안 창고 용도로 임대하다가 2010년대 들어서 개인에게 매각하였다.
1978년 농약 제조업체였던 전진산업이 인천 주안산업단지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가동을 시작한 이래, 1998년 전진산업이 롱프랑에 인수되고, 2000년 롱프랑과 훽스트가 합병하여 아벤티스가 될 때까지 계속 가동되었다. 2001년 아벤티스로부터 농약 사업부를 인수한 바이엘은 생산시설 중복에 따라[11] 이 공장을 천우물산에 매각하였고, 천우물산은 자회사 '에스엠비티'를 세우고 이 공장을 계속 가동하였다. 2010년 회사가 '선문그린사이언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공장을 진주시문산읍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건물주 측은 공장부지를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방치 기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회사 중 두 개가 독일 회사로, 제2차 세계 대전 때 그 악명높은 전범 카르텔 이게파르벤의 일원이기도 한 흑역사가 있다. 훽스트는 지금 프랑스의 사노피가 인수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
이 건물은 공사가 중단되거나 쓰지 않아 자연스럽게 폐건물이 된 것이 아니라, 국가 문화재로서 보존을 위해 철거하지 않는 곳이다. 가양비래공원 앞에 있는 콘크리트제 아치형 육상교량인데, 신상로에 편입된 대전터널(구 길치터널)~대덕터널 구간과 옥천군 비야대정로 구간과 함께 과거 경부고속도로의 본선이었다. 1999년 9월 이설 구간과 비룡JC가 함께 개통하면서 폐쇄되었으나 국내 최초의 아치교라는 상징성 및 난공사 구간인 이 교량을 건설하는 중에 사고로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철거하지 않고 보존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였고, 2020년 6월 24일자로 국가등록문화재 783호로 지정되어 이 문서에 등재된 폐건물들 중 유일한 문화재가 되었다. 여담으로 2014년 이선균, 조진웅을 주연으로 한 영화 ‘끝까지 간다’의 일부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아래 부분 공터는 2019년 말부터 주차장을 조성해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1] 게다가 대전역 정면에 조성된 집창촌 때문에 심야영화를 보러 오는 손님들을 끌어들이기에도 부적합했다.[2] 카카오맵 로드뷰에 보면 7층 본관 건물이 회상모텔이라는 숙박시설로 나오나 잘못된 정보이다. 실제 건축물 대장을 조회해보면 사무실, 공장, 기념관 등 숙박업과 전혀 관련없는 용도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3] 바로 뒤편에 영진로얄맨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어서 그와 겹치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 것이며 건물 자체는 등기가 되어 있지 않다.[4] 다만, 해당 문서에도 나오지만, 옛 충청남도청 청사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5] 이 건물 역시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지정한 것이라 자칫 잘못하면 철거될 뻔 했다.[6] 여담으로, 세무서 건물 치고 오래된 것처럼 보일텐데, 사실은 현, 세무서 위치가 과거 대전지방법원 및 대전지방검찰청가 있었던 곳이었다. 검찰청 청사는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쓰고 있다.[7] 참고로 일부에서는 공공성을 중점으로 개발한다고 하지만, 부지 가격만 650억에 달해 민간 개발로 맞춘다고 해당 기사에 적혀있다.[8] 실제 도로변에는 사유지이므로 출입을 금지한다는 부영그룹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9] 반경 1km 내에는 중·고교 대신 초등학교 2곳(유성구 대전대정초, 대전교촌초) 정도 있다.[10] 유성구: 진잠중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서구: 대전관저중학교, 대전구봉중학교, 대전느리울중학교, 대전봉우중학교, 대전관저고등학교, 대전구봉고등학교, 동방고등학교, 서일고등학교, 서일여자고등학교[11] 당시 바이엘은 이미 대전1,2 산업단지 안에 농약 제조 시설을 가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