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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TK Elevator Korea | ||
| ||
<colbgcolor=#6611b5> 기업명 | 정식: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주식회사 | |
영어: TK Elevator Innovation and Ope Korea | ||
창립 | 1966년 2월[1] | |
설립 | 1979년 6월[2] | |
물적 전신 | 동양중공업[3][4] | |
정신적 전신 | 한양EM테크[5] |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
대표이사 | 서득현 |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S-City 8·9·10층 (상암동) | |
매출액 | 8,448억 7,863만(2024년 기준) | |
영업 이익 | 188억 5,892만 원(2023년 기준) | |
순이익 | 110억 9,356만 원(2023년 기준) | |
사원 수 | 1,495명(2021년 01월 기준) | |
업종명 | 승강기 제조업 | |
모기업 | 티케이엘리베이터 | |
링크 | <colbgcolor=#6611b5> | |
|
1. 개요
Move Beyond
티케이엘리베이터의 한국 법인인 대한민국의 승강기 업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다.
동양에레베이터의 후신이며, 2003년 독일의 티센크루프가 인수했다. 국내 승강기 제조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이며, 2020년 2월까지 티센크루프의 승강기 사업 계열사였지만, 승강기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하면서 2020년 7월에 분사되었고, 2021년 2월 25일 부로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로 변경되어 티센크루프계열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2. 역사
| | |
동양중공업 시절 영문 로고. | 동양중공업 시절 국문 로고. | |
| 동양에레베이터 시절 초기 로고. | |
| | |
동양에레베이터 시절 로고. 이전에 동양중공업이라는 한글 명칭의 워드마크를 쓴 적도 있다. | 티센크루프동양~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시절 1세대 로고. | |
| |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시절 2세대 로고. 엘리베이터 사업부 분사 후의 티센크루프에서는 아직도 사용중이다. | 티센크루프 계열 분리 및 티케이엘리베이터로 사명 변경 후의 로고(2021년 2월 26일~ ) |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의 사실상 모체는 동양에레베이터[6]로,
1966년부터 2003년까지 존재한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였다. 이름과는 달리, 동양그룹의 계열사가 아니었다. 코스피시장 04510[7]으로 상장된 기업이지만 합병으로 인해 상장폐지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법인명이 동양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동양에레베이터다.[8]
1999년까지 도시바와 제휴를 한 적이 있어서 엘리베이터 디자인이 도시바와 흡사했다. 모델명도 도시바의 CV와 CL시리즈를 그대로 썼다.
2003년 10월 1일, 국내에 진출한 티센크루프와 합병되어 "티센크루프동양에레베이터"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티센크루프와 합병을 한 뒤에도 계속 DY시리즈를 제작했지만, 2008년 8월 27일, "동양"을 제거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이름을 바꾸었고 DY시리즈가 단종되었다.
따라서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과거의 동양에레베이터와 같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9] 국가승강기정보센터(구.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정보 상의 제조업체도 동양, 티센크루프, 티케이 모두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10]로 표시되어 있다.[11]
예전에 썼던 동양에레베이터의 이름은 어느 중소기업이 쓰고 있는 중이다. 에레베이터라는 명칭을 쓰는 점도 같다. # 실제로는 지분만 티센크루프에 매각하고 동양에레베이터 상표권 자체는 그 중소기업으로 넘어갔다고 한다.[12]
사실 2012년만 해도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 엘리베이터에 밀려 항상 점유율 3위에 줄곧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디자인 고급화 QTO 모델 시너지의 흥행과 오티스 NV 계열의 흑역사급 평가[13][14] 그리고 신임 사장의 영향력으로 시장 전략을 대폭 변경하고 고용 보장을 충실히 지킨 덕에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제치고 점유율 2위를 획득했다.
2018년 5월에는 코스트코 하남점에 FESI 10,250kg 157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일반인이 탈 수 있는 승객용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가장 작은 엘리베이터[15]와 가장 큰 엘리베이터[16]를 모두 설치한 회사가 되었다.
2020년 초 티센크루프가 유동성 위기가 찾아오면서 행동주의 주주들이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매각하던지 아니면 부진한 철강 사업부를 포기하라는 선택을 하라고 압력을 넣었고, 결국에는 승강기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2021년 2월 25일 부로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약칭 TKE)"로 바뀌었다.(#)[17] 이로서 오랫동안 함께한 티센크루프의 계열에서 떨어지게 되었다.2021년 2월 25일 법인명 변경과 동시에 티케이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4월 19일에 분사 후 새로운 동일 본사가 완공되었다고 한다.(#)
3. 엘리베이터 캠퍼스
|
카탈로그에서는 이 엘리베이터 캠퍼스가 공장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대신 공장에 여러 가지 문화시설을 융합한 복합시설건물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엘리베이터 캠퍼스 내부에는 신입사원의 교육을 위한 전용교육장과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토론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플러스(영화관), 갤러리, 직원들의 휴식 공간을 위한 카페, 쇼룸, 미니공원, 직원들의 스포츠 공간인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구장, 헬스장, 심지어 사우나까지있다!
또한 내부 시스템도 특이하다. 상술한 토론장과 전용교육장을 시드 캠퍼스라고 따로 부르는데, 이곳에서 신입사원, 임직원 및 협력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움직이는 연수원인 트레이닝 버스라는 시스템을 통해 연수가 진행된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다. 이 캠퍼스의 벤치마킹 대상은 바로 구글 본사다.
2012년 취임한 오티스 출신 당시 신임 사장은 기존의 동양중공업(동양에레베이터) 시절부터 써오던 공장을 직접 싹 다 뜯어고쳤다. 이 덕에 복지가 잘 이루어져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상승하였고, 신모델의 판매도 흥행함과 동시에 국내 2위이던 오티스 점유율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관련 기사 해당 사장은 인터뷰에서 엘리베이터 공장을 글로벌 IT 회사 '구글' 처럼 개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엘리베이터 캠퍼스를 더욱 더 멋진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즉 기존 타 승강기 회사의 공장과 다르게 제조 및 제작은 물론, 대학교처럼 직접 배우고 토론 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여가와 복지도 함께 즐기면서 최상의 개발 능률로 증진시키는 시스템이다.
상술한 시스템 덕분에 2018년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기업 평가에서는 '직원의 기업 추천율' 및 'CEO 지지율'을 모두 압도하여 총 만족도 부분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기도 했다.
테스트타워는 높이 157m로 1996~7년 사이 건설되었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의 테스트타워(현대아산타워, 205.2m)가 건설되기 전까지 가장 높은 테스트타워였다.[18] 입장면 일대 뿐만 아니라 인근의 경부고속도로에서도 뚜렷하게 보인다. 대략 입장 휴게소 ~ 북천안IC 구간에서 가장 잘 보인다.
4. 엘리베이터 모델
엘리베이터 분류 | ||||||
<rowcolor=#fff> 속도 분류 | 제어 방식 | 구동 형식 | 상태 | |||
<bgcolor=#0000ff,#00ffff> | AC | 교류 | GD | 유기계실 기어드 | ★ | 한국 신규 설치 가능 |
~60m/min | ||||||
<bgcolor=#009900,#adff2f> | DC | 직류 | GL | 유기계실 기어리스 | ◈ | 단종 및 판매 중단 기종 중, 승강기 안전관리법 만족 가능 |
60~105m/min | ||||||
<bgcolor=#ddab01,#ffcd12> | VF | VVVF | MRL | 무기계실 | ▼ | 운행중인 현장이 감소 중임 |
105~180m/min | ||||||
<bgcolor=#ff7f00> | H | 유압식 | ▼ | 한국에서 대부분 교체되었거나, 운행중인 현장이 거의 없음 | ||
180~300m/min | ||||||
<bgcolor=#ff0000> | P | 권동식(포지티브식) | ◐ | 운행정지 현장만 남음 | ||
300m/min~ | ||||||
<bgcolor=#ff69b4> | LR | 리니어식 | ● | 한국 설치 이력이 없거나 모두 교체됨 | ||
화물용 | ||||||
<bgcolor=#000000,#d3d3d3> | ||||||
알 수 없음 | ||||||
?: 제공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 타 회사의 제어반을 사용하거나, 타 회사의 모델을 OEM(또는 ODM) 생산했을 경우 ※ 상세한 엘리베이터 분류 설명은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 참고 |
4.1. 동양에레베이터, 한양공영 엘리베이터 시절
4.1.1. 도시바 라이센스 기종(동양에레베이터 당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동양에레베이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동양에레베이터#도시바엘리베이터 라이선스 기종|도시바엘리베이터 라이선스 기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도시바에서 지금까지도 생산중인 CV, CL 라인업의 모델들을 기술 제휴를 통해 그대로 들여왔다.
4.1.2. 한양 시절 라이센스 기종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양공영 엘리베이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양공영 엘리베이터#티센 제휴 시절|티센 제휴 시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모기업의 전신인 티센 시절 한양공영과 제휴로 티센 기어드 모델이 꽤 한국에 들어오기도 했다.
4.1.3. DY 시리즈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동양에레베이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동양에레베이터#DY 계열|DY 계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동양엘리베이터의 독자개발 모델이다.
4.2.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시절
4.2.1. TK 시리즈 이후
- 이름의 유래는 ThyssenKrupp(티센크루프)를 줄여서 TK이다.
- 2021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가 티케이엘리베이터로 변경되고 난 후 엘리베이터 회사 명칭과 같은 유일한 엘리베이터 모델이 되었다.
- 2006년 TK-20B를 시작으로 출시를 시작했으며 2007년 말부터는 DY 시리즈를 단종시키고 TK 시리즈로 일원화시킨다.
- 제어반은 2004년에 개발된 TCM/MC1(▼)과 2006년에 TK 계열 기종으로 개편되면서 출시된 TAC(★)[19], 그리고 ENTA, META, ZETA 기종으로 개편된 이후 출시된 MHC2(★) 모델이 있다.
- 2020년대 이후, 사측에서도 기존 TAC 제어반의 단점들을 인식했는지 TAC계열 모델들이 신형 MHC2 제어반으로 대체되는 모양이다. MHC2제어반을 탑재한 모델은 TAC 제어반 모델보다는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TK-50L 등의 초고속 모델들은 MHC2 제어반 적용이 불가능하고 TAC 또는 TCM/MC1 제어반만 적용이 가능하다. 단 TCM/MC1 제어반은 2025년 기준 최근 단종되었다고 한다.[20]
- 그러나 어느 한 갤러가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흰돌5단지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교체공사중일 때 탑사한 결과 토린드라이브의 GTW-10M 권상기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자 MHC 제어반으로 바꾼 이후 더 이상 중국제 권상기를 반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승강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다. 그나마 중국제 중에서도 상위티어인 권상기만 쓰는 것이 확인되었고 제어반 개정의 영향인지 승차감이 종전 TAC 제어반에 비해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다.[21]
- 다만 이 게시글을 보면 속도에 상관 없이 코리아엘텍 권상기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여전히 토린드라이브 제품을 기본사항으로 채택하고 속도에 상관 없이 코리아엘텍 제품을 선택사항으로 채택하는 듯 하다.
- 초기에는 일부 해외지사 수입 기종들의 영향인지 이국적 느낌의 운전반 옵션을 적용한 경우도 있다. 특히 EVO 계열에 많이 투입되었다.
- 2011년 이전의 동양엘리베이터 교체분들은 개폐버튼이 동양시절과 동일하게 층버튼 위에 위치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신규 설치분은 대부분 층버튼 밑에 설치하고 있으나 여전히 위에 위치한 경우 역시 가끔씩 발견된다. 그나마 다이나믹 LCD 운전반 이후로는 무조건 층버튼 밑에만 설치되는 모양이다. 대신 일부 CV, DY 기종 중 플라스틱제 COP 탑재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8개층 이상 1열 배치는 2020년 이후 설치분에서도 보인다.[22]
- 알림음이 현대엘리베이터의 VF(-)*시리즈 기종과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안내방송이 없는 경우 여전히 후기 CV~DY 계열 모델의 전자차임을 쓴다. 다만 다이나믹 LCD가 적용된 2018년 하반기 이후 설치분에서는 전자차임 단독모델이 사실상 전멸 상태로 가게 되었고, TKE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에는 완전히 단종되었다.[23] 안내방송 장비 교체 시 최신 안내양으로 소급된다.
- 2009년 중반부터는 층수버튼입력 안내방송과 문여닫힘 안내방송[24]이 적용된다. 다만 드물게 그 이전 설치분에도 문 개폐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이 있다.
- 2011년까지는 알림음이 비교적 크고 선명했으나 2012년부터 톤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이때는 방송 개정 한참 전으로 정부용 성우였다.
- 2016년 하반기부터 안내방송의 성우가 변경되었다. 기존보다 천천히 말하며 목소리 톤이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낮다. 그리고 뻑뻑하다는 부정적 의견이 많다. 참고로 이 안내방송 음성은 원래 롯데백화점 계열 건물에 설치된 승강기에 적용되었던 음성이었다.[25]
- 2021년 8월부터 안내방송 성우가 또 다시 변경되었다.
4.2.1.1. 기어드
TK-20B(◈/▼) (지원속도: 60~105m/min) VF GD탑승영상: 현산빌딩
2006년 출시. TK시리즈 첫 모델로 DY20B 후속 모델이다. DY20B 기종처럼 전자 차임음이 울리는 게 특징이며 이 모델부터는 현대 **VF 시리즈 알림음(파# 레) 후, 안내방송이 나온다. TK-50G 출시 이전에 기존 DY20B 모델과 결합하여 테스트 모델로 출시한 걸로 보인다. 2007년 말, DY시리즈와 동시에 단종되었다. 판매 시기도 짧고 테스트 전용 모델이다보니 찾기 힘든 희귀한 모델이며 주로 저층 건물에 설치된다.
TK-30A(◈/▼)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남양주 정윤빌딩,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구미 종성빌딩
2006년 출시. TK시리즈 두번째 모델로 DY30A 후속 모델이다. TK-50G 출시 이전에 기존 DY30A 모델과 결합하여 테스트 모델로 출시한 걸로 보인다. 2007년 말, DY시리즈와 동시에 단종되었다. 판매 시기도 짧고 테스트 전용 모델이다보니 찾기 힘든 희귀한 모델이며 주로 저층 건물에 설치된다.
TK-50G(ELEXESS1)(◈) VF GD
탑승영상: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베곧타운2,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원주 스타에듀빌딩[26] 래미안송파파인탑[27]
2006년 출시. 웜 기어와 헬리컬 기어 모두 적용 가능한 로우엔드급 모델이다. TK 시리즈의 대표적인 기어드 제품으로, 2010년대 초까지 아파트 및 상가 건물에 설치된 티센크루프 저속 기어드 기종 대부분은 이 모델이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부분교체분 위주로 적용되지만 그래도 현대와 함께 타사 저속 기어드 모델 대비 신규 설치분도 여전히 많았었다. 하지만 역시 시대 흐름에 따라 2010년대 후반부터 점점 힘을 잃더니, 캐리비안베이의 대차분 2022년식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단종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TK50K(◈) VF GD
탑승영상: 노량진삼익아파트, 인동빌딩, 큐비e센텀, 원주 모닝프라자1, 여의도파이낸스타워 비상용[28]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교체분이나 리모델링분에서 자주 보이는 게 특징. 일부는 TK-20B처럼 전자 타종 후,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TK50R(◈)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강서NC백화점
TK-50G의 원가절감용 모델.
TK-51G(◈) (지원속도: 60m/min) VF GD
탑승영상: 당산유원제일2차아파트, 인의시영아파트, 원주 원흥2차아파트
TK-50G 대비 승차감과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된 보완형, 개선형 모델이다. 교체분 전용으로 판매되었다.
TK-55G(◈) (지원속도: 90m/min) VF GD
탑승영상: 용인 강남앤플러스, 충남대학교병원[29], 철산래미안자이아파트, 원주 센트럴프라자2
2006년부터 설치되었으며 TK-50G의 침대용, 화물용 모델로 무기계실이 아닌 이상 한쪽으로만 문이 열리는 개폐방식은 대부분 이 모델이다. 병원이나 상가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FESI (◈/□) (지원속도: 45~105m/min) VF GD
탑승영상: 스타필드 고양, 코스트코 대구 혁신도시점, 서울숲 ITCT 지식산업센터 [30] 코스트코 하남 [31]
대용량 승객화물용 승강기로 설치된다.[32] 삼일엘텍 제어반을 사용하는데 기어드 모델의 수요 감소로 2022년 하반기에 단종되었다.
4.2.1.2. 유기계실 기어리스
META-R2(★)(TK-50P(◈), ELEXESS2(★)) (지원속도: 180m/min 이하)[33] VF GL탑승영상(TAC): 한일베라체아파트, 광명 푸르지오
탑승영상(MHC2): 서울고속버스터미널(후기 교체구간), 주례 반도보라매머드타운, 고덕I-TOWER, 원주무실제일풍경채(음성인식)[34],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동관(부분교체)[35]
2007년 출시. 현재 티케이의 메인 주력모델. 메인스트림 모델로 TKGL1과 다르게 인수 초기에 출시되었으며 코리아엘텍 권상기가 속력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저속은 물론, 중층~고층 규모 건물의 중속(~180m/min 비공식적으로는 210m/min)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설치 가능 범위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건물에서 보이는 편. 중국지사 생산품인 GL1 출시이후 코리아엘텍 권상기 가격이 중국제 토린드라이브 권상기를 사용하는 TKGL1에 비해 유지보수/설치 가격이 높아 설치량이 적으며, 그마저도 모종의 이유로 신축보다는 교체분이 다소 더 많다. 하지만 설치량이 적은 만큼 안정감과 평가는 TKGL1보다 한 수 위다. TAC제어반만 존재하던 MHC제어반 출시 이전에는 TK-50P라고 등록되었으며 MHC 제어반 출시 이후 TAC제어반은 ELEXESS2, MHC제어반은 META-R2 기종으로 등록된다. MHC 제어반이 달린 시점부터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TKGL1을 제치면서 ENTA 시리즈와 함께 티케이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등극했다. 하지만 이 기종도 2020년대 이후 토린드라이브 권상기 적용 장소가 확인되고 있다. 2개의 권상기를 번갈아 설치하는 걸로 추정이 된다. 2022년 말 모델 2개가 통합이 되면서 META-R(MHC2)로 개정되었다.
META-R1(★)(TE-GL(◈), GL1(★), TK50GL1(◈), TKGL1(◈)) (지원속도: 180m/min 이하) VF GL
탑승영상(TAC): 위례롯데캐슬, 래미안DMC루첸시아[36], 남해파크에비뉴2차[기계실]
탑승영상(MHC): 과천 래미안센트럴스위트[38], 남해읍 일월하우스,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
2011년 출시된 2번째 메인스트림 모델이다. 브랜드명은 META 200. 교체분보다는 대부분 신축건물에서 발견되며 저층, 고층 아파트 및 빌딩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권상기를 중국산으로 사용하여 논란이 된다. 중국 업체 토린드라이브의 제품이 들어가는데 전체적으로 잔흔들림이 심한 것도 그 이유. 그래도 150m/min 이상은 한국산 권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IRIS NV 급까진 아니어도 지상파 뉴스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됐을 정도로 티센크루프 이미지에 적잖은 악영향을 끼쳤던 기종이다. MHC 제어반 출시 이후 META-R1, GL1 기종으로 편입되었다. OTIS에도 동명의 기종이 있지만 해당 기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39] 이쪽 역시 2022년 말부터 META-R2와 통합이 되면서 META-R(MHC2)가 되었다.
TK-50P3(◈) VF GL
탑승영상: 서울고속버스터미널(초기 교체구간)[40],맑은샘내과의원[41]
TK-50P의 개선형 모델이며 보기가 은근 힘들다.
TK-50L(ELEJET, ZETA-1, TWIN, TCM/MC1[42])(★) (지원속도: 105~420m/min)[43] VF GL
탑승영상: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센텀스카이비즈, 해운대 아이파크, 포레나 광교, 대구 KB손해보험[국승정오류], 더샵스타시티[국승정오류], 파크원 TOWER2[국승정오류],협성마리나 g7 전망용구간,누리 꿈스퀘어
TK시리즈 초기부터 있던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명은 ZETA 200이다. 105m/min부터 적용 가능하다. 경쟁사 고속 기종보다 적용 속도가 더 높다. 앞서 언급했듯이 타사의 동급 모델에 비해 교체분에 많이 보이는 것도 특징. 한 승강로에 2개의 승강기가 운행하는 트윈 엘리베이터도 이 모델로 설치된다. MHC2 제어반 적용이 불가능하다.
TK-51P(◈) VF GL
탑승영상: 동두천 건영아파트, 한일아파트, 쌍문현대2차아파트
TK-50P에 비해 승차감과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되었지만 역시 TK-51G처럼 교체분 한정으로 적용된다.
TK-55L(◈) VF GL
탑승영상: 의정부 신도아크라티움, KNN센텀신사옥, 서초 르네상스오피스텔[47]
TK-50L과 동시에 출시. 설치 사례는 드물며 특이하게도 고속 기종인데 특이하게 중저층 빌딩에도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GGL(★) (지원속도: 105~600m/min) VF GL
탑승영상: 파크원 TOWER1
TK-50L에 비해 고속에 더 초점을 맞춘 모델이며 이 모델 또한 TWIN 적용이 가능하다.
IEGD-S(★/□) VF GL
탑승영상: 고덕I-TOWER, 이마트 평택점,고덕에스타워프라임, 청류지산 지식산업센터 , 한라 원앤원타워, 이마트트레이더스 동탄점 , 하우스디가산퍼스타
2020년에 출시된 모델이며 삼일엘텍의 제어반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4.2.1.3. 무기계실 모델
META-L1(★)(TK50M(◈), Evolution1(▼), EVO1(★), TK50M1(◈), TK-EV1(◈)) (지원속도: 60~150m/min)[48] VF MRL탑승영상: 대원칸타빌아파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더현대서울, 석광빌딩,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라마다앙코르호텔해운대, 삼성생명서초타워 셔틀용[49], 원에디션강남 오피스텔 구간,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50]
중국지사 생산의 메인스트림 MRL 기종. 이에 따라 초기 생산분의 경우 이국적인 느낌의 운전반이 많이 적용되기도 했다.[51] MRL30의 후속작이자 TK 시리즈의 첫 MRL 모델로 2006년 출시되었다. TK 시리즈 초기인 2010년대 초 이전 티센크루프 저속 MRL 대부분이 이 모델이었다. 드물게 150m/min 짜리도 있다.[52] 허나 추후에 나온 엔트리 MRL 모델의 흥행으로 설치율이 감소했고 TK-50CS, ENTA 기종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규격으로 종종 보인다. 또한 TK-EV1의 경우 TK-50CS, ENTA와 달리 2019년식까지도 세그먼트 내부층표시기를 절찬리에 사용하였다. 셔틀용 엘리베이터나 저층 상가 건물, 중저층 아파트에 주로 설치. 2022년 말부터 EVO2와 통합되면서 META-L(MHC2)로 개정되었으며 EVO1은 Evo1(MHC2)(M)으로 계속 생산한다. TCM/MC1을 사용하는 Evolution1은 정비의 어려움과 안전장치 미대응 관계로 교체되는 사례가 잦다.
META-L2(★)(EVO2(★), Evolution2(▼)) VF MRL
탑승영상: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광진구 강변지너스타워[53]
이스라엘지사 생산 기종. 2006년부터 존재했으며 TK50M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걸로 추정. 출시 직후 당시에는 TCM/MC1 제어반의 비중이 높았다. 이후 2022년 말 META-L1이랑 통합되면서 META-L(MHC2)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TCM/MC1을 사용하는 Evolution2는 정비의 어려움과 안전장치 미대응 관계로 교체되는 사례가 잦다.
TK50M3(◈)(Evolution3(▼)) VF MRL
탑승영상: 화성 라임테라스
2009년 출시. TK50M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2012년 이전 생산분은 TK50M처럼 버튼까지 중국 지사에서 통으로 수입해서 사용하기도 했던 바람에 버튼 디자인이 중국 회사의 엘리베이터와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이 존재한다.(예시)
TK50S(◈) VF MRL
탑승영상: 의정부 키움프라자, 향군회관, 형제빌딩, 원주 행구동 주연빌딩[54]
2007년부터 존재했으며 TK50M의 원가절감형 모델로 꽤 보기힘든 희귀모델이다. 지금 TK-50CS와 ENTA의 조상격인 모델이기도 하다.
TK-50CS(◈) VF MRL
탑승영상: 송용부근생[55], 주리빌딩, 강진 가우도청자타워
2013년 신형 시너지 트림이 공개된 시점에 같이 출시된 엔트리 MRL모델. 기존 MRL 모델에 비해 승강로가 협소한 건물에서도 설치 가능하며, 4인승도 있다.[56] 또 소형 신규 설치분의 경우 세로로 긴 규격으로 인해 내부운전반이 우측 벽면에 부착된다. 후속인 ENTA의 출시으로 2018년 후반쯤에 단종되었다.
GMRL(◈) VF MRL
탑승영상: 누리 꿈스퀘어
ISIS(●)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프링힐 스위트 새크라멘토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본사 기반 미주, EMEA[57] 전용 모델. 2003년 출시되었으나 잦은 오작동 및 2007년 시애틀 어린이 병원에서의 하자 관련 논란[58]으로 조기 단종되었다. 상술했다시피 미주 및 유럽 전용 기종이라 한국에서의 설치사례는 없다.
SYNERGY(◈)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소망타운, 동양빌딩[59], 서울상상나라, 부산 로원빌딩[60], 부산 서호빌딩[61]
ISIS의 후속 기종이다.
EOV2K(◈) VF MRL
탑승영상: 서울시메트로9호선 증미역
MRL VF MRL
탑승영상: 스타필드 하남
4.2.2. **TA 시리즈
4.2.2.1. 유기계실 모델
META-R(MHC2)(★) (지원속도: 180m/min 이하) VF GL탑승영상 : 신동아아파트상가 화물용
2022년 말에 META-R1, META-R2가 통합되면서 출시되었다. 코리아엘텍 권상기와 중국제 권상기 선택이 모두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델 구분이 가능하다.
META-R3(★) VF GL
탑승영상 : 수지 성원상떼빌상가, 성수동현대그린아파트
2023년 출시. 티케이엘리베이터의 최초 벨트식 기종이며, 이 모델이 출시됐을 때 즈음 티케이엘리베이터 비상벨 버튼 개정 운전반이 출시되었다. 성수동현대그린아파트가 최초 설치분이며 이후 여러 아파트 교체분을 중심으로 설치중이다. 제어반은 MHC2 그대로 적용되었다.
META(★) VF GL
탑승영상 : 희훈타워빌, 현대아이7단지, 월계한일1차아파트[62], 원주 청솔1차아파트[63]
2024년 출시된 신규 제어반인 MC2BE가 적용되는 모델로, META-R 기종에 MC2BE가 적용되면 해당 모델명으로 등록된다.
4.2.2.2. 무기계실 모델
META-L(MHC2)(★) (지원속도: 60~150m/min)2022년 말에 출시된 TK50M과 EVO2의 통합형 모델. 역시 권상기 여부를 통해 구분이 가능하며, ENTA가 지원하지 않는 침대용, 전망용이 거의 이 모델로 설치가 된다. 그렇지만 900kg 이상 승객용 적용 장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GTX-A 승강기 설치를 이 모델이 담당했다.
ENTA(MHC2,MC2BE)(★)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미하우스, 부산 현 메디칼[64], 구미 지테라쎄 한화포레나 천안노태1단지[65]
TK-50CS의 후속으로 승차감 및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되었다. 2017년 출시. 저층 상가 건물, 특수용도가 아닌 아파트 셔틀용에 주로 설치된다. 규격상 최대 40인승 3000kg 및 90m/min까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넘어가는 규격의 경우 상술한 META-L, IEGL-S 등의 기종으로 설치된다. 주택용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이 경우 설치 규격은 4인승과 동일하나 속도는 15m/min으로 제한되며 무게추의 차이로 2인(최대 170kg)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내부층표시기는 초기에는 신형 시너지트림의 세그먼트 액정을 공유했으나 2018년 하반기 다이나믹 LCD 출시 이후 해당 LCD를 주력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2019년 승안법 개정 이후 SVF급 모델의 전면교체를 대기업 중에서는 이 기종이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현재 META-R 시리즈랑 같이 티케이의 주력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DTK1R(MHC2)(★)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송도AT센터 셔틀용[66]
2020년 초반에 출시된 무기게실 모델이고 송도AT센터 셔틀용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제어반은 MHC2로 적용했다.
EMLB1(MHC2)(★)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덕은리버워크 셔틀용[67]
EMLA(S1,N1)(MHC2)(★)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대전회관 셔틀용
EMLB-T1(MC2BE)(★)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문정역 마에스트 청년 주택상가 셔틀용
2023년 후반에 출시된 무기계실 모델이고 MC2BE 제어판로 탑재되었다.
EMLB-T2(MC2BE)(★) (지원속도: 9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GTX-A 서울역
2024년 초반에 출시된 무기계실 모델이고 MC2BE 제어판로 탑재되었다.
5. 알림음
6. 문제점
- CV 시절부터 문제점이 많았다. CV~DY 기종의 경우 출입문 작동 불량(외부 출입문이 제대로 안 닫혀서 승강기가 출발하지 못한다거나 등...)이 간간이 보이는 편이었다. DY, TAC 으로 넘어오면서 많이 개선되었지만 공동운행하는 엘베 호출 버튼을 눌렀는데 오히려 먼 곳의 승강기를 호출한다던지 등이 있었다. 그나마 티케이 엘리베이터로 사명이 바뀐 현재 시점에 설치되고 있는 기종들(TAC, MHC2제어반)의 품질 관련 잡음에 대해서는 현저히 줄었으며 안정화가 되었다.
- TK 이후로도 문제점이 있는 편이다. 일부 승강기는 올라가면서 이상한 잡음을 내는 한편, 올라가면서 진동이나 흔들거리는 경우도 있다.
7. 사건 사고
- 2014년 창원 메트로시티 1차 승강기 급발진 사고(기사)
2014년 2월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1차 아파트에서 15층에서 멈춘 승강기가 최상층인 39층까지 급발진해 충돌한 사건. 15층에서 멈춰섰을 당시 승객이 탑승 중이었는데 문을 강제로 열고 탈출함으로써 참사를 피해갔다.
- 2019년 3월 2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삼환아파트 107동에서 동양엘리베이터 CV60 기종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TK-51P 기종으로 대차 작업중이던 기사 2명이 승강기 카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제는 승강기가 추락할 때 브레이크 장치가 작동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었다. 현재는 문제없이 설치되어 운행중이다.
- 2023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동남우미린풀하우스 105동 1호기의 엘리베이터[68] 오작동으로 인해 2명이 다쳤다. 이용자의 과실도 아예 없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나 업체측에서 승객들 때문이라며 일방적인 주장과 적반하장을 보여주는 태도는 논란이 되고 있다.
- 2024년 7월 31일 (▶) 대전시 선화동 아파트에서 입주 한지 하루 만에 엘리베이터 고장 및 탑승객 고립 되었는데 인터폰도 작동되지 않아 결국 탑승객이 강제로 개방 되었다. 고장원인은 당연히 제조 불량(중대 결함) 추정된다.
- 2025년(▶)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승안법 강화로 인해 티케이 META(M) 모델로 교체했는데 1년에 370회라는 역대급 고장으로 입주자 대표가 엘리베이터를 재교체 해달라는 요청이 있고 위자료도 보상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생방송 오늘 아침에도 나왔는데 고장 원인은 제품 하자가 있다고 승강기 업계 관계자가 답했다. (▶)
8. 옵션
- 경쟁사에 비해 LCD 층표시기를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69] 고급 빌딩이나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타사가 대부분 도트식 층표시기를 사용하는 데 반해 티케이엘리베이터는 부분교체분을 제외하면 COP에 도트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LCD를 사용하고 있다. 비상통화버튼 위치가 변경된 2023년형부터 승용 승강기는 부분교체분도 아예 LCD로 일원화되었다. 시너지 트림에서 선보인 세그먼트 액정은 QTO모델이 다이나믹 LCD를 사용하는 2018년 중반 이후에도 일반 의장 모델에서는 꾸준히 사용하였고, 2020년까지 판매되었다. 하지만 위탁설치 모델은 2023~2024년식에도 세그먼트 액정을 적용한 사례가 나타났다.탑사기 또한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기청정기 램프 삭제옵션도 가능해졌다.
- 정사각형 마이크로푸쉬버튼은 무려 2000년대 중반부터 있었다. 초기에는 미점등시에도 주황색 필터가 기본적으로 입혀있었으며 직수입기종 위주로 적용했다. 그러다가 2010년경부터 주황색 필터가 삭제된 2기형을 선보였다. 하지만 2기형도 2013년까지는 주황색이 주류였다 2014년식부터 흰색이 많아진다. 2015년 후반에 글씨체 및 화살표가 소소하게 변경되고 기존에 선택제였던 점자가 무조건 포함되는 3기형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른다.
- 2013년 신형 시너지 트림과 함께 반구형 점자버튼 TK77타입 버튼도 같이 출시되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시절에는 조악한 내구성과 눌림감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2021년식부터는 눌림감이 개선되었다.
- 2003년 초반까지만 해도 CV10 후기 생산분과 고급건물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한글 용량판이 많았지만 이 용량판을 시작[70]으로 한동안 영어 위주로 제작했다. 덕분에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 연식은 대부분이 기종 불문 영어 용량판이었으며, 기존에 동양엘리베이터가 한글 용량판으로 제조한 운전반들도 전부 영어로 제조했다. 2011년 이후 출시된 운전반부터 다시 한글 용량판으로 제조하지만 2013년까지는 여전히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 시절 주력 사용한 운전반이 많이 설치되었다. 세그먼트형 액정 운전반도 드물게 영어 용량판이 있었다가 그나마 다이나믹 LCD 운전반은 거진 한글 용량판으로 보인다.
- 2004년 표준 디자인 개정이 이루어졌다. 아직 DY제어반 시절이었지만 2000년대 후반식 TAC제어반 기종에서 주력 디자인으로 활용되었다. 이때부터 상술한 내용처럼 용량판의 언어가 영어로 변경되었으며 동양엘리베이터 시절에 출시된 운전반들도 일부 특수한 예외장소를 제외하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동시에 하단의 검은선 돌기가 있는 직사각형 마이크로푸쉬버튼이 출시되었다.[71] 2006년에는 원형 돌출 마이크로푸쉬버튼이 출시되었다.[72] 2013년까지 판매되었다. 직사각형용량판+세로가 반원인 운전반, 부채꼴 용량판 운전반, 중앙 검정 세로띠 운전반. 중앙 검정, 세로띠 운전반은 용량판만 띠가 있는 운전반도 있었지만 특이하게 층버튼 영역까지 띠가 내려오는 버전도 있었고 둘다 드문 옵션이었다. 이들 운전반의 비상통화버튼은 여전히 혼자 도시바 유래버튼인 경우가 많았다.
- 2011년 이후 출시되는 운전반은 층표시기가 같이 내장된 형태로만 출시하고 있다. 실제로 도어 위쪽에 탑재되는 위치표시기는 이후 극히 드물게 위치표시기 일체형의 운전반과 병행 조합하거나 부분교체분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 동양엘리베이터 시절의 레드 도트형 디스플레이만을 장착한다. 동양엘리베이터 시절에는 거진 도어 위쪽에 존재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 행선층 예약시스템으로는 DSC란 브랜드가 있으며 주로 터치스크린식이긴 하나 타사와 달리 버튼식도 간간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설치된 편.
- 스크린 화면에 목적층을 직접 쓰거나 터치하는 SMART COP 옵션이 있다. 2015년 출시. SMART COP 사양인 경우 전용 LCD 층표시기가 기본 탑재되며 층표시기와 운전반이 분리되어 있다. 타사와 달리 티케이엘리베이터의 텐키는 범용 운전반을 활용하지 않고 엔터 버튼까지 눌러야 등록이 완료된다.[73] 숫자 아래에 물리 버튼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매우 드물게 터치식으로 된 경우도 존재한다. 사례. 2019년 디자인이 변경된 2세대가 공개되었다. 신축 고층 아파트나 빌딩에 종종 설치되는 편이나 타사 텐키와 달리 저층건물에도 설치된 경우도 비교적 많다.[74] AOSP 기반이라 그런지 간헐적인 재부팅과 작동 중지 메시지가 뜨는 등 오류가 잦다.
- 2023년 3월 법 개정으로 비상통화버튼 위치가 개폐버튼 사이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일반 의장 모델은 경사형 층표시기 운전반이 주력 모델에서 제외되고 2020년 초반 이전 후기 시너지 트림~다이나믹 LCD 극초기의 운전반으로 회귀하였다.[75] 그러다가 2024년식부터 고층건물은 다시 경사형 층표시기 운전반이 많아졌다. 2025년형[76]부터 비상통화버튼 위치가 개폐버튼보다 밑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 2011년 새로운 도트식 층표시기 일체형 운전반이 출시되었다. 특징은 일부 의장공사 적용 현장을 제외한 설치분은 도트식 층표시기 탑재 고정이며 용량판의 하단 모서리만 둥글고, 패밀리룩 보조운전반의 경우 비상통화버튼이 중소업체 부품이라는 점이다. 초기형은 용량판이 작았다가 2012년 후반부터 용량판이 길어졌다. 부착형이 기본이었으나 분리 가능한 매립형으로도 설치 가능했다. 얼마 안 가 신형 시너지 트림에서 선보인 세그먼트 액정이 일반 모델에서도 흥행하며 2010년대 초반식 외에는 보기 힘들어졌고, 이후에는 극소수 건물의 원가절감 시에만 적용되었다 2022년부터 승용 승강기 적용은 종범되고 말았다.
- 고급형 운전반의 경우 초기형은 부채꼴 스피크+둥근모서리 용량판이었고 매립형, 판넬형 모두 지원했다. 2010년대 들어 평범한 반복점 스피커와 각진 모서리로 변경되었고, 세그먼트 액정 시절에도 꽤 설치되었다. 다이나믹 LCD 버전도 없진 않으나 극소수만 설치되었으며, 얼마 안 가서 다이나믹 LCD버전 매립형 운전반 자리는 바로 경사형 층표시기 운전반이 물려받았다.
- 2018년 중반 다이나믹 LCD가 출시되었다. 층마다 변하는 배경이 특징이며 세그먼트 액정과 달리 시간, 공기청정기 아이콘은 영어이다. 2010년대식은 희귀하며 그마저도 대부분 QTO모델에만 설치되었고, 일반 의장모델은 2019년식부터 생겼다. 그러다가 스테인리스 사양 운전반은 경사형 층표시기 운전반이 주력이던 2020년대 초반에는 QTO모델의 경우 사실상 단종제품 취급이었고 일반 의장모델도 일부 신축아파트에만 납품되었다가 2023년형부터 다시 부활했다.
9. 기타
- 삼성 계열 건물이 티케이 제품을 자주 설치한다. 이런 이유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이 승차감을 이유로 기업명이 동양엘리베이터였던 시절부터 이 회사의 엘리베이터만 탔었던 것이 이어지는 것. 자사 사옥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신세계백화점[77], 삼성서울병원, 삼성창원병원[78], 래미안[79][80] 등 삼성 계열 건축물들에서 이 회사의 엘리베이터를 많이 볼 수 있다.[81] 휘닉스파크도 티케이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다.[82] 그러다가 래미안은 2022년 초반을 마지막으로 이 회사와 점점 거리를 두는 추세인 반면[83] 신세계건설의 빌리브는 고속 기종도 이 회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 SK그룹이 동양 시절부터 티케이 제품을 꽤 사용해 왔다.
- 코오롱그룹도 2010년대 후반부터 신축아파트에 이 회사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 라인건설의 2010년대 이후 신축아파트는 거의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2020년대 이후로는 티케이로 완전히 갈아탄 상태. 이는 계열사 동양건설산업도 해당한다.
- 롯데건설도 2020년대 이후로 이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다시 많아지고 있다.
- 금호그룹 계열사도 이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 DY30A 출시 이후 기종들은 출입문이 장시간 열려있을 경우 경고 차임음이 울리는데,[90] TK기종부터 소리가 바뀌었으며 동시에 층표시기 전체가 깜박거린다.# 현대엘리베이터 WB 계열 기종에도 이와 같은 기능이 있지만 그 쪽의 경우 문이 닫히진 않고 DY30A 기종처럼 경고음만 출력되는 방식이다. 열림 버튼을 손에서 떼면 문이 천천히 닫히면서 띵~ 알림음이 울린다. 미쓰비시의 경우도 존재하며, 이 쪽은 닫힘 버튼이 도어가 닫힐 때까지 계속 점등한 채 차임과 안내방송이 번갈아가며 나온다.[91]
- TK시리즈 출시 이후로는 현대엘리베이터 ST 시리즈와 동일한 알림음(솔 미b)[92]을 사용중이다. 덕분에 웬만한 건물을 가면 대부분 승강기 도착알림음이 솔 미b이다.
- 주택용 엘리베이터[93] 신규 설치분은 십중팔구 중소기업 아니면 티케이 제품이다. 한때 OTIS에서도 해외 지사로부터 주택용 기종을 수입한 적이 있었지만 단종되어 국내 주요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택용 승강기를 설치하고 있는 곳이였다. 그러나 2025년, 현대엘리베이터가 GTSS의 주택용 사양을 출시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 엘리베이터 교체분 중 경기 부천시 정주빌딩과 같은 기존 층표시기를 재활용한 사례가 있다.
- 2020년대 초반 중 MC2BE 제어반이 출시되었다.
- 2010년대 이후 침대용 시공은 최초설치, 교체 상관없이 거의 참여하지 않는 중이다. 그나마 있는 2010년대 이후 시공 침대용마저 충남대학교병원 2014년식을 마지막으로 대부분 전문병원급 이하 규모+중앙개폐형 조합이며, 신축분도 사양 추세인 기어드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특히 티케이엘리베이터 개명 이후 대학병원 등 3차병원 수주는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으로까지 전락했다. 티케이엘리베이터 선호하는 삼성그룹조차 삼성병원은 마찬가지. 그럼에도 2024년 서울아산병원 일부 호기 등 여전히 은밀한 수주를 자랑하는 것이 위안점.
- 층버튼을 누를 때 적용되는 몇 층 소리는 2009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OTIS엘리베이터나 현대엘리베이터와는 달리 아직 버튼 부저 효과음은 적용되지 않았다.
- 광주광역시, 제주시, 김해시, 창원시, 원주시, 평창군, 대구광역시의 달서구, 서울특별시의 구로구, 서초구, 마포구 등에서 이 회사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94][95][96][97][98]
- 현대엘리베이터,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과 더불어 후면이 곡면인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이다. LG-OTIS의 경우 구 금성, LG 시절에는 비슷한 형태의 엘리베이터를 많이 팔았으나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뜸해지더니 2013년 창원공장 폐쇄 이후 해당 폼팩터를 단종시켰기 때문이다.[99][100]
- 의장공사도 자사 시공 시 대부분 순정 전장품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전술했듯이 TAC 이후 제어반의 안내방송 수리는 최신버전 소급적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2010년대 중반 이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다이나믹 LCD 운전반으로 개조한 경우도 있다. 단 초기 DY 이전의 모델은 세그먼트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도트로 변경하는 경우 순정 글꼴과 다른 경우도 드물게 존재했다.
10. 관련 문서
[1] 모체 회사라고 할 수 있는 동양에레베이터(동양중공업) 창립일 기준이다. 독일 본사의 경우 합병(1999년) 및 분사(2021년) 전 Thyssen AG는 1891년에(승강기 사업부는 1973년 Rheinstahl AG 인수 후 1976년 출범), Friedrich Krupp AG는 1881년에(모체라 볼 수 있는 에센까지 놓고보면 1599년) 설립되었다.[2] 현 법인 설립년도. 사람인 기준 동양중공업(주)의 설립 년도이다.[3] 동양에레베이터로부터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양도받은 법인인 동양중공업(주)를 티센크루프가 인수하고 지금의 티케이 엘리베이터가 되었기때문에 이 법인의 전신은 동양중공업이다.[4] 법인 자체는 동양중공업에서 모회사, 사명만 변경되었을 뿐인데 국승정에는 동양에레베이터 명의 모델만 티케이엘리베이터 라고 나온다.[5] 후술하듯 한양EM테크의 물적 전신인 한양공영이 설립 당시 티센엘리베이터와 기술제휴로 교류, VVVF 기어드를 들여왔다.[6] 동양에레베이터가 당사의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동양중공업에 넘기고엘리베이터 사업부를 이어받은 동양중공업에서 판매되던 기종들은 전부 동양중공업이 아닌 동양에레베이터에서 개발된 기종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체는 동양에레베이터인것이다.[7] 당시 종목코드 5자리, 지금 식으로 표현하면 004510.[8] 엘리베이터를 일본어 카타가나로 표기하면 에레베ㅡ타ㅡ가 된다. 즉 일제 잔재가 발음에 남은 것.[9] 정확히는 승강기 사업부에 한해 따졌을 경우. 동양엘리베이터 자체는 승강기 사업을 티센크루프에 매각한 이후 '디와이홀딩스'라는 명칭으로 금융 관련으로 업종 변경 후 이어지고 있다.[10] 약칭은 로고에서 보듯 TKE. 법인명 변경 전까지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표기됐었다.[11] 다만 '동양중공업(당시 동양엘리베이터 자회사)' 명의로 설치된 제품은 예외.[12] 기사에 언급되는 금병호 회장은 티센크루프 인수 직전에는 1966년 동양에레베이터의 부사장이었으며 티센크루프 인수 직후에는 티센크루프동양에레베이터의 COO였다. # ## 이후 소송을 통해 동양에레베이터 상표권을 얻어온 것이다.[13] 오티스엘리베이터의 NV 계열 제품은 중국제 저가 제어반 등 거의 모든 부품을 중국산으로 쓴 탓에 해당 모델 여파로 인해 기계실 타입 엘리베이터는 무기한 교체공사로 연명해야 하는 후유증까지 생겼다.[14] 티케이엘리베이터도 NV 계열을 제외하면 만성적 잔고장 이슈 등 메이저 업체 중 품질 면에서는 제일 낮게 평가되고 중국제 권상기 사용 모델을 대부분 신축에 투입한 기조는 동일하지만 그 정도로 NV 계열이 한 회사의 스캔들로 꼽힐 정도의 요소였다.[15] TK-50CS, 4인승.[16] FESI, 157인승. 단, FESI는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17] 한국지사는 2021년 1월 20일에 서류상으로 법인명이 변경된 것이 확인되지만(#) 본사 기준 공식적으로는 2021년 2월 25일이 법인명이 변경된 시기이다.[18] 2004년 8월 KBS 스펀지에서 샤프심 낙하(...) 실험을 했던 타워가 이곳이다.보기[19] 외국에서의 사용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독일 본사에서 개발해 한국 내수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어반이다.[20] 이 때문에 TCM/MC1 적용현장 중 조기교체 혹은 리모델링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다.[21] 다만 핵심 부속에 중국제 제품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오티스 NV 계열 기종에 의한 영향이 강했던 게 원인인 듯 하다. 또한 후술할 내용처럼 오티스나 티센 모두 중국제 권상기 사용 기종을 대부분 신축건물에 몰아넣은 양상도 동일하다.[22] 심하면 10개 층 이상에서도 보인다.[23]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2020년대 초중반을 기점으로 완전히 단종되었지만 오티스는 최신 제어반에서도 옵션으로 절찬리에 사용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남산서울타워.[24] 다만 층도착 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문이 열리면 문열림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다.[25] 2016년 상반기 이전에 설치된 현장도 음성안내장치 고장으로 인한 부속 교체 혹은 안내방송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경우도 있다. 2017년까지는 기존 정부용 성우도 마이너스 옵션으로 적용 가능했으나, 이후 영어방송 겸용에 한해 정부용 성우가 적용된다. 물론 신형 성우도 영어방송을 지원한다.[26] 2020년에 설치된 최후기형 사양. 모델명이 ELEXESS1으로 나온다.[27] 래미안 옵션 차임이 나오며 일부 라인은 신형 래미안 로고로 의장이 교체되었다.[28] 150m/min의 사양으로 설치된 TK50K다.[29] 탑승하는 부분부터 시작된다.[30] 105m/min이 적용되었다.[31] 157인승[32] 10인승 적용 현장도 존재한다.[33] 홈페이지 개편 전 ELEXESS, SYNERGY, EVOLUTION, ELEJET 시리즈로 분류되었을 당시 ELEXESS 시리즈 내에서 기어리스 기종은 중저속인 ELEXESS2(~150m/min), 고속인 ELEXESS3(~240m/min)로 구분되어 있었고, ELEXESS2는 TK-50P ELEXESS3의 경우 TAC제어반이 탑재된 TK-50L 기종이다. 홈페이지 개편 후 META-R2 기종의 공식 사양을 최대 180m/min로 기재했다.(다만 해당 기종 소개 페이지의 맨 위쪽에는 최대 150m/min으로 표기되어 있다. 180m/min은 도면에서 확인된다.)[34] 신축 아파트인 주제에 음성인식 장비가 설치되었다.[35] 2025년에 교체되었는데 무려 동양 시절의 버튼이 적용되었다!![36] 래미안 엘리베이터 옵션이 적용되었다.[기계실] [38] 래미안 옵션이다.[39] 그 쪽의 경우 중저속 MRL 기종 중 하나이다.[40] 2019년에 나머지 구간이 완전교체되면서 지하 1층 및 1층 외부의 일부 부속이 교체되었다. 1층에 홀랜턴이 있었다가 그때를 기점으로 없어졌다.[41] 규격이 매우 특이하며 전자차임만 나오고 양문형이다.[42] 국승정에서 많은 현장에 제어반 이름인 TCM/MC1로 잘못 표기했으며, 상술하듯 TCM/MC1이 단종된 이후로도 비정상적인 모델명으로 최초 등록되는 현장이 존재한다.[43] 홈페이지 개편 전 TCM/MC1 제어반의 ELEJET의 경우 공식 사양이 최대 420m/min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홈페이지 개편 후 표기되어 있는 공식 사양은 ZETA200, TAC는 360m/min, TWIN, TCM/MC1은 420m/min.[국승정오류] 국승정에서는 제어반 이름인 TCM/MC1로 등록되어 있다.[국승정오류] [국승정오류] [47] 보기 드물게 세그먼트 층표시기가 적용되었으며 조작반도 터치스크린 형태로 되어 있다.[48] META200 기종 소개 페이지에 있는 도면 목록에는 MRL 180m/min 도면이 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정작 해당 도면들을 열어보면 상술한 유기계실 기어리스 기종인 META-R2 제품의 도면이 나온다. 실제로 180m/min 설치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49] 독일 생산분 TCM/MC1 제어반이 적용된 초기형 모델이다.[50] 국가승강기정보센터에서는 GMRL로 오류[51] 서울강남 석광빌딩이 그 중 하나. 이 사양은 2012년까지 판매되었다.[52] 종로 센트로폴리스빌딩, 원에디션강남 오피스텔 구간이 그 중 하나다.[53] 독일 생산분 TCM/MC1 제어반이 적용된 초기형 모델이다.[54] 2015년에 설치되었다.[55] 4인승이다.[56] 덕분에 주요 승강기 업체 중 유일하게 4인승 규격인 금성산전 SVF 기종의 전면교체가 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SVF와는 규격도 구동방식도 달라서 승강로 공사가 필요하다는 듯. SVF는 낚싯대처럼 줄을 감아올리는 권동식이고 요즘 나오는 엘리베이터들은 도르래 반대편 줄 끝에 균형추가 있다. 이 추를 달기 위한 공간을 새로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57] 유럽, 중동, 아프리카[58] 과열로 로프가 끊어지고 7층에서 3층으로 떨어지는 사고.[59] 도트가 백색이다.[60] 도트 백색에다 티센크루프 신형의 모습이다.[61] 지하 1층이 B1층이 아닌 B층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버튼은 B1이다.[62] 음성인식 기능, 도트 층표시기 표출 방식 특이[63]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되었다.[64] 8인승이다.[65] 최초로 1350kg 18인승 엘리베이터 설치 되었다.[66] MHC2 제어반으로 적용했다.[67] MHC2 제어반으로 적용했다.[68] TKGL1 모델이다.[69] 2013년 이후 출시되는 운전반은 모두 일체형 LCD 층표시기가 반드시 탑재된다.[70] 순수 동양 로고 설치분도 영어가 적용되었다.[71] 점자는 선택제였으며 점자가 있는 경우 글자가 타사 버튼과 달리 오른쪽에 있었다.[72] 역시 점자는 선택제였다.[73] 굳이 엔터를 누르지 않아도 등록은 가능하나 엔터를 누르면 가고자 하는 층을 누른 즉시 등록할 수 있다.[74] 9개층 이하인 경우 텐키 기능은 삭제하고 일반 버튼처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례[75] 사실상 후기 시너지 트림의 STN-LCD에서 화면만 다이나믹 LCD로 교체한 버전이다. 초기에는 상단에 정사각형 엣칭이 있었으나 2023년형부터 삭제되었다. 단 초기형도 주문제작 디자인은 정사각형 엣칭이 없는 경우가 있었다.[76] 정확히는 2024년 4분기 이후 제작[77] 하지만 본점과 일부 지점은 타사 제품을 쓴다.[78] 옛날 구 건물은 오티스를 썼지만 구 건물 철거 후 건축된 신 건물은 티케이 제품을 쓴다.[79] 2018년 이전까지는 래미안 전용 옵션도 구비되어 있었지만 원가절감 차원에서인지 2019년부터는 이들을 모두 단종시키고 기성부품으로 설치하는 모습을 보인다.[80] 다만 타사 제품들도 많이 설치했으며 래미안 전용 옵션 연식은 이 업체 기종이 드물었다.[81] 단 삼성전자는 예외적으로 티케이 선호도가 낮다.[82] 단, 휘닉스 호텔은 타사 제품을 사용한다.[83] 대신 미쓰비시가 증가하고 있다.[84] 특히 이수건설은 후술할 이랜드그룹과 더불어 LG는 신축분으로 전혀 사용하지 않은 회사 중 하나이다.[85] 당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86] 오티스엘리베이터의 비중도 꽤 있다.[87] 예전에 금성, LG산전 시절에는 금성, LG산전을 선호했었으나 현재는 많이 바뀌었다.[88] 블루밍 브랜드는 벽산엔지니어링이 인수했다.[89] 무안국제공항의 경우는 일부 호기가 중소기업 모든엘리베이터로 교체공사를 진행하였으나 나머지 일부 호기의 경우는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해 장기간 공항 운영을 중단하면서 교체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90] 이것을 해외에선 넛지 모드(Nudge Mode)라고 부른다.소리[91] 미쓰비시 쪽은 한국 기준 GPM에 최초 적용 이후 주로 GRANDEE 이후 기종 위주로 적용되었다.[92] 안내방송이 있는 경우. 안내방송이 없는 모델인 1990년대 초반 동양 출시한 차임을 20년 넘게 사용했다.[93] 세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말한다.[94] 김해시와 달서구는 교체시장에서 OTIS엘리베이터를 선호하는 영남 지역임에도 티케이엘리베이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창원시도 OTIS 창원공장 철수 이후에는 티케이엘리베이터가 증가하고 있다.[95] 특히 제주시 구도심은 전면교체분도 현대엘리베이터보다 더 흔하게 접할 수 있고 제주도 최고층건물 제주드림타워도 이 회사의 개명 전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96] 2020년대 이후 원주시도 설치분 대부분이 티케이엘리베이터가 주로 나오는 편이며 반곡동 강원혁신도시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사옥도 이 회사의 개명 전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구.강원도)에서 처음으로 티케이의 행선층예약시스템인 DSC가 설치된 곳이기도 하다.[97] 광주광역시의 경우, 동구와 북구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남구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편이다. 특히 동구에서는 푸른길 두산위브를 비롯한 1군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와 고층 오피스빌딩 전면교체분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롯데건설에서 지어서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인 롯데 엘시그니처 레지던스에도 설치되었다. 단 빌딩 교체시장은 열세이다.[98] 평창의 경우에는 상술한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 리조트, 풍림 아이원 리조트 등에 이 회사 제품이 많이 설치되어있다.[99] 그래서 기존 LG산전의 곡면 전망용 엘리베이터가 전면교체될 때 정사각형으로 바뀌는 상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00] 다만 티케이도 해당 옵션을 발주처에서 제대로 요구하지 않으면 오티스마냥 곡면 전망 엘리베이터를 정사각형 엘리베이터로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2000~2010년대에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 때문에 티케이는 곡면 전망 엘리베이터를 못 만든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물론 현대도 강변 테크노마트처럼 곡면 전망 엘리베이터 2대를 각진 모양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