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8-12-19 00:50:31

금지어/야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금지어/스포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흑역사/목록/야구
,
,
,
,
,

파일:Semi_protect.sv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1. 참고2. KBO 리그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5. 일본프로야구6. 대만프로야구

1. 참고

※중복될 시 복수 구단 문단에 작성 바람.

2. KBO 리그

2.1. 각 구단

2.1.1. 롯데 자이언츠

2.1.2. 삼성 라이온즈

2.1.3. OB - 두산 베어스

2.1.4. 해태 - KIA 타이거즈

2.1.5. MBC 청룡 - LG 트윈스

2.1.6. 빙그레 - 한화 이글스

2.1.7. SK 와이번스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이만수'를 금지어로 존치시키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2.1.8. 우리 - 서울 - 넥센 히어로즈

2.1.9. NC 다이노스

2.1.10. kt wiz

2.2. 복수 구단

2.3. 전 구단 공통

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이하 목록은 당시 국대 한정으로 욕을 크게 먹은 쪽을 기재.

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실 100년 넘는 역사로 인해 엄청나게 금지어가 많지만, 나무위키 작성자들의 관심사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미국인들이나 각 구단 팬들이 보는 금지어급 선수는 실제와는 다를 수 있으므로 유의 바람.

4.1. 각 구단

4.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4.1.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1.3. 마이애미 말린스

4.1.4. 시애틀 매리너스

4.1.5. 시카고 컵스

4.1.6. 시카고 화이트삭스

4.1.7. 신시내티 레즈

4.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1.9. 필라델피아 필리스

4.1.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1.11. 보스턴 레드삭스

4.1.12. 피츠버그 파이리츠

4.1.13. 워싱턴 내셔널스

4.1.1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4.1.15. 뉴욕 메츠

4.1.16. 뉴욕 양키스

4.1.17. 볼티모어 오리올스

4.1.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1.19. 미네소타 트윈스

4.1.20. 탬파베이 레이스

4.1.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2. 복수 구단

4.3. 전 구단 공통

5. 일본프로야구

5.1. 각 구단

5.1.1. 요미우리 자이언츠

5.1.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5.1.3. 한신 타이거스

5.1.4. 치바 롯데 마린즈

5.1.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5.1.6. 주니치 드래곤즈

5.1.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5.1.8.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5.2. 전 구단 공통

6. 대만프로야구



[1] 다만, 조원우는 2017년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2] 김용철 감독 대행 시절 태업으로 인한 2군행, 강병철 감독 때는 정수근과 함께 무려 팬 미팅에서 감독을 대놓고 디스하였다. 다만 양상문 감독이 재임하던 2004~2005년은 정규리그 MVP까지 수상하는 등 감독과의 마찰 없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것은 양상문 감독이 부산고 - 고려대 직속 선배라 파벌을 형성해 말을 잘 들었다는 소문이 있다.[3] 간혹 잘 모르는 타팀팬들이 롯데가 손민한을 버렸다는 소리를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롯데는 그의 모든 재활 기간동안 기다려줬고 그래도 재기가 불가능해 보이자 코치 이직까지 권유한 상황이었는데 롯데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4] 막판 5경기 2승 3패만 아니었으면, 기아의 대역전극으로 롯데는 5위로 밀려날 뻔했던 상황까지 갔다. 공교롭게도, 그 다음해인 2013년에 결국 5데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은 실패했다.[5] 특히 이들의 언플 때문에 린드블럼은 전후사정 모르던 팬들에게 억울하게 폭격을 맞아 한때 이 항목에 오르기도 했다.[6] 그 과정에서 2년 6개월치 계약금인 21억원도 삼성이 도로 받아가면서 안지만은 자기 다세대주택을 법원 경매로 넘겼다.[7] 정확히는 2016년 1월 1일 새해부터 정식 이관되었다.[8] 직구로 헤드샷을 한 경우 자동퇴장된다.[9] 단, 변화구 헤드샷을 한 경우에는 두 번 했을 경우 퇴장된다.[10] 지금도 가끔씩 타격 지도를 하는데, 타격 지도를 받은 선수들이 부진에서 탈출했다.[11] 물론 올드 팬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고, 라이트 팬 중에서도 별 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다.[12] 특히 대표적인 것으로 2016년 한국시리즈때 팀이 0승 1패로 뒤지고 있을때, '두산은 1승뒤에 4연패하는 팀이다'라고 말도 안되는 도발을 하며 두산팬들을 황당하게 했다. 그 승패패패패가 너 때문인데요[13] 박세웅의 두산전 첫승이라고 한다.[14] 단 해당 사항은 팬 한정이고 선수들과는 가끔 덕아웃에 놀러가면서 잘 지내는 듯 하다.[15] 지금이야 입단을 거부하는 일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입단 거부라는게 상당히 드물었다. 태평양 돌핀스를 현대그룹이 인수하면서 현대 유니콘스가 출범한 후 최상덕이 해태로 트레이드 되는 조건으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16] 더 어이가 없었던건 직후에 롯데 전준우가 똑같이 몸에 맞는 볼일때는 아이스싱을 해줘야 한다는 등 걱정을 해주었다.[17] 더욱이 당시 김주형의 어설픈 수비로 내야안타를 기록하여 이범석의 노히트노런을 저지한 박석민은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시즌 도루 5개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을 정도로 KBO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느림보다.[18] 복수 구단에 있는 이유는 LG 트윈스에서도 금지어이기 때문.[19] 이후 부산 영도구청장으로 내리 3선하며 정치인으로 변신하였다. 그리고 오야붕 김무성 따라 바른정당 갔다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어째 영 이미지만 더 안 좋아진 듯.[20] 여기서 그 이순철의 유명한 망언 중 하나인 재활은 마운드 위에서 하면 된다가 나온다.[21] 정의윤은 기회드립이 아닌 구박드립을 쳤는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구박하면서 꾸준히 클린업 기회를 줄 정신나간 팀은 없다. 이는 정의윤 문서에도 나와 있다.[22] 박병호 같은 경우는 메이저에 진출하면서, 또 아시안게임에 나가면서 성원을 얻은것도 있다. 금지어인 서용빈에게 구타를 당했기도 하고.[23] 이 발언은 기자가 "탈G효과를 누리세요"라고 지나가면서 말한 말에 "네"(...)라고 대답해서 와전되었다고 한다.[24] 그가 타격을 맡았던 2010, 2011년 도의 LG 타격이 더 나았다는 반론도 있지만, 그 당시 LG의 야수진 자체가 FA + 라뱅의 복귀 + 박용택의 각성으로 인해 전반적인 능력치가 올라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야수들은 대부분 30대 이상이라 서용빈이 함부로 건들 수 없었던 것.[25] 메이저리그 통산 1400안타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KBO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많았으나 제임스 로니만큼 높은 경력을 가진 선수는 없었다.[26] 로니같은경우 본인이 제멋대로 팀을 이탈했는지라 구단이 급여를 지급할 의무가 없으므로 먹튀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실제로 LG에서도 잔여연봉 지급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다.[27] 손주인이 삼성에서 죽을 쑤면서 LG가 잘 했다는 반응이나 강승호도 죽쑤다가 SK이적후 포텐이 터지는 바람에, 일단 정주현을 2루수로 기용하는 중이다.[28] 그래도 그 이순철도 저렇게 두산전을 처참하게 털리지는 않았다. 전임 감독인 양상문도 마찬가지.[29] 그 당시 피에는 다른 야수들과는 다르게 실책이 적을정도로 수비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30] 다만 여기서 유승안을 변호하자면 부임 첫 해였던 2003년에는 스프링캠프를 해외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로 가게 되어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였고, 부임 2년차였던 2004년에는 전년도 15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한 이상목이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는 등 지금의 한화 프런트와는 다르게 한화그룹의 야구단 지원이 미미하였다.[31] 선수에게 교회를 강제 전도한 것이 좋은 인성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자.[32] 당시에도 위협구를 던진 그 이후의 도발성 제스쳐와 욕설이 문제가 되어 일이 커진 것이다. 게다가 당시 KIA의 타자였던 최경환이 윤길현 보다 훨씬 선배인 것도 있었고.[33] 특히 3차전의 서재응과 정근우의 충돌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으로 정점을 찍었다.[34] 요구 액수가 점차 내려가긴 했지만 끝끝내 입장차는 좁히지 못했다. 정우람만 100% 잘못한건 아니고 프런트 역시 무리한 요구를 받고도 조기에 테이블을 걷지 않고 마지막 날 자정까지 협상을 끌어버린 바람에 여기서 확보할 금액을 다른 3명에게 돌리지 못하게 만든 책임이 크다.[35] 반면 같은 해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윤길현은 롯데와의 FA 계약 후 인터뷰에서 이전 소속팀인 SK의 팬들과의 의리를 생각하는 좋은 말을 하며 롯데 팬, SK 팬 양쪽에서 호감도를 얻고 있으며, 정우람과는 달리 이쪽은 롯데 가서도 잘해달라는 SK 팬들이 많다. 그러나...[36] 대표적으로 문우람 수비 방해 위장, 서건창과의 벤클 논란 등[37] 다만 심재학의 경우 현역시절에도 한 시즌 최다 도루가 7개 밖에 안 되는지라 주루코치 보직과는 맞지 않는 편이었다.[38] 다만 선수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LG시절의 최태원과 똑같은 사람.[39] 단 여기서 11억을 키핑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박병호의 국내 복귀가 결정된 것에 대해 2차 드래프트에서 11억을 세이브한 것은 이 때문이 아니였냐는 의견도 상당했다. 그리고 한국의 프로야구가 넥센만 스몰마켓이고 나머지 9개구단이 빅마켓인 형세라서 스몰마켓인 구단 특성상 6억+지명 선수의 연봉과 그 선수의 가치를 저울질해서 2차드래프트 불참을 결정했다는 시각도 있다. 만약 저게 진짜면 큰 판을 보고 행동한 셈이다.[40] 금품 수수로 전 구단 금지어에 있지만 이장석이 넥센의 구단주를 맡았으니 넥센 문단에 다시 따로 서술한다.[41] 3년간 호투를 한 에릭 해커보다도 80만 달러나 많다.[42] 사실 맨쉽의 투구폼은 무리하게 높은 팔각도로 최대한 쥐어짜면서 던지는 형태의 투구폼이라 이걸 시즌 초부터 어느 정도 우려한 팬들도 꽤 있었다. 예상대로 그게 시즌 중에 터져버린 것.[43] 외부 FA 영입뿐만 아니라 당해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의 계약금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는 의도로 설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그 결과 강백호는 4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금액은 2018년 현재 야수 계약금으로는 KBO 역대 2위로 이는 당시 1차 지명 선수였던 김민보다 더 높은 금액이었다.[44] 2003년은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갔는데도 만원 관중에 실패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다.[45] 이후 윤재국은 2004년 가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프로야구 병역비리 파문까지 연루되는 바람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으며,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한화, SK를 거쳐 2009년에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다.[46] 김기태는 수비가 극악이라는 평을 받는데도 좌익수를 떠돌았다.[47] 소위 신한카드론으로 불리는 투수 운용. 결국 한기주는 고교 시절 혹사와 신인 시절 혹사가 겹쳐 공을 던지는 것이 기적인 상태로까지 추락하고 만다.[48] 2016년 성적 : 7승 7패 8BS, 방어율 6.07[49] 2017년 성적 : 1승 4패 ?BS, 방어율 6.41[50] 삼성으로 간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LG 이적.[51] 이장석의 경우에는 구단 자금 횡령혐의도 있다.[52] TV중계에서는 인플레이 상황이 아닐 때는 경기장 소리를 작게 들려주는 편인데도 이사람 목소리가 아주 잘 들릴 정도로 목소리가 크다.[53] 과거 김일권, 차승 백 등에게 내렸던 징계도 대한야구협회(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내린 징계라 이미 프로로 간 이들에게는 구속력이 없었다.[54] 자격정지 3년(대한체육회 주관 주요 국제대회에 영구히 출전 금지).[55]길민세도 멘탈 문제로 욕을 먹었지만 최소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배트로 패지는 않았다.[56] 금메달 따는 거 쉬운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57] 이 발언은 선수들은 물론이고 야구관계자들과 야구팬들 나아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모욕적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빼박 망언이다.[58] 심지어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밝힌 이조차도 손혜원의 망언에 비판을 가했을 정도다.[59] 대표적으로 최정은 수비 훈련 중 펑고 타구에 눈두덩이를 맞아 부상을 당해 결국 강정호가 3루수를 봐야 하는 사정이 생겼고, 2012년 SK의 불펜투수 박희수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통제 주사를 맞추고 등판시키는 바람에 결국 정규시즌 개막 후 한 달을 재활군에서 보내야만 했다.처음부터 SK의 전력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 분명해[60] 서건창이 아시안 게임에 승선하지 못한 이유가 유틸리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2루 자원으로는 오재원만 뽑혔고 덕분에 아시안 게임 때 홈런 하나를 제외하면 나지완 못지 않을 정도로 신나게 삽질을 했던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전 경기 출장했기 때문에 까이지 않았다.[61] 2015년 한국시리즈 참사의 원흉이기도 하다.[62] 굳이 꼽자면 수비 미스로 3루타를 헌납했고, 무안타로 침묵한 김현수가 진짜 원흉이다.[63] 물론 팬들의 인식이 바뀌면 금지어 항목에서 탈출할 수 있다.[64] 다만 이 시기는 토니 라 루사 CBO가 구단 운영 전체를 주름잡다시피했고, 데이브 스튜어트는 토니 라 루사의 의사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바지사장의 역할이 너무 강했다보니 해명의 여지는 있다.[65] 패트릭 코빈토미 존 서저리 복귀 직후였던 것을 감안해도 이 시기에 지나치게 부진했다. 그냥 부진만 한 것이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수술 후유증으로 부진했으며 관리가 세심하게 필요했던 투수를 단순히 선발에서 부진하다는 이유만으로 불펜행을 시키고 롱 릴리프로 굴린 것은 명백한 병크.[66] 배지환도 이 탬퍼링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배지환은 KBO의 유권 해석 문제로 소송을 진행하는 중이었다가 결국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을 했다.그런데 이제는 다른 문제로 말썽[67] 다만 로리아의 막장스러운 운영과는 별개로 말린스의 부채는 현재 구단주가 부담해야 한다. 인수할 때는 부채 규모까지 감안하여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68] 2018년 1월 현재 현재 언론에서 추산한 말린스의 빚만 4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비난을 감수해서라도 어떻게든 페이롤을 줄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러다 보니 제프리 로리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69] 게다가 그들 대부분은 잠재력을 터트렸다.[70] 단 이적 후에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경력이 있는 후안 유리베와 같이 단순히 FA로 라이벌 팀으로 이적을 한 것 자체만으로 금지어가 되는 사례는 드물며 의외로 이렇게 이적을 한 선수의 비중은 제법 된다. 윌슨의 경우는 자이언츠와 좋지 않게 헤어진 후 돌고 돌아서 다저스로 가는 바람에 찍힌 제프 켄트와 비슷한 사례일지도...[71] 항목을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만 놀랍게도 머리를 다시 다 기르고 수염을 전부 정리한 낯선 모습으로 등장했다.[72] 결국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 자이언츠 구단은 팀의 전력 누수를 각오하고 켄트가 2002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되자마자 재계약을 대 놓고 포기해버렸다.[73] 정작 버크너는 이때 누가 누굴 용서하냐고 따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당시 버크너는 부상으로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태였고,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이 때 버크너를 처음부터 교체 출장을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즉 존 맥나마라 감독의 뻘짓이며 버크너 입장에선 충분히 저럴만하다는 것.[74] 밤비노의 저주염소의 저주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두 팀 모두 오랫동안 우승과는 담 쌓고 지냈던 것은 물론이요, 두 팀 모두 MLB 전체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팬들이 열성적이다. 또한, 두 사례 모두 팀이 리드하고 있던 6차전에 벌어졌고 그 결과 6차전 역전패->시리즈 역전패로 이어졌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바트먼과 버크너 모두 억울한 면이 있는게 바트먼이 손을 뻗은 파울 타구는 모이세스 알루가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위치로 떨어졌으며 버크너는 설령 땅볼 타구를 잡았다고 해도 타이밍상 무키 윌슨은 세이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결국 열성적인 두 팀의 팬덤이 충격적인 역전패의 원흉을 찾아내 까고자 하는 과정에서 희생된 셈.[75] 이 당시 거의 파산 직전까지 가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생긴 빚은 2018년까지도 다저스 구단을 괴롭히고 있는데, 사실상 2016년 이후부터 제대로 FA 시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윈나우를 하지 못한 이유는 사치세 리셋 문제 이전에 이 당시부터 구단에 생긴 빚 때문이 가장 컸다.[76] 의외로 방송에서는 기자 출신이던 수완을 이용하여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고 있다. 야구 보는 눈 자체가 없지는 않은 듯.[77] 사실 구겐하임 컨소시엄이 구단주로 들어선 이후를 기점으로 돈을 펑펑 쓴 것이 중계권 계약을 위한 스노우볼이였다는 의견도 있다. 보통 중계권 계약은 초장기 계약인 경우가 절대 다수인데, 중계권 계약이 다가오는 기간동안 성적을 내려는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으면 20~30년간 팀에 악영향을 남길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저스가 2013년에 타임 워너 케이블과 초대형 중계권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이 팀에 2011년 당시, 전술한 프랭크 맥코트 전 구단주 때문에 당시에도 남겨져 있었던 빚이 가장 큰 영향을 줬기 때문. 실제로 중계권 계약을 잘못해서 지금까지도 고생을 하고 있는 케이스가 바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78] 언급된 클리프 리의 경우도 2010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 이후 정규시즌 성적은 기대치 이하였다가 포스트시즌에서는 CS까지 리그를 평정했었는데, 2010년 월드 시리즈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역적이 된 패턴이 아주 유사했다. 심지어 영입 목적조차도 우승청부사로 영입을 한 것까지.[79] 추가로 이쪽은 다르빗슈 본인뿐만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단장인 존 대니얼스까지 금지어를 먹어야 할 수준의 비화가 있었다. 이것도 해당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80] 실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6년과 2017년을 기점으로 저 당시에 모았던 사치세를 물쓰듯 쓰기 시작했다. 저스틴 벌랜더의 큰 연봉도 무리없이 떠안고 그 이전에 브라이언 맥캔조시 레딕 등을 영입한 것도 이 당시에 모았던 사치세가 꽤 크게 작용했다.[81] 그래도 윤석민은 첫 해에는 30세이브 WAR 3.87로 활약하였고 그 다음해에도 반시즌은 호투했으며 연봉도 4년 90억원으로 마쓰자카보다 훨씬 적었기에 마쓰자카는 윤석민보다 더한 먹튀다. 하지만 마쓰자카 다이스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작 현지 호크스 팬들과 구단은 우승을 위한 세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구단부터 강팀을 만들기 위한 오차수준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니...그럴 만한 것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마쓰자카에게 대 놓고 호구를 잡혔던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예 거액을 쥐어주고 먹튀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다른 팀에서 뛰지 못하도록 잡아뒀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였고, 정작 마쓰자카가 유니폼 팔이가 꽤 잘 되어서 구단 입장에선 큰 손실도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흠좀무.[82] 1년 뒤에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그를 받아줘서 2년 더 선수생활을 하긴 했지만... 참고로 NPB에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사토를 야구계에서 영구추방하자는 불문율을 깨고 그에게 손을 내민 유일한 사람이 이토 쓰토무. 이 사람은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일본으로 돌아온 사토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데려오기도 했다. 그야말로 인생의 은인.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