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14:30:41

파도 파도 괴담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예시를 작성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예시를 작성하지 않는 것으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1. 개요2. 어원 - 파도 파도 미담3. 파도 파도 "괴"담으로의 변용

1. 개요

무언가에 대해 자세히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온갖 괴담 수준의 흉흉한 이야기만 줄줄이 나온다는 말이다.

2. 어원 - 파도 파도 미담

어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를 인사청문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박범계 의원이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더라."라고 하여 파도미, 파도남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알음알음 장원삼과 2016년 당시 좋은 의미에서 갓동님으로 불리는 이만수 등에게 쓰인다. 야구 내적으론 흠이 있지만(장원삼은 골글 논란, 먹튀 등이고, 이만수는 SK 와이번스 감독 시절 부진한 성적과 말 실수) 야구 외적으로 기부나 자원봉사, 재능기부[1] 등 여러 선행을 많이 해왔다는 미담글에 댓글로 쓰이면서 야갤에서 어느정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3. 파도 파도 "괴"담으로의 변용

그랬던 이 표현이 널리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감독인 김성근 때문이다. 김성근이 2015년,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후 시즌 막판의 졸전이 계속되고 혹사 논란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간 야신으로 칭송받던 김성근의 과거 인터뷰나 행적 등이 발굴되면서 나쁜 의미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는데, 이때 나온 것들이 죄다 괴담뿐이라 화제가 되었다.

또한 팬 서비스가 썩 좋지 않은 운동 선수들에게도 이 표현이 쓰인다. 이런 경우 팬덤 사이에도 유명해 해당 선수들의 에피소드가 나오면 자동으로 안 좋은 팬 서비스와 그에 관한 파파괴들이 딸려 나온다.

비단 스포츠 뿐만 아니라 연예인, 인터넷 방송인들을 대상으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특히 경거망동한 언행으로 구설수가 터진 유명인의 과거를 파헤쳐보니 그럴 만 했더라, 결국 터질 만 했다는 식이다.

변형으로는 '까도 까도 괴담'이 있으며 '파파괴', '까까괴'로 줄여 쓰기도 한다.


[1] 특히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에 자비를 털어 라오 J 브라더스를 세우고 여러 지원을 해준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