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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44:59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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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요계3. 코미디계4. 연극-뮤지컬계
4.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4.4. 여담
5. 드라마/영화계
5.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5.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5.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6. 성우계7. 언론계8. 모델
8.1. 팬 서비스가 좋은 모델인(상위)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모델인(중위)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모델인(하위)
9. 기타 방송인
9.1.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상위)9.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방송인(중위)9.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하위)
10. 기획사
10.1. 팬 서비스가 좋은 기획사(상위)10.2.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기획사(중위)10.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획사(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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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연예계의 팬 서비스 현황을 정리한 문서.

연예계는 팬들이 관람을 가서 직접 만나는 스포츠계와는 달리 TV, 라디오 방송이나 인터넷매체 등 가상매체로 만나고,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직종인지라 통상적으로 팬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하기 어려운 추세이다. 그나마 세부분야에 따라서 팬서비스도 요청하기 쉬운 분야와 요청 자체는 어렵지만 만나는 자체는 쉬운, 만나기 조차도 어려운 분야들로 많이 갈린다. 그나마 인터넷이 많이 발달한 현재는 개인 SNS나 유튜브 등으로 소통을 하는 팬 서비스가 많이 발달했다.

스포츠팀, 선수들은 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들이 많은 편이라서 종목에 따라서 굳이 수도권은 물론 타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선수들을 만날수 있는 반면, 많은 연예인들은 수도권에 방송국이 몰려있는 특성상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사는 팬들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슈퍼스타는 물론, 팬덤이 얇은 무명에 가까운 연예인들이라도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만남의 시간이 소중하다.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와 같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에서도 연예인들과 팬 서비스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은 인증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이걸로 그 연예인의 팬 서비스를 대체적으로 쉽게 가늠할 수가 있다.[1]

2. 가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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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미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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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극-뮤지컬계

연뮤계는 하드한 팬들이라면 배우들에게도 예의를 중시하다보니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진이나 사인은 요청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굳이 한다면 퇴근길에 기다려서 인사나 악수요청, 혹은 사진, 영상을 촬영해가는것이 다수를 이룬다. 팬층이 폐쇄적인 성향도 있는 편이라 팬서비스가 좋으면 좋은대로 미담을 얘기하고, 팬서비스가 나빠도 그 점만 빼고 미담만 얘기하는 편이라서, 좋고 나쁜 것은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다.

연뮤덕들이 배우를 평가하는 기준은 오직 실력뿐이라서 팬서비스는 좋던 말던 실력만 좋다면 배우의 인기가 많은 추세다. 스포츠계에서는 기량이 안 좋아도 팬 서비스로 적당히 무마할수 있고, 기량은 최고인데 팬 서비스는 안 좋다면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연뮤계는 실력만 좋다면 팬 서비스가 최악이라도 상관 않는다. 사실상 팬서비스가 안 좋더라도 평가가 갈리는 이유는 이것. 반면 좋은 팬 서비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면 일부 극성파는 연예인병 걸렸다며 비난 하기도 한다. 강성파는 팬 서비스에 대해 악담이던 미담이던 썰을 푸는 팬을 SNS에서 비난하기도 한다.[2] 더군다나 아동극의 어린팬이라도 강성 연뮤덕에게는 얄짤없다.[3]

연뮤계는 그렇다보니 팬서비스가 (얼굴마저 가리거나 인사도 없이 가는것을 기준으로 잡았을 경우) 나쁘더라도 평이 갈릴 정도로 팬서비스의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으며, 좋은것의 기준도 팬들 앞에서 인사하며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는것 만으로도 좋은편에 속할 정도로 기준이 낮다. 사인이나 사진도 규모가 큰 극을 보러 다니는 라이트팬들 위주로 요청하는 편이다. 즉 평가가 갈리는 기준은 퀄리티보다 팬의 충성도에서 비롯되는듯 하다.

또한 스포츠계와는 달리 배우의 의사에 따라 퇴근길 미팅 자체를 진행하지 않기도 한다. 스포츠계는 팬서비스가 좋지 않더라도 의지와는 무관하게 팬들과 접촉하다보니 좋고 나쁨이 금방 나타나는 반면, 이렇게 접촉 자체를 차단시키기도 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미담도 악담도 알아낼게 없는 특성도 있다. 그렇지만 하드한 연뮤덕들은 배우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다지 이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일은 없다. 2020년엔 코로나19가 창궐하며 퇴근길 미팅이 배우 팬덤들 사이에서 금기시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기획사도 완전히 제한 해버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방역수칙이 해제되었음에도 일부 기획사들은 배우의 컨디션 관리 차원이라며 퇴근길 미팅을 금지하는 경우까지 생겼고 기존의 잘 해주던 배우들도 눈치를 보며 해주더라도 짧은 인사만 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연뮤계에 입문하는데 어려운 이유는 비싼 표값의 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팬 서비스를 요청하지 못하게 하는 하드팬들의 텃세와 과도한 예의중시로 인한것도 존재한다. 물론 이에 비하면 친절한 배우들은 팬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한다. 대체적으로 연뮤계 외길의 배우들보다는 타 분야 출신, 경력자 배우들에게서 요청을 하기가 쉬운 편이다.

다만 대학로 등 규모가 작은 연극 공연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관객, 배우, 스탭 등이 다니는 출입구가 모두 동일한데다 이런 규모의 공연은 배우의 대중적 위상이 무명에 가까운 수준의 배우들이 많다보니 딱히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질서가 어지러질 수준이 아니다보니 기획사의 입장에서도 퇴근길 미팅을 따로 마련하지도, 제한하지도 않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공연이라면 공연이 끝나고 퇴근하러 나오는 그 자체가 사실상 퇴근길 미팅 시간이 된다. 물론 이때도 다른 스케줄 등을 위해 이동할수 있으니 너무 오랜시간 잡고있는것도 금물이다.

4.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4.4. 여담

사실 연뮤계의 고정팬층은 스타급 배우들의 영향도 있겠지만 앙상블이나 대학로 등지의 소규모 공연, 아동극 등등에 출연하는 대중적 인지도는 비교적 적은 배우들의 영향 또한 있다. 이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은편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매니아들은 이런 배우들을 보기위해 작품을 오는 경우도 다반사다.[13] 일부 소극장 공연에서는 공연 후 기념사진촬영이 있기도 하며, 아동극은 일부 작품이 객석인사를 행하여 이때 같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14][15] 그 외에도 다녀간 작품의 후기를 올리면 자신이 출연한 타임이라면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눌러주어[16] 배우들이 SNS 주소를 공유하여 이 곳으로의 소통도 좋은 편이며, 어느정도 알고 지내면 먼저 차기작 소식 혹은 (1역 2인 이상 캐스팅시) 캐스팅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작품에 출연시 출연일자를 알려줘서 빠르게 정보를 얻기도 한다.[17] 이들의 경우는 선물을 보내면서 SNS 주소를 같이 적어 보내면 인증샷과 함께 태그하거나, DM으로 1대1 감사의 답장을 보내주기도 한다. 배우마다 성격의 차이는 있는지라 초면이라해도 해주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물론 있다.

그렇지만 예의중시의 문화가 있다보니 알고지내는 앙상블 배우에게 요청해서 같이 출연하는 유명배우의 사인을 받아달라거나 하는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18] 그래도 이 무명배우들은 사인이나 사진요청을 거절하는 일은 거의 없는편이다. 주요 수요층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포츠계에서는 팬서비스가 최고로 좋은 선수들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팬들과도 비시즌이중나 휴일에 사적인 모임을 갖기도 하는 반면 연뮤계는 팬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배우나 팬이나 공연장 내, 퇴근길의 주차장 및 출입구 근처, 우연한 만남, 오래 알고지내도 경조사가 최대이며 이 외의 사적인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려하는 성향을 보인다.

5. 드라마/영화계

드라마나 영화 위주로 활동하는 탤런트와 영화인들은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가장 받기 어려운 직종이다.

가수나 코미디언들은 공개방청이나 콘서트등 공연에서 멀리서나마 만나고, 뮤지컬 배우들은 현장관람을 해서 만나고, 성우계는 빈도는 많지 않지만 약소하게나마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면서 만날수 있는 반면 드라마계는 이런 이벤트가 전혀 없고, 영화계도 시사회정도가 전부인데 이때도 사인회나 포토타임 등은 대체적으로 없는 편이다. 포토타임도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게 아닌 일방적으로 찍어가게 하는 시간을 말한다.

그렇다고 촬영장을 방문하는것도 여간 쉬운일이 아닌게 촬영물의 스포일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출연하는 배우나 스탭의 가족 및 지인이 아닌 이상 촬영장을 방문하기는 어렵고, 그나마도 방문해도 현장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촬영중이 아니래도 스탭이나 매니저들이 막아세우기 바쁘다. 사진촬영도 본의 아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에 대체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한류적인 인기를 가진 스타이거나 위상이 정점에 있는 배우들은 경호원을 대동하는 등 자신에 대한 신변 관리가 철저해서 팬 서비스 받기가 매우 극악으로 어려운 편이다. 더군다나 이 정도의 스타라면 팬들 입장에서도 위상이 너무 높은걸 알다보니 팬들부터 다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편이다. 물론 팬 서비스가 나빠서는 아니다.

반대로 무명 배우들은 인지도가 부족한편인 만큼 외부행사를 좀처럼 다닐 일이 없어서 역설적으로 만나기가 힘들다. 그나마 SNS가 발달한 2010년대 이후로는 소통에 있어서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만나서 요청하는 사인이나 사진은 어렵다.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외길로 커리어를 쌓아올린 배우들보다는 예능이나 가요 등 타분야로도 활동범위를 넓혀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들이 더 많은 편이다.

연극과 뮤지컬계는 강성적인 팬들에 의한것과는 달리, 드라마와 영화계는 배우들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시도조차 않는 차이점이 있다고 정리할수 있다.

배우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는 편이라서 부각이 안되지만 연출이나 극본을 담당하는 작가들이나 영화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감독들도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들이 많으며 예를 들어 자신의 드라마를 대작으로 이끌어낸 김은숙 작가와 한국인으로써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능력과 명성에 걸맞게 팬 서비스 역시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이하 기재하는 명단들도 연극이나 뮤지컬보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 비중이 비교적 높은 배우들을 위주로 기재한다.

5.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5.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5.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6. 성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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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언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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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델

모델들도 역시 수려한 외모와 체격적 조건이 받쳐주는 직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야 하지만 팬 서비스는 확실하게 잘해주는 편이다. 사생활도 철저한 편이라서 다른 분야에 비하면 억까가 잘 없는 편이다. 패션 모델과 레이싱 모델 여러 모델인 등이 이 분야에 속한다.

특히 레이싱 모델들은 차량관련 행사에서 볼수있는 특성상 모델의 찍덕들 뿐만 아니라 차량 찍덕들도 현장에 나타나는데 차량만 찍기 위해 비켜달라는 요청을 응해주는것도 평가가 드러난다. 차량만 찍고 싶어서 요청해도 안 비켜주면 자신만 찍어달라는 의미로 관종취급을 받으며, 동시에 팬의 요청을 무시하는 셈이다. 이로 인해서 팬 서비스가 미묘한 레이싱 모델들은 다른 분야의 유명인들에 비해 억까가 되었다는 의견도 잘 없는 편이다.

8.1. 팬 서비스가 좋은 모델인(상위)

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모델인(중위)

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모델인(하위)

9. 기타 방송인

9.1.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상위)

9.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방송인(중위)

9.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하위)

10. 기획사

기획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나 회사 이미지에 따라서 팬 서비스 평판이 갈리는 편인데 보통 이미지도 좋거나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가 평균적으로 좋을 경우에는 팬 서비스 좋은 소속사로 인정받는다.

게다가 소속사 대표나 간부 지위에 있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를 누구보다 신경쓰는 편이라서 이미지 메이킹에도 철저할 수 밖에 없다.

10.1. 팬 서비스가 좋은 기획사(상위)

10.2.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기획사(중위)

10.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획사(하위)


[1] 다만 디시같은 곳은 워낙 커뮤니티가 크고 여러 갤러리가 있어서 갤러리마다 반응이 상당히 갈리며 해당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갤러리에서는 반응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관심하거나 별로 좋지 않다. 특히 무개념 어그로들이 많은 갤러리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심하다. 에펨코리아 역시 커뮤니티가 많고 게시글도 왕성하게 올라오는 커뮤니티라서 분위기는 제각각이라서 디시하고 크게 다를 것이 없다.[2] 악담은 악담이라서, 미담도 예의를 저버린 행위라서 비난한다. 그 강도도 댓글이 아닌 DM으로 읽을때까지 해댄다. 하다하다 안 읽으면 총공격까지도 시도한다고 한다(...). 연뮤계는 연뮤덕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는 수준으로 팬들이 열성적이며 강성적이다. 애초에 연뮤계는 연뮤덕 위주로 돌아가는 폐쇄적인 팬층이다보니 암묵적인 룰처럼 정해져있다.[3] 아동극으로는 몇 안되는 문서가 있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뮤지컬문서만 들어가봐도 이들은 배우들에 대한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라는 말을 써 놓으며 이를 삭제해도 다시 복구한다. 즉 어릴때부터 이쪽에서는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아야한다는 인식을 심고 있을 정도다. 후술하겠지만 아동극의 배우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라서 이 점에서는 연뮤덕과 주요수요층(어린이와 그들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대립이 심하다. 물론 아동극 뿐만 아니라 정극에서도, 특히 아이돌 경력이 있던 배우의 팬층과도 팬서비스 성향차이로 싸우는 편이다. 팬서비스를 요청하는것 자체를 안된다고 하는 점은 미담, 악담을 제보하는 팬들을 비하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다. 그런지라 연뮤덕 항목을 들어가보면 이들과 싸우기 싫어서 오페라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할 정도다. 즉 연뮤계는 배우들의 태도가 아닌 팬들의 태도 때문에 팬서비스를 요청하기 어렵고, 이들 때문에 사인이나 사진등을 요청하고 싶어하는 라이트한 연뮤덕들은 연뮤덕이 아닌 일반 관람객과 극성 연뮤덕 양쪽에게 비난받는 추세다.[4] 여담으로 그래서 남경주가 현재는 부인이 된 정희욱씨에게 먼저 구애했다고 한다.[5] 그렇지만 너무 많아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정말 바쁘지만 않다면 사진이나 사인을 해준 후에도 몇마디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6] 회전문은 같은 작품을 한 시즌에 여러번 보는 말을 뜻하는 은어다. 조승우 정도의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면 티켓값이 아무리 싸도 5만원은 기본으로 넘고 이런 자리는 시야도 음악도 잘 안들어오는 자리라서 더 비싼 자리로 앉게된다. 최고로 좋은 자리는 비싼 경우 15만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회전문을 돌다 안면 트고 지내는 팬이 지방투어까지 따라오는 경우는 조승우는 굳이 따라올 필요까지는 없었다면서도 그래도 왔으니 감사해하고, 굳이 오겠다면 비싼 KTX는 타지는 말라고 농담삼아 얘기한다.[7] 일반적으로 어린이극이나 소극장공연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작품들은 공연중이 아니라도 공연장 내부의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것을 금지하는쪽은 무대감독이 아닌 기획사측인지라 조승우는 촬영해가면 무대감독님도 좋아하실거라는 얘기도 했다. 그래도 출연배우 재량으로 허가한다 해도 유포는 불가능하다. 어쩌다 주연급 배우가 촬영을 허가해준대도 애초에 예매처 등에서 안내로는 촬영과 유포를 금지한다고 하기에 개인소장으로만 갖고 있는것이 좋다.[8] 사실 이건 비단 번개맨 뿐만 아니라 방귀대장 뿡뿡이짜잔형같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캐릭터를 맡는 배우들이 모두 맡는 고충 중 하나다. 당장 허만의 선임인 서홍석(3대)도 2대인 서지훈과 비교를, 서지훈 역시 초대인 서주성에게 비교당해 번개맨 초반에는 여론이 안 좋았었다.[9] 그나마 마스크는 홍광호가 아니라도 많은 배우들이 호흡기관리 차원에서 쓰는 편이다.[10] 만약 이렇게 홍광호의 모습을 촬영한 피사물을 업로드하면 팬들은 이 이상의 업로드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편이다. 그나마 피사물이 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았다고 언급하면 잠잠한 편이다. 이렇다보니 홍광호의 사진을 검색하면 대부분은 뮤지컬 공식 프로필이고 소수의 인터뷰와 더불어 찍은 화보가 대다수이고, 동료배우가 홍광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동료배우는 많은 팬들에게서 찬사(?)를 받게된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렇게 동료배우들과 사진을 찍을때면 얼굴을 숨기지 않고 표정도 밝다.[11] 무한도전8주년 특집 무한상사를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방송출연은 없다. 실제로 이 당시에도 홍광호의 뛰어난 노래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인해 검색어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음악감독 김문정을 보스로 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그가 출연중이던 그레이트 코멧 팀의 관찰이 펼쳐졌지만 홍광호는 출연하지 않았다.[12] 이 발언은 사실 언론에 한것이 아닌 팬클럽 내에서만 한 얘기기는 했으나 옹호하기 위해 문서 독립전 상위 문서에 이 말을 써서 알려지게 되었다.[13] 역설적으로 연뮤덕 항목을 보면 좋아하는 배우를 쫓아다니는게 오해라는 말도 있지만, 이 점때문에 적어도 아동극에서는 오해가 아닌 사실이다. 실제로 헤이지니-럭키강이흔한남매 같은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경우는 이 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던간에 공연후 진행하는 객석인사때는 이들과는 인사조차 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배우를 보러오기 바쁘다. 후기에도 이들에 대한 말은 '이들에 대한 얘기는 없다'는 뉘앙스의 말만 쓰거나 아예 언급조차 않는다.[14] 아동극 객석인사때도 안 찍어주는 배우는 안 찍어주지만 그래도 공연 끝나고 퇴근길에 만나면 전체적으로 잘해준다. 정말 좋은 경우는 객석인사 도중에도 배우 본인이 셀카로 해주기도 한다.[15] 단 코로나19로 인해 아동극의 객석인사와 소극장 공연들도 같이 찍는 포토타임은 대다수가 중지되었는데 그래도 일방적으로나마 찍어가게 하는 포토타임은 마련되어있다.[16] 배우의 성격에 따라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타임의 것이나 하차한 작품이어도 눌러주기도 한다.[17] 캐스팅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작품은 주로 아동극에 해당하는데 대체적으로 아동극은 단일 캐스팅이 많은 편이고 정극의 주연배우처럼 2인 이상 캐스팅 하는 경우도 드물다보니 공개하는 곳은 공지를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캐스팅 자체도 미공개하기도 해서 출연하는 배우들에게서 명단을 묻는게 빠를 정도다. 물론 네임드 배역 한정으로 중복 배역까지 공개를 하기도 하지만 이런곳도 더블캐스팅을 하더라도 일자별 캐스팅을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경우 배우와 SNS등 연락처를 알고 지낸다면 친절히 자신의 출연일정을 알려주기도 한다. 정극의 스윙맨의 경우도 출연 일자를 공지해주기도 한다.[18] 물론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보이스트롯에서 유명세를 알린 문용현은 주로 아동극에서 활동하는편이라 팬들이 알아보는 일은 거의 없는듯 함에도 동료배우의 사인을 받으러 왔다가 겸사겸사 간접적(대면하지 않고)으로 요청한 사인에도 응해줬다는 미담이 있다. 여기에 퇴근길에도 본인을 알아보면 잘 해준다는 미담이 있다.[19] 실제로 박철순은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야구선수로 악명이 높았었던 인물이다. 다만 본인이 해명을 한적도 있고 나이가 든 지금은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라서 억까가 된 부분이 있다.[20] 특히 트루맨쇼에서 밈화된 짤의 유래를 생각하면 쉬운데, 해당 짤이 나오기 전 풀은 썰로 으슥한곳 차를 정차해둔 상태로 현 부인과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게 발각되었다는데, 이에 유재석이 그냥 껴안고만 있었던거냐고 물어보더니, 권오중은 이에 음흉하게 씨익 웃어 보이는걸로 끝을 냈다. 즉 상상은 알아서(...) 하란 의미이다.[21] 특히 자이언트싸인에서는 신들린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였다.[22] 다만 한때는 과 동음이의어인 배역이름 때문에 컴플렉스였다는 얘기도 했었던걸 보면 상처는 있었던걸로 보인다.[23] 유튜브 구독자들 애칭도 딸라들이다. 이는 당연히 사딸라 밈에서 따온 것.[24] 2024년 기준으로 이제 50세가 된다.[25] 자신과 동년배들인 홍경인정명현도 안연홍과 비슷한 시기에 커리어를 시작하였다.[26] 대표적으로 왕가네 식구들왕수박이 있다.[27] 본업은 모델이지만 현재는 예능인이자 배우로 더 잘 알려있다.[28] 알다시피 이병헌, 김혜수, 이영애는 나이도 동년배인데다가 데뷔 시기나 유명세를 얻은 시점까지 모두 비슷하다.[29] 조사가 가장 긴 날은 19시간이 진행되기도 했고, 거짓말탐지기를 요청했으나 수사기관이 거부했다. 사건의 진위여부와는 관계없이 수사기관의 강압적인 태도를 다들 문제삼았다.[30] 친한 친구의 직설적인 조언으로 3개월만에 고쳤다고 밝혔다.[31] 대표적으로 허세 논란이 있는데 한때 이 논란 하나로 비호감 연예인으로 평가받았다.[32] 공교롭게도 사망 시기가 유니와 비슷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약 20일 정도만에 정다빈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33] 사실 이 별명도 담배를 1만갑씩이나 피우는 골초의 의미라서 한창 조형기의 전성기에는 딱히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관리도 형편없다는 평으로 평가가 떨어졌다.[34] 이 대사는 어떻게 보면 웃참이라고 한다.[35] 다만 애초에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어느 국가의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도 사건사고가 따라다니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연수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36] 1999년경에 음반을 한번 낸적도 있었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까지 진출한데다가 보이스킹에도 출연하였다.[37] 스탭들에게 밥차나 게임기 플렉스를 시전한 미담도 있었지만 여왕의 교실 관련 인터뷰에서 아역들을 보고는 배울게 없다는 실언을 한다던가, 리턴에서는 아예 스탭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바람에 배우가 교체된 흑역사도 있다.[38] 다만 이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주당이자 헤비 스모커이기도 하다.[39] 물론 남편 신성일도 각종 스캔들이나 정치 활동 중에 비리와 같은 흑역사가 있다.[40] 알다시피 이성경은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신이다.[41] 물론 완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것은 아니고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면서 12년만에 예능 출연을 달성하기도 하였고 과거부터 자잘한 광고에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아예 완전한 신비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42] 다만 스포츠계 문서에서 우리나라에서 선수경력이 있던 외국인 선수를 기재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해외사례에 기재는 가능하다.[43] 첫 음주운전은 2000년 7월에 있었는데, 이 당시 김지수는 무면허 운전이었고 두 번째 음주운전은 2010년 10월에 일어난 동시에 이때는 뺑소니까지 포함되었다. 안 그래도 이미 음주운전을 한 번 일으켜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음주운전 때는 팬들마저 완전히 돌아섰고 감싸는 일도 만무하였다.[44] 사실 이혼이라도 했다면 불륜은 아니기 때문에 비난 수위야 덜 했을테지만 현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다 대중들도 차라리 이혼하고 만나라는 여론이 있지만 이혼할 생각은 없다는 몰염치한 행보로 인해 비난 수위가 더 강하다.[45] 이중에서 큰아들이 현재 2024년 기준으로 중학생이다. 고등학생에 접어들 나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46] 이 별명은 자신의 이름과 유명 축구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에서 따온 별명이다.[47] 특히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 시장편을 보게되면 긴 줄을 서있는 손님들 한명 한명 모두에게 싫은 내색 없이 흔쾌히 사진촬영에도 친절하게 임해주는 모습을 볼수있다.[48] 물론 백종원은 요리연구가면서 동시에 사업가이기도 한 점도 한 몫한다. 동시대의 다른 셰프테이너들은 오너셰프나 총괄셰프인 특성상 본업인 가게와 방송 외에는 사석에서는 만나기 힘들고, 가게에 찾아가도 너무 바쁜 업무의 특성상 주방에 거의 있는 편이라서 만나기 어렵고, 만나더라도 인사를 주고받는 이상의 팬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49] 여담으로 백돼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으로 같은 충남 쪽 도시인 예산군 출신인 백종원과는 거의 동향 출신이다. 애초에 아산과 예산은 위치상으로 서로 붙어있어서 사실상 공생 관계다.[50] 정확히는 드라마 이산과의 스케줄 조정이 안 된 탓에 이미 하차했다. 이 아이의 입장에서는 1박2일 팀이 온다는건 들었을지언정 지상렬이 못 온다는것은 듣지 못했을것으로 보인다.[51] 사실 마술 비밀은 엄연히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이다. 그래서 어느 마술사들이나 마술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금기시하고 있으며 호기심으로 물어본다고 해도 마술 비법을 물어보는 것은 굉장한 실례다. 실제로 동명이인의 후배 마술사가 마술 비밀을 방송에서 공개해버리는 바람에 제명되는 사태가 있었다.[52] 물론 지금은 귀화하여 한국인이다.[53] 연예인+일반인. 물론 이제는 퇴사해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도 옛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