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무남독녀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라오다가 19년 만에 동생이 태어났다. 친여동생, 그녀와는 무려 18살 차이가 난다. 관련 기사.
어째서인지 맡은 작품 중 죽거나(...) 위험에 처하거나 고생하는 역할을 한 적이 많다.(ex. 매직키드 마수리, 복수는 나의 것, 고스트팡팡, 유령,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보이스, 학교 2017)
걸그룹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콘서트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콘서트 티켓을 친구의 도움으로 티켓팅했다고 하며 식스틴 티저 때부터 데뷔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앨범도 전부 다 모았다고 한다. 엄청난 덕후인 듯하다. 그리고 최근에 공식 팬클럽 가입 인증글을 올렸다. 그리고 게시물은 안 썼지만 인스타 스토리로 두번째 단콘을 간 것을 인증했다. 팬에게서 TWICE의 팬클럽 2기 모집에 가입 신청했냐는 질문을 받자 '신청 안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 오히려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세번째 단콘 때는 초대도 아니고 오로지 사비로 의탠딩을 즐겼다고 한다.
2019년 12월 2일 4년 만에 트위터를 다시 가동했는데 이유가 트위터로 ONCE들과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7] 아예 트친소[8]까지 열었다. 본인도 덕질의 맛을 알았는지 일코를 포기하고 공인에게 달아주는 파란 마크까지 떼고 그냥 일반인처럼 트위터 원스들이랑 맞팔을 하고 소통도 하고 있다. 최애는 나연인 듯. 그런데 본인 이름 계정 말고 다른 부계가 따로 있다는 후문.(...)
드라마 학교 2017이 종영한 뒤 이뤄진 언론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김세정이 자신의 픽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학교 2017 촬영을 통해 김세정을 만나게 되었지만, 한보배 본인이 숫기가 없는 성격이라 김세정에게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김세정이 본인에게 먼저 다가와 매직키드 마수리의 팬이었다고 밝혀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학교 2017 촬영이 검정고시로 인해 고등학생으로서의 추억이 없는 본인에게 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공백을 채워 주는 의미가 되었다고 밝히며, 중학교 친구들에게 '검정고시 출신이 아닌 금도고 졸업생'이라 말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알렸다.
[1]TWICE 덕질용 계정이다. 2015년까지는 다른 연예인처럼 그냥 개인 계정으로 운영했으나, 2019년 12월부터는 덕질의 맛을 깨닫고 파란 마크도 떼고 덕질용 계정으로 운영 중이다.[2] 수리네 가족들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알고 있는 유일무이한 인간이다. 풀잎이 외에는 풀잎이의 사촌오빠 경호, 수리의 친구 지훈이 등이 수리의 가족들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아챌 뻔하지만 수리 할아버지가 마법사를 본 기억을 지워버린다.[3]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풀잎이를 연기한 한보배가 자신이 연기한 풀잎이보다 두 살 더 많다. 극중에서 풀잎이가 2003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1994년생인 한보배는 2001년 3월에 입학했기 때문.[4]매직키드 마수리 종영 무렵에 태어나는 풀잎이 동생 이름이 최별이다.[5] 원작에서 말단 의녀임에도 임금에게 자신의 매력과 안마 실력으로 승은을 입어 후궁이 되려는 야욕을 불태운다. 의술 실력은 의녀 중에서도 형편없는 모양인지 예진에게 붙어다니는 묘사가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황해도에서의 역병을 치료 하던 중 전염되어 사망한다. 1999년판 드라마 '허준'에선 배우 이주희가 채선 역을 맡아 연기했다.[6] 이 날의 주제는 "진짜 유치원 선생님을 찾아라!"였다.[7] 전날 모모가 V앱채팅으로 원스들끼리 친해져라고 말한게 발단인 듯하다.[8] 트위터 친구 소개의 줄임말로 주로 새로운 트친을 만들려고 할 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