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클라라 Clara | |
본명 | Clara Lee (클라라 리) |
한국명 | 이성민 (李成敏, Lee Seong-min) |
출생 | 1985년[1] 1월 15일 ([age(1985-01-15)]세) |
베른 주 베른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7cm, 48kg, B형 |
가족 | 아버지 이승규[2], 어머니 이경애 |
배우자 사무엘 황[3] (1983년생, 2019년 1월 6일 결혼 ~ 현재) | |
학력 | El Camino College (패션디자인학 / 휴학) |
소속 | (주)씨엘이엔엠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클라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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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영국인 배우이다. 주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4]하면서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인데, 채널명은 'Clara Lee 클라라'이며 구독자 수는 4.49만명[5]이다.2. 생애
2.1. 데뷔 전
1985년 1월 15일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영국.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다.[6] 부모가 해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클라라는 영국 시민권자다.2.2. 시구
일부 두산과 LG팬들은 이날 시구를 문제 삼았다.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오긴 했는데 LG 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고 싶어서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발언했다. 상의는 두산, 하의는 LG의 줄무늬. 축구든 야구든 초대 연예인은 당연히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 데도 그걸 무참히 깨버렸다.[7]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나 시구를 다시보기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8] 그리고 실검에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클라라의 경력은 시구 이전과 이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땐 아무도 모르더니 시구 한 번 하고나서 캐스팅, 광고모델, 검색순위, 관심도, 인지도 등이 수직상승했다. 일반 대중에게 클라라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인 계기가 된것은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얼굴 몸매 다 되는 배우이지만 계기가 없다면 무명급으로 살아야하는게 연예계다. 클라라 이후 짧거나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시구자도 여럿 나왔지만 클라라만큼 화제가 된적은 없다. 결국 이 시구로 웬만한 남성팬들을 몸매만으로 완전히 사로잡았다.
시구 이후 계속 뜨고 싶었는지 빨간 쫄바지와 가슴이 푹 파인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결국 일부 유니폼을 신성시 하는 팬 혹은 왠지 클라라가 싫은 팬들에게 까였다. 근데 그 전에도 찾아보면 유니폼 리폼이 없던 것도 아니고, 가슴과 배 쪽을 아예 잘라서 짧게 입은 다른 팀 시구자가 나왔지만 아무도 복장 지적은 안 했다.
2.3. 중국 활동
한국에서는 여러 구설수로 활동이 부진해지다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중국에서는 연기할 때는 한국명인 이성민의 중국발음인 리청민(李成敏) 또는 예능에서는 클라라의 중문 음역인 커라라(克拉拉)라는 활동명을 사용한다. 2016년 내려진 한한령에 의해 한국국적 연예인은 활동이 불가능했지만, 클라라는 영국국적이기 때문에 이해 해당하지 않고 언어적 문제가 있지만, 중화권 영화팬들은 더빙에 관대하기 때문에, 여러 배역들을 꿰어차면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유력 외국인 연예인으로 떠올랐다.그리하여 <행복협심교극력>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더니 이후 출연한 영화인 <사도행자>는 꽤 높은 수익을 올리며 성공했고 이후 주연으로 찍은 코메디영화 <대홍보>는 2021년 중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흥행 1위를 하며 또한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관객수는 2.35억명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태양계가 멸망하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지구에 추진장치를 달아 통째로 이주시킨다는 SF 영화 <유랑지구2>[9]에 출연하였다.
3. 논란
3.1. 전속 계약 분쟁
- 사건 요약 글
-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고소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식 전문
-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고소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이다. 관련 기사
-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를 고소했다. 관련 기사
-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로부터 고소당했다. 기사
소속사 폴라리스 측에선 "문제가 되는 계약서와 카톡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클라라 측은 공개 하루 전 소속사의 "카톡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 요점은 “연예인은 이러한 분쟁이 공개되면 공개될 수록 받는 타격이 크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며 폴라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문자 및 계약서를 공개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기사
클라라의 이같은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낳았는데 일반적으로 소속사와 연예인 간의 갈등의 경우 피고용자인 연예인이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이기에 법적 공방에서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디스패치에 의해 소속사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기사 기사 기사 해당 기사에선 사장의 발언 중 성적인 희롱이라 볼 만한 발언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 데다 오히려 자극적인 노출 화보나 개인 사진을 먼저 보내는 등 클라라의 행동이 더 오해를 사기 쉽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10] 성희롱 논란과 별개로, 특히 문자 내용 중 같은 소속사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소속사 회장이 애도와 조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간에까지도, 장례식장에는 코빼기도 안 비친 무례한 행동, "이번에도 겪으셨지만 인생은 짧다"는 발언, 애도보다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발언 등 내용이 문제가 되어 이미지와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문상 불참에 관해 클라라 측은 레이디스 코드를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는데, 일면식 없다고 해도 같은 소속사 사람들이라면 예의상 문상을 오는것이 옳은 일인 데다 회장의 메시지 내용처럼 평소에 안면도 없던 일부 동료 가수들[11]조차도 배려와 인도적 차원에서 문상을 와주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규태 회장을 보기 싫어서 가지 않은 거겠지만 이래저래 좋지는 않은 모습.
게다가 클라라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만난 적도 없는 사이란 말로 해명을 했는데 이내 권리세와 2013년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함께 출연했음이 밝혀져 거짓말 이력을 갱신했다.
참고로 클라라는 이번 법적 소송 과정에서, 회사 측이 자신의 '생리 일'을 알려고 했다는 것을 성희롱 논란의 핵심으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발언 자체가 문제 될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생리통이 심한 모 연예인에 대해 모르고 촬영 스케줄을 잡았다가 불공정 사례의 단초를 제공한 경력이 있어 일부 기획사들의 경우 이를 체크하기도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클라라가 출연했었던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생리 일을 확인하지 않고 다이빙을 시도할 경우 방송상으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생리 일을 피해 여성 출연자의 스케줄을 잡거나 생리 혈이 내비치지 않는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그리고 굳이 다이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여성들은 생리 일이 되면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극심한 컨디션 저하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 수립하는 데 참조를 하기 위해서라도 생리 주기는 관리하는 게 오히려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때 클라라의 페이스북엔 이런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
1)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12]님에게 보냈습니다.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습니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습니다.
2)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하였습니다.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고,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런 말은 앞뒤 문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발언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이런 사실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는 심하게 분노하시며 '당장 계약을 해지시켜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규태 회장님은 이 내용증명서가 '협박'이라며 오히려 저희를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4)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찾아가서 제 잘못이라며 사과한 것도 맞습니다. 폴라리스 변호사가 '먼저 사과하면 해지해 준>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론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규태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습니다.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수 없겠지요.
저는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클라라 측에서도 카톡 전문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 그러나 전문이라고 공개된 내역이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내역과 크게 차이가 없을 뿐더러, 초기에 클라라 측에서 제기했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내용도 딱히 없어서 여론 반전에는 실패한 듯 하다. 클라라의 법률 대리인은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5~6월에 나눈 문자 내용이 카톡 서버에서까지도 삭제되었다는 핑계를 댔지만 대중의 반응은 그저 시큰둥. 결국 클라라는 자신이 여론몰이를 당해서 언론과 여론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
1)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12]님에게 보냈습니다.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습니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습니다.
2)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하였습니다.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고,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런 말은 앞뒤 문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발언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이런 사실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는 심하게 분노하시며 '당장 계약을 해지시켜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규태 회장님은 이 내용증명서가 '협박'이라며 오히려 저희를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4)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찾아가서 제 잘못이라며 사과한 것도 맞습니다. 폴라리스 변호사가 '먼저 사과하면 해지해 준>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론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규태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습니다.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수 없겠지요.
저는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대응에 디스패치가 진짜로 전체 카톡을 공개했다! 클라라 측의 편집론에 반박하기 위해 사건 순으로 배열한 문자를 이번엔 정확하게 시간 순으로 배열하여 공개했다.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삭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개되었다 #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형사 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하여 소속사 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 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클라라의 행위에 소속사 측은 경악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 수치심 유발 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클라라 측에서는 사과한 것이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의 계략에 넘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나가 독자 활동을 하는 등 계속된 계약 불이행 사태가 벌어져 소속사 측은 클라라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 전문
요약하자면 클라라가 독단 행동 등으로 계약 위반을 일삼아서 계약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성적 수치심 등을 이유로 소속사를 협박했고 소속사 측은 바로 협박 죄로 고소를 한 것이다. 그런데 클라라는 계약 해지를 위해 민사 소송을 건 것이다. 보통이면 형사 고소를 해야 하지만 무고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클라라와 계약했던 광고주들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 광고 모델은 해당 인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클라라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광고 모델로서 매력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기사로 광고주들과 원만한 합의를 했다고 나왔다.
위 사건 관련으로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기사로 나왔다.
하지만 폴라리스 회장인 이규태는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2015년 3월 11일에 방산비리 합동 수사단에 체포되었다. 점잖은 대응 덕분에 묻혀서 그렇지 기존부터 논란 거리가 많았으니 그 역시 인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것. # 평생 로비와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군수 사업속에서 더럽게 살아온 사업가를 상대로 어설프게 낚시와 떼를 쓴 클라라는 그저 용자 인증을 해버린 셈. 하지만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했고 #, 한국에서 로비스트가 의미하는 걸 생각해 보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을 멀리하고 계약 파기를 요구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와 관련된 사건 분석이 그것이 알고싶다 982회에서 다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반전이 일어났다.
3.1.1. 반전, 분쟁의 결과
2015년 7월 15일, 클라라 부녀에게 협박죄가 되지 않는다는 처분이 나오고 오히려 이규태 회장이 협박으로 기소되었다. #한 때는 이규태 회장이 이 사건으로 점잖은 이미지까지 얻었지만, 정작 사건 내막은 장난이 아니다. 이규태는 자신의 중앙정보부와 경찰 간부 경력 등을 강조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는데,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목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라고 협박했다. 사실 저 경력들은 협박을 위해 이규태가 지어낸 이야기였다.
이규태는 자신이 클라라를 감시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클라라는 이회장의 협박에 실제로 감시당할까봐 외출도 못했다고 한다. 이전에 클라라가 한국에서 살기가 무섭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 그때 반응은 모두 시큰둥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섬뜩하다.
어쩌면 클라라 일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는 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보도했지만 이규태는 경찰 간부 경력 등을 가지고 군수 사업, 로비스트 등의 일을 하며 각종 비리를 저지를 정도였다. 그런 사람이 연예 관련 업체를 운영했는데 이게 돈 세탁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을 정도다.
게다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이규태가 클라라에게 '나한테 대든 연예인은 결국 나한테 무릎 꿇고 사과했다'라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이 연예인이 김태우라는 기사가 나왔다. 즉 이규태의 피해자는 클라라뿐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로비스트 린다김이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만 생각하면 마음에 안든다. 얼굴 예쁘고 영어 잘 한다고 로비스트를 시킨다니 어이가 없다"고 했는데 이규태가 자신의 로비스트 사업에 클라라를 동원하려 했다는 것이다.[13]
이규태 회장에 관한 신문기사에서 "2018년 대법원은 이 회장에게 징역 3년 10개월과 벌금 14억 원의 형을 확정했다. 범죄수익은닉, 조세포탈, 뇌물공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를 인정했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아영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입력 2024/01/17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2009년 | 오감도 | 윤정 |
2013년 | 클로젯 | 수인 |
2015년 | 워킹걸 | 난희 |
리큐에게 물어라 | 고려 여인 | |
2016년 | 제이든 펜던트 | |
클라라의 색즉시공 | ||
사도행자 : 특별수사대[14] | 미녀 킬러(카메오) | |
2017년 | 정성(情圣)[15] | 광고 모델 |
2019년 | 배틀 솔저[16] | AK퀸(특별출연)[17] |
침입자들 | ||
신영웅문 : 천년의 비밀 | ||
2020년 | 팻 에이전트[18] | [19] |
2021년 | 더블패티 | 외신기자(우정출연) |
미인어2 (2021) | 몽미 | |
대홍포[20] | Ellie | |
창천 : 전장의 서막 | 공손옥 | |
2022년 | 음양화피 | 영영 |
2023년 | 유랑지구 2 | 여성 테러리스트 두목 |
4.2. 드라마
<rowcolor=#fff>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2006년 | 거침없이 하이킥 | 김윤주 | |
투명인간 최장수 | 차혜진 | ||
2009년 | 태희혜교지현이 | 이성민 | |
인연만들기 | 심혜림 | ||
2010년 | 바람불어 좋은 날 | 최미란 | |
2011년 | 동안미녀 | 채슬아 | |
2012년 | 부탁해요 캡틴 | 홍미주 | |
맛있는 인생 | 민영우 | ||
2013년 | 결혼의 여신 | 신시아 정 | |
2014년 | 응급남녀 | 한아름 | |
2016년 | 안투라지 | 클라라[21] | |
2017년 | 멜로홀릭 | 특별출연 | |
2018년 | 한성 |
4.3. 예능
-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 SNL 코리아 - 시즌 4 16회 게스트 출연 후 20회부터 고정 크루로 합류
-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4.4. 교양
- 차이나피디아
4.5.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연도 | 곡명 | 아티스트 |
2007년 | 같은 베개... | 테이 |
2008년 | 연가 | 컴필레이션 앨범 |
2009년 | 꽃보다 남자 After Story Part 1[22] | Mnet |
Toy | 문희준[23] | |
2010년 | Nothing To Lose(放开我) | 주노[24] |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 오고 있나요[25] | 디셈버 | |
러브 | 이기찬 | |
2012년 | 차갑다 | 부활 |
2013년 | 좋아 | 박재범 |
You're my Girl | 박명수 | |
인비테이션 (Invitation) | 하우스 룰즈, 클라라 | |
2014년 | 겁 | 클라라 |
귀요미송2 | ||
2017년 | 히치하이킹 |
5. 여담
- 식신로드에서 박지윤의 치맥 질문엔 '치킨에는 와인이죠 ㅇ.<' 라고 했다. 이에 박지윤의 표정엔 당황했다는 모습이 훤하게 드러난다. 그 뒤엔 박지윤이 먹는 장면을 보곤 마치 아랫것을 보는 듯이 상대방을 깔보는 눈빛과 함께 "허얼...! 진짜.. 드시는 거 좋아하시네요.."라고 말한다. 웃긴 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는 자신은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치맥이라는 말을 치킨을 먹는다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직접 보고싶다면 여기 참조.
- 위에 나온 강예빈 말고도 여러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어그로성 발언을 했다. 수지처럼 국민 첫사랑이 될 수 있다든지, 김혜수의 당당한 섹시함을 가지고 있다든지, 화보로 이효리를 이길 수 있다든지 등등.
- 그리고 슈퍼스타K5 생방송 사전 VCR에 출연해서 남성 참가자들에게 환영을 받는 등 어그로를 끌어서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 2014년 10월 29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명 중, 2위 '클라라'라는 기사가 나오는 등 기염을 토한다. 물론 네티즌들은 신빙성이 없다거나 출처 등이 아주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부지기수 이런 방식은 국내에서 클라라가 최초가 아니고, 제시카나 나나도 이런 식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그게 작은 블로그급 사이트 'Mode Magazine'에서 선정한 랭킹을 무슨 공신력 있는 자료 마냥 부풀려서 언플을 해대니 문제가 되었다.
- 게스와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노출로 유명해진 만큼 몸매를 부각하는 노출 화보가 많은데, 그걸 차치하고라도 출중한 몸매를 자랑한다. 키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늘씬한 바디, 탄탄한 허벅지와 힙라인, 풍만한 가슴 볼륨까지 모두 갖추어 상당히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하다. 심지어, 최전성기 리즈 시절에는 가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완벽한 볼륨감 몸매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colbgcolor=#000><colcolor=#fff> ▲ 클라라 '완벽한 볼륨감' 몸매
- 정범식 감독[27]의 영화 '워킹걸'에 출연했는데, 제작 보고회에서 감독이 수위 높은 발언을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라라를 동정하고 별점 테러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감독은 이후에 클라라에게 사과했다. ## 하지만 위에 언급된 계약 분쟁 사건 때문에 정범식 감독을 까고 클라라의 편을 들어준 사람들, 특히 적극적으로 그녀를 편들어준 다수의 여성들을 적으로 돌려버리는 상황을 만들고야 말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래 이런 성적인 것과 관련된 논쟁은 현실적으로 여성이 약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이것이 연예계라는 곳에서 발생하면 대다수의 경우는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그래서 클라라는 저 사건에서 여성 커뮤니티에서 안타깝다면서 일시적으로 호감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계약 사건 때문에, 그리고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카톡 대화 때문에 이제는 이미지가 말 그대로 나락으로 쳐박혔다. 사실 일부 과격한 곳에서는 더 심한 표현도 나왔다. 남초 게시판에서는 꽃뱀이란 소리까지 나왔으며, 특히 이 사건으로 성 범죄 피해자 여성들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사실, 감독이랑 미리 짜고 "노이즈 마케팅 하는 거 아니냐?"면서 냉소적인 반응도 있었다.
- '무작정 패밀리 3'에 출연했는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심히 다른 방귀녀 컨셉을 맡았다. 장 트러블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건 기본이고, 위력도 가히 화생방 수준이었다.[28] 그래도 겉으로는 화려한 외모가 부각되었다.[29]
- 2014년 11월 7일에는 '겁'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뮤직 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래퍼 '야수'의 피처링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클라라의 랩 실력에 의문을 품는 내용이 많다. 멜론 리뷰에서도 이 노래의 클라라 랩에 대해 안 좋은 평이 아주 많다. 멜론 앨범 평점은 겨우 0.9점이라는 아주 밑바닥의 평점이다. 다만 클라라의 랩 부분을 제외하면 꽤 들을 만 하다.
- 2014년 12월 22일에는 '귀요미송 2'라는 곡으로 붉은 색 계통의 휘황찬란한 타이즈에 황금 가발을 쓰고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섰다. 다만 너무 과한 의상과 노래 컨셉으로 대중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귀요미송 2의 노래 가사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귀요미 송에 좀 더 다른 가사가 추가되어 있다. 의상 디자인이나 안무도 의외로 그 계통의 전문가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멜론 앨범 평점은 5점 만점에 겨우 1.0점이다. 결국 깡이 터지며 같은 재생목록에 있던 귀요미송 2에도 차에타봐 드립이 나오며 실패를 인증했다. 이로써 클라라는 <히치하이킹>와 <your my girl>(박명수)까지 차에타봐 드립이 나오며 비 다음으로 차에 많이 탄 가수가 되었다.
- 2014년 경 강남구 그랜드 성형외과의 간판 모델이였다. # 하지만 위의 논란 때문인지 모델이 교체되었는데, 새로 들어온 모델이 이태임이다. 신기한 것은 두 사건 다 디스패치의 농간이 있었고, 둘 다 뒤늦게 반전이 일어났다.
- 아우디 R8의 오너이다.
- 엉덩이에 대한 부심, 즉 일명 '엉부심'[30]이 매우 강하다. 클라라의 큰 엉덩이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은 나의 가장 섹시한 부분은 가히 압도적인 외모보다도 엉덩이와 S라인 몸매라는 직접적인 언급과 화보 촬영을 할 때 의식적으로 힙업 포즈를 취한다거나, 연예계 행사에서 개인 사진을 촬영할 때, 혹은 단체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포즈를 취하라고 할 때, 무의식 중 본인의 엉덩이를 부각한 포즈를 취하는 것에서도 간접적으로 얼마나 엉덩이 부심이 강한지 보인다.
- 가죽 재질이나 광택이 나는 옷감 등을 활용한 스키니진이나 드레스를 자주 착용하는 편이다. 특히 가죽 재질의 스키니진은 더 얇은 다리와 각선미를 강조하면서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기 때문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최근에는 가죽 스키니 패션을 자주 착용한다. 물론, 가죽 바지는 잘 어울리게 입으면 섹시함과 시크함을 부각하여 표현함으로써 여성적인 매력을 잘 발산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지만, 잘 어울리지 않게 입거나, 옷의 핏이 좋지 못할 때는 사람을 오히려 너무 부해 보이게 만들 수 있으므로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이다. 그럼에도 클라라는 패션 모델 같은 황금비율과 미모 덕분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다.
6. 관련 문서
[1] 활동 초기에는 1986년생으로 활동했으며 이채영, 이태임과 엮여서 1986년생 3대 미녀라는 이미지가 있었다.[2] 손에 손 잡고로 유명한 코리아나의 멤버다.[3] 재미교포 사업가이다.[4] 다만 유튜브는 주력 활동이 아닌지 촬영빈도가 뜸하다.[5] 2024년 5월 기준.[6] 코리아나의 멤버 4명이 모두 가족 관계다. 다른 2명의 멤버인 이용규, 이애숙은 이승규의 동생, 그러니까 클라라의 삼촌과 고모. 마지막 1명인 홍화자도 이승규의 사촌 형수다. 즉, 클라라의 당숙모[7] 티아라도 서울-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의 유니폼 색깔인 녹색 복장을 입고 축하 무대를 하러 나왔다가 욕을 먹었던 전례가 있다. 그래서 현재 서울-전북의 더비 이름이 일명 '러비더비'.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티아라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으며 명칭이 묻혔다.[8] 야구팬이 아니라면 로고 하나 각인되지 않은 하의가 어느 팀의 유니폼인지 알아보기는 어렵다. 로고가 떡하니 박힌 상의면 모를까. 또한 팀 간의 경쟁의식이나 불문율 등도 모르기 때문에 '양팀 다 사로잡고 싶었다'라는 의도를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한다. 야구팬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맛이다.[9] 총 수익 46억5448만위안(한화 약 7916억원)의 흥행을 기록, 역대 중국 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10] 그래서 당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 꺼렸을 수도 있다.[11] ex. JYJ 김준수, 나얼[12] 전 조선일보 수필가/컬럼니스트였던 이규태와는 동명이인.[13] 이 때문에, 이규태는 클라라를 린다김처럼 연예인 관두고 로비스트로 전업하라고 종용했고, 그걸 거절했기 때문에 압박을 가했다는 설이 있다. 이 발언은 린다김의 갑질 논란 때 뒤늦게 재조명받았다.[14] 당시 클라라가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의외로 영화가 대박을 쳤다는 후문이다. 중국 박스오피스 첫 1위 기록.[15] 이 영화는 두번째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게 된다.[16] 원제는 횡행패도 (横行霸道) 이며 영문제목은 Run Amuck. 클라라가 주연으로 나온답시고 정작 비중은 초반부와 맨 마지막 엔딩부분 두 장면밖에 없는 영화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실사판으로 VR 서바이벌 게임을 주제로 삼고있다.[17] 본작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여성 아이돌 출신 장몽로는 1년전인 2018년에 팻 에이전트에서 극 후반부에 클라라를 납치하는 악역으로 출연한바 있다.[18] 원래 중국에서는 2018년에 개봉했으며 한국개봉은 2020년에 했다. 장르는 코미디 액션. 잘나가는 특수요원이었다가 임무수행중 머리에 총을 맞고 뇌하수체 이상으로 인해서 150kg 뚱보가 된 J 라는 인물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던중 병원 청원경찰로 일하는 학영준을 만나서 국제적인 마약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내용.[19] 포스터에서 클라라가 총을 들고 포즈를 잡는것으로 인해서 비밀요원으로 나오는 것으로 낚이면 안된다. 정작 클라라는 여기서 서브 주인공의 아내역으로 출연하며 병원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나오며 극 후반부에는 마약 범죄조직에게 납치까지 당한다.[20] 이 영화는 중국내에 박스오피스 3번째 1위를 기록했다.[21] 특별출연[22] 송우빈의 여자친구 역.[23] 뮤직비디오 내에서 키스신이 나오는데 사실 뮤비 내 키스신은 워낙 많이 나오지만 하필 질투 심한 문희준 팬들에게 걸려 논란이 되었다. 결국 문희준이 키스신은 연출일 뿐 진짜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나중에 강심장에 출연해서 팬 조련 방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문희준 "식어가는 팬심, 진한 키스신 한 방이면..." 뭐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하면 저런 이야기가 나와도 무리는 아니지만.[24] JYJ 준수의 형[25] 세 곡의 뮤직비디오가 연작이다.[26] 이선호는 이래나와 사별후에 재혼하였다.[27] 참고로 성우 주유랑의 남편이기도 하다.[28] 장동민과 양세형이 클라라의 방에 있다가 클라라가 연기 연습도중 장트러블로 인해 방귀를 뀌었는데 클라라의 방귀는 위력이 강해 그대로 화생방이 되고 만다.[29] 버스정류장에서도, 요가도중에, 방안에서도, 여동생 유라에게도, 양갱 먹으면서도, 과일 먹으면서도, 청소하는중에도 그외에도 여러번 방귀를 뀐다.[30] '엉덩이 + 자부심'이 더해진 것으로 말 그대로 엉덩이에 대한 자부심이 클 때 사용하는 합성 신조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