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2b48c><colcolor=#000> 영아 ヨンア ｜ Youn-a | |
| | |
| 본명 | 김영아 (金榮兒) |
| 출생 | 1985년 10월 29일 ([age(1985-10-29)]세) |
| 서울특별시 | |
| 거주지 | 일본 도쿄도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3cm, O형 |
| 가족 | 부모님, 오빠 |
| 배우자 시바 코타로(2014년 10월 결혼 - 현재)[1] 아들 도아(2016년 12월 13일생) | |
| 학력 | 동국대학교 (졸업) |
| 소속사 | 주식회사 binari |
| 데뷔 | 2003년 논스톱3 (데뷔일로부터 [dday(2003-04-21)]일, [age(2003-04-21)]주년)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출신 일본의 모델, 배우, CEO.2. 활동
2003년 한국에서 데뷔했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최영아 역으로 출연한 것이 대표적이며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2]
2003년 말 일본 패밀리마트 아시아 지역 광고를 맡은 것을 계기로 일본행을 결정했다. 2004년 3월부터 잡지 oggi의 전속모델이 되어 2006년에는 표지모델을 맡았고 2012년도까지 해당 잡지의 간판 모델로 활약했다.
위와 같은 모델 활동을 계기로 순식간의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다. 일명 마루노우치의 뮤즈, OL들의 여신.[3]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여성 층에서 지지가 굉장히 높았으며 특히 20, 30대 여성들의 지지가 상당했다.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방송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제품의 CF를 담당하였다. 물론 여성들만 좋아하는 외모가 아니라 일본 방송에 나올 때마다 한국 여성은 모두 영아처럼 예쁘냐는 질문을 받을 만큼 남녀 모두에게 인기였다. 칸쟈니∞의 한 멤버는 영아 같은 미녀에게 프로포즈하려면 도게자를 해야 되냐는 농담을 했을 정도.
2009년부터는 오스카 프로모션에 소속되어 NHK에서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의 메인 네비게이터로도 출연하여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각종 예능의 고정 패널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방송뿐 아니라 모델 활동 역시 꾸준히 병행하고 있으며, 패션쇼 파이널 무대와 잡지 메인커버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10년도 경 한국 관광 가이드북을 출간했는데, 긴자에서 열렸던 팬사인회에는 100여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한국에서도 기사가 나기도 했다. 평소 자신이 알고 있던 서울의 다양한 곳을 일본에 알리고 싶었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성공 이후, 한국에서도 일본에서의 인기가 알려지면서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다. 2010년경에는 '지우히메'로 알려진 최지우와 함께 일본에서 음료광고를 촬영하였으며,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2010년대 이후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적극 진행됨에 따라 한국 관련 CF도 많이 찍었는데, 비비고 측에서 출시한 막걸리 광고의 메인모델로 기용되기도 하였고, 비빔밥 도시락 광고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2019년 4월 26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020년 약 11년간 소속했던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사하고 2022년 6월까지 Isle management에 재적했다. 현재는 개인 사무소인 binari를 설립했다.
3. 여담
- 신체 스펙이 173cm에 42kg로 BMI지수가 14라고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2009년 4월 25일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3년 6월 이혼했다.
- 남편의 위치 영향인지 AKB48의 초기 멤버들과도 친하다.
- 2016년 7월 첫 아이 임신을 언론에 발표했고 12월 13일 아들 도아를 출산했다.
- 막 유명세가 생기기 시작한 신인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 방송에서는 사생활을 공개한 적이 드문 편이다. 한때 아내의 맛 출연을 제의받기도 했지만, 제작진이 자신의 삶과는 거리가 먼 과도하게 럭셔리한 컨셉 요구를 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힌 적도 있다.[5] 이후 2022년 tvN 프리한닥터M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
[1] 1973년생으로 12살 연상이다.[2] 이 때의 활동 때문인지 고준희와 친하다.[3] 마루노우치는 대표적인 직장인 거리로 여러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어 회사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동네로 유명하다. 한국으로 치면 종로나 세종로 정도 될 듯 하다.[4] 결혼을 하면 보통 남편의 성으로 성이 바뀌는 일본 문화에 따라, 현재 이름이 시바 영아 아니냐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실제로 외국인이 이런 관례를 따르는 경우는 적다.[5] 이후 함소원의 조작 논란이 터지고 나서 관찰 예능의 고질적인 주작과 부당함을 보여주는 인터뷰가 다시 재조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