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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0:16:04

김혜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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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金慧星 | Kim Hye-seong
파일:김혜성(배우).jpg
출생 1988년 1월 14일[빠른생일] ([age(1988-01-14)]세)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現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9cm[2] | 59kg | O형 | 왼손잡이[3]
학력 성전초등학교 (졸업)
항도중학교 (졸업)
성지공업고등학교[4] (중퇴)
가족 부모님, 형 2명
데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5]병장 만기전역[6]
종교 불교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7]

1. 개요2. 연기3. 예능4. 출연 작품
4.1. 예능4.2. 드라마4.3. 영화
5. 사건 사고
5.1. 교통사고 피해
6. 기타
6.1. 외모6.2. 학창 시절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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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2000년대 초반 굉장히 유명한 인터넷 얼짱이었다.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어 데뷔 이전부터 이미 팬 카페가 있을 정도였다.

10대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이다. 특히 2006~2007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민호 역을 맡을 때 귀여움과 미모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2. 연기

2005년 제니, 주노의 더블 주인공 주노 역할로 데뷔를 하였다. 미성년자 성관계임신을 다룬 이 영화는 폭망했다. 얼마나 주제가 막장스러웠는지 존재감이 정말 낮은 건 둘째치고 심지어는 3류 영화 취급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모양.[8] 영화에서 유일하게 언급되는 순간은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 Juno를 다룰 때 뿐이었다.[9] 이후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6년 하반기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이킥에서 유약하면서도 꾀 많은 미소년 모범생 이민호 역할을 맡아 대박을 쳤다. 그 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1회 카메오 출연하였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군복무 중일 때 방영됐던 터라 아예 출연이 불가능했고, 감자별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츤데레 택배 배달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이후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 퀴어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 출연하였다. 이현진이 첫눈에 반하는 미소년 역으로, 김조광수 감독 본인의 옛날 모습이라고 한다. 얼빠나 팬들은 좋아했으나, 친구 사이? 이전 김조광수 감독의 습작 단편이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는 악평을 들었다. 내러티브에 연출, 편집까지 죄다 엉망이라 아예 진지한 평론의 대상조차도 전혀 아니라고 평할 수준이다.

하지만 하이킥 시절이 사실상 이 배우의 리즈 시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하이킥 종영 이후로의 커리어는 최민용과 더불어서 제대로 내리막길을 타고 말았다.[10][11][12] 종영 이후로는 하이킥에서의 고등학생 역할의 출연진 중 유일하게 드라마가 아닌 영화에 주력하고 있지만[13] 하나같이 흥행에 실패하였고, 드라마도 카메오를 제외한 고정 출연작들이라곤 바람의 나라와 매드독 뿐이어서 현재는 거진 잊혀진 배우로 기억되는 상태이다. 사실 김범정일우도 잠시 부진을 겪었던 건 매한가지였으나, 그나마 그들은 배우로서 주연작 커리어를 갖추고 연예계에 안정적으로 자리도 잡고 본업인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 활동도 간간히 하면서 외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인 데 비해 이 쪽은 안 그래도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입대한데다 예능 같은 외적 활동도 잘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전역한 후에도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14] 또한 이민호의 임팩트가 하도 강한 탓에 김혜성이라는 본명 석자가 따로 있는데도 일부 인물들은 이 배우의 본명을 이민호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15][16][17]

얼짱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편(정말 예쁜 외모이다)으로, 보정이나 각도빨 따위가 아닌 현실 미모가 절륜하지만 과하게 귀엽고 미소년 스타일의 얼굴, 즉 너무 지나친 동안인 데다가 키와 체구도 작아 배역 선정에도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아예 없거나 한정된 것도 아니다.[18] 그럼에도 데뷔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정작 출연한 작품 수가 손꼽을 정도로 적다. 때문에 유일한 대표작은 거침없이 하이킥 단 하나 뿐이다.

참고로 이걸 김병욱 감독이 먼저 알게 되었다. 때문에 정일우처럼 스타성 있게 가는 것보다는 좀 더 경력을 쌓아서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라고 조언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인지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의 행보에서 대중적 인기를 우선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부산 출신이어서 그런지 경상도 사투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표준어 억양이 어색하고 발음이 부정확한 면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것들이 보완되고 있다. 오히려 감자별 카메오 출연 당시 사투리를 이용하여 배역을 살리기도 하였다.

2011년 개봉된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야구선수 역할을 맡아 수화를 배우기도 하였고, 이 작품을 끝으로 그는 같은 해 6월 입대하였다.

2013년 제대 이후 2015년 '퇴마: 무녀굴'로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했으나, 역시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아니, 애초에 스토리나 연출 자체가 공포 영화 치곤 문제가 많아 호보단 불호가 더 큰 편이며, 또한 대부분의 영화광들도 이 영화의 존재조차도 잘 모른다.

하지만 2017년 KBS 드라마 매드독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무려 9년 만에 드라마 복귀인 동시에 바람의 나라 이후로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리고 하이킥 때까지는 아니지만 화제성이 어느 정도 나온 데다가 시청률도 뒷심을 발휘하여 거의 10%대에 안착 되었다. 거기다가 본인 또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매드독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연기는 평생 하지 않고 32살까지 보고 본인의 기준이 넘지 못하면 다른 길을 알아볼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다. 참조. 또한 거침없이 하이킥은 족쇄이자 자신이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참조. 물론 하이킥 경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천사 같은 스탭, 감독들의 작품이었다며 좋게 평가한다. 아마도 고된 연예인 생활에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19]

시트콤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째서인지 김병욱 감독의 신작 너의 등짝에 스매싱 출연 권유는 단칼에 거절했다. 대신 카메오 출연은 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결국 출연하지는 않았다. 다만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으로 나온 지붕뚫고 하이킥이나 감자별까지 나오고 사이도 막역한 데다 시트콤을 다시 하고 싶다고 했음에도 너의 등짝에 스매싱만 유독 거절한 것은 방송사 문제[20]라는 설도 있고, 시트콤 전문 배우로 이미지가 각인되기 싫어서라는 설도 있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출연 작품 중 러브라인이 많지 않다. 또한 커플 연기를 보면 데뷔작에서 연하 배우 박민지와 호흡 맞춘 것 말고는 대부분 연상 연기자와 호흡했다.

3. 예능

본인 말로는 힘 쓰는 예능에서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토크쇼는 본인이 숫기가 없고 말재주가 없다보니 꺼린다고 하며 이 때문에 소속사랑 자주 갈등을 벌인다고 한다.

2006년 황금어장이 신설되었을 적에 실화극장 고정 멤버로 예능 첫 발을 들여 놓았으나 시트콤 출연으로 인해 그렇게 오래 출연하지는 못하고 하차했다. 요원 코드명은 샤크. 상남자 설정을 고수하며 스튜디오 녹화 때 매번 책상을 내려쳤다. 이 타이밍이 뜬금없을 때가 많고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에겐 그저 귀여울 때가 많아서 어설픈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 적도 많다.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 만원의 행복에 출연하였는데 그 상대는 서인영으로, 중간점검에서도 이기고 빌붙기도 성공했지만[21] 20원 차이로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하이킥 이후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소년소녀가요백서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티파니가 하차한 후로는 카라 한승연과 해당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 2013년 제대 2주만에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하였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편에 합류하였으며 그 외 다른 예능에 일회성 출연을 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콩트 앤 더 시티에서 콩트 연기를 보여 주었다. 코너 <BSI:Seoul 삐짐수사대>에서 주로 삐침을 당하는 여자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으나 예외로 서유리최원형이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는 화에서는 해당 화의 피해자로 나온다.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했던 서유리의 녹음부스를 찾았다가, 선배 성우 최원형원초적 본능 더빙을 하는 모습에 상당한 충격을 받는 것이 그 내용.

라디오 스타에 두 번 출연했다. 영화 퇴마: 무녀굴의 홍보를 위해 유선, 차예련, 김성균과 출연한 것이 그 첫 번째로, 이 때 차예련은 김혜성의 잘생김에 동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날, 김혜성은 태권도 선수 시절 자신의 주특기였던 찍기 시범을 보이다가 바지가 뽝(!!) 터져벼렸다. 속옷이 노출되는 참변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자칭 허벅지 감별사라는 김구라에게 허벅지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쑥스러운 듯 웃었지만 학창시절에 태권도를 오래 한만큼 나름대로 허벅지에 상당히 자신이 있는 듯. 참조

두 번째 출연은 하이킥 10주년 특집 때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와 함께 자리했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동갑이라는 말에 진행을 보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짐짓 놀라며 "저만 늙었네요!" 하고 푸념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강아지 아빠가 되었다고 짧게 답하였다. 이에 당황한 진행자들은 견종으로라도 이야기를 끌어내려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흔한 종인 푸들을 키우고 있어 토크 소생에 실패하여 웃음을 샀다.

그 후 노래싸움 - 승부에 출연하여 개그맨 손헌수와 대결을 펼쳤고 이 때,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지만 워낙 긴장한 탓인지 도중에 박자를 놓쳐 2:11로 패배하였다.

4. 출연 작품

4.1. 예능

4.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파일:MBC 로고(2005-2011) 화이트.svg 거침없이 하이킥 이민호 주연
2008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바람의 나라 여진
2009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파일:MBC 로고(2005-2011) 화이트.svg 지붕뚫고 하이킥 특별출연
2014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파일:tvN 로고(2012-2021) White.svg 감자별 2013QR3
2017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조작 송태준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매드독 온누리 주연

4.3.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5년 제니, 주노 주노(정준호) 주연
2006년 폭력써클[22][23] 최경철 조연
2008년 소년, 소년을 만나다 민수 주연
2010년 포화속으로[24] 학도병 용만 조연
2011년 글러브[25] 장대근
2015년 퇴마: 무녀굴 박지광 주연
2020년 종이꽃 윤지혁

5. 사건 사고

5.1. 교통사고 피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9월 26일 0시 50분 쯤에 예능 촬영 중 잠시 차를 정차해 놓고 휴식을 취하던 중 불법 레이싱을 벌이던 차가 충돌해 본인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3명이 최소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당했다.

당시 피의자는 차가 미끄러졌다고 주장했지만, 2016년 2월 23일 수사 결과에 따르면 불법 레이싱을 벌인 정황을 포착, 사고를 낸 피의자를 불구속 기소, 같이 불법 레이싱을 하고, 증거 은폐를 시도한 관계자 2명은 입건 시켰다고 한다. 2016년 2월 기준 김혜성 및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남아 있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고를 낸 피의자가 모 커뮤니티에 "차가 이렇게 됐는데 나는 살았다."는 식의 글을 올려 피해자들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다. # 배우 김혜성이 실제로 올린 호소글

인터넷으로도 진술이 번복되어서 빈축을 샀고, 이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피의자를 기소하였다. #

해당 피의자는 인천 구월동에서 당신은 파스타가 먹고싶다라는 파스타집을 운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lawhdrlf888 이라는 아이디로 네이버 블로그 리뷰에 댓글도 달고 다닌다. 유튜브링크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그리고 보배드림에서 쫓겨나듯 디씨인사이드 '자동차 갤러리'로 옮겨왔으며 그 뒤로도 여전히 자신의 외제차를 인증하며 자기과시를 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이후 김혜성은 드라마 ' 조작 '에서 특별출연 하기전까지 연기 활동을 2년 가까이 쉬어야만 했다. 매드독 고정 출연 이후 이루어진 인터뷰에 따르면 다행히 몸이 괜찮다고 한다.

6. 기타

6.1. 외모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외모가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에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혜성의 외모를 두고 변함없이 그대로라는 평가가 오가자, 옆에서 듣고 있던 최민용은 지금 상태로 다시 한 번 교복을 입고 하이킥을 찍어도 된다고 부연했다.[26]

시트콤 출연 당시, 소심하고 겁이 많은 역할을 맡았으나 실제로는 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에 가까운 성격으로, 겉보기와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27] 그러나 금쪽 상담소에서 상경한 이후, 한 커플이 아무 이유 없이 욕을 하고나서부터 극내향적 성격이 됐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하이킥에서 민호의 경우, 발차기조차 하지 못했으나 실제로 김혜성은 태권도 3단이며 부산 사나이 특유의 털털함과 시원스러움을 지녔다. 그래도 윤호와의 발차기 대결에서 유감없는 발차기 실력을 보여주긴 했다.

동성애 연기를 한 적 있다.[28] 이외에 매드독에서 브로맨스 연기를 했었다.

6.2. 학창 시절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 본인이 학창시절에 태권도 선수 생활도 했었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하였다고 한다. 운동선수로 시작한 것이 그 때부터인 모양. 오후 2시에서 밤 11시까지 훈련을 하였는데, 부산광역시에서 체급 내 1, 2위를 다투었다고 라디오 스타 440회에서 밝혔다.

약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주위에서 시비를 많이 걸었다고 했다. 그로 인해 싸움도 많이 했다고 한다. 한 번은 중학생 시절에 누군가가 자신을 놀렸는데, 하지 말라고 재차 알렸음에도 상대가 이를 무시하고 놀리기를 반복하자 주먹을 날렸는데 상대의 눈에 피멍이 들었다고 한다.[29]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1때까지 무척이나 방황하였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우울증까지 오면서 밤 12시까지 이뤄지는 태권도 연습을 견디기가 싫어 가출을 일삼았다고 한다. 가장 길게 가출한 기간은 5~6개월. 하지만 그 후 데뷔를 위해 상경하게 되고, 홀로 서울살이를 하면서 자연히 철이 들고 가족들에게도 잘 하게 된 걸로 보인다.

다만 학교를 중퇴한 것은 날라리여서가 아닌 배우의 꿈을 가지고 데뷔 준비를 위한 과정이었다고 하며 이후 어떠한 학업도 이어가지 않아서 최종 학력은 중졸이다.

참고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를 하는 기뉴다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빠른 생일로 인해 김혜성이 한 학년 위였다고 한다. 당시 아침에 매일같이 혼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하이킥 촬영 당시 김혜성이 민호보다는 오히려 동생 윤호의 성격과 유사하다 보니까 양아치였다느니[30], 방송국에서 스탭들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다느니, 조기축구회에 나가서는 더티플레이에 쌍욕을 서슴치 않았다는 등의 온갖 나쁜 소문들도 많이 있었다.[31] 사실 그 헛소문의 내용들 자체가 굉장히 현실적이지 못하다.

메이킹 영상이나 타 매체에 드러난 촬영장의 이모저모만 보더라도 하이킥 촬영장 분위기는 훈훈한 걸로 유명했고 김혜성 또한 출연진 모두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학창시절 양아치였다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출신학교가 양아치 많은 걸로 소문난 곳 아니냐에서 와전된 것일 뿐이다. 더군다나 그 조기축구회에서는 그를 제외한 모두가 장년층이어서, 아저씨들이 어리다고 회비도 받지 않고 운동 후 밥을 사주어서 좋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애초에 행패란 걸 부릴 수 있는 환경이 못 된다.

7. 여담


[빠른생일] 이 때문에 87년생들과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김혜성의 출연작 중 거침없이 하이킥윤호역을 맡았던 정일우와 대화할 때 친구로 대한다.[2] 프로필 기준 172cm이지만 167~9cm이다.[3] 필기는 오른손으로 하고 식사는 왼손으로 한다. 참고로 영화 폭력써클에서도 김혜성 표의 최경철 캐릭터가 짜장면을 왼손으로 먹었다. 여담으로 공교롭게도 동명이인의 야구선수인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도 왼손잡이이다.[4] 2008년 7월 인문계 전환.[5]지상작전사령부.[6] 군악대에서 복무했다.[7] 2024년 기준으로 비공개 계정이다.[8] 지금도 학교에서 성교육을 쉬쉬하는 마당에 2005년 당시라면... 물론 그때도 청소년들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가정 시간이나 시청각 시간에 틀어주는 경우가 많긴 했다.[9] 두 영화의 제목이 비슷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한다.[10] 그나마 최민용은 이미 연예계 인맥도 빵빵했고,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절친이 된 하하의 도움으로 무한도전도 출연한 적이 있었고, 이후에는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한 바가 있었지만, 김혜성은 그런 것도 없었다.[11] 염승현도 있기는 하지만, 그는 하이킥 시절에도 주연도 아니었고, 또한 이후로도 더 유명해지지 못한 것은 물론 현재는 아예 연예인 활동을 안 하고 일반인으로 지내고 있게 된지 꽤 돼서 김혜성보다도 더 잊혀졌으므로 논외.[12] 워낙 하이킥 끝물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다 비중도 별로여서 골수 하이킥빠들조차도 존재를 잘 모르는 나혜미도 먼 훗날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무엇보다 남편이 에릭이라는 유명인사라는 점에서 마냥 잊혀지지는 않았다.[13] 김범이나 박민영, 정일우 등도 물론 영화에 출연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드라마에 더 많이 출연 중이다. 황찬성은 아예 가수로 전향하였지만, 아이돌 전향 후에도 연기도 틈틈히 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쪽에 더 많이 출연한다.[14] 어떻게 보면 동향 출신 선배 배우 안재모와 처지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나마 안재모는 그 이전부터 연기 활동을 많이 해 와서 김혜성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데다 무엇보다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도 탄 몸이고, 또한 그 이전에 이미 돈도 많이많이 벌어 놓았는데다 일찌감치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고 자녀들도 얻었고, 또한 지금도 외적인 일들로도 돈을 잘 벌고 있어서 먹고사는 데에는 별 문제는 없지만, 김혜성은 그렇지도 않으니 처지는 김혜성 쪽이 더 암울하기 짝이 없다.[15] 다른 배우들은 지금은 대중들도 본명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김혜성은 그렇지 않다.[16] 그나마 별다른 수식어 없이 이민호라고 하면 현재는 이 실존인물 이민호 배우가 더 유명하다.[17] 이런 경우는 코미디언 정종철도 마찬가지인데, 그의 대표 캐릭터인 옥동자가 하도 유명하다 보니 대중들은 오랫동안 그의 본명을 옥동자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았고, 지금도 본명보다 옥동자로 더 많이 불리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물론 이 사람은 그의 이름이 정종철이라는 걸 대중들도 확실히 알기에 김혜성에 비하면 사정은 훨 낫다.[18] 사실 외모나 키 탓만 하기 힘든 것이 미국에서 김혜성과 거의 동일한 아킬레스건을 가진 일라이저 우드(작은 키, 엄청난 동안, 깨끗하고 하얀 피부, 예쁜 외모)의 경우는 오히려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으며, 살인마 역할까지 맡았다. 물론 키가 작고 과하게 예쁘장한 외모가 걸림돌이 된 것은 맞지만, 그가 이렇게 배우로서 성장하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연기력의 한계 때문이다.[19] 일부 연예인들도 이런 식으로 연예계의 고충을 느끼고 연예계를 영영 떠나는 경우가 많다. 김혜성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차후에 연예계를 떠날 것으로 추정된다.[20] 실제로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저조하다 못해 말 그대로 폭망했다. 거기다가 다른 시트콤들과 달리 겨우 50부작이라서 나오기도 촉박했을 것이다.[21] 이 때 빌붙기 상대는 송지효다. 당시 같은 소속사여서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22] 조진웅과 첫번째 공동출연작.[23] 문재원과 첫번째 공동출연작[24] 문재원과 두번째 공동출연작.[25] 조진웅과 두번째 공동출연작.[26] 근데 정작 이 말을 한 당사자인 최민용 역시 상당한 동안이라 하이킥에서 입었던 체육복을 다시 입고 찍어도 된다는 반응이 있었다.[27] 반대로 이윤호 역할을 맡았던 정일우가 이민호 캐릭터처럼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고 한다.[28]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김범과 동성애와 다소 비슷무리한 브로맨스 연기를 했던 반면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아예 소재 자체가 동성애다.[29] 물론 김혜성의 이런 행위도 옳은 행위는 아니고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지만 학교폭력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일상인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을 생각해보면...[30] 사실 윤호도 작중에서 나쁜 성격은 아니며,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하고 불의나 시비를 거는 사람에게만 싸움을 하고 단지 싸움을 잘해 싸움짱이 된 거지, 양아치와 거리가 먼 사람이며, 집에서는 힘을 전혀 쓰지 못하는 성격이다.[31] 이와는 반대로 동생 윤호 역을 맡은 정일우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엄청 잘한 우등생이었다고 한다.[32] 점점 뜸해지다가 군복무하면서 완전히 끊었다는 듯 하다.[33] 근데 김혜성 입장에서는 일터에서 본가까지 사이클로 13시간 달린거나 마찬가지다.[34] 여담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절친역할을 맡았던 김범과 문근영은 서로 연인관계였다.[35] 정준하와 박해미는 만나자마자 되게 반갑게 맞이했으며, 장발의 모습을 보면서 되게 달라졌다며 놀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