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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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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잘못 쓰기 쉬운 경우
2.1.1. ㄱ2.1.2. ㄴ2.1.3. ㄷ2.1.4. ㅁ2.1.5. ㅂ2.1.6. ㅅ2.1.7. ㅇ2.1.8. ㅈ2.1.9. ㅊ2.1.10. ㅌ2.1.11. ㅍ2.1.12. ㅎ2.1.13. 대상을 오해하기 쉬운 경우
2.2. 훈음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2.3. 특히 자주 틀리는 표현들
3. 관련 문서

1. 개요

한자나 단어의 의미 또는 발음을 착각해서 잘못 쓰기 쉬운 한자어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단어에 쓰이는 한자가 무엇인지 혼동하기 쉬운 경우는 한자를 혼동하기 쉬운 단어 문서에 서술하자.

2000년대부터 한자 교육이 교과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폐지되었고, 공문서와 신문, 잡지 등의 한자 병기도 사라졌기 때문에 그 이후 세대는 한자를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틀리는 일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모르면 찾아 보면 되는데, 비디오, 영상물에 익숙하고 책이나 문서를 읽지 않는 젊은 세대는 그러한 노력조차 거의 하지 않아서 글을 쓸 때는 틀리고, 읽을 때는 비슷한 말과 혼동하거나 의미를 잘못 이해한다는 사실이다.

2. 목록

2.1. 잘못 쓰기 쉬운 경우

대부분은 한자음이 같거나 비슷하여 혼동한다. 가나다순으로 나열.

사실 여전히 표준어이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순화를 권장하는 말에는 '(△)' 표시.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1.10.




2.1.11.










2.1.12.


















2.1.13. 대상을 오해하기 쉬운 경우





2.2. 훈음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훈을 혼동하기 쉬운 한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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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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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3. 특히 자주 틀리는 표현들














3. 관련 문서



[1] 각각, かくさげ(格下げ, 격 내림), かくあげ(格上げ, 격 올림)의 한자 표기가 어원이다. '격을 내리다', '격을 올리다'로 순화.[2] 정말로 '공항 장애'라고 한다고 하면 이런 상황이 여기에 해당한다.[3]메모리 누수는 영어 memory leak을 직역한 것으로, 비유적 표현으로 보기도 한다.[4] 자동차 용어로 '누유'는 흔하게 쓰이며 대부분 적절히 사용되고 있다. 단, 냉각수 같은 경우는 그대로 누수가 맞다.[5] 하필 한국 한자음이 같은 '萬/万(일만 만)'과 '滿(찰 만)', '鏋(황금 만)' 등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면이 있다.[6] 동음이의어로 조촐한 식사라는 의미의 '粗餐'도 있다. 보통은 대접하는 입장에서 겸양을 표할 때 쓴다.[7] 한자어 '점심(點心)'은 원래와는 뜻이 멀어졌다. 원래는 한자 뜻 대로 '가슴에 점을 찍는' 느낌으로 간단하게 먹는 식사였고, 이 의미가 남아 있는 건 한자 표기가 같은 '딤섬'에 남아 있다.[8] 정말 '滿餐'이다. 양식의 풀 코스 요리나 중국 요리의 만한전석, 일본 요리의 카이세키(회석) 요리 등은 모두 'Dinner'라고 할 수 있다.[9] '반발심리'로 바꾸는 게 자연스럽다.[10] 흔히 논리나 과학 쪽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칼 포퍼가 주장했던 반증주의 역시 이에 속한다.[11] 벌금, 범칙금, 과징금, 과태료, 추징금 모두 법적으로는 다른 성격의 금전 벌칙이다.[12]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子),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13] 예를 들어 '아무개'란 사람이 '홍길동'을 연기했다면 '아무개(홍길동 역)', '홍길동(아무개 분)'이라 쓰는 식이다.[14] '유일(有一)'은 있지만 고유명사로서만 등재되어 있다.[15] '단(單)'은 관형사, '둘'은 명사, '뿐'은 조사.[16] 발음, 음운, 형태 등의 유사성 등으로 말미암아 특정 단어의 어원을 착각하여 본래 어원과 전혀 상관없는 형태로 변화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한국어뿐 아니라 모든 언어권에서 발생하는데, 예컨대 영어에서도 수많은 이들이 'editor'라는 단어의 형태만 보고 'editor'는 'edit'이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일 것이라고 착각하여 이전에는 없던 'edit'라는 동사가 신조어로 만들어졌다. 민간어원 문서도 참고.[17] 마찬가지의 이유로, '~원'으로 끝나는 여자 이름은 이 한자를 쓸 가능성이 높다.[18] 국어 시간에 배우는 그거다.[19] 경상도 북부의 사투리라는 설이 유력하다.[20] 한국 민법에서는 도급을 받은 사람을 '수급인'이라고 하고 도급을 주는 사람을 '도급인'이라고 하는 반면, 일본 민법에서는 청부를 받은 사람을 '請負人'이라고 하고, 청부를 한 사람을 '注文者'라고 한다.[21] 여담으로, '香菌(xiāngjùn)'은 중국어표고버섯이라는 뜻이다.[22] 네이버 한자사전만 봐도 \'돌이킬 반\'을 검색하면 '反'과 '返'이 모두 나온다.[23] 굳이 특징을 찾자면 물건 따위를 돌려보낼 땐 '返'을 쓰고 그 나머지 경우엔 '反'을 쓰는 듯하다.[24] 일본에서는 溶로 통합해서 구별 없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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