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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3:16:00

순수할 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ジュン
일본어 훈독
きいと
표준 중국어
chú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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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純은 '순수할 순'이라는 한자로, '순수(純粹)하다'를 뜻한다.[1]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D14에 배정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心山(VFPU)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가는실 멱)과 소리를 나타내는 (진칠 둔)이 합쳐진 형성자로, 염색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실을 의미한다.

파일:純 자형 변천과정.gif
갑골문부터 존재한 한자이다. 갑골문금문 초기에서는 이 '순수하다'의 뜻도 같이 나타냈지만 금문 후기에 이 붙어 純이 되었다.

'가선 준', '묶을 돈', '온전할 전', '검은 비단 치'라는 훈음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훈음은 순수할 순 밖에 없다.[2]

여담으로 順와 거의 같은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로는 잣잣이하고 한다.[3]

(순할 순)과 헷갈리기 쉽다. 한자의 뜻부터 '순수하다'와 '순하다'로 비슷해서 혼동할 수 있고 둘 다 음이 '순'이다.

안동 권씨 37세손 항렬자가 이 글자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잣잣은 순우리말로 순수하다를 뜻한다.[2] 대법원의 공식 인명용 한자로는 순, 준의 음이 인정된다.[3] https://naver.me/F9pvM8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