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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2:08:01

될 화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4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カ, ケ
일본어 훈독
ば-ける, ば-かす
-
표준 중국어
huà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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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化는 '될 화'라는 한자로, '되다', '변화'를 뜻한다.

오른쪽의 (비수 비)는 (사람 인)을 거꾸로 쓴 것이 변한 것이다. 옛날에는 사람인변이 빠져 있고 첫 획(丿)이 두 번째 획(乚)을 관통하는 형태(𠤎)로 썼다. 아무래도 匕나 (일곱 칠)과 혼동하기 쉽다 보니 왼쪽에 사람인변을 붙인 형태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유니코드는 5316에 배당되었다. 창힐수입법은 OP(人心).
부수를 헷갈리기 매우 쉬운데, 亻(사람인변)이 있는 한자 중에 亻이 부수가 아닌 몇 안 되는 한자라고 보면 된다.

파일:될 화 중국.jpg

중국 본토에서는 亻匕보다는 亻𠤎처럼 쓰인 자형이 더 많이 보인다. 따라서 중국어사전에서는 匕 부수가 아니라 人 부수에 속해 있다. 간체자가 있거나 따로 코드가 지정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亻𠤎를 안 쓰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광화문(光化門)의 현판 등이 있다. 이는 이 글자의 본래 형태가 왼쪽의 亻이 빠진 𠤎였던 것에서 기인한다.

대만에서는 오른쪽 匕의 첫 번째 획을 삐치지 않고 자형으로 곧게 쓴다. 이것은 匕에도 적용된다.

3. 용례

3.1. 단어

'원래 A상태가 아니었던 것이 A상태가 되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접미사로서의 용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게 매우 많다. 막말로 그냥 갖다붙이면 되는 수준.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