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3:06:43

사사 사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わたくし, わたし, ひそ-か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사사 사(私). 사사롭다, 가족, 사삿일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9C1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DI(竹木戈)로 입력한다.

(사사 사)의 본자로, 뜻을 나타내는 (벼 화)와 음을 나타내는 (사사 사)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에서는 와타시와타쿠시로 읽을 때 일반적인 1인칭 인칭대명사 '' 또는 '저'를 뜻한다.

반대자인 (공평할 공)과 고사성어에서 자주 함께 나온다.

일본어의 인칭대명사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BC002D> 1인칭 아타이(あたい) · 아타쿠시(あたくし) · 아타시(あたし) · 우치(内) · 오이라([ruby(己等, ruby=おいら)]) · 오레(俺) · 오레사마(俺様) · 지분(自分) · (朕) · 보쿠(僕) · 마로(麻呂·麿) · (余) · 와이([ruby(私, ruby=わい)]) · 와가하이(我輩·吾輩) · 와시([ruby(儂, ruby=わし)]) · 와타쿠시([ruby(私, ruby=わたくし)]) · 와타쿠시메([ruby(私奴, ruby=わたくしめ)]·[ruby(私, ruby=わたくし)]め) · 와타시([ruby(私, ruby=わたし)]) · 와타시메([ruby(私奴, ruby=わたしめ)]·[ruby(私, ruby=わたし)]め) · 와라와([ruby(妾, ruby=わらわ)]) · 와레([ruby(我, ruby=われ)]) · 소생(小生) · 셋샤([ruby(拙者, ruby=せっしゃ)])
2인칭 아나타(あなた·貴方·貴女) · 안타(あんた) · 오타쿠(おたく·お宅) · 오누시([ruby(御主, ruby=おぬし)]) · 오마에(お前·御前) · 키사마(貴様) · 키미(君) · 고젠([ruby(御前, ruby=ごぜん)]) · 소나타([ruby(其方, ruby=そなた)]) · 테메에(てめえ) · 난지(爾·汝·女) · 와이(私)
3인칭 카노죠([ruby(彼女, ruby=かのじょ)]) · 카레([ruby(彼, ruby=かれ)]) }}}}}}}}}

일본어에서 1인칭 대명사로 매우 자주 쓰인다. 발음은 わた(く)し[1]. 私 한자를 보고 '와타시' 라는 발음을 떠올릴 수 있는 외국인들도 꽤 많은 편이다. 남성은 존댓말을 할 때 또는 권위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2]이 주로 쓰고, 젊은 남성들은 사석에선 잘 안 쓰지만, 여성은 일반적으로 쓴다.[3]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わたくし는 중의적인 의미 없이 100% '저'로 볼 수 있다. 다만 와타쿠시는 정말 극존칭이기 때문에 매우 딱딱한 인상을 주기 쉽다. 따라서 존댓말을 한다면 わたし도 충분히 예의 바르니 1인칭은 わたし로 하는 것이 좋다.[2] 아이러니하겠지만 존댓말에서도 쓰고 계급이 높은 군인, 왕 등 권위 있는 사람도 아랫사람에게 일상적으로 쓴다. 극과 극인 셈. 창작물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중년, 노년의 남성들이 일상적으로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남성 화자가 썼다고 무조건 '저'로 해석하면 글이 매우 이상해질 수 있다. 문장이 존댓말인지 반말인지를 보고 해석해야 한다.[3] 여성이 쓸 때는 아타시(あたし)라고 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