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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투수 | 18 야마모토 · 26 곤솔린 · 28 밀러 · 29 그로브 · 31 글래스나우 · 35 스톤 · 40 허니웰 · 43 반다 · 45 코펙 · 48 그라테롤 · 51 베시아 · 57 브레이저 · 59 필립스 · 60 엔리케스 · 62 로그 · 63 허트 · 70 로블레스키 · 75 브록돈 · 77 라이언 · 78 캐스패리우스 · 79 프라소 · 80 시핸 · 85 메이 · 96 낵 | |
포수 | 15 반스 · 16 스미스 · 67 페두시아 · 76 카르타야 | ||
내야수 | 5 프리먼 · 9 럭스 · 11 로하스 · 13 먼시 | ||
외야수 | 3 테일러 · 25 에드먼 · 33 아웃맨 · 44 파헤스 · 50 베츠 | ||
투타겸업 | 17 오타니 | ||
'''''' 데이브 로버츠 대니 레만 마크 프라이어 애런 베이츠 · 로버트 반 스코욕 클레이튼 맥컬러 · 디노 에벨 조시 바드 코너 맥기니스 스티브 실라디 밥 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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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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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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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2016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
2023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 ||||
마커스 스트로먼 (미국) | → | 오타니 쇼헤이 (일본) | → | 2026년 수상자 |
2023 WBC ALL-WORLD TEAM AW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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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21 | 2022 | 2023 | 2024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 ||||
호세 아브레우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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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크루즈 (미네소타 트윈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 ||||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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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 ||||
맷 올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2025년 수상자 |
202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득점왕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2025년 수상자 |
마르셀 오즈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데릭 지터 & 빈 스컬리 (2014)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TBD |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 ||||
마이크 트라웃 (2019년 12/426,500,000$) | → | 오타니 쇼헤이 (2024년 10/700,000,000$) | → | 역대 최고액 |
2021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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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LL-MLB SECOND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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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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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fb1e5> | 퍼시픽 리그 역대 MVP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50 | 1951 | 1952 | 1953 | 1954 |
벳토 카오루 마이니치 / 외야수 | 야마모토 카즈토 난카이 / 내야수 | 유키 스스무 난카이 / 투수 | 오카모토 이사미 난카이 / 내야수 | 오오시타 히로시 니시테츠 / 외야수 | |
<rowcolor=#fff> 1955 | 1956 | 1957 | 1958 | 1959 | |
이이다 토쿠지 난카이 / 외야수 | 나카니시 후토시 니시테츠 / 내야수 | 이나오 카즈히사 니시테츠 / 투수 | 스기우라 타다시 난카이 / 외야수 | ||
<rowcolor=#fff> 1960 | 1961 | 1962 | 1963 | 1964 | |
야마우치 카즈히로 마이니치 / 투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장훈 토에이 / 외야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조 스탠카 난카이 / 투수 | |
<rowcolor=#fff>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아다치 미츠히로 한큐 / 투수 | 요네다 테츠야 한큐 / 투수 | 나가이케 아츠시 한큐 / 외야수 | ||
<rowcolor=#fff> 1970 | 1971 | 1972 | 1973 | 1974 | |
키타루 마사아키 롯데 / 투수 | 나가이케 아츠시 한큐 / 외야수 | 후쿠모토 유타카 한큐 / 외야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카네다 토메히로 롯데 / 외야수 | |
<rowcolor=#fff>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
카토 히데지 한큐 / 내야수 | 야마다 히사시 한큐 / 투수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외야수 | |||
<rowcolor=#fff>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키다 이사무 닛폰햄 / 투수 | 에나츠 유타카 닛폰햄 / 투수 | 오치아이 히로미츠 롯데 / 내야수 | 히가시오 오사무 세이부 / 투수 | 부머 웰즈 한큐 / 내야수 | |
<rowcolor=#fff>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오치아이 히로미츠 롯데 / 내야수 | 이시게 히로미치 세이부 / 내야수 | 히가시오 오사무 세이부 / 투수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외야수 | 랄프 브라이언트 킨테츠 / 외야수 | |
<rowcolor=#fff>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노모 히데오 킨테츠 / 투수 | 궈타이위안 세이부 / 투수 | 이시이 타케히로 세이부 / 투수 | 쿠도 키미야스 세이부 / 투수 | 이치로 오릭스 / 외야수 | |
<rowcolor=#fff>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이치로 오릭스 / 외야수 | 니시구치 후미야 세이부 / 투수 | 마츠이 카즈오 세이부 / 내야수 | 쿠도 키미야스 다이에 / 투수 | ||
<rowcolor=#fff>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마츠나카 노부히코 다이에 / 외야수 | 터피 로즈 킨테츠 / 외야수 | 알렉스 카브레라 세이부 / 내야수 | 조지마 켄지 다이에 / 포수 | 마츠나카 노부히코 다이에 / 외야수 | |
<rowcolor=#fff>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스기우치 토시야 소프트뱅크 / 투수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닛폰햄 / 내야수 | 다르빗슈 유 닛폰햄 / 투수 | 이와쿠마 히사시 라쿠텐 / 투수 | 다르빗슈 유 소프닛폰햄 / 투수 | |
<rowcolor=#fff>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와다 츠요시 소프트뱅크 / 투수 | 우치카와 세이이치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요시카와 미츠오 닛폰햄 / 투수 | 다나카 마사히로 라쿠텐 / 투수 |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 투수 | |
<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야나기타 유키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오타니 쇼헤이 닛폰햄 / 투수, 외야수 | 데니스 사파테 소프트뱅크 / 투수 | 야마카와 호타카 세이부 / 내야수 | 모리 토모야 세이부 / 포수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야나기타 유키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릭스 / 투수 | / | }}}}}}}}} |
2015년, 2016년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나인 | ||||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 → |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키쿠치 유세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fb1e5> | 퍼시픽 리그 역대 베스트나인/지명타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나가이케 토쿠지 한큐 | 오타 타쿠지 타이요 | 타카이 야스히로 한큐 | 도이 마사히로 크라운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
<rowcolor=#fff>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토니 솔라이타 닛폰햄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레론 리 롯데 | |
<rowcolor=#fff>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레론 리 롯데 | 이시미네 카즈히코 한큐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카도타 히로미츠 오릭스 | ||
<rowcolor=#fff>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오레스테스 데스트라데 세이부 | 랄프 브라이언트 킨테츠 | ||||
<rowcolor=#fff>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트로이 닐 오릭스 | 도밍고 마르티네스 세이부 | 나이젤 윌슨 닛폰햄 | 필 클라크 킨테츠 | ||
<rowcolor=#fff>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나이젤 윌슨 닛폰햄 | 프랭크 볼릭 롯데 | 와다 카즈히로 세이부 | 알렉스 카브레라 세이부 | 페르난도 세기놀 닛폰햄 | |
<rowcolor=#fff>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마츠나카 노부히코 소프트뱅크 | 페르난도 세기놀 닛폰햄 | 야마사키 타케시 라쿠텐 | 터피 로즈 오릭스 | 야마사키 타케시 라쿠텐 | |
<rowcolor=#fff>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후쿠우라 카즈야 롯데 | 호세 페르난데스 세이부 | 윌리 모 페냐 소프트뱅크 | 미첼 아브레유 닛폰햄 | 나카무라 타케야 세이부 | |
<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이대호 소프트뱅크 | 오타니 쇼헤이 닛폰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소프트뱅크 | 콘도 켄스케 닛폰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소프트뱅크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쿠리야마 타쿠미 세이부 | 콘도 켄스케 닛폰햄 | 요시다 마사타카 오릭스 | 그레고리 폴랑코 롯데 | / | }}}}}}}}}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다 승리 | ||||
2014년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16승 | → |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와쿠이 히데아키 (치바 롯데 마린즈) 15승 | → | 2016년 와다 츠요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5승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우수 방어율 | ||||
2014년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1.98 | → |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24 | → | 2016년 이시카와 아유무 (치바 롯데 마린즈) 2.16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고 승률 | ||||
2014년 키시 타카유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765 | → |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750 | → | 2016년 와다 츠요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750 |
2015 WBSC Premier 12™ 동메달 |
2015 |
2015 WBSC Premier 12™ All-World Team | |||||||||
{{{#!wiki style="color:#0066B3;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OF | OF | OF | ||||||
SS | 2B | ||||||||
3B | SP | 1B | |||||||
DH | C | CP |
2015 WBSC Premier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
2015 WBSC 올해의 선수 |
기타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FFFF,#191919> 2016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
2018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 |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신인 | |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루키 팀 | |
2018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 |
2018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신인 | |
2021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 |
2021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1] | |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 |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스타 팀 | |
2021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선수 | |
2021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 | |
2021 스포팅 뉴스 올해의 선수[2] | |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야수 | |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3] | |
2021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1 블리처리포트 MLB 선수 랭킹 1위 | |
2021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 | |
2022 MLB Network 선수 파워랭킹 1위 | |
2022 ESPY(ESPN) 어워드 남자 스포츠 최우수 선수[4] | |
2022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2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 | |
2023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3 에인절스 MVP | |
2023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 |
2023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 |
2023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야수 | |
2023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5] | |
2024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 | |
2024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내셔널 리그 최우수 야수 | }}}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Start the MLB All-Star Game as a pitcher and a designated hitter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에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오타니 쇼헤이 |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에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 |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 필드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Achieve 100+ innings and record 100+ strikeouts as a pitcher and 100+ RBIs hits and runs as a batter in a single season (단일 시즌 투수와 타자로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오타니 쇼헤이 | 단일 시즌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 미국 시애틀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Largest MLB contract for a baseball player (메이저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오타니 쇼헤이 | 메이저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 (7억 달러 규모) | 해당 사항 없음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 ||
오타니 쇼헤이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1번 | ||||
다르빗슈 유 (2005~2011) | → | 오타니 쇼헤이 (2013~2017) | → | 결번 |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7번 | |||||
셰인 로빈슨 (2016~2017) | → | 오타니 쇼헤이 (2018~2023) | → | 결번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7번 | |||||
조 켈리 (2023) | → | 오타니 쇼헤이 (2024~) | → | 현역 |
현역 일본인 메이저리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No.11 | No.18 | No.17 | No.16 | No.27 | |
다르빗슈 유 | 마에다 겐타 | 오타니 쇼헤이 | 기쿠치 유세이 | 스즈키 세이야 | ||
No.7 | No.34 | No.1 | No.18 | No.18 | ||
요시다 마사타카 | 센가 코다이 | 마쓰이 유키 | 야마모토 요시노부 | 이마나가 쇼타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298>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6298><col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쇼와 시대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tablewidth=100%> 1965년 ~ 1988년 | ||||
<rowcolor=#20272c,#d3dade> 1965년 | 1966년 1차 | 1966년 2차 | 1967년 | 1968년 | ||
모리야스 토시아키(2) (森安敏明) | 사쿠라이 켄 (桜井憲) | 타카하시 요시마사 (高橋善正) | 요시다 마코토 (吉田誠) | 오오하시 유타카 (大橋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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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오카 켄 (片岡建) | 스기타 히사오 (杉田久雄) | 요코야마 하루히사 (横山晴久) | 니이미 사토시 (新美敏) | 우카이 카츠오 (鵜飼克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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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미츠지로(1) (酒井光次郎) | 스미요시 요시노리(1) (住吉義則) | 우에다 요시노리(1) (上田佳範) | 야마하라 카즈토시 (山原和敏) | 세키네 히로유키(3) (関根裕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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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무라 사토루 (金村曉) | 나카무라 유타카(1)(3) (中村豊) | 야노 사토시 (矢野諭) | 시즈미 아키오(3) (清水章夫) | 사네마츠 카즈나리(1) (實松一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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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 이츠키 (正田樹) | 이바 토모카즈(3) (井場友和) | 에지리 신타로(3) (江尻慎太郎) | 오자키 마사야 (尾崎匡哉) | 이토이 요시오(3) (糸井嘉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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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ダルビッシュ有) | 양다이강(2)(4) (陽岱鋼) | 요시카와 미츠오(1)(4) (吉川光夫) | 나카타 쇼(2)(4) (中田翔) | 오노 쇼타 (大野奨太) | ||
야기 토모야(5) (八木智哉) | 미야모토 켄(3)(5) (宮本賢) | 타다노 카즈히토(1)(5) (多田野数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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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하라 코헤이(2) (有原航平) | 우에하라 켄타(1) (上原健太) | 호리 미즈키(1) (堀瑞輝) | 키요미야 코타로(2) (清宮幸太郎) | 요시다 코세이(1) (吉田輝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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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즈레 1라운더: 첫 지명에서 중복 지명된 선수의 교섭권 획득에 실패했을 때 차순위로 선택한 선수. (2) 중복 지명 추첨 성공. (3) 역지명, 희망 입단 범위: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한 제도로, 선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4) 고교생 드래프트, (5) 대학생, 사회인 드래프트: 2005년~2007년의 3년간은 고교 선수와, 대학&사회인 야구에서 뛰었던 선수의 지명이 분리되어 있었다. (6) 지명 후 미입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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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코토 타쥬 | 시라키 기이치로 | 요시에 에이시로 | 시라키 기이치로 | 요메카와 야스오 | |
<rowcolor=#fff> 1952 | 1953~1955 | 1956 | 1957 | 1958 | |
테라카와 쇼지 | 요메카와 야스오 | 마키노 노보루 | 요메카와 야스오 | 마키노 노보루 | |
<rowcolor=#fff> 1959~1960 | 1961 | 1962 | 1963 | 1964~1965 | |
도바시 마사유키 | 쿠보타 오사무 | 토미나가 타다오 | 도바시 마사유키 | 쿠보타 오사무 | |
<rowcolor=#fff> 1966 | 1967~1968 | 1969 | 1970 | 1971 | |
오자키 유키오 | 모리야스 토시아키 | 타카하시 요시마사 | 모리야스 토시아키 | 카네다 토메히로 | |
<rowcolor=#fff> 1972 | 1973 | 1974 | 1975~1977 | 1978 | |
후지와라 마코토 | 카네다 토메히로 | 와타나베 히데타케 | 타카하시 나오키 | 사에키 카즈시 | |
<rowcolor=#fff> 1979~1980 | 1981~1982 | 1983 | 1984 | 1985~1987 | |
타카하시 나오키 | 타카하시 카즈미 | 쿠도 미키오 | 타나카 유키오 | 츠노 히로시 | |
<rowcolor=#fff> 1988~1991 | 1992 | 1993~1995 | 1996 | 1997 | |
니시자키 유키히로 | 시바타 야스미츠 | 니시자키 유키히로 | 이와모토 츠토무 | 니시자키 유키히로 | |
<rowcolor=#fff> 1998~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이와모토 츠토무 | 카네무라 사토루 | 이와모토 츠토무 | 카를로스 미라발 | 카네무라 사토루 | |
<rowcolor=#fff> 2005 | 2006 | 2007~2011 | 2012 | 2013 | |
카를로스 미라발 | 카네무라 사토루 | 다르빗슈 유 | 사이토 유키 | 타케다 마사루 | |
<rowcolor=#fff> 2014 | 2015~2016 | 2017 | 2018 | 2019 | |
요시카와 미츠오 | 오타니 쇼헤이 | 아리하라 코헤이 |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 우와사와 나오유키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아리하라 코헤이 | 우와사와 나오유키 | 키타야마 코키 | 카토 타카유키 | 이토 히로미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a0021>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61~1962 | 1963~1964 | 1965 | 1966 | 1967~1968 |
엘리 거바 | 켄 맥브라이드 | 프레드 뉴먼 | 딘 챈스 | 조지 브루넷 | |
<rowcolor=#fff> 1969 | 1970 | 1971 | 1972 | 1973~1975 | |
짐 맥글로슬린 | 앤디 메서스미스 | 클라이드 라이트 | 앤디 메서스미스 | 놀란 라이언 | |
<rowcolor=#fff> 1976~1979 | 1980 | 1981 | 1982 | 1983 | |
프랭크 타나나 | 데이브 프로스트 | 제프 잔 | 켄 포쉬 | 브루스 키슨 | |
<rowcolor=#fff> 1984 | 1985~1989 | 1990 | 1991 | 1992~1994 | |
켄 포쉬 | 마이크 위트 | 버트 블라일레븐 | 척 핀리 | 마크 랭스턴 | |
<rowcolor=#fff> 1995~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
척 핀리 | 마크 랭스턴 | 척 핀리 | 팀 벨처 | 켄 힐 | |
<rowcolor=#fff> 2001 | 2002 | 2003 | 2004~2006 | 2007 | |
스캇 숀와이스 | 재러드 워시번 | 존 래키 | 바톨로 콜론 | 존 래키 | |
<rowcolor=#fff> 2008 | 2009 | 2010~2015 | 2016 | 2017 | |
제러드 위버 | 조 손더스 | 제러드 위버 | 개럿 리차즈 | 리키 놀라스코 | |
<rowcolor=#fff> 2018 | 2019 | 2020 | 2021 | 2022~2023 | |
개럿 리차즈 | 트레버 케이힐 | 앤드루 히니 | 딜런 번디 | 오타니 쇼헤이 | |
<rowcolor=#fff> 2024 | |||||
패트릭 산도발 | }}}}}}}}} |
}}}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17 | |||
오타니 쇼헤이 [ruby(大谷, ruby=おおたに)] [ruby(翔平, ruby=しょうへい)] | Shohei Ohtani | |||
출생 | 1994년 7월 5일 ([age(1994-07-05)]세) | ||
이와테현 미즈사와시[6]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아네타이 소학교 (졸업) 미즈사와미나미 중학교 (졸업)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졸업) | ||
신체[7] | 193cm | 102kg[8] | B형 | 285mm[9] | ||
포지션 | 투타겸업(선발 투수, 지명타자)[10]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닛폰햄) |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3~201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 ||
계약 | 2024 - 2033 / $700,000,000[df] | ||
연봉 | 2024 / $2,000,000[df] | ||
등장곡 | 루페 피아스코 - 〈The Show Goes On〉 출처 |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응원가 | 닛폰햄 구단 자작곡[가사] |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19.6.13.) 50-50 클럽 (2024)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가족 |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배우자 | 다나카 마미코(2024년 결혼~현재)[14] | ||
부모 | 아버지 오타니 토오루(徹)(1962년생)[15] 어머니 오타니 가요코(加代子)(1963년생)[16] | ||
형제자매 | 형 오타니 료타(龍太)(1988년 3월 20일생)[17] 누나 사스가 유카(結香)(1992년생)[18] | ||
반려견 | 데코핀(デコピン)[19] | ||
후원사 | 뉴발란스 | BOSS | ||
소속사 | Creative Artists Agency | }}}}}}}}} | |
|[20] |
[clearfix]
1. 개요
일본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21]2013년, 일본프로야구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하며 첫 해부터 투타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퍼시픽 리그 MVP를 차지하며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8년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입단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입성하였다. 에인절스에서는 첫 시즌인 2018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수상, 2021년 만장일치 아메리칸 리그 MVP 수상, 2022년 15승-30홈런 달성과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충족, 2023년 10승-40홈런 달성과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 그리고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 등을 기록하며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국가대표로서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였고 대회 MVP에 선정되며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3 시즌 종료 후 MLB에서 첫 FA 자격을 얻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이적했다. 이적 첫 해인 2024 시즌에는 야구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에 입성하였으며, 생애 최초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 선수 경력
오타니 쇼헤이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오타니 쇼헤이/선수 경력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포스팅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2012년 (U-18) | 2015년 프리미어12 | 2023년 WBC |
3. 수상 경력
3.1. MLB
오타니 쇼헤이의 MLB 수상 경력 |
월드 시리즈 우승 (2024) 아메리칸 리그 MVP 2회 (2021, 2023)[만장일치]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2023)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실버 슬러거 2회 (2021, 2023)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2018) 아메리칸 리그 홈런 1위 (2023) 아메리칸 리그 출루율 1위(2023) 아메리칸 리그 장타율 1위(2023) 내셔널 리그 홈런 1위 (2024) 내셔널 리그 출루율 1위 (2024) 내셔널 리그 장타율 1위 (2024) 내셔널 리그 타점 1위 (2024) 내셔널 리그 득점 1위 (2024) 에드가 마르티네즈 상 3회 (2021, 2022, 2023) All-MLB 퍼스트 팀 4회 (2021, 2022, 2023[복수수상]) All-MLB 세컨드 팀 2회 (2021, 2022) MLB 커미셔너 역사적 공로상 (2021) 올스타 4회 (2021~2024) |
3.2. NPB
오타니 쇼헤이의 NPB 수상 경력 |
일본시리즈 우승 (2016) 퍼시픽 리그 MVP (2016) 퍼시픽 리그 투수 베스트나인 2회 (2015, 2016) 퍼시픽 리그 지명타자 베스트나인 (2016) 퍼시픽 리그 다승 1위 (2015) 퍼시픽 리그 승률 1위 (2015) 퍼시픽 리그 방어율 1위 (2015) 퍼시픽 리그 배터리 어워드 (2015) 올스타 5회 (2013~2017) |
3.3.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2023 All-WBC Team 선발투수 2023 All-WBC Team 지명타자 |
2015 WBSC 프리미어 12 동메달 2015 WBSC 프리미어 12 All-World Team 선발투수 2015 WBSC 프리미어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
4. 주요 기록
NPB 주요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3년 | 고졸 야수의 데뷔시즌 개막전 선발출장 | [24] |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야수 출장 후 투수 등판 | [25] | |
2014년 | NPB 역사상 최초의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 (11승-10홈런) | [26] |
2016년 | NPB 역사상 최초의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2회 기록 (10승-22홈런) | [27] |
MLB 주요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9년 | 사이클링 히트 (2019.6.13.) | [28] |
2021년 | 올스타 최초 투수ㆍ타자 동시선발[기네스] | |
아시아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홈런 (46홈런) | [30] | |
非 미국인 선수출신 올스타 이전 최다 홈런 타이 (33홈런) | [31] | |
단일 시즌 100K 이상 달성투수의 최다 홈런 | [32] | |
아시아인 최초 2연속 아메리칸리그의 월간 MVP 선정 (6, 7월) | [33] | |
21세기 최초이자 131년만의 트리플100[34] 달성 | [35] | |
단일 시즌 최초 퀀터플100 달성[기네스] | [37] | |
2022년 | MLB 역사상 104년만에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 (15승-34홈런) | [38] |
MLB 역사상 최초의 규정 이닝ㆍ규정 타석 동시 달성 | [39] | |
2023년 | MLB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 (10승-44홈런) | [40] |
MLB 역사상 최초의 더블헤더 1차전 완봉승ㆍ2차전 멀티홈런 | [41] | |
아시아 출신 최초의 MLB 홈런왕 달성 | ||
2024년 | 개인 통산 3번째이자 시즌 1호 20-20 클럽 가입 | [42] |
아시아인 선수 최초 4년 연속 30홈런 달성 | ||
아시아인 최초 및 역대 최소경기 40-40 클럽 가입 | [43]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달성 (219홈런~ / 2024.09.17.) | [44]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최종 130타점 / 2024.09.17.) | [45] | |
야구 역사상 최초의 50-50 클럽 가입 (2024.09.19.) | ||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 (54홈런) | [46] | |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타점 (10타점 / 2024.09.19.) | ||
다저 스타디움 단일 시즌 최다 홈런 (28홈런 / 2024.09.23.)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 400루타 달성 (2024.09.26.) | [47] | |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 (134득점 / 2024.09.27.)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단일 시즌 최다 도루 (59도루 / 2024.09.27.) | [48] | |
MLB 단일 시즌 55도루 이상 성공자 중 성공률 1위 (93.65%) | ||
MLB 역사상 세 번째 양대 리그 홈런왕 (AL - 2023)(NL - 2024) | [49] | |
라이브볼 시대 최초 50도루 이상 기록한 홈런왕 |
5.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결론부터 얘기하면 입성 자체는 거의 확정적이다. 누적 성적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15승 34홈런, 10승 44홈런 등 투타겸업으로 쌓은 독보적인 임팩트,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50홈런-50도루 달성 등 프라임타임의 임팩트로만 따지면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진지하게 논의할 만한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타니 쇼헤이의 26세-29세 기간에 쌓아올린 fWAR과 bWAR은 유색인종이 통합된 1947년 이래 메이저리그 역대 1위이다.[50] 즉, 클래식으로 보든 세이버로 보든 상징성으로 보든, 오타니의 4년은 명예의 전당에 못 들어가는 게 이상한 수준의 커리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오타니는 아직 전성기가 지나지 않았으며, 투수 복귀와 함께 리그 최고의 선수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가 꺾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50-50 클럽에 입성한 2024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도 이미 메이저리그 공식매체에서 오타니의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을 정도이다.[51][52]수상 경력으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2회 만장일치 MVP 수상이 있다. 오타니가 지난 6년간 뛰었던 팀이 콜로라도와 함께 현 시대를 대표하는 악성 윈나우 탱킹의 대명사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만들어낸 업적이기에 실로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53] 그리고 2024년부터는 지속 가능한 강팀의 대명사인 다저스로 가게 되면서 더 좋은 성적을 쌓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고, 실제로 이적 후 첫 해부터 지명타자 성적만으로 WAR 9가 넘는 몬스터 시즌을 만들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프랭크 로빈슨 이후 역대 2번째 양대리그 MVP 수상도 기대할 만하다.
- MVP 2회 이상 수상
이름 | 횟수 | 명전 입성 |
배리 본즈 | 7회 | 실패 |
요기 베라 | 3회 | 입성 |
로이 캄파넬라 | 3회 | 입성 |
조 디마지오 | 3회 | 입성 |
지미 폭스 | 3회 | 입성 |
미키 맨틀 | 3회 | 입성 |
스탠 뮤지얼 | 3회 | 입성 |
알버트 푸홀스 | 3회 | 대기 |
알렉스 로드리게스 | 3회 | 대기 |
마이크 슈미트 | 3회 | 입성 |
마이크 트라웃 | 3회 | 현역 |
어니 뱅크스 | 2회 | 입성 |
자니 벤치 | 2회 | 입성 |
미겔 카브레라 | 2회 | 대기 |
미키 코크레인 | 2회 | 입성 |
루 게릭 | 2회 | 입성 |
후안 곤잘레스 | 2회 | 실패 |
행크 그린버그 | 2회 | 입성 |
브라이스 하퍼 | 2회 | 현역 |
로저스 혼스비 | 2회 | 입성 |
칼 허벨 | 2회 | 입성 |
월터 존슨 | 2회 | 입성 |
로저 매리스 | 2회 | 실패 |
윌리 메이스 | 2회 | 입성 |
조 모건 | 2회 | 입성 |
데일 머피 | 2회 | 실패 |
할 뉴하우저 | 2회 | 입성 |
오타니 쇼헤이 | 2회 | 현역 |
칼 립켄 주니어 | 2회 | 입성 |
프랭크 토마스 | 2회 | 입성 |
프랭크 로빈슨 | 2회 | 입성 |
테드 윌리엄스 | 2회 | 입성 |
로빈 욘트 | 2회 | 입성 |
위의 표는 오타니와 MVP 수상 횟수가 동일하거나 더 많은 선수들이다. 해당 명단에서 입성에 실패한 선수들은 약물 사용 전적이 있거나, 누적 성적이 지나치게 부족한 경우밖에 없다. 따라서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MVP를 한 번이라도 더 받을 경우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한 최소 요건인 10시즌을 채운다면 임팩트만으로도 입성에 이견을 표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55][56] 이러한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오타니가 현대 야구에서 투타겸업을 부활시킨 개척자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야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임팩트와 상징성만으로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쿠퍼스 타운이 생긴 의의가 "주말에 아버지가 야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어린 아들과 손잡고 쿠퍼스 타운에 놀러가서 전설적인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임을 생각하면 오타니 쇼헤이라는 야구선수는 명예의 전당의 취지에 매우 잘 어울리는 선수다.
6.1. WAR 산정방식에 대한 논쟁
최근 명예의 전당과 WAR를 따로 떨어트려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만큼 WAR를 산정하는 이야기는 꼭 따라나올 수 밖에 없는데, 기본적으로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으로 WAR를 계산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에서 시작된다. 현재로서는 타자로서와 투수로서의 WAR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매기고 있지만 세이버쪽에서도 꾸준히 토론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한 만큼 단순하게 판단할 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 야구 데이터사이언스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WAR가 완벽한 스탯이라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여러 문제가 있고[57], 특히 대체 분석 선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현재의 WAR는 지명타자 오타니와 투수 오타니를 별개의 인물로 간주하여 WAR를 매기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사람이 2개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WAR가 잘못 계산되고 있거나, 혹은 WAR가 본래 취지에 맞게 계산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선수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여기에 '이 선수의 놀라움을 스탯이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팬덤의 심리가 추가된다. 해당 문제에 대해 여러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단 투수로 출전하지 않는 경기에서는 지명타자의 WAR가 적용되는 것이 맞다는 것은 대체로 다들 동의한다. WAR도 결국 경기에서의 승리 기여도이기 때문에 지명타자로만 출전하는 날에는 경기에서 수비에 기여하는 바가 전혀 없으니 지명타자의 수비 기여도를 부여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58]
주로 구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로는 선발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하는 약 30경기 가량의 WAR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투타겸업으로 출전하는 날에는 해당 선수가 투수로서 분명히 수비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있기에 지명타자의 수비 기여도를 부여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기도 한다. 애초에 지명타자의 정의 자체가 투수를 대신하여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투수의 타격 부담을 없애주기 위해서 지명타자가 존재하는 것인데 오타니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타격을 쉬어야 하는 투수가 쉬지 않고 자신이 그대로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니 타격 시에 투수의 수비 기여도를 적용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WAR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위의 주장이 '원래는 투수 대신 지명타자를 쓸 수 있지만 오타니가 투수로 출장하는 경기에서는 다른 지명타자를 쓰지 못한다'는 것을 간과했다고 본다. 오타니가 투수로 동시에 출장하더라도 원래라면 쓸 수 있었던 지명타자 자리를 투수 오타니에게 넘겨주는 것뿐이므로, 투수와 지명타자 동시 출전 경기에서 오타니는 투구 WAR과 지명타자의 수비 가중치를 받는 지명타자 WAR를 획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다. 투수로 등판하는 경기에서 타격을 할 때도 투수 슬롯을 쓰지 않고 지명타자 슬롯을 쓴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며, 이는 현재의 WAR 계산 방식과 정확히 일치한다.[59]
드물긴 하지만 시즌의 모든 타석을 지명타자가 아닌 투수 타석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투수 포지션의 휴식일을 휴식하지 않고 타자로 출전하는 것을 지명타자 슬롯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아니면 투수의 타격 슬롯으로 계산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다만 결국 선수가 소비하는 슬롯은 투수 슬롯과 지명타자 슬롯이므로 WAR를 합산하는 해결책에 대한 제대로 된 반론과는 거리가 멀고, 포지션 난이도와 그에 따른 임팩트를 스탯이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팬덤의 심리로부터 나온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세이버메트리션들이 동의하는 것은 오타니의 투타겸업으로 생기는 1명의 로스터 압축 효과가 팀 전체에 이득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효과를 매기더라도 각 팀별 로스터 말석에 해당하는 선수의 WAR이므로, 강팀이라고 해도 대체 선수를 웃도는 수준일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다.
어찌되었든 이런 존재하지 않았던 포지션의 팀적 기여도를 평가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토털 스탯으로 평가받는 WAR의 공란을 건드리고 있다는 점에서 오타니의 퍼포먼스가 좋게 나올 때마다, 혹은 경쟁 선수와 WAR로 경쟁하게 될 때마다 화두에 오르고 있다.[60] 결국 투타겸업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매우 희소하기 때문에 기존의 WAR 계산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혹자는 투웨이 플레이어로만 이루어진 가상의 팀을 가정해 비교분석을 시도하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자료지만 만약 오타니의 투수 휴식 시간까지를 온전히 투수 포지션의 역할로 보고, 그동안 진행되는 타석들도 투수 슬롯으로 계산할 경우 WAR가 고대 괴수들을 넘어 베이브 루스의 최고 기록에 육박한다. 연구 출처 다만 이는 앞서 언급했듯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WAR 계산 방식과 매우 동떨어진 계산 방식이기에, 사실상 투타겸업 오타니의 임팩트를 수치로 체감할 수 있는 계산 방식이라는 것에만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투타겸업 WAR의 유의미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나마 인정받고 있는 로스터 압축 효과의 경우에도 단일 시즌 WAR로 환산하면 대체 선수 수준의 WAR에 그칠 것이기에 선수의 통산 WAR로 따져도 1~2 정도의 상승만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고, 대부분의 주장은 "투타겸업의 임팩트와 놀라움을 스탯에도 반영해야 한다"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상술했듯 투타겸업 WAR과 관련된 논쟁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차후에 현재의 세이버메트리션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투타겸업과 WAR의 새로운 연관성이 발견될 수도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필요는 있다.
7. 인기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지급 유예 계약 논란
‘7억 달러’ 오타니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 논란의 계약… 이유는?
2023년 12월 1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을 확정하며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 스포츠 최고액의 조건으로 계약했는데, 계약 직후 총액의 무려 97%에 달하는 6억 8천만 달러를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 지급받는, 이른바 지급 유예 계약(디퍼 계약, Deferred)임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오타니가 계약기간동안 받는 금액은 10년동안 2천만달러, 즉 연봉으로는 2백만 달러만 받으며, 나머지 금액은 계약기간 종료 후인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로 분할 지급을 받게 된다.
우선 오타니의 계약은 CBA 규정상 문제 없는 계약이다. 디퍼 금액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급 유예 계약은 최근 메이저리그 계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의 조항이다. # 다만 오타니의 경우 금액이 다른 사례와는 계약규모가 다르다는 점에서 충격이 상당하다는 반응이며#[61] 이 계약은 구단측이 아닌 오타니 측에서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오타니가 "연봉 전액을 나중에 받으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하기도 했음을 밝혔다.#
사치세에 반영되는 AAV(Average Annual Value, 연평균 가치)는 NPV(Net Present Value, 현재 가치)를 총 계약기간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이렇게 계산한 오타니의 AAV는 약 4600만 달러가 된다. 따라서 지급 유예 계약을 맺지 않았을 경우 오타니의 연봉은 7,000만 달러로 다저스 구단의 선수단 연봉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되나# 지급 유예를 통해 다저스 구단 입장에선 매년 팀의 페이롤에서 약 2,4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62] 다만 7,000만달러라는 명목 가치 금액은 디퍼 계약이 전제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금액이었을 거라고 매체들에서 보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현재 가치 기준으로 다저스가 절감하게 되는 금액은 그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주 켄 켄드릭은 다저스가 실제로 절감할 금액이 약 500만 달러 정도라고 예측했으며, 이는 다저스의 목적이 사치세 절감보다는 유동자금 확보쪽에 더 비중이 크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다만 디퍼로 지급 연기된 금액은 구단측에서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 실제로 다저스는 2024시즌 사치세 최종 저지선을 넘었다.#
오타니가 먼저 디퍼 계약을 제안한 목적은 자신의 계약 때문에 다른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데 실패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로 알려졌으며# 오타니 본인도 다저스 입단식에서 "다저스가 좋은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해 더 좋은 팀이 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 오타니의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오타니가 계약서상에 지연 지급으로 얻는 이득을 팀 전력보강에 사용하겠다는 구체적인 조항을 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매체들에선 선수가 먼저 지급 유예를 제안한 사례는 찾기 힘든 만큼# 오타니는 돈이 아니라 우승을 최우선 가치로 보고 구단을 배려한 계약을 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이런 전례 없는 지급 유예 계약은 MLB 30개 구단의 공정 경쟁을 뒤흔드는 '꼼수 계약' 내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한편으로 오타니의 계약은 스스로 시장가치보다 낮은 연봉에 계약한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63]
오타니의 지급 유예 계약 덕분에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전까지 참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으며, 실제로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매체들에서는 오타니의 계약 형태가 야마모토 영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저스를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한편 California Center for Jobs and the Economy의 발표에 따르면, 오타니가 계약 기간 이후 타주나 타국으로 이사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세수 손실액이 9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LA의 회계 감사관 Malia Cohen은 “현재의 조세 제도는 가장 높은 세율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무제한 연기를 허용해 조세 구조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다저스의 지급 유예에 대해 의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기간 내의 법안 변경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
8.2. 통역사에 의한 횡령 피해
오타니 본인이 피해자인 케이스다.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개막전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가 진행 중이던 2024년 3월 20일, 오타니의 오랜 전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水原一平)가 불법 도박으로[64] 생긴 거액의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소속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해고되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캘리포니아의 불법 도박사 매튜 보이어를 수사하던 도중 오타니의 은행 계좌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450만 달러[65]에 달하는 돈이 송금된 사실을 확인한 뒤 오타니 측에 통보하고, 다저스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의 유력 일간지 LA 타임즈가 보도하며 이 사실이 알려졌다.
오타니와 오랫동안 가까웠던 인물이 불법 도박을 했고, 거액의 돈이 오타니의 이름으로 불법 도박사에게 건네진 일에 관하여 미즈하라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나의 도박빚을 갚아주기 위해 직접 컴퓨터에 접속해 도박사에게 송금했다"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불법 도박 사실을 오타니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가, 바로 다음 날 거짓말이라면서 번복했고 ESPN의 보도는 불발되었다.
이후 ESPN 기자 티샤 톰슨(Tisha Thompson)의 후속 기사로 "개막전 후 다저스 라커룸에서 미팅이 시작되었고, 잇페이의 도박스캔들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미즈하라에게 연락을 해 그 인터뷰에서 "나한테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고 물었는데, 미즈하라는 "예"라고 답했다. 이후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자신의 게임 빚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은행 송금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기서 의문인 건 어떻게 해서 돈이 빠져나갔으며, 단순 통역사가 수천억의 슈퍼 스타의 은행 계좌를 만질 수 있었는지, 오타니는 정말 연관이 없는지 등이다. 만약 오타니 본인도 연관이 있다면 도박 관련 중대 범죄가 되기 때문에 미국 수사기관들은 주의 깊게 수사 중이다.##
전 MLB 통역사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선수들의 일생 생활 모든 면에 도움을 줘야했다고 한다. 선수를 대신해서 은행 계좌 개설, 은행 업무, 신용카드 신청, 자동차세 납부, 세금 납부 등 잡다한 업무를 다 처리했기에 비밀번호, 아이디도 공유했었다고 한다.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수입을 여러 개의 미국 은행의 계좌로 나누기 때문에 통역사에게 서브 계좌를 맡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뛸 당시부터 인연을 맺은 인물로, 오타니가 미국에 진출할 때부터 개인 통역사로 동고동락한 인물이었다. 통역사 외에 사실상 오타니의 매니저 업무를 전담할 만큼 야구 외적으로 모든 것을 맡긴 인물이었으며, 미즈하라 부부의 신혼여행 비용을 오타니가 전액 지원해줄 만큼 개인적인 친분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언론사들은 미즈하라의 과거 행적을 찾는 과정에서 그의 학력과 경력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혔다. ## 오타니는 해고 이후 미즈하라의 SNS를 언팔로우했으며, 함께 사진을 찍은 피드를 모두 내려버렸다.[66]
2024년 3월 22일, 메이저 리그가 오타니와 미즈하라에 관한 의혹에 대해 공식 진상 조사에 나섬으로써#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인 오타니를 영입한 첫 해에 이런 논란이 터져 다저스가 노심초사하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현지 시간 25일 월요일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야구를 비롯해 어떠한 스포츠에도 내기를 건 적이 없으며 며칠 전까지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잇페이는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으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2024년 4월 11일,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국세청, 국토안보부, 법무부 캘리포니아 중앙검찰청이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유죄를 인정했다. 형량을 낮추는 사전형량 조정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즈하라는 이에 대해 최근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잇페이가 오타니의 계좌에 접근해 오타니에게 알림이 가지 않게끔 조작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오타니가 도박에 연루된 혐의는 없다고 한다.#
결국 2024년 4월 11일, FBI에 이어 미국 연방 정부가 오타니는 어떤 불법 행위에도 연루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에 있어 피해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결정적인 건 오타니의 계좌 개설 후 오타니는 단 한 번도 그 계좌에 접속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미 연방 검찰의 브리핑에 따른 전말이다.
2018년에 오타니가 미국에 온 직후,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 신설을 도우며 그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고[67], 이를 다른 오타니의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2021년에 미즈하라는 불법 스포츠 배팅을 시작하고 빚이 늘어나자 오타니의 계좌로 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합계로 무려 1600만 달러[68] 이상의 금액을 오타니의 계좌에서 편취했다.
미 연방 검찰은 그가 오타니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은행 기록과 전화 기록이 남아있는 점, 그가 은행에 자신이 오타니인 것처럼 속이는 통화 기록을 입수한 점, 오타니와 미즈하라의 핸드폰을 입수해 지난 몇 년간의 소통 내역을 전부 조사했지만 오타니와 미즈하라 간에 그 어떠한 도박이나 도박 자금 송금을 암시하는 대화가 없었던 점, 심지어 미즈하라가 도박에 이겨 돈을 땄을 때도 그 금액은 오타니의 계좌가 아닌 미즈하라 본인의 계좌로 흘러간 점, 마지막으로 미즈하라와 도박업자와의 문자 내역에서 미즈하라가 스스로 오타니의 돈을 훔쳤음을 시인하는 기록을 발견한 점을 들어 "오타니는 이 사건의 확실한 피해자이다"#라고 일축했다.
미국 연방 법원은 미즈하라의 보석 신청을 허용하면서 오타니와 해당 사건의 증인에 대한 접근 금지령과 도박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고, 위반 시 보석금으로 2만 5천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을 걸었다. 미즈하라의 기소 안부 심리는 2024년 5월 9일로 결정되었다.#
여담으로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통역사라는 이유로 기본급만 10-20만 달러씩 받아왔으며, 오타니의 모든 수입의 1-2%를 받아가는 구조였다고 하기에 이 사건만 아니었다면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상위 중산층으로 살기에 충분하던 미래를 파괴해버렸다. 또한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계약을 하면서 미즈하라도 자연스럽게 다저스에서 노동 계약을 10년 계약을 맺었을 정도. 오타니는 2023년에 6000만 달러를 벌어들였기 때문에 1%씩만 받는다고 해도 60만 달러, 2%를 받는다는 거였으면 120만 달러를 가져가는 거였다. 즉 다저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엄청난 수익을 받을수 있었고 광고만 해도 매년 80-140만 달러를 벌 예정이었는데 이 정도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용병 선수들이 1년에 받는 금액 수준이며, 대만이나 멕시코의 스타플레이어들보다도 많이 받는다. 이걸 10년 계약을 했다고 하니 미즈하라가 도박 같은 것에 손을 안 대고 성실히 자기 일만 했으면 통역만으로 누적 연봉 1000만~1500만 달러라는 어지간한 백업 메이저리거 수준은 됐을 텐데[69] 그 장미빛 미래[70]를 도박으로 다 걷어차 버렸다.
오타니가 야구 역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4년을 보내며 일본에서 인간의 형상을 한 신으로 추앙받는 가운데 미즈하라는 그런 오타니를 배신한 역적으로 취급받고 있다. 오타니에 대한 상품 중 LA 다저스까지의 일대기를 다룬 서적 관련해서는 미즈하라랑 찍은 사진을 편집하거나 미즈하라도 그려진 일러스트들은 전부 편집처리되어 기록말살형에 이뤄지고 있으며 미즈하라 본인 또한 이를 알고 있기에 일본에 귀국은 커녕 어떻게든 미국에서 배달부로 일하며 버티는 중....이었지만 그마저도 우버이츠에서 알게 되자 계정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관련 현지 기사
9. 여담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메이저 리그 서울 시리즈, 배우자 등 이슈 관련 상세 내용은 여담 문서 참조.
10. 언사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관련 언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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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상 | ||||
마커스 시미언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호세 아브레우 (시카고 화이트삭스) |
2023년 6~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상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훌리오 로드리게스 (시애틀 매리너스) |
2024년 9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달의 선수상 | ||||
코빈 캐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2025년 4월 수상자 |
2018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신인상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글레이버 토레스 (뉴욕 양키스) |
2018년 9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신인상 | ||||
미겔 안두하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브랜든 라우 (탬파베이 레이스) |
[1] LAA의 한 해 최우수 투수에게 수여하는 닉 아덴하트 상과 팀 MVP 트로피를 에인절스 역사상 최초로 동시 수상.[2] 전 스포츠 통합 선정[3]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최초로 수상.[4] 전 스포츠 통합 선정, 메이저 리그 선수가 올해의 최우수 남자 선수로 선정된 것은 1999년 마크 맥과이어 이후 23년 만이다.[5] 일본 프로야구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을 사상 최초로 2번 수상했다.[6] 현재의 오슈시. 이와테현 오슈시는 2006년에 2시 2정 1촌(미즈사와시(水沢市), 에사시시(江刺市), 마에사와초(前沢町), 이사와초(胆沢町), 코로모가와무라(衣川村)을 합병하여 출범됐다.[7] MLB 공식 프로필에는 6' 4"/210(약 193cm/95kg), NPB 공식 프로필에는 193cm/97kg으로 기재되어 있다.[8] 오타니 쇼헤이 본인이 메이저 리그 진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중이 102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1 출처2[9] 출처[10] 선발 투수로 등판할 때는 투타겸업을, 그 외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특수한 상황에서 중간 계투나 외야수까지 가능하다.[df] 연 6,800만 달러, 총액 6억 8,000만 달러 지급 유예(The deferrals). 계약 종료 후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 분할지급. Full no trade clause. No opt out(단, 마크 월터가 오너쉽 그룹에서 이탈하거나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사장이 프런트에서 이탈할 경우 옵트아웃이 가능하다.) 한화 약 9,240억 원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전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종전 기록은 FC 바르셀로나와 4년(2017-18~2020-21) 6억 7,400만 달러에 계약한 리오넬 메시.[df] [가사]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MLB 진출 이후로는 이 응원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2023 WBC에서 부활했다.[14] 2024년 2월 29일 SNS 계정을 통해 결혼했다고 발표했고, 2024년 3월 15일 대한민국행 비행기 앞 사진 공개 및 한국 입국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아내인 것이 확인되었다.[15] 前 사회인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16] 前 사회인 배드민턴 선수, 결혼 전 성은 쿠마자와熊沢(沢은 澤의 신자체)[17] 現 사회인 야구 선수 겸 코치, 포지션은 외야수다.[18] 前 고등학교 배구 선수 現 간호사. 2020년 1월, 11살 연상의 세계사 교사 사스가 히로유키(流石裕之)와 결혼하며 성이 바뀌었다. 매형은 오타니의 모교인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야구부 부장이기도 하다.[19] 성별은 수컷. 원래 이름은 디코이(Decoy)였고 데코핀이라는 이름은 디코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골랐다고 한다. 데코핀(デコピン)의 의미는 딱밤이다. 다만 미국인들이 일본어 발음을 어려워 해서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때는 디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 오타니 입단 소감 및 질의 응답 전문[20] 전 세계 야구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전체 1위.[21]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만장일치]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복수수상] 2023년 All-MLB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각각 별개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므로, 총 2회 수상으로 등재된다.[24] 8번타자 우익수 출장. 1959년 4월 10일 장훈 이후 54년만.[25] 1968년 나가부치 요조 이후 45년만.[26] 1982년 김성한 이후 아시아에서 32년만이자 일본 프로야구 최초.[27]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 커리어 두 번째 달성은 전 세계 최초.[28] 2015년, 추신수 이후 아시아 선수 2번째이자 일본 선수 최초[기네스] 해당 부문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되었다.[30] 종전기록: 2004년의 마쓰이 히데키의 31홈런.[31] 타이기록: 배리 본즈[32] 종전기록: 1931년의 페럴[33] MLB 통틀어 2연속 월간 MVP는 2012년의 체이스 헤들리와 조시 해밀턴 두 사람뿐.[34] 100이닝-100K-100안타[35] 20세기 달성자는 전무하며 19세기에 달성된 기록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달성자는 오타니 포함 총 7명.[기네스] [37] 130이닝-156K-138안타-100타점-103득점[38] 1918년, 베이브 루스의 13승-11홈런 이후 104년만.[39] 투수로 166이닝, 타자로 666타석 소화.[40] 1918년 한 차례 이후 베이브 루스조차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을 더 이상 달성하지 못하였다.[41]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시즌 37호·38호 홈런.[42] 2년 연속[43] 역대 최소경기(126경기)[44] 종전기록: 추신수의 218 홈런[45] 종전기록: 마쓰이 히데키의 116타점[46] 종전기록 숀 그린의 49개[47] 종전기록: 2001년 새미 소사, 루이스 곤잘레스,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기존기록이 라이브볼 시대 초창기인 1920~1950년도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흑역사인 약물의 시대를 제외하면 거의 1세기만에 약물의 영향없이 세워진 기록이다.[48] 종전기록: 스즈키 이치로의 56도루[49] 프레드 맥그리프(AL - 1989)(NL - 1992), 마크 맥과이어(AL - 1987, 1996)(NL - 1998, 1999)에 이어 MLB 역사상 세 번째이자, 유일한 양대리그 연속 홈런왕이다.[50] 투수 + 지명타자 합산 WAR 기준. 다만 전성기가 찾아오는 기간이 선수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는데 20대 초중반이나 30대 중후반이 전성기인 선수들도 존재한다.[51] 「Reasons Shohei Ohtani is already a Hall of Famer」#[52] 「40 potential Hall of Famers we'll see play in 2024」#[53] 포스트시즌 탈락 팀에서 만장일치 MVP 수상자가 나온 것 자체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였다.[54] 순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게시 순서인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55] 단, 투수와 타자를 둘 다 풀타임으로 소화해야 하기 때문인지 부상이 잦아 누적 성적 특히 클래식 스탯을 쌓는 데에는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약간 우려되는 점이다. 물론 누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6년의 압도적인 활약상으로 명전에 입성한 샌디 코팩스의 사례도 있다.[56] 누적 성적을 언급하자면,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언제까지 할지 알 수 없지만, 투수 쪽으로는 규정이닝을 소화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지라 커리어 50승 이상에다 이닝도 1천 이닝만 달성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결국은 타격 쪽에서 누적을 많이 쌓아야 할건데, 타격도 투타겸업 활동 시즌에는 투수 쪽으로 쓰는 에너지가 만만치 않으면서 부상 위험이 큰지라 커리어 400~500홈런 전후만 기록하더라도 투수 쪽의 누적 및 상황을 감안하며 명전 입성 평균을 넘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오타니가 커리어 400홈런을 달성하려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 평균 19.45홈런을 기록하면 되고, 500홈런을 달성하려면 평균 30.56홈런을 기록하면 된다. 지난 4년 간 178홈런(연평균 44.5)을 때려낸 오타니의 장타력을 생각하면 500홈런은 몰라도 400홈런은 충분히 현실성 있다.[57] 가장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 부분은 주루 기여도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있다.[58] 지명타자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고 투수가 직접 타석에 들어서서 타격을 해야했던 2021 시즌까지의 내셔널 리그 투수들도 자신들이 투수로 등판하지 않은 날에도 타석에 들어섰던 적은 아예 없었다. 애초에 경기에서 투수로 소화하는 이닝이 전무하고 타석에만 들어서는데 해당 경기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투수로 등록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59] 흥미로운 점은 오타니 룰이 해당 주장에 대해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된다는 것이다. 오타니 룰은 1명의 선수가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투수로서 교체되더라도 지명타자로서 계속 타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규칙으로, 교체된 선수는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올 수 없다는 야구의 대원칙을 무시하는 예외 규정이다. 다시 말해 투타겸업의 투수와 투타겸업의 타자를 별개의 선수로 취급하는 것으로, 현재 투타겸업의 WAR 계산 방식과 일맥상통하는 규칙이라는 뜻이다.[60] 물론 이와 관련된 공란들은 오타니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상술했듯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경우에도 그러하다. 단지 오타니가 거의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종류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세이버 스탯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오게 된 것이다.[61] 다저스 뿐 아니라 협상에 임한 모든 구단에 동일한 수준의 지급 유예 계약을 먼저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해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오타니가 이적했어도 파격적인 지급 유예 계약이 체결됐을 것이라는 뜻.[62] 그래서 계약 당시에는 사치세 1차 저지선까지 1,900만 달러의 여유분이 남았었다.#[63] 2010년 FA 자격을 얻은 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의도로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마이애미와 계약했는데,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슈퍼 팀'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르브론은 돈보다 우승이라는 가치를 높게 뒀지만, 꼼수로 샐러리캡 제도를 무력화시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64] 미국은 대부분의 주가 스포츠 도박이 합법이나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 캘리포니아는 2024년 현재까지 스포츠 도박이 불법이다.[65] 대한민국 원화로 60억, 일본 엔화로 6억 8000만에 해당된다.[66] 정확히는 1장이 남아있긴 하나 2023 WBC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라 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67] 이 계좌는 연봉 지급 계좌로, 광고나 스폰서 등 기타 수입 계좌는 에이전트와 회계사가 따로 관리했다.[68] 한화 약 221억 6000만, 엔화 약 24억 5192만에 가까운 엄청난 수치다. 이는 웬만한 스타급 선수들의 FA 연봉급에 달하며, 실수령액 기준으로는 무려 애런 저지의 세후 연봉급이다.[69] 주전급이어도 전성기가 빨리 저물고 FA 대박도 하지 못한 선수들은 누적 연봉이 저 정도와 비슷하거나 저것보다 낮다.[70] 농담 아닌게 이미 7억불 계약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는 기록을 세운데다가 미국에서 명예의 전당에 매우 가까워진 선수로 취급받는 중이다. 그런 오타니가 큰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는 그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것이 분명했고 그곳에 출연하면서 출연료라는 부가수입과 '대선수를 도운 통역가'라는 타이틀까지 쥘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러나 미즈하라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가트렸다.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MLB 진출 이후로는 이 응원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2023 WBC에서 부활했다.[14] 2024년 2월 29일 SNS 계정을 통해 결혼했다고 발표했고, 2024년 3월 15일 대한민국행 비행기 앞 사진 공개 및 한국 입국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아내인 것이 확인되었다.[15] 前 사회인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16] 前 사회인 배드민턴 선수, 결혼 전 성은 쿠마자와熊沢(沢은 澤의 신자체)[17] 現 사회인 야구 선수 겸 코치, 포지션은 외야수다.[18] 前 고등학교 배구 선수 現 간호사. 2020년 1월, 11살 연상의 세계사 교사 사스가 히로유키(流石裕之)와 결혼하며 성이 바뀌었다. 매형은 오타니의 모교인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야구부 부장이기도 하다.[19] 성별은 수컷. 원래 이름은 디코이(Decoy)였고 데코핀이라는 이름은 디코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골랐다고 한다. 데코핀(デコピン)의 의미는 딱밤이다. 다만 미국인들이 일본어 발음을 어려워 해서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때는 디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 오타니 입단 소감 및 질의 응답 전문[20] 전 세계 야구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전체 1위.[21]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만장일치]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복수수상] 2023년 All-MLB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각각 별개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므로, 총 2회 수상으로 등재된다.[24] 8번타자 우익수 출장. 1959년 4월 10일 장훈 이후 54년만.[25] 1968년 나가부치 요조 이후 45년만.[26] 1982년 김성한 이후 아시아에서 32년만이자 일본 프로야구 최초.[27]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 커리어 두 번째 달성은 전 세계 최초.[28] 2015년, 추신수 이후 아시아 선수 2번째이자 일본 선수 최초[기네스] 해당 부문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되었다.[30] 종전기록: 2004년의 마쓰이 히데키의 31홈런.[31] 타이기록: 배리 본즈[32] 종전기록: 1931년의 페럴[33] MLB 통틀어 2연속 월간 MVP는 2012년의 체이스 헤들리와 조시 해밀턴 두 사람뿐.[34] 100이닝-100K-100안타[35] 20세기 달성자는 전무하며 19세기에 달성된 기록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달성자는 오타니 포함 총 7명.[기네스] [37] 130이닝-156K-138안타-100타점-103득점[38] 1918년, 베이브 루스의 13승-11홈런 이후 104년만.[39] 투수로 166이닝, 타자로 666타석 소화.[40] 1918년 한 차례 이후 베이브 루스조차 두 자릿수 승리ㆍ홈런 기록을 더 이상 달성하지 못하였다.[41]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시즌 37호·38호 홈런.[42] 2년 연속[43] 역대 최소경기(126경기)[44] 종전기록: 추신수의 218 홈런[45] 종전기록: 마쓰이 히데키의 116타점[46] 종전기록 숀 그린의 49개[47] 종전기록: 2001년 새미 소사, 루이스 곤잘레스,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기존기록이 라이브볼 시대 초창기인 1920~1950년도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흑역사인 약물의 시대를 제외하면 거의 1세기만에 약물의 영향없이 세워진 기록이다.[48] 종전기록: 스즈키 이치로의 56도루[49] 프레드 맥그리프(AL - 1989)(NL - 1992), 마크 맥과이어(AL - 1987, 1996)(NL - 1998, 1999)에 이어 MLB 역사상 세 번째이자, 유일한 양대리그 연속 홈런왕이다.[50] 투수 + 지명타자 합산 WAR 기준. 다만 전성기가 찾아오는 기간이 선수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는데 20대 초중반이나 30대 중후반이 전성기인 선수들도 존재한다.[51] 「Reasons Shohei Ohtani is already a Hall of Famer」#[52] 「40 potential Hall of Famers we'll see play in 2024」#[53] 포스트시즌 탈락 팀에서 만장일치 MVP 수상자가 나온 것 자체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였다.[54] 순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게시 순서인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55] 단, 투수와 타자를 둘 다 풀타임으로 소화해야 하기 때문인지 부상이 잦아 누적 성적 특히 클래식 스탯을 쌓는 데에는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약간 우려되는 점이다. 물론 누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6년의 압도적인 활약상으로 명전에 입성한 샌디 코팩스의 사례도 있다.[56] 누적 성적을 언급하자면,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언제까지 할지 알 수 없지만, 투수 쪽으로는 규정이닝을 소화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지라 커리어 50승 이상에다 이닝도 1천 이닝만 달성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결국은 타격 쪽에서 누적을 많이 쌓아야 할건데, 타격도 투타겸업 활동 시즌에는 투수 쪽으로 쓰는 에너지가 만만치 않으면서 부상 위험이 큰지라 커리어 400~500홈런 전후만 기록하더라도 투수 쪽의 누적 및 상황을 감안하며 명전 입성 평균을 넘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오타니가 커리어 400홈런을 달성하려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 평균 19.45홈런을 기록하면 되고, 500홈런을 달성하려면 평균 30.56홈런을 기록하면 된다. 지난 4년 간 178홈런(연평균 44.5)을 때려낸 오타니의 장타력을 생각하면 500홈런은 몰라도 400홈런은 충분히 현실성 있다.[57] 가장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 부분은 주루 기여도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있다.[58] 지명타자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고 투수가 직접 타석에 들어서서 타격을 해야했던 2021 시즌까지의 내셔널 리그 투수들도 자신들이 투수로 등판하지 않은 날에도 타석에 들어섰던 적은 아예 없었다. 애초에 경기에서 투수로 소화하는 이닝이 전무하고 타석에만 들어서는데 해당 경기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투수로 등록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59] 흥미로운 점은 오타니 룰이 해당 주장에 대해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된다는 것이다. 오타니 룰은 1명의 선수가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투수로서 교체되더라도 지명타자로서 계속 타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규칙으로, 교체된 선수는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올 수 없다는 야구의 대원칙을 무시하는 예외 규정이다. 다시 말해 투타겸업의 투수와 투타겸업의 타자를 별개의 선수로 취급하는 것으로, 현재 투타겸업의 WAR 계산 방식과 일맥상통하는 규칙이라는 뜻이다.[60] 물론 이와 관련된 공란들은 오타니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상술했듯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경우에도 그러하다. 단지 오타니가 거의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종류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세이버 스탯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오게 된 것이다.[61] 다저스 뿐 아니라 협상에 임한 모든 구단에 동일한 수준의 지급 유예 계약을 먼저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해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오타니가 이적했어도 파격적인 지급 유예 계약이 체결됐을 것이라는 뜻.[62] 그래서 계약 당시에는 사치세 1차 저지선까지 1,900만 달러의 여유분이 남았었다.#[63] 2010년 FA 자격을 얻은 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의도로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마이애미와 계약했는데,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슈퍼 팀'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르브론은 돈보다 우승이라는 가치를 높게 뒀지만, 꼼수로 샐러리캡 제도를 무력화시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64] 미국은 대부분의 주가 스포츠 도박이 합법이나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 캘리포니아는 2024년 현재까지 스포츠 도박이 불법이다.[65] 대한민국 원화로 60억, 일본 엔화로 6억 8000만에 해당된다.[66] 정확히는 1장이 남아있긴 하나 2023 WBC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라 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67] 이 계좌는 연봉 지급 계좌로, 광고나 스폰서 등 기타 수입 계좌는 에이전트와 회계사가 따로 관리했다.[68] 한화 약 221억 6000만, 엔화 약 24억 5192만에 가까운 엄청난 수치다. 이는 웬만한 스타급 선수들의 FA 연봉급에 달하며, 실수령액 기준으로는 무려 애런 저지의 세후 연봉급이다.[69] 주전급이어도 전성기가 빨리 저물고 FA 대박도 하지 못한 선수들은 누적 연봉이 저 정도와 비슷하거나 저것보다 낮다.[70] 농담 아닌게 이미 7억불 계약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는 기록을 세운데다가 미국에서 명예의 전당에 매우 가까워진 선수로 취급받는 중이다. 그런 오타니가 큰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는 그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것이 분명했고 그곳에 출연하면서 출연료라는 부가수입과 '대선수를 도운 통역가'라는 타이틀까지 쥘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러나 미즈하라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가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