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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26:23

오타니 쇼헤이/관련 언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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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hei Oht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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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오타니가 야구를 부수고 있다.
MLB #
"메이저 리그 홈런 선두가... 투수다!" 이 문장을 쓰면서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오타니가 해내고 있는 일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MLB #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현역 메이저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 리그나 내셔널 리그에는 아무도 없다.
ESPN #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
KBS #
반드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야만 하는 선수예요. 투수와 타자 모두 한다면 한 시즌 투수, 다음 시즌은 타자 그렇게 사이영상을 받고 홈런왕을 한다면 애초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쇼헤이는 그런 상상을 하게 만들잖아요. 이 시점에서 이미 다른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선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투수로 20승 하는 시즌이 있고, 그 다음해에는 홈런 50개로 MVP를 받으면 괴물이잖아요. 하지만 전혀 상상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이치로 #
오타니가 어떤 선물 보따리를 받는다고 해도 그가 메이저리그에 선사한 것에 비할 순 없다.
앤드류 사이먼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 선수이다.[1]
선동열 #
유일한, GOAT는 오타니이다. 이 사람은 다른 생물이다.
제레미아 에스트라다 #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가 마치 그리스 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다.
카를로스 로돈 #
이 선수의 경기를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앞으로 100년 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리치 힐 #
오타니는 올스타가 아닌 메가스타이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이자 투수이다. 그의 경기 운영을 보면 재능과 영리함이 느껴진다.
더스티 베이커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놀라움을 얻었다.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영감을 받을 만한, 근본적인 의미에서 가장 '야구선수'라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 모두 선발된 최초의 선수로서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만큼 지금은 오타니의 시간이다.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베이브 루스는 1918~1919년에만 진정한 투타겸업 선수였고, 그 2년 동안도 오타니만큼 장타를 많이 치거나 많이 달리지 않았다. 루스는 1919년 기자들에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외야다. 매일 뛰고 나서 던지는 것은 팔이 너무 힘들다'며 투타겸업을 접었다.
톰 버두치 #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타임지에 오타니를 소개하는 글에서 #
내가 평생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2]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을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CC 사바시아 #
오타니를 보고 있자면 그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치 '리틀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 같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다.
CC 사바시아 #
당연하다.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 팀을 상대한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맥스 프리드, 선수들도 오타니에게 경외감을 느끼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
외로운 사람만이 먼 곳으로 갈 수 있다. 괴물에게는 우수와 여행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 활약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한정되어 있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욱,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가 시작된다.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 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오타니 선수는 말할 것도 없이 실력과 함께 선배들과 같은 인간성을 모두 겸비한 존재.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박찬호 #
쇼헤이, 이 말을 하고 싶어. 야구, 야구의 팬들, 모든 야구 선수들과 야구를 아는 사람들을 대신해, 우리는 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그 노력과, 자기 관리와, 네가 야구를 위해 한 모든 것들, 그리고 야구라는 종목에서 네가 대변하는 것에 대해서 말야.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어. (캐스터:옳은 말이야.)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해.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래서 감사를 표하고 인정하고 싶어.[3]
페드로 마르티네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이후. #
쇼헤이, 진지하게 질문할게. 넌 어느 별에서 온 거야?
데이비드 오티즈 #
오타니. 나도 국가대표로 여러 일본 투수들을 상대했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공이 아니었다. 1번 타자로 타석에 나서면 공이 어떤지를 뒤 타자들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데,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후배들한테도 그냥 타석에 서서 느껴보라고 답했다.
이용규, 이제껏 만나본 최고의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 #[4]
오타니는 특별한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역사에서 비교할 선수가 없다. 나는 그가 확실히 역대 최고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현 시점에서 이미 정해진 결론이다.[5]
클레이튼 커쇼 #
그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놀란 라이언이 생각나다가도, 배리 본즈 역시 떠오른다. 그는 그 둘이 합쳐진 선수 같다. 엄청난 스터프를 가졌고 어느 투수에게도 홈런을 때릴 능력을 지녔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마지막으로 그걸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베이브 루스 정도가 다일 것이다.
그렉 매덕스 #
"오타니가 하고 있는 이도류가 마음에 든다.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FA를 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톱 레벨이다. 그는 올라운드 운동 선수다. 오타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렌다. 그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애런 저지 #
5회에 도루를 허용했는데, 오타니에게는 엄청난 스피드가 있다.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를 끊는 타이밍에 혼란을 초래하는 멋진 일을 했다. 그는 항상 요주의 선수.
카일 히가시오카 #
그 공을 스윙해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지구 상에 1명 뿐이다. 바로 오타니다. 이 세대에 1명 밖에 없는 재능이다.
카일 프리랜드. 2023년 6월 23일 경기에서 오타니에게 몸 쪽 싱커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소감. #
그가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가장 높은 수준(메이저리그를 의미)에서 뛰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눈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놀랄 만하다. 진짜 GOAT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마커스 스트로먼 #
그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일을 한다. 베이브 루스 말고는 그가 한 일을 한 사람이 없다. 그건 그저 경이로운 일이다. 당신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답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그는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다.
레지 잭슨 #
뭐랄까, 이제 무엇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그는 계속 맹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홈런 수는 톱이고, 리그에서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의미를 모르겠다. 이 현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에 하고는 있었던 것 같지만, 오타니가 하고 있는 것은 전대미문이다.
데릭 지터 #
본질적으로, 우리는 매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있다. 내가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바로 그이다.
제이슨 스타크 #
나는 윌리 메이스를 사랑한다.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피칭을 제외하고. 나는 그냥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인 이 남자는 올해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할 것이라고 나는 예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장 재능있고,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나에게 있어서는, (윌리 메이스와 오타니 쇼헤이는) 근접하지조차 않다. 그는 101마일을 던지고, 사이영 후보다. 그의 K/9는 말도 안되고, 그는 홈런을 날리고 빠르다. 미안하지만, 오타니가 우리가 보아온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그렉 암싱어, 야구 선수 GOAT가 윌리 메이스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동시에 오타니라고 주장하며 #
당연하다. 살면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그는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어떻게 이걸 설명해야 할 지조차 감을 못 잡겠다. 난 그가 참여하는 모든 올스타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 모두가 '쇼헤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어보면 '아직도 할 말이 없다'고 대답한다. 매년 그의 이런 모습을 보는데 그가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다.
프레디 프리먼, 2023 올스타전에서 캐스터에게 받은 질문[6]에 대한 답. #
그는 내가 살면서 본 그 어느 야구 선수보다도 놀랍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바람처럼 달리고, 100마일을 던지면서 이 바닥의 누구보다도 잘 칠 수 있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더스티 베이커[7] #
한 가지에 대해 충분히 짚고 넘어가자. 베이브 루스는 한번도 현재 오타니가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을 한 적이 없다.
제프 파산 #
오타니는 GOAT다. 이 사내는 믿기지 않는다. 그가 야구를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은 이야기될 것들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야구에서 GOAT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 나는 언제나 베이브 루스라고 답한다. 당신들은 윌리 메이스테드 윌리엄스가 더 대단한 타자라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봐라. 루스는 당대 최고의 홈런타자였으며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들 중 하나인 동시에 당대 최고의 투수들 중 하나였다. 그가 양키스로 갔을 때는 외야수로 옮기기는 했지만, 내 말은 그가 명예의 전당 투수이기도 하다는 거다. 루스는 타격을 시작했고 그걸 시작하자 던지는 것을 멈췄다. 오타니는 지금 둘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야구의 톱스타이다. 어떻게 그걸 해낼 수가 있을까? 지난 100년간 어느 누구도 그것들을 저 레벨로 해내지 못했다.
론 디샌티스 #
오타니 선수는 뭐 월드클래스는 당연하고요, 몬스터클래스, 이런 다른 표현도 붙여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준희 #
오타니 선수는 4-5년 전에 메이저 리그에 왔죠.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을 거예요. 그가 성공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했죠. 정말 대단해요.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죠. 저와 다른 선수들도 오타니의 플레이를 즐겨 보고 있어요
알버트 푸홀스 #
오타니는 메이저리그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다.
오 사다하루 #
이 남자야말로 진짜 GOAT.
케빈 듀란트 #
오타니 그 선수 그냥 만화지. 피쳐에서 160던지지, 타자에서 홈런 30-40개 때리고,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어, 키도 커, 그냥 말이 안돼. 그야말로 그냥 만화지
양준혁 #[8]
그간 누구에게도 17번을 양보하지 않았다.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번호라 애정이 있다. 하지만 오타니에게 번호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영광이다.
조 켈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에게 등번호를 양보한 뒤에 말한 소감. #
역대 최고이며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 된다 그 아무랑도. 엄청나다. 오타니 선수를 몇 번 직접 본 적이 있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에인절스랑 일을 좀 한다. 오타니 선수가 투수를 하던 날이었다. 내가 갔던 날에 휴스턴과 경기를 했는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내 절친이다. 내가 그날 구장에 도착한게 오후 1시였는데 그 날 경기 시작이 오후 7시였다. 아직 아무것도 없고 스프링클러만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딱 오타니 선수랑 담당 통역사만 좌익수 자리 쪽에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경기를 준비한거다. 1시부터 투수 연습을 한다! 경기가 7시 시작인데도! 경기가 시작 됐는데 나는 더스티 바로 옆에 있었다. 진짜 가까이 있었다. 더스티가 상대팀 감독이었는데 더스티가 나한테 말했다. '이런 선수 본 적 있어?' 라고 했다. 내가 야구계 50년을 있었는데 오타니 같은 선수는 완전 처음 봤다.
제리 로이스터 # 이대호의 '감독님 오타니 어떻게 생각해요?'에 대한 답변
오타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기록을 깰 것이라는 걸 알았다. 기록이라는 건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나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처음 오자마자 '저 선수가 내 기록을 깨겠다'라고 생각했다. 워낙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그런 선수가 내 기록을 경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1'도 관심이 없다. 오타니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게 저는 정말 존경을 표현하고 싶다. 사실 말도 안 되는 그런 캐릭터의 선수다.
추신수 #
An a On a 1-2, Ohtani sends one in the air, the other way, back it goes! GOOOOONE!!! One of a kind player! One of a kind season! Shohei Ohtani starts the 50-50 club!(1볼 2스트라이크, 오타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또 한번 타구를 보냅니다! 넘어갔어요, 넘어갑니다!!! 전무후무한 선수! 전무후무한 시즌! 오타니 쇼헤이가 50-50 클럽의 시작을 알립니다!)
SportsNet LA 조 데이비스의 50호 홈런 콜
모자를 벗고 오타니가 GOAT이라고 칭합니다
스킵 베일리스 #
그는 비현실적이다.
르브론 제임스 #
응. 오타니가 GOAT이야
조엘 엠비드 #
야구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 올리기 위해 계속 노력해 온 오타니가 자랑스럽다
롭 맨프레드[9] #
오타니가 올시즌 보여주는 활약을 놓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It's kind of hard to miss what Ohtani is doing over there). 또다시 인상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매년 그가 하는 일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이력에 정말 놀라운 시즌이 추가되고 있다. 그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애런 저지 #
오타니의 홈런이 우리에게 힘을 줬다. 덕분에 나도 좋은 스윙을 할 수 있었다.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오타니를 응원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 같다. 오타니는 그래서 7억 달러를 받았다. 우리는 그를 서포트하기만 하면 된다
무키 베츠, 오타니와 백투백 홈런으로 끝내기 승리를 따낸 후 인터뷰에서 #
오타니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며 그와 같은 문장에 언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숀 그린 #
오타니의 50-50 시즌과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 경기는 본즈의 2001년과 레지 잭슨의 월드시리즈 3홈런 경기와 비견될만하다
스티븐 A. 스미스 #
많은 사람들은 투웨이 플레이어라는 이유로 그를 베이브루스와 비교하곤 합니다. 근데 전 솔직히 말할게요. 오타니가 훨씬 더 뛰어납니다. 여지껏 본 적이 없는 선수이며 나중에 그가 알고보니 인간이 아니라 AI였다, 혹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었다고 밝혀지더라도 놀라지 않을거에요
짐 보우덴[10] #
오타니는 마이클 조던, 톰 브래디에 비유할 수 있다
디온 샌더스[11] #
오타니가 베이브 루스보다 더 뛰어나다
섀넌 샤프[12] #
오타니는 높은 타율을 남길 수 있고, 파워도 있고, 스피드도 있다. 도루를 50개 이상 기록한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조차도 그의 능력이 온전히 다 드러나지 않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대단한 선수다. 그는 야구계 최고의 선수이고, 야구계의 얼굴(Ambassador)이다
애런 저지 #
오타니가 건강히 투타겸업을 엘리트레벨로 수행한다면 그가 매년 MVP를 받아야만 한다
커트 실링 #
오타니의 플레이를 보면 14세가 10세들 뛰는 곳에 들어가 노는거 같다
J.D. 마르티네즈 #

[1] 2017년 말에 언급한 것으로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전, 일본프로야구에서의 활약만으로도 이런 평가를 내렸다.[2] 오타니가 아직 MVP를 석권하기 전인 2020년에 평가한 것으로, 당시에는 부진하고 있었다.[3] 링크의 영상 7분 4초 부근부터.[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수식어나 미사여구보다 진솔한, 같은 야구 선수로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최고의 찬사이자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5] 이는 현실이 되었고, 오타니가 다저스로 오며, 이를 정확하게 예언한 커쇼와 팀 동료가 되었다.[6] 오타니를 보며 자신들만큼이나 놀라워하는지[7] 배리 본즈의 전성기 시절을 10년 동안이나 직접 감독한 사람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8] 이 발언은 24분 15초즘에 있다. 상술한 이용규의 발언과 함께 같은 야구선수로서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멘트이다.[9]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10] 전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 , 현 ESPN 분석가[11] MLB와 NFL에서 활약한 선수[12] NFL 명전 헌액자, 현 ESPN 스포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