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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37:15

오버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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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D-Wave 2.

1. 개요2. 설명3. 오버 테크놀로지 목록
3.1. 현실
3.1.1. 선사시대3.1.2. 고대/중세3.1.3. 근세(대항해시대)3.1.4. 근대(산업혁명 ~ 세계대전)3.1.5. 현대
3.2. 창작물에서 등장
3.2.1. ㄱ3.2.2. ㄴ, ㄷ3.2.3. ㄹ, ㅁ3.2.4. ㅂ3.2.5. ㅅ3.2.6. ㅇ3.2.7. ㅈ3.2.8. ㅊ3.2.9. ㅋ3.2.10. ㅌ3.2.11. ㅍ3.2.12. ㅎ3.2.13. 숫자, 알파벳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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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ver-Technology

현실이든 픽션이든 그 시대의 평균적인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기술력, 혹은 그러한 기술력의 산물을 뜻하는 말이다.

2. 설명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발전해 온 시기로 19세기 후반에 20세기를 예상한 상상화에 비하면 지금 실생활에 쓰는 대부분의 물건이 오버 테크놀로지다. 비슷하게 SF 픽션에서 기술 발전 속도를 잘못 예측해서 그쪽에 비교하면 현실이 오버 테크놀로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IT 계열로서 보통 과거에 미래의 컴퓨터를 예상한 그림을 보면 항상 나오는 자기 테이프 릴은 지금 컴퓨터들에게선 싼값에 쓰는 백업용 외에는 쓰지 않는다. 과거의 SF 영화에서 기록매체로 플로피 디스크가 등장하는게 대표적인 예시다. 다만, 이는 그 작품이 써진 당대의 시대상과 분위기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작가들이 낙관적 전망을 하느냐 비관적 전망을 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현실보다 더 발전한 현실상을 그리는 경우 그 시대가 과학에 낙관주의적인 경향을 띄는 일이 많다.[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전쟁에서 질적 우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해당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매우 어려운 기술(로켓 공학 등) 실용화하려고 갖은 시도를 한 바 있다. "V 시리즈를 만들어 영국을 폭격한다", "제트전투기와 폭격기로 매우 빠르게 공격한다"라는 식, 음모론 등지에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여겨지곤 하는 나치의 비밀 무기들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이 비밀무기 들 중 V2 미사일 같은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오버 테크놀로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별다른 기술적인 진보 없이도 오직 발상의 전환만으로 실용적인 신무기(돌격소총 등)[2]를 개발한다던가, 기존 기술을 억지로 스펙업을 한 것들이 대부분이며[3] 당시 기술력을 뛰어넘는 물건들은 설계도만 그려진 페이퍼플랜이거나 말그대로 실현 불가능해서 기술검증이나 한 정도다.

거기다 V2 미사일도 당시 기준으로 '초기술'이라고 할 만 하나 그것이 압도적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물론 타국이 독일의 로켓공학의 결과물을 밑바닥에서부터 만드는 경우엔 한 발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미사일을 독일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 것이기 때문에 독일이 로켓공학에 투자를 하고 결과물을 앞서 보았다는 점을 굳이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만 미사일에 대한 이론은 2차 대전 이전에 학외에 나온 것들이며, 2차대전 이후 독일이 로켓 개발에 비용을 투자하여 얻은 기술과 노하우, 과학자와 기술자들 또한 연합국으로 유출되어서 말 그대로 죽 쒀서 개 준 격이 되어버리면서 독점하지도 못했다.

산업혁명벨 에포크 시대 당시에는 당대 세계 최강국이었던 영국이 이를 과시했으며, 군사무기 개발에 눈치가 보여 대체제를 찾던 독일은 화학 분야에서 독보적이였다. 현대에 오버 테크놀로지를 과시하는 것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미국이다. 특히 전자분야와 항공우주기술, 군사무기 분야에서 독주 중이다.

오버 테크놀로지는 해당 시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따라잡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않다. 특히 픽션에선 더욱...

학술 용어는 아니지만, 시대상에 걸맞지 않는 오버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물은 세간에서 흔히 오파츠라 한다. 사극에서는 복식이나 소품의 고증오류 및 실수 탓에 곳곳에서 이런 오파츠가 등장하곤 한다. 불멸의 크리넥스라던가.

3. 오버 테크놀로지 목록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3.1. 현실

최초(발상의 전환, 선행배치)보다 다른 국가가 따라할 수 없거나[4] 같은 기능이라도 성능의 격차가 나야 하며, 안 만든 것과 못 만든 것을 구분해야 한다.[5] 실제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인 격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미묘한 격차만 있는 사례도 존재하는데 이런 것은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니라 하이 테크놀로지로 분류해야 맞지만 하이 테크놀로지 항목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통합해서 기술한다.

3.1.1. 선사시대

3.1.2. 고대/중세

3.1.3. 근세(대항해시대)

3.1.4. 근대(산업혁명 ~ 세계대전)

3.1.5. 현대

3.2. 창작물에서 등장

창작물에서는 지구인이 오버 테크놀로지를 가질 경우 외계인들 마저 웃도는 수준으로 묘사되곤 한다.

3.2.1.

3.2.2. ㄴ, ㄷ

3.2.3. ㄹ, ㅁ

3.2.4.

3.2.5.

3.2.6.

3.2.7.

3.2.8.

3.2.9.

3.2.10.

3.2.11.

3.2.12.

3.2.13. 숫자, 알파벳

4. 관련 문서



[1] 조지 오웰의 1984에서는 1984년에 태블릿 PC 비스무리한 물건이 등장한다(...).[2] 돌격소총의 메커니즘 자체는 권총탄을 쓰던 기관단총을 소총탄을 쓰는 식으로 대형화한 것 뿐으로 발상의 전환이 획기적인 무기였을 뿐 기술적으로는 딱히 새로울 것이 없다.[3] 독일 전차들의 엔진 문제들이 대표적인 예인데 엔진의 마력을 증가시키려면 기존의 엔진을 무겁게 만들거나 크게 만드는 것이 정석적인 방식인데 독일은 시간이 급박함에도 조금이라도 더 강한 엔진이 필요해 엔진의 무게와 크기를 증가시키지 않고 마력(배기량)을 증가시켰고 전차들의 엔진 신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어 마력 강화를 하기 전보다 더 약한 마력만 낼 수 있도록 회전수 제한 조치를 취했다.[4] 또한 기술은 충분하나 미국 단위계 때문에 MG42를 역설계하지 못한 경우도 제외해야 한다.[5] 예를 들어 Stg44는 발상의 전환으로 등장한 화기로 딱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점이 없으며, 최초로 배치된 제트전투기 Me 262가 등장했을 땐 다른 국가에서도 제트전투기를 만들고 있었고, 특히 영국은 몇 개월 되지 않아 제트전투기를 배치했으나 소련의 노획을 우려해 독일영토 바깥의 요격에만 사용했다. 또한 제트기의 이론 자체는 1910년부터 나온 것이였다.[6] 삼국지의 유명한 여포, 마초, 공손찬 등이 있다.[7] 대략 1300도 이상[8] 중국도 명말청초 과학혁명후의 서양인(아담 샬)들로 바꾸기 전까지 중동의 천문학자들을 불러와 역법 및 천문학을 연구했다.[9] 아리비아 숫자 이외의 수 언어는 10(十), 100(百), 1000(千) 등 큰 수를 따로 표기했기에 작은 수는 10진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나 0의 개념이 없었고, 큰 수는 10진법을 따르지 않았다. 한자의 예를 보면 0에서 9는 零에서 九로 십진법을 따르나 10은 十로 따로 글자가 있다. 10을 一零로 표기해야 십진법이며 0의 개념부터 인도에서 들어와야한다.[10] 덕분에 대량의 강철을 용이하게 얻을수 있었던 중국에서는 한나라 때 이미 다리를 놓는데 강철을 사용할 정도였다.[11] 용광로와 달리 쇠를 녹이지 못하고 해면철만 만들 수 있었다.[12] 역시 동양에서는 고대부터 사용하던 방식이다.[13] 이때부터 철의 생산량이 늘어 유럽의 갑옷에 철판이 쓰이기 시작하다 점점 특수화되어 플레이트 아머가 된다.[14] 일본에는 플린트록과 완전히 같은 방식의 휴대용 라이터 유물이 존재해 태엽 생산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15] 본래 영국에서 개발되었지만 당시 영국의 사정으로는 대량생산이 어려워, 미국에 기술을 전해주어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했다. 당시 전세계 유일하게 미국만이 대량생산을 할 수 있었는데 진공관 소형화 기술이 미국이 최고였기 때문이다.[16] 기반 기술은 일본에서도 등장했으나 군 상층부의 판단오류로 인해 발전하지 못했다.[17] 영국이 망하기 전 영국 화학자가 합성 화약을 완성했으며, 이후 미국이 엄청난 자원과 함께 참전해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 깨진다.[18] 이 석탄 액화 기술이 부족했던 일본은 식민지에서 정어리를 포획하거나 피자마를 기르는 등 악을 써도 기름을 구하기 어려웠다.[19] 질레트 트랙 2.[20] 질레트 아트라.[21] 질레트 센서.[22] 마하 3 파워.[23] 질레트 플렉스볼.[24] 명심하자. 까마귀정찰기다. 무장은 없다. 근데 발키리는 폭격기다. 22톤의 폭탄을 싣고 마하 3으로 순항하는거면, 까마귀보다도 빠를수 있다는거다.[25] 이건 미국의 항공기술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소련 해체로 인해 소련이 F-22의 대항마로 개발중이던 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도 있다.[26] 최강의 종족인 쉬프터사냥꾼은 기술력의 의미가 없는 종족이라 논외. 쉬프터는 전능한 존재의 예속자들로 창조주들이 각자의 세계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순환구조를 만들었고, 사냥꾼은 그 영역의 바깥에서 온 예외자들이다. 고위급 쉬프터만 해도 창조주와 우주를 온갖 형태로 지울 수 있으며, 이들의 사령관인 프라임은 거의 전능에 가까운 힘을 보여준다. 사냥꾼 역시 멀티버스 자체를 날려버리거나 모든 우주적 존재를 한순간에 지울 수도 있다. 다만 우주적 존재들조차 쉽게 만나는 종족이 아닌데 아네라는 이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27] 가령 아네라의 날붙이는 절삭력으로 베는 게 아니라, 대상의 특성을 읽고 파괴에 적합한 각종 현상들을 불러온다. 스치기만 해도 사상붕괴나 차원분단, 블랙홀 같은 게 발생하는 식. 이들의 도구는 특제인 경우 개인용 규격에서도 우주적 존재에게 의미가 있는 성능을 갖고 있으며, 전함 등 본격적인 병기들은 가장 격이 높은 신들도 모르는 지식이 적용된 물건들이다.[28] 온갖 신화 속 신들의 무구, 다양한 문명의 첨단병기 등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무엇이든 변할 수 있는 변칙성 때문에 마법과 과학의 경계조차 없다.[29] 가령 아네라 함선의 엔진은 물질로 된 기계가 아니라, '별 모양으로 접어놓은 차원의 변칙성'처럼 아예 전제부터 성립이 안 되는 괴이에 가깝다. 탐사선 같은 장비도 주변 환경에 맞게 무한한 형태로 변하는데 작중에선 아예 실체조차 없는 공허로 등장한다. 우주 전체를 연산하는 신들도 아네라의 장치는 이해를 못하기에 대부분의 종족은 활용할 방법이 없다.[30] 당시에는 2G방식의 PDC, cdma2000, PHS, GSM&EDGE랑 3G방식인 WCDMA가 있었다.[31] 세균맨이 만든 UFO공간 왜곡 기술이 적용되어있어서 안에는 UFO의 수십배는 될 법한 양의 금속들을 넣을 수 있고 극장판에서는 한 행성을 멸망으로 몰아가기도 했다.[32] 엘디르에 의해 게이볼그에 당시 천계의 기술력으론 불가능한 첨단 기술들이 대거 들어갔다.[33] 저 두 명이 최후의 역작으로 개발한 로봇100년 후의 로봇공학자들도 완전히 분석하지 못했다.[34] 다른쪽은 대부분 과학에 관련된 반면 이쪽은 마법이 발달했다. 이 세계관에서 마법은 일종의 도구, 기술로 취급되기에 이쉬탈에서 사용하는 마법인 엑시오마타는 다른 지역보다 월등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35] 진현인의 마법과 술왕 견공의 재능을 통해 문명을 이룬 곳이다.[36] 공중항모는 물론 타이탄을 가둬놓는 인공 생태계가 조성된 구조물도 만들고, 심지어 지구 내부세계까지 통로를 만들 정도의 기술력을 갖췄다.[37] 지구 내부세계의 고효율 에너지원의 샘플을 직접 쓰는게 아니라 원격으로 패턴만을 전송, 시설 내에서 복제해서 제작하는건 당연하게 해내며, 도시를 일주일간 밝힐만한 초고효율 배터리와 반중력 추진기를 개발해서 사용중인데다 미국에서 홍콩까지 직행하는 대규모 하이퍼루프 해저터널도 건설하고, 심지어 핵무기로도 죽이지 못했던 고지라를 두들겨 팰 수준으로 강한 메카고질라도 우습게 만드는 정신나간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작중 고지라를 빈사상태로 만든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도 이 회사의 작품인것이 드러났다.[38] 어떤 물건이든 모양만 만들면 곧장 무기로 쓸수있다.[39] 퀸 세레니티가 진화라고 언급한 것으로 봐선 실버 밀레니엄 멸망으로 부터 20세기 후반(크리스탈은 21세기 초반)까지 최소 수 만년에서 최대 수 억년의 세월을 거쳤을 것이다.[40] 글자별 링크는 사용자, 제작자, 침몰대상으로 링크된다.[41] 키보토스 내에서도 레일건이나 이족보행병기를 마구 양산하는 등 상당히 오버 테크놀로지급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예 소개에서 밀레니엄이 키보토스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학원이라고 언급된다.[42] 방금 말한 밀레니엄의 통신 담당 메인 AI를 0.00000031초만에 장악해버릴 정도로 고성능인 강인공지능 데카그라마톤의 해킹을 고작 먼지 정도로 취급하며 재채기 한 방에 쫓아내는가 하면 미사일이 날아온 테러현장에서 선생을 상처 하나 없이 지켜내고 실신한 선생의 정신 속으로 들어가 깨우는 등 단순한 AI와는 비교도 안 되는 능력을 발휘한다.[43] 트리니티의 대성당을 한방에 무너트린 순항 미사일,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 사막을 배회하는 거대한 기계 괴수, 다차원 해석에 기반한 배리어를 사용하는 1km 짜리 초대형 슈퍼컴퓨터는 무명사제들의 작품이다. 현재는 흔적도 철저하게 지우고 암약하고 있는 상태.[44] 보통 사람은 접속은 커녕 아예 전원조차 키질 못하며, 오로지 샬레의 선생만이 전원을 키고 접속할 수 있다.[45] 물론 이는 실제 우주 공간을 날아간 게 아닌 텔레포트에 가까운 이동 방식이다.[46] 작중 묘사로보면 마법+오버 테크놀로지라서 순수 기술로 보기 힘들다.[47] 이쪽은 순수 기술력으로 버스에 버금가는 발명품들을 만들어낸다.[48] 겨우 2015년도에 살아가는 인류인 주제에 벌써부터 반물질 무기를 찍어내고, 행성 일부분을 묵사발낼 수 있는 위력을 가진 폭탄을 한가득 쌓아놓고 있다. 게다가 사도 습격 시에는 그 많은 건물들을 매달아 놓는다. 사실 건축물까지는 현실의 2015년도 구현하려면 안 될 것도 없다. 신동경시의 지하로 들어가는 건물들도 현실의 기술력이라면 어떻게든 구현 가능하다. 단, 이것도 예산이 충분해야 가능한 일이다.[49] 다만 이것은 소유자인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이다. 지구에서 흔히 상상하는 계란형의 커다란 타임머신은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직접 이야기한다. 즉, 시간 이동기술 자체가 그곳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도 누릴 수 있는 평범한 기술이란 말. 그러나 그곳은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든 지구에선 상상하기 힘든 기술력이므로 오버 테크놀러지 목록에 추가했다.[50] 구작 한정.[51] V 시절에는 AC를 발굴해서 쓴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오버 테크놀러지 맞다. 100년이 지난 VD에서나 겨우 역설계해서 파츠를 만드는 수준이다.[52] 유전자/세포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 기본 성능. 날개도 돋아나 날아다니거나, 물갈퀴가 생겨 헤엄을 치거나 할 수 있었다. 상처를 입어도 무한 재생. 초능력의 발현 또한 이것이 가능하게 한다. 심지어는 미생물을 인간까지 진화시키는 말도 안 되는 짓까지 성공시켰다. 여러모로 유전자 조작계의 최종병기.[53] 작중 배경 기준으로 100년 전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참고로 마이트가인의 배경 년도는 2050년이며, 이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유리우스의 생산연도는 1950년이 된다.[54] 시대배경이 1981년인데, 잦은 휴재 탓에 나온 결과물이다.[55]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인 키류 쿄스케의 출생년도가 2000년이며,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는 2004년도에 듀얼 아카데미아에 입학했다는게 공식설정이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보면 솔리드 비전이 개발된 시기는 1990년대 쯤이라고 할 수 있다.[56] 이누야샤는 전국시대가 배경인 작품이기 때문에, 현대에서나 목격할만한 최첨단 기계들이 나온다. 긴코츠 이놈부터가 각종 무기로 도배된 사이보그다.[57] 원칙적으로는 당사자 인간들이 아니라, 당사자의 기억과 인격과 육체형상 등을 100% 복제한 기계인간이다. 당사자들은 첫화에 모두 사망했다. 육체는 피부 정도만 인간과 똑같은 대신 내장이 있어야할 내부는 기계이다. 그 피부도 궁극적으로 기계인만큼 노화는 일어나지 않는다.[58] 와이파이나 유선인터넷 모두 다 연결이 안 되어 있어도 잠입된다고 나온다.[59] 총을 쏴서 뚫는 것과 100% 동일한 효과라고 한다. 일단 컴퓨터 수준의 전자파만으로 어떻게 가정집 방처럼 꽤 큰 공간에서 공기 파동을 일으키는지부터 상상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작중에서는 이 엄청난 일을 동시간대의 여러 지역의 수천개 개인컴퓨터에 동시 접속하여 모니터 화면으로 이용자와 대화를 하면서 실행을 한다. 주인공의 능력은 말이 기계인 거지, 실제로는 오히려 신의 영역에 더 가깝다. 막말로 현실이면 초고도 문명의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60] 사실 손 말고도 아무 신체부위나 다 되는데, 잠시 눈 감고 접촉하면 다 완치되어 끝난다. 의사가 필요없을 지경. 암세포야 억지로 우겨서 전자파로 암세포만 잡는다고 치는데, 신체 일부를 영원히 못 쓰는 장애를 얻은 사람이 회복되는건 도저히 미래 기술로도 설명이 안된다.[61] 묘사를 보면, 온 우주의 힘이 응집되어 있는 듯, 태양보다 만 배나 빛을 내며 연기와 불길의 기둥이 치솟는다고 하는데, 이게 터지면 사람들이 그냥 타죽어 재가 되어 버리고, 살아남아도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지고, 물체가 영문 모르게 갑자기 깨지고, 음식이 독에 오염된다. 전사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그들 몸과 무기를 물로 씻는다는 기록까지 나오니...[62] 요정들이 원하는건 창작과 과자를 만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뭐든지 가능하다.[63] 이 인물이 디자인한 히어로 수트는 착용할 히어로들의 초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옷감부터가 초능력을 견뎌야 해서 내구성도 여간 튼튼해야 하니까 재료도 재료거니와 자체 제작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에 수트 한 벌에다 온갖 기능과 안전장치를 한꺼번에 집어넣은 물건을 뽑아내는지라 현대 기술로는 만들기 어려운 것들을 혼자서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다 조합시켰는지가 궁금할 지경이다.[64] 여태까지 나온 인간형 로봇 캐릭터 중 감정을 가진 경우는 상당히 흔하지만 진짜 인간처럼 음식을 먹고, 목욕도 하고, 도 자고, 화장실에도 가는 데다가 통각까지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65] 암흑 도적단 다크매터 의 포격에 의해 소실된 A시 재건을 본래는 10년이 걸릴 것을 본인의 기술력으로 17일만에 완공하였다. 그 외에도 히어로 협회 본부도 그의 작품.[66] 헤머헤드 같은 평범한 일반인이 입어도 건물 한 채를 일격에 파괴가능한 수준으로 전투력이 올라간다.[67] 법정에서 처음으로 그가 열차에 대해 설명할 땐 모두가 그를 비웃었으나 완성된 바다열차는 현재 워터세븐에 두대 그리고 신세계에 적어도 한대 이상이 다니고 있는 우수한 이동수단이 되었다.[68] 프로토 타입은 히트, 쿨, 썬더 볼을 제외한 단순한 파티 아이템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며 업그레이드를 거듭 할 수록 진짜 이름 그대로 날씨를 만들고 다닌다.[69] 사실 프로토 타입 때에도 그 작은 봉 안에 꽃다발, 비둘기, 펀치 글러브 등이 들어있는 둥 질량 보존의 법칙을 씹어 먹었다.[70] 주연 일행 중 토라와 그 일가의 오랜 개발작으로 작중 첫 인공 블레이드이다. 블레이드로써의 훌륭한 전투력, 비행 능력, 무거운 것도 끌어 올리는 괴력에 3단 변신 가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에텔 용광로'인데, 일반 블레이드가 에텔 사용에 간섭을 받으면 힘을 못 쓰는 반면, 하나는 자력으로 에텔을 유지하여 그 무효화조차 씹어준다. 덕분에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이 탈출하는데 쓰였다.[71] 작중 기점으로도 상당한 발명품인지 블레이드 퀘스트에서 이를 시기하는 사람도 나올 지경이다.[72] 이것도 죠셉이 슈트로하임에게 의뢰하여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다.[73] 북극곰 등의 동물은 제대로 된 환경을 조성해주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74] 현실에선 백상아리고래상어를 성공적으로 사육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으며 대왕오징어, 혹등고래 등은 불가능하고 참다랑어도 게임이 나왔을 당시엔 양식에 성공하지 않았었다.[75] 구조적으로는 현대의 기술력으로 손쉽게 만들 수있다. 따지고 보면 매우 적은 부피로 수천배의 효율을 자랑하는 입체기동에 사용되는 가스가 오버테크놀로지인 샘.[76] 몇 달씩 빨아대도 녹지 않는 사탕, 하나만 씹어도 한 끼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 대용 껌, 순간이동 기술이 들어가 있는 텔레비전, 심지어는 나이를 거스르는 약도(심지어 나이를 먹는 약까지!) 있다.[77] 이게 전부 니알랏토텝 아줌마와 희대의 대천재 닥터 웨스트 때문이다.[78] 도저히 제2차 세계대전 어느 일본인의 머릿 속에서 나온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설정상 이 녀석은 현대 기술력으로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하이 퀄리티.[79]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도 온갖 하이테크가 난무하지만 자렘인의 두뇌칩은 그중에서도 궁극의 결정체로서 원본 두뇌의 기억과 성격을 완벽하게 복제하고 심지어 원본이 잃어버린 기억도 천천히 되찾는등 오버테크의 끝판왕을 찍는다. 작중 최고의 천재인 디스티 노바조차 이런 물건을 누가 만든것인지 알 수 없어 크래킹을 시도했고, 그 결과 사람이 아닌 슈퍼컴퓨터 멜키제데크라는 사실에 도달한다.[80] 작중 시점이 1880년대 후반 정도인데, 그 700년 전부터 이미 비행석이라는 신비한 돌을 가공해 라퓨타라는 공중도시를 건설했으며, 인공지능 로봇을 대량생산해 운용하거나 플라즈마 주포를 써서 무력으로 지상의 국가들을 제압하는 등 현실의 기술력조차 아득히 능가하는 미친 오버 테크놀러지를 보여준다.[81] 이쪽은 대놓고 미래 기술을 가지고 만든 물건이다.[8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검색해 보면 안다. 루티드를 능가하는 최강 최악의 기술.[83] 군대는 커녕 경찰에서나 써먹을 것 같은 플라스틱 방패 같은 겉모습과 달리 총탄, 유탄, 대전차화기, 심지어 헬기의 로켓이나 기관총까지 막는다. 근데 모던 워페어 3 싱글에서는 맞다보면 부서진다. 세상에 기술이 몇개월도 안돼서 퇴화했어! 전시체제라서 대량생산하다가 불량품이 섞였겠지.[84] 이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오마주다.[85] 모든 부상을 즉시 치유하며 전력질주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켜준다.[86] 이것 역시 각주로 설명하기에는 턱없는 오버스펙을 자랑 하는지라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문서를 참고하자.[87] 이 쪽은 정식 기술자도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한층 더한다.[88] 그런데 이쪽은 에게 기술을 뺏기고 본성까지 털렸다.[89] 작중에서는 계단이 발명되지 않아(...) 로켓 점프로 2층에 올라가다 죽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멍청한 사람들이 가득한 세계에서 오스트레일륨의 영향을 받아 똑똑해진 호주인들이 제작한 기술이라 설명하고 있다.[90] 현대 과학의 힘만으로 구현하기엔 역부족인 오버 테크놀로지가 맞으나, 대놓고 순간이동이나 염동력 같은 초능력과 그것을 이용하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이 실재하는 세계인지라 초능력의 힘을 빌려 만든 기술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설정상 몬스터볼의 경우 포켓몬의 작아지는 습성을 이용한것이라고 한다.[91] 이들의 정확한 정채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래의 환경에서 기계와 같은 신체를 가지게 적응한 생물일 가능성도 있다[92] 얼마나 뻥튀기 해놨으면 광속의 97%까지 가속할수 있는 우주선으로 지구에서 우주의 맨 끝까지 가는데 3.5일이 걸린다.[93] 포탈 시리즈와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이다.[94] 사용자의 상상력을 에너지로 변환시켜서 만화책에서 히어로를 소환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만화책 이다.[95] 설명에 따르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부터 오버 테크놀로지지만.[96] STC가 소실된 것이 많아 복구하기가 어렵다.[97] 네크론의 기술력이 다른 종족보다 워낙 먼치킨이라 그렇다.[98] 물질 세계에서는 제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테크프리스트들이 판정을 내렸다.[99] 설정상 인류가 우주로 쏘아올린 인공 구조물로 수십~수백킬로미터의 엄청난 크기의 거대 구조물이다. 내부에는 인공 생태계도 조성되어 있으며 이런 우주 정거장이 최소 수십개는 넘게 지구를 덮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