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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06:45:27

츠루기 류세이

1. 개요2. 초인기 메탈더3. 기본 스펙4. 그 외의 능력5. 필살기6. 메카 소개

1. 개요

메탈히어로 시리즈주인공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우주형사 갸반 <colbgcolor=#ffffff,#191919> 갸반 (이치죠지 레츠)
우주형사 샤리반 샤리반 (이가 덴)
우주형사 샤이다 샤이다 (사와무라 다이)
거수특수 쟈스피온 쟈스피온
시공전사 스필반 스필반
초인기 메탈더 메탈더 (츠루기 류세이)
세계닌자전 지라이야 지라이야 (야마지 토우하)
기동형사 지반 지반 (타무라 나오토)
특경 윈스펙터 파이어 (카가와 료마)
특구지령 솔브레인 솔 브레이버 (니시오 다이키)
특수 엑시드래프트 드래프트 레더 (카노우 하야토)
특수로보 쟌퍼슨 쟌퍼슨
블루 스왓트 나루미 쇼우
중갑 비 파이터 블루 비트 (카이 타쿠야)
비 파이터 카부토 비 파이터 카부토 (토바 코우헤이)
B-로보 카부타크 카부타크
철완 탐정 로보타크 로보타크
}}} ||

초인기 메탈더주인공. 배우는 세노오 세이코우.[1][2]

2차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때 카미카제 대원으로 전사한 코가 박사의 아들 코가 타츠오를 모델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로, 본래 2차대전시 결전병기로 제작중이었으나, 완성되었을 즈음 전쟁이 끝났기에, 메탈더는 종전과 동시에 봉인되었다. 이후 반세기 가까이 방치되어 있다가, 네로스 제국의 존재를 눈치 챈 코가 박사에 의해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완성만 된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초인기 메탈더, 츠루기 류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거의 갓난아기와 같은 수준이었고,[3] 결국 첫 전투에서 갑주군단 쿠르긴의 칼질 한 방에 처참하게 패배하게 된다.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작중 초반에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4] 다만, 로봇이라는 특성상 정보 습득 능력은 그야말로 가공할만하며, 실제로 오오기 마이와 함께 찾아간 도서관에서 엄청난 학습능력을 보여 마이를 놀라게 했다.[5]

동력원은 코가 박사가 발견한 초중력 에너지 KOGA-X이며, 이를 이용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6]

디자인은 키카이다의 오마주이며 자신의 탄생 목적으로 고뇌한다는 점은 하카이다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변신 후에는 세노오 본인이 아닌 이이다 미치로[7]라는 대역 성우가 연기를 하는데, 세노오가 연기를 너무 못 해서 그랬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훗날 세노오가 촬영 중간에 과로로 입원해서 목소리를 녹음하지 못해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사실 세노오는 이 작품이 주연 데뷔작이었으며 저런 루머가 돌 정도로 초반에는 정말로 심한 발연기였다. 다만 초기에 인간의 감정을 잘 모른다는 설정과 무감정한 발연기가 잘 맞는다는 평도 있으며, 세노오의 연기력이 점차 개선되어서 후반엔 꽤 괜찮아진다. 특히 메탈더의 마지막 장면은, 메탈더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슈트 액터가 아닌 세노오 본인이 직접 슈트를 입고 연기했다고 한다. 세노오는 자신이 부족한 점은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고 한다.

2. 초인기 메탈더

츠루기 류세이가 이카루!(怒る! = 화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변신한 모습으로, 코가 류이치로 박사가 만든 최강의 전쟁병기이다. 변신구호를 외치면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내리치며 순전(변신)한다. 주로 민첩하고 정확한 공격력과 육탄전 위주의 접근전이 주특기이다. 필살 기술은 날아차기인 G 킥과 필살의 펀치 기술인 스트롱 펀치가 있다. 왼손을 하늘 높이 뻗어서 나오게 하는 어테치먼트 칼날인 레이저 암이 있으며 이것을 사용해서 적을 빠르게 베는 암 피니쉬가 필살 기술이다.

메탈더의 동체를 구성하는 금속은 특수 합금 사이코 메탈이며, 자성 회로는 붉은 왼쪽 반신에, 전투 매뉴얼 컴퓨터는 푸른 오른쪽 반신에 내장되어 있다. 전시 중에 개발되었지만 그 신체에 감춰진 수많은 기술들은 반세기 이상 지난 현대 기술로도 따라잡기 힘든 오버 테크놀로지 로봇이다.

하지만 메탈더는 설계 단계부터 개조에 의한 강화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만약 개조를 행할 경우, 전투 회로와 자성 회로, 두 능력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그 대신, 학습을 통해 정신력을 단련시키면 거기에 따라 자성 회로의 능력이 강화되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전투 회로에 정신파가 보내져 전투력 또한 강화되는, 학습에 의한 성능 업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전투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며, 이전 싸웠던 네로스 군단원의 데이터는 오른쪽 푸른색 반신의 전투 매뉴얼 컴퓨터에 그대로 입력되어 있으며, 이 기능을 활용해 필요에 따라 적의 전투 패턴을 그대로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8]

그리고 특이하게도 메탈더는 레이저 암 외에는 따로 장비된 무기가 없이 육탄전으로만 싸운다는 것이다. 싸움을 싫어해서 무기를 쓰지 않는다고. 그래서인지 쇠사슬이나 톱, 막대를 사용한 각종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전투를 벌인 경우도 많다.

메탈더의 슈트는 독특한 디자인 탓인지 착용감이 불편해서 메탈더를 맡은 슈트액터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슈트액터만 두번씩이나 교체되었을 정도.[9]

3. 기본 스펙

4. 그 외의 능력

5. 필살기

6. 메카 소개

파일:Silver_Carcass.jpg

파일:Side_Phantom.jpg
전체 길이:2450mm
전체 폭:1497mm
전체 높이:882mm
중량:240kg
지상 최고속도:시속 900km
공중 최고속도:마하 3

파일:Metal_Charger.jpg
전체 길이:2450mm
전체 폭:3044mm
전체 높이:2060mm
차량 중량:1200kg
지상 최고속도:시속 700km
공중 최고속도:마하 2.5


[1] 妹尾青洸. 1964년 1월 25일 생으로, 오카야마현 출신이다. 극중 당시 예명은 세노오 아키라로, 본명은 세노오 유키노부(妹尾幸延).[2] 메탈더의 후속작인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의 주인공 아마지 토우하 역을 맡은 츠츠이 타쿠미, 지라이야의 후속작인 기동형사 지반의 주인공 타무라 나오토 역을 맡은 쿠사카 쇼헤이와 친분이 있다.[3] 사실 이마저도 코가 박사가 가르쳐줘서 알게 된 것. 심지어 네로스 군단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코가 박사의 시신을 보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기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생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4] 실제로 정보수집차 온 도쿄에서 발견한 공중전화의 사용법조차 몰라, 지나가던 근처 어린이에게 사용법을 배워서 터득했을 정도.[5] 사실 학습이라기 보다는 그냥 매뉴얼 컴퓨터에 저장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극중 도서관에서 츠루기가 보인 행동은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책에 실린 내용 하나하나를 전투 매뉴얼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것이었다.[6] 그러나 메탈더는 이것 때문에 그는 최종화에서 하마터면 지구를 통째로 날려먹을 뻔했다. 그도 그럴 것이 KOGA-X가 폭발하면 그 엄청난 폭발력에 의해 지구 전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7]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다크 나이트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부관 시마의 남성 목소리를 맡았다. 메탈히어로 시리즈에선 우주형사 갸반에서 헌터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8] 실제로 네로스 군단의 닌자 로봇과의 전투 데이터를 이용해 분신술을 구사한다.[9] 초창기에는 야마다 카즈요시가, 중반부터는 카네다 노리아키가 연기했다.[10] 한마디로 투시가 가능하다는 얘기.[11] 톱 건더와의 전투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한 페이크를 선보여 승리한다.[12] 1957년생의 가수로 다음 해인 1988년에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OST에 참여한다.[13] 작곡은 다나카 코헤이가 담당하였으며 1절은 사이드 팬텀, 2절은 메탈 차저의 내용이 나온다.[14] 번호판에 새겨진 넘버는 시나가와 59 야56-51(品川59 や56-51)[15] 사진의 버전은 전기형 3도어 모델. 1985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