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7:22:13

쟌퍼슨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hr-janperson.jpg

1. 소개2. 사용 무장3. 전용 메카

1. 소개

메탈히어로 시리즈주인공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우주형사 갸반 <colbgcolor=#ffffff,#191919> 갸반 (이치죠지 레츠)
우주형사 샤리반 샤리반 (이가 덴)
우주형사 샤이다 샤이다 (사와무라 다이)
거수특수 쟈스피온 쟈스피온
시공전사 스필반 스필반
초인기 메탈더 메탈더 (츠루기 류세이)
세계닌자전 지라이야 지라이야 (야마지 토우하)
기동형사 지반 지반 (타무라 나오토)
특경 윈스펙터 파이어 (카가와 료마)
특구지령 솔브레인 솔 브레이버 (니시오 다이키)
특수 엑시드래프트 드래프트 레더 (카노우 하야토)
특수로보 쟌퍼슨 쟌퍼슨
블루 스왓트 나루미 쇼우
중갑 비 파이터 블루 비트 (카이 타쿠야)
비 파이터 카부토 비 파이터 카부토 (토바 코우헤이)
B-로보 카부타크 카부타크
철완 탐정 로보타크 로보타크
}}} ||

ジャンパーソン

성우는 코미네 유이치.[1]
슈트액터는 타케우치 야스히로 / 타카이와 세이지.[2]
신장190cm
중령100kg
펀치력15t
킥력35t
점프력20m
주파력100m를 6.5초에 주파

특수로보 쟌퍼슨의 주인공. 역대 메탈히어로 시리즈 두번째로 등장한 로봇 주인공[3]이자 인간으로써의 모습이 존재하지 않는 최초의 메탈히어로이다. 경시청에서 로봇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평소에는 점퍼를 입은 채로[4] 생활하나 전투가 벌어지면 입고 있는 옷을 벗어던진 후 얼굴에 고글을 장착하여 액션 모드 (Action Mode)에 들어간다.[5][6]

전용 대사는 JANPERSON, FOR JUSTICE!

1인 히어로치고는 상당한 중무장을 걸쳐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대인살상을 금하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인간을 공격할수 없다. 단 인간이 아닌 경우에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분쇄하는 것이 가능하여 전투시에는 각 기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승인하는 JP 카드를 사용한다. 또한 각종 강력한 중화기를 내장한 로봇이지만 인간하고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AI를 가지며 인간의 아픔과 슬픔까지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슈퍼 로봇.

하지만 17화에서 밝혀진 그의 실체는 MX-A1. 경시청이 로봇 범죄의 중무장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만든 고화력의 로봇으로 녹색의 몸통, 오른쪽에는 미사일 포트, 등에는 배낭을 장비하고 있다. 또한 쟌퍼슨과 비슷한 무기들은 물론 어깨에 소형 미사일과 레이저 포도 원래부터 갖추고 있어서 쟌퍼슨과 비교해서 중장비와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MX-A1 역시 로봇범죄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작되었으나 지나치게 강력한 파괴력, 그리고 도를 넘어선 권선징악 프로그램과 파괴본능에 의해 첫 기동시 폭주해버려 프로젝트가 묻혔으나[7] 당시 개발에 참여했던 사에구사 카오루에 의해 비밀리에 회수된후 선악의 판단 회로를 장착해 AI를 개선하여 지금의 쟌퍼슨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때문에 개선된 AI에는 아직 MX-A1 때의 파괴본능이 남아있었고 최종화에서 MX-A1으로 돌아와 파괴본능을 끌어낸 상태로[8] 숙적인 빌골디를 말살했으며 그 후에 MX-A1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되찾는다.

2. 사용 무장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pcard.jpg
- 워닝(warnnig) 카드 : 적에게 경고할 때 사용한다. 노란색.
- 디스트로이(destroy) 카드 : 개선여지가 없는 로봇을 파괴할 때 사용. 빨간색.
- 길티(guilty) 카드 : 살인병기/장비를 파괴할 때 사용. 파란색.
- 컨텍트(contect) 카드 : 소유자가 위험에 처하면 신호를 낸다. 보라색.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buckletcontrolle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ndetic.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nstick.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kneekickmissile.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wirepunch.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duallase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nvulcan.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nblade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arkfire.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breakknuckle.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ckcannon.jpg

3. 전용 메카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darkjaycar.jpg 파일:external/dodolog.cocolog-wbs.com/rimg0069.jpg
그리고 스카이 제이카 외에도 드릴 제이카, 마린 제이카 등으로 환장이 가능.
완구판은 포피니카 판과 프라데라 판의 두 종류가 있는데 포피니카 판은 DX버전 답게 크기가 무려 12인치 (30cm)로 큰 만큼 랜드 제이카 및 스카이 제이카로의 변형기능이 있으나 운전석이 열리지 않는다. 또한 별도의 드릴 제이카나 마린 제이카로의 환장기능도 있으며 나중에 발매된 제이 걸리버와도 합체가 가능하다.
프라데라 판은 크기가 15cm 정도로 조금 작아진 대신에 변형기능이 삭제 되었으며 차체를 손으로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주행하는 기믹이 있으며 운전석의 문이 열려서 부속되어 있는 조그마한 쟌퍼슨 인형을 탑승 시킬수 있다.
그외에도 백 렛 콘트롤러로 무선조종을 할수있는 RC버전도 있는데 사운드 기믹이 탑재되어 있어서 주행할때마다 경적소리가 울린다. 크기는 프라데라 버전과 비슷하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쉐보레 콜벳 C3.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skyjayca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marinejayca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landjaycar.jpg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an-ar-jaygulliver.jpg
본래 쟌퍼슨의 신 전력으로 보강하기 위해서 사에구사 카오루가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던 메카였다. 그러다가 해당 편에서 과거 카오루의 동료였던 사람이자 다크 제이카의 개발진 중 한 사람이었던 니카이도 신타로 박사가 타테와키 콘체른 일당에게 납치되자 밸런스 출력을 위해서 조정하고 있다가 결국에는 뒤늦게 출력을 완료하자마자 쟌퍼슨이 곧바로 출동시켜서 등장을 완수한다.


[1] 1968년 7월 13일 생. 본업은 성우가 아닌 배우로 여러 메탈히어로 시리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본편에서도 단역으로 잠깐 출연했다. 이 외에도 블루 스왓트에서 메인 악역인 지스프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이치로'라는 예명의 라틴 가수로 활동 중이다.[2] 이 밖에도 고글을 쓰기 전의 모습에는 본작의 액션감독인 요코야마 카즈토시가 맡았으며 본편에서 등장한 최초의 적 조직인 길드가 등장한 1, 2화 한정으로 이와다 토키오가 슈트액터를 맡았다.[3] 첫번째는 초인기 메탈더츠루기 류세이. 기동형사 지반의 주인공 지반은 로봇이 아닌 나오토를 개조한 사이보그이다.[4] 그래서 jumper+person해서 점퍼슨 (쟌퍼슨). 다만 영어로는 jumperson이 아닌 janperson이라고 표기한다.[5] 단점이 있다면 이 고글을 장착하지 않으면 액션모드로 이행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뜻. 이 때문에 극중에서는 이 점을 간파당하여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6] 이 점퍼를 벗어던지는 행위나 고글을 장착하기 전 얼굴은 로봇 형사를 오마쥬 했다.[7] 그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훈련용 로봇의 목까지 따버리고 훈련이긴 했지만 악을 처리해야 한다면서 사람마저 해칠수 있을정도 였다.[8] 빌골디가 지금까지의 쟌퍼슨과는 다르다고 말할정도이다. 이때는 자신을 걱정한 카오루도 방해자 취급했다.[9] 게다가 같은 컨트롤러를 가진 빌골디에게 전용 메카의 컨트롤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후 개량해서 더이상 컨트롤을 빼앗기는 일은 없어졌지만...[10] 완구판은 이 부분에 배터리가 들어간다.[11] 총 999발 쏠 수 있다.[12] 완구판 한정. 극중에서는 개틀링 모드만 등장하고 드릴 모드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13] 특수로보 쟌퍼슨의 DX 버전 피규어에서는 쟌 발칸의 총신 부분에 개틀링 파츠와 드릴 파츠를 서로 환장할수가 있으며 나리키리 아이템의 큰 사이즈로 나온 DX 쟌 발칸도 총신에다가 개틀링 파츠와 드릴 파츠를 갈아 끼워서 두 가지의 모드로 만들수 있다.[14] 1990년작에 나왔던 전작인 '특경 윈스펙터'의 최강무장인 '기가 스트리머'를 재도색한 무장. 전작의 무기인 기가 스트리머를 모티프로 한 관계로 JP 스트리머 라는 명칭도 붙어있다.[15] 전 에피소드 중 단 9번만 썼으며 극장판을 포함하면 도합 10번을 사용하였다. (5, 11, 12, 19, 22, 35, 36, 38, 50화에서 등장.)[16] 아크 파이어와 함께 5화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에 아크 파이어로 치명상을 입힌 네오 길드의 로봇인 오메가 DX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사용했다.[17] 비록 배에 꽂힌 후 부러졌지만, 이후 그 부분에 벼락이 떨어져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다.[18] 쟌퍼슨의 모든 패턴을 인풋해서 만들어낸 오메가 DX의 제작자인 죠지 마카베가 이 무기를 처음보고 "뭐냐, 저건? 저런 무기는 데이터에 없었어!" 라고 말하면서 격노했다.[19] 하지만 빌골디 앞에서는 통하기는 커녕 오히려 빼앗겨 역으로 당했다.[20] 이 무기는 37화부터 빌골디에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 '건 깁슨'이 처음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