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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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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디텍티브 코믹스> #1000의 표지. 짐 리의 작화이다.
히어로들은 왼쪽부터 데미안 웨인, 캣우먼, 배트맨, 딕 그레이슨, 알프레드 페니워스.
빌런들은 왼쪽부터 베인, 투페이스, 할리 퀸, 펭귄, 리들러, 킬러 크록, 조커, 스케어크로우.

1. 개요2. 역사3. 만화
3.1. 모던 에이지 타이틀3.2. 뉴 52 타이틀3.3. DC 리버스 타이틀3.4. 폐간된 타이틀3.5. 기타 타이틀
4. 실사화5. 애니메이션6. 게임7. 기타8. 관련 문서
8.1. 등장인물8.2. 기타 문서

1. 개요

미국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총칭. 벌써 80년이 된 어마어마한 장수 시리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어레인지되기도 하였다.

2. 역사

1939년 디텍티브 코믹스(Detective Comics) 27호에 만화가 밥 케인[1]이 그린것으로 시작하여, 1940년에 배트맨(Batman) 시리즈로 독립해 나왔다. 브루스 웨인을 시작으로 해서 '나이트폴' 이벤트에서 그가 베인에게 허리가 부러졌을 때 아즈라엘에게 잠시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가 돌아왔고,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다크 사이드에 의해 일시적인 죽음[2]을 맞았을 때 배틀 포 더 카울 이벤트를 거쳐[3] 1대 로빈이자 나이트윙인 '딕 그레이슨'에게 계승되었다. 브루스 웨인이 돌아온 후에 딕 그레이슨은 고담 시를 담당하게 되었고, 브루스 웨인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의 업무를 담당함과 동시에 브루스 웨인으로써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을 돕고 있었다."라는 공표를 하고 전 세계에 자신을 대신할 배트맨을 양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다루는 배트맨은 1대 브루스 웨인.

자세한 역사는 국내에도 출간된 배트맨 역사서인 "다크 나이트의 모든 것 : 배트맨 80주년 기념 아트북"을 참고하자. 아트북이라고는 하지만 배트맨 시리즈의 80년 동안의 역사를 그림 자료와 사진 자료를 적극 활용해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3. 만화

<colbgcolor=#fff,#1f2023>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100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000,#e5e5e5> 순위 만화 국가 연재 기간 권수 수치
1위 슈퍼맨 미국 1938년 ~ 연재 중 15000화 6억부
2위 원피스 일본 1997년 ~ 연재 중 110권 5억 2,000만부
3위 배트맨 미국 1939년 ~ 연재 중 17000화 4억 8,400만 부
4위 스파이더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3500화 3억 8700만부
5위 아스테릭스 프랑스 1959년 ~ 연재 중 39권 3억 8500만부
6위 드래곤볼 일본 1984년 ~ 1995년 42권 3억 5000만부
7위 고르고13 1968년 ~ 연재 중 206권 3억 900만부
8위 도라에몽 1969년 ~ 1996년 45권 3억부
9위 럭키 루크 벨기에 1946년 ~ 연재 중 82권 3억부
10위 용호문 홍콩 1969년 ~ 연재 중 2,427권 2억 8000만부
11위 명탐정 코난 일본 1994년 ~ 연재 중 106권 2억 7000만부
12위 피너츠 미국 1950년 ~ 2000년 26권 2억 7000만부
13위 땡땡의 모험 벨기에 1926년 ~ 1976년 24권 2억 7000만부
14위 엑스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2000화 2억 6000만부
15위 나루토 일본 1999년 ~ 2014년 72권 2억 5,000만부
16위 스파이크와 수지 벨기에 1945년 ~ 연재 중 365권 2억 3000만부
17위 캡틴 아메리카 미국 1941년 ~ 연재 중 9000화 2억 1000만부
18위 철완 아톰 일본 1952년 ~ 1968년 23권 2억부
19위 블랙 잭 1973년 ~ 1983년 25권 1억 7,600만부
20위 슬램덩크 1990년 ~ 1996년 31권 1억 7,000만부
21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976년 ~ 2016년 201권 1억 5,650만부
22위 디아볼릭 이탈리아 1962년 ~ 연재 중 862화 1억 5000만부
23위 스폰 미국 1992년 ~ 연재 중 600화 1억 5000만부
24위 더 팬텀 1936년 ~ 연재 중 3500화 1억 5000만부
25위 귀멸의 칼날 일본 2016년 ~ 2020년 23권 1억 5000만부
26위 진격의 거인 일본 2009년 ~ 2021년 34권 1억 4,000만부
27위 가필드 미국 1978년 ~ 연재 중 - 1억 3500만부
28위 맛의 달인 일본 1983년 ~ 2014년(휴재) 111권 1억 3,500만부
29위 블리치 2001년 ~ 2016년 74권 1억 3,000만부
3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987년 ~ 연재 중 131권 1억 2,180만부
31위 터치 1981년 ~ 1986년 26권 1억 2000만부
32위 소년탐정 김전일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포함
1992년 ~ 연재 중 83권 1억 1500만부
33위 북두의 권 1983년 ~ 1988년 27권 1억 500만부
34위 더 화이팅 1989년 ~ 연재 중 136권 1억부
35위 Amar Chitra Katha 인도 1967년 ~ 연재 중 449권 1억부
36위 꼬마 유령 캐스퍼 미국 1949년 ~ 연재 중 - 1억부
37위 킹덤 일본 2006년 ~ 연재 중 70권 1억부
바키 시리즈 1991년 ~ 연재 중 150권 1억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015년 ~ 2024년 40권 1억부
주술회전 2018년 ~ 2024년 28권 1억부
출처 1 /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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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과 그 주변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수많은 시리즈가 있으며, 그 인기 덕분에 로빈, 나이트윙, 레드 후드, 배트걸, 캣우먼, 배트우먼 등의 조력자, 빌런에게도 개인이슈가 나오고 있다. 위키백과에 기록된 배트맨 코믹스 전체 목록

원작 만화를 기록하고는 있다지만, 배트맨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한 이후로 지금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만화들이 발간이 되었고, 그 중 우리들에게 알려진 것은 황금시대와 백은시대를 거친 현대 시대의 만화들이다.

일본의 만화가 아사미야 키아강담사의 매거진 Z 창간 당시 자신이 직접 배트맨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DC 코믹스와의 협의 끝에 DC 코믹스와 공동으로 배트맨이 일본에서 활약하는 만화인 꿈의 아이(Child of Dreams)란 만화를 만들게 된다.

2000년대 이후로는 배트맨 메인 시리즈는 몇 년 동안 한 작가가 담당하는 식으로 채택되었다.[4][5][6]

3.1. 모던 에이지 타이틀

3.2. 뉴 52 타이틀

3.3. DC 리버스 타이틀


이 외에도 배트맨 시리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슈퍼 선즈, 트리니티, 저스티스 리그처럼 배트맨 관련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시리즈들이 많다.

3.4. 폐간된 타이틀

3.5. 기타 타이틀

4.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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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니메이션

5.1.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과거에 SBS투니버스에서 방영한 것은 이것이다. 좀 70년대적인 낡은 고담 시의 분위기가 일품. 할리 퀸의 데뷔작.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와 배트맨 시리즈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IGN 선정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2위. (1위는 심슨 가족, 3위는 루니 툰)
Nostalgia Critic은 최고의 추억의 만화 1위로 뽑기도 했다. 이유 중 하나는 시청자를 진지하게 대했다는 것과 다채로운 악역들. 18화인 Beware the Gray Ghost에선 배트맨의 오덕스러운(?) 면을 볼 수 있다.
제작 공정의 대부분을 한국 회사가 처리했다는 점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특히 이 시리즈의 극장판인 환영의 가면은 거의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한국인 스탭이 많이 참여하기도 했다.

5.2. DC OVA 유니버스

플래시포인트 패러독스로부터 이어져온 리부트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본래는 단독 시리즈나 다름없었는데, 저스티스 리그 VS 틴타이탄즈에서 시리즈 첫편부터 출연해온 딕 그레이슨데미안 웨인을 해당 성우와 함께 출연시키는 것으로 공유함이 확정.

5.3. 투모로우버스

5.4. 그 외

6.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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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터키 동부에 자리잡은 실존하는 작은 도시 바트만 (BATMAN) 시에선 이 이름이 이 만화가 연재하던 이전부터 있던 이름인데도 해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배트맨이나 로빈의 코스프레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여러 가지로 여길 아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론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도시는 쿠르드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소송을 제기한 시장도 쿠르드족이었다.) 매우 보수적인 곳이라 '명예살인'이라든지 여러 문제로 뭔가 고담 시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제로도 석유 생산지로써 경제적으로 중요한 곳이긴 하지만 여행자제 경보가 걸릴 정도의 안전한 곳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도까진 아니지만…

인기 덕분에 관련 완구도 패러디도 많다. 단순 어린이용 장난감부터 고가의 피규어, 조립식 배트모빌 등 종류도 다양하다. 레고 배트맨 시리즈도 있다. 장난감의 좋은 예, 장난감의 나쁜 예(출처), 나쁜 예 영상 아냐 나으 배트맨은 이렇게 변태적이지 않다능 출처

팀 버튼의 첫 실사영화판이 개봉한 1990년 전후 국내에서 '배트맨'이라는 배트맨 로고가 새겨진 샤베트계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는데 이때 모델이 김흥국이었다. 나중에 이 아이스크림에 관한 옛날 자료들과 김흥국이 배트맨 코스프레를 하고 노래를 부르다 아이스크림을 들어올리는 포즈[30]가 절묘하게 엮이며 다양한 드립들을 낳았다.

베트콩의 첫 두 음절과 어감이 비슷해서 그런지 언어유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MBC의 1990년대 개그 프로인 웃으면 복이와요의 한 코너에서는 배트맨 분장을 한 개그맨이 을 뿌리면서 "배트콩 사려~ 배트콩 사려~"라고 외치는 개드립을 친적도 있었다.

2013년에는 마일스 스콧(Miles Scott)이란 소년이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으로 투병하다가 암을 이기고 살아남자,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과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스콧의 꿈인 "배트맨의 조력자인 배트키드(Batkid)가 되고 싶다."를 이루어주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고담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벌였다(관련 영상). 단순히 배트맨의 배트슈트만 입는 게 아니라 배트키드가 된 스콧이 악당 리들러펭귄을 감옥에 집어넣고 사람들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루 실(Lou Seal)을 구하는 각본을 짜서 움직였으며, 텀블러(!)까지 타고 샌프란시스코 일대를 누비기도 했다. 이를 위해 지역의 배우부터 사업가, 개발자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했다. 예를 들어 지역 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잠깐이나마 이름을 "고담시 크로니클(Gotham City Chronicle)"로 바꿔서 배트키드가 된 스콧의 행동을 칭송했고,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물론 여러 정치인들과 대통령 버락 오바마까지(!) 동참했다. 이것이 천조국의 클래스 그리고 2015년에는 이를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배트키드 비긴즈(Batkid Begins)"가 제작되어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그 해 3월에 워너 브라더스가 이를 인수하여 그 해 6월에 개봉하는 기염을 토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 81%를 기록할 정도. 공식 트레일러

2021년 9월 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웹코믹 Batman: Wayne Family Adventures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장르는 일상물(Slice of Life)이다. 기사

8. 관련 문서

8.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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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기타 문서



[1] 배트맨을 만들었다는 공이 큰 것과는 별개로 이 사람에 대한 평가는 매우 박한 편이다. 실질적인 스토리를 짠 빌 핑거를 배제하고 자기만 배트맨의 원작자로 등록하여 관련 수익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현역 활동 시절에도 그다지 그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팀 버튼 감독의 실사영화 제작 시기 때 그린 사인지 그림을 보면 기본기조차 제대로 안 갖춘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모작 같은 그림 실력을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깝다고 느낄 정도. 또, 배트맨 시리즈를 작업하던 당시 상당히 엄격한 잣대로 작가들과 작화가들을 컨트롤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밥 케인이 배트맨 제작에서 떠난 이후 새로운 작가진이 대거 투입됐다.[2] 배트맨의 육체는 뼈밖에 남지 않았으니 죽었다.고 할 수 있으나, 정신은 죽지 않고 타 공간으로 전송되었다는 점에서 죽었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하다.[3] 이 이슈에서 배트맨의 뒤를 이으려고 했던 것은 역대 로빈 전부. 단 그 때까지 로빈이 아니었던 데미언 웨인은 제외한다. 이 때 딕 그레이슨은 현재의 배트맨 코스튬, 제이슨 토드는쌍권총을 들고 입을 가린 오리지널 코스튬, 팀 드레이크는 배트 시그널이 노랑 바탕에 세겨진 골든에이지 시절의 코스튬을 입었다.[4] 미국 만화 항목 참고. 이런 방식을 "Run"(런)이라고 한다.[5] 2000년대 이전에는 배트맨의 공동 창작자 중 한 명인 빌 핑거가 배트맨 탄생부터 60년대 들어설 무렵까지 스토리 작가로 활동한 것, 70년대의 데니 오닐/닐 아담스 연재분(데니 오닐은 글 작가, 닐 아담스는 작화가로, 둘이 같이 작업한 연재분은 많지 않지만 이 시기는 두 작가가 가장 많은 분량의 "배트맨"이나 "디텍티브 코믹스" 등을 맡은 작가다.)이 긴 연재로 유명한 편인데, 연재가 그렇게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듬성듬성한 면이 있고 2000년대 이전의 사례들은 작가 한 명이 하나의 큰 스토리를 이끈다는 현재의 방식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6] 70년대에서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전까지는 코믹스 코드 검열의 영향력이 낮아지며 60년대부터 진행된 배트맨을 다시 진지하고 당시 기준으로 현대적으로 만들던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던 시기다. 이 시기부터는 밥 케인 작업실이 배트맨 시리즈에 직접 관여하지 않게 되고, 빌 핑거도 떠나면서 새로운 작가들이 각자 나름대로 진지한 배트맨 굳히기에 들어간 시기였다. 때문에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같은 배트맨 타이틀에서 여러 작가들이 배트맨 시리즈를 재정립시키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데니 오닐이 담당한 연재분이 가장 긴 편이라 먼저 읽는 것이 추천되지만 상대적으로 짧더라도 스티브 잉글하트나 렌 웨인, 게리 콘웨이 등의 연재분도 유명하다. 크라이시스 직후에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 이어 원, 킬링 조크, 패밀리의 죽음 등 단발성 이벤트들의 임팩트가 강렬했지 특정 작가의 연재분이 유명하지는 않았고 90년대에도 시리즈 전체 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반복되어 팬들이 좋아하는 작가들은 있어도 80년대 후반과 대략 상황은 비슷하다.[7] 그 동안 보여준 자극적이고 어이없는 막장 전개, 배트맨의 정체성까지 잘못 묘사하는 등등 여러 만행 덕분에 급하게 #105까지 맡을 이슈가 #85로 짤렸다.[8] DC 코믹스도 킹런의 심각성을 알고 이런 조치를 취한 듯 하다. 급하게 짤려서 더 이상해지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더 줘봤자 전과 같이 불필요한 전개만 늘어놓을 것이 뻔하니 그런듯. 톰 킹으로 인해 떨어진 판매량을 다시 올릴 수 있을지와 후반을 달려가는 배트맨런의 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86부터 시작하는 타이니언런에 주목해달라고 톰 킹런의 끝인 #85의 마지막 부분에 타이니언런에 대한 짧은 예고편을 집어넣었다.희망을 놓치 말라고 그랬다...[9] 이런 그림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편,심지어 미국식 그림체로 배트맨을 접한 이들은 보다 괴리감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카더라. 특히 이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 부분이 세번 째 에피소드인 "필드테스트"이다. 인물작화부터 재패니메이션스럽게 변해 배트맨이 동양인처럼 보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슈트 디자인도 미묘해서 배트맨이 아니라 아울맨처럼 생겼다는 평이다(...). 물론 모든 에피소드가 다 이렇진 않고, 헬싱과 같은 미국인들이 좋아할 법한 일본 만화 풍의 작화가 많다.[10] 여기서는 아나키를 배트맨의 아치 에너미로 밀어주려는 듯 혼돈과 파괴를 추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의상의 색도 배트맨의 검은 색이 비견되는 흰색이다.[11] 라스 알 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잠들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고 그녀가 암살자 동맹을 이끌고 있다.[12] 잘 탈출한 뒤 딸을 뒤에 두고 아만다 월러를 저격한다. 스어사이드 스쿼드 중에서는 그나마 결말이 좋다.[13] 폭탄 제거가 실패해 사망.[14] 도주하려고 차에 탔는데 그 차를 베인이 던져버리고 그 차량이 폭발. 사망여부를 불확실하다.[15] 배트맨에게 제압됨.[16] 탈출하려다가 데드샷과 싸우고 헬기에서 던져됨. 이후 체포된 것으로 추측.[17] 배트맨에게 발리고 배트맨 슈트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아만다가 폭탄을 발동시켜 사망.[18] 아만다 월러의 말을 안 믿다가 초반에 사망.[19] 투 페이스 역에는 스타트렉제임스 T. 커크 역으로 유명한 윌리엄 샤트너가 맡았다.[20] 조커와 할리 퀸을 제외한 빌런만 헤아리면 투 페이스, 고릴라 그로드, 펭귄, 포이즌 아이비, 데스스트록, 베인이 있다. 참고로 다른 빌런은 간지나게 뽑힌 반면, 베인요코즈나의 모습인지라 똥배가 나오고 거의 나체로 나오는 등, 비주얼이 처절하게 망가져있다(...) 도스코이![21] IGN에서는 9.7이라는 극찬을 보냈지만 미국의 배트맨 팬 중 해당 작품의 오글거림을 못버티는 사람들은 혹평을 하는 편. 앵그리죠 리뷰의 한 베스트 댓글에 따르면 '바나나와 양파를 섞은 셰이크를 마시는 느낌'이라고.[22] 레고 무비 시리즈에서 배트맨을 맡은 바 있다.[스포일러] 잭 더 리퍼의 정체가 제임스 고든. 첫 희생자가 포이즌 아이비라는 충격적인 전개. 다만 원작에서는 고든이 아니라 웨인 가문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제이콥 패커가 리퍼다.[24] 배트모빌에 꽂힌 거북이들을 발견하고 대치, 그를 슈레더의 새 동료로 여긴 거북이들이 탐문을 위해 덤비지만 배트맨은 거북이들을 아주 개같이 발라버린다. 그래도 직전 슈레더와의 첫 싸움과 비교하면 배트맨이 적당히 봐주는 느낌을 준다.[25] 어느 한쪽이 킹왕짱으로 나오지 않고 아캄 수용소의 빌런들도 뮤타젠으로 강해져서 적절히 파워 밸런스를 맞췄다. 대략 슈레더=라스 알 굴=배트맨 정도인 듯.[26] 초전에선 무승부, 최종전에선 전날 뮤타젠 변이로 제 컨디션이 아니어서 밀리다가 미리 짜둔 라파엘의 급습으로 흐트러진 틈을 찔러 승리한다. 한편 라스 알 굴도 레오나르도를 다 제압해놓고 방심하다 레오나르도의 기습 낭심 차기에 이은 점혈법으로 역전패당했다.[27] Batman: Soul of the Dragon[28] Batman: The Doom That Came to Gotham[스포일러] 최후에는 그레이트 올드 원을 상대하기 위해 배트맨이 스스로 마법에 몸을 바쳐 맨-배트가 되버린다[30] 다만, 이 영상(이미지)에서 나왔던 아이스크림은 선술했던 배트맨바가 아니다. 배트맨 특유의 마크가 없기 때문. 게다가 모양도 사각형이 아니다. 김흥국이 모델로 있던 다른 아이스크림인 흔들흔들바와 독무대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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