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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9 01:53:13

복희(중국 신화)

三皇五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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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B938><colcolor=#000> 청제(青帝)
복희씨
伏羲氏
파일:fuxi777.jpg
시호 태호 복희씨(太皞 伏羲氏)
제호 청제(青帝)
(風)[1]
복희(伏羲)
생몰 기간 <colbgcolor=#F7B938><colcolor=#000> 음력 ? ~ ? (기원전 2800년경에 살았음)
재위 기간 음력 ? ~ ?
1. 개요2. 신화에서의 면모
2.1. 해석
3. 대중매체에서4. 둘러보기

1. 개요

상나라의 조상에 대한 기록인 갑골문에 등장하는 상나라의 조상신, 또는 전설상의 제왕으로, 태호 복희씨(太皞 伏羲氏)라고도 부른다. 인간의 머리에 의 몸을 하고 있다.[2]

기원전 2800년 전에 최초의 인간사회를 탄생시켰다고 전해지는 상나라의 도시조이며, 상나라의 기록인 갑골문에 의하면 辰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상나라의 왕족들은 그 후손들에 의해서 흔히 십간 십이지지로 나타내져서 숭상되었다. 신농(神農), 헌원(軒轅) 또는 여와(女媧)와 함께 최초의 문명 국가인 상나라의 문명을 건설한 삼황(三皇)의 일원으로 숭배받았고 그 중에서도 시대상 가장 앞에 위치해 있다.[3] 실제로 그는 역대제왕묘에서도 삼황오제 중 첫 번째로 모셔져 있다. 그 행적이나 신격에 대한 전승은 다양하나, 세계의 실질적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신화에 따르면 대홍수로 대지가 물로 덮일 당시, 복희와 여와만이 곤륜산으로 들어가 살아남았다고 하는데 상나라는 최초로 치수를 개척하면서 동시에 농경사회를 이룬 문명 국가여서 관련한 홍수와 관련한 신화적인 기록이 많다. 상나라의 최고 신성한 존재인 상제는 복희와 여와의 결합을 허락하고, 이 둘의 결합을 통해 인류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기원전 2852년~기원전 2737년(총 115년) 혹은 기원전 2952년 ~ 기원전 236년(총 116년) 동안 세상을 통치했다고 한다. 그는 197년 동안 살다가 현대의 상나라와 송나라의 도읍이었던 하남성 震이라는 곳에서 승천했다고 한다.[4]

2. 신화에서의 면모

파일:복희씨1.jpg파일:복희씨2.jpg

보통 대모신(大母神) 여와와 짝을 이루는 남성 시조신으로 여겨지는데, 여와와의 관계는 오누이 설, 부부 설, 오누이면서 부부 설, 둘이 관계 없다는 설 등이 있다. 사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 헤라나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 이시스, 일본신화의 이자나기 - 이자나미처럼 제왕의 계보 꼭대기에 있는 신들이 남매면서 부부인 건 세계적으로 특이한 일도 아니며 복희 여와 또한 이들과 유사하다. 문명의 효시가 되는 성인(聖人)이 근친상간자라는 전승을 수용할 수 없었던 후대인들이 복희와 여와를 혈연이 아닌 부부로, 나아가 당나라의 사마정에 이르면 여와를 복희의 수 세대 후 후손으로 왜곡하여 재설정하게 되지만, 복희 여와가 한 세트로 등장하는 고대 기록이나 소수민족 설화를 살피면 남매혼 관계가 이 커플 서사의 원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대(漢代)에 복희와 여와는 사람 머리에 뱀의 몸을 한 한 쌍의 신으로써, 흡사 DNA구조와 유사한 나선형태로 서로의 꼬리를 얽어매고 우주의 모든 것에 존재하는 양(남성)과 음(여성)의 원리를 나타내는 도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여와와의 관계와는 별도로 복희라는 신 자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전승마다 묘사되는 수준이 많이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음(陰)의 원기(元氣)의 화신인 여와와 짝을 이루는 양(陽)의 원기의 화신으로서 둘이 어울려 자연세계 그 자체를 탄생시킨 우주적 스케일의 창세신으로도 여겨지며, 또는 팔괘를 만들고 불과 그물의 사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줘 인류를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준 문명의 창시자로도 여겨진다. 한편으로는 세계를 휩쓴 홍수 속에서 누이(여와)와 함께 조롱박을 타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맺어진, 현생 인류의 혈연적 시조일 뿐 어떤 초자연적인 신통력은 없는 남성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차후에는 오방상제(五方上帝)라는 관념적 세계관과 결합하여 동황(東皇)/청제(靑帝)와 동일시되면서 동방의 신이자 봄의 신,[5] 상나라의 태양신으로까지 간주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p0.qhimg.com/t0192cfd8ebf6e75608.jpg

전한 시대 지배층의 무덤인 마왕퇴의 명정(銘旌)에 그려진 그림에도 복희씨가 나오는데 하늘 맨 위 가운데에 자리잡고 좌우에 상나라의 최고신 상제 하느님의 말을 전하는 상나라의 상징 동물 중 하나인 신성한 새라는 '란'(鸞)이 있으며 이 새는 상나라의 신성한 상징 새로 봉황 또는 흑조 삼족오로도 상징되어지는데 이와 함께 상나라의 신앙에서 등장하는 태상신이 오른쪽에 있지만 아홉 개 밖에 없고, 복희를 포함해야 열이 된다. 이 그림의 화가는 상나라의 조상인 복희를 상나라의 신앙관에 따라 조상이 죽어서는 승천하여 帝라는 하느님이 되는 상족들의 신앙관을 고증하여 그려 넣은 듯 하다.

상나라의 최고신 상제를 보좌하는 신은 나무의 신 구망(句芒)으로, 상나라 왕족의 조상인 소호 금천씨의 아들 중 한 명인 중(重)이다.

한편 유학계에서 복희는 신화에서와 같은 뱀의 몸에 우주적 신통력을 가진 모습 대신, 인간을 무명(無明)의 야생에서 구제한 최초의 성스러운 왕이자 최초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사기 <삼황본기(三皇本紀)>[6]에 따르면 복희는 성이 풍(風)씨[7]요, 황하 중하류 유역의 성기(成紀)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처음으로 불을 피운 수인씨와 화서(華胥)라는 여인[8]의 아들이며, 혹은 뇌택에서 화서가 거인의 발자국을 딛고 홀로 얻은 아이라고도 한다. 그는 머리를 제외한 온 몸에 용 문신을 새긴 사내였다.[9] 중국 문화에서 은 힘과 지혜, 행운의 상징인데 용이라는 개념 또한 상나라의 왕족들이 처음 만들어 상징으로 썼으며 상나라의 조상신 복희는 상족과 인간들에게 용을 포함한 신비한 생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나온다.

하늘이 내린 총명함과 어짊을 타고난 그는 자연을 깊이 관찰하여 그 참된 이치를 체득, 그것을 알기 쉬운 직선 도형의 형태로 코드화하여 세상 만물을 표현해냈는데 그것이 팔괘다. 즉 중화문명권 세계관의 핵심에 있는, 우주를 음(陰)과 양(陽)의 이원적 조화와 작용으로 파악하는 사고방식을 복희가 처음으로 창안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팔괘[10]복희팔괘[11]고도 한다. 또한 아직 문자가 없었던 당시 사회에서 복희는 서계(書契, 의사소통을 위한 원시적인 부호)를 고안하여 비로소 인간은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일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도교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존재로서, 태극도를 통해 음양의 이치를 처음으로 깨달은 위대한 지인(至人)으로 여겨진다.

거기에 당시 인류에게 그물 낚시, 사냥, 철제 무기 사용법, 요리, 동물 사육, 음악, 악기, 글쓰기, 양잠 및 직물로 실을 짜는 법을 가르쳤고, 제방, 운하 및 관개 도량을 파서 황하 물을 길들이고, 결혼이라고 하는 제도를 창시했고, 당시 도덕사회적 질서가 없는 인류의 법을 창시했다. 즉 복희 이전의 인류는 그저 무리 생활을 하고 두 발로 걷는 동물 무리였을 뿐 짐승과 차별화되는 점이 없었는데, 복희가 지혜로 그들을 가르침으로써 인간은 비로소 자연상태의 동물성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인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복희는 조물주와는 다른 의미에서 인간의 창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서》가 요전(堯典)에서 시작하는데서 보이듯 공자가 살던 시기에는 복희라는 상고의 군주는 크게 조명되지 않았다. 이에 영향을 받은 전국시대에 살던 맹자도 마찬가지로 그의 《맹자》에 신농까지는 언급이 되나 복희는 조명하지 않는다. 비슷한 시기 저술된 《장자》에서도 황제(黃帝)는 나와도 태호나 복희라는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전국시대까지는 상나라의 창조신화 속 존재였던 복희가, 정치의 유교적 색채가 짙어지는 한(漢)대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신농과 황제 이전의 제왕으로서 조명되어지면서 괴력난신의 색채가 벗겨지고 유교적 지성군주로 등장한다.

바로 그 상족의 전설에서는 뇌공(雷公, 천둥신)이 인간계를 홍수로 멸망시키려고 했을 때 복희의 아버지에게 붙잡혔는데, 뇌공을 풀어준 복희와 여와를 뇌공이 살려줌으로써 그의 조언을 얻어 둘만 살아남았다. 인류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인류를 번창시키기 위해서는 남매끼리 성교를 해야 하는데 이는 도덕적 금기를 어기는 것이므로[12] 주저하였다. 고민 끝에 남매는 각각 산의 두 봉우리에 올라 연기를 피우고, 각각 피운 연기가 하나로 합쳐지면 동침을 신의 뜻으로 알자 하여 행했더니 과연 연기가 하나로 합쳐져서 망설임없이 두 신이 결혼하여 인류를 낳았다고 한다.

혹은 자신들이 타고 온 조롱박 두 쪽을 산 위에서 굴려 구르는 와중 양쪽이 꼭 합쳐졌다는 전설도 있으며, 여와가 자신을 잡으면 혼례를 치러 주겠다고 하며 나무 둘레를 계속 빙빙 돌자, 복희가 꾀를 내어 여와를 쫓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빙글 돌아 자기한테 달려드는 여와를 품에 안았다고도 한다.[13]

또한 그가 홍수로써 이루어진 세상의 재탄생과도 관련이 깊어, 곤의 의지를 받들어 치수 작업을 이어나가는 (禹)와도 만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우가 치수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어느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뱀과 사람의 형상을 띠고 있는 신이 바로 복희씨였다고 한다.

2.1. 해석

복희는 상나라의 전승에 따라 '우주적 능력을 지닌 뱀[14] 몸의 창세신', '동방을 다스리는 봄과 태양의 신', '인간을 동물로부터 상승시킨 문화적 시조', '현생 인류의 혈연적 시조' 등 다양한 면모를 보이는데, 이는 본래 단일한 신격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상나라의 조상들과 숭배받던 그 이전세대의 조상신들이 '태호 복희씨'라는 시호 아래 결합한 것으로 가정해서 해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다른 세계 신화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한국의 건국신화만 봐도, 우리가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는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 주몽' 역시 이러한 결과물로 보인다.[15] 그리고 '동명'과 '추모'가 합쳐져 '동명성왕 주몽'이 된 것과 유사한 일이, '태호 복희씨'에서도 일어난 셈이다.
태호 복희 칭호는 일설에 의하면 상나라의 구성원인 상족들이 상나라 건국 이전 활동 영역이었던 제수(濟水)[16] 일대와 상나라 계열 후예 국가들 중 초나라에서 파생된 국가인 파나라에서 주로 칭했으며 복희(伏羲)는 상나라 계열 국가 초나라에서 시조신으로 불리던 명칭들이 각각 따로 나뉘어져서 불리웠었다가 전국시대 진나라에서 편찬한 《세본》에서 부터는 바로잡아 동일 인물로 서술했다. 이후 부터 동일인으로 서술되기 시작했다.

또한 위의 소위 '조롱박 남매 신화' 역시 묘족의 설화이기에, 이러한 신화의 내용이 세계마다 자연세계와 문명으로 각자 다를지언정 세계의 기원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는 점에서 귀하게 여겨진다. 즉 창세신부터 동양판 노아까지 다양한 면모를 가진 복희지만, 그 각각의 면모를 결합하는 본질은 기원자(起源者)이자 인류의 제1 시조로서의 성질에 있다.

한편 세계를 木火土金水의 오행(五行)과 그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오행설은 동양인이 자연세계를 설명하는 주요한 사상으로 발전해 나갔으며, 한대 동중서에 의해 유교적 이론과 결합하면서 복희는 주된 사상적 관념의 헤게모니를 차지하게 된다. 이 헤게모니로서의 음양오행설이 동양인에게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서, 세상의 모든 사상(事象)을 다섯 범주로 나누어 목화토금수에 억지로라도 배속해가며 세계를 해석하기 시작했다. 오행이 관념상의 보편적 지식이 되면서 현실생활에서도 이에 맞춰진 것이다. 그리하여 이후 현대까지도 음악의 악기도, 인간의 장기 부위도, 감정도, 별자리도, 관직도, 모든 것이 오행에 따른 5개 범주를 얻게 되었고 이는 신(神)도 마찬가지였다. 세계가 동서남북중앙의 5방으로 나뉘자 그 주재자인 천제(天帝)도 청백적흑황의 5제로 나뉘어 배치되고, 각 방위의 상제가 해당 오행의 모든 것을 주재하는 최상위 인격으로 설정되었다.

즉 청제(靑帝)란 원래는 정말 관념상의 존재로, 오행 중 木의 원리를 지배하고 주재하는 상나라의 최고신 상제(신)였다. 그것은 오딘이나 제우스같은 주신과도 조금 다른, 상나라의 사상적 관념이 선재하고 그 관념에 의해 탄생한 상나라의 고유한 철학적인 신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오행철학이 후대의 인물들에게도 영향이 절대적으로 미치면서, 그저 위대한 상나라 왕족의 조상신이면서 탁월한 선조이자 통치자였던 그들이 상나라 고유 신앙관에 의해 오방상제와 동일시되기 시작한 것이다. 염제 = 신농, 황제 = 헌원은 그 이름에서부터 쉽게 火의 화신인 적제, 土의 화신인 황제와 동일시되었으며 염제(炎帝)와 황제(黃帝)는 이미 전국시대 문헌에서부터 이름이 보이므로 오방 상제의 정립 그 이전인 상나라때 부터 존재하던 명칭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들의 이름은 이때까지만 해도 일종의 독립적인 고유명사였지, 백제나 흑제 등을 상정한 대응기표로서의 이름은 아니었다.] 오행의 상생원리 상 나무는 불을 낳고 불은 흙을 낳으므로[木生火火生土] 둘보다 선대인 복희는 자연히 木의 제왕으로 비정되었고 靑帝와 동일시된 것이다. 나아가 오행에서 木은 만물이 갓 생성되어 약동하는 작용을 상징하므로, '기원자'이자 '제1 시조'인 복희의 역사 계보 내 지위와도 부합하였다.
그리하여 복희는 상나라 왕족의 조상신에서 관념적으로 동방의 창조신이 된 것이고, 나중에는 급기야 그러한 관념적 연쇄가 적용되어 동이 출신의 제왕이라는 인식까지 벌어지게 된다.[* 상나라 왕족들의 조상신에게 출신 운운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복희는 상나라 왕족들이 신앙관에서 모시는 조상신으로 보는 것이 옳다. 복희라는 이름을 상나라의 후예인 초나라에서도 모셨던 기록이 있으며, 조롱박 남매 신화도 남방 상나라 구성민족인 상족과 밀접한 관련있는 전승이고, 위의 복희 여와를 그린 마왕퇴 유적도 상나라와 상나라의 후신인 송나라의 도읍 하남성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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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나라의 왕족들은 교유한 신앙과 음양오행과 팔괘 십간 십이지지 등을 개발하는 등 고도화된 사상체계가 있었기 때문에 지수화풍이나 십간 십이지지 글자가 반드시 우리가 아는 그 씨는 아닐 수도 있으며 상나라 왕족들의 씨는 기록상 다양했지만 혈연적 계보를 나타내는 개념은 어느 시점에 성(姓)으로 기록되어서 이어지는데 상나라 왕족의 성은 子이며 이러한 성과 씨를 나눈 개념 또한 상나라의 왕족들이 최초이다. 그 이후에 다른 왕족과 제후, 귀족들 순으로 이것을 모방하여 저마다 성과 씨를 사용하다가 점차 지금처럼 누구나 성씨를 합쳐서 사용하게 된다,[2] 즉, 인두사신(人頭蛇身), 어떤 때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의 몸이라는 말도 있다. 이것은 최초의 국가인 상나라의 유물에서 자주 보이는 문양과 흔적인데 용이나 뱀을 동일시 했으며 최초로 용과 더불어 흑조와 동일시하는 봉황의 개념 또한 최초로 상나라에서 나왔다.[3] 혹은 여와를 복희보다 먼저로 보는 해석도 있다. 이 해석에서 그보다 먼저 존재했던 여와 시대는 원시 모계 사회로, 이 시대 출산에 대한 개념은 남성과 어린 아이가 배제된 기적으로 여겨졌다. 그러다 번식 과정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고대 중국 사회는 가부장적 시스템으로 옮겨져갔고, 그 첫 상징이 복희라는 것이다.[4] 중국 정부는 1996년부터 복희의 능을 민속문화 보호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삼황 복희의 능은 중국 중부 하남성의 화이양에 있는데, 수천 년 동안 복희 여와에 대한 숭배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능은 무려 3,000여 년부터 복희 여와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8개의 삼자명을 반영하기 위해 건물과 식물이 거대한 복합 건물에 배치되었다. 복희의 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구멍을 쉽게 지나치지 않는데 오래 전부터 복희 여와를 숭배하여 이 곳을 찾는 사람들 중 여성들은 행복한 결혼생활과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사아렌 동굴 입구의 초석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문지르며 복을 기원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복희의 능이 있는 자리는 그가 결혼을 맺어 인류를 낳기 위해 젊은 여자를 찾았다고 하는 장소다.[5] 한시 등에서 東皇이나 靑帝는 흔히 봄의 신 또는 봄 자체의 인격화로 간주된다.[6] 단 <삼황본기>는 사마천의 저술이 아니며, 한참 후 당대의 학자 사마정(司馬貞)이 상나라의 기록을 토대로 추가한 것이다. 사마천은 신화적이고 허황된 이야기를 역사로 취급하기 꺼렸기에, 사마정과 같은 상나라의 기록을 봤지만 그가 역사의 시작으로 잡은 것은 상나라의 조상들 중 가장 크게 상족들과 국가의 번영을 이룬 왕이었던 황제 헌원씨였다.[7]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복희가 풍씨라는 번역인데 이 번역은 상나라의 갑골문을 가지고 한 것이라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상나라 왕족의 조상인 복희를 포함 한 상나라의 전과 후대의 왕족들은 대대로 교유한 신앙과 교리가 있어서 음양오행과 팔괘 십간 십이지지 하도 낙서 등을 개발하는 등 고도화된 사상체계가 있었기때문에 지수화풍같은 글자나 음양오행이나 십간 십이지지 글자가 반드시 씨는 아닐 수도 있고 기록상 상나라 왕족 조상신들의 씨는 다양하지만 혈연적 계보를 나타내는 개념은 성(姓)으로 기록되어서 이어졌는데 이러한 성과 씨를 나눈 개념 또한 상나라의 왕족들이 최초이며 그 이후 후대에 다른 왕족과 제후, 귀족들 순으로 이걸 모방하여 저마다 성과 씨를 사용하다가 점차 지금처럼 누구나 성씨를 합쳐서 사용하게 된다, 씨는 개념상 상나라 시대만 해도 왕에게 제후로 분봉을 받거나 제후국 후손이 본가에서 분가해 독립하거나 했을때 씨를 새로 쓰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형식으로 쓰여진 씨의 개념은 아닐것은 분명해서 다른 합리적 해석이 필요하고 당시 상나라 왕족들이 혈연적인 개념으로 기록되고 계속 이어지며 동일하게 쓰여진 성(姓)은 자(子)였다.[8] 혹은 화서국(華胥國)의 여인. 《열자》에서는 황제(黃帝)가 꿈 속에서 찾아간 나라가 화서국이라고 하며, 그곳 사람들은 욕심이 없고 정부가 없어도 서로를 보듬고 아끼며 평화로이 살았다고 한다. 고사성어 화서지몽(華胥之夢)의 유래다.[9] 이는 <삼황본기>를 지은 사마정이 인두사신(人頭蛇身)이라는 복희의 전승을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괴력난신을 배척하는 유학자인 그는 자연신적 존재였던 복희의 원형을 인간 통치자의 모습으로 재구성해야 했던 것이다.[10] 건괘가 제일 위에 있고, 곤괘가 제일 아래 있는 팔괘.[11] 이와 대비대는 것은 문왕팔괘이다.[12] 유교가 생기기 훨씬 이전 시대지만, 근친상간 금기는 유교와 무관하게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이므로 이상할 것은 없다.[13] 이 이야기는 일본 신화이자나기-이자나미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다. 일본신화가 후대에 지어진 것을 감안하면, 복희 여와 설화를 의식적으로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일본 고대 신화와 천황관련 신화에서도 상나라의 신앙관이나 전설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 이정도로 상당히 같으려면 최소한 상나라의 종교와 신앙관을 잘 아는 사람이 일본으로 가서 천황에게 직접 전수해야 가능한데 일반 상족이 홀홀 단신으로 가서 무작정 기원전 부터 천황에게 전수했을리는 없고 애초에 이와 같은 상나라의 고유한 신앙적 전설과 신화들을 정확히 아는건 상나라 왕족들 뿐이라서 천황가에서도 태양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이나 초대 천황인 진무천황 신화에 상나라 고유 상징인 신조가 등장하는 것이나 진무천황 후대의 천황들이 상나라 고유의 방식으로 점을 치는 것과 상나라의 역법을 천황들이 철저하게 지켜서 기록하는것 등 깊은 연관성이 있는데 이것은 상나라의 계열 후예국들인 楚, 燕 등의 국가들에서도 나타나며 상족들과 연관이 깊은 예족 맥족 묘족 등과 그 후예들이 건국한 나라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진무천황과 그 후대 천황들처럼 상나라 왕족들의 신앙관과 전설들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면서 그 기록이 그대로 아직도 남아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대부분 유물이나 간접적인 기록물과 흔적들이 더 많다.[14] 상나라에서 뱀은 용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상나라의 조상신을 그런식으로 묘사하여 숭배한다.[15] 부여계에서 갈라져나온 고구려의 시조신 또는 건국영웅인 추모(주몽)와 부여의 시조인 동명왕이 별개로 존재했는데, 고구려가 부여를 삼켜버리면서 추모와 동명의 동일시가 일어나고 동명의 신화 서사가 추모의 것으로 흡수되어버린 것. 나아가 고려-조선시대에는 해모수단군 또는 환웅과 동일시되기도 했다.[16] 지금의 황하 강 유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