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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9 11:17:15

식인/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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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예시
3.1. 숫자3.2. ㄱ3.3. ㄴ3.4. ㄷ3.5. ㄹ3.6. ㅁ3.7. ㅂ3.8. ㅅ3.9. ㅇ3.10. ㅈ3.11. ㅊ3.12. ㅋ3.13. ㅌ3.14. ㅍ3.15. ㅎ3.16. A~Z

1. 개요

창작물에 등장하는 식인에 대해 다룬 문서.

2. 상세

아무래도 끔찍한 만큼 주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굶어 죽기 일보 직전인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미개한 상태인 약육강식의 막장 상황이라든가 조난을 당했다는 것을 나타내거나, 인육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 알게 되고 나서 경악한다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신 나간 캐릭터들의 광기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갈 데까지 제대로 맛이 가버린 경우에는 그렇다. 작품의 내용이나 세계가 판타지일 경우에는 인간이 아닌 초월적인 생물체나 괴물들, 주로 드래곤이나 뱀파이어, 좀비, 늑대인간, 어린이 동화에서 아이들을 잡아먹는 역할로 나오는 마녀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며 세이렌과 같이 평소에는 아름답지만 사실은 잔혹한 성격을 감추고 있는 요정들이 인간을 주로 먹잇감으로 삼는다. 이능력 배틀물 등에서는 상대방을 잡아먹고 잡아먹은 상대방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의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현실의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전략이나 방법이 한두 가지가 아니듯이 이들의 인간 사냥 방법 역시 한가지만 존재하는 게 아니며, 일단 인간을 유혹해서 잡아먹는 게 마냥 쉬운 일라고는 볼 수가 없으므로 창작물에 나오는 식인귀들은 정말로 무궁무진하게 온갖 다양한 종류의 잔머리와 속임수를 쓰거나 인간이 그저 단순히 눈을 쳐다보거나 바라보기만 했을 뿐인데 환각이 보이도록 만든다던지 대면할 때부터 대놓고 최면을 걸어서 저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완벽하게 바꿔버리는 식의 비현실적인 초능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SF 소설이나 영화 디스토피아 사회를 다른 작품이라면 주로 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와서 저지른다. 단순히 인간 사냥을 하는 것 외에도, 지구를 정복하는 데 성공한 이후 지구인을 현실의 애완동물이나 가축처럼 사육하거나 길러낸 뒤 작품의 결말 부분에서 지구인 같은 인간을 음식이나 식량으로 이용하는 식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내용을 담은 경우도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심지어 작품의 시작부터 처음으로 등장을 할 때도 애초에 인육을 대놓고 음식으로 삼거나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식인을 해야지만 생존이 가능하다고 묘사되는 지구인, 외계인 종족들을 먹이로 삼는 우주 괴물들도 등장한다.

이 소재가 등장하면 당연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수위가 올라가게 되거나 순식간에 작품 내용 전체가 기괴해지며 으스스한 분위기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3. 예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인간이 아니거나 아니게 된 존재(되돌아갈 수 있는 경우는 제외)가 인간을 잡아먹는 경우
☆: 의도치 않게 인육을 먹은 경우

3.1. 숫자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A~Z



[1] 승재는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여정과 이야기하던 중 한세연이 이여정을 사살했다며 거짓말을 한 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한세연의 아지트에서 고기를 훔쳐온 거라고 둘러댄다.[2] 이쪽은 인간이 가이아 메모리의 힘으로 변화한 존재다.[3] 원작과 2009년판 기준으로 나중에 자신도 프라이드에게 잡아먹혔다.[4] 숲 속에서 붉은 안개를 이용해 인간들에게 나무 괴물 환각을 보여줘서 자신이 있는 쪽으로 도망치게 한 다음 흡수해서 양분으로 삼는다.[5] 인간을 습격해 거미줄로 묶어놓은 뒤, 인간의 뇌를 먹어치운다.[6] 처음에는 인간에게 발견된 게 무서워서 자신도 모르게 삼켰으며 바로 뱉어내려고 했으나, 이후 인간을 잡아먹은 것에 중독되었다.[7]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깨비들에게는 식인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목숨을 유지하는 유일한 생존 수단이기도 해서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8] 자식이 부모인 자신을 해친다는 예언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는 족족 잡아먹었다. 그러다 아내가 몰래 빼돌린 제우스를 대신한 돌멩이를 집어삼켰고, 예언대로 제우스가 먼저 잡아먹힌 신들을 구출하여 크로노스를 몰아낸다.[9] 탄탈로스가 아들 펠롭스를 요리해 신들에게 대접하자 분노한 다른 신들과 다르게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잠겨서 실수로 펠롭스의 어깨를 먹었다.[10] 티에스테스는 형 아트레우스의 아내 아에로페와 불륜하고, 형이 숨겨놓은 황금양털을 훔쳐서 왕좌를 가로채려고 했다. 이에 분노한 아트레우스는 티에스테스의 자식들을 죽여 요리해 티에스테스에게 먹였고, 아에로페도 죽였다.[11]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었다는 그 독수리.[12] 원작에서는 허리를 접어 두 동강내서 죽였다. 잔인한 장면을 검열하기 위한 거라 실제 묘사로는 개그틱하지만, 저 면발의 재료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원작보다 더 과격해진 느낌이다...[13] 정확히는 기생한 대상을 먹고 싶다는 본능이지만 뇌를 차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숙주의 평범한 식사로 해결할 수 있기에 이런 현상이 잘 나오지 않으며, 안 먹더라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기에 후반부에는 더 이상 불필요한 인간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본능을 억제하고 사람을 잡아먹지 않게 된 기생생물들도 있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은 살아있었고, 결국 가해자들이 여주인공의 남동생의 시체를 보여주자 그제서야 완전히 목숨을 잃는다.[15] 즐겨먹는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지만, 키사메의 분신으로 활용된 닌자의 시체를 처리하기위해 그 자리에서 뜯어먹었다.[16] 이쪽은 단순한 식인을 넘어 전세계 인류 대다수를 몰살시켰다.[17] 타 종족과 비에나가 한정. 눈마새 시점의 나가들은 타 선민종족들을 불신자라 부르며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가들은 케이건 드라카의 아내 여름케이건의 눈 앞에서 산 채로 뜯어먹은 적이 있다. 일단 선민 종족들은 전부 생김새가 다르고, 파충류나 조류와 같은 인간 외의 생물에 가까운 특성을 갖고 있지만, 본편 세계관에서는 모두 '사람'의 범주에 든다. 그러므로 나가들은 같은 사람을 잡아먹은 셈이다. 또 케이건 역시 그들의 만행에 눈이 돌아간 나머지 나가들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있는데, 이래서 붙은 별명이 '나가 살육자'. 눈마새 세계관에서는 네 선민 종족을 모두 사람이라고 부르므로, 이쪽 역시 식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보면 나가가 모든 북부인들의 적인데다가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나가 문명과 북부 문명 간 일체의 교류가 없은 지 1000년이 다 돼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건이 한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식겁하거나 미친 놈 취급한다.[18] 1화에서 수인들에게 먹혀 죽었던 한 소녀의 아버지가 2화에서 고양이과 동물 수인이 되었다.[19] 1형태일 때, 사람의 등에 꼬리를 꽂고 액기스 형태로 주입해서 먹는다.[20] 초능력을 사용해 각종 제과류로 만든 다음 맛있게 먹는다. 미스터 사탄과 친해지면서 사탄에게 감화되어 더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분리된 악한 쪽 부우는 주연들을 계속해서 잡아먹고 힘을 흡수하다 격퇴당한다.[21] 메탈슬러그 3 통통배 루트에서 물에 빠질 경우.[22] 모스크바는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대규모 재밍으로 외부와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고 있었다.[23] 에피소드 제목 자체는 영국의 밴드인 Fine Young Cannibals의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24] 다만 시체를 불에 태운 이유는 노숙 중 죽어 길거리에서 썩어갈 친구의 존엄을 위해 화장을 한 것이며, 시체를 먹게 된 것은 몇 주 간 굶었기 때문이었다.[25] 이 때 검사장을 디스하고 피고인을 변호하는 앨런 쇼어는 꽤 인상적이며, 관련 에피소드는 스크린샷으로도 많이 돌아다닌다. #[26] 이건 옛날 설정이라 그렇지 지금 사팍은 이보다 훨씬 더 정상적으로 변한 것이다 그리고 배고픔에 의해 정신 상태가 이상해진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법적 제제는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긴급피난으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27] 아도니스를 도와주면서 점차 그에게 신뢰감을 얻었으나 막바지엔 남자 부하를 시켜 전기톱으로 그의 몸을 완전히 조각내는 등 뒷통수를 친다. 심지어 토막난 뒤 조각난 그의 엉덩이가 떨어지는 장면이 가장 압권. 이후 냉장고에서 아도니스 엉덩이 및 골반(추정. 그의 바이올린 문신이 골반에 있었기 때문)인 것을 꺼내선 요리하여 먹어치운다.[28] 그냥 노예를 부려도 뭐라 안하던 다른 권위주의 국가들도 가축 노예를 쓰면 어떻게 이종족을 먹냐며 싫어한다.[29] 할로윈 특집에서 번즈가 개최한 인간사냥에서 도망치던중 생존자들이랑 모여 얘기하던중 모닥불에 존 프링크 주니어를 구워먹는다. 도망친지 6시간밖에 안 됐는데 사람 잡아먹냐고 말하는 칼은 덤. 심지어 또다른 할로윈 특집에선 우주에서 날아온 정체불명의 물체를 먹고 난 뒤 음식을 죄다 먹어치우다가 사람까지 집어먹는 괴물이 되기도 했고, 소시지 썰다가 잘리고 구워진 손가락을 먹고 난 뒤 아예 자신의 몸을 잘라서 요리해 먹기까지 했다.[30] 일례로 시즌 4 초반에서 딸이 눈 앞에서 죽었는데도 표정 변화 없이 사람의 귀를 씹어 먹는 어머니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결국 이 웹툰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되었다.[31] 마지막 문장의 반전이 제일 중요한 소설이라 소설 대부분은 작품의 배경을 설명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20세기 인구 폭발과 타 행성 개척으로 식량 자원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작된 듯. 현재의 합성 식품들은 전부 과거 요리의 레시피대로 제작되나, 사회 전반에서 과거 식습관이 야만적 행위로 규정된 탓에 음식 메뉴 이름은 원 유래를 알 수 없게 검열되고, 과거 식습관에 관한 정보들 역시 의회 도서관의 검열 구역에 들어가서야 읽어볼 수 있다고 한다.[32] 매주 신제품이 등장하는 업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다른 모든 제품들을 시장에서 구축시켜버렸다고 한다. 말 그대로 '신들의 음식'의 이름을 따서 업계 최고 인기를 자랑하게 된 음식이, 알고 보니 사람 고기였다는 충격과 아이러니가 이 단편의 반전 포인트이자 핵심 소재.[33] 동식물을 죽여 식품을 만드는 것이 야만행위로 취급되는 만큼, 역으로 태양계에 넘쳐나는 사람을 죽여서 가공한다는 상상도 충분히 할 수 있다.[34] 원작, 드라마에선 상디와 함께 조난을 당했을 때 남은 식량을 전부 상디에게 준 뒤 본인은 자신의 다리를 먹었다.[35] 식인종(人食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식인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36] 전투 시의 모습으로서[37] 후카이 소위가 JAM에게 붙잡혔을 때, JAM의 복제인간들은 후카이 소위가 FAF에 구출된 것으로 속이기 위해 거짓 야전병원을 만들고 후카이 소위에게 식사를 제공하나, 그 식사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광학이성질체로 된 것이어서 후카이 소위가 토하고 말았다. 그러자 JAM은 후카이 소위의 부조종사인 리처드 버거디쉬 소위를 죽여 그 인육으로 만든 수프를 닭고기 수프로 속여 후카이 소위에게 먹인다.[38] 다만 이쪽이 인간을 먹는 이유는 영양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9] 작중 은유적으로 나오지 등장하지 않는다.[40] 배드 엔딩 한정으로 쪽지의 저주에 잠식당해 아유미를 뜯어먹는다.[41] 정확히는 쿠키런 시리즈의 쿠키를 먹는 것.[42] 초대작인 오븐브레이크 때부터의 설정으로, 이를 목격한 한 쿠키가 타락한 원인이다. 본 시리즈에서는 쿠키가 인간 포지션에 속하고 쿠키를 굽는 마녀를 비롯한 인간이 신, 창조주 등의 포지션이므로 일단 ★에 취소선 표시를 했다.[43] 용이 된 상태에서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 시도했으나 제압당했다.[44] 누군가가 준 인육을 먹으면서 그 맛에 푹 빠져 인육을 더 먹기 위해 지구 침공을 원한다.[45] 쾌속정 블루 크랩의 선원. 배가 회오리 협곡에 표류되었을 때 몽유병 상태에서 동료들을 잡아먹었다.[46] 상당히 고어한 영화로 심지어 어린이 살해 장면까지 나왔다. 현재까지 살인마를 등장시킨 영화 중에서 어린이 살해를 전후과정마저 다 보여준 영화는 트로마의 영화인 Beware! Children at Play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47] 실제 게임에서 식인을 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포켓몬 도감의 설명이나 NPC들의 대사로 알 수 있다.[48] 참고로 앤데일(Andale)은 버지니아 주의 도시 Annandale(애난데일)을 모델로 한 곳인데, 이곳은 현재 버지니아에서 가장 큰 코리아타운이 존재한다. 다만 해당 지역 대부분이 슬럼인 사실만이 반영되었고 동양인 비하는 딱히 등장하지 않는다.[49] 이 둘은 전쟁 전 각각 미스터 핸디와 미스 내니로, 가정용 집사 로봇인 터라 식인 행위를 목격할 일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식인 행위라는 개념 자체가 프로그램에 없기 때문에 그냥 고기를 먹는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자기네들이 인간이 아니라 식인을 용인하거나...[50] 직접적인 연출은 없었지만, 기절한 미야코가 시노부에게 실려갈 때 입가에 푸딩 조각이 있었고, 5화에서 희생한(?) 캬루처럼 유우키가 웃으면서 엄지를 세웠다.[51] 푸아그라송로버섯 등 희귀 식재료를 선호했으며, 와인도 프랑스산 최고급만 마신다고 언급된다.[52] 2살 난 여동생 미샤가 굶주린 독일군에게 잡아먹히는 걸 눈 앞에서 지켜봤다. 살아남은 한니발은 후에 그 독일군들을 찾아내서 잔인하게 복수했는데, 그 복수의 마지막에 그 당시 자신 또한 미샤로 끓인 국을 먹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생을 먹었다는 충격 때문에 기억상실에 걸렸었던 것.[53] 다만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죽진 않았고 다음날 모두 깨끗이 잊었다고 한다.[54] 그림자를 통해서 아래의 하이드처럼 몽롱한 상태에서 먹으려 했으나 아처(4차)에게 저지당했다.[55] 다만 이쪽은 잡아먹으려다 저지당했다.[56] 식인 뿐만이 아니라 동족포식 묘사도 굉장히 자주 나온다.[57] 덕분에 인류제국의 집단중 기계교에서는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으며 시체 처리까지 되기에 효율적인 식량이라며 칭찬하고 있다.[58] 본인이 원한 것이 아닌 나츠의 바람이였지만 결국에는 먹었으니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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