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츠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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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제츠 ゼツ Zetsu | |||||
TVA | |||||
소속 | 아카츠키 | ||||
신체 | 177cm | B형 | ||||
개체 | 하얀 제츠 검은 제츠 소용돌이 제츠 융합 제츠 아쿠타 | ||||
창조주 | 오오츠츠키 카구야 | ||||
오리지널 | 하얀 제츠 |
공식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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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 거기 삐죽삐죽 알로에!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2] / 김기흥[3] / 브라이언 비콕(초기 버전), 트래비스 윌링햄.
2. 특징
나루토의 악역 집단 아카츠키의 멤버로, 우치하 이타치, 호시가키 키사메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했다.특이하게도 몸 주변을 파리지옥같은 식물이 둘러싸고 있으며 신체의 정중선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반씩 흑백으로 나누어진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저렇게 나누어진 부분은 특이한 문신이 아니고 그 경계를 기준으로 인격이 나누어져 있다. 좌측이 순진한 하얀 제츠, 우측이 험악한 검은 제츠이다. 거기에 더 정확히 말하면, 한 몸을 쓰는 이중인격이라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사실상 완전히 별개의 독립적인 존재라 서로 대화도 하고 떨어져서 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각각의 제츠에 관해서 작중 중요한 스포일러들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하얀 제츠, 검은 제츠 항목을 각각 참조.
원래는 2인조로 행동하는 아카츠키지만 작중 시점에서 이미 탈퇴하고 없는 오로치마루가 사소리와 같이 행동했다는 것을 봐선 처음부터 혼자서 행동한 것 같은데다가 조직내에서도 전투보다는 정보원의 역할을 주로 맡아서 처음에는 그야말로 아카츠키의 멤버치곤 존재감이 없으면서도 미스테리한 인상을 보여준다. 싸움은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닌자, 죽은 시체, 차크라 등을 흡수하고, 또한 생포한 인주력들을 옮기거나 정찰하는 역할을 맡는 등 주로 수송이나 정찰 쪽에서 활약하고 있다.
첫 등장은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와의 싸움이 끝난후 기절한 나루토를 카카시가 업고 가는데 이를 뒤에서 모두 지켜본 모습으로 등장했다.[4] 그리고 사소리, 우치하 이타치 등의 싸움을 지켜보고 그 상황을 보고하거나 카쿠즈, 히단이 사냥한 2미를 흡수하여 아카츠키의 아지트로 옮기기도 하였다.
땅 속, 혹은 나무 속을 스며들듯 이동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졌으며, 이 능력으로 인해 대지에 숨거나 땅을 타고 흐르듯 이동할 수 있다. 이 능력을 통해 아카츠키 내부에서는 정찰이나 감시를 맡거나 다른 멤버들이 교전할때 그 현장으로 순식간에 이동해서 지켜보거나 포획한 인주력을 본거지로 옮기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딱히 인주력을 포획하는 모습은 없고 다른 멤버들이 싸울때에도 돕기보다는 지켜보기만 하는걸로 봐서는 전투 자체와는 거리가 먼 편인듯.
2.1. 제츠의 탄생의 비밀
사실 제츠는 오래전 우치하 마다라가 만든 인공 생명체로, 자연 생명체가 아니다. 후술할 다양한 종류의 제츠는 본질적으로 제츠가 누군가에게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로 개량,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마다라는 말년에 윤회안을 개안하고 달에서 외도마상을 소환하고, 일전에 수집한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을 했는데, 놀랍게도 하얀 제츠와 검은 제츠가 탄생했다. 특히 검은 제츠는 마다라 자신의 의지가 형상화된 생명체라고 한다.마다라는 그 이후로도 제츠를 활용해 몇가지 실험과 개량은 반복했는데, 마다라 사후 그의 대행자가 된 토비는 제츠들을 이용하여 닌자세계의 뒷편에서 암약하게 된다.
또한 제츠는 초대 호카게의 기술인 목둔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오리지널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츠들이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해 만든 존재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세포와 연관이 없는 제츠들은 목둔을 사용할 수 없는것이다.[5]
2.2. 최후의 진실
사실 이 모든 것은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부활을 위한 검은 제츠의 농간이었고, 하얀 제츠 역시도 검은 제츠가 마다라를 속여 이용하기 위한 함정에 지나지 않았다.
본래 검은 제츠는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육도선인인 두 아들에게 봉인당할때 '봉인되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만들어낸 생명체로 마다라와는 전혀 무관한 존재다. 거기에 더해 하얀 제츠는 사실 마다라가 새로이 창조한 존재가 아닌, 옛적에 카구야가 무한 츠쿠요미를 사용해 사람을 제물로 만들어낸 병사이다. 검은 제츠는 이 하얀 제츠를 마치 마다라가 창조해낸 것마냥 속여서 그를 무한 츠쿠요미의 길로 나아가게끔 조종했던 것.
3. 제츠의 종류
각각의 제츠에 대한 행적, 특이사항에 대한것은 각 항목 참조.3.1. 하얀 제츠(오리지널)
정발판 번역으로는 백(白)제츠. 다른 하얀 제츠들이 이 제츠를 오리지널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이 제츠가 오리지널인듯 하다. 사실상 후술할 검은 제츠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든 제츠들은 실제로 이 제츠들을 원류로 하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
뭔가 있어보이는 오리지널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양산된 클론제츠들과 다를바 없는 허약한 전투력으로 사스케에게 저항 한번 못해보고 사망한다.
3.1.1. 복제 하얀 제츠들
하얀 제츠를 복제하여 양산된 제츠들. 수는 약 10만명이다.
3.2. 검은 제츠
번역은 흑(黑)제츠. 자세한건 항목 참조. 참고로 본 항목에서 유일하게 통상적인 의미의 제츠와는 무관계한 제츠이다.
3.3. 소용돌이 제츠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4. 융합 제츠
보루토 애니메이션 51화에서 다시 등장. 흰 제츠 3체가 합쳐져 사마귀 같은 칼은 모습이 되었다. 나뭇잎의 어떤 폐광과 이어져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유적의 파수꾼으로 추측된다.마다라가 만들었(다고 착각했)던, 하시라마 세포 기반의 하얀 제츠와는 일절 관련이 없는 제츠로, 먼 과거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만들어 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인지 하얀 제츠 기반의 복제 제츠들, 소용돌이 제츠와 달리 목둔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말도 할 수 없다.
해당 제츠는 코노하마루 반의 연계로 물리치고 유적에 있던 제츠들도 나뭇잎 마을에서 전부 회수해갔다. 지능은 낮은 대신[6] 전투력은 마다라와 오비토가 양산한 제츠보다 훨씬 강하다. 다만 코노하마루 일행이 오기전에 사스케의 아마테라스의 의해 전부 끝장나 있었다.
3.5. 아쿠타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가 말년에 마을의 젊은이들 대신 싸워줄 병사를 만들기 위해 제작한 인공생명체. 그 제작을 위해 제츠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4. 전투력
하얀 제츠, 검은 제츠, 소용돌이 제츠 문서 참조.5. 사용 술법
하얀 제츠와 검은 제츠 두명이 합쳐져 있을 때 사용한 술법만 기입.5.1. 인술(忍術)
- 포자술(胞子ノ術)
공기 중에 포자를 분산시켜 상대방의 몸에 붙어 차크라를 빨아먹는 포자가 생식하여 삽시간에 번식하는 기술로 눈에 띌 정도로 몸에서 번식하기 전에는 알아차리기 힘들며 번식해서 커진 포자는 상대방의 차크라를 전부 빨아들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 포자분신술(胞子分身の術)
신생 아카츠키 편 과 나루토 질풍전 4기 일류닌자 편에서 등장. 오비토가 고안한 제츠 오리지날의 클론양산이 아닌 제츠 자신과 유사한 클론을 만드는 술법. 전투력은 오리지널 보다 약하지만[7] 분신의 수는 많이 만들 수 있다. 이 포자분신술도 일반적인 분신이 아닌 실체가 남는 것과 다수의 수를 쉽게 만드는것으로 보아 야마토랑 미수 차크라의 도움을 받은 클론 양산 보다는 클론들의 전투력이 낮겠지만 야마토랑 미수차크라가 없어도 비슷하게는 양산이 가능할듯. 이 포자 분신들도 포자술, 카게로, 차크라흡수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포자분신술은 카무이, 카게로와 같이 사기급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기술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의 기술로 세계구급 스케일의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8]
5.2. 비전인술(秘傳忍術)
- 완벽교환의 술법(完璧交換の術)
한 번 접촉한 상대의 차크라를 복사해서 그 상대와 똑같은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로 상전술과 비슷한 술법이지만 다른 점은 전투용에 맞지 않는 술법이다.
- 침식
작중에서 검은제츠가 보여줬다. 자신의 검은 부분만 상대에게 이동하여 침식해. 그 침식한 상대를 조종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오비토의 몸을 침식해 윤회 천생술과 카무이를 사용했다.
5.3. 목둔(木遁)
- 클론 양산
일단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하여 양산하였으므로 목둔 항목에 표기. 야마토를 거대한 식물 줄기에 넣고 미수의 차크라를 이용하여 하얀제츠의 클론을 양산하는 방식. [9] 이 클론들은 신체에서 자신의 몸을 날카롭게 변화시켜 공격도 할 수 있다. 또한 포자술, 차크라 흡수, 카게로를 사용한다. 이 클론 양산은 4차 닌자대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자그마치 10만명을 양산하면서 닌자연합군의 수에도 밀리지 않는 엄청난 양을 보여주어 아카츠키측의 물량을 책임졌다.
- 수계강탄
땅에서 수많은 뿌리를 돋아나게 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검은제츠가 자신을 포획하려는 안개 마을 추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사용했다. 굉장히 광범위하고 뿌리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대해서 추적자들이 이 술법에 휩쓸리고 검은제츠 포획을 실패하였다. 기술의 위력이 미즈카게가 이끄는 추적자들의 발을 간단히 묶을정도로 강력했다. 다만 흑제츠 본인의 고유 술법인지, 목둔과 연관점이 깊은 하얀 제츠에 빙의했을시 한정으로 사용가능한 술법인지는 불명.
6. 비판
세 번째로 등장한 아카츠키로서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를 팍팍 풍겼고 사실상 카구야와 함께 나루토 내 모든 혼돈을 조종한 흑막이지만 독자들 내에서 이미지와 인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다.나루토가 후반부에 스토리가 막장으로 흐르며 커다란 비판에 직면하게 만든 실질적 원인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설정이 급조인 티가 팍팍 나며 카리스마 있거나 자주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고 실상은 양산 가능한 인조 생명체에 불과한 존재였기에 좋은 평가를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캐릭터.
최종장에서 큰 역할을 했음에도 팬덤 내에선 언급도 되지 않고 재평가의 여지도 없는 비인기 캐릭터다.
7. 기타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과거 회상에 흰 제츠만 있고 검은 제츠의 기원이 모호하다는 점을 들어 검은 제츠가 진짜 흑막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존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다라가 검은 제츠를 만드는 묘사가 나오면서 흐지부지되었지만, 당시에는 진짜 그런 전개가 될 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능력 뿐만 아니라 아카츠키의 멤버들은 모두 탈주닌자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던 초기에는 풀 마을의 탈주 닌자라는 루머도 돌았다. 파리지옥 같이 생긴 풀쪼가리가 몸을 감싸고 있는데 이 때문에 나루토에게 알로에라고 불리고 있으며 심지어 팬들에게도 알로에라고 불리고 있다. 팬덤에서는 아카츠키 관련 2차 창작을 하면 아카츠키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나 화초 취급을 받기도 한다. 양덕 팬덤에서는 이타마=제츠 떡밥이 흥하기도 했다.[10]
그리고 제츠야말로 아카츠키 멤버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 하얀 제츠는 옛날 카구야가 살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무한츠쿠요미로 인해 겉모습이 바뀐거고 검은 제츠는 카구야가 봉인되는 때에 태어났으니 당연히 마다라보다 나이가 많다! 마다라만 해도 살아 있었더라면 최소 100살은 넘었을 듯한 고령이겠지만 제츠는 나이가 최소 1000살은 넘을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아무도 제츠가 오로치마루보다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반전이었다. 그런데 카구야가 부활한 이후에는 어째 입만 살아있는 존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튼 이 점을 봐서는 검은 제츠야 인류가 아닌 의지다보니 수명이 없겠지만 변형된 인류인 하얀 제츠는 수명이 없는 불로장생의 존재라는 걸 유추할 수 있다.[11]
참고로 단조는 오른팔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였는데 사스케와 싸우면서 체력이 소모되어 하시라마의 세포를 제어하지 못해 하시라마의 세포가 폭주해 먹힐 뻔했다. 반대로 토비의 경우 카카시의 뇌절에 의해 심장을 관통당했다. 단조보다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는데 자기 몸에 이식된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들어진 하얀 제츠의 몸이 전혀 폭주를 하지 않았다. 이런 면에서 하얀 제츠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안전한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12]
나루티밋 스톰에서 아카츠키 맴버중 유일하게 참전하지 못했다... 아마도 애니나 만화에서 아카츠키 제츠가 보여준 전투장면이 거의 전무하여 있는거라곤 백제츠군단의 전투 장면과 아카츠키라곤 보기힘든 소용돌이 제츠[13]의 전투장면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듯 하다. 그래도 전투기술을 어느정도 다듬기만 하면 참전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그나마 아카츠키 오의에선 파리지옥으로 적을 물어뜯으며 등장하는등 짤막하게 출연은 했다.
8. 둘러보기 틀
제4차 닌자대전 편 분기별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반 보스 | 야쿠시 카부토 & 제츠 & 십미 |
중간 보스 | 토비(스포일러) | |
최종 보스 | 우치하 마다라 | |
진 최종 보스 | 오오츠츠키 카구야 | |
결말부 | 우치하 사스케 |
9. 관련 문서
[1] 토비가 반지를 공중으로 던지면서 오른손으로 잡지 못하는 개그를 할 때 나왔던 대사. 토비의 정체가 그 착한 아이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스포일러가 되는 셈이다.[2] 에비스와 중복이다.[3] 우미노 이루카랑 중복이다.[4] 이 때 잘 보면 알겠지만 아카츠키의 상징인 검은바탕에 빨간 구름이 있는 옷을 입고 있다. 곧 아카츠키 멤버 중에서 이타치, 키사메에 이어서 3번째로 등장한 멤버인셈이다. 그리고 처음 등장한 이때에 이미 설정이 어느정도 잡혀있었는지 카게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5] 후술할 용합 제츠, 그리고 아쿠타가 바로 그 예.[6] 아무래도 내부에 진짜 인간인 하시라마의 세포가 섞여있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7] 초기에는 야히코, 나가토, 코난의 극초기 아카츠키 동료들의 전투력과 비슷했고 나루토 질풍전 4기에서는 좀더 본체와 비슷한 형태인것을 보면 좀 더 강해진듯하다.[8] 작중에도 오비토가 구안한 10만 클론양산으로 닌자연합군의 물량에도 꿀리지 않은 전례가 있다.[9] 참고로 4차 닌자대전에서는 클론들이 야마토로 인해 강화가 되어 있었다.[10] 이타마는 센쥬 하시라마의 막내동생인데, 제츠처럼 좌우가 색깔이 다른 머리카락과 눈색을 하고 있다.[11] 불로불사가 아닌 이유는 누군가에게 치명상을 입으면 죽기 때문이다.[12] 하고로모의 후손인 우치하 일족 이어서 세포가 폭주를 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다.[13] 그나마 소용돌이 제츠는 폭주 오비토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플레이 할 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