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본편 진행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2. 작중 행적
구름 마을의 닌자로 혈계한계 자둔을 사용한다. 자신과 닿은 모든 물건에 자력을 줄 수 있는데 그 물건에 닿은 상대에게 자력이 옮겨가게 된다. 자력은 옮길 때마다 약해진다. 역시 본편 진행시점에서는 고인이었지만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하였다.모래 마을과 구름 마을 출신인 닌자 2명[1]을 공격하다가 마침 그곳에 킬러 비와 함께 도착한 우즈마키 나루토가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나선환 공격을 한 방 맞추고 신속히 봉인된다. 같은 혈계한계 능력 부활자인 파쿠라나 가리에 비하면 작중 묘사가 좋지 못하다.
3기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 그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혈계한계의 닌자가 특별출연했는데 역시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가리, 파쿠라와 츄키치와 비슷한 외양의 닌자들도 같이 나온다.
3. 사용 술법
- 자둔・생봉의 쌍인(磁遁・省蜂の双刃)
자력을 다루는 술법으로 철제 무기에 자력을 부여하는 술법. 사용자는 토로이. 이 술법의 메커니즘은 우선 상대방에게 자기력을 담은 수리검을 투척후 상대방이 공격을 피하지 않고 막아서 접촉한 상태가 되면 다시 수리검을 던져서 맞추는 방식이다. 첫번재 공격에 접촉이 된 상대는 자기력을 띄게되어 두번째 공격은 절대 피하지 못한다.
4. 관련문서
[1] 이중 구름 마을의 닌자는 토로이를 알아보고는 놀라며 모래 마을의 닌자에게 토로이의 능력에 대해 설명한다. 코믹스에서는 스쳐지나가는 단역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느정도 분량이 늘었다.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아버지와 붙는데 그 아버지는 다름 아닌 생전 토로이를 따르던 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