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5:32:10

알트루이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
,
,
,
,
,

파일:알트루이즘.jpg
알트루이즘
Altruist Cult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리더 이름 미상의 리더
활동 지역 칠리아드 산 전 지역
블레인 카운티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상징색 무지개색
테마곡[1]

1. 개요2. 홈페이지 전문3. 조직 관계4. 소유 이동수단5. 여담

[clearfix]

1. 개요

알트루이즘은 왜 식인을 하기 시작했을까?

GTA 5와 GTA 온라인에 등장하는 조직이자 가공의 사이비 종교. 교주의 명칭은 선구자(Finder), 일반 교도의 명칭은 탐구자(Seeker)다.

이들은 젊은이들의 를 마셔서 불로를 얻고 현대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이타주의라는 이름을 달고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이는 최악의 막장 집단이다. 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총기와 자동차도 잘 사용하며, 본거지 위쪽에는 위성탑 비슷한 것도 있으니, 말로만 현대문명을 거부할 뿐 실제로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중앙부분에서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이 알트루이즘 탈출녀를 구출하는 랜덤 이벤트가 있는데, 이 여자도 이러한 점을 들어 신봉자들을 까댄다.

트레버 필립스로 플레이 도중 특정한 곳까지 태워달라는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면 원래 목적지와 알트루이즘 아지트 중 선택해서 데려다줄 수 있는 분기가 생긴다. 원래 목적지로 태워다 주면 NPC에 따라 돈이나 운전 능력치 +5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곳으로 넘기면 명당 $1,000를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알트루이즘에 넘기면 플랫폼 도전 과제 "알트루이즘의 신봉자"가 해금되고, 알트루이즘에 4명까지 보내면[2] 나중엔 트레버까지 끌고가는데[3] 트레버는 이들을 학살하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들! 탈장 안 나게 조심해라!" 등등 욕을 퍼부으면서 배은망덕한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을 응징한다.

이들을 몰살시키면 지역 신문 및 위즐 제공의 라디오 뉴스에서 이들을 인신공양에 식인 등 소름끼치는 짓거리들을 해온 50대 소시오패스 집단이라고 비판하면서 사인은 집단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말로 집단 자살인지, 아니면 처형인지 산 안드레아스에서 흔히 있는 일들 중 하나일 뿐인지 알 수 없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온다.[4]

GTA 온라인에서 이들과 엮일 때는 벙커로 무기 밀매를 위한 보급품 강탈이나 VIP 명령 중 적대적 인수, 미즈 베이커로부터 받는 카지노 명령 중 시신 처리, 카지노 습격 중 대사기극 접근방식으로 영 앤세스터의 수행원 위장 작업을 준비할 때이다. 이 중 무기 밀매로는 무려 3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이들과 교전할 때가 많다. 보급품을 탈취했을 때 요원 14가 알트루이즘 주의자들이 죽어서 그 지역 실종자 수가 줄겠다며 가볍게 좋아하는걸 봐선 정부 또한 이들의 범죄 행각을 알고 있다.

청부 계약의 보안 계약 - 구출 작전에서도 이들이 랜덤 확률로 등장하며 헬기까지 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범죄 조직에 은닉처를 굴리던 갱단 중 하나로 등장한다. 위치도 위치인데다 알트루이즘 신자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총질까지 해대니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이들이 은닉처로 등장하면 한숨부터 나오게된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의 첫 투여 미션에서도 이들이 등장하는데, 상술한 일반 헬기로는 모자랐는지 이번엔 공격 헬기를 끌고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바텀 달러 바운티스 추가 업데이트로 추가된 빈센트 에펜버거의 비공식 파견 명령 '민간 불온 세력'에서 등장하는 적 조직 중 하나로 등장한다.

2. 홈페이지 전문

세계관 내의 인터넷에서 알트루이즘의 홈페이지(www.altruistsunite.com)가 있는데[5] 홈페이지의 전문이 모스 부호로 되어있다. 모스 부호 해석 전문. 영어로 되어 있다.
해당 문장의 영어 번역은 개요의 영상을 기반으로 한 비공식 번역입니다.
THE INDUSTRIAL REVOLUTION HAS BEEN A DISASTER TO THE STABILITY OF THE HUMAN RACE.
산업 혁명은 인류의 안정에 재앙이 되었다.
ALMOST ALL WOULD AGREE THAT CONTINUED FOCUS ON THE SUPERIORITY OF THE SUB 40 YOUNGER GENERATION WILL RESULT IN THE CATASTROPHIC AND TRAGIC END TO OUR CIVILIZATION.
거의 모두는 40살 이하의 세대가 우위에 계속 집중하는 게 우리 문명에 재앙적이고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에 동의할 것이다.
MAN IS A NOCTURNAL ANIMAL BY NATURE.
인간은 본능적으로 야행성 동물이다.
THOSE WHO EXIST IN THE INDUSTRIAL-TECHNOLOGICAL SOCIETY, BATHING IN SUNLIGHT AND ELECTRONICS, SUFFER FROM PSYCHOLOGICAL PROBLEMS.
산업기술 사회에 존재하는, 햇빛과 전기에 목욕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적 문제에 시달린다.
HYPERVITAMINOSIS D CAUSES ABNORMALLY HIGH CONCENTRATIONS OF CALCIUM, WHICH CAN CAUSE HARM TO THE HEART, KIDNEYS AND BONES. TOXIC CONCENTRATIONS ARE A DIRECT RESULT OF EXPOSURE TO THE SUN.
비타민 D 과다민증은 비정상적으로 고농도의 칼슘을 유발하는데, 이는 심장, 콩팥과 뼈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독성 농축은 태양에의 노출의 직접적인 결과다.
CROWDING CAUSES STRESS AND AGGRESSION.
번잡함은 스트레스와 폭력성을 초래한다.
PRIMITIVE SOCIETIES, ONES WHERE CLOTHES AND TOOLS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WERE NOT NEEDED, PROVIDED A STABLE FRAMEWORK FOR THE FUNCTION OF SOCIETY.
산업사회의 옷과 도구가 필요치 않았던 원시 사회에선, 사회의 기능을 위해 안정적인 틀을 제공했다.
ONE CANNOT COMPLAIN ABOUT THE DECAY OF TRADITIONAL VALUES YET EMBRACE TECHNOLOGY.
전통적 가치의 붕괴에 대해 불평할 수 없고 기술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
A MAN AS AN INDIVIDUAL, WORKING WITH AN AUTONOMOUS GROUP OF INDIVIDUALS, ALL OF WHOM ARE NAKED IN SPIRIT AND IN THE CLOTH, REMAINS HEALTHY TO HIMSELF AND OTHERS.
인간은 한 개인으로써, 정신적으로 알몸이고 옷을 입은 모든 개개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은 자신과 타인들에게 건강하게 남아있다.
SUB 40S ONLY EXIST AS SUBSISTENCE TO THE ALTRUISTIC MAN AND GAINS LIFE FROM CONSUMING THEM.
40대 이하는 오직 알트루이즘 사람들의 생존을 위해 존재하고 이들을 소비함으로써 생명을 얻는다.
BAN CLOTHES. BAN LIES. BAN DECEIT. EAT OF THE FLESH. DRINK OF THE BLOOD. WE SHALL BE FREE ONCE MORE. BECAUSE WE KNOW. ALTRUISM. THE GREATEST GOOD, FOR THE GREATEST GENERATION. WE SHALL BOOM AGAIN.
옷을 금하라. 거짓말을 금하라. 속임수를 금하라. 먹어라. 피를 마셔라. 우리는 한 번 더 자유로이 되리라. 왜냐하면 우리는 알트루이즘을 아니까. 가장 위대한 행복을 가장 위대한 세대에게. 우리는 다시 부흥하리라.

3. 조직 관계

4. 소유 이동수단

파일:랫로더.png
파일:듄로더.png
파일:레벨2.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echnicalCustom-GTAO-front-cannon2.png
파일:매버릭.png
파일:발키리0.png

5. 여담




[1] 이 테마곡은 알트루이즘 이외에도 환각 선인장 섭취시에도 흘러나온다.[2] 횟수가 아닌 머릿수로 세기 때문에 2명을 한꺼번에 보내면 2명으로 계산된다. 2명을 두 번 보내면 바로 알트루이즘 이벤트가 뜬다.[3] 여기서 일부러 사망하고 미션 다시하기가 아닌 종료를 눌러 빠져나왔다면 이후로 맵에 표시는 따로 뜨지 않지만 알트루이즘 본거지에 그냥 가는 것만으로도 언제든지 미션을 재개할 수 있다.[4] 이를 보아 존스타운 대학살로도 불리는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5] 실제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GTA 5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사족으로 같은 사이비 종교계열 갱단인 엡실론 프로그램 사이트 주소를 실제 인터넷으로 접속해도 GTA 5 공홈으로 리다이렉트 된다.[6] 정확히는 적에 가까운 중립으로, 상술했듯 대부분의 미션에서 이들을 적대하지만 몇몇 미션에선 이들하고 적대하지 않기 때문이다.[7] 파크레인저가 산림의 위험을 감시하는 이들임을 감안하면, 알트루이즘은 파크레인저하고는 적대적일 수 밖에 없다.[8] 특히 미국의 밈 중 하나인 OK Boomer가 바로 이 갈등으로 인해 생겨난 밈이다.[9] 이들이 청년층이던 때는 취업이 어렵지 않아 대학만 가면 취업한다는 마인드가 굳게 깔려있지만 현재 세대의 경우 상당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는 취업난을 겪는 세대를 보며 단지 '노력이 부족하다' 식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더욱 갈등이 생기고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 외에 세대들을 비하하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트레버도 알트루이즘을 쓸어버리면서 당신네들이 싼 똥이 우리한테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왜 이리 적반하장이냐는 식으로 비꼰다.[10] 입구 옆 망루에 있는 인원은 팬티도 안 입고 음경을 드러내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7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7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