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포식동물 The Predator | |
장르 | 호러 |
작가 | 스토리: 신희빈 작화: 치훈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6. 09. ~ 2022. 06. 29. |
연재 주기 | 목 |
연재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호러 웹툰. 스토리는 신희빈, 작화는 치훈이 담당했다.2. 줄거리
25살 취준생 상진의 옆방에는 괴물이 된 친구가 살고 있다.
괴물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매일 밤 탐욕과 혐오로 가득한 인간들을 찾아 나선다.
상진과 괴물은 과연 인류의 구원자인가? 포식자인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진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다.괴물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매일 밤 탐욕과 혐오로 가득한 인간들을 찾아 나선다.
상진과 괴물은 과연 인류의 구원자인가? 포식자인가?
바로 어느 날 괴물로 변해버린 친구가 있다는 사실! 이런 괴물로 변해버린 친구에게 먹이를 구하기 위해 부조리가 만연화된 사람들을 먹이로 주기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탐욕과 혐오가 가득한 인간들을 먹이로 주는 상진과 괴물은 인류의 구원자가 될 것인가? 포식자가 될 것인가?
3. 연재 현황
포식동물 |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4. 등장인물
4.1. 주연
- 한상진
본작의 주인공.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만난 진상같은 사람들을 선우라는 괴물에게 던져주고 있다.
- 선우
어느 날 괴물로 변해버린 상진의 친구. 상진이 속여 데려온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다. 사람외에도 고기종류라면 먹을수는 있는것같으나 사람에 비해서는 허기가 덜 차는듯하다. 지원이 선우의 존재를 알고 직접 만나서 밝혀졌는데, 생김새와 식성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언어 역시 인간과는 달라졌다. 제대로 의사소통 가능한 건 상진 뿐. 9화에서 뭔가 탈피를 한다.
- 지원
준오의 여자친구로 정체불명의 사이비종교에 몸담고 있다. 준오와 만나고 있는것도 준오를 자신의 종교로 포섭하기위해서인 듯. 어금니님이라는 어떤 인물을 찬양하며 악한 자들을 처단(살인)하고 다니는 듯하다. 준오가 자신의 종교를 폄하하고 욕하자 칼로 죽이려했다. 순진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의 상진을 보고 자신의 종교로 끌어들이기 좋은 먹잇감으로 생각했는지 준오가 상진을 만나려고 하자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준오가 선우에게 먹혀 사망하자 그자리에서 선우를 어금니님으로 떠받들며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 상진의 집에서 지내면서 선우를 어금니님이라 칭하고 선우와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한 상진을 송곳니라 부르며 상진과 같이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선우에게 먹이로 제공한다. 이전부터 사람을 죽여왔는지 상진이 당황할 때마다 상황에 빠르게 대처한다.
- 민병철(민 전도사)
우주영생교의 전도사로 신앙심이 대단히 깊은 사람이다. 선한 인상의 안경+실눈이 인상적인 인물이며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이다.[1] 무게감이 있을것처럼 나오다가 결국엔 죽는 일회성 캐릭터처럼 나오는 듯했으나... 사실은 비중이 상당히 있는 캐릭터이다.[2] 우주영생교를 믿기 전에는 해외파병을 나가는 특수부대에서 복무했었으며 전쟁터에서 끊임없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끝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를 속죄하기 위해서 우주영생교를 믿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3]
4.2. 조연
- 임 경사
한주호의 후배 형사이자 여경. 한주호가 살아있을때 임학배 실종과 연쇄실종에 의문을 두었을때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가 선우에게 사망하자 선배의 원수를 갚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 김명순
팔호자원 사장이자 고물상 주인.
4.3. 사망자
- 임학배
철물점 주인. 첫 에피소드의 사망자.[4] 편의점에서 일회용봉투값으로 트집잡고 실랑이를 벌인다. 이후 주인공이 전등을 갈아달라는 핑계로 집으로 유인하고 선우에게 먹이로 준다.
- 준오
상진과 같은 아르바이트를 다니는 남자. 아르바이트에 늦고, 계산기에 손을 대고, 적반하장에 시비까지 거는 등의 악질행위를 벌인다. 일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뿐이지만 버는 돈은 족족 중고마켓을 통해 비싼 명품 패션잡화들을 모으며 돈을 탕진하는 모양. 결국 시재를 대신 맞춰준답시고 5만원을 훔쳐가거나 지속적인 지각도 모자라 상진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결국 상진에게 한정판 아이템을 싼가격에 넘기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진에 집에 찾아갔다가 선우에게 먹히고 사망했다. 지원이 본인을 종교의 목적으로 접근한것을 알고있지만 지원의 외모를 보고 교제를 시작한 모양이다.
- 진상 손님
- 한주호
임학배 실종사건 담당 형사. 실종자 6명이 전부 상진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 들렀다가 사라졌다는것을 근거로 한상진의 집에 찾아오는데 이전에 딸배를 살해한 흔적을 보고 집에 들이닥친다. 그러나 집에 벌크업해서 총도 안먹히는 선우가 있었기 때문에 목을 먹히고 그자리에서 즉사한다.
5. 기타
- 작가는 본작 연재 시점에서 서울웹툰아카데미(SWA) 1기 학생이며, JQ코믹스와 계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