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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6-10 16:12:16

슈퍼 뮤턴트

1. 개요2. 설명3. 특징
3.1. 외양적 특성3.2. 육체적 특성3.3. 지적 특성
4. 종류
4.1. 출신별 구분
4.1.1. 마리포사 슈퍼 뮤턴트4.1.2. 볼트 87 슈퍼 뮤턴트4.1.3. 인스티튜트 슈퍼 뮤턴트4.1.4. 헌터스빌 슈퍼 뮤턴트
4.2. 클래식 시리즈에서의 등장4.3. 폴아웃 3 / 뉴 베가스
4.3.1. 슈퍼 뮤턴트4.3.2. 슈퍼 뮤턴트 브루트4.3.3. 슈퍼 뮤턴트 마스터4.3.4.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4.3.5.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4.3.6. 나이트킨4.3.7. FEV 실험체
4.4. 폴아웃 4
4.4.1. 일반 슈퍼 뮤턴트 계열4.4.2. 베히모스 계열4.4.3. 슈퍼 뮤턴트 자폭병 (Super Mutant Suicider)4.4.4. 뮤턴트 하운드 (Mutant Hound)
4.5. 폴아웃 76
5. 네임드 슈퍼 뮤턴트

파일:Uncle_Leo1.jpg 파일:Neil1.jpg
폴아웃 3의 슈퍼 뮤턴트 엉클 레오 폴아웃 뉴 베가스의 슈퍼 뮤턴트 닐(Neil)
파일:Fallout4SuperMutant.png 파일:Grahm.png
폴아웃 4의 슈퍼 뮤턴트 폴아웃 76의 슈퍼 뮤턴트

이미지에서 보듯, 서부 마리포사 FEV, 동부 볼트 87 FEV, 인스티튜트 FEV 등등 개량 FEV에 의해 외모차가 심하게 난다.

1. 개요

Super Mutant.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2. 설명

미중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국 West-Tek에서 개발한 FEV 바이러스로 인해 생겼다. 전쟁 전 이 FEV의 비밀실험에 따르면, 토끼다람쥐 등의 온순한 동물을 난폭하게 만들고 근육을 늘렸다고 한다. 이후 미국이 초인 병사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인체 실험을 하기 위해 마리포사 군사 기지를 건설한 것이 그 시초다.

슈퍼 뮤턴트는 불임이기 때문에 FEV 바이러스에 감염 시켜 동족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숫자를 불린다. 방사능 오염은 피하고 순수하게 FEV 바이러스에만 노출되면 폴아웃 3포크스처럼 폭력성을 억누를 수 있는 지능을 유지하고, 신체 능력은 초월적인 상태가 되거나, 마스터처럼 육체의 의미는 없지만 지성이 고도로 발달하는 진짜 초인이 되는가 하면, 방사능이 있는 인간이거나 FEV가 방사능이랑 같이 오염되면 지성은 퇴화되고 폭력성만 극도로 증가 되는 괴물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퇴화된 지성이 조금이나마 회복되는 극소수의 사례도 존재한다.

인간과는 기본적으로 적대적이지만, 구울과의 관계는 좋기도 하도 나쁘기도 한 관계. 폴아웃 1에선 구울의 마을인 네크로폴리스에서 죽치고 있는데 볼트 거주자가 잠시 마을을 떠났다가 다시 오면 슈퍼 뮤턴트에 의해 구울이 싸그리 몰살당한 상태였다. 역대 폴아웃을 봐도 도시 하나가 이렇게 철저히 전멸하는 케이스는 메가톤 밖에 없을 정도. 2편 이후부터는 마스터가 사망/자살한 이후엔 마커스 같은 뮤턴트들은 구울과 같이 지내기도 한다. 무슨 이유에선지 폴아웃 3에 나오는 동부 뮤턴트들은 구울들을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이에 언더월드 구울 주민의 '구울을 뮤턴트로 만들 수 없는지라 그냥 놔두는 거 아니냐'는 추측과, 폴아웃 4에서 슈퍼 뮤턴트들끼리 잡담할 때 '구울 고기는 맛 없다.'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식용이나 번식용으로 전혀 쓸모가 없기 때문인 듯 하다. 아니면, 같은 인간형 돌연변이로 인식하는 걸 수도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다. 대신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페럴 구울만큼은 완벽하게 적대한다. 4편의 경우 랜덤 인카운터로 구울과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인간을 적대시하는 슈퍼 뮤턴트와 돌연변이를 배척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1]과는 서로가 최악의 적[2]이지만, 예외적으로 서로 동료가 된 경우도 있다. 슈퍼 뮤턴트 마커스와 친우인 브라더후드 단원 제이콥스나 로봇 군대에게 맞서기 위해서 슈퍼 뮤턴트 지휘관이 된 감모린도 있다.

폴아웃에서는 최종 보스가 바로 이 슈퍼 뮤턴트들의 창조주[3] 이자 지도자인 마스터이며, 이후 시리즈에도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그 이후 시리즈인 1편,2편,뉴 베가스에서는 적이라기보단 황무지 사회의 조금 이상한 구성원으로서 출현하며, 구울과는 달리 인간과는 잘 융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설정상 기원 자체가 클래식 시리즈의 동일 개체들과는 아예 다른 3편과 4편의 슈퍼 뮤턴트들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두 적으로 등장한다.

3. 특징

3.1. 외양적 특성

생김새는 폴아웃 시리즈 세계관의 오크족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녹색 피부에 근육질 덩치다. 3에서는 사람 이빨과 비슷하지만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어금니가 길게 나있는 묘사까지 있다.[4] 그래서인지 폴아웃 4의 모드중에는 슈퍼 뮤턴트들을 옼스들로 바꿔버리는 모드가 존재한다.
FEV마다 외모 편차가 심하다. 서부의 마리포사 FEV의 경우에는 녹색을 띄고, 동부의 볼트텍 FEV은 방사능과 오염되어서 노란 색을 띄고, 인스티튜트 FEV는 서부와 마찬가지로 녹색을 띄지만 타지역 동족보다 체구가 비교적 작고 인간보다 더 큰 편이다.

성별의 구분이 없어서 그런지, 남자나 여자나 슈퍼 뮤턴트가 되면 다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심지어 목소리도...포크스의 성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볼트 87에 있는 터미널에서 볼 수 있는 실험체가 여자라는 항목과[5] 제작자의 잘못된 발언으로 잠시 여자로 오해되었었다.[6] 폴아웃: 뉴 베가스릴리 보웬도 그냥 인간 할머니였는데 마스터의 의해 슈퍼 뮤턴트로 변이되고서는 다른 슈퍼 뮤턴트와 똑같이 변해버렸다.

참고로 1편에 등장한 슈퍼 뮤턴트들은 전부 윗 입술을 가죽끈으로 고정하고 있는데, 이는 침을 줄줄 흘리지 않기 위함이다. 그런데 2편에 등장한 마커스같은 슈퍼 뮤턴트는 그런 가죽끈이 없다. 왜 서로 다르게 디자인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왜냐면 그런 디자인을 한 Scott Rodenhizer라는 양반이 폴아웃 2 출시전후로 인터플레이를 영영 떠나버렸기 때문.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가죽끈을 한 일반 슈퍼 뮤턴트와 마커스 둘 다 등장하는데 가죽끈은 침을 안 흘리게 하기 위한 방책이고 마커스 혼자 가죽끈 안하는 특이한 슈퍼 뮤턴트 정도로 대충 정리되는 듯 하다.

3편에 등장한 슈퍼 뮤턴트는 전부 그런 가죽끈이 없는데 대신 이쪽은 입술 자체가 사라졌다.

4편에서는 가죽끈을 하고 다니지도 않고, 구강 구조도 침이 흐를 정도로 변이한 슈퍼 뮤턴트도 없다.

3.2. 육체적 특성

덩치는 매일 구부정하게 하고 있어서 240cm가 약간 안되지만 등을 쭉 펴면 300cm가 넘는다. 몸무게는 360kg 가량. 각종 질병과 방사능에 면역이며, 힘과 인지력은 종류를 막론하고 일단 8이상은 찍어준다. 덩치가 크고 몸무게가 무거워서 굼뜰것 같지만 의외로 웬만한 인간보다는 훨씬 빠르다.[7] 다만, 지능의 부재로 인해 반응속도는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는 편이다.

또한 엄청난 재생력이 있어서, 아무리 심하게 다쳐도 웬만하면 다 회복해버린다. 이 쯤 되면 웬만한 트롤 수준이다. 단, 다친 부위를 절단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더 손상당했다던지 하면 재생이 불가능한데 일례로 짱쎈놈의 경우는 혀가 잘리고 이후 혀에 추가로 고문이 가해져서 그런지 혀가 재생되지 않고 있다. 마리포사 측 슈퍼 뮤턴트 마스터가 애꾸눈인 것도 존나짱쎈놈과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머리가 파괴되면 재생력으로도 복구가 안되고 인간처럼 그냥 죽는다.

그러나 힘세고 강하고 일부 개체는 지능도 높지만 고자다. 정확히는 성행위 자체는 가능하지만 수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8] 그 이유는 신체적 결함이 아니라 재생력이 엄청나서 생식 세포의 감수 분열을 피해로 인식하고 그걸 재생시켜 버린다. 그래서 생식 세포가 감수 분열을 할 수가 없으므로 고자 인증. 쉽게 말하면 정자와 난자를 생성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하다. 폴아웃2에선 슈퍼 뮤턴트 동료인 마커스가 '쿨타임 지나서 이제 물총 회복함 ㅇㅇ' 식의 발언을 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으나, 크리스 아발론이 폴아웃 바이블에서 '마커스의 농담이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크리스는 '안 웃긴 농담이어서 죄송합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런데 폴아웃 1편의 설정만 놓고 본다면 모순이 없다. 왜냐하면 이 때는 아직 설정이 여자만 성 불구자였다는 설정이었다. 때문에 폴아웃 텍틱스에서는 슈퍼 뮤턴트 과학자가 생식 기능을 회복시키는 실험을 하고 폴아웃 텍틱스를 기반으로 한 폴아웃 TRPG룰에서는 아예 인간과 슈퍼 뮤턴트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뮤턴트도 있었다.

반면 3, 4에서 나온 동부, 인스티튜트 슈퍼 뮤턴트의 경우 클래식과 달리 성욕을 느낀다는 묘사는 딱히 없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쳐죽이거나 잡아먹지만 강간을 한다거나 성노예로 굴린다던지 하는 내용은 나오지 않기 때문. 성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 캐슬의 로니 쇼에게 "자지 길이 재기 대회같은거 할 시간 없는데요"라고 비꼬기 대사를 날리면 다른 인간형 동료는 유일한 생존자를 나무라거나 두둔하지만 스트롱 혼자 "뭘 잰다고? 스트롱 헷갈린다"라는 말을 한다. 물론 게임내 설정상 기술적으론 캘리포니아 뮤턴트와 타 지역의 뮤턴트는 특징이 완전히 다르므로 슈퍼뮤턴트라는 이유로 불임일거라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게임자체가 성인등급 게임도 아닌데다 굳이 건드릴 이유도 없는 색욕문제를 그려내서 게임성을 해칠수도 있기때문에 베데스다 폴아웃의 경우 폭력과 식인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9]

추가 사항으로 온 몸에 털이 하나도 없다. 이는 덩치가 큰만큼 체온이 높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한편으로는 왜 진화한 생물이 털이 없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실제로 인간이 체모가 적어지게 된건 지구력을 얻기 위해 열피로를 줄이고 열방출이 쉬워지게 하기 위해서였다. 슈퍼 뮤턴트급의 덩치면 체온이 인간보다 더 높을만도 하니 털이 없을만도 하다. 다만 폴아웃 1,2 까지는 토킹 헤드, 스포라이트에서 보이듯이 정말 필요한 부분의 털(눈썹 등)이나 머리털 정도는 남아있었지만 3편에 와서는 아예 털 한 오라기조차 남지 않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근골이 크고 두꺼워지면서 손 또한 매우 커졌을텐데도 소총을 쓰는 데에 지장이 없다. 방아쇠에 손가락이나 제대로 들어가는 지도 모르겠는데 어떤 총도 가리지 않고 잘만 쏜다. 당연히 게임적 허용이겠지만 굳이 추론하자면 손가락끝이나 손톱만 방아쇠에 걸고 쏘는 방식일 것으로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천성 슈퍼 뮤턴트가 아닌 캐릭터들은 뮤턴트의 몸으로 손을 쓰는걸 힘들어한다. 폴아웃:뉴베가스의 나이트킨 동료인 도그/갓 중 갓의 경우 뮤턴트의 몸을 쓰는게 힘들어하는데, 팔을 휘두르는 것도 힘겹다고 한다. 폴아웃 4에서는 본래 인간이었던 버질이 뮤턴트가 된후 손가락이 커서 타자를 못 치겠다며 오타를 많이 낸 기록을 남긴다. 역시 섬세한 조작은 힘든 듯.

3.3. 지적 특성

각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지능은 개체마다 편차가 심하다. 지능이 그리 떨어지는 건 아닌데 폭력성 때문에 그냥 생각하는걸 그만두는 뮤턴트도 많지만, 폭력성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뮤턴트도 있다. 클래식 폴아웃 설정에선 FEV로 인해 슈퍼 뮤턴트가 되기 전 인간의 방사능 오염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나온다. 즉, 방사능 오염도가 극미량 이하면 전투력도 높을 뿐더러 지능도 높은 슈퍼 뮤턴트가 탄생하고, 오염도가 높은 인간이 FEV에 변이되면 싸움과 폭력밖에 모르는 슈퍼 뮤턴트가 탄생하게 된다. 어떠한 경위로 인해 이성이 살아나 지능이 높아지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폴아웃1에서 슈퍼 뮤턴트의 습격기록이 담긴 홀로디스크를 읽어볼 수 있는데 이 홀로디스크에서도 오염도가 낮은 상단인들을 포획했다며 자축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폴아웃2의 마커스도 방사능 오염도에 따라 슈퍼 뮤턴트의 지성이 변화한다고 언급한다. 폴아웃1의 마스터가 볼트 거주자가 거주했던 볼트 13을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이유도 방사능 오염도가 드물다시피 한 볼트 거주자들을 포획하기 위함이다.

다만 이미 핵전쟁으로 방사능 천국이 된 폴아웃 배경의 특성상 방사능 오염도가 낮은 인간은 제대로 유지된 볼트 주민 아니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슈퍼 뮤턴트 대부분이 멍청하다. 폴아웃1에서는 문장 하나 제대로 못 구사하는 해리라는 멍청한 뮤턴트가 나왔고, 다른 개체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멍청한 편. 마리포사 기지에서 포로감시하는 어느 슈퍼 뮤턴트의 경우 "날 다른 슈퍼 뮤턴트처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마라!"면서 달려든다. 슈퍼 뮤턴트가 보기에도 슈퍼 뮤턴트는 멍청한 듯. 그러나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기 주장이 분명해지고 목소리도 조금 더 또박또박하고 온화해지는 경향이 있다.

정식 엔딩은 당연히 아니지만 폴아웃1에서 마스터에게 굴복해 슈퍼 뮤턴트가 되는 엔딩을 선택했을 경우, 볼트 거주자가 슈퍼 뮤턴트로 변이하자마자 마스터의 뮤턴트 지휘관이 되었다는 언급으로 볼 때, 서부의 1세대 슈퍼 뮤턴트 중에서 지위가 높고 지능높은 슈퍼 뮤턴트들은 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오염도가 낮았던 인간이였던 슈퍼 뮤턴트일 가능성이 높다.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아 지능높은 슈퍼뮤턴트로는, 볼트 거주자를 대화와 고문으로 조지는 장교(Lieutenant) 뮤턴트나 마을을 꾸려나가고 갈등을 조절하는 마커스, 비록 개그캐지만 대본을 짜서 라디오 방송을 한다거나 론다를 고치는 쪽으로 간다면 감사하다고 보답까지 하는 타비사,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인 포크스처럼 인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개체들도 있다.

그리고 동부 뮤턴트보다 서부 뮤턴트 1세대들이 좀 더 이성적이고, 좀 더 지능적이다. 자세한 설정을 모르고 봐도 한눈에 차이가 날 정도다. 절대 다수의 동부 수도 뮤턴트들은 황무지인들을 먹을것/파괴대상으로 여기며 (사실상 동물 이하의 욕구) 그들의 주거지는 인육외 별별 종의 피칠갑 육편을 쌓아두어 그로테스크 하게 장식한 반면, 서부 뮤턴트들은 그런 짓은 하지 않고 마스터 사후부터는 간혹 인간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최소한 대화의 여지가 있다. 심지어 슈퍼 뮤턴트 NCR 레인저도 존재한다. 타비사 같이 라디오 광고로 인재 영입+함정을 통한 약탈 집단을 운영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 이는 동부 뮤턴트들이 만들어지는 볼트 87자체가 방사능에 찌들어 있고, 무엇보다도 온통 방사능에 찌들있는 수도 황무지에서 아무 인간이나 잡아와 막 만들어내는 것이니 이성있는 뮤턴트가 없을 수 밖에.

또한 서부 뮤턴트들 중 1세대 뮤턴트들이 후세인 2세대 뮤턴트보다 좀 더 지능이 높은 편이다. 뉴 베가스만 봐도 마커스, 존나짱센놈, 릴리 보웬 등 이성적이고 지능높은 네임드 뮤턴트들은 죄다 1세대 출신이고, 역시 1세대인 타비사는 2세대 뮤턴트들을 싸움만 일삼고 말이 안 통하는 멍청한 족속들이라고 깐다. 사실 2세대 자체가 실험으로 막 만들어진 존재이다보니 1세대보다 멍청할 수 밖에 없다.

4편의 인스티튜트 슈퍼 뮤턴트의 경우, 3편의 볼트 87의 뮤턴트들보다는 낫다. 애초에 FEV 자체가 폴아웃3의 미완성 FEV와 달리 인스티튜트 슈퍼뮤턴트 중에선 완성형 FEV로 만들어진 슈퍼뮤턴트가 다수 있었을테니 당연하다. 예를 들어, 트리니티 타워를 점거하고 있는 피스트(Fist)는 슈퍼 뮤턴트 무리를 이끌고 있는 수장으로서, 인터콤을 이용해서 유일한 생존자를 말로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의 문장구조가 단순하기는 하지만, 3인칭이나 단수/복수에 따른 동사 표현을 철저히 지켜는 등 적어도 문법이 틀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1]. 또한 데드 아이(Dead Eye)라는 슈퍼 뮤턴트는 눈이 먼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시티 라디오를 청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정찰중인 슈퍼 뮤턴트를 죽이고 루팅할 수 있는 쪽지에서 간단한 문해력과 필기력이 있음이 확인되는데[12], 이는 전작에서 등장한 볼트 87 슈퍼 뮤턴트를 생각한다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사실 다이아몬드 시티가 대규모 슈퍼뮤턴트 무리(a horde)에 의해서 공격받은 역사와 상기의 피스트(Fist)[13]의 사례에서 보듯, 각자가 따로 놀아서 조직력이라고는 없었던 볼트 87 슈퍼뮤턴트[14]에 비하여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조직생활을 추구하려는 경향도 확인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에 찌든 황무지인을 기반으로 탄생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은 멍청하다. 나름대로 지략을 쓰는 모습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너무나 어설프다는게 문제. 거기다 기억력도 나쁜건지 슈퍼 뮤턴트 대장급이나 되는 놈이 레이더를 쳐 죽이고 테이프에 녹음 한 다음, 그 레이더에게 테이프를 끄라고 명령하는데, 그 죽은 레이더 보고 잠들지 말라고 외치는 기괴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러다보니 최소한의 사리분별이라도 할 수 있는 스트롱 정도만 되어도 똑똑하다고 할 판이다. 그 외 백조의 호수에서 볼 수 있는 네임드 베히모스 스완의 경우 FEV에 감염되면서 한동안 지능과 체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몇 주후 지능과 이성이 퇴화해버려 그냥 괴물이 되어버렸다.

다만 희귀하지만 이성을 가진 뮤턴트들도 있긴 하다. 브라이언 버질에 경우 인스티튜트의 FEV 자료들을 모조리 파기한다음 빛나는 바다로 도망갔는데, 빛나는 바다의 환경을 버티기 위해 특수 FEV를 스스로 주입하여 뮤턴트가 되버어린다. 인스티튜트가 연구한 FEV는 (폴아웃1의 마스터 작품과 동일하게 비슷하게) 높은 과학기술력으로 이미 완성된 FEV였고 버질박사 자체가 인스티튜트에서 평생 살던 사람으로서 방사능에 거의 오염되지 않은 존재였으므로, 뮤턴트임에도 이성과 지능을 잃지 않았다.[스포일러]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약탈질을 하던 에릭슨은 파 하버에서 생활하면서 서서히 이성과 지능을 되찾고선, 약탈과 살인에 흥미를 잃고 혼자 빠져나가 개장수 일을 하고 있다. 다만 이 쪽은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 이성을 되찾은 경우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성을 되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에릭슨 본인은 파 하버의 방사능 안개가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하는 발언을 한다.

4. 종류

4.1. 출신별 구분

4.1.1. 마리포사 슈퍼 뮤턴트

The Unity will bring about the master race. Master! Master! One able to survive, or even thrive, in the wasteland. As long as there are differences, we will tear ourselves apart fighting each other. We need one race. Race! Race! One goal. Goal! Goal!... to move our destiny. Destiny.
유니티는 완벽한 인류를 만들것이다. 완벽! 완벽! 황무지에서 생존하거나, 번성할 수 있는 인류를 말이지. 인간들은 서로에게 차이점이 있다면, 서로들끼리 갈라져서 싸웠었지. 우리에게는 단 하나만의 인종이 필요해, 인종! 인종! 단 하나만의 목표가. 목표! 목표!... 우리의 운명을 움직이기 위해서. 운명.
- 마스터
서부의 슈퍼 뮤턴트들은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데, 마스터가 직접 만든 슈퍼 뮤턴트들은 1세대 뮤턴트라 칭한다. 이 1세대 중에서도 마스터가 정예병으로 사용한 슈퍼 뮤턴트들을 나이트킨이라 칭한다. 폴아웃 2에선 엔클레이브가 마리포사 시설에서 FEV를 발굴하면서 FEV에 노출되어 뮤턴트가 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을 2세대 뮤턴트라 칭한다.[16]

그리고 폴아웃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강의 적[17]중 하나인 프랭크 호리건 역시 2세대 슈퍼 뮤턴트이다. 본인은 자기는 그냥 평범한 인간 군인일 뿐이라고 부정하지만.

파일:attachment/250px-FNVSuperMutant.jpg

폴아웃 3에서는 배경이 워싱턴으로 바뀌면서 짤렸다가 뉴 베가스에서 1, 2세대 슈퍼 뮤턴트들이 다시 등장했다. 시스템상 평균 무기 성능이 너프되고, 슈퍼 뮤턴트가 종족 전체적으로 스탯이 올라가며 엄청나게 강해졌다. 왜 마스터가 이들을 '신인류'라 부르며 창조해냈는지 알 수 있을 수준. 폴아웃 3의 사냥용 소총 들고 쏴대던 놈들 생각했다간 순식간에 강냉이를 털려 뻗어버리는 주인공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일단 들고 다니는 무기중에 사냥용 소총이 여전히 있긴한데, 그 개나 소나 쓰던 사냥용 소총이 아니다.[18] 보통 덩치에 걸맞게 소각기, 헤비 인시너레이터, 미니건, 경기관총, 슈퍼 슬렛지, 돌격 카빈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점은 이놈들 가죽은 초합금인지, 기본적으로 DT 15가 존재한다. 난이도가 높을 경우 슈퍼 뮤턴트의 DT를 보고 있노라면 뭐가 저리 튼튼한지 두려울 지경. 조잡한 복장의 생김새를 보아하니 역시 갑옷보다는 FEV로 특수 강화된 피부빨일 가능성이 높다.

주요 거점은 총 2개로, 블랙 마운틴제이콥스타운에 나뉘어져 살고 있다. 블랙 마운틴의 경우 접근시 적대적이지만, 제이콥스타운은 2편의 마커스가 촌장으로 있어서 호의적으로 나온다. 제이콥스타운에서 각 개체에게 말을 걸어보면, 일반 뮤턴트보다 마스터급으로 갈수록 더욱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들린다(하지만 블랙 마운틴 뮤턴트들은 그런거 없이 일반 뮤턴트나 마스터급이나 말투가 전부 똑같다.). 동료로 릴리 보웬이라는 슈퍼 뮤턴트 할멈을 영입할 수 있으나 은신플레이에 특화되어있어 전작 포크스 난무는 볼 수 없게 되었다.[19]

웨스트사이드인간과 공존하는 슈퍼 뮤턴트인 "존나짱센놈(Mean Sonofabitch)"[20]이 있다. 술집 주인인 클라마스 밥에게 물어보면, 원래 '존나짱센놈'은 마스터가 죽은 뒤 NCR 군대에 잡혀 고문을 당하면서 혀를 잘리게 되었는데, 클라마스 밥이 그를 구매해 더 이상 고문받게 하지 않을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래는 실패했고, 어느 날 타비사가 이끄는 나이트킨들이 NCR 군대를 공격하면서 존나짱센놈은 풀려났다고 한다. 그 후 존나짱센놈은 웨스트사이드에 나타나 그 곳을 무단 침입자들로부터 지키고 있다. 아무래도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려고 한 것에 대한 보답인 듯?

혀가 잘렸기에 넌 누구냐고 물어보면 "나 짱센새, 여 뼈무어따, 웨싸이에."[21]라고 이상하게 말하고, 좀 더 대화를 하다보면 "피드 자아얀다. 나 가보다."[22]라고 가버린다.
하지만 혀는 잘려나갔을 망정 슈퍼 뮤턴트는 슈퍼 뮤턴트인지라 핀드 사천왕 중 총대빵인 모터 러너의 말에 따르면 웨스트사이드에서 얼쩡거리던 핀드들을 그대로 발라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핀드들은 웨스트사이드 근처엔 얼씬도 안하며, 만약 배달부가 릴리 보웬을 동행하고 우호적인 핀드가 있는 곳(이라고 해도 볼트 3가 전부)으로 가면 핀드들이 '저거 존나짱쎈놈 아냐?' 하며 떨떠름해한다.

G.E.C.K.를 잘보면 더미 데이터로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슈퍼 뮤턴트 베헤모스를 볼 수 있으며 엉클 레오는 물론이고 포크스까지 들어있다. 베헤모스나 오버로드의 경우는 텍스처가 없어서 폴아웃 3에서 데이터를 추출해서 텍스처를 입혀줘야 하지만. 그러나 이들을 이 게임이 폴아웃 3의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작업한 탓에 급박하게 작업하느라 데이터를 지우지 않아 남겨진 사례이므로 DLC에 등장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보인다.

슈퍼 뮤턴트가 큰 위험요소인 수도황무지와 달리, 모하비 황무지에서는 슈퍼 뮤턴트들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으며, 출몰지역도 지극히 한정되어있다. 타비사가 지배하는 블랙 마운틴 외에는 잭 래빗 스프링스나 악마의 목구멍 같이 외지고 방사능 천지인 곳에서나 슈퍼 뮤턴트들이 출몰하며, 사고치는 슈퍼 뮤턴트들도 대부분 나이트킨들이다.

4.1.2. 볼트 87 슈퍼 뮤턴트

Stupid human! Shut up now! (shotgun being cocked) You come with us now!!
Super mutant Mayhem[23]
이 변종에 속하는 첫번째 슈퍼 뮤턴트는 2078년에 최초로 창조되었고, 수도 황무지의 영구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황무지를 점거하기에는 너무 멍청하지만 죽어서 멸종되기에는 너무 강합니다.
(The first super mutants of this variety were created in 2078, becoming a permanent feature of the Capital Wasteland. Too dumb to overrun it, but too strong to die off)
폴아웃3 공식 전략 가이드북中

성우는 Wes Johnson이며, 이 사람이 맡은 다른 역으론 미스터 버크, 프로텍트론, 센트리봇 등이 있다.

미국의 수도에서도 등장하는 이 슈퍼 뮤턴트는 마리포사에서 연구한 원조 FEV가 아닌 볼트 87에서 별도 연구한 FEV와 그것을 이용한 실험에 의해 생성된 존재로, 이 때문인지 마리포사 출신 뮤턴트들과는 달리 외모도 다르고[24] 매우 폭력적이고 단순하다. 사실상 동물 이하의 존재. 물론 본질은 인간인지라 야생동물들과 달리 최소한 말은 하며, 게다가 진을 치는 등 전술적 행동은 할 줄 안다.

볼트 87에서 생산된 슈퍼 뮤턴트의 유래는 볼트 87의 터미널을 통하여 설명되어 있다. 볼트 87의 FEV 실험 총책임자인 웨인 메릭(Wayne Merrick)은 수석 의료진(Chief Physician)이기도 했는데, 그의 터미널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Entry 87-34190
구술함
진화 실험 프로그램(EEP)의 최근 실험체는 변형 FEV(modified FEV)에 1회 노출된 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우리에겐 5개의 실험체가 있으며 그 중 2명은 남성이고 3명은 여성이다. 각 개체는 24시간 상시적으로 관찰중이다. 점점 귀찮아지는 볼트텍과 마리포사 군대로부터 압박에 대한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

즉, 볼트 87의 FEV는 미군(마리포사 군사 기지)의 주관하에 진행 중이던 인체 적용실험 성과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으니 볼트텍과 미군(마리포사 군사 기지)의 관할하에[25] 별도로 실험 진행중이던 FEV였던 것이다. 변형된 FEV라고 적힌 것으로 봐서 서부해안의 FEV와 기원은 동일하나 어느 정도 다르게 연구된 것이라고 봐야하며 실제로 마스터가 만든 슈퍼 뮤턴트[26]와 볼트 87의 슈퍼 뮤턴트는 색깔이나 생김새, 세부적인 성격이 다소 다르다. 또한 마리포사 FEV를 기반으로 했으나 엄연히 독자적으로 행한 실험에서 서부의 슈퍼 뮤턴트와 유사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수렴 진화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웨인 메릭은 거듭된 실험에도 불구하고 목적했던 슈퍼 솔져가 나오는대신 신체적으로 우월하나 지능적으로 열등한 슈퍼 뮤턴트만 나와서 좌절하고 있다(We always see superior physical adaptations, but the mental changes are their downfall). 볼트 87 슈퍼 뮤턴트가 마리포사 슈퍼 뮤턴트와 달리 지능적으로 열등한 개체가 많이 나와서 폴아웃1, 2를 접한 사람들은 방사능에 쩔은 황무지인을 잡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볼트 87의 웨인 메릭은 방사능에서 나름 청결한 볼트 거주자[27]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나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즉, 볼트 87 슈퍼 뮤턴트의 특성은 방사능보다는 실험 자체가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물론 거기에 더해 동부 황무지의 고농도 방사능 축적이 상황을 악화시켰을 수도 있다.
실제로 폴아웃1, 2에 등장한 지적인 슈퍼 뮤턴트와 3에 등장한 지적인 슈퍼 뮤턴트는 그 성장과정이 다른데, 1, 2에 등장한 장교나 마커스는 원래부터 지적이고 합리적인 개체였다면 3편에 등장한 포크스나 엉클 레오는 파괴적인 본성을 억누르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지성과 도덕심을 각성한 케이스이다.
Entry 87-34335
구술함
다시 한 번, 나는 망할 벽에 부딪혔다. 14일째되는 날, 실험 개체 전부는 분노와 흥분을 몇차례 표출했다. 그게 심할수록 그들은 우리 팀과 본 시설에 위협이 되는 존재였다. 나는 다시 한 번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그들을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이럴 때마다 나는 고통스럽다. 우리가 실험하는 모든 품종마다 같은 사이클이 반복된다. 우월한 물리적 적응력을 지녔지만 정신적인 열등함이 보이는 것이다.

또한 최종 버전에서 삭제된 오버시버의 터미널에 따르면, 웨인 메릭을 설명하면서 마리포사, 웨스트-텍, 볼트텍 연구소로부터 중요한 자원을 이관받았다는 설명이 있다. 여기서도 볼트 87 연구의 근원이 마리포사 군사 기지와 웨스트-텍같은 서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오버시어 터미널(최종 버전에서 삭제됨)
나는 메릭 박사가 가속화된 진화분야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들었다. 볼트텍도 여기에 동의하는 듯하다. 왜냐면 볼트텍은 메릭 박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이 볼트(볼트 87)을 마련해줬기 때문이다. 그의 모든 데이터와 작업은 마리포사 군사 기지, 웨스트-텍, 볼트텍 연구소같은 주요 원천에서 이 시설로 이관되었다(All of his data and his work have been transferred to this facility from many important sources such as Mariposa Base, West-Tek and Vault-Tec Labs).

요약하자면, 슈퍼 뮤턴트의 최초 기원은 슈퍼 솔져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군과 웨스트-텍 하에 개발된 FEV였으나 이 실험은 끝내 성공하지 못한채로 핵전쟁이 일어났으며 미군의 요구로 볼트 87에서 별도로 진행된 실험에서도 육체적으로만 강할뿐 정신적으로 퇴화한 슈퍼 뮤턴트만 탄생했을 뿐 실험은 끝내 성공하지 못한채로 볼트 87은 파괴되었고 그 과정에서 살아남은 볼트 87의 슈퍼 뮤턴트는 수도 황무지에서 무한 증식하게 된다.
그리고 수 십년 후 FEV 통에 빠짐으로써 지적 초월체로 각성한 마스터(폴아웃)에 의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벽한 진짜 슈퍼 뮤턴트가 최초로 탄생했으나 자가생식은 끝내 불가능했던 것이다.

여하튼 동부 쪽은 이름 없는 막가파들이 많은지라 일반적으로 주로 몬스터로 상대하게 된다. 야지보다는 시가지 내에서 더욱 많이 발견된다. 가끔 진을 치고 주둔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들의 주둔지에는 켄타우로스가 경비견처럼 돌아다니고 있고, 먹기 위한 인육[28]을 넣어둔 자루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 섬뜩한 인육 자루를 뒤져 보면 인육 덩어리와 함께 꽤 많은 아이템(탄약, 돈, 수류탄 등)을 얻을 수 있다.

비몬스터 + 네임드인 온건파 슈퍼 뮤턴트가 2명 있는데 하나는 동료로 삼을 수 있는 포크스, 다른 하나는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는 NPC 엉클 레오다.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에서의 슈퍼 뮤턴트는 손이 거대하기 때문에 권총 등 스몰건을 사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3편에 와서는 슈퍼 뮤턴트들도 스몰 건을 사용한다.[29] 덩치에 비해 무기가 작아서 그런지 총을 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물론 화력은 무섭다.

볼트 87이 FEV를 자체 연구하던 곳이었던 관계로 워싱턴 지역의 슈퍼 뮤턴트들의 본거지가 되어있다. 자기들끼리는 집이라고 부르는 듯. 사람들을 납치해 식량으로 잡아먹거나 FEV 탱크 속에 빠뜨려 슈퍼 뮤턴트로 만든다.

달려들 때 외치는 즐겨 쓰는 멘트는 "장난은 끝이다!!!", "죽을 시간이다!!!", "우리는 천하무적이다!!!" 걸걸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또한 "빨리 죽어!! 나 배고파!!"나 네 뇌를 씹어먹고 네 피를 마실 테다!!는 유저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발 멘트도 한다. 베히모스를 제외하고 포크스와 엉클 레오를 포함한 모든 슈퍼뮤턴트의 목소리는 동일하다.

또한 브로큰 스틸을 설치한 뒤 브로큰 스틸 퀘스트를 아담스 공군 기지 폭파로 끝냈다면 이후부터 브라더후드가 슈퍼 뮤턴트 퇴치에 집중한다고 해서 앞으로 죽이는 모든 슈퍼 뮤턴트(온건파인 포크스와 엉클 레오 제외)에게서 슈퍼 뮤턴트 혈액 샘플을 얻을 수 있는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슈퍼 뮤턴트의 DNA를 연구하고 또 그것을 분석하여 대 슈퍼 뮤턴트 병기를 만드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가져다주면 꽤 짭짤한 보수(1팩 당 50캡)를 받을 수 있다.

사족으로 The Pitt의 배경인 피츠버그 지역에는 슈퍼 뮤턴트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더 핏에 처음 왔을 때 미디아에게 "이 곳에 슈퍼 뮤턴트 많지?"라고 물어보면 슈퍼 뮤턴트가 뭐냐는 대답만 들을 수 있다. 더 핏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 슈퍼 뮤턴트에 대해 전혀 모르는거 봐서는 없는게 확실하다.

4.1.3. 인스티튜트 슈퍼 뮤턴트

파일:external/bethesda.net/9.jpg
4편의 성우는 Dave Carter, Popeye vogelsang[30], Wes Johnson 세사람이 맡았다. 무슨 2류 만화 캐릭터스럽던 전작들에 비해 얼굴 조형이나 비율들이 그럴듯해졌다.

말 그대로 폴아웃 4의 배경이 되는 보스턴 지역에 등장하는 슈퍼 뮤턴트. 볼트 87의 슈퍼 뮤턴트나 서부의 뮤턴트들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고로 피부색이 녹색이며, 인스티튜트의 FEV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프리드웬의 터미널(Entry 0769-CM22)에서 서기 네리아(Neriah)가 확인했듯이, 수도 황무지의 슈퍼 뮤턴트와는 전혀 다른 계통의 슈퍼 뮤턴트이다.

최초의 실험은 핵전쟁으로부터 약 100년 지난 2178년, 인스티튜트의 프레데릭(Frederick)라는 과학자가 출처불명의 FEV 샘플을 가져오면서 FEV 실험이 시작되었다. 사전승인받은 연구(pre-approved research)라는 용어가 있는 것으로 봐서 최초 연구는 아니고 이미 예전부터 검토의 대상은 되었나보다. 목적은 FEV를 이용해 신스의 장기를 발전시키고자 한 것이다.

또한 FEV 연구실 터미널의 실험체 상태(Subject Status) 문서를 보면, 각 실험체별로 상태와 결과를 알 수 있는데 상태가 안좋아 사망처리(DECEASED, TERMINATED)된 일부 개체와는 달리 몸 상태가 좋은 일부 개체는 버려졌고(DISCARDED) 그중 Subject CM-153처럼 정신적으로도 나름 괜찮은 일부 개체는 거기에 더해 추적되고 있다(TAGGED)는 설명이 있다. 이때 인스티튜트 외부에 버려진 슈퍼 뮤턴트는 서서히 커먼웰스에서 점령하기 시작한다.
즉, 커먼웰스의 수많은 슈퍼 뮤턴트는 인스티튜트의 인조장기 및 FEV 프로젝트 과정의 실패작이자 그 자체로 연구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험 시작 2년후인 2180년에 슈퍼 뮤턴드 군세가 다이아몬드 시티를 침공하는데, 이 때 새로 창설된 커먼웰스 미닛맨이 뮤턴트의 공격을 막아낸다. 이를 봐서 2년동안 꽤 많은 실험이 행해졌고 그만큼 많은 수의 슈퍼 뮤턴트가 커먼웰스 황무지로 방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던 중 2224년에 책임자로 부임한 엘리엇(Elliott)의 홀로테이프에 의하면 슈퍼 뮤턴트 연구가 지지부진하다고 좌절하고 있다. 너무 많은 방사능에 오염된 실험체(황무지인)로서는 제대로 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시점에서 인스티튜트는 방사능에 가장 오염되지 않은 유전자를 찾기 시작하였고 그게 유일한 생존자의 아들인 숀이었다. 핵전쟁 이전에 아기 상태로 냉동되었기 때문에 방사능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폴아웃 4 시점 직전, FEV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는 브라이언 버질이었는데, 생명과학부의 터미널 기록(2286년 4월 10일 기록과 2287년 2월 10일 기록)을 보면, 이미 (숀의 공헌에 의해) 수십년전부터 인조 장기 프로젝트는 FEV 프로젝트와 분리되었고(The organics project was spun off decades ago)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데(Synthetic organics continue to perform well), 5년, 10년 동안 아무 추가진전없는 연구결과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계속 희생한다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다가 아버지에게 FEV 프로젝트의 폐쇄를 주장하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결국 버질은 자료들과 연구 결과들을 모조리 파기하고 빛나는 바다로 도망가버리는데, 인간의 몸으로선 고농도 방사능을 견딜 수 없는 만큼, 스스로 특수한 FEV를 주입하여 뮤턴트가 된다. 왜 션이 FEV 프로그램을 존속시켰는지는 의문점으로 남아있지만 버질의 전임자인 시버슨(Syverson)의 기록에 따르면, (리벳 시티에도 등장한바 있는) 닥터 짐머가 와서 몇가지 실험을 요구했고 불만족한 모습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고 한다.[31] 닥터 짐머는 SRB(탈주 신스 추적부서)소속이지 생명과학부 소속이 아닌 것으로 보면 FEV 연구소는 인스티튜트 내부의 요구에 따라 FEV 그 자체를 계속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 버질 역시 FEV 주입에 의한 슈퍼 뮤턴트화를 자체 개발한 세럼을 통해 원상복구 시키는 것을 보면 인스티튜트의 FEV 연구는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볼수 있겠다.

또한 네임드 슈퍼 뮤턴트인 백조(Swan)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이 하나 있다. 스완의 경우, 스완 연못의 근처에 보면 '실험 기록 J-32(Experiment log J-32)'라는 일부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에드가 스완(Edgar Swann)이라는 남자가 남긴 기록인데 이 기록에 따르면 에드가 스완은 담배를 훔쳤다가(I nipped a few cigs)[32] 재판을 받게 되는데 이때 약 30일의 보호관찰(probation)과 그동안 일지를 기록할 것을 명받게 된다. 에드가 스완은 물과 음식이 공급되는 여유로운 보호관찰이기때문에 '이것도 형벌이냐?' 식으로 엄청 득의만만하고 있는데 이 보호관찰이란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FEV에 노출되는 것이었고 일지를 기록하던 에드가 스완도 처음에는 나름 이성을 유지하지만 차츰 정신이 붕괴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스완은 인스티튜트에 의해 실험체가 된 인물 중 한 명으로 밝혀지는데,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백조의 연못에서 네임드 베히모스인 스완을 언제 만났는지에 따라 그를 실험했었다는 특수 대화가 나온다. 특수 대화로 스완을 언급하는 인물이 바로 버질. 버질이 원하는 혈청을 가져다주기 전에 스완을 만났다면 버질에게 '에드가 스완을 기억하는가'라는 선택지가 생기며, 버질은 스완이 초기 실험체들 중 한 명이며 그의 상태가 불안정했고, 베히모스로 변하는 중이었다고 언급한다.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떡대가 약간 줄었다. 폴아웃 3과 뉴 베가스에서는 일반 뮤턴트도 어느 정도 올려봐야 했던 반면 폴아웃 4에서는 베히모스를 제하면 일반인인 유일한 생존자와도 어느정도 눈높이가 맞는다. 자세가 조금 구부정하긴 해도 전작에서도 그렇게 곧은 자세가 아니였던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작게 느껴진다. 물론 파워 아머를 입은 인간보다 약간 더 큰 수준으로 전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거구를 가지고 있다.

커먼웰스의 슈퍼뮤턴트를 제거하면 지령서를 얻을 수 있는데, 우습게도 달랑 "죽여. 뺏어. 돌아와."[33]라고 적혀 있다. 전투 시 대사는 여전히 호전스럽다. "너 때리는 거 라드로치 같다!"거나 "우리가 미래다!" "내가 니 저승사자다!"라고 하는가 하면 파워 아머를 입고 있다면 양동이 헬멧이라고 디스하기도 하며 그리고 FEV 실험으로 생겨나서인지 "네놈들이 우릴 만들어 냈다! 네놈들의 오만함에 고통받아라!"라고 외치기도 한다. 그러나 로딩중 설명이나 스트롱의 언급으로는 역시 클래식 시리즈처럼 자신들을 커먼웰스 최고의 우월종족으로 여기고 있다. 스트롱은 유일한 생존자의 호감도가 높으면 그에게 자꾸 슈퍼 뮤턴트가 되라는 소리도 한다.

전작과는 달리 의복이나 갑옷, 그리고 헬멧이 다양해졌다. 슈퍼 뮤턴트가 거주하는 지역엔 뮤턴트용 방어구가 한두개씩 놓여있기 때문에 스트롱을 영입하고 같이 데리고 다닌다면 참고. 3편과 달리 네임드도 많아졌는데, 실제 사람이 쓸 법한 이름을 가졌던 나이트킨들과는 달리 이름이 피스트(주먹), 해머(망치), 스트롱(힘셈) 등으로 매우 단순하다.

또한 켄타우로스는 이 지역엔 진출하지 않았는지 아예 삭제된 건지 돌연변이 들개(Mutant Hound)들을 조련해서 데리고 다닌다. 생김새는 초록색 근육질에 우악스럽게 생긴 게 딱 견공판 슈퍼 뮤턴트.

슈퍼 뮤턴트들 대화에 의하면 인간은 힘줄과 뼈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브라민이나 벌레보다 맛있다고 한다. 사실 왠만한 것들은 벌레보단 맛있긴 한데[34], 구울만은 맛이 벌레만도 못하다고 한다.

커먼웰스에서 워낙 슈퍼 뮤턴트들이 수많은 깽판을 쳐서 그런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루트에서 스트롱 요새의 슈퍼 뮤턴트들을 제거하는 퀘스트에선, BOS에 부정적인 동료들 마저도 기꺼이 뮤턴트들을 제거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진영 호불호를 넘어서 슈퍼 뮤턴트들이 스트롱 요새의 팻맨까지 써대는건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냄새가 아주 지독한 모양이다. 오래된 건물이나 워윅 농장에서의 대사에선[35] 다른 동료는 전부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대사를 하지만 예외로 스트롱은 "그렇게 나쁘진 않다. 스트롱 형제들에게 비슷한 냄새난다."라고 한다. 슈퍼 뮤턴트 거주지에 시체나 고기덩어리가 널려있다보니 부패한 냄새가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

스트롱의 말에 의하면, 인간은 소유하고 인간을 착취하는 반면에, 슈퍼 뮤턴트는 나눈다고 한다. 슈퍼 뮤턴트에는 사유재산의 개념이 딱히 없는 모양이다.

4.1.4. 헌터스빌 슈퍼 뮤턴트

애팔래치아의 첫 번째 슈퍼 뮤턴트는 대전쟁 바로 직전, 헌터스빌 식수원에 FEV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사악하고 비밀스럽고 끔찍하게 잘못 진행된 웨스트 텍의 실험으로 탄생했습니다.
The first Super Mutants in Appalachia were created right before the Great War, when West Tek poisoned the drinking water of Huntersville with the FEV Virus, in a sinister, secret experiment gone horribly wrong.
- 로딩 스크린의 힌트 중에서

애팔래치아의 슈퍼 뮤턴트는 웨스트 텍 연구실험의 일환으로 탄생하였다.
웨스트텍은 미중전쟁과정에서 발생한 중국의 생화학 무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범면역 비리온(Pan-Immunity Virion)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웨스트 버지니아에도 연구센터(West Tek Research Center)를 세웠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웨스트텍이 진행하는 범면역 비리온 연구는, 극한 상황에서도 식용이 가능한 농작물의 연구였고 이를 위해 웨스트텍은 거액의 돈을 지급하는 대가로 헌터스빌의 농장으로부터 "실험권(testing rights)"을 취득하였다. 이때 당시의 연구명은 온실 계획(Greenhouse Initiative)으로 명명되었고 이떄가 2075년 8월경이었다.
그리고 2076년 1월 웨스트텍은 국영화되고 범면역 비리온 연구는 그 유명한 FEV 연구로 전환된다. 범면역 비리온 연구과정에서의 부작용(근육 증가 등)를 통해 슈퍼 솔져를 양산하려는 것이 그 계획인 것이다. 이에 따라 웨스트텍의 본사(서부의 마리포사 군사기지 등)는 슈퍼 솔져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하고 애팔래치아 소재의 웨스트텍 연구소는 온실 계획를 포기하는 대신 FEV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연구방향을 바꾼다.
슈퍼 솔져같은 딱히 뚜렷한 목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FEV의 가능성을 극한까지 밀어부치고 FEV가 발생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분화를 유도하는 것이 애팔래치아 웨스트텍의 목표("GOAL: Push FEV to its practical limits.")였기에 그들의 연구 과제는 실로 다양했는데 그 중 하나는 극저량의 FEV를 헌터스빌의 식수원에 장기간 흘려보내 주민들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었다[36].
이에 따라 헌터스빌 주민들 사이에는 천천히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극저량만을 흘려보내는 것이기에 실험실 연구처럼 빠르고 명시적인 변화는 없었지만(웨스트텍 터미널 로그 FTS-3A Water Analysis) 2076년 2월부터 헌터스빌 주민들 사이에는 이상한 현상이 관찰된다(헌터스빌 터미널 로그 Personal Journal 02.16.76). 처음에는 단순히 감기(flu)라는 진단을 받고 마을 전체의 출입이 통제되고 감시되기 시작한다. 웨스트텍은 혹시 마을 주민들 중 탈주자가 발생할까봐 FEV에 특수한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조작을 더 하여 혹시 탈주자가 발생하는 경우, 사냥개(hound)[37]를 풀어 그들을 추적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웨스트텍 터미널 로그 Formula Adjustment).

한편 헌터스빌 주민들의 상황은 더더욱 안 좋아져서 8월쯤 되면 점차 주민들 중 피부가 녹색으로 변하는 사례가 관찰되고 형태 역시 뒤틀리는 사례가 등장한다. 이렇게 증상이 심화된 실험체가 확인되는 경우, 웨스트텍은 방호복을 구비한 별도의 부대를 보내 이들의 집을 봉쇄시킨다(헌터스빌 터미널 로그 Personal Journal 09.08.76). 그중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온 실험체의 경우, 추가 연구를 위해 웨스트텍으로 강제로 압송시켰으며 이에 저항하는 자는 무력으로 제압하는 등 헌터스빌의 상황은 점점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한다(홀로테이프 Dalton Sherman).

그리고 2076년 11월쯤 되면 마을 주민중 정상인 자가 없을 정도로 전부 FEV에 치명적으로 변이되었고 이미 인간의 형체를 벗어던져 반쯤 슈퍼 뮤턴트가 되어버린 주민들은 헌터스빌을 봉쇄중인 군인을 공격하다가 사살되기도 한다. 이에 충격과 양심의 가책을 느낀 군대 지휘관(Sgt. Bianchi)이 웨스트텍의 비밀실험을 외부에 폭로하려고 하나 이는 상부에 적발되어 군형무소에 갇히고 새로운 지휘관이 부임하여 작전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또한 '미친개 말론'의 사례에서 보듯, 사회에서 낙오된 중범죄자를 대상으로도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험 자체는 극비로 이루어진 것인지 해군 비밀 정보시설인 '슈가 그로브'의 내부 로그를 살펴보면 헌터스빌에서 벌어지는 인구 이동과 군에 의한 헌터스빌 봉쇄를 파악했지만 슈가 그로브에서는 여기서 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거냐고 상부에 따지는 듯한 로그가 있다.

한편 애팔래치아 웨스트텍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변이된 헌터스빌 주민들을 압송하여 본격적인 실험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애팔래치안 연구소의 목적이 서부의 본사처럼 슈퍼 솔져를 양산하기 위함이 아니라 FEV의 가능성을 한계까지 밀어부치고 다양한 종분화를 유도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연구로 탄생하게 된 것은 슈퍼 뮤턴트뿐만 아니었다.
예를 들어 고급 변이 연구소 터미널(Advanced mutations lab terminal)에 있는 연구기록을 보면 2077년 1월부터 10월까지 5개의 실험체를 상대로 진행된 연구결과를 볼 수 있는데, 2077년 4월에 진행된 AM49 실험체는 신체의 모든 조직이 망막세포로 뒤덮히는 결과가 나왔고 2077년 7월에 진행된 AM50 실험체는 윗송곳니가 뇌간을 뚫어버리는 결과가 나왔고 2077년 10월 14일에 진행된 AM52 실험체는 거대화된 상체에 다수의 눈알이 박히고 발톱은 짐승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변했다. 심지어 2077년 10월 23일, 그러니깐 미중전쟁의 결과, 미국과 중국 본토에 핵폭탄이 떨어진 그 날 진행된 실험에서 웨스트텍은 AM53라는 실험체로 몸집은 거대화되고 머리통 자체가 사라져버린 변이체를 생성해낸다. 이중 AM52와 AM53은 본작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스낼리개스터와 그래프턴 괴물로 추정된다.

어쨌든 핵전쟁이 벌어지고 미국 정부와 웨스트텍 본사가 날아가 버려서 FEV 실험은 더이상 진행될 수 없었고 이에 웨스트텍 연구진들은 혹여 다른 사람이 엉뚱하게 FEV를 쓸까봐 중화제를 FEV 용액통에 주입한후 연구소에서 철수한다(웨스트텍 터미널 로그 Technician's Log 10/30/77).

이후, 2년 9개월 지난 2080년경,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 기반을 둔 애팔래치아 엔클레이브가 핵전쟁 이후 웨스트텍의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파견대를 보내었고 파견대는 웨스트텍 내부에서 여러가지 끔찍하게 변한 변이체들과 중화된 FEV 용액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애팔래치아 엔클레이브의 대통령인 에커트(Eckhart)는 엔클레이브 과학자들에게 웨스트텍이 남기고 간 FEV를 복원시킬 것을 명하고 FEV로 탄생시킨 괴물들을 엔클레이브의 전력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시한다.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감청기록 2.9.6, 웨스트텍 연구소 터미널 로그 Remote Team Operation Report)

이후의 기록은 없으나 이때 당시 엔클레이브 기술자들은 FEV 용액을 어느정도 복원을 성공하여 슈퍼 뮤턴트나 각종 변이체를 생산할 수 있었으나 이를 자신의 전력으로 완전히 길들이는 것은 폴아웃1의 마스터 역시 FEV 통에 빠져 정신적 초월체로 각성한 다음에야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인간에 불과한 엔클레이브 과학자들이 성공할리 없었고, 전쟁전과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상태인 FEV 용액을 남겨둔 상태에서 엔클레이브의 생존자는 전멸하게 되었다. 혹은 다른 가설로서, 이 시기 애팔래치아 엔클레이브는 애팔래치아 내의 상황을 악화시켜 인위적으로 데프콘을 1단계로 상향 후 핵발사 통제권을 획득하려 노력하였으므로(화이트스프링스 벙커 터미널 로그 Tricking DEFCON) 이 과정에서 불안전하고 폭력적인 상태의 슈퍼뮤턴트와 다른 FEV 변이체 괴물들을 애팔래치아에 풀었다고 보는 측도 있다.

어쨌든, 애팔래치아 슈퍼뮤턴트는 한동안 애팔래치아의 위협이 되었다가 2086년 1월경, 헌터스빌에서 벌어진 응급구호단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괴멸적인 타격을 입게 되고, 이후 시점에서 슈퍼뮤턴트는 설정상 그 비중이 급속도로 줄어든다. 각 팩션의 터미널에 남은 애팔래치아 생존자들이 전멸전까지 관심을 기울이던 주요 관심사는 스코치 비스트스코치드가 되어 버리고 슈퍼 뮤턴트 언급은 거의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슈퍼 뮤턴트가 유의미한 활동을 수행한 사례는 불명의 시기에 슈퍼뮤턴트 무리들이 레이더 파벌 중 하나인 트래퍼(Trapper)의 수장을 헌터스빌로 끌고간 것 정도...

사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애팔래치아 챕터장인 엘리자베스 태거디(Elizabeth Taggerdy)는 핵전쟁 이후의 세상을 묘사한 터미널 로그(Strange New World)에서, 스코치 비스트와 스코치드를 애팔래치아의 진정한 위협으로 묘사하고 있고 슈퍼 뮤턴트를 비롯한 다른 위협에 대해서는 "우리 선에서 처리할 수 있다(we can handle)"라고 하면서 정리하면서 넘어간 적이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애팔래치아 챕터 규모 자체가 소규모[38]인데, 그런 애팔래치아 챕터에서마저 이렇게 평가할 정도면, 헌터스빌 슈퍼 뮤턴트 규모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헌터스빌 슈퍼뮤턴트의 특이점으로, 재생산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 황무지인을 납치해서 강제로 슈퍼뮤턴트로 만들었던 볼트 87 슈퍼뮤턴트(폴아웃 3)이나 인스티튜트(폴아웃 4)와 달리, 애팔래치아 슈퍼뮤턴트의 재생산 주체는 굳이 따지자면 엔클레이브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엔클레이브 구성원들은 2086년 시점에 전멸해버리고, 본편 기준으로 나머지 생존자들도 전멸하거나 스코치드화 되기 때문에 슈퍼 뮤턴트가 수를 불릴 방법은 마땅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와 함께 본편 1년 후 시점에서 살아있는 황무지인들이 대거 귀환하지만, 슈퍼뮤턴트가 그들을 붙잡아 폴아웃3처럼 강제로 FEV용액통에 빠트린다는 묘사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레이더 팩션인 크레이터(Crater) 구성원으로서, 비교적 덜 폭력적인 슈퍼뮤턴트 가일(Gail)이 등장한다. 그리고 다른 레이더 거주민들은 가일의 성격이 더럽다고 왕따시키고 제대로 상대를 안해주기는 하지만, 딱히 위험하다고 경계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 때가 2103년 시점인데, 해당 시점에 슈퍼뮤턴트가 활개를 치면서 끊임없이 수를 불리는 상황이라면, 생각하기 어려운 장면이다[39] .

게임상 무한 리젠되면서 등장하는 다수의 슈퍼뮤턴트는 단지 온라인 게임상 허용일뿐이고, 설정상으로 게임 본편(2102년) 시점에서는 슈퍼 뮤턴트의 세력은 (2086년 헌터스빌 전투 이후) 미미해져 버려서 비중이 거의 없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다.


한편, 2020년 12월에 업데이트된 스틸던 확장팩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브라더후드 기지를 대대적으로 공격하는 슈퍼뮤턴트가 등장하는데 이 당시 다니엘 쉰같은 서부 출신의 브라더후드 단원들의 반응과 대사를 보면, 새로운 뮤턴트(Those new mutants)라느니, 뮤턴트란 뮤턴트는 다 봤지만 이들(슈퍼 뮤턴트)은 인간을 너무 닮아서 기분 나쁘다느니 하면서 슈퍼 뮤턴트를 완전히 새롭고 처음 보는 존재처럼 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서부에서 온 서기관 발데즈 역시 슈퍼 뮤턴트의 공격을 접하고서는 이들의 존재 자체가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서기관 발데즈 : 아틀라스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거대한...뮤턴트들이 지하의 벽에 구멍을 뚫고는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볼트 76 거주자 : (대사선택) "거대한 돌연변이 사람들?" 슈퍼 뮤턴트 말하는 거야?
서기관 발데즈 : 무지하게 크고, 진한 녹색에, 무기를 굉장히 능숙하게 다룬다. 이게 내가 아는 전부야.

말인즉슨 서부 출신 브라더후드 단원들은 애팔래치아 깊숙히 위치한 그들의 요새까지 진군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인근지역 활동을 계속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슈퍼 뮤턴트를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기 때문에 이때 그들을 처음 본 것이다. 실제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보면 방사능에 변이된 동물, 구울, 레이더, 로봇, 스코치드에 감염된 인간, 심지어 데스클로와도 싸우게 되지만 슈퍼 뮤턴트와는 단 한 번도 조우하지 않으며, 브라더후드 단원의 모든 대사와 기록을 들어봐도 메인 퀘스트 내내 슈퍼 뮤턴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다가 메인퀘스트를 완료하고나서야 비로소 슈퍼 뮤턴트의 존재와 위협을 언급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메인 퀘스트가 종결된 이후 다니엘 쉰은 슈퍼 뮤턴트의 위협을 뿌리뽑고 그들의 근원을 파괴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는데, 일부 게이머가 생각하는 바와 같이 슈퍼 뮤턴트가 웨스트텍 연구소에서 재생산되는 상황이라면 다니엘 쉰은 웨스트텍 연구소 같은 중요시설의 존재도 아직 모르고 있다는 말이므로 다소 어색한 대사. 이렇듯 퀘스트 막바지에 등장하는 슈퍼 뮤턴트 군단이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에 대한 묘사가 없기때문에, 활성화된 FEV가 있는 다른 웨스트텍 연구소나 엔클레이브 연구시설같은 다른 어딘가에서 슈퍼뮤턴트가 늘어나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대두되었다. 자세한 건 다음 퀘스트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그래픽 요소를 전작인 폴아웃 4에서 따왔기 때문에 애팔래치아 슈퍼 뮤턴트와 커먼웰스 슈퍼 뮤턴트는 동일한 외형이다. 다만 헌터스빌의 슈퍼 뮤턴트는 인스티튜트의 실험체로서의 자의식을 가진 대사를 하지 않고 우리의 고향에서 떠나라 같은 특수한 대사를 랜덤으로 말한다.

4.2. 클래식 시리즈에서의 등장

폴아웃 1시절에는 메인퀘스트중 구울의 도시인 네크로폴리스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플레이어가 네크로폴리스를 떠나 다시 방문한다면 슈퍼 뮤턴트가 구울을 전부 죽여 버린 후다. 구울보다 강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슈퍼 뮤턴트가 그리 강한 것도 아닌게 일반 슈퍼 뮤턴트의 HP는 30~40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고 AC도 높지않다. 게임을 느긋히 진행했다면 정크타운이나 허브, 좀더 나갔다면 본야드의 퀘스트중 다수는 이미 해결한 상태일 것이므로 이미 레벨업을 충분히 한 볼트 거주자는 네크로폴리스의 슈퍼 뮤턴트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만약 초반에 슈퍼 뮤턴트를 잡고싶다면 볼트 15폐허에서 주울 수 있는 다이나마이트와 수류탄만 가지고도 상당수의 슈퍼 뮤턴트를 잡을 수 있다. 혹은 초중반 얻을 수 있는 데저트 이글 정도만 가지고도 꾸준한 딜만 해준다면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얻을 수 있는 10mm 피스톨로는 안 박힌다. 또 시야가 좁기 때문에 한 놈씩 슈퍼 뮤턴트를 유인해서 처리한다면 다구리당할 위험도 없다. 요약하자면, 폴아웃의 동네북인 라드스콜피온이나 레이더보다 조금 강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들이 진정으로 무서워질 때는 레이저 무기나 화염방사기처럼 화력이 강한 무기를 들고 나왔을 때다. 이것도 대처법만 알면 쉬운데 레이저 무기는 메탈 아머나 파워 아머, 테슬라 아머가 데미지를 상당수 반사하므로 고자 무기로 전락하고 화염 방사기의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처리한다면 경험치 셔틀로 전락시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네크로폴리스에서는 해리(Harry)라는 이름의 슈퍼 뮤턴트 리더가 나오는데 HP가 120에 AC가 26이다. 게임흐름상 거의 중간 보스 위치에 있는데 폴아웃 2에서 등장하는 최약체 슈퍼 뮤턴트의 HP가 100이고 AC 15라는 점을 생각하면 중간보스라는 위치에 걸맞지 않게 다소 약한 느낌일 것이다. 이는 폴아웃 1에 등장하는 슈퍼 뮤턴트의 스탯이 다양해서 슈퍼 뮤턴트라는 종 속에서도 강력한 개체와 허약한 개체간의 편차가 컸기 때문이고 슈퍼 뮤턴트라는 종 자체가 강력한 이미지로 자리잡히는 것은 폴아웃 2부터다.
폴아웃1에서는 아래에서 언급되는 브루트, 마스터하는 식이 아니라 경비병이나 순찰병같은 개체가 등장하는데 순찰병같은 경우는 그냥 샷건 한방만 제대로 갈겨도 육편이 되는 수준이고 일반적인 개체도 미니건 2, 3번 쏘면 대부분 사지가 떨어져나간다. 거기다 주인공이 파워아머까지 입고있으면 슈퍼 뮤턴트의 공격도 거의 박히지 않게되어 사실상 잡몹 수준. 주먹질이나 슬레지해머로 공격하는 개체는 파워아머 없이도 쉽게 잡을수 있다. 게다가 로켓이나 미니건같은 경우는 범위공격이다보니 자기들끼리 오인사격하여 서로 죽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이 개체로 마리포사 군사기지에 등장하는 장교(Lieutenant)가 있는데 체력은 250이고 AC는 37로서 슈퍼 뮤턴트중 최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힘과 인내력이 10인것은 슈퍼 뮤턴트니깐 그렇다치더라도 인지력 8, 지능 8으로 상위 스펙인 것은 프랭크 호리건의 프로토타입을 떠올리게 한다. 방어력이 절륜해서 그저그런 중렙으로 캐릭을 키웠다면 미니건이나 플라즈마 라이플을 쏘더라도 10미만으로 뜨는 데미지에 전의를 잃을지도 모르나 폭발성 무기에 취약하므로 수류탄을 쓰든가 옆의 다른 슈퍼 뮤턴트가 쏘는 로켓의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도록 일부러 가까이 붙어 자폭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캐릭터가 그만큼 체력&방어력이 받쳐줘야 하는 소리다. 죽는 모습이 대단히 화려한 것은 유명하니 관심있으면 찾아보자. 포로로 잡히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순순히 항복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이럴 경우 주인공은 슈퍼 뮤턴트로 변하고 볼트 13가 전멸하는 배드 엔딩이 뜨니 주의.

4.3. 폴아웃 3 / 뉴 베가스

일반과 브루트까지는 피부색 외에 별 차이가 없는 반면, 마스터는 확실히 다르다.

4.3.1. 슈퍼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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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측 하급 슈퍼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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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87 측 하급 슈퍼 뮤턴트

가장 하급. 맷집도 가장 낮으며 주로 볼트 액션 라이플, 못박힌 각목을 주 무장으로 들고 있다. 근접전 슈퍼 뮤턴트의 경우 종류를 막론하고 가끔씩 수류탄도 일부 지참하고 있다. 생긴 것과 달리 맷집은 별 볼일없다. 엔클레이브 군인보단 약하고 레이더보다는 약간 더 강한 정도. 물론 사냥용 소총 헤드샷 일격사는 조금 힘들다.

클래식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대다수의 폴아웃 3 유저들은 초중반에 등장하는 노란피부의 괴물들을 상대하느라 깜놀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방사능에 노출된 적이라야 라드로치거대 파리, 같은 '일반적인' 생물에 불과한데 총과 폭탄을 쏴제끼는 괴물이 갑자기 등장하니...

뉴 베가스에서는 DT 15가 붙으면서 폴아웃2 시절의 막강한 이미지가 회복되어 폴아웃 3마냥 단순 잡몹이 아니게 되었다. 물론 블랙 마운틴 외에 이 놈들을 적대하는 일은 없지만. 제이콥스타운에서 보면 거의 잡일은 이쪽이 도맡아서 하고 있다.

4.3.2. 슈퍼 뮤턴트 브루트[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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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측 슈퍼 뮤턴트 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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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87 측 슈퍼 뮤턴트 브루트

중급. 이제부터 슬슬 상대하기가 껄끄러워진다. 사무라이의 투구를 연상시키는 금속제투구를 쓰고 있다. 주 무장은 대부분 돌격 소총(뉴 베가스에서는 돌격 카빈), 슬레지해머다. 가끔 미사일 런처미니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레벨을 충실히 올리거나 스닉 특화를 했다면, 브루트까지는 일격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을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건 중반까지. 20 이상의 레벨에서 닌자 퍽 찍고 스닉과 밀리웨폰 스탯 꽉 채운 후 컴뱃나이프로 스닉+크리 대미지를 노려서 브루 한 3번만 칼침을 놓으면(유니크 오컴의 면도날 기준으로는 2번) 훅 간다. 물론 은신알림이 HIDDEN 상태임을 유지해야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뉴 베가스에선 역시나 DT 15가 붙어있어서 그런지 상대하기가 좀 어렵다.

4.3.3. 슈퍼 뮤턴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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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측 슈퍼 뮤턴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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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87 측 슈퍼 뮤턴트 마스터

상급. 맷집도 매우 높다.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마리포사 측은 애꾸눈에 브루트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는 반면, 워싱턴 측은 조종사 헬멧을 쓰고 있으며 바지를 입고 있다. 워싱턴 마스터의 경우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나 미니건이 주 무장. 근접전을 벌일 경우 슈퍼 슬렛지를 들고 있기도 한다. 주로 뮤턴트가 몰려있는 시가지 폐허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필드 중 뮤턴트가 몰려있는 던전에서도 종종 보이며, 고렙에 브로큰 스틸을 깔면 꽤나 흔해진다.

뉴 베가스에서는 마스터급 정도 되면 정상 인간들처럼 말도 잘하고 똑똑해진다.[41] DT가 15인건 일반 슈퍼 뮤턴트와 다르지 않지만, 체력이 300을 넘는지라 까다로워진다.

4.3.4.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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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슈퍼 뮤턴트. 타 몬스터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뉴 베가스에서 등장하는 각종 몬스터들과 비교해도 역시 제일 크다. 크기만으로는 몬스터 중 1위[42]. 크기에 걸맞게 위력도 절륜해서, 데스클로 따위는 몽둥이질 몇방에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며 3대 본좌 몬스터중 최강이라는 페럴 구울 리버와 1:2로 싸워도 손쉽게 박살낼 정도다.[43] 맷집 역시 모든 슈퍼뮤턴트 개체는 물론, 모든 몬스터 중 최강(체력 2000). 이처럼 3대 본좌 몬스터 따위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몬스터이지만, 게임 내에 5마리밖에 등장하지 않는 퀘스트 전용 개체이기 때문에 본좌 몬스터로는 치지 않는다.

등짝에 인간들을 잡아 넣을 쇼핑 카트를 개조한 바구니를 지고 다니고 있으며 소화전을 몽둥이로 쓰고 교통 표지판을 방패로 사용하는 무식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트건 두 방이면 발목 고자가 되어 사실상 기어 다니기에 잡는데 어려운건 아니다. 참고로, 이 무장들도 아이템 취급인지라 공격해서 떨구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떨구게 해봤자 어차피 쓸 수도 없고 그냥 잉여잉여.

가장 처음 접하는 건 갤럭시 뉴스 라디오로 가는 퀘스트를 할 때로, 이때는 초반 퀘스트라 해치우기는 어렵지 않다. 도와주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멤버들 중 한 명의 시체에서 팻 맨을 획득하고 그걸로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를 공략해도 된다.

너무 덩치가 커져서 그런지 옷도 제대로 된 옷이 없고 팬티나 반바지 정도로 추정되는 옷쪼가리만 걸치고 있다. 어눌하게나마 말을 하는 다른 슈퍼 뮤턴트와 다르게 인간의 말을 전혀 못하고 으르렁 거리는 소리만 낸다.

수도 황무지에서 총 5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선지 지역마다 그 크기와 장비가 각각 다르다. 다만 사이즈와는 별개로 능력치는 전부 동일하다.

그리고 잡고나서 루팅하면 상당한 양의 잡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후술할 오버로드도 마찬가지지만.

PC판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으나, 콘솔용 이식판에서는 이 5마리의 슈퍼 뮤턴트들을 다 잡으면 관련 도전과제가 하나 완료되니 체크해두자.

MMM모드를 깔면 이놈들이 수도 황무지에 자주 등장한다. 심지어 두마리씩 나오기도. 퀘스트로 나오는 5마리가 아쉽다면 따로 소환할 수 있는데 콘솔 코드는 1CF95.

4.3.5.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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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일반 슈퍼 뮤턴트들과 동일하지만 마스터를 능가하는 최강의 종류[44]이자, 폴아웃 3의 3대 본좌 몬스터 중 하나.[45]

DLC Broken Steel을 깔고 레벨 20을 찍으면 등장하는 DLC 신규 배리에이션이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레벨 20 이전에도 아주 가끔 한 마리 정도 등장하나, 레벨 20 이후에는 자주 등장한다.

본편 발매 후 나중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일단 덩치는 베히모스를 제외한 다른 슈퍼 뮤턴트보다 조금 더 크며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슈퍼 뮤턴트들과 약간 다르며 동공이 흐리며 영장류 같이 목을 아래로 내리고 다닌다.

마스터 다음으로 나온 상위 개체이지만 그 간극이 매우 크다. 맷집부터가 베히모스에 버금간다(1250)[46]. 기존의 뮤턴트가 몰려있는 장소에 1~2마리씩 끼어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재수가 없으면 한 번에 두 명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볼트 87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뮤턴트 던전인 루스벨트 대학(브로큰 스틸을 깔았다면)에선 이 놈이 대학 열쇠를 갖고 있다. 빅 타운 퀘스트 도중 보게 될 수도 있다. 폴아웃 3에서 슈퍼 뮤턴트 관련 퀘스트는 초기에 깨놔야 하는 이유.

원거리는 주로 트라이 빔 레이저 라이플개틀링 레이저로 무장하고 있으며(다만, 버그인지는 몰라도 몇몇 특정 장소에서는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나 미니건을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슈퍼 뮤턴트인지라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근접의 경우는 슈퍼 슬렛지로 무장하고 있다. 참고로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을 들 경우 한손 권총을 잡는듯한 애니메이션 모양을 보여준다.

가장 위협적인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는 주무장이 트라이 빔 레이저 라이플인 경우다. 플레이어가 들면 일반 레이져 라이플보다 근거리 용으로는 적합하나, 플레이어가 맞을 경우 40의 저항불가 데미지를 주는 오브젝트 이펙트가 작용한다. 일종의 산탄형 무기이므로 멀리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어쩌다 가까이서 3발을 전부 맞기라도 할 경우 120의 추가 데미지를 100퍼센트 받게 된다. 따라서 파워 아머를 입었다 하더라도 이 놈과 근거리 전투를 벌이는 건 굉장히 위험하므로, 근, 중거리에서 이 녀석을 만났다면 V.A.T.S로 트라이 빔 라이플이나 오른쪽 팔을 손상시켜서 무장해제 시켜야 한다. 그 외 슈퍼 슬렛지를 들 경우 25의 저항불가 데미지를 주는데, 폴아웃 3에선 다트건이라는, 대 근접 결전병기가 있는지라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참고로 은신에서 소매치기로 수류탄을 넣어 폭사 시키는 전법은 슈퍼슬렛지를 들 고 있는 개체에게만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트라이빔 레이저 라이플을 든 개체에게는 소매치기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이런 강함에 걸맞게 3대 최강 몬스터 중 보상은 베히모스 못지않게 제일 짭짤하게 준다. 약간의 약품이나 식량은 물론이요, 소형 핵이나 트라이 빔 레이저 라이플 같이 일반적으론 얻기 힘든 아이템들이나 비싼 물건을 주기 때문.

Mothership Zeta에선 외계인들이 냉동해놓은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들을 볼 수 있다. 4마리가 냉동되어 있으며, 해동으로 풀어주면 외계인과 주인공 둘 다 공격하는데, 무기가 없는지라 주먹으로만 때린다. 그러나 폴아웃 3 슈퍼 뮤턴트는 베히모스를 빼면 생긴 것과 달리 물주먹인지라[47], 파워아머를 입었다면 맞아도 안아프다. 그냥 외계인 총알받이 이상도 아니다.

뉴 베가스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4.3.6. 나이트킨

부가 설명은 해당 항목 참고. 참고로 워싱턴 D.C가 배경인 폴아웃 3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4.3.7. FEV 실험체

Failed FEV subject

볼트 87의 실험실을 돌아다니다보면 슈퍼 뮤턴트가 되지 못하고 죽은 실험체를 볼 수 있다. 스크립트가 없기에 살려내도 별 반응은 없다. 애초에 움직이는 것을 상정하지 않은 탓인지 콘솔로 살려낸 뒤 죽이면 게임이 튕긴다. 그냥 볼트 87의 호러스럽고 끔찍한 분위기를 내기위한 장식물 A일 뿐이긴 하지만, 아주 잠깐 쓰이는 모델치고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에다가 흉악하게 생긴지라, 각종 몬스터 추가 모드들에서 이 모델링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연히 튕기지 않고 살려내면 T자 자세를 하고 있는데, 슈퍼뮤턴트 목소리를 낸다. 공격하면 게임이 튕긴다.

4.4. 폴아웃 4

파일:Super_mutant3ins.png
일반적인 슈퍼 뮤턴트의 모습
폴아웃 4에서는 고렙 몬스터의 추가로 기존 슈퍼 뮤턴트의 상위개체들이 추가되었다.
베히모스를 제외하면 외형상의 차이는 별로 없고 갑옷의 유무나 무기의 차이 등이 존재한다.

4.4.1. 일반 슈퍼 뮤턴트 계열


슈퍼 뮤턴트, 슈퍼 뮤턴트 브루트 등 부처 이하 슈퍼 뮤턴트는 각목이나 슈퍼 슬렛지류를 들고 닥돌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원거리라 해봐야 파이프 무기나 사냥용 소총 정도만 가지고 깔짝대기 때문에 레벨 좀 오르고 전투용 퍽을 좀 찍으면 레이더보다 좀 강한 수준으로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문제는 마스터 이상. 이 놈들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꽤 높아져야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일단 무장 자체는 특정 상황에서 스크립트로 나오는 놈들이 미니건이나 미사일 런쳐를 장비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어썰트 라이플 정도라 이미 튼튼한 방어구를 입은 플레이어에게 무기로 큰 피해를 주는 경우는 잘 없다. 하지만 이들의 진정한 강점은 막강한 체력으로, 고급 개체 중에선 약한 편인 마스터조차 체력만은 하위 개체들과 비교를 불허하며 최강인 워로드급은 엄청난 체력 뻥튀기로 일반적인 무기로는 거의 서너 탄창 분량은 쏴갈겨야 쓰러진다. 사기라고 널리 알려진 유니크 무기들 정도가 되어야 그나마 쉽게 죽일수 있는 수준. 만약 플레이어의 레벨이 굉장히 높다면 맵에 스폰되는 슈퍼 뮤턴트의 대부분이 이 총알 스펀지로 채워진다. 그 덕에 고위 슈퍼 뮤턴트들의 존재는 폴아웃4의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이 실패했다는 증거라며 까이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4.4.2. 베히모스 계열

파일:supermutantbehemothins.png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의 모습
파일:슈퍼 뮤턴트 베히모스.jpg

수도 황무지와 달리 커먼웰스 슈퍼 뮤턴트의 색깔을 따라 피부가 녹색이다. 전작과 달리 리스폰이 되고, 고레벨 개체도 등장하기 때문에 더 흔하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전작에 비해 체력이 반으로 줄고, 공격력이 겨우 25% 증가한 만큼 전작만큼 잡는게 버겁진 않다. 물리 저항이 데스클로하고 별 차이 없거나 더 낮은데, 에너지 저항은 데스클로쪽이 훨씬 높고, 공격력도 크게 차이 나진 않는다.[48] 그나마 데스클로에 비해 체력이 높은정도.

싸우다 보면 어디서 이놈하고 싸워본 듯한 데자뷰를 느낄 수 있는데, 다름이 아니고 모션 대부분을 스카이림의 자이언트에게서 따왔기 때문이다. 몽둥이로 내려 찍는 거라던가, 한손으로 싸대기, 발구르기 등을 보면 완전히 판박이. 물론 엉거주춤한 자이언트의 모션에 비해 더 자연스럽고, 공격마다 먼지가 날리거나 땅이 울리기 때문에 임팩트는 더 크다.

그래서인지, 3편에선 단순히 덩치 큰 슈퍼 뮤턴트였다면 4편에선 어깨가 구부정하고 얼굴도 더욱 험상궂어지는 등 다른 슈퍼뮤턴트에 비해 꽤 개성적인 모습을 바뀌었다. 그리고 4편에선 등뒤의 카트에서 바위를 집어 던지는 공격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이것역시 상당히 아픈데다, 미사일 런처 타게팅 업글처럼 유도가 돼서[49][50] 엄폐물 없이는 무조건 맞는다고 보면 된다. 리치가 길고 근접 공격 하나하나에 넉백이 붙은것도 전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근접으로 갈 경우 좀 골치 아프다. 게다가 그 덩치에 안어울리게 한손으로 방어까지 한다. 다행히 베헤모스의 공격도 가드로 튕겨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맞지 않아도 된다.

사실 익숙해지면 근접공격 보다는 방어도 안되고 피할 수도 없는 바위쪽이 더 짜증난다. 3편에선 대충 거리벌리면 안맞고 때릴수도 있었지만, 4편에선 일단 거리가 벌어졌다 싶으면 무조건 바위를 던진다. 후반이야 대충 무시할수 있을지 몰라도 몸사리기 바쁜 초반엔 바위만 맞아도 사지 여기저기가 부러질수 있다. 다만 좁은 건물안이나 구석에선 베헤모스가 못들어오고 바위도 벽에 막히는데 플레이어만 때릴 수 있는 꼼수도 존재하니 잘 이용해보자.

일단 리스폰은 되지만 아무데서나 출몰하는건 아니고, 3편처럼 등장 구역이 따로 정해져있다. 대표적인 곳이 콜베가 조립 공장 근처, 빛나는 바다, 세타 정찰 벙커 근처 등등. 또한 생추어리 기준으로 남부에 있는 호수 근처에 차로 만든 스톤헨지가 있는데, 거기서 레벨 스케일링에 따라서 베헤모스가 등장한다. 또한 마커가 없는 변전소가 있는 장소가 있는데[51], 거기서 데스클로랑 베헤모스가 주기적으로 대량 스폰된다. 밸런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른 슈퍼 뮤턴트 없이 혼자다니는 것도 여전하다.[52] 예외적인 경우는 캐슬 방어전으로, 다른 슈퍼 뮤턴트와 함께 캐슬을 침공한다.

4편에서는 레벨 스케일링이 되면서 종류가 몇가지 늘기는 했는데, 글로잉 개체는 주변에 방사능 데미지를 주고, 그 외는 맷집과, 방어력, 공격력이 증가하는것 외엔 외형의 차이는 없다.

네임드 몹으로 스완과 그런이란 베헤모스가 있다. 스완은 말그대로 백조의 연못(swan's pond)이라는 보스턴 시내에 있는 호수에 서식하는데, 호수 가운데에 웅크려 있어 알 수 없지만[53] 아주 가까이 다가가거나, 모르고 쏘거나, 혹은 근처에 있는 목조 오두막에 들어갔을 경우 스와~안!!!!이라는 포효와 함께 일어난다음 공격해온다. 이름(백조)에 걸맞게 스완 호수에 있는 오리배를 갑주처럼 착용했으며, 무기도 일반 베헤모스는 소화전 파이프를 뜯어낸 것을 사용하지만 이녀석은 어디서 구한건지 을 근접 무기로 쓴다.[54] 베헤모스의 소화전과 마찬가지로 루팅은 되지 않는다. 별 생각 없이 메인퀘스트를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마주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유는 발렌타인을 구하러 가는 볼트 114의 입구가 스완이 사는 호수의 바로 옆에 있기 때문. 보통 메인퀘 깨려고 여기로 직행하면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을때므로 스펙도 보잘것 없는데, 돈도 그다지 많지 않은 만큼 탄약도 어김없이 부족하다. 은근히 골치 아픈 중간보스급 적. 다행히도 일반 베헤모스와 능력치는 동일하다.

사실 알거 다 알고 있는 2회차부턴 딱히 마주칠 일 없이 조용히 볼트 114로 들어가면 되지만, 잡아야 한다면 은근히 쉬운 공략법이 있긴 한데, 지뢰를 사거나 모아와서 한 10개가량을 호수 앞에 뭉쳐서 깔아두고 멀리서 스완에게 총을 한방 쏴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알아서 기어나오느라 앞에 깔린 10개가량의 지뢰를 한꺼번에 밟으므로 데미지는 1500 가까이 나와서 폭발물스킬이 없고 레벨이 두자리수가 안되도 한방에 끝낼 수 있다. 총알이 넉넉한 경우 파크 스트리트 역으로 유인하면 얘가 너무 커서 입구에서 못들어 온다. 그렇다고 가까이 가면 닻에 찍히니 적당히 떨어져서 총알을 갈겨보자. 초반이라면 가지고 있는 총알을 전부 쏴재낄 각오로 갈겨야한다. 총알이 부족한 경우, 얘가 영역 보스인지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쫓아오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날아오는 돌을 재주껏 피하거나 스팀팩을 빨면서 요리조리 도망치다 보면 추적을 포기하는데, 이때 은신하고 소음기를 단 총으로 은신 보너스를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노려보자. 애가 의외로 멍청해서 좀만 떨어져도 못 찾는다. 다만 맷집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일반 탄으로는 확보량이 부족해 못잡는다. 그래서 뎀딜이 제일 구리지만 제일 싸고, 제일 확보하기 쉽고, 소음기 개조도 엄청 쉬운 파이프 건과 .38탄으로 짤짤이해서 잡아야 한다. 단, 당연히 풀개조로 가져가야 한다. 안그러면 답이 없다. 이게 짜증나면 어쩔수 없다. 제트랑 사이코를 빨고 근접딜로 가는 수밖에. 아니면 렉싱턴 근방에서 주운 팻 맨[55]의 폭딜로 잡아버리든가. 죽이면 맹렬한(furious) 효과가 붙은 레전더리 파워피스트를 드랍한다. 이건 다른 전설급 적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스완의 경우 100% 드랍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만 다른 유니크인 셈이다.

그런은 파 하버에 등장하는 네임드 베헤모스로, 빔 음료수에 공장 지하에 갇혀있으나, 터미널로 풀어줄 수 있다. 다른 슈퍼 뮤턴트와 적대 판정이라 풀려나면 다른 슈퍼 뮤턴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 덩치에도 불구하고 전용 사망씬이 있는데 BOS 루트로 진행하거나, 또는 치트로 리버티 프라임과 베히모스를 소환할 경우 볼 수 있다. 물론 리버티 프라임의 압승. 그 거대한 베히모스를 인형 집어들듯 한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고 바닥으로 내던지면 그대로 베히모스가 죽는다.[56] 베헤모스가 한손으로 떨쳐내려고 하지만 곧 축 늘어지는데, 목이 부러졌거나 머리를 강하게 줘서 박살낸것 같다.

4.4.3. 슈퍼 뮤턴트 자폭병 (Super Mutant Suicider)

파일:FO4_super_mutant_suicider.jpg
자폭하러 달려가는 자폭병

폴아웃 4에서 첫 등장. 슈퍼 뮤턴트가 여럿 몰려있는 곳에서 싸우다 보면 흔히 어디선가 삑삑삑삑 하는 소리가 가까워지는 걸 들을 수 있는데, 미니 누크를 들고 달려와 이름 그대로 자폭하는 슈퍼 뮤턴트. 자폭에 성공하면 핵폭발을 일으켜 파워 아머를 입지 않는 이상 주인공을 골로 보내는 악랄한 녀석이다. 재수없는 경우 슈퍼 뮤턴트가 많이 있는 지역으로 맵 이동을 하자마자 코앞에 자폭병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57] 재빨리 제트를 여러번 빨면서 팔다리를 부러트리거나 도망치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골로 갈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동료를 데리고 다닐때 동료가 핵폭탄 부분을 사격해버리거나 플레이어보다도 먼저 맞아버리면 휩쓸려서 죽기 마련. 은신 저격으로 먼저 죽여버리고 싶어도 슈퍼 뮤턴트라서 저~중렙때는 원턴킬이 안되고, 경계에 돌입하면 쏜 쪽으로 핵들고 쫓아오기 때문에 어지간한 거리에서 저격하는 것도 어렵다. 사실상 저렙 때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시작하면 혈압을 올리는 주범으로 이놈 삑삑거리는 소리에 로딩을 한 5번쯤 반복하다 보면 스크린에 팻맨이라도 갈기고 싶을 것이다.

대처법으로는 우선 자폭에 성공하기 전에 먼저 죽여버리는 것이 있다. 이렇게 하면 자폭하지 않고 죽으며 루팅하면 소형 핵탄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한방한방이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거나, 자폭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진입하기 전에 치명타 게이지를 채워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혹은 먼저 자폭병을 발견하면, 은신 저격으로 히트 앤 런을 반복해서 죽여버리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한 두번 하게 되면 향상된 AI로 인해 금방 들키게 되고, 자폭병 외의 슈퍼 뮤턴트도 공격에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 아파진다. 발견조차 못할 정도로 초원거리에서 저격하거나, 한~두번 쏘고 저격 포인트를 이동해서 바꾸는 수밖에 없다. 다만 핵탄두를 직접 저격하거나 들고 있는 팔을 불구로 만들면 팀킬을 유도할 수 있다. 아니면 자기 외에 다른 NPC에게 자폭을 유도하는 것도[58] 유효하다. 폭파한 시체엔 핵물질(Nuclear Material) 2개가 남는다.

사지를 부러뜨리는(Crippling) 계열 전설 권총이 있다면 V.A.T.S로 다리를 부러뜨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한쪽 다리가 부러지면 아주 느린 속도로 걸어와 자폭하려고 하는 애처로운 모습이 되며, 두 다리를 다 부러뜨리면 제자리에서 꼼짝도 못한다.

고난도 설정에 초반이라면 dps가 부족해서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는 VATS를 이용해주면 좋다. 본작에서는 VATS 시전 중에는 매우 강력한 데미지 감폭을 적용받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자폭병이 자폭하기 직전에 아무데나 VATS를 여러 발 시전해주면 자폭 데미지를 충분히 무효화할 수 있다. VATS로 조준하는 중이 아니라 완전히 시전해서 시네마틱에 들어가야 데미지 감폭이 적용되니 주의.

자폭병의 붉은 불빛은 밤에는 아주 멀리서도 보인다. 저격 캐릭터라면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오른팔을 저격해 자폭병과 주변 수퍼 뮤턴트들을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녀석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어디선가 싸우다가 큰 폭발음이 펑펑 난다면 전작들처럼 눈먼 탄환에 맞은 자동차가 터지는 소리 외에도 자폭병 탓일 가능성도 생겼다.

카리스마 계열의 협박 퍽을 찍으면 총을 겨눠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적 뮤턴트들을 향해 달려가게 할 수 있다.

파일:FistFightSuicider.gif
맨 주먹으로 자폭병 상대하기[59]

참고로 들고있는 미니뉴크 무기가 근접무기라서 그런지[60] 근접/언암드 캐릭터는 타이밍 맞춰서 공격을 막아내는 자폭병을 보면 혈압이 올라갈정도. 근접무기나 격투무기로 처리하려면 한방에 처리 가능한 근접무기를 들고 VATS를 발동시켜서 명중률 0%에서 바로 95%로 넘어가는 순간에 공격해서 터지기 직전에 처리하면 손쉽게 처리 가능.

여담이지만 이녀석들에게 자폭공격을 맞아주거나 팻맨 사격에 맞아주는 도전과제인 터치다운이 있다. 게임하다가 보면 어느새인가 달성되어 있는 과제.

4.4.4. 뮤턴트 하운드 (Mutant Hound)

파일:FO4_Mutant_hound.png
뮤턴트 하운드의 모습

경비견의 슈퍼 뮤턴트 버전이다.[61] 켄타우로스의 역할을 대신하며, 어지간히 큰 슈퍼 뮤턴트 정착 그룹에 한 두마리씩 존재하는데, 핏 불 테리어를 닮은 사나운 생김새부터 눈에 확 띄며, 그 떡대가 일반 경비견의 두배 가량 되며, 맷집도 거의 두배, 공격력은 그 이상이다. 심지어 공격모션도 단순하여 일반 경비견과 달리 버벅거림 없이 들이받기 공격 연타로 허무 할 정도로 쉽게 플레이어를 끝장낸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방어구를 갖추지 못 한체 이녀석이 달라 붙었다 하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은데, 그러나 가장 무서운 건 색적 능력으로 위의 자폭병을 죽이기 위해 은신 저격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적어도 공격 후에는 귀신같이 알아채 빠르게 달려와서 공격하거나, 엄청 굵은 울음소리[62]로 주변 뮤턴트에게 발각시키는 거지같은 놈들이다. 당연히 은신 저격 플레이를 하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자폭병과 1~2순위를 다투는 최우선 표적. 거기다 얘를 죽이면 고기를 얻을 수 있고 이 고기를 요리하면 체력회복과 방사능을 치료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눈을 밝히며 조지는 것이 좋다.

폴아웃 76에서는 스코치드에 감염된 버전도 등장한다.

4.5. 폴아웃 76

피부색이 연녹색이고, 싸울때 대사가 폴아웃 4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다.[63]

대략 레벨 5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초반에 만나는 몹들중에서는 처음으로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며 연사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팀팩을 자주 사용하게 만드는 놈들이다. 전작들처럼 루팅템들이 별 보잘것 없지만[64] 탄약보급에는 도움이 되기때문에 플랫우드->그래프턴까지 여행을 하다보면 이놈들을 자주 만나 308탄환을 많이 얻을수 있을 것이다.[65]

모델링이나 스펙은 폴아웃 4에서 그대로 가져왔지만 바리에이션은 몇개 빠져있다. 에너지무기와 미니건을 쓰는 개체가 레벨 40. 그것도 우두머리로만 나올정도로 드물어졌고, 자폭병 개체도 웨스트-텍 시설 주변이나 이벤트몹으로 등장하는 등 등장 빈도도 줄어들었다.

최고난이도 지역인 크랜베리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베히모스마저 같이 딸려나오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자주 등장하는 곳은 작업장, 특히 그래프턴 댐처럼 공장지역에서 지긋지긋하게 출몰한다.

특이사항으로 랜덤 인카운터 상인으로 아주 가끔 드물게 슈퍼 뮤턴트 상인을 만날수 있는데, 짐꾼 브라민를 몰고 다니는게 꼭 전작의 잡화상인 칼라랑 포지션이 똑같다. 무미건조한 로봇인 프로텍트론 상인과 다르게 제대로 말할줄 알며 제대로 캡을 모으고 나면 같이 다니는 브라민과 다른 지역으로 건너가서 집하나 짓고 살거라는 둥 소소하게 웃게 만드는 대사가 많아서 기억에 잘남는다.[66] 뮤턴트 상인들은 랜덤하게 스폰되고 일정거리를 이동하다 디스폰되는 방식으로 월드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계속 따라다니면 어느 한곳에 멀뚱히 서있는다.
뮤턴트 상인들은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는데, 이들을 만나고 싶다면 지역을 가리지않고 도로가를 기준으로 돌아다녀야 찾을수 있다. 이름이 모두 제각각 다른걸 보면 아예 랜덤하게 정해지거나 지역별로 스폰되는 상인이 다를수도 있다. 다만 확실한 네임드로 하술할 그람이 있다.

한편, 뮤턴트 하운드의 경우 고기의 효능이 소량의 방사능을 지우던것에서 소정의 근접공격력 버프로 대체되었다.

5. 네임드 슈퍼 뮤턴트

5.1. 폴아웃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arry.jpg
Ooo...Harry confused. you not ghoul. You not normal. Hmm, what you?
으음...해리 헷갈려, 너 구울 아냐. 너 보통 인간 아냐. 으음, 너 뭐야?

ST 9 PE 3 EN 8 CH 3 IN 3 AG 6 LK 9

네크로폴리스에서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슈퍼 뮤턴트이다.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구울과 닮지 않았다며 시비를 건다. 플레이어는 구울도, 슈퍼 뮤턴트도 아니니 당연히 강제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때 대화로 풀어 나갈 수도,[67] 아니면 전투로, 스닉 기술로 지나갈 수 있다. 아니면 중위라는 이름을 가진 슈퍼 뮤턴트에게 붙잡혀 갈 수도 있다. 워터칩 수거 퀘스트를 깬 후 슈퍼 뮤턴트 근원지를 없애는 퀘스트를 할 때 맵 마커를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벨이나 기술 숙련치를 좀 더 올리고 가야 중위 슈퍼 뮤턴트와 싸우는게 더 쉬우므로 비추천. 레이저 라이플을 들고 있으며 체력도 120으로 죽이는건 당연히 힘이 들지만 죽이면 300의 꽤 많은 경험치와 경험치와 레이저 라이플을 얻을 수 있다.[68] 슈퍼 뮤턴트답게 힘이 9, 지구력이 8로 높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행운까지 9다. 그리고 볼트 거주자의 회고록을 보면 그의 형제인 '배리'[69]는 그의 영입 가능한 동료 중 한명인 이안을 죽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해리의 소대원(?)들의 이름은 전부 '리'자 돌림이다. 해리, 베리, 샐리, 래리 이렇게.

5.2. 폴아웃 2

5.3. 폴아웃 3

5.4. 폴아웃: 뉴 베가스


전작들과 후속작들에 비해서 네임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슈퍼 뮤턴트가 드글드글하긴 했지만 적대적이던 1이나 3과 달리 많은 수의 슈퍼 뮤턴트가 황무지 사회에 나름 성공적으로 편입된 반증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하다.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호적인 뮤턴트는 매우 많아졌고 당장 제이콥스타운이 그 역할에 한몫 했다.

5.5. 폴아웃 4

5.6. 폴아웃 76



[1] 사실 브라더후드는 돌연변이 뿐만 아니라 멀쩡한 인간이라도 외부인은 미개한 야만인 취급할 정도로 꽤 배타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2] 재미있게도 본래 초인 병사를 육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종족이라 맹목적으로 상관에게 충성하는 특성이, 군인들의 후손인 브라더후드와는 닮은 면이 있다.[3] 사실 진짜로 슈퍼 뮤턴트를 창조한 사람들은 FEV를 개발한 마리포사 기지의 과학자들이지만 현 폴아웃의 시대에서 슈퍼 뮤턴트를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창조한 건 마스터이니 아주 틀린 것도 아니다. 참고로 슈퍼뮤턴트의 창조주라는 설정은 폴아웃 1편 한정이다. 폴아웃 3나 이후 등장하는 개체와는 본질부터가 다르니 참고.[4] 클래식 시리즈의 슈퍼뮤턴트들은 좀 다르지만 폴아웃 3, 폴아웃 4에 나오는 슈퍼 뮤턴트들은 멍청함, 크고 사나움, 싸움을 좋아하는 등의 판타지 오크의 클리셰를 전부 가지고 있다.[5]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낚일 뻔했지만, 실험체의 번호가 포크스의 번호와 달라서 결국 포크스가 여자라는 증거가 못 되었다.[6] 슈퍼 뮤턴트의 성별은 중성이기 때문에, 확실한 이전 기록이 있거나 직접 언급하지 않는 한 성별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떤 옷을 입었느냐는 것 뿐이다.[7] 사실 덩치가 크고 몸무게가 무겁다 해서 굼뜨다는 인식은 만화나 게임이 심어놓은 잘못된 선입견이다. 당장 순발력이 일반인들에 비해 뛰어난 운동 선수들만 봐도 체격이 우람하며, 곰과 같이 사람보다 배 이상으로 무거운 동물 대다수가 뛰기 시작하면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 결국 몸무게 대비 근육량이 순발력을 결정하는 셈인데, 설정상 근육이 과하게 발달된 슈퍼뮤턴트가 사람보다 순발력이 뛰어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이소룡 같이 속도를 내는 근육을 중점적으로 발달시킨 사람이 더 빠를 뿐.[8] 2편에서는 마커스를 매춘업소에 데려갈 수도 있고, 브로큰힐에서 팔씨름하다 지면 슈퍼 뮤턴트에게 당하는 이벤트도 있다. 마스터가 슈퍼 뮤턴트가 불임이란 것을 몰랐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듯.[9] 캘리포니아 1세대를 제외한 다른 슈퍼뮤턴트들이 인간을 자신들보다 저열한 종족으로 취급하므로 인간 여성을 번식대상으로 안보기때문에 인간 여성을 대상으로 번식을 했다거나 하는 사례도 없고, 캘리포니아 이외의 FEV 제작소에서 여성 뮤턴트가 나왔다는 자료도 아직까지는 없다. 즉 소거법으로 생각했을때 폴아웃 4시점에서 슈퍼 뮤턴트들이 개체 수를 늘리는 방법은 팔라딘 댄스가 묘사했던 "살아있는 인간을 FEV로 감염시킨다."가 현재까지 나온 뮤턴트들의 번식방법이라고 할수있겠다.[10] FEV 문서에서 보듯, 본래 FEV 프로젝트 자체가 바이러스 내성 프로젝트(Pan-Immunity Virion Project, PVP) 프로젝트 도중 실험체의 근육과 폭력성이 증가되고 몸집이 커지는 부작용이 발견되자 이를 이용하여 슈퍼 솔져를 만드려는 계획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11] 다른 예로 스트롱의 경우, 지적으로 열등하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Human not fight, Human bad leader 등[12] Kill Loot Return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13] 슈퍼 뮤턴트를 문학으로 교화하려던 인간 렉스 굿맨과 인간의 힘의 원천에 호기심을 느껴 그에 동조한 스트롱을 잡아 두고 렉스의 구조 신호로 인간을 사냥하는 전략적 면모를 보인다.[14] 아서 맥스 전기에 따르면, 수도황무지 슈퍼뮤턴트 중에서도 누군가가 대규모 조직을 만드려고 하다가 아서 맥슨에 의하여 저지되었다는 내용이 있긴 하다. 다만, 아서 맥슨 찬양가라서 신빙성은 딱히 없는 편[스포일러] 심지어 그는 자신이 이전에 만들었던 치료제로 다시 완벽한 인간으로 돌아온다![16] 여담으로, 엔클레이브 고용 노동자들이 FEV에 접촉되며 생겨난 신종 뮤턴트, '슈퍼 듀퍼 뮤턴트라는 괴이한 놈들이 있었다. 마리포사 시설 지하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숫자를 합쳐도 10마리가 되지 않는다.[17] 폴아웃 3의 슈퍼 뮤턴트들과는 격이 다르다. HP가 999인데 폴아웃 3 기준으로는 작지만, 폴아웃2는 턴제 게임이다. 솬롱으로 36발 다라라락 긁어 버리는 플레이가 안되고, 서로 공격을 턴마다 주고받아야 한다. 999 HP를 다 깎아내리려면 피똥싼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프랭크 호리건은 플라즈마 개틀링과 개인용 떡장갑 파워 아머로 무장하고 있다![18] 모델 자체는 3과 같기는 한데, 빈약한 .32 권총탄을 쏘던 수도 황무지 판과는 달리 .308 소총탄을 사용하며 그만큼 피해량과 티어도 올라갔다.[19] 다만 지원 사격용으로는 의외로 강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전용 화기인 릴리의 어썰트 카빈이 일반 돌격 카빈과 달리 공격력이 5 더 높은 18이나 되고, 5mm의 DT -10 관통력에 힘입어서 꽤 강력한 지원사격을 해준다. 물론 강력한 근접 무기를 쥐어주는게 화력 지원에는 더 도움이 되지만 일단 기본적인 성능은 그렇다는 것.[20] 미국영어에서 Son of a bitch를 붙여서 Sonofabitch 혹은 Sunuvabitch 식으로 쓰면 거친 칭찬용 단어가 된다. 앞에 Tough나 Mean이 들어가면 더 적절하다.[21] 나 짱쎈새끼, 여기 뼈묻었다, 웨스트사이드에.("Masofabish. Me wash ma bone, wesibe.")[22] 핀드 잡아야한다, 나 가본다.("I have bo go. Fiebs aroub. Goobye!")[23] 갤럭시 뉴스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라디오 드라마 "The Adventures of Herbert "Daring" Dashwood" 의 2편 제목.[24] 피부가 노란색에 더 가깝고, 기본적으로 윗입술이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마리포사 출신 슈퍼 뮤턴트들처럼 가죽끈으로 윗입술을 고정하지 않아도 된다.[25] 볼트텍은 원래 ZAX를 만들어서 웨스트-텍의 FEV 실험을 관리하고 있었다.[26] 마스터 이전에 슈퍼 뮤턴트 실험은 성공하지 못했다. 마스터 역시 FEV 통에 빠졌다가 지적 초월체로 각성하고 나서야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벽한 슈퍼 뮤턴트를 만들게 된 것이다.[27] 실험팀에 의해 아내를 잃은 볼트 87의 수석 관리인이 그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터미널 기록을 볼 수 있다.[28] 사람에 따라서는 적들이 잔인하게 죽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다.[29] 다만 '두손 무기' 한정. 권총 같은 '한손 무기'는 슈퍼 뮤턴트가 쓰기에는 너무 작아서 사용할 수 없다. 사실 이런 점은 폴아웃 1, 2시절 나왔던 의문을 수용했기 때문인데 설정상으로는 스몰건 라이플 을 쓸 수 없다고 하나 막상 게임상에 표현된 바에 따르면 플라즈마 라이플이나 레이저 라이플의 제원(크기나 무게)이 스몰건 라이플에 비해 아주 크거나 그렇지 않았기 때문. 특히 방아쇠 부분이 더욱 그랬다. 당연한 얘기지만 저런 라이플류는 원래 슈퍼 뮤턴트 쓰라고 만든게 아니라 평범한 인간들이 쓰라고 만든 것이다. 방아쇠를 굳이 크게 만들 이유가 없었다.[30] 스카이림에서 파르카스, 아이돌라프 배틀본, 마울 등을 연기했다.[31] 현재 SRB의 부서장 대리 저스틴 에이요가 유일한 생존자에게 코서의 격파 비법을 물어보는데 이때 "당신네 코서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라고 대답하면 신스 육체의 결함문제로 단정짓는다. 이로 추정해보면 아마 코서의 신체 스펙 강화와 관련있던 모양인데, FEV 자체의 부작용은 막을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32] nip은 속어로서 훔치다(steal)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33] 원문은 "KILL LOOT RETURN."[34] 전작에 의하면 그 화룡점정인 라드로치 고기는 썩은 양말 맛이 난다고 투덜거리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35] 오물 처리장에 밭을 차렸다. 그러니까 인분을 비료로 쓰는 셈.[36] 개발자들이 참고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웨스트텍이 슈퍼 뮤턴트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미국내 작은 마을들을 대상으로 FEV 실험을 했다는 내용은 폴아웃 2 개발중 삭제된 컨텐츠를 복원시켜주는 RP모드에 등장하는 동료 키츠네도 언급한 적이 있다.[37] 때문에 폴아웃 76에서 등장하는 뮤턴트 하운드의 기원을 여기서 찾는 유저도 있다[38] 미군 레인저 부대 7명 시작으로 전쟁후 갈곳을 잃은 잔존 미군병력을 알음알음 흡수해서 성장한 챕터다[39] 예를 들어, 슈퍼 뮤턴트의 위협이 생생하게 현존하던 폴아웃 3 및 4에서는 인간의 마을이나 도시에 슈퍼 뮤턴트가 거주민으로 받아들여져 다른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던 경우가 없었다. 이성적인 슈퍼뮤턴트 포크스마저 동료 해제상태에서는 언더월드같은 구울 도시에 머무를 정도. 가일의 경우처럼, 인간 거주지에 슈퍼 뮤턴트가 함께 살고 있다는 설정은 오히려 2편의 브로큰 힐즈에 살고 있는 마커스 혹은 뉴베가스의 웨스트사이드에 살고 있는 졸라짱센놈(Mean Sonofabitch) 설정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2편 및 뉴베가스의 배경인 미국 서부 지역에서 슈퍼 뮤턴트 군단은 오래전에 격퇴되어 슈퍼 뮤턴트 존재 자체가 인간에게 현존하는 큰 위협이 아니다[40] FPS시리즈에서의 번역은 '난폭한 슈퍼 뮤턴트'[41] 일반 슈퍼 뮤턴트와 비교하자면, 마커스처럼 부드러운 중저음. 제이콥스 타운에서 일반 슈퍼 뮤턴트의 독백을 듣다가 마스터급이 말하는걸 들으면 약간 놀랄 수도 있다.[42] 뉴 베가스에서 가장 큰 전설적인 데스클로와 비교해도 베히모스 쪽이 좀 더 크며 동부 브라더후드의 최종병기인 무적의 리버티 프라임과도 맞먹을 정도!...는 오바. 리버티 프라임의 반도 안 되며 폴아웃 4에서는 리버티 프라임에게 바비인형마냥 한손으로 잡혀 목이 꺾인 채로 내동댕이쳐진다.[43] 몽둥이질에 넉백이 붙어있어 상대가 정신을 차리질 못한다. 특히 근접공격이 주무기인 데스클로나 페럴 구울 리버 같은 몬스터에겐 쥐약과도 같은 효과.[44] 베헤모스는 게임 내 5마리밖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크 개체이니 논외. 물론 양자를 비교하면 베히모스 쪽이 훨씬 세다.[45] 이 3대 본좌 몬스터들은 알비노 라드스콜피온,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 페럴 구울 리버를 지칭한다.[46] 마스터는 360.[47] 베히모스를 빼면 모든 슈퍼 뮤턴트 개체의 주먹 데미지는 동일하다. 즉 오버로드나 하급 슈퍼 뮤턴트나 주먹 데미지는 동일하다는 것.[48] 그런데 둘을 게임 내에서 싸움 붙여보면 데스클로가 자신을 때리는 베헤모스에게서 도망치려고만 하지 반격을 전혀 하지 않는다! 전설적인 신화 데스클로가 일반 베헤모스에게 두들겨 맞는데 저항이 높아서 죽지도 않고 계속 도망만 치는 모습을 보자면 안쓰럽기까지 하다.[49] 베히모스가 날아다니는 몹이나, 이리저리 피하는 상대로 바위를 던지면 바위가 이상한 궤적을 그리며 꽃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50] 유도가 되지 않게 하는 모드도 있다.[51] 맵에서 보면 내틱 경찰서와 소나무변 여인숙 각각 서쪽으로 향하는 길이 있는데, 두 길이 합쳐지는 곳에 있다. 알비노 데스클로(!)를 포함해서 데스클로 서너마리와 베히모스 두마리 정도가 사방에서 출몰하니 고렙 전까진 갈 생각 하지 말것.[52] 물론 슈퍼 뮤턴트는 슈퍼 뮤턴트인지라 다른 슈퍼 뮤턴트와 같이 있어도 서로 싸우거나 그러진 않는다.[53] VATS로 탐지할수 있다.[54] USS 컨스티튜션 주변을 둘러보면 똑같이 생긴 닻이 하나 장식물로 놓여였다. 아마 이런데서 가져온 모양이다.[55] 파워아머를 착용중인 레이더가 들고 있다.[56] 베헤모스는 덩치는 크지만, 리버티 프라임의 무릎 높이에도 미치지 못한다.[57] 특히 보스턴 시내일수록 그 확률이 높아지고, 서 록스버리 역 혹은 그 맞은편에 위치한 펄롱 백화점으로 이동시 거의 100%이므로 요주의. 워낙 시내의 몬스터 밀도가 폴아웃 3의 구 워싱턴 시가지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보니 맵 이동하자마자 은신의 극에 달하지 않은 이상 앉은채로 이동한다고 해도 잠입 알림이 이미 CAUTION으로 뜨는 경우도 다반사.[58] 드물지만 슈퍼뮤턴트와 적대관계인 적까지 모인 난전이나, 동료를 비롯해 무적 설정된 NPC를 방패로 내세울 수 있다.[59] 짤의 원본은 유튜브에서 Gamer Poop 시리즈로 유명한 mans1ay3r의 100 Ways to Die in Fallout 4 Part 2.[60] 테스트룸내 무기 캐비넷에 미니뉴크라는 이름의 근접무기가 하나 존재한다.[61] 슈퍼 뮤턴트와 비슷하게 털이 없고, 피부가 녹색이다.[62] 대형견들의 하울링 소리 피치를 대폭 낮춘 소리로 마치 뿔피리 소리 같다.[63] 폴아웃 4에서는 "너희들이 우릴 이렇게 만들었다. 이제 우리가 지배한다!" 식이라면 76에선 딱 그부분만 빼고 나머지 전투광 대사를 재녹음한 방식.[64] 근접무기는 대체로 각목, 슬렛지 해머 등등에 무기들은 파이프 총...잘해봐야 미사일 발사기를 떨구는 정도지만 미사일 발사기는 플레이어가 써먹기 영 뭣한 무기라서 좋지는 않다.[65] 308탄환은 각종 파이프 총과 저격질에 쓰는 사냥용 라이플에 쓰이는데, 레벨 25까지는 이것만 가지고 플레이할수 있을정도로 높은 보급률과 그럭저럭 적당한 데미지를 보장한다. 그 이후에도 못쓸건 아니지만 더 레벨을 올리면 어썰트론이라던지 로보브레인이 나온다거나 데스클로, 야오과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얘네들은 100뎀도 겨우 뽑는 사냥용 라이플에 제대로 죽지도 않으며 재장전 시간을 기다려주지도 않는다.[66] 따라다니면서 이야기를 잘들어보면 절인고기, 말린고기, 구운고기 탄고기 거리며 노래를 부르거나, 자기에게 장사꾼일을 제안한 스마티라는 친구 이야기를 한다.[67] 여자에다가 카리스마가 일정치 이상이면 예쁘다고 보내준다.[68] 사실 그이전에 플라즈마 피스톨을 얻을수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안죽여도 된다.[69] 1 3명의 슈퍼뮤턴트가 있는 방에서 유일하게 화염방사기를 들고 있는 그 녀석이다.[70] 여담으로 데드 아이가 서있는 곳에 마이크가 있는데 에임을 대고 활성화를 하면 유일한 생존자가 "War nerve changes"라 말한다. 전쟁이 터졌던날 이곳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었던 것이라고 추측된다. 게임을 시작할때 거울을 보며 연설할 내용을 연습했던 것이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연설을 하는 유일한 생존자를 보면 매우 슬프다.[71] 파 하버엔 뮤턴트가 차고 넘치는데 유독 에릭슨만 슈퍼뮤턴트의 이상향이 되어있다. 빔 음료공장을 뒤져보면 이녀석이 기록을 남긴 단말기가 있는데, 안개랑 빔! 둘다 에릭슨에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72] 철자를 통해서 볼때 '그레이엄'이라는 인명이 슈퍼뮤턴트의 짧은 영어로 왜곡된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