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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11:56:44

폴아웃 3 - 더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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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서쪽 멀리 있는 The Pitt라 불리는 곳에서 왔지, 주민들은 오로지 생존자들, 노예들 뿐이야, 여기있는 모두가 병들거나 죽어가지
하지만 더 엿 같은건 저 벽 너머에 내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우리는 치료제를 얻고 그놈들을 쓸어버리는 거지- 웨르너
1. 소개2. 추가 아이템
2.1. 장비 아이템
2.1.1. 무기2.1.2. 방어구
2.2. 소비 아이템
3. 등장 인물
3.1. 피트 레이더(Pitt Raider)3.2. 더 핏의 노예들
4. 적5. 지역6. 평가7. 기타

1. 소개

폴아웃 3의 두번째 DLC. 공장지대인 더 핏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DLC를 깔게 되면 주인공은 노예 혁명가(?) 웨르너의 구조 방송을 듣고 더 핏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노예로 잠입하기 위해 노예복장과 몇몇 아이템 외에 가진걸 모두 빼앗기고[1] 일시적으로 체험 노예의 현장(?)을 찍으면서 피츠버그의 노예혁명과 마리라는 아기를 매개로 하는 'Cure', 이를 둘러싼 진실에 접근하게 되는데…

전의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대차게 까였던 일직선적 진행에서는 최소한 벗어났다. 메인 스토리말고도 게임을 파고들 요소에 대해서도 배려를 한 흔적이 돋보인다. 메인 스토리는 분기가 둘로 갈라지는데,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의 주제가 역사 체험, 브로큰 스틸이 메인퀘의 연장선상, 포인트 룩아웃이 호러 스팟, 마더쉽 제타가 개그 + 고레벨 컨텐츠라면 더 핏의 주제는 '당장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일부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가 vs. 빠르게 발전하지 못한다 하여도 모두에게 자유를 줄 것인가'라는 의식이다. 양 쪽 전부 다 각자의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가 공존하고 있어, 어느 쪽을 골라도 다소 찝찝한 것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에셔와 웨르너 모두 중립 카르마 NPC이고 마리와 미디어는 모두 선 카르마 NPC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도 언제든지 다시 찾아갈 수 있으며, 메인 퀘스트 완료 후에는 제철소 내의 'Ammo Press'(탄약 제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고철이나 탄약을 넣으면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 탄약으로 바꿀 수 있다. 즉, 실탄 한정으로 경화기 계열의 모든 탄환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미니건의 5mm 탄환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중후반부에 남아 도는 5.56mm나 10mm 탄환을 귀한 .308이나 .44로 변환하는 게 가능하다. 단, 핏은 공업 도시지 과학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하이테크 무기에 쓰이는 전지는 어떻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이건 뉴 베가스가 아니기 때문에 작업대에서 변환은 불가능하니 에너지 탄은 엔클레이브를 잡으면서 상점에서 탄환을 같이 사서 공유하자.

웨르너의 외모나 지뢰가 깔린 다리 등 영화 뉴욕 탈출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2. 추가 아이템

대부분의 유니크 추가 아이템들은 에버릿이라는 NPC가 주는 철괴 수집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자세한 획득 조건은 에버릿 항목을 참조.

2.1. 장비 아이템

2.1.1. 무기

2.1.2. 방어구

2.2. 소비 아이템

3. 등장 인물

3.1. 피트 레이더(Pitt Raider)

더 핏 일대를 장악한 레이더 세력. 자세한 건 항목참조.

3.2. 더 핏의 노예들

4.

5. 지역

더 피트 항목 참조.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fallout-3-the-pitt|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fallout-3-the-pitt/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llout-3-the-pitt|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llout-3-the-pitt/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fallout-3-the-pitt|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fallout-3-the-pitt/user-reviews|
7.0
]]

이전 DLC인 폴아웃 3 -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폴아웃 3 본편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브로큰 스틸와 함께 폴아웃 3 최고의 DLC로 꼽히는데, 브로큰 스틸이 호평받은 이유는 본편의 단점(갑작스러운 엔딩)을 보강했기 때문이라면 더 핏 DLC가 호평받은 이유는 본편의 장점이었던 분위기와 퀘스트 분기를 더욱 확장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가장 호평받은 점은 치료제와 노예제를 테마로 이쉬마엘 에셔웨르너라는, 선악이 모호한 양자간 관계와 도덕적으로 회색(morally grey)인 선택지를 제시한 것이다[3]. 또한 수도 황무지보다 더 우중충하고 막장스러운 상태의 더 핏의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데도 성공했다. 그리고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처럼 퀘스트 클리어로 그냥 DLC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괴 수집이나 장난감 수집 퀘스트, 탄약 변환기를 통해 DLC의 생명력을 연장시킨 점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더 핏이라는 유명하고 거대한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다수의 네임드 NPC, 와일드맨(Wildman)이라는 제3의 팩션이 등장함에도 관련 사이드 퀘스트나 스토리, 상인 등이 별도로 없고 신규 무기도 변변치 않다. 즉, 20달러라는 가격에 비해 볼륨이 작은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메타크리틱의 낮은 유저점수는 이때문. 다만 GOTY 에디션이 나오고 DLC가 통합됨에 따라 이런 가성비적인 불만은 줄어들었다.

7. 기타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초로 황무지인이 스스로 커스텀 개조한 부족 파워 아머가 등장한다. 이런 스타일은 폴아웃 뉴베가스의 NCR 재활용 파워 아머와 폴아웃 4의 레이더 파워 아머로 계승되었다.

본 DLC의 업타운과 스탈야드에서는 무너진 건물을 주변으로 철제난간과 계단을 둘러싼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런 모습은 폴아웃 3 본편에서는 거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수직적 구조의 실외환경은 폴아웃 4와 폴아웃 76로 이어진다.

폴아웃 76에서 재 등장한다. 폴아웃 3에서 170여년전의 과거의 피츠버그긴 한데 피츠버그를 지나온 일부 정착민이나 미군 생존자 및 용병들의 언급으로 봐선 예나 지금이나 심각한 마굴인건 똑같아 보인다. 3의 더 핏이 이스마엘 에셔의 통치 아래에서 나름 체계가 잡힌 것임을 감안하면 3편 보다 더 상황이 안좋을지도 모른다.

DLC중 후속작 떡밥이 가장 많이 나온 DLC이기도 하다.
[1] 핏 레이더를 모두 죽이고 들어가거나(...), 핏 레이더로 위장해 통과해도 문을 넘어가는 순간 여럿이 둘러싸고 팬 다음에 빼앗아 간다.[2] Troglodyte Degeneration Contagion - TDC, 번역기로 직역하자면 혈거충 변성 전염. 더 핏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지역 풍토병으로 피츠버그 지역의 만연한 산업 폐기물에서 뿜어져나오는 오염 물질과 방사능이 결합하여 발생된 신생 질병으로 추측된다. 최초 감염시 피부병 증세를 시작으로 일부 환자의 경우 이성을 잃고 극도의 공격성만 남은 미치광이가 되고, 여기서 질병이 더 심해질 경우 트로그로 변이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TDC에 감염되어 퇴화가 시작된 사람 중 회복한 경우는 아무도 없으며 이성을 유지할 확률이 있는 성인과 달리 미성년자 감염의 경우 거의 100% 퇴화가 시작된다.[3] 폴아웃 1편이 개발되던 당시, 팀 케인과 크리스 테일러가 작성했던 폴아웃 비전 문서 중 2번이 바로 이렇게 올바른 해법이 없는, 도덕적 딜레마적인 스토리였다. 자유분방한 게임 디자인 스타일로 유명했던 크리스 아벨론이 참여한 폴아웃 2부터는 이런 컨셉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폴아웃1을 만든 원조 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도덕적으로 씁쓸한 결과물을 남기는 이런 딜레마적인 선택지가 바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이었고 폴아웃스러웠던 것이다[4]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국가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없으며 다른 세력은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