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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7:57:05

폴아웃 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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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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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e95fc><colcolor=#fff> 개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a]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유통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플랫폼 Android | iOS | Windows
Xbox One | 플레이스테이션 4[지역제한]
Nintendo Switch | 테슬라 소프트웨어
ESD Google Play | App Store | 베데스다 넷[서비스중지]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출시일 2015년 6월 15일[4]
2015년 8월 13일[5]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엔진 Unity
심의등급<colbgcolor=#3e95fc> ESRB 파일:ESRB Teen.svg ESRB T
PEGI 파일:PEGI 12.svgPEGI 12
GRAC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패치3. PC판 이식/대형 업데이트4. 과금 요소5. 자원
5.1. 병뚜껑(Caps)5.2. 도시락통(Lunch Box)5.3. 미스터 핸디5.4. 소모품
6. 거주민
6.1. 입주6.2. 사망6.3. 레벨6.4. 능력치6.5. 행복도
7. 재앙
7.1. 화재, 라드로치, 몰랫, 라드스콜피온의 발생7.2. 레이더 및 페럴 구울7.3. 데스클로
8. 시설물9. 컬렉션10. 달성과제11. 황무지 탐사
11.1. 황무지탐사에 필요한 능력치11.2. 황무지탐사 팁11.3. 퀘스트
11.3.1. 퀘스트 전투11.3.2. 퀘스트 몬스터11.3.3. 탐사 랜덤 인카운터
12. 서바이벌 모드 (생존 모드)13. 평가14. 팁15. 버그16.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BL02oXk.jpg

미국 시각 2015년 6월 15일 E3 발표회에서 베데스다가 새로 선보여 그 날 바로 출시한 폴아웃 시리즈의 무료 스마트폰 게임이다. iOS로 먼저 출시되었고, 8월 13일 안드로이드로 출시되어 리뷰가 많이 달렸다. 하지만 한국 플레이 스토어는 지역락이 걸려 있어서 국내에서는 플레이할수 없는데, 이를 노린건지 "쉘터 관리자"라는, 베데스다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앱을 재배포한 사례가 있었다.[6]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게임 플레이 시 인터넷 연결을 할 필요는 없고, 돈벌이라기보다는 폴아웃의 사이드 프로젝트이자 홍보물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콘텐츠는 적은 편이며 현질도 있기는 하지만 큰 필요는 없다.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이 건축 시 대기시간을 길게 줘서 현질로 극복할 수 있게 하거나 하는 식의 시스템은 없다.[7] 폴아웃 신작에 대한 기대감에 잘 편승한 것인지 의외로 평이 좋은지 발매 직후 앱스토어 1위까지도 차지했다. 이 게임 자체가 원래 폴아웃 4 홍보 목적으로 개발된 무료게임이라 따로 게임광고나 마케팅을 한 것도 아니고 딱히 현질 요소도 적어서 큰 수익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도 발매 2주일 만에 무려 510만 달러(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8]을 처음으로 내어놓은 베데스다도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게임의 성공에 놀랐다고 한다.

베데스다 스튜디오 및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a]의 공동개발 작품이다. 게임의 크레딧을 보면 확인 가능한데, 토드 하워드 등 베데스다 인력은 게임 기획이나 각본을 담당했고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 아트 같은 요소는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담당하였다.

제작에 영감을 준 게임으로는 엑스컴, 심시티, FTL: Faster Than Light가 토드 하워드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

의외로 오래전부터 컨셉이 잡혀있던 게임으로서 2008년 발표된 폴아웃 3의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그 대략적인 컨셉과 구조가 이미 나온 바 있다고 토드 하워드가 직접 언급하였다. 해당 트레일러를 보면 볼트 내에서의 요리, 연애와 출산 같은 활동이 언급되어 있고 특히 1분 15초쯤의 구도를 보면 폴아웃 셸터 실제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

당시 기획은 폴아웃 3의 아이폰 버전으로서 2009년 토드 하워드에 의해 한 번 기획되었다가 취소된 바 있고 이드 소프트웨어의 존 카맥이 아이폰용 게임에 개인적인 관심을 보여 일부 프로그래밍 코드를 짜주는 등 폴아웃 3 출시 전후부터 아이폰용 폴아웃 게임에 대한 루머는 많았다. 그러던 게 폴아웃 4 출시에 앞서 마침내 공개된 것.

게임의 목적은 어느 볼트의 오버시어가 되어 그 볼트를 관리/육성하는 것이다(볼트 넘버는 세 자리 숫자를 시작 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지만, 플레이 도중에 변경할 수는 없다). 플레이어는 기본자원인 전기, 식량, 그리고 물을 관리하게 되며, 이 자원들은 볼트의 자원시설을 건설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또한, 볼트 거주민을 바깥으로 탐험시키면서 병뚜껑, 각종 장비, 그리고 자원들을 채집해 올 수 있다. 이 경우, 그 볼트 거주민의 행보는 메시지로만 표시되는데 프로그레스 퀘스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게임 내 화폐인 병뚜껑을 소모하여 볼트의 구역을 확장할 수 있으며, 기본자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여 주민들의 행복도를 유지해야 한다.

2017년 3월 29일,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다.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 윈도우 패드에서는 스팀 버전 실행이 불가능하다. 타 PC에서 실행 후 윈도우 PC에 설치된 스팀으로 접속 시 상점 페이지 상에서는 라이브러리에 이미 추가되어 있다고 표시되나, 실제 라이브러리에서 검색 시 없다고 나온다. 또한 상점 페이지에서 게임 플레이를 누를 경우 '업데이트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플랫폼 오류)'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E3 2018에서 PS4,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19년에는 핵전쟁의 근원인 중국에서 후속작인 폴아웃 쉘터 Online이 공개되었다. 한동안 중국에서만 플레이할수 있다가 가이아모바일에서 퍼블리싱 권한을 따내 한국 등 7개 국가에서도 플레이할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베데스다의 폴아웃 쉘터 5주년 기념 기사에 따르면, 누적 플레이어수가 1억 7천만명이라고 한다.

2020년 5월 테슬라 자동차에 이식되었다.

2. 패치

1.4 패치

2016년 3월 2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이 괴상한 한국어들은 알아서 잘 번역하자

볼트-텍 엔지니어들이 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방 3개가 추가 되었다.
weapon workshop - 보유하고 있는 재료로 직접 무기를 제작할수있다.
outfit workshop - 보유하고 있는 재료로 직접 복장을 제작할수있다.
barbershop - 볼트 거주민들의 외모를 성형할수있다.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애완동물

창고의 보관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났다. 이는 새로운 자원인 junk 때문인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황무지 탐사 시에 거주민들이 줏어오는 쓰레기들의 양이 확실히 늘었다.
새로운 펫으로 앵무새가 추가되었다. 능력으로는 받는 데미지 감소의 빨간 앵무새, 볼트내 방에서 받는 보상(물,전기등) 증가의 파란 앵무새가 있다.

SPECIAL 스탯 중 10을 달성시 별 모양으로 표시가 뜬다.

황무지에 밤낮 구분이 생겼으며, 실제 시간에 맞춰서 밝아지고 어두워진다. 일출이나 일몰의 경우 노을은 있지만 일출과 일몰은 없는 듯하다.

여담으로 황무지 탐사 중에 뜨는 모놀로그가 다수 추가되었다.

다만 버그로 1.3이전에 출발시켰던 황무지여행자를 복귀시키지 않았다면, 1.4버전에서 처음 실행시 그때까지 여행하고 죽은거로 기록된다.

즉 출발시키고 40일간 게임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1.4버전에서 실행시 40일간 여행하고 사망한것으로 나와 부활시켜 복귀 시켜도 돌아오는데 까지 20일이 소요된다.....
  1. 5 패치
16년 4월 20일에 업데이트되었으며, 1.4 패치 내용에 추가적인 패치 내용이다.
* 이제부터 수집한 무기와 방어구를 분해하여 재료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3. PC판 이식/대형 업데이트

2016년 E3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구울, 라드스콜피온등 다양한 몬스터와 새로운 지역 탐사 등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PC 이식과 궤를 같이한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러 밖으로 나갈 수 있고 거기서 새로운 아이템은 물론 거주민도 얻어올 수 있다고. 또한 볼트만 보는 화면에서 벗어나서 직접 전투를 조종할 수 있고 모험 보낸 캐릭터를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PC판이 7월 15일에 발매되었다. 베데스다 넷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스팀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플레이를 위해선 베데스다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하며, 베데스다 런쳐를 통해 실행해야 한다. Windows 32bit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2017년 2월 8일에 엑스박스 원과 Xbox Play Anywhere를 통해서 Window10 스토어에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정식발매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7년 3월 29일에 드디어 스팀에 출시되었다. 과금은 dlc가 아닌 인게임 결제 방식이다. 평에 의하면 모바일과 전혀 차이점이 없다고 한다.

4. 과금 요소

파일:xIivgpC.png

워낙 폴아웃4와 그 시리즈들을 광고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기에 과금요소가 다른게임들과 비교 했을때 매우 적다.예를 들어 다른 게임에서는 1년정도 재화등을 모으는거나 노가다를 하는등에 노력을해야 중간정도에 과금요소와 비슷한 가치의 결과물을 얻는 반면 여기서는 한달정도면 왠만한 건 다해둘 정도. 그러니 캐릭터나 장비 스킨등을 얻을려는 수집가가 아닌이상 현질을 안 해도 별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자.


총 4가지 부문에서의 과금 요소가 존재한다.

하나는 런치박스로, 한 박스 안에 폴아웃 셸터 카드 4장이 들어있다. 까면 각종 게임 내 아이템 혹은 거주민 중 한 종, 또는 자원 중 하나가 랜덤으로 획득된다. 마지막 카드는 반드시 희귀 이상의 아이템이 나오지만, 500캡 역시 희귀 아이템으로 분류되므로 거진 500캡만 나온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1.2 패치로 추가된 미스터 핸디 카드이다. 런치박스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으며, 런치박스 한 통과 같은 가격에 미스터 핸디 카드 한 장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3 패치로 추가된 펫 상자이다. 펫은 미스터 핸디와 마찬가지로 런치박스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으며, 런치박스 한 통과 같은 가격에 무작위 펫 하나를 얻을 수 있다.

1,4 패치로 잡동사니가 추가되면서 런치박스의 카드가 5장으로 늘어났으나 늘어난 한 장에서는 무조건 잡동사니가 나오므로 결국 확률은 같다.

1.6 패치로 1병당 소요시간을 2시간 감소시키는 누카콜라 퀀텀이 추가되었다. 가격은 6병당 1달러로 시작해서 70병당 10달러. 퀘스트나 런치박스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으며, 거주민 SPECIAL을 올리는 데 드는 소요시간도 단축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자원 생산은 단축이 불가능하다. 장비 제작 시간 단축은 가능.

특정기간에 할인하는경우가 있으며 최대 50%까지 할인한다.[10]

그런데 한국시간 기준 2017년 10월 23일에 단 하루동안 작중 대전쟁 발발일 기념으로 90%나 할인했다.[11]

5. 자원

5.1. 병뚜껑(Caps)

각종 시설을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필요한 화폐는 폴아웃 시리즈에서 익숙한 병뚜껑(Caps)이다. 병뚜껑을 얻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5.2. 도시락통(Lunch Box)

볼트 동산이 그려진 도시락통이다. 인앱 결제로 과금해서 구매하거나 특정 목표 달성, 혹은 일일 결산 7일차에서 얻을 수 있다. 도시락통에는 랜덤한 아이템을 주는 5장의 카드가 들어있다. 카드에선 병뚜껑, 전력/식량/물, 의료품, 조합용 잡동사니, 무기, 의복, 거주민, 누카콜라 퀀텀, 펫, 미스터 핸디가 랜덤하게 뽑힌다.

게임에선 유료로 구매한 도시락통에는 희귀급 카드가 반드시 한 장은 끼어있다고 보장하고 있지만, 500캡이나 파란색 잡동사니등도 희귀급 카드 취급이기 때문에 기껏 과금을 해도 항상 쓸모있는 아이템들만 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시간만 충분하다면 현질 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며, 도시락통을 대량으로 구매하면 게임이 오히려 너무 쉬워진다는 부작용도 있다.

참고로, 도시락통 따기 전에는 다음을 확인하자:
도시락통에서 획득 가능한 물품
명심해야 할 점은 구매한 도시락통은 현재 플레이중인 볼트에만 귀속된다는 것이다. 볼트는 한 클라이언트에 세 개까지 만들 수 있는데, 그 중 한 볼트에서 구매한 도시락통을 다른 볼트와 공유할 수는 없으며 볼트 삭제시 지금까지 구매한 도시락통에서 나온 아이템들도 모조리 삭제된다.

5.3. 미스터 핸디

업데이트를 통해 캐시템인 미스터 핸디 로봇이 추가되었다. 기본 기능은 다음과 같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미스터 핸디의 유용성이 더욱 올라간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게임을 켜놓으면 대략 2-3분에 한 번씩 재난이 터지기 때문에, 게임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재난 연타로 전멸하기 딱 좋다. 때문에 게임을 켜고 1분 이내로 할 일을 잽싸게 다 끝낸뒤 게임을 꺼서 재난 발생을 최대한 피하는 플레이가 초반에는 필수적인데, 그러다 보면 기초자원 수급이 제대로 되질 않아 화면 위에 빨간불이 셋 들어오고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에 기아 상태로 지내게 되기 쉽다. 그런데 플레이 중이 아닐 때도 자원을 알아서 챙겨주는 핸디 로봇이 있으면 이런 상황을 면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버그 때문인지 가끔씩 파괴된 미스터 핸디를 수리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치 죽은 거주민처럼 "제거할까요?" 하는 선택지만 나온다. 이때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시도해 보자.

게임을 접속하지 않을 때 자원을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접속하는 동안에 자원이 떨어져 빨간불이 뜨고 접속하는 동안에 수집해서 채워넣는 귀찮은 일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캡스도 자원도 모자라는 극초반에 활용도가 높다. 초반에 식당3칸과 물3칸을 한 층에 짓고 미스터 핸디 하나를 넣어두기만 하면 게임 진행하면서 업그레이드 해주고 A와 P를 육성한 거주민으로 교체하는 정도만 해도 1백명 채워서 누카콜라를 짓게될 때 까지 식량과 물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

아무래도 유용한 과금템이다 보니 획득처도 제한되어 있다. 초반에 확정으로 구하려면 속공으로 오버시어 오피스를 지어 퀘스트를 할 수 있게 한 후 상시퀘스트 Zines from the Commonwealth 퀘스트라인의 5번째 Collateral Murder(10렙 이상) 또는 할로윈 시즌 The Mystery of Vault 31 퀘스트라인의 5번째 마지막퀘스트인 Scare Tactics(15렙 이상)에서 얻는게 가장 빠르다. The Thrill of the Hunt 퀘스트라인의 6번째 12-Point Buck(27렙 이상)에서도 나오기는 하는데 레벨제한이 좀 높아서 육성이 좀 필요하다.

5.4. 소모품

관련 시설을 건설하지 않는 한 스팀팩과 라드어웨이는 5개까지만 보관할 수 있다. 메드베이(의료실)를 확장하면 보관할 수 있는 스팀팩의 수가 10개씩 늘어나므로 좀 넉넉하게 준비해두려면 적어도 2칸까지는 메드베이를 확장해두자. 거주자들이 라드로치와 싸우다 급히 스팀팩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라드어웨이의 경우 급히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었으나 최근 패치로 라드스콜피언, 구울 습격 등에서 방사능 오염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 되니 사이언스랩(과학실험실)의 확장도 경시할 수는 없다. 물론 메드베이보다 많이 지을 필요는 없다.

나중에는 탐험대 파견할 때 마다 스팀팩을 25개씩 들려서 보내므로, 메드베이를 최소 세칸까지는 확장해 두는 것이 일반적(재고 35개). 메드베이와 사이언스랩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저장량이 늘어나지 않으므로 창고처럼 1단계 3칸 공간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6. 거주민

거주민은 각각 레벨과 SPECIAL 능력치를 가진다.

출생과 영입을 통해 얻은 일반적인 주민들의 스탯평균치가 2, 처음 찾아오는 스탯5캐릭이 꽤 높은수준인데, 이걸 보면 1레벨부터 SPECIAL 평균 5~6 정도로 시작하는 다른 폴아웃 시리즈의 주인공이 얼마나 굇수인지 알 수 있다(...)

6.1. 입주

6.2. 사망

6.3. 레벨

거주민의 최대 레벨은 50이다.

6.4. 능력치

능력치 별로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높은 능력치는 해당 능력치가 필요한 생산 시설에서의 생산 시간과 러쉬 실패 확률을 줄여준다.

또한 황무지 탐험 시에는 라드 스콜피언과 만난다든지, 슈퍼뮤턴트와 만난다든지 하는 식의 소소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마다 특정 능력치를 체크해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따라서 능력치가 골고루 높은 주민일 수록 황무지 탐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각 능력치는 훈련을 통해 최대 1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의복을 통해 능력치를 10을 초과시켜 올릴 수 있다. 이 때 10을 넘어간 능력치는 해당 수치만큼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여유가 된다면 필요한 능력치를 끝까지 올린 다음 적절한 의복도 입히도록 하자.

또한 폴아웃 셸터에서는 각 능력치들이 볼트 재난 대처/황무지 탐험/퀘스트 전투시에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때문에 위키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폴아웃 셸터 SPECIAL 관련 정보를 읽는다면 확실하게 밝혀진 효과와 플레이어들 개개인의 경험이나 실험에 의한 추측을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다.

6.5. 행복도

전체 거주민의 평균 행복도가 높으면 생산량에 보너스가 붙게 된다.[18] 매일 나오는 운영 평가에도 직결되니 잘 관리하자.[19]

7. 재앙

크게는 화재, 라드로치 감염, 몰랫 발생, 레이더데스클로의 습격이 있다. 앱을 실행시키지 않는 동안에는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다. 임산부나 어린이가 있을 시 거주지 우선으로 피신하며 사고 수습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재앙을 수습하기 위해 인원을 파견하면 재앙이 끝나고 알아서 자기 방으로 돌아가므로 일일이 돌려놓을 필요가 없다. 단, 알아서 수습하러 뛰쳐나가는 일은 없으므로 주의하자. 레이더는 물, 전력, 음식에다가 캡까지도 강탈해간다. 빨리 해치우자. 데스클로는 매우 강력한 적이다. 3마리가 출몰하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한다면 몰살 당하는 거주자들을 지켜 보아야만 한다.

거주민들의 평균 레벨이 올라가면 재앙의 강도도 강해지므로 레벨 업을 한다고 재앙들을 방어하기 더 쉬워 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거주민들의 평균 레벨이 낮으면 적들도 매우 약해져서 레벨 1 거주민도 별 피해없이 맨손으로 데스클로도 때려잡을 수 있다. 때문에 무작정 거주민의 수와 레벨만 올리다보면 각종 재앙에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황무지에 거주자를 내보내 좋은 무기를 충분히 확보하고, 훈련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스탯, 특히 지구력(endurance)을 높인 탱커들을 길러둬야 한다. 탱커 육성법은 폴아웃 셸터/시설물의 "피트니스 시설"(16번) 항목을 참조.

7.1. 화재, 라드로치, 몰랫, 라드스콜피온의 발생

러시에 실패하거나 놔두면 발생하는 재앙. 이로 인하여 해당 시설이 실제로 피해를 입거나 파괴되는 일은 없지만, 해당 방이 빈방이었고 재앙의 진압을 위해 거주민을 파견하지 않을 경우, 또는 해당 방에서 진압하던 거주민들이 전멸할 경우 진압 실패로 인해 재앙이 위아래 층과 인접한 시설로 퍼져나간다. 특히 화재보다는 라드로치나 몰랫 등의 공격 때문에 주민이 죽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해야 한다. 재앙이 다른 방으로 번져나갈 경우 기존 방의 재앙은 사그라지는 경향이 있어 굳이 대처할 인원을 꼭 파견하지 않아도 자기 방까지 올라온 재앙만 처리하면 되는데, 문제는 재앙이 위아래 및 좌우의 인접한 방으로 십자형으로 퍼지므로, 재앙 하나가 최대 4방으로 번질 수 있으며 그것도 처리가 안 될 경우 또 인접한 방으로 번져나간다. 때문에 가급적 초기 진압을 잘 해야 편하다.

십자로 퍼진다는 점을 이용해 빈방의 주변 상하좌우로 인접한 방이 없도록 볼트를 설계하면 빈방의 화재나 라드로치 발생 걱정은 덜 수 있다(진압 없이도 그 방에서만 왔다갔다하다가 사그러든다). 단, 이렇게 방을 배치하려면 엘리베이터가 한줄만 있어서는 안된다.[23] 러시에 실패하면 그 방에서 반드시 일어나고 무작위 발생 시 빈방에서 일어날 확률이 높다.

화재는 보기에는 무섭지만 거주민의 생명력도 천천히 줄어들며,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해당 방에 있는 아이와 임산부를 제외한 거주민들은 모두들 소화기를 들고 진화하므로 여유롭게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화재도 시설 레벨에 따라 스케일링하므로 그 시설에 인원이 적다면 생각보다 진화에 시간이 걸려 스팀팩을 많이 소비해야 한다. 다른 재앙과는 달리 무기의 능력치가 재앙 대처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별 거 아닌 것 같은 라드로치는 초반에는 상당한 재앙덩어리로, 잘 굴러가던 셸터가 라드로치 때문에 전멸하는 경우도 흔히 있다. 특히 셸터 규모를 급속히 확장할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초반을 지나 거주민들이 어느정도 무장을 갖추고 잉여 스팀팩이 잘 남아 있다면 어렵지 않게 대처 가능하다.

몰랫은 흙(즉 방을 건설하지 않은 빈자리)과 맞닿아 있는 방에서 잘 발생하며, 전선을 갉아대서 볼트의 전력을 떨어뜨리는[24] 악영향을 준다. 라드로치보다 더 강하고, 레이더나 데스클로와 달리 사실상 셸터 대부분의 공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특정 방에서 발생하는 라드로치나 몰랫은 그 방의 크기가 크고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어 있을 경우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업그레이드 안한 한칸짜리 방에서 발생하는 라드로치는 한명이서 주먹으로 때려잡을 수도 있을 정도인데 비하여,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한 세칸짜리 방에서 발생하는 라드로치는 이게 라드로치인가 라드스콜피온인가 싶을 정도로 강하다. 그러므로 방어력이 낮은 초반에는 생산시설을 한칸 짜리로만 짓고 병합하지 말고 업그레이드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처음엔 업그레이드 없이 방 크기만 늘려서, 업그레이드 없는 세칸짜리 발전소, 정수시설, 식당을 운용하는 것이 좋다. 각 방에 인원을 풀로 배치하면 방당 6명씩의 인원이 상주할 것이며 레벨도 점점 올라가므로 라드로치에게 대항할 능력도 증가한다.

업그레이드를 안 하더라도 작업원의 필수 스탯을 상승시켜 주면 작업 속도가 증가하므로 충분한 전력, 물, 식량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탯 훈련용 시설에 투자를 해줘야 하며, 특히 힘 훈련용 시설은 넉넉하게 두칸 정도로 확장해 운영하는 것을 권장한다.

동시에 한두명의 거주민을 셸터 외부로 파견하여 무기를 장만해야 한다. 방을 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공격력이 4-5 정도 되는 총기를 작업원 전원에게 장비해 준 뒤로 미뤄야 한다. 레벨이 어느정도 높고 좋은 무기를 장비한 거주민들은 라드로치에게 쉽게 당하지 않는다.

1.6 패치로 재해에 라드스콜피온이 추가되었다. 거주민 인구수가 50명이상 되면 확률적으로 나타나거나 러쉬 실패시 등장한다. 전력을 갉아먹으며 단 한 마리만 등장하는데, 무지막지하게 단단한 건 둘째치고 데미지와 방사능 데미지를 같이 입히면서 일정 시간 후에 볼트 아무 곳에서나 다시 나타난다. 심시티를 무력화하는 동시에 라드어웨이를 대량으로 소모하게 만드는 골칫덩이가 되었다. 특히 1렙 주민들 SPECIAL 키우는 곳에 젠되면 대단히 골치아프다.[* 반면에 1칸짜리 방에 라드스콜피온이 나타날 경우 그칸에 훈련중이거나 자원생산중인 거주민에게 공격력이 높은 장비를 줄 경우 거주민 한명만 있어도 몇초도 안 돼서 녹아버린다. 시설레벨이 낮을수록 빨리 처치가 가능하니 건물레벨을 높이려한다면 그 안에 활동중인 거주민에게 좋은 장비를 주는 것이 좋다. 이런 꼼수를 이용해 모든 방을 한칸짜리로 만들어 놓으면 제아무리 다른 재앙이 발생하더라도 순식간에 정리가 가능하다.

진짜 불합리한게, 단 5초를 손을 놓고 있어도 딴데로 튀어버려서, 그 기어들어가고 다른데서 나오는 시간동안 전력을 계속 퍼센테이지로 잡아먹는다. 볼트가 넓어지면서 거주자 없는 구간도 여럿 발생하는데(창고라던지, 거주구역이라던지, 오버시어 사무실이라던지, 놀려두는 방송실이라던지, 심지어는 재료 없어서 놀려두는 제작소까지.) 그런 곳만 골라서 한 너다섯곳 시간 질질 끌면서 순회를 하면 전력은 전력대로 싹, 날아가버리고, 쫓아다니게 하느라 거주자 배치하는 오버시어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 디자인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오버시어들이 화가 나다 못해 슈퍼 뮤턴트가 될 지경. 데스클로는 차라리 정해진 길을 따라 오기 때문에 방어설계라도 되지, 이 빌어먹을 갑각류 쓰레기는 정말 체감상 사람 없는 곳에서만 골라나와서 가장 먼거리에 있는 다른 사람 없는 곳으로만 돌아다닌다. 게다가 땅파고 돌아다니는 시간 또한 그 움직이는 방들간의 거리에 비례하는데, 이 땅에 들어간 시간동안까지 포함해서 전력이 퍼센테이지로 계-속 깎인다. 오래 죽치게 될수록 전력 손실이나, 라드어웨이+스팀팩 소모가 묵시록적으로 커지는데, 조기진압을 위해 기대할 요소가 순전히 운빨이라 쌍욕이 나오게 만든다. 게다가 ‘볼트 침공’이 아니라 ‘재앙’이기 때문에 소정의 캡이나 장비를 드롭하는 레이더, 외계인과 달리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피해를 입고 나서 받는다는 보상이란 게 고작 소량의 경험치 쪼가리이며, 결국 물리치지 못하고 유유히 땅굴 속으로 사라져버린 경우 이마저도 받지 못한다. 즉, 실질적으로 득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실만 가득한 말 그대로 ‘재앙’인 셈. 데스클로보다 실질적으로 타격을 더 크게 입히고, 짜증은 비교도 안될만큼 큰 요소라, 패치가 시급해보인다. 실제로 처리하기가 엄청나게 귀찮고 좋은 무기는 보통 탐험이나 미션 뛰는 거주민에게 주거나 출입구 쪽에 밀어주는데 이런 게임의 특성을 무시한 재앙이라 그냥 거주민이 다 죽든 아니면 라드스콜피온이 죽든 알아서 진압하든 도망가게 하든 포기하게 된다. 차라리 고렙 거주민만 살리고 저렙은 100캡 주고 부활시키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

최종적으로는 입구와 1층에 방위병력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모든 거주민을 최대한 E를 육성 후 레벨업시켜서 모든 거주민을 50렙으로 만들고, 깊은 지하에 몰아두기 십상인 창고에도 한두명씩은 상주시킨 후, 층마다 엘리베이터 없이 바로 병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발전소와 미스터 핸디를 배치해서 병력의 공백을 없애면 그나마 라드스콜피온 진압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할 수 있다. 제승방략에서 진관 체제로 이행

7.2. 레이더 및 페럴 구울

볼트 입구를 통해 공격해오는 재앙들. 볼트에는 가끔 레이더가 습격해온다. 레이더가 볼트 입구를 부수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볼트 내부의 기본 자원과 병뚜껑이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입구 근처에 무장한 주민을 배치하는 것으로 최대한 빨리 레이더를 퇴치해야 한다.[25] 거주민들의 레벨이 높아지고 무기를 왠만큼 장만한 상태에서는 레이더 따위는 라드로치만도 못한 위협으로 전락하지만, 서바이벌 모드 게임 초반에는 툭하면 쳐들어와 안 그래도 부족한 자원을 약탈하고 거주민들의 스팀팩 소모를 강요하는 등 무시 못할 위협이다.

레이더들은 모든 방을 훑으면서 이동한다. 각 방에 방어 병력이 있더라도 다 죽이고 이동하는 게 아니며, 살아남은 인원도 다른 방 털러 간 레이더를 끝장내기 위해 추격하지 않고 다시 자기 할 일만 하므로 레이더들이 다른 방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빨리 드래그해서 이동시켜주자. 역시 5분대기조를 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볼트 출입구에는 인원을 2명만 배치할 수 있지만 그 바로 다음 방은 3칸으로 확장해 6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따라서 2:3으로 불리하게 싸우는 것보다 옆방에서 6:3으로 빠르게 제압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레이더를 해치우면 시체 중 하나에서 일반/희귀급 장비 또는 희귀/전설 장비 설계도를 노획할 수 있다. 때문에 게임 초반에는 귀찮은 위협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볼트 외부로 인원을 내보내지 않고도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기도 하다.

1.6 패치 이후에는 페럴 구울들도 볼트를 습격한다. 거주민 인구가 45명 이상일 때부터 6마리씩 등장하며, 공격력이 강력하고 방사능 피해도 입힌다. 대신 맷집은 엄청나게 약해서 맨주먹 상태의 거주민들도 방을 지날 때마다 1~2마리 씩은 잡을 수 있을 정도이며, 중무장을 한 거주민들이 최대 인원으로 있는 방에는 들어가는 순간 줄줄이 녹아내린다.

7.3. 데스클로

데스클로는 볼트의 출입구 여닫는 소리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온다고 한다. 실제로 규모가 큰 볼트에서 거주자의 출입을 위해 출입구를 여닫거나 방송실에 나타난 초록색 거주자 아이콘을 눌러 라디오 방송을 듣고 거주 희망자가 찾아오는 경우, 열에 일곱은 데스클로가 쳐들어온다. 진짜 거주 희망자는 10번 중 3~4번 나올까말까한 수준. 거주민들의 평균 레벨에 맞춰 능력치가 조정되기 때문에, 만렙 거주자 여섯명이 가우스 라이플과 팻 맨으로 맞서도 쉽게 퇴치하기 어렵다. 데스클로의 출현은 인구 61 이상일 때,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인구수가 35명이 넘으면 데스클로가 출현한다.

엄청난 공격력과 빠른 이동속도를 가졌기에, 나타나면 볼트를 아예 휘저어놓고 거주자들도 몇 명 죽어나갈 수 있으므로 정말 조심해야 할 상대며, 이때문에 스팀팩을 순식간에 동나게 만든다. 전투중인 주민들의 체력을 유심히 지켜보고 필요시 즉각 스팀팩을 투여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이동이 매우 빠르다는 것. 레이더들과는 달리 거주민과 전투를 하다가도 금방 그만두고 옆방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데스클로의 동선을 미리 예측하여 각 방마다 강력한 무장과 높은 레벨+지구력(endurance)을 지닌 거주민들을 풀로 배치해 둬야 한다. 거주민을 저레벨 때부터[26] 훈련과 복장으로 지구력을 높여서 고레벨로 키우면 엄청난 HP를 가지게되어 데스클로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거주민이 죽을까 필사적으로 스팀팩을 투여하지 않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1층에서 데스클로를 전부 처리가능하다. 사실상 편하게 데스클로를 대응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

하지만 정말 느리게 하지 않는 이상 데스클로가 쳐들어올 때 쯤 상층의 거주민들을 모두 레벨 30 이상으로 키우는건 힘들다. 그리고 레벨이 깡패라 지구력은 그리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27] 4~5개의 방의 거주민들을 무기만 데미지 7 이상으로 무장시켜두고 스팀팩 러시만 해주면 스팀팩 20여개로 잡아서 데스클로도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데스클로의 데미지는 3칸 방 풀업했을 때 나오는 라드로치나 몰랫 정도 수준이기 때문이다. 한번 이렇게 경험하고 나면 잠깐 신경 써줄 정도의 귀찮음거리로 전락해버린다. 그리고 데스클로의 침입과 동시에 볼트의 식량이 일정 수치까지 무서운 속도로 줄어드니 가급적 빨리 퇴치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하자.

서바이벌 모드에서 실험 해본 결과 스팀팩만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레벨 20, S와 E가 옷을 제외한 스테이터스가 10까지 찍은 6명의 거주민과 10 이상의 무기, 그리고 미스터 핸디가 있다면, 입구, 엘리베이터, 크기 3짜리 방, 1이나 2 크기의 방(우측에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엘리베이터쪽으로 되돌아온다) 순으로 배치하면 1층에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데스클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엘리베이터실 천장이나 바닥을 뚫고 이동한다.

8. 시설물

폴아웃 셸터/시설물 항목 참조.

9. 컬렉션

무기, 복장, 펫 그리고 유니크 거주민의 리스트는 폴아웃 셸터/컬렉션 문서 참조.

10. 달성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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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3개의 달성과제가 주어진다. 달성할 때마다 캡이나 런치박스를 얻고 새로운 과제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1개의 달성과제를 포기할 수 있다. 달성에 필요한 수치는 매번 달라지며, 볼트 주거기준이 높아질수록 상승한다. 런치박스나 많은 캡을 주는 과제는 그만큼 어렵거나 오래 걸리지만, 어려운 과제라도 보상이 쓰레기일 때도 있다. 스샷의 데스클로 두마리를 무기 없이 죽이기가 좋은 예이다.[28](가끔식 진짜쉬운 달성과제에 좋은 것들도 준다 예를 들어 황무지 5곳 탐험시에 미스터 핸디)

11. 황무지 탐사[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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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탐사 시간에 따른 이벤트들과 보상, 요구 S.P.E.C.I.A.L . 하지만 이벤트를 만났고 S.P.E.C.I.A.L 테스트를 통과 했다고 하더라도 아이템을 받는 것은 랜덤이다. 즉 60시간에서 Perception이 10이여도 전설급 아이템을 못 받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 반대로 탐사나간 지 2시간도 채 안 되어 전설템을 주워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아이템을 받을 확률과 LUCK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1.1. 황무지탐사에 필요한 능력치

거주민 몇 명에게 좋은 장비와 스팀팩을 주고 황무지 탐사를 시켜주자. 여러 아이템과 캡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스팀팩을 사용하고, 방사능 수치가 최대 체력의 30%를 넘어가면 자동으로 라드어웨이를 사용한다. 탐험 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S.P.E.C.I.A.L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 각 수치가 주는 영향을 자세히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S.P.E.C.I.A.L 중 탐사의 결과를 결정하는 실질적인 능력치는 E(지구력), C(매력), L(운) 이며 나머지 능력치는 사실상 잉여다. 단, 상술했듯이 전설급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P(감각)도 일정 수치까진 올려야 한다. 이벤트 성공시 얻는 보상도 쥐꼬리일뿐더러, 능력치 요구도 굉장히 널널해, 1~2 수준으로 웬만큼 낮지만 않으면 대부분 성공하기 때문. 따라서 위의 네 가지 능력치만 집중적으로 올려서 탐사를 보내는 편이 효율적이다. 나머지 능력치는 볼트 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탐사용 거주민과 자원용 거주민을 분리해 육성하기 편하다.

11.2. 황무지탐사 팁

11.3.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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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패치로 추가된 부분. 황무지로 거주민들을 내보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최대 3인까지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한 번에 한 팀씩 보낼 수 있지만 오버시어 사무실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한 팀씩 제한이 늘어난다. 최대로는 3인 3팀을 동시에 내보낼 수 있다.

황무지 탐사와 마찬가지로 스팀팩라드어웨이를 싸들고 떠나는 게 좋다. 다만 사용은 자동이 아니라 볼트 내에서처럼 거주민에게 직접 사용해 줘야 한다. 볼트에서야 전투가 끝나면 바로 부활시킬 수 있고, 줄어든 멤버는 다른 방에서 긴급차출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퀘스트 중에는 거주민 부활이 안 된다. 한 명이 죽으면 그만큼 공격력이 떨어지는 셈이니 신경쓰자. Endurance 가 10을 넘어도 방사능공격과 라드스콜피온의 독성공격시 방사능이 축적되니 그동안 홀대해왔던 라드어웨이를 필수로 챙겨가도록 하자. 특히 Ghooooooooooooooooooul! 처럼 적이 페럴구울만 나오고 보스급인 글로잉 원이 다수 출현해서 방사능공격을 해대는 퀘스트도 있으니 주의.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거주민을 내보내면 퀘스트 장소까지 시간을 들여 이동하며, 퀘스트 장소에 도착하면 퀘스트 탭이나 황무지를 눌러 뜨는 창에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해도 황무지 탐사와 동일하게 이동했던 시간에 비례하는 귀환 시간이 존재하며, 퀘스트마다 다른 요구치가 있어서 퀘스트에 알맞은 거주민을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자주 보는 건 레벨과 무기의 공격력, 그리고 가끔은 복장과 SPECIAL을 요구한다.[40] 복장의 경우 종류가 같다면 기본 3스텟 복장이건 전설급 복장이건 호환된다.[41][42]

퀘스트 최소레벨을 간신히 만족하는 거주민만을 사용하여 스쿼드를 꾸린다면, 반드시 3명을 넣어야 클리어가 어느 정도 수월하도록 밸런싱이 되어 있다. 만약 50레벨 퀘스트라면 반드시 3명을 사용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며, 쓸만한 전설급 무기가 없으면 스팀팩이 중간에 다 떨어져 올 클리어가 곤란할 것이다.

생존 모드에서는 죽는 거주자가 생겼을 시 부활이 안되기 때문에 퀘스트가 끝나도 부활시킬 방도가 없으므로 그 거주민이 가지고있던 무기나 복장은 그대로 날아간다. 혼자간거라면 여지껏 퀘스트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들려보낸 스팀팩 라드어웨이 모두 날아간다. 펫이 있다면 죽었을 시 그 거주민의 장비를 전부 들고와주므로 펫을 전부 적용시키는걸 추천한다. 답이 없다 싶으면 그냥 과감히 퀘스트 포기를 누르는것도 한 방법. 대신 획득한 장비는 전부 버리고 온다.

퀘스트 중에 스팀팩이나 라드어웨이가 부족해 클리어를 못할것 같을때는 과감하게 미션 종료를 누르고 돌아오게하자. 소정을 캡을 지불하면 퀘스트를 다시하는것이 가능하므로 고랩의 주민이 죽는 것보다 낫다. 전투 중에도 사용 가능하므로 각을 잘 재도록하자.
참고로, 퀘스트 중에 퀘스트를 줍는 경우가 있다. 보물지도 한장이 뜨면 퀘스트를 주운 것이니 던전은 어지간하면 끝까지 다 돌도록 하자.[43]

미국의 명절이나 기념일(추수감사절이나 할로윈 등)에는 이벤트성 퀘스트도 준다. 쉽지만 보상이 꽤 후하고 한정 컬렉션 아이템도 주기 때문에 참고.

퀘스트 시스템을 해금하면 볼 수 있는 누카 월드 퀘스트(캐피와 보틀 구하기)는 늦기 전에 꼭 하자. 완료하면 이후 몇분마다 캐피와 보틀이 볼트를 찾아오는데, 캐피와 보틀의 춤(?)을 볼 수 있다. 춤추는 캐피/보틀을 클릭하면 캡 또는 누카콜라 퀀텀(보틀)을 얻을 수 있다!

11.3.1. 퀘스트 전투

전투는 볼트 내에서 재앙이 발생했을 때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볼트 재앙과는 다르게 거주민을 선택한 상태에서 원하는 적을 탭하여 그 놈만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이용해 비교적 공격력이 강한 놈부터 먼저 족치고 나머지를 천천히 정리하는 등 전술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NPC와 대화를 할 수도 있다. 레이더 등의 적과 전투 전에 짤막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며, 보답으로 무기와 복장, 캡 중에서 어떤 게 더 좋을지 선택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퀘스트에 따라 대화 선택으로 설득 하는것이 가능하다. 설득을 하면 전투를 넘길수 있으므로 잘 생각해서 선택지를 누르도록 하자.

기존 탐사시 전투나 볼트로 쳐들어오는 레이더, 라드로치, 데스클로 등과의 전투와 다르게 타겟팅방식의 전투를 한다. 팻맨, 미사일런처 등의 폭발성 무기는 범위형 공격을 하고, 화염방사기, 레이저 라이플 등의 무기는 1:1로 노리는 대상공격을 하게 된다. 탐사였다면 공격력으로 전투의 판정을 돌리기에 공격력만 높으면 어떤 무기든 상관없지만, 퀘스트 전투 중의 범위형 공격은 적의 수에 반비례하여 데미지가 감소한다. 즉 공격력 22의 범위형 무기로 적 1명을 친다면 데미지 22가 그대로 들어가지만, 적이 2명이면 11, 4명이면 5.5 가량까지도 떨어진다. 대충 파티원 3명 중 1명 정도에게 쥐어주는 건 범위딜을 넣을 수 있으니 괜찮지만, 어중간한 범위형 무기로 3명을 다 채우면 모든 적이 동시에 죽을 때까지 공격을 계속 맞아서 피가 쭉쭉 까이는 거주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실피인 적을 공격할 때 어쩔 수 없이 오버킬이 뜨게 마련인 단일 대상 무기의 단점을 고려한다면, 범위형 무기를 3인파티에 1-2개 정도 끼워넣는 것은 3개 다 단일 대상 무기만으로 채우는 것보다 좋은 효율을 낸다. 오버킬로 인한 데미지 낭비가 싫다면 개틀링 건이나 레이저 개틀링 건[44] 만으로 스쿼드를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전투 중에 일정 확률로 크리티컬 기회가 뜬다. 1.25배에서 5배까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일반 공격 사이클과 독립적으로 주는 데미지이기에 효과는 더욱 뛰어날 뿐만 아니라 1회의 추가 공격 모션에서 주는 데미지까지 들어간다. 크리티컬 미터를 맞춰야 더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데, 에임 흔들리는 속도는 P(감각)에 관련되어 P가 높으면 (12 이상) 에임이 매우 느리게 흔들린다. 만약 범위공격을 하는 무기로 크리티컬을 넣는다면 개별 데미지는 따로 들어가고 1회 추가발사에 따른 스플래시까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컬은 안 쓰고 버티면 다음 전투로 넘어가기 때문에 적당히 아끼는 것도 전술이고, 보통 보스를 상대로 몰빵한다.

거주민의 공격력이 무기 데미지에 영향을 받고, 연사력이 민첩(A)에 영향을 받는다. 크리티컬 확률은 운(L)에 영향을 받는다. 체력이야 당연히 지구력(E)의 영향을 받을 테니 결국 대부분의 경우 황무지탐사용 만렙 거주민을 사용해야 한다.

11.3.2. 퀘스트 몬스터

몹들의 체력 및 공격력에 레벨 스케일링이 존재한다. 여러 마리가 같이 나올 때보다 한 마리만 달랑 나올 때 레벨 스케일링이 더 크다. 간혹 레벨 50 온리 퀘스트에 괴랄할 정도의 보정이 붙어 나오기도 한다.

11.3.3. 탐사 랜덤 인카운터

파일:external/5d8173d0b2fabe82e813524badf397b05c3a6d494cb819480b46529c40983954.jpg
황무지 탐사 중에도 퀘스트와 비슷하게 랜덤 인카운터를 진행할 수 있다. 모스 부호로 CQ 가 들려오며 좌상단 볼트 아이콘 아래에 버튼이 생긴다.

일반 퀘스트와 달리 혼자 진행해야 하며 3개의 작은 건물에서만 진행된다. Red Rocket Truck Stop은 1칸, Abandoned Cabin은 2칸, Super Duper Mart는 3칸.

랜덤 인카운터로 획득한 아이템은 탐사자에게 착용시킬 수 있다.

인카운터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정답은 2번 이온화 방사선.
폴아웃 위키의 랜덤 인카운터 페이지

12. 서바이벌 모드 (생존 모드)

"Faced all the challenges the “normal” Vault simulation can provide? Introducing Survival Mode! More danger, More glory. Make Vault-Tec proud!"
"'일반' 볼트 시뮬레이션이 제공하는 도전을 모두 극복하셨습니까? 생존 모드를 소개합니다! 더 큰 위험과 더 큰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트텍의 자랑거리가 되십시오!"

15년 10월 15일 1.2 패치에서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등과 함께 생긴 고난이도 모드. 새로 볼트를 생성할 때 위에 Survival Mode 옵션을 체크하면 시작할 수 있다.

일반 모드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거주자들이 다칠 일이 끊이지 않다보니 일반 모드에 비해 스팀팩의 중요성이 훨씬 높다. 메드베이를 여럿 건설하여 평소 스팀팩을 최소 25개 이상 정도는 비축하고 있는 것이 좋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메드베이가 볼트의 핵심부라고 생각하도록 하자. 퀘스트 수행을 위해 스팀팩을 들려보내거나 운 없게 재난이 1분도 지나지 않아 연달아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50개 이상이 안정권이다.

초중반에는 시설을 마구잡이로 짓는 것은 지양하는것이 좋다. 거주민수를 고려하여 시설을 늘려야 인시던트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번지는걸 막을 수 있다. 시설을 마구 늘리다가는 안그래도 부족한 인력과 자원이 더 부족 해질 수 있으니 차라리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면 인시던트 강도가 더 세지기 때문에 3레벨 업그레이드 타이밍은 신중하게 판단 해야 하며 업그레이드를 한 시설에는 능력치와 레벨이 높고 좋은 무기를 장착한 거주민을 넣어 놓는게 좋다.

게임 초반에 도전과제 달성으로 얻는 런치박스에서는 레어급 또는 운이 좋다면 전설급 무기나 거주자를 한두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좋은 무기는 볼트 방어를 담당하는 거주민들에게 지급하여 레이더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사용하고, 레어 거주자는 황무지에 파견하여 쓸만한 무기(소드오프 샷건 정도)를 모아오도록 해야 한다. 볼트의 인구가 30명 정도가 될 때까지 전원을 최소 레버액션 라이플(공격력 약 4.5), 가급적 소드오프 샷건(공격력 약 6.5)으로 무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자. 헌팅 라이플(공격력 약 5.5)도 나쁘지 않다. 생존 모드에서는 황무지 탐험도 더 어렵고 위험하니 황무지에 파견한 거주자의 HP 상황을 잘 살피다가 위태롭다 싶으면 즉시 귀환시키자. 죽으면 되살릴 수 없다.

피트니스 단련 시설이 해금되는 즉시 저레벨(가급적 레벨 10 미만. 아예 레벨 1이면 더 좋다) 거주민들 세네명, 가급적 6명의 지구력(endurance)을 강화시켜 탱커 육성을 시작한다. 일단 지구력이 10에 이르면 생산 시설에 투입하여 레벨을 좀 올려 둔다. 이 때 지구력을 올려주는 복장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다. 이렇게 하면 레벨업시 HP가 어느 정도 크게 상승하므로, 화재 등의 재난으로 어렵게 훈련시킨 정예 거주민들을 허무하게 잃는 것을 다소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지구력만으로는 생산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 아쉽게도 초반에는 사용하기 힘든 장비 제작실과 최후반에 나오는 누카콜라 생산시설뿐이기 때문에 생산력에도 주의해야한다.

탱커의 레벨이 20 이상 정도에 이르면 볼트 출입구 바로 옆의 생산시설에 배치할 준비를 하자. 무기도 가장 좋은 것으로 지급한다. 이 정도면 레이더의 습격 정도는 손쉽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데스클로는 이 정도로는 막을 수 없다. 탱커들의 레벨이 모두 30 이상이 될 때까지는 데스클로가 볼트에 찾아오지 않도록 인구를 35명 미만으로 억제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거주민은 볼트 밖으로 추방시킬 수 있는데다 어차피 각종 재난으로 거주자들이 죽어나갈 일도 많으니 인구 조절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황무지에 파견할 요원으로 각종 능력치를 최대로 올린 거주민을 양성하여 레어급 장비를 확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자. 강력한 레어급 이상 장비가 적어도 셋 이상은 있어야 데스클로와의 싸움이 편해진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계속 실패를 겪는다면, 아예 처음에 강력한 무기나 전설급 거주민이 런치박스에서 튀어나올때까지 리셋 노가다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런치박스에서 미스터 핸디 로봇이 나오거나 현질로 미스터 핸디를 산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펫 역시 유용한데, 펫을 동반한 거주민이 탐사중 사망했을 경우, 거주민은 되살릴 수 없지만 거주민의 유품들은 펫이 들고 귀환한다. 귀환 시간은 거주민이 살아있을 때와 동일하다. 탐사중 획득한 아이템도 펫이 들고 귀환한다. 누카 콜라 퀀텀도 사용 가능하다.

1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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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ios/fallout-shelter|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fallout-shelter/user-review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llout-shelter|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llout-shelter/user-review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fallout-shelter|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fallout-shelter/user-reviews|
5.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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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6246/fallout-shelt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246/fallout-shelt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4.

15. 버그

버그스다 아니랄까봐 모바일에도 많은 버그가 있다.고증

16. 외부 링크


[a] Behaviour Interactive. 캐나다의 게임회사로서 독립개발사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포함한 다수의 휴대용, 콘솔 게임을 개발했으며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같은 AAA 게임의 이식도 한 적이 있다. 베데스다와는 2009년 작 WET을 개발한 것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고 폴아웃 4를 개발할 때도 일정부분 하청받았다.[지역제한] [서비스중지] [4] 앱스토어.[5] 구글 플레이.[6] 번역기를 돌린듯한 번역 상태는 물론, 결제시 세이브파일이 지워지는 버그까지 있을 정도로 조악한 품질의 게임이였지만 한국내에서 폴아웃 쉘터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한 사례가 꽤 있었다. 2020년 기준 스토어에서 내려가 더이상 받을수 없다.[7] 토드 하워드도 2015 E3 공개 당시 이를 은근히 강조하였다.[8] 피처폰용 모바일 게임은 이전에도 몇 차례 낸 적 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모바일판이 대표적.[a] [10] 40개에 무려 11,540원까지 할인한다. 다만 낱개(1개)는 할인 되지 않는다. 그러니 꼭 살려고 한다면 할인할때 사도록하자.[11] 낱개는 할인이 안되는데 1140원이고 5개에 1150원 15개에 2520원 40개에 4610원 즉 한마디로 상자40개에 5개값이다. 즉 4610원으로 40개를 사는게 가능했다. 누카콜라는 1000개에 무려 11540원씩이나 할인했으며 미스터 핸디는 5개에 1150원으로 판매했다. 물론 이건 당일에만 할인했다. 현재는 할인이 끝나 원가로 돌아갔다.[12] 아예 안 챙겨도 되긴하지만 중간에 황무지 퀘스트가 나와 구울 등의 방사능 공격을 하는 적이 나올 수 있으니 두 세개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13] 획득하는 병뚜껑은 실패확률과 동일하다. 즉 실패확률이 높을수록 성공시 병뚜껑이 많이 들어온다. 버그인지는 모르나 +-1의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14] 발전소의 경우 힘, 식량 시설의 경우 민첩성, 정화시설의 경우 인지 등.[15] 폴아웃 이전작들에 등장했던 그 의문의 사나이와 복장이 같고 일정 시간 후에 사라지는 것, 등장 시 피아노 건반 소리와 사라질 때 특유의 띠리링 소리를 내는 것도 동일.[16] 애당초 레벨이 없다.[17] 본 게임에서 셸터의 역할은 전쟁 전 미국의 가치관을 그대로 잇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교실을 3칸 연달아 지으면 교실 벽에 폴아웃 세계관의 성조기가 걸린다. 후술될 하렘은 이런 이유로도 권장하지 않는다.[18] 90~100%면 10% 그 이하면 10%마다 1%씩 보너스가 줄어든다.[19] 최고 보상은 140 캡, 평균행복도 93% 이상(A)여야하며, 그 아래면 마찬가지로 등급당 10 캡씩 하락. 심지어 A-도 있다. 극초반에는 이 돈도 결코 적은돈이 아니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냥 푼돈이 되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도시락통 주는 걸로 만족하자. 참고로 하루동안 평균치이기 때문에 직전에 행복도를 올린다고 해서 수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20] 이 시간동안 생산시설을 떠나거나 재앙이 발생하면 행복도 상승이 멈춘다.[21] 최대 75% 까지 상승한다.[22] 갑작스러운 화재, 몰렛, 라드로치, 라드스콜피언 및 레이더, 구울과 데스클로 습격[23] 이 꼼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몰랫이 추가되었다. 재앙이 번지지 않도록 흙(방을 건설하지 않은 빈 공간)을 남겨둘 경우, 흙과 인접한 방에서 몰랫이 자주 발생한다. 몰랫은 전력까지 훔쳐가므로 라드로치보다 더 골치아프다.[24] 짜증나는게, 이게 퍼센트 단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력을 최대로 모아도 순식간에 절반, 심하면 전력부족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25] 참고로 이러한 레이더의 침략 및 러쉬 실패,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볼트가 비상상황에 빠졌을 때 거주자를 재배치하면 그 상황이 끝난 원래대로 돌아간다. 즉, 일하다 볼트 입구나 다른 방에 차출된 인원들은 상황이 종료되면 제자리로 돌아간다. 또한 아예 상황과 관계없는 행동을 하였을 때도 초기화되어버리니 헛수고하지 말고 비상상황에서는 상황이 최대한 빠르게 종료될 수 있도록 거주민들을 배치하는 데 전념해야한다. 웃긴게 도움을 주려고 이동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상황이 끝나버려도 경험치는 얻는다.[26] 인구수가 절대 60명을 넘지 않도록 인구조절을 하면서 탐험을 통해 고성능의 무기와 복장을 파밍하고 훈련으로 지구력을 높이고 상층부에 고렙 거주자들(30이상)을 배치하여 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7] 하지만 지구력을 높이면 확실히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지구력 10에 옷보정으로 +5 해서 레벨업시키면 만렙 기준 데스클로가 쓸고 지나갈 동안 20% 정도의 체력만 깎인다.[28] 물론 충분히 달성 가능한 과제인데, 거주민들의 평균레벨이 매우 낮으면 데스클로도 아주 약해져서 무기없이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29] 사실 한명만 있으면 쉬운 미션인데 그냥 볼트밖으로 빼고 넣기를 n만큼 하면 된다.[30] 볼트가 공격받을때 한명이 맨손인 경우와 무기로 양념하고 맨손으로 막타를 먹는 것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31] 실제 유저를 친구로 추가하라는 게 아니라 탐험 중 마주치는 황무지인들과의 이벤트를 말한다. 탈주 노예를 도와준다거나, 부상당한 보안관을 치료해준다거나...[32] 출처1 출처2 출처3[33] 볼트 안에서의 체력에도 적용된다.[34] 위의 출처에서는 지구력이 10일 때 방사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지구력을 정확히 10으로 맞추면 매우 낮은 확률로 방사능 데미지를 입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구력이 10을 넘었을 때의 방사능 오염은 관찰되지 않음.[35] 그래도 게임을 실수로 오랫동안 켜놓아서 물이 부족해졌을때를 대비해 라드어웨이는 어느정도 비축해놓자. 가만히 두었다가는 아기들이 몽땅 대머리로 태어난다...[36] 기본 10+전설급 의상 7[37] 경험치 증가, 피해 감소, 공격력 증가 등[38] Wasteland Gear. 레벨 업 시 추가되는 체력을 증가시킨다.[39] 무기의 공격력이 중요한데, 공격력이 좀 부족하면 후반부 탐사 전투에서 지속적으로 패해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못 받고 체력도 많이 손실하는 반면 충분한 공격력을 가진 거주민은 패배를 하지 않아 빠르게 성장한다. 힘 10 + 레어 최대 공격력 무기인 플라즈마 라이플(17~18)의 경우에는 한 번에 만렙까지는 불가하고 30레벨 정도를 찍고 돌아와서 다시 보내야한다.[40] 예를 들어 이웃 볼트의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새는 걸 고치는 퀘스트에서는 방사능 방호복을 입힌 거주민이 필요하다고 하거나 페럴 구울의 생태연구를 하는 퀘스트에서는 지능이 5이상인 거주민을 요구한다는 식.[41] 레이더 아머를 요구하는 퀘스트에선 레이더 아머 바리에이션인 헤비 레이더아머나 스터디 레이더 아머 또한 적용되는 식.[42] 요구 복장이 파워아머 계통인 경우 해당 복장이 모두 전설인 까닭인지, T-45계열, T-60계열, 그리고 X 01계열까지 전기형 후기형 가리지 않고 모두 호환이 된다.[43] 레벨 40에 공 17제한으로 편도 24시간에 런치박스와 대량의 캡이 보상인 퀘스트이다. 다만 난이도 또한 매우 높은 퀘스트로만 나오니 최대한 준비해서 가야한다.[44] 공격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나눠 가하며, 공격 도중 적이 죽으면 나머지공격 횟수는 다른 적에게 넘어간다.[45] 보통 이들을 물리치면 퀘스트 클리어.[46] 나간다는 대사는 확인 필요. 나누자는 대화창이 카리스마에 비례하는지 확인 필요하다.[47] 퀘스트의 경우 어중간한 스펙의 거주민들을 보낼 경우 레이더 보스의 누카 수류탄 공격 단 한 방에 3인 파티가 풀피 상태에서 전멸하는 일도 발생한다.[48]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나오는 타이밍이 더 빨라졌을 뿐, 공격력과 맷집은 일반 모드와 동일하다.[49] 거주민들 사이에서 출산으로 생겨난 거주민은 레벨이 1에서 시작되고 무기를 장착하지 않는다.[50]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는 것까지 종료.[51] 그 전에 거실 하나를 따로 지어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구수 문제로 철거할 수 없다.[52] 인트로를 스킵하면 아예 거실이 존재하지 않는다.[53] 특히 발전소를 추천하는데, 발전소에 필요한 스텟인 힘(Strength)가 무기 공격력 보정을 해주기 때문이다.[54] 심지어 초기 건설비용의 20%이다. 시설물들은 건설할 수록 더 비싸지기 때문에 체감 철거 회수 비용은 상당히 낮은 편. 엘리베이터를 예로 들면 초기 설치 비용이 100 캡이기 때문에 10층 정도 쌓아서 450캡이 되어도 철거 회수 비용은 여전히 20 캡이다.[55] 아무 생각 없이 처음부터 3칸 병합 시설을 만들었다간 위기 상황에서 약해지고, 전력난에 시달리면서 망할 수 있다.[56] 참고로 한 층에 설치 가능한 시설 수는 최대 8개, 엘레베이터는 2개 라인이다. 따라서 모든 층에 3칸 병합 시설을 만들 수는 없다.[57] 예를 들어 거주민이 60명이고 탐험에 10명을 보냈다면 거주민이 50명이 있으므려 식량/물 소비량은 18 per min이다.[58] 다만 보관량이 부족해서 경고가 뜰 테니 창고용도라도 생산 시설을 만들어야한다.[59] 다만 거주구역을 확장하지 않으면 인구제한에 걸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임산부가 아이를 낳지 않는다. 따라서 임신을 통한 행복도 상승효과를 얻으면서 인구제한을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다만 임산부는 일반 상황에서는 일반 거주민과 다를 게 없으나 위기사항 시 도망가기만 하므로 너무 많이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위기상황 대처 능력 부족은 곧바로 상황이 길어진다는 것이며, 이는 해당 시설의 거주민들 행복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최악의 경우 거주민이 사망할 수도 있다.[60] 도시락 보상으로 캡이나오면 1000000을 넘어간다.[61] 터치하여 500캡 이상의 보상을 얻을시 위와같은 캡이 내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62] 거주민들이 검열삭제를 하러 들어가는 방.[63] 이 곳에 등장하는 건 억까 그 자체인게 안 그래도 시설물들과 거주자들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거기에 더해 창문 밖으로 상반신만 보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64] 단 그냥 게임을 껐다가 바로 켤 경우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로딩을 다시 이루어져야 해결되는 듯.[65] 파워 아머를 입혀서 내보냈는데 잠옷입고 오거나 자신이 들고있는것 보다 하위 티어 무기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4스텟 짜리 하급 파워아머가 문제일 가능성이 있음. 아무래도 티어보다 스탯 분야와 상관없이 가중치 높은 쪽을 우선하는 듯 하다. 배틀아머를 입고 나갔는데 L+7인 럭키 포멀웨어로 갈아입고 오는 넘이 있었다.[66] 즉 선발대가 1시간 15분에 최초로 아이템을 획득했다면, 2시간 12분-14분 사이.[67] 여기서 안 나온다면 2명을 더 내보낸 후, 앱을 끄고 5분 뒤에 다시 켠다. 이를 최대 2회까지 추가로 행한다.[68] 터치와 동시에 재앙이 발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