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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9 16:31:08

X-CO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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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클래식 시리즈(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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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리부트 시리즈(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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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2.1. 클래식 시리즈2.2. 리부트 시리즈
3. 특징4. 스토리5. 작품 목록6. 영향을 받은 작품7. 외부 링크

1. 개요

외계의 침공과 그에 대항하는 X-COM 부대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줄리안 걸롭 원작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한국에서는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제작한 리부트 작품들이 유명하며 소위 '!감나빗'이라는 밈과 함께 전략 게임 장르 작품들 중에서 국내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게임들 중 하나다.

2. 시리즈

2.1. 클래식 시리즈

최초 클래식 작품인 UFO: Enemy Unknown은 1994년 발매되었으며, 발매 당시 대한민국의 가장 잘 나가던 컴퓨터 잡지인 마이컴에서 공략한 바가 있다. 국내판은 SKC쌍용에서 플로피 디스크 버전과 CD-ROM 버전을 1, 2편 둘 다 정식발매를 했다. 지금은 거의 잊힌 사실이지만 클래식 작품도 하이텔나우누리 게임동호회에 개설된 공략게시판이 5년 이상이나 폐쇄되지 않고 유지될 정도로 나름 큰 인기를 끌었다. 복잡한 시스템과 난이도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97년 9월경 3편 발매와 함께 PC 게임 관련 최고 발행부수를 자랑하던 PC챔프가 상당한 분량의 공략집과 함께 1, 2편을 함께 번들로 내놓았다.

1994년 1편 발매 후 1995년 수중전을 다룬 X-COM: Terror from the Deep이 나왔고 설정상 인류가 1, 2편에서의 전쟁의 여파로 지구를 떠나고 지구에 남은 마지막 도시 메가 프라이머스에 이차원의 외계인이 침공했다는 내용의 X-COM: Apocalypse를 마지막으로 정식 클래식 시리즈는 종결되었다. 리부트가 나오기 전까지 흔히 엑스컴하면 이 세 가지를 말하고 편의상 엑스컴 1, 2, 3라고 부르곤 했으나, 리부트 이후로는 호칭이 이쪽으로 넘어갔다. 따라서 현재는 '엑스컴 1'과 '엑스컴 2'는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리부트 작품을 의미하고 '엑스컴 3'는 발매를 기다리는 미발매작으로 일컫는 경우가 많다. 원작은 '클래식'이라고 따로 수식어를 붙여줘야 한다.

시리즈의 주요 골자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의 UFO를 비행기 등으로 요격하고 그 후 추락선의 외계인을 살상 및 납치한 후 역으로 기술을 흡수하여 결국 외계인들의 본진을 털어먹어서 역관광시키는 내용. 왜 인간이 전투종족인지 알 수 있다. 세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약하디 약한 인간 종족이 결국 외계인 기술로 무장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끝에 역으로 승리한다는 기본 틀은 대부분 동일하다. 리부트 시리즈 역시 내용은 다를 바 없다.

클래식 2편은 배경만 바다로 바뀌었다 뿐이지 1편과 판박이어서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3편에서는 게임을 일신하여 전투지역 스케일도 커지고, 정치세력 요소가 들어가는 등 복잡해졌다. 하지만 음침했던 배경의 1·2편과 달리 그래픽이 화사한 복고 SF풍으로 변해서[1] 이질감을 느끼게 했으며, 특히 시리즈의 백미는 턴제 전투의 조이는 맛(...)에 있었는데 3편에 새로 추가된 리얼타임 모드가 이것을 망쳤다는 평가가 많았다.[2] 결국 팬들이 상당수 등을 돌리는 바람에 별로 팔리지 못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전작보다는 다소 떨어져도 상당히 독특하고 잘 만든 편이기는 하다.

이후로 시리즈는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데 1998년에는 좀 더 복고풍에 엽기적 분위기로 우주에 진출한 인류와 외계인의 싸움을 다룬 우주 비행 슈팅 + 전략 게임이었던 Interceptor가 나왔으나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개발사는 하스브로에 인수된다. 지못미. 인수 당시 현대를 배경으로 한 X-COM: Genesis라는 3D 실시간 전술게임이 개발 중이었으나 인수의 여파로 개발 취소되고 만다.

또한 X-COM: Alliance라는 레인보우 식스 비슷한 전술 FPS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7년이나 개발이 지연되다 결국 2002년에 취소되고, 이 개발 과정에서 나온 것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X-COM: Enforcer라는 엄청나게 못 만든 데다 기존 엑스컴과는 세계관도 스토리도 아무 상관이 없는 3인칭 슈팅게임이 나와서 관에 못을 박았다.

이후 프랜차이즈 자체는 완전히 침몰했으나 엑스컴 1편이 워낙 센세이셔널했던 관계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X-COM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유사 게임들은 종종 나오곤 했다. 일례로 97년에 발매된 Incubation: Time Is Running Out같은 게임을 보면 풀3D 그래픽 게임임에도 엑스컴의 향기가 강하게 묻어난다. 2003년엔 X-COM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어받은 UFO: Aftermath와 후속작 UFO: Aftershock가 나왔으나, 실시간 전투방식을 사용하고 여러모로 긴장감이 떨어지는 플레이로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그렇게 완전히 잊혀진 게임이 되는가 했더니 2012년 전후로 파이락시스 게임즈에서 내놓은 리부트,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이 상당히 준수한 작품으로 평가되면서 부활에 성공하고 후속작까지 나오면서 자리를 완전히 잡았다.

구작들을 해보고 싶다면 스팀에서 아래 시리즈 모음을 14.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도스박스로 구동하는 형식이다. DRM이 안 걸려 있어서 다운로드 받은 폴더 째로 다른 PC나 DOS에서 돌리면 멀쩡히 잘 돌아간다. Dosbox로 구동하기 때문에 사운드 인풋락 등이 게임에 영향을 준다. 옛날 느낌 그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DOS 머신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스팀 오버레이를 사용하고 싶다면 최신버전 도스박스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며, 기존 도스박스 컨픽 파일에서 실행 명령어만 딴 뒤(컨픽 파일 맨 아래에 있다), 새 도스박스를 기존 폴더에 그대로 덮어씌우고 미리 저장해 둔 명령어를 컨픽 파일에 넣으면 된다. UFO Defense 항목에 서술되고 있지만 오픈소스 팬 리메이크인 OpenXcom을 다운로드 받아서 덮어씌우면 각종 버그패치와 개선점을 즐길 수 있고 윈도우나 리눅스에서도 에뮬레이션 없이 구동된다.

워낙 클래식 시리즈의 팬들이 많은 덕분에 1, 2, 3편 모두 오픈소스 팬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다. 리메이크라고는 하지만 다시 새로 만드는 수준은 아니고, 원작의 시스템과 그래픽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딩을 다시 해서 각종 버그를 잡고 도스 기반인 구작들의 편의성과 모딩 등을 대폭 추가하는 것이다. 1편의 경우 2015년 OpenXcom이란 이름으로 리메이크가 완료되었고 2편도 해당 작품에 추가되는 식으로 리메이크 완료, 3편 역시 OpenApoc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2.2. 리부트 시리즈

2012년 정식 라이센스를 가져온 2K에서 중간의 하이픈을 없앤 리부트 작품을 내놓았다. 즉 원판은 X-COM인데 XCOM이 된 것. 원래 XCOM이란 이름으로 3인칭 슈팅 게임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원작과의 공통점이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려웠던 관계로 원작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더니 발매연기가 되었고 그 사이 문명 시리즈로 유명한 자회사 파이락시스 게임즈에서 2012년 10월 12일, 클래식 작품과 유사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을 출시했다.

나름의 현실성을 추구한 원작보다 게임적인 양자택일 강요, 각종 스킬, 육성 요소가 강조되면서 SRPG로 분류되는 등[3] 원작과의 차이점이 많지만 어쨌건 큰 틀은 유지했고, 완성도 또한 상당히 우수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4] 뒤이어 원래 리부트하려던 XCOM 슈팅 게임이 2K 마린 개발로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공개되었다. 더 뷰로는 에너미 언노운의 프리퀄로 마개조당한 뒤 등장해 판매량과 비평 둘 다 죽을 쑤었다. 그리고 2013년 11월 12일에 에너미 언노운의 확장팩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이 출시되었다. 이후 에너미 언노운/위드인은 모바일로도 포팅되었다.

2016년에는 역시 파이락시스에서 엑스컴 2를 발매하였으며 버그나 최적화 등의 기술적 완성도 문제를 제외하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후속작 볼륨에 맞먹는다는 평을 받은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확장팩이 나왔다. 2020년에는 외전격 작품인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도 출시되었다.

같은 회사가 제작한 문명 시리즈의 MOD와 마찬가지로 MOD 작품이 거의 독립 게임급으로 스케일이 큰 것도 리부트 시리즈의 특징이다. 1편과 2편 모두 각각 '롱 워'라고 불리는 개조 MOD가 존재한다. 바닐라 엑스컴과 비교하면 다른 게임 수준으로 많은 요소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추가 플레이를 추천한다. 엑스컴: 롱 워엑스컴 2: 롱 워 2가 있다.

2021년 9월 엔비디아 유출 사태 당시 미공개 게임들 중 '엑스컴 3'이 확인되었다. # 키메라 스쿼드와는 별개의 게임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2년 6월 파이락시스의 선임 프랜차이즈 프로듀서 Garth Deangelo’s는 엑스컴을 잊은 건 아니라고 밝혔다. #

그러나 2023년 1월,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 디렉터 제이크 솔로몬은 엑스컴 속편이 당분간 작업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이후 같은해 2월 파이락시스를 퇴사했고#, 리부트 시리즈에 참여했던 엑스컴 개발자들 또한 다수 퇴사했다고 한다. #, 번역 이후 2024년 6월, 파이락시스는 후속 게임작으로 문명 7만을 공개했으며, 엑스컴 후속작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주요 개발진들이 퇴사한지라 엑스컴 후속작에 대해 문제가 생긴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 특징

감나빗!: 0퍼센트와 100퍼센트가 아니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시리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구를 정복하는 외계인이 쳐들어왔으며, 인간들은 그 외계인과 맞서 싸우면서 역으로 외계인들의 기술을 빼앗고, 자금을 모아서 연구개발로 기술 확보하고 아군을 성장시킨 후 싸워나가 최종적으로 지구를 지킨다는 공통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외계인들에게 해괴망측한 스킬과 압도적인 무장수준에 밀리는 것을 어떻게든 마이크로 컨트롤로 버티지만, 후반부에는 성장한 대원들과 그들의 손에 역설계 해서 쥐어진 외계인들의 각종 기술과 장비를 동원해 역으로 제압하는 통쾌함이 특징.[5] 엑스컴은 물론이고 그 영향을 받아 이후에 발매된 여러 게임들에게서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요소다.

파일:xcommiss.gif

또다른 특징으로는 랜덤성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6] 특히 초반의 신병 대원들은 사격 실력이 그야말로 형편없기로 악명이 높아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리부트에선 그냥 빗나가는 것도 아니고 아예 총구를 딴데로 돌리고 쏘는 등의 어이없는 연출이 분노게이지 상승을 촉진한다. 팬들 사이에선 지구 최정예 엑스컴 요원들의 사격실력 등으로 밈이 되어 있다. 게다가 외계인들의 공격력이 강한 반면 대원들의 체력은 낮기 때문에 아군이 한두 방에 파리목숨처럼 막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파이락시스의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이게 체감상 더 심해졌는데 원작에서도 못 맞추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일단 대원 수가 기본 12명, 최대 26명으로 매우 많아서 많이 쏘고 많이 던질 수 있었고, 각종 수류탄, 로켓 런처나 오토 캐논 등의 중화기를 대량으로 동원하여 스플래시 데미지로 죽일 수도 있었기 때문.[7] 하지만 리부트에서는 대원들이 4~6명 정도에 불과한데다 대원 하나당 수류탄 한두 발 겨우 가지고 다닐 정도로 휴대량에 제한이 심해져 대량으로 운영을 할 수가 없고, 폭발물을 이용해서 외계인을 쓰러뜨리면 게임 진행상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전리품[8]을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급박하거나 놀라운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폭발물은 주로 엄폐물 까기, 벽 뚫기, 천장 무너뜨리기 등 전술적으로 지형지물을 바꾸는 데 쓰게 된다.

세간에는 운빨 전투로 유명하지만 사실 엑스컴 시리즈의 중요한 특징은 '전투 후 전리품을 통한 기지 운영'과 '대원 영구손실'이 꼽히며, 전술과 전략을 모두 신경 써야하는 게임이다. 엑스컴 시리즈에서 기지는 그저 천편일률적인 업그레이드 & 레벨업 버튼이 아니라 힘들게 얻을 수 있는 전리품과 이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곳이며, 여기서 붉은 여왕 가설마냥 잠시라도 안주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했다간 곧장 자비를 거둔 외계인들의 공세에 사정없이 유린당해 전투 난이도가 클리어 불가능 수준으로 치솟는다. 또한 상황 판단 한번 잘못하거나 확률 억까를 겪으면 만렙까지 성장한 뒤 온갖 장비를 몰아준 캐릭터도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죽는다. 다시 말해 플레이어는 각각의 전투에서도 효율적인 유닛 운영과 판단으로 승리를 이끌어야 함과 동시에 어떤 병과를 육성하고 어떻게 기지를 늘려나가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리부트 시리즈는 신병과 엘리트의 전투력 차이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9] 되는 대로 병력을 희생시켰다간 당장 눈앞의 전투에서는 이겼으나 전쟁에서는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반드시 오게 된다. 예를 들어, 크게 중요한 임무가 아닌데 그걸 수행하면서 잘 키워놓은 대령 저격수를 대거 잃었다면 임무를 완수한다해도 향후 큰 그림에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결국 각 전투별로 무작위 요소를 어떻게 극복기도해나갈 것인가를 고민해 가며 전투를 치르는 동시에, 어떻게 운영하면 압도적인 전력차를 극복하고 자신의 부대를 발전시켜 나갈지를 생각하며 전쟁을 진행하면서, 최종적으로 외계인 세력을 몰아내고 지구에 평화를 가져오는게 시리즈의 공통된 특징이다.

4.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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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시리즈 타임라인 요약

5. 작품 목록

6. 영향을 받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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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부 링크

각종 정보 및 팁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일단 빨간색이 차량이나 전투기 등에 잔뜩 쓰였고 슈트는 죄다 외계인 우주복 같은 분위기.[2] 전투에 돌입할 때 리얼타임과 턴을 선택할 수 있지만, 게임 디자인이 리얼타임을 전제로 되어 있어서 턴제로 전투를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3] 위키피디아에는 클래식 시리즈는 턴제전략 장르만 표기되어 있으나 리부트 시리즈는 턴제전략과 SRPG 모두 장르로 표기되어있다.[4] 리드 디자이너인 제이크 솔로몬이 원작 엑스컴의 광팬이다.[5] 하지만 이것도 적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테크 설계에 의한 중반에만 그렇지,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이 밀리게 되어 마이크로 컨트롤 요소가 부활하게 된다.[6] 명중률을 채용한 게임이 그렇듯 연속으로 '빗나감'이 발생했을 때 좌절감이 크다. 더 악랄한 건, 이후 일부 게임들과는 달리 최종 명중에 추가 보정이 없는 고로 100%가 아니면 믿을 수 없다는 것. 반대로 30~40% 확률에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막 쐈는데 맞을 수도 있다.[7] 원작인 UFO Defense의 경우 무기 데미지가 0%에서 200% 사이에서 랜덤으로 결정되므로 한 발 맞고 피해 없이 멀쩡할 수도 있고 즉사할 수도 있는 등 편차가 심했고, TFTD에서는 50%에서 150%로 줄어들어 그나마 덜해졌다. 단 3편인 아포칼립스의 경우 실시간 모드가 있기 때문에 안 맞아도 별로 체감은 안 된다.[8] EU에서는 무기파편, EW에선 융합물질, 2편부터는 엘리니움 코어로 대표된다.[9] 리부트 시리즈의 엘리트 병사들은 전작과는 달리 단순히 능력치 좋은 유닛들이 아니다. 단적인 예로서 에너미 언노운의 무아지경(엄폐하지 않은 적을 제거하면 공격에 소모된 행동력이 반환된다) 스나이퍼는 조건만 잘 갖추어지면 압도적인 수적 열세도 단 한턴만에 뒤집을 수 있는, 원작 기준으론 상상도 못할 X-COM 1편 오프닝 수준의 활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