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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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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
RimWorld
파일:889c522de6762367fdbcd152e4c381c7.pn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캐나다|]][[틀:국기|]][[틀:국기|]] Ludeon Studios Inc.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S4 | Xbox One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샌드박스
출시 앞서 해보기
2013년 10월 2일
정식 출시
2018년 10월 17일
콘솔
2022년 7월 29일
엔진 Unity 4 → 5 → 2019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레딧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림월드위키(영어)


[clearfix]

1. 개요

RimWorld Launch Trailer
2018년 10월 21일 발매된 탑뷰 시점의 2D SF 건설, 생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는 타이난 실베스터(Tynan Sylvester)[3]이다.

2. 특징

게임의 큰 장르는 전략 서바이벌 이며, 채집이나 재배, 사냥 또는 목축을 통해 식량을 확보하고, 자원을 채굴하고 기술을 개발하여 거주지를 건설하며, 주변의 생존자 세력과 거래하거나 혹은 공격해오는 약탈자 무리를 격퇴하면서 기지를 점차 확장한 뒤 최종적으로 우주선을 제작해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주목표이다.

주기적으로 약탈자나 원주민이 공격해오는데, 이들과 교전하여 사살하거나 체포하여 감옥에 가둔 뒤 포섭하거나 석방할 수 있으며, 우주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버릴 수도 있는 건 물론이고 죽여서 도축해 고기로 만들어 식인을 하거나 장기를 떼다 팔 수도 있다.[4] 시스템적으로 무드 페널티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렇듯 웬만한 게임에서는 불가능할법한 플레이가 일단 가능하기는 하다는 점에서 게임 플레이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편. 추가로 폭염, 한파, 식중독, 병충해, 야생동물 등등 각종 크고 작은 환경적 요소가 현실적으로 구현되어있어 플레이 내내 긴장감을 높여준다.

전반적으로는 걸작 인디 게임 드워프 포트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평시에는 정확히 업무를 정해주지 못하고 규칙을 정해주면 그에 맞춰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들, 각종 건축 방식 및 손가락 하나의 부상까지 구현된 현실 지향적인 체력 시스템 등의 면모에서 쉽게 그런 영향을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투 시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통제할 수 있으며 맵상 높이 개념이 없는 등의 차이가 있고, 미칠 듯이 세계 내적인 시뮬레이션에 집중하며 술집 바닥에 술이 흘러 고양이가 먹고 취해서 사고를 치는 등 별별 희한한 일들이 다 벌어지는 드워프 포트리스보다는 게임적으로 적절한 타협이 이루어져 있고 상대적으로 덜 하드코어 하며 제한된 소수의 인원만 다루는지라 플레이 자체는 많이 다르다.[5] 그래도 '밤에 번개가 치면 태양광 발전기의 순간 출력이 올라간다'라거나 팔이 없으면 음식을 식탁으로 가져오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먹거나 '귀를 다치면 상대방이 욕을 해도 못 듣는' 등인데 게임답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다. 그래픽적으론 프리즌 아키텍트와 비슷한데 초반에 일부 에셋을 허락받고 가져다 썼을 정도다. 차이점이라면 캐릭터에 손발 그림이 없다.[6] 매우 단순화된 그래픽이며 시점도 가시성을 우선시해 특이하다.[7]

초반부터 상당한 볼륨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았으며 얼리엑세스를 5년 반 동안 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래픽과 사운드를 외주로 작업하였고 코딩 관련해서 모더들에게 돈을 주고 약간의 도움도 받기도 했지만 사실상 1인 개발 게임이다. 개발자인 타이난 실베스터는 2010년 몬트리올 대학교 컴공과를 4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이레이셔널 게임즈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개발팀에서 2년간 시스템, 레벨 디자이너로 일한 뒤 27세의 젊은 나이에 루데온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계속 구상해오던 생존게임인 림월드를 개발하게 된다. 사진#[8] 다만 DLC부터는 3인 정도의 개발팀을 별도로 꾸려서 작업하고 있다.

베타 18 버전 기준 스팀 기본판 가격은 31,000원이었으나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서 36,000원으로 올랐다. 구매 시 참고 바람. 본편보다 고가의 상위 티어는 게임 본편 콘텐츠의 차이는 전혀 없지만, 일종의 특전으로 구입자가 게임에 등장하는 림의 이름이나 성장 배경을 게임 내에 수록할 수 있으며, 해적들의 리더로 등장할 수도 있다(티어 설명 참고).

초기 킥스타터는 1천 장 판매에 그쳤지만, 스팀에 입점하기 전인 2015년 집계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량에서만 12만 장 이상을 달성했다. 스팀 입점 후에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했다. 2018년 1월에 1백만 장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하루 평균 스팀 동접자 수 10,000명~20,000명은 기본적으로 찍고 있다.#

2020년 8월 기준 림월드는 1억 달러(1,114억원)를 훨씬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추정되며, Steam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디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2.1. 배경 설정

제목인 림월드에서부터 암시되지만 행성별로 기술격차가 심각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설정은 이곳(번역본)에서 간략하게 볼 수 있다. 작중 인물 시점에서 쓰인 설정본은 여길(번역) 참고.

시간적 배경은 56세기(5500년대). 초광속 여행 기술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동면관을 이용한 냉동수면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인류는 은하 곳곳에 진출했지만 이로 인해 통일되지 못하고 서로서로 고립되어 발전해서 행성 전체가 정신적 통합을 이룬 곳도 있지만 석기시대 수준인 곳도 있다.[9] 이 게임의 이름인 림월드(Rimworld) 역시, 본래는 변경에 속하여 고립된 행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10] 다만 게임상에서는 20세기의 현대화기가 주로 등장하고 쇳조각과 부품 정도로 태양전지나 자동문을 뚝딱 만드는 등 뭔가 구현이 미묘한 구석이 있다[11]. 어떤 부분은 현실적이긴 하지만 게임상 간략화된 부분은 최대한 간략화한 시스템이다.[12]

3. 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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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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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의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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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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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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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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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maly

5.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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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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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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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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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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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2020년 게임물관리위원회 스팀 게임 차단 논란 관련하여 일부 한국 유저가 개발자 타이난에게 문의를 넣자 심의를 받을 계획이라는 칼답을 받았다. 발빠른 대처에 커뮤니티에서는 타이난 찬양을 받기도 했다. 해당 논란은 오보로 가라앉았지만 림월드는 기어코 심의를 받았고,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1] 명목상으로는 한국어 지원이 되고 있으나, 게임 스크립트 전부가 한글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DLC의 경우 출시 이후에도 한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2023년 기준 3번째 DLC까지는 완전번역이 되어있다.[2]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결정 확인[3] 파일:PortA.jpg[4] 이걸 전부 한꺼번에 종합하여 한다면, 떼어도 안 죽는 장기(폐, 신장 등)를 적출하고 노예로 부려먹다가 죽으면 식량으로 삼는 귀축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플레이는 주민들이 죄책감에 시달려 매우 심각한 무드 페널티가 붙으므로 '사이코패스' 등 무드 페널티를 없애주는 특성을 맞춘 주민들로만 컨셉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하기 어렵다. 원래는 무드 페널티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장기매매 플레이가 유행했지만, 밸런스 패치로 무드 페널티가 더 심해져서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웬만해서는 불가능한 플레이가 되었었다. 다만 이데올로기 DLC 출시 이후 이념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서 오히려 노예제, 식인이나 장기매매를 권장하는 이념을 만들 수 있으며, 이 경우 무드 패널티는 커녕 오히려 무드 버프를 받게 되어 컨셉을 작정하고 짜면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가 되었다. 물론 역으로 이념으로 박아놓은 부분은 충족하지 못하면 무드 패널티로 돌아오기 때문에 식인 이념을 박았는데 약탈자나 원주민이 쳐들어오지 않아 인육 수급이 안되면 다른 식량은 다 풍족한데 인육만 없다고 심각한 무드 패널티를 받는 상황이 초래되기도 한다.[5] 드워프 포트리스는 개인의 개성과 중요성이 림월드보다 훨씬 약하다. 각자 설정이 주어지기는 해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일꾼 1에 더 가깝다. 대신 드워프 포트리스는 시스템적으로는 월등히 더 복잡하다. 맵상에 높낮이 개념이 없는 림월드와 달리 다층 개념이 있어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지하로 파내려갈 수도 있고 기둥을 부숴서 건물을 통째로 붕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언급된 고양이가 사고를 치는 것도 그냥 고양이가 술을 먹는다는 시스템이 있는 림월드와 달리, 술을 먹으면 술집 바닥에 술이 흐른다 + 액체 주변을 지나면 그 액체가 몸에 묻는다 + 고양이는 자기 몸을 핥는다 + 고양이는 드워프보다 술에 약하다는 각각 별도의 시스템이 합쳐져서 나온, 개발자도 예상 못 한 결과물이었다.[6] '건강' 탭의 신체 부위로는 존재하나 그래픽 상으로는 손발이 드러나지 않는다. 정 그래픽으로 드러나는 손발을 원한다면 모드를 설치하면 된다.[7] 흔한 탑뷰 같겠지만 보는 각도가 일관적이지 않다. 예시로 벽이나 탁자는 45도 정도로 내려다보는 모양이지만 풍력발전기는 다른 물체를 가리는 걸 막기 위해 바로 위에서 보는 각도로 그려진다. 문의 경우는 반대로 바로 앞에서 보는 각도로 보인다.[8] 게임 개발법을 설명하는 자기 책을 들고 찍은 사진이다. 림월드를 만들기 전에 게임 개발서를 썼다. 한글 번역된 기고문도 있다. #[9] 아무리 그래도 56세기인데 왜 석기시대가 있나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일단 원자력 시대 진입 후에 대규모 핵전쟁이 일어나 행성 전체가 석기시대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이후로도 생체공학, AI의 문제, 쾌락회로 등의 문제로 퇴보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고 묘사한다.[10] 고립된 탓에 인구밀도가 매우 낮고 중앙정부가 없으며, 불시착한 우주인과 원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등, 딱 이 게임의 인게임 묘사와 같다.[11] 아무런 장비가 없는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벽이나 문을 짓는 것을 확대해보면 용접기 소리가 난다. 물론 이게 싫다면 하드코어 SK 같은 모드를 쓰면 된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원시적인 도구들 밖에 쓸 수 없으며, 태양전지 하나 올리기까지 온갖 연구와 전자장치 생산을 해야 해 년 단위로 걸릴 정도가 된다. 가뜩이나 어려운 초반 난이도가 더욱 수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12] 일례로 씨가 없어도 그냥 맨땅에 작물을 재배 가능하며 따로 돌봐줄 필요도 없이 그냥 잘 자란다. 유전자 조작된 작물이란 설정이 있기도 하지만 별다른 설명이 없어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하는 두 경우가 혼재한다.[13] 1.3.3066 이전에는 강력한 외부의 침략을 받았다고 좀 더 직접적으로 암시되었으나, 현 버전에서는 재앙이 있었다고만 나올 뿐 자세한 원인은 알려주지 않는다.[14] 글 맨 아래쪽에 217화까지의 링크가 있으며, 이 이후의 내용은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15] 원래 연재하던 다른 계정이 있었지만 근육질 할배가 웨이스터 상대로 웃통까고 무쌍찍는 장면이 야짤로 인식되어 계정이 정지되었다. 근데 알몸추락 플레이중이라 초반림 여캐가 옷입을때까지 계속 알몸이었는데도 잘 있었는데 정작 할배 상의탈의로 정지당했다.[16] 굳이 정확하게 60/365를 약분해보자면 12/73 이다.[17] 실제 지구에서 위도에 따라 나타나는 계절변화를 생각하면 쉽다.[18] 여담으로 우주선을 지어서 탈출하는(build%)의 1위가 42분으로 국내 스트리머 거터이다.링크 15일 기다리는것은 세계지도를 보며 랙을 최소화 했으며, 자원은 고대위협을 까며 모았다. 연구는 고대위협에서 얻을수 있는 '기술자아인공지능핵'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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