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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1:06:00

다크에덴

다크에덴
DarkEden
파일:common_top_logo_v2.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개발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호러, 다크 판타지, MMO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년 6월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세계관3. 특징4. 퍼블리싱5. 시스템
5.1. 승직 시스템5.2. 레벨링 시스템
5.2.1. 경험치 보너스
5.3. 지역5.4. 피의 성서5.5. 길드 시스템
6. 펫 시스템7. 종족 공통 스킬8. 몬스터9. 각성 업데이트 이후
9.1. 캐릭터 생성 방식 변경9.2. 존 버프 시스템
9.2.1. 밸런스 조정9.2.2. 캐릭터 생성 조건 변경
10. 블러드 배틀11. 여담12. 다크에덴 비판 및 문제점13. 논란 및 사건 사고14. 파생작
14.1. 다크에덴 214.2. 다크에덴 오리진14.3. 다크에덴M14.4. 다크에덴 블러드 워14.5. 다크에덴 SD14.6. 다크에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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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프톤 엔터테인먼트(구 메트로텍)[1]에서 제작한 다크 판타지 MMORPG. 유저들은 다덴이라고 많이 칭한다.

2. 세계관

'수뇌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왜 뱀파이어를 말살시킬 생각보다는 피의 성서를 얻는 데에 연연하고 있는가? 쓸데없는 싸움으로 이 시간에도 죽어가고 있는 동료와 부하들의 울부짖음이 그들의 귀에는 닿지 않는 것인가?' - 슬레이어
'마스터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성지의 입구를 연 이후 마스터들이 한 일이 대체 무엇인가?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가?' - 뱀파이어
'종족의 장로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 카리사스님이 종족을 이끌어 주셨지만 이러한 상황에 와서까지 카리사스님께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하는가? 지금이야말로 스스로 딛고 일어서야 할 때가 아닌가?' - 아우스터즈

2000년 7월 몇 명의 정보원으로부터 뱀파이어의 활동에 대한 첩보가 입수되었다.
그 첩보에 의하면 '에슬라니아' 공화국의 수도 애도니아 북부 '헬레아' 지방으로 세계의 뱀파이어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동시에 모인 적이 없던 열두 명의 클랜 마스터들까지 이 지방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클랜간의 분쟁이 심화하면서 바티칸은 새로운 위기를 직감하게 된다.

뱀파이어 클랜들의 전쟁은 에슬라니아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에슬라니아 정부는 정부군을 급파하였지만 뱀파이어들의 힘과 수를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많은 수의 군인들은 뱀파이어의 지배 아래 피의 노예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군은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민의 대피를 우선으로 했으며, 에슬라니아 전역은 극비리에 대 뱀파이어 처리부대 E.V.E에게 작전권이 넘어간다.

E.V.E 파견의 가장 큰 성과는 1차 대 뱀파이어전을 통해 생포한 뱀파이어 포로였다.
에슬라니아 정부는 생포한 뱀파이어로부터 뱀파이어들의 집결과 클랜 전쟁의 목적에 대해 밝혀낸 뒤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 실체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뱀파이어들의 경전 '피의 성서'가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티칸에 소집된 수뇌부는 E.V.E에 대 뱀파이어전과 더불어 피의 성서 발견과 파괴에 대한 임무를 추가로 부여한다.

근 미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에슬라니아[2] 헬리아 주[3]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슬레이어(인간), 아우스터즈[4] 세 종족이 서로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즉 종족간의 분쟁이 주요 테마이다. 참고로 결말이라는 게 없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세 종족들이 얻기 위해 싸워대는 피의 성서라는 건 코빼기도 안 비친다.

이름답게 에덴 동산의 아담과 그의 옛 아내인 릴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모태로 설정이 만들어졌다. 릴리스가 아담이 자기랑 안 놀아주니까 삐져서 타락하여 뱀파이어가 되었고, 자신만의 자손인 뱀파이어들을 창조하고 그들만을 위한 에덴 동산인 다크에덴을 만들었다.[5] 결국 아담과 이브가 힘을 합쳐서 릴리스와 다크에덴을 봉인시켜 놓았으며, 그래서 원래 강력했던 뱀파이어가 약해졌다. 어딘가 묘하긴 하지만 릴리스가 남긴 피의 성서 13조각을 모두 모으면 다시 다크에덴으로 통하는 문이 열릴 것이고, 그러면 뱀파이어가 강해질 것이 뻔해서 이를 우려한 교황청 및 각종 뱀파이어 퇴치 단체들이 연합하여 뱀파이어를 막으러 간다는 설정이다.[6]

에슬라니아로 간 이유는, 뱀파이어 사회를 움직이는 지도자 격인 '뱀파이어 마스터' 12명이 이미 각각 한 조각씩 총 12조각은 확보해 두었지만 마지막 한 조각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가, 에슬라니아 쪽에서 이상현상(뱀파이어가 햇빛에 노출 되어도 죽지 않는다.)[7]이 일어나서 그곳에 마지막 한 조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오게 된 것이다.[8] 원래 12명의 마스터들은 서로 반목하고 있었는데, 그런 마스터 12명이 한 국가에 집결하니까, 깜짝 놀란 인간측도 '어, 님들 머함?' 하면서 에슬라니아로 오게 되고, 여기에 원래 잠들어있던 고대 종족 아우스터즈가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인해 봉인이 풀리고 다시 깨어난다는 스토리가 주요 모태이다.

현재는 뱀파이어 마스터들은 삽질에 삽질을 반복하다가 주변 놈들이 강해지자 초조해져서 레어 밖으로도 가끔 활보하고 다니고, E.V.E. 측은 외부의 언론 통제를 철저히 수행하고 뱀파이어 퇴치에 주력 중이지만 통제를 위해 주민 이탈을 막아야 했고, 전체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은 에슬라니아 주민들은 뱀파이어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고 돌아다니다 계속해서 뱀파이어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군인들까지.[9] 아우스터즈는 뱀파이어나 슬레이어의 목적 그런 건 잘 모르고 일단 뱀파이어 퇴치에 전념 중이지만, 슬레이어에 대한 경계 또한 늦추고 있지 않고 있다. 뱀파이어는 일단 자기 땅을 침범한 적이고, 슬레이어도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 개발에 여념이 없으니 다 같은 적으로 간주한다는 컨셉.

2.1.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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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1999년 개발을 시작해 2001년 7월에 오픈 베타를 열었으며 2002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게임. 국내에서는 최초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활용한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살아남은 몇 안 되는 2D게임으로, 게임 시스템이나 기타 그래픽은 현 기준으로 봤을 때 상당히 노화된 편이지만, 여타의 복잡한 게임들에 비해 심플한 시스템과 그래픽, 컨트롤 등으로 아직 저력있게 버티는 편이다. 특히 3 종족 간의 끝없는 대결을 통한 무제한적인 PVP를 통해 매니아들의 충성도와 지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

하지만 그만큼 종족간의 밸런싱 논쟁이 크다.[10] 예를 들면 아우스터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정말 사기 수준으로 강했고, 승직 시스템의 도입직후에는 인첸트 계열의 실드가, 세트 기술 시절에는 불아우가, 2차 승직과 누트 기술이 나왔을 때는 슬레이어 전체가, 게브 기술 패치 직후는 뱀파이어가... 간단히 말해 새로운 스킬과 업데이트에 따라 '종족간 밸런스 조절이라는 개념이 크게 흔들렸기 때문에' 멋모르고 시작한 초심자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게임이다.

18세 이상의 사용자 클라이언트로 플레이할 경우, 상당히 강력한 수준의 고어 묘사를 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몬스터들을 처치한 다음, 시체의 목을 따서 상점에 갖다 팔 수 있는데, 게임머니가 루팅되지 않는 게임 시스템상 몬스터의 머리가 바로 현상금이다. 또한 지형지물에도 각종 고문기구의 흔적과, 유혈이 낭자한 바닥을 비롯해 처참하게 훼손된 희생양들의 사체가 널브러져 있기도 하다. 물론 그러면 장사가 안 되기 때문에(...) 이후 잔인한 묘사를 상당부분 칼질한 이른바 '틴버전'이라는 것을 내놓았다.[11] 여기에 더해 미성년자는 틴버전으로 강제로 플레이되나 성인은 노멀과 틴버전을 수시로 바꿀 수 있게 하여 고어 묘사를 싫어하는 성인도 틴버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틴버전과 일반 버전을 구분하는 기준이 계정 생성에 들어간 주민번호를 통해 판별하는 거라 부모님 주민번호 신공을 사용하면 의미없다. 이제는 법으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가 되자 핸드폰번호 인증으로 판별하고 있다만...

다만 이런 섬세한 묘사와는 별개로 제작진이 고어 연출에만 돈을 쏟아부었나 싶을 정도로 다른 묘사는 심히 볼품없다. 캐릭터가 무슨 무기를 끼건 아바타가 들고 있는 무기와 복장의 모양은 죄다 똑같으며 복장 역시 일정 레벨 이상의 복장이나 외형이 조금 바뀌는 수준. 서비스 기간 동안 몇 차례 리뉴얼을 감행해 왔지만 여전히 일정 레벨 단위로만 모양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필드 보스와 레어 보스로 나뉘는데, 필드 보스는 일명 '치프'라 하여 색상이 단색으로 통일되고 능력치가 대폭 강화된 보스 몬스터이고, 레어 보스는 실존했던 '피 좀 뿌려본' 인물들을 각색하여 만든 '뱀파이어 마스터'이다. 각각 바토리 에르체베트(에르체베트 바토리), 블라드 쩨뻬쉬(블라드 테페즈), 질 드 레(질드레), 카밀라, 블라드 드라쿨, 사드 후작. 노스페라투, 제니시스 등이 있다.

부분유료 모델이 희박하던 당시에도 MMORPG답지 않게 부분유료 모델을 채택한 게임이었다.[12]
그러나...

4. 퍼블리싱

2002년 11월부터 넷마블에서도 퍼블리싱을 시작하였다. 단 넷마블 쪽과 소프톤 자체 서버는 서로 공유되지 않는다. 그 외에 의외로 중국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서비스했고 2009년에 게임매니아에서 서비스 시작한 다크온라인(다크에덴과 같은 게임)도 있었지만 모두 말아먹고 본서버와 통합 또는 폐쇄 조치. 완전히 흑역사화되었다.

중국에서는 다크에덴이 공식적으론 퍼블리싱되어 서비스되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서비스 중이다. 무슨 소린고 하니, 소프톤이 한 중국 게임 업체에 매출의 40% 가량을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다크에덴 수출을 계약했는데, 실상 게임 런칭 이후 약속했던 로열티는 커녕 계약금 한 푼조차도 받지 못했다. 격분한 소프톤은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중국 측에선 소프톤이 뭐라 지껄이든 out of 안중의 기세로 게임 이름까지 맘대로 바꾸어 자신들의 게임인양 서비스를 했다. 이후 적반하장으로 게임 소스를 여기저기 팔아먹었고 이 과정에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소스가 유출되어 공공연하게 유포되면서 사설 서버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계약 해지 이후 중국의 다른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는데 또 다시 서버 파일이 유출되어 암암리에 거래되어 통수의 통수를 중국으로부터 맞게 되었다. 그 결과 한국서버와 거의 똑같은 사설서버가 여기 저기 생겨나면서 한국 내 서버 운영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 쯤 되면 소프톤에게 중국이란 악몽에 가까울 법하지만 2014년 4월 다시 중국의 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는 듯하다.

일본이나 북미에도 진출하였지만 2013년 두 서버 모두 폐쇄되었다고 한다. 북미판은 인터내셔널 서버라 하여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별도의 회원가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컨텐츠는 본판과 똑같으면서 경험치 획득률을 미칠 듯이 높여 한국 본서버보다 광업이 가능해 한국인들도 많이 넘어간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그 당시 한글 패치까지 등장했을 정도. 물론 지금은 그런 거 없다.

5. 시스템

5.1. 승직 시스템

캐릭터 생성 시 1차승직은 완료된 캐릭터를 기본으로 시작하게 된다(승직 캐릭터 차수별 외형)

2차 승직은 누트 1등급(201LV)에 할 수 있으며, 3차 승직은 눈 1등급(251LV)에, 4차 승직은 네이트 1등급(361LV)에 진행 할 수 있다.

최초 1차 승직 이후 토트 10등급(200레벨)까지는 레벨 업하면 스탯 포인트를 4 지급하며 누트 1등급(201레벨)부터는 스탯 포인트를 5 지급한다. 아우스터즈의 경우 승직 이후 레벨 업할 때마다 더 이상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아무래도 1차 승직이 최초 승직 시스템이고 2차 승직 나오기까지 약 7년간 유지되어서 인지 나름 외형 변화에 신경을 쓴 것이 보인다.

그 이상 승직 차수의 경우 1가지의 외형을 가진 것에 비해 1차 승직에선 2가지의 외형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유물템 또는 오시리스 등급 장비를 착용했을 때 1차 승직 외형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차, 3차, 4차 캐릭터의 경우 어떠한 아이템을 착용해도 무기를 제외한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한다.

5.2. 레벨링 시스템

아우스터즈가 등장하기 한참 전 베타서비스 시절에는 100레벨이 최고레벨이었으나,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 이후 150레벨까지 확장되었다. 그래서 100레벨보단 150레벨이 만렙이라고 기억하는 유저가 많다.

2005년 승직 시스템이 나온 이후에는 사실상 만렙이 프타 10등급(250)이었지만 서서히 프타10 달성 유저가 늘어나면서 최고 레벨이 확장되었다, 350레벨까지 확장 되었다는 업데이트만 안내하고 승직 레벨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400레벨에서 2017년 가이사리아 쟁탈전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번 레벨 확장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테스트서버에서 400레벨 이후 레벨업이 되면서 500레벨까지의 승직 레벨명 공개되었다. 이때 500레벨까지 확장되었으며 이 후 레벨 확장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2018년에 최초로 아우스터즈 종족에서 압도적인 성장속도로 타종족의 1위보다 수십레벨 차이로 500레벨을 달성하였다. 이후 슬레이어, 뱀파이어 종족에선 450레벨에 비해 아우스터즈 종족에서 500레벨을 이어서 달성하였으며 2018년 12월 기준 아우스터즈 종족에만 500레벨 유저가 총 5명이나 있으며 2019년 2월 기준으로 뱀파이어 종족에 5명, 슬레이어 종족에 3명이 나왔다.

2020년 8월 26일 패치로 최대 레벨이 600으로 확장되었다. 업데이트 공지사항에 따르면 501레벨부터는 레벨명 없이 숫자로만 표기된다고 한다.

150이하의 캐릭터들을 비승직이라고 통칭하며 종족별로 레벨업 시스템이 약간씩 다르다. 이는 후술한 종족별 특성에 자세히 언급. 151부터는 승직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때부터는 보통 숫자가 아닌 호칭으로 불린다. 독특하게도 모두 이집트의 신들 이름에서 따왔다. 동유럽의 가상 국가인 에슬라니아라고 해놓고, 칭호는 아랍 자세한 건 아래와 같다.
레벨 칭호
1 ~ 150 비승직
151 ~ 160 호루스(Horus) 등급
161 ~ 170 세트(Seth) 등급
171 ~ 180 마아트(Ma'at) 등급
181 ~ 190 오시리스(Osiris) 등급
191 ~ 200 토트(Toath) 등급
201 ~ 210 누트(Nut) 등급
211 ~ 220 게브(Geb) 등급
221 ~ 230 (Shu) 등급
231 ~ 240 (Ra) 등급
241 ~ 250 프타(Ptah)등급[13]
251 ~ 260 (Nun) 등급
261 ~ 270 네프티스(Nepthys) 등급
271 ~ 280 테프누트(Tefnut) 등급
281 ~ 290 아누비스(Anubis) 등급
291 ~ 300 이시스(Isis)등급
301 ~ 310 세크메트(Sekhmet) 등급
311 ~ 320 하토르(Hathor) 등급
321 ~ 330 (Jah) 등급
331 ~ 340 아미트(Amit) 등급
341 ~ 350 아툼(Atum) 등급[14]
351 ~ 360 아누케트(Anuket) 등급
361 ~ 370 네이트(Neit) 등급
371 ~ 380 크눔(Knum) 등급
381 ~ 390 무트(Mut) 등급
391 ~ 400 아문(Amun) 등급 [15]
401 ~ 410 하피(Hapi) 등급
411 ~ 420 (Min) 등급
421 ~ 430 사티스(Satis) 등급
431 ~ 440 세베크(Sebek) 등급
441 ~ 450 파크헤트(Pakhet) 등급
451 ~ 460 헤케트(Heqet) 등급
461 ~ 470 우스레트(Wosret) 등급
471 ~ 480 타와레트(Taweret) 등급
481 ~ 490 마프데트(Mahdett) 등급
491 ~ 500 타테넨(Tatenen) 등급
501 ~ 700 칭호 없음 (숫자 표기)

증폭옵션(잠재옵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레벨업에 대한 목표가 있었고, 그에 맞는 에피소드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왜 레벨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더 많다.

5.2.1. 경험치 보너스

경험치 2배 또는 최대 3배까지 나왔었다면 1레벨 업하는데 지금보다 더 오래걸려서 레벨업이 그렇게 힘들다는 리니지처럼 게임 관련 뉴스에 다크에덴도 기사 한줄이라도 나왔을것이다.

타 게임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수준의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들과 퀘스트 보상이 있다. 다른 게임에선 경험치 2배 또는 3배만 해도 엄청난 효과라고 하지만 다크에덴에서 2배~4배는 우스운 수치일 뿐이다. 또한 다크에덴에서 경험치 적용 방식은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로 적용된다.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 목록은 다음과 같다.

5.3. 지역

N: North (북쪽)
S: South (남쪽)
W: West (서쪽)
E: East (동쪽)

예) 에슬라니안 NE: 에슬라니안 북동

5.4. 피의 성서

스토리 상의 피의 성서는 모든 뱀파이어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릴리스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조각으로 조각들은 12개로 나뉘어있고 12개의 피의 성서를 모은 존재만이 릴리스의 진정한 힘이 숨겨진 13번째 피의 성서가 있는 비밀 통로(다크에덴)에 갈 수 있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들이 피의 성서를 가지게 되면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어서, 그 우려를 막으려는 슬레이어와 아우스터즈 그리고 차지하려는 뱀파이어 3종족 간 혈전을 벌인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초창기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2종족만 있던 시절 12개의 성서를 가진 종족의 유저들이 12개의 성서를 다 모았는데 13번째 피의 성서는 어디에 있냐는 문의가 있었는데 운영자는 개발중이라는 답변으로 마무리 지은 일도 있었지만 13번째 피의 성서는 현재까지도 출시되지 않았다.

최초 피의 성서는 아담의 성지 에서만 적용이 되었고 현재처럼 제한 없이 12개를 다 가진 종족이라면 12개의 피의 성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아담의 성지에서 사냥 할 일도 딱히 있는 편도 아니고, 아담의 성지에서만 적용되어 실용성이 없다 보니 현재는 피의 성서 징표라는 시스템으로 개편하여 어느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피의 성서 징표는 최대 6개의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각 종족 별 페로나 npc를 통해 빌리는 방식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성서전 종료 후 시점으로 다음 성서전 시작 전까지 피의 성서 효과가 지속되며 성서를 갖고 있지않는 종족은 기여도 3등급 효과 기준으로 피의 성서를 게임머니 또는 기여도로 1시간 동안 대여할 수도 있다.[19]

피의 성서 효과가 이전에는 기여도에 따라 기존 효과에서 추가적인 옵션이었다면 REBORN 패치 이후 현재는 현재의 게임 시스템에 맞게 아르메가, 아로사 성서를 제외한 피의 성서 옵션들이 전부 재조정 되었으며 기여도에 따라 피의 성서 옵션 수치가 달라진다.

피의 성서 전쟁은 매주 수요일, 일요일 밤 9시에 진행한다.
피의 성서 이전 효과 현재 효과 (기여도 1등급 기준)
아르메가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HP/MP/EP 50% 감소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자원 50% 감소 + 모든 능력치 +200
미호레 행운 +51, 크리티컬 히트 +40 크리티컬 히트 +400
키로 INT +60 대미지 +400
아이니 물리 공격력 +20, 명중률 +60, STR +15 방어 관통력 +2400
그레고리 시야 +6, 모든 능력치 +20, 획득 펫 경험치 20%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 10% 증가
콘칠리아 모든 저항력 +30, 크리티컬 저항 +100 크리티컬 저항 +400
레지오스 마법 공격력 +20, 마법 관통력 +50 마법 관통력 +2400
힐릴 물리 방어력 +20, 획득 계급 경험치 10% 증가 방어율 +2400
쟈브 마법 방어력 +20, 획득 레벨 경험치 10% 증가 모든 저항력 +2399
네마 DEX +60 치명타 대미지 감소 10%
아로사 HP +500,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10%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10%
차스파 STR +60 획득 경험치 증가 10%

5.5. 길드 시스템

길드는 일종의 소모임 개념으로 같은 공간에서 게임 하는 유저들과 별도로 친목을 다지는 공간을 말하며 게임 내에선 종족 별 명칭도 다르게 정해져 있다.

길드를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7000만 게임머니를 필요로 하며, 7000만 게임머니를 투자한다고 바로 생성되는 것이 아닌 7000만을 투자하고 대기 길드 목록에 등록된다.

대기 길드에서 정식 길드로 등록하기 위해선 4명의 가입자가 필요하다. 이 4명의 가입자는 서브 마스터로 등록이 되며, 그냥 가입이 아닌 1000만 게임머니를 소비해야 된다.

이렇게 길드 마스터를 포함해 인원수가 총 5명이 되면 정식 길드로 즉시 등록이 되지만 당일에 길드가 창설되면 당일에 바로 길드 마크를 등록할 수 없고 다음 날 등록이 가능해진다.

길드 마크는 40x40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며 당일에 등록하면 익일 06시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게임 클라이언트 실행 시 '길드 마크를 업데이트 하는 중입니다.' 라고 표시됨

초창기 길드 기능은 길마가 새로운 길드 마스터를 위임하는 권한이 없었고, 서브 마스터의 경우 길드원 추방만 가능했었으나 지금은 길마가 섭마 또는 길드원에게 길마 자리를 위임할 수 있고, 서브마스터도 길드원 가입을 받을 수 있다.

길드에서 추방을 당하거나, 스스로 길드에서 탈퇴를 하면 실시간으로 1일간 재가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이 7000만 게임머니를 투자하여 대기 길드를 생성하고 바로 해체하면 재가입 불가능 패널티를 없앨 수 있다. 단, 이것도 추방 당했을 때에만 되는 것이고, 7000만 게임머니 투자하고 해체하면 원래의 70% 가격만 되받을 수 있다. 길드내에 인원이 2명 이하일 경우 인원수 부족으로 즉시 해체된다.

게임 내 공식적인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립/무필 길드로 유저들이 나뉘어 활동을 한다. 중립 길드는 말 그대로 동족간 PVP를 하지 않고 조용히 사냥을 하겠다는 길드를 뜻하고 무필 길드는 막무가내로 PVP를 하는 길드를 뜻한다

→ 그렇다고 중립길드를 일방적으로 치는 것이 아닌 무필 길드 VS 무필 길드 방식으로 우선으로 싸우다가 적 길드가 활동이 없을 경우 시비를 거는 방식으로 치는 경우가 있다.

길드에 가입 한 유저는 길마의 재량에 따라 공성전만 즐기는 것 외엔 별 다른 차별함이 없었지만 현재는 길드에 가입하면 길마의 재량에 따라 길드 전용 아지트도 누릴 수 있고, 기여도를 올려 사냥의 흔적을 남기는 활동량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함이 있는 건 여전하다.

어느 길드의 누구임을 표식할 칭호 부여라는 기능도 없고, 길드 퀘스트도 고작 1가지 뿐이다. 언젠간 개편이 되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6. 펫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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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족 공통 스킬

종족 공통 스킬은 말 그대로 모든 종족들이 그 효과를 동일하게 적용받는 스킬을 말한다. 종족 공용 스킬은 액티브 보단 대체로 패시브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종족 공통 스킬북은 종족 별 페로나 스킬 NPC(패시브)에게 5000만 게임머니로 구매가 가능하다.

2018년 11월 각성 패치 이후로 아래의 모든 스킬북은 몬스터로부터 드랍이 되게 변경되어 따로 제작 할 필요도 없어졌다.
하지만 자신이 원본서랑 기여도가 남는다면 옛 추억으로 제작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하다...
스킬명 습득레벨 상세
소울 체인 100 일명 '솔첸, 첸'
소울 체인 사용이 허용된 곳에 위치한 동족 내 플레이어에게 순간 이동한다.
쿨타임은 2분이지만 로그아웃 후 재접속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매직 어보이드1,2,3 50~150 모든 종족의 마법 공격에 대한 회피율을 증가시킨다.
회피하는 확률은 매우 낮지만, 배워두면 언젠간 득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인크리즈 오브 헬스 호루스~라 각 등급 마다 체력을 +200 증가시킨다.
헬스의 경우 각각 배울 수 있는 레벨은 되지만
헬스1 을 배워야 헬스2 를 배울 수 있는 선행조건을 갖고 있다.
인크리즈 오브 헬스 프타~네프티스 프타 등급 HP +500, 눈 등급 HP +700, 네프티스 HP +900
기존과 다르게 제작으로 배워야 한다.
블래스트 오브 이베이젼 토트 회피율을 +100 올려준다.
블래스트 오브 팔콘 토트 명중률, 치명타 확률을 +100 올려준다.
블래스트 오브 바이탈리티 토트 HP를 +800 올려준다.
블래스트 오브 어썰트 토트 물리 공격력을 +40 올려준다.
블래스트 오브 마나 토트 마법 공격력을 +40 올려준다.
바인드 오브 블러드 게브 HP를 +1500 올려준다.
바인드 오브 페이션스 게브 받는 물리 데미지를 10% 감소 시킨다.
바인드 오브 스피릿 게브 받는 마법 데미지를 10% 감소 시킨다.
슬레이어 마스터리 슬레이어 에게 주는 데미지가 15% 증가된다.
뱀파이어 마스터리 뱀파이어 에게 주는 데미지가 15% 증가된다.
아우스터즈 마스터리 아우스터즈 에게 주는 데미지가 15% 증가된다.

8.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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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각성 업데이트 이후

정신 차린 소프톤? 위기의식 느낀 소프톤?
진짜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몇 년 만에 강행되는 대규모 패치

오리진에 쓰이던 시스템을 가져왔으며 그 덕분에 평가는 좋다.

대신 안그래도 폐지줍기, 혈흔을 먹기위해 굴리던 매크로가 몇배는 늘어나 해골줍기 캐릭터들이 가득 생겨났다. 저렙 구간에 틀어놓거나 사냥중인 사람이 있다면 타종을 데려와 죽여서 자리를 차지하는둥 부작용도 생겨났다. 사실상 폐지 줍기 너프로 인해 게임머니 회수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래는 2018/11/08 각성 업데이트 이후의 패치로 인해 달라진 점을 다룬다.

9.1. 캐릭터 생성 방식 변경

원래 다크에덴은 캐릭터 생성하면 1레벨 캐릭터로 생성되고 장바구니에 기간제 장비 아이템과 게임하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이동수단과 스킬북을 지급하는 방식이었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다크에덴을 잠시 뜨겁게 달궜던 점핑 이벤트 또는 광속 이벤트로 어느정도 성장된 캐릭터 생성을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각성 업데이트 이후에는 1레벨 캐릭터 생성이 아닌 비승직 구간을 점핑시킨 호루스 1등급(151레벨) 승직 캐릭터로 생성이 된다. 캐릭터 생성 시 기존과 다르게 장바구니에 기간제 아이템 지원은 없어졌지만 조금만 게임 해보면 한 때 장바구니에 주던 아이템이 자신의 인벤토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점핑(광속) 이벤트 때 캐릭터 생성과는 다르게 명성치와 계급은 0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슬레이어의 경우 직업에 따라 기본 최대 능력치가 보정되어 있어서 옛날처럼 별도로 몬스터를 때려가면서 스텟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으며 해당 직업의 모든 비승직 스킬레벨이 100으로 설정되어 있다.

비승직 캐릭터를 새로 생성하지 못하게 바뀌었어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비승직 캐릭터는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2019년 9월 4일자로 비승직 캐릭터로 접속시 강제적으로 승직 전환화면으로 넘어가게 변경이 되어서 게임내에서 비승직 캐릭터의 외형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9.2. 존 버프 시스템

존 버프 시스템이란, 각성 업데이트 이후 생긴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처음 레벨업을 하기 위해선 혼돌+송편을 먹거나 경험치 배율이 최대한 종합되어 있는 30일 기간제인 영양제를 먹어야만 레벨업이 가능했으나,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에게 맞는 레벨의 지역사냥터에 입장하게 되면 프리미엄 카드 + 활력버프 + 영양제 경험치가 포함된 존 버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최초 도입과는 다르게 현재는 여러 변경점이 생겼는데 존버프는 잠재된 성장 동력으로 명칭 변경 및 버프 표시가 상단에 노출되고 이런 버프가 필드지역 한정에서 시간 제한이 없는 던전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자동 사냥 방지를 위해 적정 레벨에서 벗어나면 부적절한 지역 이라는 패널티를 받게되어 경험치 획득량 및 아이템 드랍율이 감소된다.[20]

9.2.1. 밸런스 조정

기존의 다크에덴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제부터 스킬은 공격형 스킬의 공격력 증가와 버프형 스킬의 지속시간 및 버프능력 증가, 이동 스킬의 경우 쿨타임 감소와 사정거리 증가 등 스탯이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효과가 오르는 방식이 아닌 지속시간과 이동거리는 이미 고정되어 있으며 스탯을 올리면 공격력과 버프 수치만 조금씩 증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대부분 공격 스킬의 경우 종족과 직업에 상관없이 무기 대미지의 수치에도 추가로 적용 받도록 변경[21] 되어서 이전처럼 프타 무기 기준 100단위 대미지가 아닌 1000단위 대미지로 변경되어 상당히 높아졌다.

또한 이전에는 피흡/엠흡 공식이 수치에 따라 몬스터 숫자 + 타격 횟수만큼 적용되던 방식 (피흡이 100인 상태에서 6마리의 몬스터에게 1타를 공격하면 600 피흡이 즉시 회복, 여기서 4연타 가능한 공격기를 사용하면 2400만큼, 5연타를 하면 3000만큼 즉시 피흡이 되던 공식)이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는 타격 준 대미지의 일정량에 비례하여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민첩, 지식(뱀파이어 & 아우스터즈만 해당)이 오를수록 HP가 소폭 증가되는 효과는 없어졌지만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HP/MP/EP가 눈에 띄게 상승되었으며 능력치에 따른 효과는 스킬 공격력에만 영향을 주게끔 시스템이 바뀌었다. 그리고 명중률과 회피율은 아예 삭제 되어서 전투계열의 경우 무조건 적중이 가능해졌으며 크리티컬로 인한 넉백도 삭제. 사거리가 길던 스킬도 전부 단거리용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공격 스킬의 종속능력이 바뀌면서 스킬의 공격력도 일부는 상당히 강해졌다.[22]

9.2.2. 캐릭터 생성 조건 변경

이전에 캐릭터 생성할 땐 슬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2종족의 경우 계열을 정하지 않고 게임 접속 후 스탯과 스킬을 찍어 계열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는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계열을 선택하여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열을 선택하면 스탯도 바로 보정되어 게임 접속하고 나서 스탯을 이전처럼 452번이나 클릭하면서 찍을 필요도 없게 되었다.

이렇게 원하는 계열을 선택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면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는 그 계열의 최초 승직 스킬인 호루스 등급 스킬도 자동으로 배워진다.

여기서 새로 추가된 부분으로 하프 라는 밸런스형 스탯이 생겼다. 이 기능은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 종족만 해당되며 힘과 민첩 비율을 약 2:1 비율로 설정된 스탯을 의미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물리계열의 스킬 종속능력 공식이 힘+민첩+무기데미지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동시에 하프 라는 스탯 선택이 추가되었다. 반대로 마법계열 스킬은 무조건 지식+무기데미지 에만 종속능력을 얻도록 되어서 하프 스탯 기능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이미 창고용으로 쓰던 비승직 캐릭터는 접속 하기전 승직 캐릭터로 변경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서 강제 승직을 해야 접속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더 이상 비승직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없다.

10. 블러드 배틀

배틀그라운드를 모방한 컨텐츠이다. 경험치와 아이템 보상이 좋은 편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 형태+의무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컨텐츠가 된 건 함정.

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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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크에덴 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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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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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파생작

14.1. 다크에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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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크에덴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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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다크에덴M

본 서버와 오리진 서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멈춘 이후 모바일 상표가 등록되었다는 정보가 나오자 유저들은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 우려를 뒤로하고 진짜로 모바일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광고와 리뷰를 보면 리니지와 거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3]
2018년 10월 29일 10:00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대체적인 평가는 리니지M 할로윈 ver (다크에덴 콜라보) .... 리니지M을 복사해서 스킨만 바꿔 놓은 듯한 정신나간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 타격감, 모션, 도트 하나 빠짐없이 리니지M보다 떨어진다. 심지어 PC판에도 없는 변신 뽑기가 있다. 리니지M의 변신 뽑기, 펫 뽑기를 포함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다 가져왔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과 유튜버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리니지M보다 못한 게임'이라는 평이 대다수. 게임 방송을 하는 BJ도 내가 이걸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이며 채팅창 반응도 시원치 않았다. 개발은 PC판을 만든 소프톤이 아니라는 게 다행이겠지만 한때 호러 RPG장르로서 이름을 알렸던 게임의 IP를 가지고 리니지M 아류작 그 이하로 평가되는 최악의 게임을 내놨다. 아직 베타테스트이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있을거라 하기에는 다크에덴 2와 똑같은 절차를 밟고있고 모바일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는한 개선이 힘들기 때문에 유저들은 벌써부터 손절하고 있다.다크에덴M 때문에 향수에 빠졌다 실망한 유저들을 PC판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큰 그림

말하자면 BGM을 제외하면 다크에덴이라고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다크에덴M 반응이 싸늘하기 무섭게 소프톤사가 다크에덴을 갑자기 '각성'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뼈대부터 게임을 뜯어놓기 시작했다. 기존 다크에덴 본서버가 프리서버같이 광속레벨업에 치중된점과 쓸데없는 렙업구간, 재화벌이가 무척 힘든 플레이 등부터 손보기 시작했고 이후 페이투윈으로 점철되어있던 PVP밸런스 패치와 성서전 등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정말 큰 그림을 그린건지 아니면 모바일로 이미 망한 걸 알아서인지 급하게 패치를 진행하게 된 건지는 회사만 알고 있는 상태다.

2018년 11월 28일 드디어 프리오픈을 했다. 공식 카페에서 GM들이 댓글노가리로 CBT 이후 한 달 간 많은 것을 개선하고 수정했다고 했지만 결과는 폭망. 유저들이 가장 많이 비판한 변신뽑기에 대해 의견수렴을 통한 수정을 진행중이라고 했으나 CBT때와 달라진 것이 없고 종족간 밸런스 붕괴 및 PK로 인해 퀘스트 진행조차 불가능하다. 그 외 수많은 버그들과 비싼 물약값으로 인해 게임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하나둘씩 손절했으며 공식 카페는 추억을 박살낸 다크에덴M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러한 비판이 넘쳤지만 GM들은 공식적인 답변 및 공지사항 하나 없이 손을 놓았다.

여담이지만 다크에덴M 광고매크로 계정들이 유독 다크에덴 공식카페에 광고를 많이 했다. 이미 M의 현황이 다 알려졌기 때문에 의미없는 행위지만…

공식 카페에서는 과금, 게임성, 버그 등을 비판하는 유저vs핵과금 및 소과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간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고 쉴더들도 손절 후 방패로 다크에덴M을 팼다.게임보다 공식카페가 더 재밌는 갓겜.

14.4. 다크에덴 블러드 워

다크에덴M 이후 4년이 지난 2022년 8월 24일에 다크에덴M의 후속작 다크에덴 블러드가 출시되었는데 그냥 양산형게임. 기적의 검에 다크에덴 스킨만 씌운 똥겜이다. 다크에덴M이 선녀로 보일 지경.

세계관 붕괴는 기본이다. 슬레이어와 뱀파이어는 서로 수 천 년동안 앙숙인데 이 게임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하하호호 하는 사이로 나온다.

거기에 클래스 묘사도 엉망인데 뱀파이어는 독, 산, 피를 매개체로 마법을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뜬금없이 지팡이를 쥐고 암흑에너지를 쓰는 메이지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양산형 게임 특성상 끼워맞추기식으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된 듯.

스킬들 구성도 엉망 수준이다. 예를 들어 힐 슬레이어는 스킬 이름과 일부 임팩트가 원작의 인챈트 슬레이어와 잡탕이 되어있으며, 스킬 연출도 양산형 게임인 신명이나 기적의 검에서 나오는 범위공격 임팩트를 팔레트 스왑한 수준으로 막 가져다 붙였다.

익숙한 NPC들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양산형 게임과 다르게 그림체가 획일화되지 않고 중구난방이라 대충 만들어진 게 눈에 띈다.

14.5. 다크에덴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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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다크에덴 클래식

유태호 사장이 직접 언급했으나 언제 출시될지는 모른다.

[ 진행 계획 ]
1.다크에덴 / 다크에덴 오리진 현재버전의 꾸준한 업데이트
2.각성 이전버전 복원
3.재해석된 모바일 외전
4.다크에덴을 소재로 한 웹툰
5.오리지널 클래식

참고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크에덴 클래식 영상은 본서버에서 출시된 다크에덴 클래식이 아닌 프리서버 관련 영상이며 해당 프리서버 이름이 클래식 서버이다.

나온다곤 했으나 소식이 없는데다 행적을 봐서는 크게 기대는 안된다는 반응이다.

클래식이 언급된 2021년 이후로 아예 소식조차 없고 현 다크에덴 게임 자체가 붕괴되는 수준이라 끝끝내 클래식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이미 떠난 뒤였다.


[1] 게임 설정이 저장되는 레지스트리를 보면 아직도 메트로텍으로 되어 있는 항목이 있다. 회사가 바뀐게 아니라 사명만 변경한 것.[2] 실제 모델이 된 국가는 루마니아로 추측된다. 에슬라니아의 공업지대 이름인 드로베타 지역은 실제로 루마니아의 공업지대 드로베타투르누세베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3] 생각해보면 이 헬리아 주에만 뱀파이어 마스터만 3명씩이나 밀집되어 있는 셈이 된다. 하긴 아우스터즈족의 본거지와 아담의 성지까지 존재하는 특별한 장소이니...[4] 원래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만 존재했지만 업데이트로 추가가 된 이후 삼파전으로 변경되었다.[5] 유대의 옛 전승에서 참고를 한 듯하다. 릴리스는 이브보다 먼저 아담의 아내가 되었지만, 이브와 달리 순종적이지 않았던 여성이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호색한. 아담과 잠자리를 할 때도, 아담 밑에 깔려 있기 싫어서 여성 상위 체위를 했다고 할 정도니까. 이 문제 때문에 아담과 싸우다가 결국 아담을 쫓아버리고, 릴리스 혼자 홍해 근처로 옮겨가서 살았던 것. 이 때문에 종교계에서는 홍해의 화신이라고도 부른다. 아벨이 카인한테 살해 당했을 때 아벨이 흘린 피를 릴리스가 마셨다는 기록이 있으니. 산제물을 요구하며, 정기적으로 피를 보충하게 된다. 아마 여기서 뱀파이어에 대한 것을 따오지 않았을까 싶다. 게임 상의 설정이 아니라, 릴리스는 정말로 뱀파이어 같은 생을 살았으리라 추측되기 때문. 이렇게 살고 있으니, 신은 결국 릴리스를 포기하고, 결국 순종적인 여자를 만들어주는데, 이 여자가 바로 이브.[6] 그 연합이 바로 E.V.E.이며, 거기서 파견된 군인들이 바로 슬레이어.[7] 다만, 낮에는 뱀파이어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지는 못한다[8] 그런데 아담의 성지가 등장하면서 실은 이 효과가 아담의 성지 때문이라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아담의 성지의 효과인지, 아니면 아담의 성지 안에 피의 성서가 있는지...[9] 캡틴, 아이언티쓰, 데드바디, 터닝데드, 터닝소울, 솔져 같은 저레벨 몬스터 등이 전부 에슬라니아의 주민이거나, 이 곳에서 복무하던 현지 군인이었다. 브랑코에 등장하는 오베르슈츠 같은 군인 몬스터들은 오히려 나치 독일의 병사들이 뱀파이어화된 것.[10]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돌고 돈다. 과거에 타종을 휩쓸었던 불아우가 지금은 모저 앞에서 맥을 못추고 있는 거만 봐도... 다만 다크에덴에 존재하는 힘계열은 지못미, 힘계열 전사는 빛을 본 적이 없다. 아예 다크에덴 게임에서 힘 스탯은 사장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11] 주요 변경점은 머리 대신 '소울스톤'을 드랍하게 하고 배경 내 유혈묘사들을 쳐내는 정도.[12] 다만 옛날에는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가려면 월정액 개념에 해당하는 프리미엄을 구입해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 체험 기간이 있는 월정액 게임과 다를 바 없었다.[13] 프타10 부터 경험치 획득량이 20%(=5분의 1로 줄어든다.[14] 아툼5 부터 경험치 획득량이 20%(5분)의 1로 줄어든다.[15] 아문5 부터 경험치 획득량이 50%(=절반=2분의 1)으로 줄어든다. 500까지는 동일[16] 해당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기존 경험치 2배 타임이 사라졌고 2배 타임에만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도 없어졌다.[17] 혼돌+모시+오디니스 바이퍼[18] 기존에는 일일 주간 월간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랐으나 현재는 고정적으로 1시간으로 적용.[19] 개편되기 전에는 로그아웃을 하고 재접속을 하는 경우 그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 또 빌려야 하는 귀찮음이 있었으며 성서를 갖지 않은 종족은 빌리지도 못했다.[20] 패널티가 생기기 전에는 랭커급 유저가 저레벨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21] 사실 각성 패치 전에도 직접 타격형 스킬의 경우, 스킬 자체 대미지 + 무기 대미지 공식이었다.[22] 일부 기본 스킬은 레어 스킬보다 강력한 스킬들이 존재하기도 하며 고레벨의 스킬보다도 높은 공격력을 가진 저레벨의 레어 스킬도 존재한다.[23] 최근 다크에덴 자체가 점점 '그쪽'을 노리고 취하는 과금정책과 패치상황을 보니 유저들이 리니지를 본보기로 삼고 운영 중인 것 같다는 반응. 캐쉬템을 위한 캐쉬템을 위한 캐쉬템을 위한 과금정책과 절망적인 페이투윈 구성이 일순간에 시작되어 게임을 붕괴시켰고 기존 컨셉이었던 호러 RPG를 버린지 오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