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드노벨 나와 호랑이님에서 나오는 인터넷에서 주로 쓰이는 유행어나 대중 문화, 또는 애니메이션같은 타 창작 등에 대한 패러디 일람.패러디가 맞은지 애매한 것들도 일단 기술한다.
이전 권들에 나온 패러디는 기술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지 불명인 경우 00p로 표기.
작가후기에 나온 패러디는 후기 - 내용으로 기술함.
2. 소설판(1부)
2.1. 1권
- 9p - 생판 남인 줄 알고 대판 싸웠던 악의 간부가 내가 네 아버지다, 라고 말할 때나
- 30p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가 네 말버릇이냐?
- 75p - 하지만 중요한 단백질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먹을 거 같냐고?!
- 87p - 자리를 피지 않으면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 103p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시니.......
- 125p - 이 녀석, 내 함정에 걸려들었구나!
- 155p - 하우~. 가져갈래~.
- 174p - 이, 이런 게 영압이라는 건가?
- 231p -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 변태야! 주, 죽여 버린다?!
- 233p - 여자는 소를 키워야 되는 시대도 아니고, 이 정도는 다 하잖아?
- 239p - 소화 잘되는 고기 모릅니까?
- 259p - 네가 무슨 보름달을 보면 변신하는 외계인이냐?!
- 후기 - '내 호랑이가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 - 나 같은 사람도, 랑이를 보고, 귀여워! 데려갈래! 라고 말할 수 있을 글을 쓰자!
2.2. 2권
- 10p - 이건 손바닥의 맛이로구나? (너는 거짓말하는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 16p -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지요.
- 17p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야한 사진이나 소설, 만화책, 동영상을 단 한 번이라도 본 적 없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돌을 던져라.
- 21p - 크고 아름답습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다.
- 26p - 그리고 지금 시간은 나래가 어느 때보다 잔인해진다는 아침 9시.
- 31p - 죽을 위기를 넘기면 강해지는 전투 민족이십니까?
- 39p - 네가 말하는 상을 준다는 것이, 발로 차는 건 아니겠지.
- 67p - 여기서 냠해서 흔들흔들 하는 게 당연해요.
- 76p - 이놈이나, 저놈이나.
- 97p - 특히 전북익산이라고 외치시면 두 배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 97p - 까치는 한겨울에 의연하게 피어난 꽃과 같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세희보다 앞서 문을 열고 방을 나섰다.
- 107p - 밑줄을 치고 주석을 다시죠. 시험에 나옵니다.
- 116p - 호랑이님은 힘이 장사셨지.
- 129p -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 194p - 그러면 성훈이 죽일 놈이라고 말해봐.
- 211p - 정체불명의 수수께끼 액체 X입니다.
- 230p - 치이 배리어!
- 242p - 늦었다고 생각될 때 진짜 늦었다는 말도 있잖아.
- 257p - 내 이름은 강성훈. 기대를 저버리는 남자지.
- 267p - 으아니! 차! 왜 되는 일이 없어?!
- 274p - 어찌되었건 지금의 식사 풍경은 옛날에 봤던 코미디 프로그램이 생각나게 만든다. 대화가 필요하다고, 대화가.
- 286p - 입 안이 헐 경우에 바르면 브레이킹 댄스를 추게 되는 그것과 버금가는 아픔이지.
- 289p - 치이는 참외를 별 모양으로 예쁘게 잘랐다.
- 296p - 차를 버린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냐!
- 296p -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알 수 없는 둘......, 아니. 내가 지금 현실 도피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 313p - 내가 무슨 TV에 나왔던 인간화투판이냐.
- 315p -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치이 양반. 내가 못하다니! 내가, 내가 못하다니!!
- 316p - 세희 녀석, 단독저택이 튀어나올 것 같은 캡슐도 가지고 있을 것 같고.
- 319p - 그런데 난 엄청 나쁜 놈이잖아. 난 맞을거야, 아마,
- 333p - 오빠 믿지?
- 336p -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천둥을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 353p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54p - 늘어나는 옷은 초록색 괴물 아저씨만 입고 다니는 게 아닌가 보다.
- 378p - 너, '요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백과사전' 같은 거 있으면 나 좀 빌려줘라.
- 379p - 그러시다가는 나중에 나래 님께 육교 위에서 톱으로 목이 썰릴지도 모릅니다.
- 387p - 내가 마계에서 창 들고 싸우는 턱수염 기사 아저씨도 아니고 말이야.
- 후기 - '우리 까치가 달라졌어요' 2권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 - 양손에 들고 호로관 메뚜기가 되어 랑이 무쌍을 찍으시기에 좋게 제작되었습니다.
- 후기 - 한 권이 더 나오게 된다면 입에 물 수도 있겠군요. 삼권류입니다.
- 후기 - 그 긴 내용에서 두번 등장하는 어딘가의 무녀씨나 수녀분과 동급이 되어버리신 그 분을 위한 묵념.
- 후기 - 질투는 아버지의 마음!
- 후기 - 치이는 더는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 후기 - '나는 친구가 적다' 라는 건 어떤 소설의 제목뿐만이 아닙니다.
- 후기 - 언어가 필터에 걸려서 나오는군요. 이제 머리속의 칩이 깨지는 순간 저는 욕설을 무기로 사탄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2.3. 3권
- 16p - 나는 이제 네 소매 안에서 소설 속에 나오는 꼬리를 잃어버린 구미호 소녀가 나온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어.
- 30p - 격투 게임의 주인공처럼 손에서 불이라도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네.
- 31p - Maid IN Korea로 품질 보장 마크를 받았습니다
- 32p - 안고 자는 베개! 옛날에 케이블 TV에서 본 적 있어!
- 58p - 현실은 픽션보다 더욱 허구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 70p - 러브러브한 영상이란 단어에서 오디오(Audio)와 비디오(Video)의 앞 글자를 생각해 낸 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자라나는 청소년이다.
- 94p - 매일매일 채찍과 양초와 삼각 목마를 이용해서 열락에 빠져 음창하고 농밀한 밤을 지낸다고.
- 109p -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도련님.
- 110p - 도심에서만 살아온 청소년에게 시골에서의 생활이 어떠한 폭력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행동이었습니다.
- 124p - 씨앗출판사
- 130p - 머릿속에 블루 스크린이 자주 뜨기로 유명한95년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셨습니까?
- 132p - 고양이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 134p - 신께서는 말씀하셨다. 포기하면 편하다고.
- 159p - 저와 계약하지 않겠습니까?
- 165p -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을 모르니 동정이란 것입니다, 도련님.
- 165p - 바둑이를 씻겨 주시면 보상으로 달콤한 케이크를 드리겠습니다./케이크는 거짓말이겠지!
- 181p - 저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신입니다.
- 183p - 그 멍청한 얼굴을 보자니 제 말뜻을 이해 못 하신 것 같군요.
- 201p - 한글로 대감독이라고 적혀 있다.
- 204p - 나는 당신을 봅니다.
- 206p - 귀여워어어어어어!!
- 213p -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으셨습니까?.
- 214p - 실례, 뇌가 꼬였습니다.
- 214p - 판타지답게 왕위를 계승하실 생각이십니까?
- 215p - 날 쓰러뜨리겠다고? 승률은 얼마나 될까?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 억? 조? 아니면 경?
- 220p - 인간 선풍기, 강성훈! 팀의 냉방을 책임집니다!
- 222p - 당황하지 마! 당황하지 말라고! 이건 나래의 함정이다!
- 232p - 가정의 권위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게 생겼어!
- 243p - 눈이 아니라 귀에게 양보하세요
- 263p - 혼돈, 파괴, 망가.
- 297p -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 후기 - 큐 뭐시기와 계약을 한 마법소녀의 기분을 이해하게된 카넬입니다
2.4. 3.5권
- 60p - 내 생각에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별이 그려진 구슬을 찾아오라거나, 허공에 떠 있는 섬을 찾아오라고 시킬 것 같은 분위기였거든.
- 66p - 회전 회오리 제기라던가, 썬더 볼트 제기라던가, 대우주 빅뱅 탄생제기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어.
- 86p - 그 전에 공부할 책이 있는지부터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닙니까, 도련님? - 이 짤 패러디다.[1]
- 87p - 어떤 도시에 새로 부임한 신임 경찰이 대통령의 딸과 사귀게 되는 게임에 등장하는 4차원 박스입니다. 로켓 런처부터 머신건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2]
- 103p - 세희 언니가 배 위에 타면 된다고 했는데 무슨 뜻이에요?
- 135p - 호무호무.
- 138p - 원하신다면 케이크 가게 아들처럼 몸에 문신도 해 드릴수 있습니다.
- 140p - 그래 봤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 그리 멋지지는 않군요.
- 160p - 그래서 제 점수는요.
- 173p - 세희가 보고있던 애니메이션은 이 애니메이션의 패러디이다.
- 182p - 도련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는 주인님과 까치 님을 통해 추양섬인......
- 183p - 그러면 마법 소녀 에이는 어떠십니까?
- 196p - 쭈뿌쭈뿌.
- 205p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져야 가능할 것 같은데.
- 210p - 이걸 심리학적으로 무슨 콤플렉스라고 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 216p~219p - 꼬리를 찾아줘!의 천해 공주
- 221p - 정신 오염 수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련님.
- 224p -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저를 헌신짝 버리다 못해 사뿐히 즈려밟고 가셨습니다. 저는 대동강의 흐르는 물이 마를 때까지 나의 님을 기다리겠습니다.
- 227p - 도련님의 여동생으로서 팬티의 냄새를 킁킁 맡기 위해서입니다.
- 249p - 사과나무나 심으러 가야겠습니다.
- 262p - 그런 음란한 몸을 하고서 포르노 한 번 보지 않으셨나요?
- 262p - 그래, 1권의 그 일러스트같이 말이야. - 1권 217쪽 일러스트
- 264p - 민폐 단장님이 나오는 소설에서 나오는 미래인 같군요.
- 268p - 이런,제가 실수로 만렙 토끼를 데려온 것 같군요.
- 272p - 아스라X입니다.
- 275p - 그만해, 이 미친 것아!
- 276p - 덤비시죠. 전 사실 한 대만 맞아도 죽습니다.
- 292p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방방 뛴다.
2.5. 4권
- 66p - 저라고 원환의 이치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 66p - 구구구, 비둘기야 밥 먹자.
- 69p - 절름발이가 범인입니다.
- 72p - 알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저의 핀판넬입니다.
- 95p - 즐겨요, 이 기분.
- 101p - 요괴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나에게는 거대한 도약.
- 108p - 마치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를 다 모은 다음에 팬티를 달라는것과 같은 말이다.
- 110p - 치이, 사기 당하기 딱 좋은 나이. 나중에 전기장판 팔러 갈께.
- 114p - 옆에 참 그랬어요 도장까지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신다.
- 114p - 기승승병.
- 115p - 오라버니를 오라버니라 부르지 못하고 치이를 치이라고 부르지 못해.[3]
- 140p - 인형은 과학입니다.
- 157p - 엑스칼리볼그
- 160p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 못 노나니이이이익!
- 162p - It's my precious.
- 162p - Oh, my Best friend. I wanna take you to a gay bar
- 162p - 왜 그래? 우리는 도시락 뚜껑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한 사이 아니냐?
- 163p - 질투의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
- 164p - 지이잉. 나래가 패왕의 눈빛으로 노려보자 세현이 입을 다물었다.[4]
- 165p - 이의 있소! 어디의 선생님이 질문 있다는 학생을 무시하십니까!
- 189p - 브루투스에게 뒤 치기 당한 시저의 심정이 이럴까.
- 192p - LOVE ME DO.
- 212p - 길거리 싸움꾼 2
- 222
콩?p - 운명 6[5] - 223p - 그렇게 수면 시간 보존의 법칙에 의해 일어났을 때는 이미 7시.
- 226p - 녀석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 229p - 하지만 거절한다!
- 233p - 야생의 나래가 나타났으니까!
- 238p - 그때 1번의 이름은 강감찬이었지.
- 239p - 넌 그냥 C반이다. 발음을 정확하게 하자. C반이다. C반. C반이라고. 아오, 넌 C반이다, C반.
- 244p - 다들 그렇게….
- 268p - 아내는 10억을 받았으니까 행복한 인생.
- 275p - 이 중에 한 번도 그런 걸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저를 변태라고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돌을 던지라고 하면 정말로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을 것 같으니까.
- 281p - 자원 받아먹고 미사일 날리는 놈을 보소.
- 282p - 청문회 나왔냐.
- 375p - 도련님은 치킨마요이십니까. 아, 반대로군요.
- 후기 - SAN 수치가 낮아보이는 후기
2.6. 5권
- 속표지[6] - 언니는 너를 사랑한단다♡
- 54p - To be, Not to be
- 62p - 매점에서 사온 콜라가 Koka가 아닌 Bepsi인 걸 안 북극곰같이 화를 내겠지.
- 81p - 레이드 뛰는 거 안 보이십...... 이런.[7]
- 84p - 책가방은 세희에게 닿지 못하고 눈앞에 나타난 주황색 마름모꼴의 투명한벽에 막혀 바닥에 떨어졌다
- 90p - 요괴 싸움에 성훈 배 뻥!
- 98p - 만렙 토끼.
- 124p - 난 신사니까.
- 137p - 나는 진지하게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 142p - 새끼줄에는 검은 숯덩이가 사이사이 끼어 있었고 나래는 그것을 양호실 문 쪽에 걸었다.
- 146p - 나는 경멸까지는 아니더라도 포도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담벼락에 뚫려 있는 구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 여우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나를 보는 나래에게 할 말이 없었다.[8]
- 151p - 폐이는 말 대신에 두 손을 스치더니 한창 유행하는 NBS 3D 게임기를 꺼냈다.
- 186p - 그렇기에 저는 일 분 전의 저보다 진화합니다.
- 188p - 세희가 CD플레이어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을 튼다.
- 194p - 그렇게 도착한 곳은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낄 것 같은 33m.
- 198p - 이게 무슨 놀이공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냐?!
- 205p - 용과 호랑이가 나오는 라이트노벨에서…….
- 237p - 제 미소는 3천억입니다.
- 237p - 제가 무슨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 248p~250p - 나는 나래가 좋다! (중략) 아무렇지 않게 날 핥아 주는 까칠한 혀가 좋다!
- 256p - 폐이의 전투력 측정기
- 후기 - 하악하악. 등짝을 보자. 하으으응.
- 후기 - 크, 크고 아름답습니다.
2.7. 5.5권
- 14p - 어떤 고등학생은 미소녀 킬러가 자신에게 말한 치킨이라는 영어의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도련님께서는 아실까 궁금하군요.
- 24p - 전에 월화가 내게 과자를 준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으니라.
- 37p - 세희는 칫, 하고 혀를 차고는 소매에서 AAA초콜릿을 하나 꺼냈다. - 롯데제과의 ABC 초콜릿
- 50p - 클래식에는 문외한인 나도 아는 베토벤의 교향곡에 어울릴 것 같은 표정이다.
- 52p - 샤일록은 결국 심장 가까이에 있는 1파운드의 살점을 떼어 가지 못했지만 내 경우에는 나를 보호해 줄 계약서도 없었다.
- 99p - 다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110p - 또 다른 자신을 인정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 페르소나라고 외치면 될 것을 말이죠.
- 110p - 아니야!! 나는 로리콘이 아니야아아아아아!!(중략)벽에 머리를 박았다.[9]
- 116p - 파후파후로 HP 완전 회복.
- 122p - 참고로 나래 님과 폐이 님의 것이 가장 안 팔리고 있습니다. - 나와 호랑이님 인기투표 나래,폐이 최하위, 실제 투표에서는 가희와 바둑이가 최하위였지만 저 대사가 작품에서 등장할때 랑이,치이,세희,나래,폐이가 있었으므로...
- 151p - 치이에게는 네모난 초등학생용 가방이 너무 잘 어울린다.
- 194p - 愛撫
- 209p - 포탈 태워 줌.
- 209p - 너 자꾸 그러면 셧 다운제 실행한다?[10]
- 264p - 사고방식이 특정 정부 부처와 다를 게 없군요.
- 277p - 신주쿠의 종마라면 모를까 개그맨은 취향이 아닙니다.
- 285p - 점순이가 울게 생겼다.
- 286p - 등이 아름다운 소녀였다.
- 289p - 나는 휴대폰 게임으로 유명한 새가 된 기분으로 내가 왜 지금 하늘을 날고 있나 생각해 보았다.
- 301p - 다음에는 부디 일하면 지는 거라 생각하는 놈의 정신이 들어 제가 여러분을 뵙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8. 6권
- 17p - 그러면 왜 제가 앞으로 가기만 하면 거북이 등껍질이 날아오는 건데요?!
- 37p - 어디서 약을 팔어?
- 40p - (전략)...세희가 가면 그야말로 아마겟돈,
- 43p - 이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보니 영어가 튀어나왔군.
- 74p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면 안 되는 법이다.
- 83p - 어렸을때 본 달나라에서 대기업 이름과 비슷한 검[11]을 들고 싸우는 만화
- 159p - 내 입장에서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지만 좋은 게 좋은 거지.
- 171p - 머리가 있던 곳에 발이, 발이 있던 곳에 머리가 있다. 이걸 뭐라고 하더라......
- 197p - 가까이에는 흑여우 일족의 소녀가 인간소년과 이어졌는데 뭘 그리 놀라나.
- 205p - 태국이 그렇게 좋다 합니다.
- 208p - 에디트라도 쓰셨습니까?
- 218p - 인기 걸그룹의 옛 노래라도 부를 생각인가.
- 223p - 나는 만만디병 환자가 되기로 했다.
- 227p - 아야는 귀엽구나! 아야는 귀엽구나! 아야는 귀엽구나!
- 243p - 건대역 근처의 꼴데시네마의 영화표 3장.
- 243p - 풍유환이라도 드립니까?
- 245p - 하지만 거절.
- 260p - 점순이냐, 너는.
- 266p - 제왕고교에 어서오세요
- 266p - 좀비맨
- 269p - 학교생활은 엔터테인먼트다! 난 야자를 째 주겠어!
- 271p - 호화롭게 핫피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 271p - 보나마나 비서하고 발큐리걸이 나오는 장면만 기억하고 있을걸?
- 297p -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세상의 모든 재물이 있는 장소를 가르쳐 드릴 수도 있습니다.
- 301p - 제가 천하의 개쌍놈처럼 말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
- 306p - 역시. 사상 최강의 레이……
- 315p - 내 휴대폰 보면 어플 중에 작가 믿지 라는 거 있으니까 그거 사용해서 찾아와.
2.9. 7권
- 23p - 네가 세희어만 안 했어도 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했을 거야.
- 74p - 그러고 보니 아버지도 내게 손모가지 날아가고 싶지 않으면 도박은 하지 말라고 하셨지.
- 84p - 하라는 빨래는 안 하고요.
- 89p - 그때는 분명 뭔가 마가 낀 거야.
- 99p - 세희 빈판넬!
- 115p - 나와 세희님
셀프 패러디1 - 127p - 믿음 사랑 소망, 그중 제일은 믿음이라. 성훈서 1장 17절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 137p - 어때요? 참 쉽죠?
- 145p - 근육질 남성들이 웃통 벗고 나오는 영화에서 나오는 유명한 대사[12]를 외치며 바위 위에서 나를 발로 밀어 버릴 것 같을 정도로 말이야.
- 168p - 전에 본 알몸이 미칼, 미켈, 미카엘젤리인가 뭔가 하는 예술가가 그린 천지 창조라면 지금은 비너스라고 할까, 그 분위기가 다르다.[13]
- 210p - 제왕고교학이라는 책을 가져온 누나가 필사를 하라고 말했을 때는 나도 좀 놀랐지.
- 211p - 魔戡掩首衆[14]
- 230p - 이게 무슨 쥐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가 인기인 곳에서 만든 사자의 인생에 대한 만화 영화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 258p - 4주 후에 안 봐도 됨.
- 263p - 알고 보니 동해 용왕하고 친구라든가 그런 건 아니겠지.
- 264p - 엉덩이에 참 안 야해요 도장 쾅! 찍어야 함.
- 281p - 그 견우, 폭발해라.
- 282p - 심호흡에 대해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 있는 고등학생이 있다면 TV 장수 프로그램인 실버벨에 나가라.
- 290p - 견우성에 가면 견우성의 법에 따르자.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307p -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2.10. 8권
- 속표지 - 중2병이라도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어~!
- 13p - 용구슬을 일곱 개 모으는 만화
- 19p - 로리콘 범죄자는 먹지도 말라~ 강성훈은 살지도 말라~ 로리콘! 나쁜 놈! 범죄자 인간! 아청법으로 단죄하리라~! - 민중가요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 38p - 생사 길은 이에 있으매 머뭇거리고, 나는 간다는 말도 못다 이르고 가고 싶습니까, 도련님.
- 52p - 세희는 내 입에서 뿜어져 나온 간장을 유명 SF 영화에서 나오는 총알처럼 공중에서 정지시킨 다음 한곳에 모아 페트병에 집어넣으며 말했다.
- 59p - 내 말과 동시에 어디선가 둥~둥~둥~둥~ 둥둥 하는 긴장감 넘치는 노래가 들렸다 [15]
- 68p - 팝콘 있습니다. 같이 먹으면서 구경하죠.
- 97p -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 113p - 세희는 일본어로 된 노래를 부르며 싱크대에서 식칼을 들었고 나는 두손을 들었다.
- 124p - ......기본 개념도 안 잡혀 있는 똥덩어리에게 내가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구나.
- 159p - 도움!
- 190p - 세희, 무서운 귀신
- 197p - 역시나 도련님. 평범한 사람이라면 하지 못할 생각을 태연히 해 버려. 거기에 전율해. 동경한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200p - '기대 만발 랑이의 스트립 쇼!'
- 202p - 도련님께서 주인님 앞에서 냥이님을 임신시켜서 요괴를 공격한다, ...(후략)
- 208p - 중 2병이어도 주인공이기만 하면 상관없죠.
- 후기 -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2.11. 8.5권
- 16p - 까도 까도 또 깔 수 있다는 거?[16]
- 17p - 말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어서 말이죠.
- 26p - 세희, 너로 정했다!
- 30p - -뜨거운 밤을 보낼 준비는 됐나!
- 67p - 쿠과과광!! 파이어 인 더 홀!
- 71p - 닥쳐, 강성훈. 마법학교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73p - 알겠어?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야, 이 밥보야.
- 74p - 안경 쓴 펭귄
- 76p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사실을 잠시 까먹고 말았습니다.
- 77p - 그 과격한 행동에 다들 아무 말도 못하고 있을 때, 세희가 모니터에서 튀는 불꽃을 뒤로 하고 고개만 45도 각도로 돌려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89p - 서치 & 데스트로이.
- 89p - 그것을 위한 도련님입니다.
- 114p - 그 한복들이 나래와 격투를 벌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가슴 빵빵한 누님이 머리카락으로 만든 몸에 쫙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고 천사들과 싸우는 게임을 떠오르게 만든다.
- 123p - 이런 건 전에 랑이와 아야가 봤던 영화에서 나온 빵모자를 눌러쓰고 코트를 입은 초인 탐정이 아닌 이상 무리라고!
- 132p - 세희는 바탕화면의 불타는 흑여우 아이콘을 클릭해서 주소창에 '호랑이님의 야릇한 사생활' 이라고 한글로 쳤다.
- 135p - 역시 인간은 재미있습니다.
- 140p - 그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세희의 다른 쪽 입꼬리까지 쓰윽 올라가서 마치 박쥐를 모티브로 삼은 영웅의 라이벌인 입 찢어진 악당의 미소같이 보인다.
- 148p - 그런 일은 우리에게 있을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 165p -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오누이가 되기로 약속을 한 기억은 없다.
- 182p - 저 승마 운동 기구라는 게 운동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를 연상시켜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것 정도는 알아.
- 194p - 뒤에서 세희가 길거리 파이터 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 중에 도발기로 유명한 녀석과 같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며 빛나는 미소를 짓는 걸 보니 이미 말을 다 해 놓은 것 같다.
- 195p - 나는 그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코끝이 찡해지네.
- 198p - 정치인이라도 되실 생각이십니까?[17]
- 202p - 변명은 죄악이라는 것도 모르십니까.
- 202p - 나한테 시간과 예산만 좀 있었으면 그런 말도 안 한다.
- 207p - 내 등 뒤에 서지 마라였나?
- 211p - 소원을 물어본다면 첫째도 랑이의 행복이요, 둘째도 랑이의 행복이며, 셋째도 랑이의 행복일 세희다.
- 231p - 신의 시대를 끝낸 제우스의 아들이 아니더라도 뜯어 버리고 싶어질 테니까요.
- 233p - 무슨 내 인생이 리얼 TV 버라이어티 쇼라도 되냐? &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나잇[18]
- 242p - 귀신의 열매 를 먹으면 됩니다. 무슨 만화인지 알 것 같다.
- 243p - 하지만 천도복숭아가 등장하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2.12. 앤솔로지
- 15p - 이야기 안 하고 넘어갔는데, 세희는 유명한 공포 영화에 나오는 귀신처럼 모니터 속에서 기어 나왔다.
- 16p - 인생은 엔조이 엔 익사이팅.
- 18p - 난 깨달았다. 세희에게 사육당하던 굴욕을. 세희에게 농락당하던 공포를.
- 20p - 위로 능숙. 카사노바 자질 있어.
- 26p - 넌 지금까지 먹어 온 빵의 개수를 기억해?
- 29p - 아야는 I'm still alive라고 나왔다.
- 29p - 감자 먹고 싶어짐.
- 29p - 게임 이야기임.
- 31p - 아이 셋 가지면 성훈, 도망 못 감.
- 38p - 전투력을 측정하던 스카우터가 폭발한 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 38p - 나도 그 만화는 안다.
- 39p - 말보다 손이 빠른 나래 역시 내가 잘못하는 일이 있어도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으시던 수녀님과 같은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만 한다.
- 47p -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음란 요괴는 용서하지 않겠어!
- 49p - 어차피 말려도 하게 만들 테니 백번 양보해서 두근○○ 메모○얼 같은 걸로 타협 보자!
- 50p - 그럼 당장 동○생부터.......
- 50p - 나래의 수정 펀치가 없었다면 지금쯤 난 야겜 마스터라고 불렸을 거다.
- 50p - 이럴 줄 알았으면 천○들의 ○후부터 시작할 걸 그랬군요. - 천사들의 오후[19]
- 52p - 역시 인생은 실전이죠.
- 53p - 그런 게임은 옆 동네 바○오 하○드에서 찾아보세요.
- 54p - 시스템 에러로 인해 100층의 보스를 공략하지 못하면 게임에서 로그아웃할 수 없습니다.
- 54p -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니 연애는 지옥이죠.
- 55p - 네 언데드맨이시군요.
- 55p - ↑↑↓↓←→←→BA를 순서대로 입력하시고 스타트를 눌러보시죠.
- 58p - 내 이름은 강성훈. 지나가던 가면 로리콘이다.
- 58p - 포기하면 편해.
- 58p - 내가 이 구역의 로리콘이다!!
- 58p - 난 전설 따위 믿지 않아.
- 60p - [ 강 적 ] [ 출 현 ]
- 62p - 무엇이 알고 싶으십니까? 호갱님.
- 62p - 과연 카사노바 도련님.
- 65p - 만나자마자 갑자기 아기를 만들자니 때릴 수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 75p - 하지만 아이콘에 나온 나래 님의 얼굴이 디아○로 같은 악마의 형상으로 점점 변하는 것을 보고 체념했다.
- 76p - 지금 이 순간 엔딩이 보였다!
- 78p - 그럼 특별히 러브 플○스 모드로 가죠.
- 79p - 아니, 펜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NOS용 터치 펜이었다.
- 82p - 나 믿지?
- 85p - 나래 님이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하였습니다.
- 94p - 너 삭제.
- 102p - 난 지쳤어. 파트라슈.
- 102p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겠는가.
- 102p - 그럼 내 팔자도 상팔자가 될지도 모른다.
- 104p - 이미 보트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나이스하게 가죠.
- 107p - 퀴즈탐험 금수의 세계
- 109p -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 113p - 역시 세희야, 가차 없지.
- 116p - 무슨 드릴 모양 목걸이를 걸고 계신 것도 아니고 1분 전의 자신보다 퇴화하시는 겁니까?
- 119p - 중요하니까 세 번 말씀드렸습니다.
- 129p - 소매 속에서 장미 문양이 새겨진 범상치 않은 식칼을 꺼내드는 세희, 즉각 굴복하는 나.
- 133p - 게다가 그 결박이라는 것이, 그 뭐냐,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모종의 도서에 나오는 특수한 매듭법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가냘픈 아야의 몸에 지극히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으로 파고들어 있는데...... 맙소사.
- 142p - 소의 위가 네 개라는 건 지나가던 문과생도 압니다.
- 143p - 자고로 자신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나라를,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 146p - 신선노 우리와 튼튼데스네.
- 147p -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날 것 같다.
- 166p - 나의 물음에 세희는 탓 하고 한쪽 손을 비스듬히 하늘로 향하게 한 뒤. "만" 다른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얼굴을 반쯤 가리며. "우" 한쪽 무릎만을 굽히고 다른 발은 뒤로 쭉 빼낸다. "절"
- 177p - 수수께끼는 전부 풀렸어!
- 186p - 쿠구구궁──!! 이게 영화였다면, 처절한 효과음이 흘러나왔을 법한 장면이다.
- 188p - 사형☆확정 그런 느낌?
- 190p - 은혜 갚는 까마귀!!
- 191p - 가시도 장미도 없지만 명탐정이 따로 없다.
- 196p - 치이가 라○더 킥의 포즈로 나와 나래 사이에 있는 미묘한 틈을 찔러 오는 태클을 날린다.
- 197p - 이 녀석 하하하. 알고서 이런 것이렸다. 하하하.
- 199p - 내가......내가 누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나래 양반!
- 212p - 피로 회복제 등으로 쓰이는 갈색 빛의 작은 드링크제 같은 모양을 띤 병이었다.
- 216p - 울트○맨도 아니고 3분밖에 지속되지 않는 건가?
- 280p - 여름에 덥다고 선풍기를 틀어 놓고 주무시면 안 됩니다.
- 후기 - 만약 저에게 분량과 시간만 더 주신다면 나호 앤솔 노리자! 18금에 아슬아슬하게 걸리지 않을 정도!를 목표로 작업......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 후기 -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치이의, 치이에 의한, 치이를 위한 단편을 쓸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 후기 - 사람이 다섯 명 모이면 한 명은 꼭 이상한 짓을 합니다.
2.13. 9권(1부 완결권)
- 17p - 도련님께서도 판타지 개그 만화의 새로운 장을 연 그 전설적인 작품을 보셨습니까?
- 33p - 가정적인 환경도 그렇고 주위에 있는 친구라는 녀석은 나를 카페보다는 겜방에 데려가서 ROR이라는 게임을 시켜 내 인생과 성격을 시궁창에 빠뜨리기 위해 노력하는 데 인생을 바친 놈이니까.
- 34p - 피고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미란다 원칙인가 뭔가에서 들었으니까.
- 40p - 가슴 만지게 해 주세요.
- 65p - 요괴 덮밥.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음.
- 87p - 그런 건 인생의 낭비다.
- 105p - 나는 왕이로소이다.
- 105p -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었던가.
- 115p - 知彼知己百戰百勝
- 116p - 一二三四五六七八力十[20]
- 121p - Here comes new challenger.
- 123p - 누가 탁 치니 억 하고 죽는다거나 하면서.
- 126~127p -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자신의 주먹은 강성훈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을 수도 있다.[21]
- 129p - 사실 전 세계에서 만여 명의 여동생이 제 명령을 따르고 있습니다. 일명 세희 네트워크라 불리지요.
- 136p - 벨소리가 클래식의 문외한인 나도 알고 있는 진노의 날이라는 곡이다.
- 145p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나왔다고. - 동요 '텔레비전'
- 151p - 열심히 노력했는데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 153p - [ 사악이라는 단어가 부족함. 황혼보다 깊고 어두웠음. ]
- 171p - TV에서 본 3D 만화 영화 주인공에게 공감하며 나는 다시 슬슬 무리가 오는 다리를 움직였다.
- 172p - 환상 계단이기 때문에 저만이 볼 수 있습니다.
- 177p - 우리 랑이가 달라졌어요.
- 186p - 내가 널 위해서 한 것들이 소설로 치면 아홉 권은 나올 거다!
셀프 패러디2근데 3.5, 5.5, 8.5는 포함 안했다 - 196p - 저를 데우스마키나적인 존재로 생각하시는 도련님을 위해 해 보이겠습니다.
- 202p - 각자의 사정과 이해관계와 주장과 생각이 마치 고, 고, 고...... 그, 알렉산더 대왕의 일화에서 나오는 매듭같이 복잡해져 있다.
- 206p -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넋이 나간 거겠지.
- 207p - 누구냐. 누가 랑이에게 그렇게 생각하는 법을 벌써 가르쳤어?
- 210p - 금동반재원상이었나?
- 220p - 자기 뜻대로 안 되는 일을, 주옥같네, 라고 비유하곤 했습니다.
- 222p - 야메롱~ 그런 세희는 모오 야메롱다~.
- 223p - 우훗, 이이 오토코. 야라나이까.
- 232p - 화가 나서 삽을 휘두르는 나래의 뒤로 폐이가 들고 있는 마이패드에 내가 랑이에게 키스하는 장면과 옷을 벗는 모습이 절찬리 상영되고 있었다.
- 254p - ......라고 생각하던 때가 처음 후기를 쓸 때만 해도 있었습니다.
- 255p - 초등학생은 최고에요!
3. 소설판(2부)
3.1. 10권(2부)
- 9p~10p - 유명한 팝의 황제같이 좋은 이미지라면 불만이 없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 12p - ......이게 때린 거면 나래는 나를 죽이고도 또 고쳐 죽여, 백만 번 고쳐 죽여, 넋이라고 있고 없고로 만드는 걸 거다.
- 15p - 그 뒤에는 사드 같은 눈동자를 불태우고 계신 나래 님이 계신다.
- 15p - 안주인님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웃음] 말이죠.
- 19p - 주인님께서 저를 가족같이 대해 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
- 27p - 저걸 나래의 힘으로 던졌다가는 이번에는 안면부가 함몰돼서 생사 길은 여기 있으매 머뭇거리게 될 거야.
- 38p - 그 옆에는 게임머즈라는, 게이머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잡지가 빼곡히 채워져 있는 책장이, 그 옆에는 각양각색의 게임기가 종류별로 층이 나뉘어져 수납되어 있다.
- 42p - 필살 속옷도 준비해 둠.
- 53p - 말도 안됨. 능력치 FF, 165, 255를 가졌는데?[22]
- 53p - 다른 이유도 있지만, 게임도 못 하고 애니도 못 보며 웹서핑도 금지된 채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이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아 서울에 지도를 다시 그리게 될 만한 폭탄이라도 떨어뜨리고 싶을 정도로, 전 지쳤습니다.
- 83p - 아빠, 믿지?
- 89p - 내 마흔 여덟번의 고동이 멈추기 전에 나래의 손이 멈췄다.
- 90p - 갑작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자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다.
- 92p - 내 인생, 한 줌 후회도 없다.
- 94p - 으아아아~?
- 97p - 차가 식기 전에 가능합니다.
- 106p - 그러면서 은근슬쩍 묶은 머리카락을 풀어 헤치고서 가깝게 다가와 내 턱 밑에 검지를 대고 목젖 아래까지 스윽 훑어 내린다.
- 106p - 지랄하고 자빠졌네.
- 107p - 이 상황이 계속될 경우 뱀이 아닌 우로보로스가 튀어나온다.
- 108p - 서비스라고 말하면서 함정이라고 쓰지 마.
- 113p - 등가 교환
- 119p - 이런 게,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이나 해라인가.
- 120p - 다른 사람이라면, 히이익! 경찰 아저씨! 같은 반응을 보였을 텐다 말이야.
- 125p - ......중증의 시스콤 언니는 머리카락을 곤두세우며 만화라면 고고고고 하는 효과음이 어울릴 정도로 화를 내기 시작했다.
- 128p - 효과는 강력했다!
- 135p - 이놈아, 국이 짜다.
- 147p - 내가 너를 설득하러 왔다고 생각하는 건 좋아. 그것도 사실은 사실이니까.
- 152p - 말로 표현할 수는 있지만 그 순간 내 발목에 최첨단 전자 기구를 달게 될 것 같아서 말 못 할 것 같다!
- 159p - 나랑 눈사람 만들자꾸나!
- 163p - 하지만 그렇다고 어렸을 때처럼 눈사람을 박☆살 냈다가는 랑이가 울 테고, 랑이가 울면 냥이가 날 불태우겠지.
- 182p - 그래. 내가 강성훈이다.
- 182p - 이게 다 강세희 때문이야.
- 191p - 일해라, 빈판넬.
- 192p - FREEZE!
- 193p - 요괴의 왕, 묻는다. 왜 여기에?
- 193p ~ 194p - 저런 비슷한 복장 동급생이라는 단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는 게임의 종류 중에서 본 적 있어!
- 204p - 나는 세희를 이해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206p - 마치 연복생 같은 농담이었습니다, 주인님.
- 215p - 이럴 때는 다녀왔어, 라고 말하는 게 업계의 약속인데 말이죠.
- 216p - 사이가 나쁜 녀서들도 공통의 적이 생기면 잠시라도 손을 잡는 법이지.
- 217p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217p - 또한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지.
- 223p - 저는 아무것도 못 본 거예요. 못 본 거예요. 전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3.2. 11권
- 컬러 일러스트 - 잠깐!
- 속표지 - 프로즌 하트
- 16p - 거래의 기본 조건=Give&Take.
- 18p -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 아니?
- 19p - 내 그림자 속에서 검은색 한복 소매와 너무나 대조되는 새하얀 손이 쓰윽 올라오더니 주먹을 쥐고 엄지를 세운 채 다시 아래로 사라졌다.
- 29p - 죄수 번호는 또 왜 5252야?
- 38p - 아아, 정말. 어린애는 최고에요.
- 42p - 아, 예, 동생이 너무너무 좋아서 어찌할 수가 없어 씨, 아침부터 수고 많으십니다.
- 57p~58p - 그래서 나는 현재도 아무 짓도 안 하고 있지만 더욱 열성적으로 아무 짓도 안 하기 위해서 내 방에서 뒹굴뒹굴하기로 했다.
- 53p - 잘생김이 묻었느니라!
- 63p - 하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 본 작가가 미소녀 하렘 러브코미디를 쓰는 일도 흔히 있으니까 말이죠.[23]
- 66p - 여기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 요괴가 있습니다.
- 74p - 오늘은 오라버니를 오, 오, 오, 오⋯⋯. 오? ⋯⋯잠깐, 설마?![24]
- ??p - 예? 연인 사이에서도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아앙~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요? 그건 어디의 개념 없는 인간들인가요.
- 79p - 볼을 홍조로 물들이고 눈을 치켜뜨면서 살짝 들뜬 목소리로 말하는 치이의 파괴력은 굉장했다!
- 85p~86p - 거기까지는 좋은데 왜 소매에서 전기톱을 꺼내고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흰색 마스크를 쓰는 거냐.
- 86p - 어차피 신선이 되어 가는 중이라, 대대로 명이 짧은 이탈리아 가문의 남작처럼 몸통이 잘리는 정도로 금방 죽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죠.
- 87p - 여신을 부르니 고자가 되었다, 라는 만화에서는 1급 여신이나 쓸 수 있을 법한 술식입니다.
- 91p - ⋯⋯에고의 자기방어라 생각해 드리죠.
- 92p - 경이의 방에 가기 위한 조건입니다.
- 97p -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11p - 내가 무슨 모든 악의 근원 같은 느낌이군.
- 113p - 세희가 요괴 패드를 꺼내 어떤 영상을 틀려고 하기에 나는 전력으로 제지했다.
- 113p - 그날 내가 했던 짓 때문에 며칠 동안 이불을 발로 찼는데!
- 113p - 신경쓰면 지는 거다.
- 117p - 제가 어디의 패러디 만화처럼 주인님을 대할 거라 생각하셨습니까. - #그 패러디 만화. 카페 가입 필요[25]
- 122p - 포기하면 편해요.
- 123p - [犬人合體!]
- 124p - 나와 호랑이님, 다크니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131p - 세히이이이이이이이의!!!
- 139p - 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다.
- 152p - 백합꽃이 피기 때문입니다, 주인님.
- 173p - 이곳에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89p - 리얼충 폭발해라.
- 181p - 내 땀이든 어떠하리, 네 땀이든 어떠하리.
- 184p - 그럴때는 '성훈과 깍지를 처음 껴 본 것은 나, 아야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 184p - 나도, 나도 할 것이니라!
- 200p - 무시무시한 눈으로 나를 노려보며 아야가 손톱을 길게 내뽑으며 과거, 여름에 정기 편성되었던 공포 단막극을 찍기 시작했다.
- 204p - 베드로도 예수를 판 이 마당에 나라고 못할쏘냐.
- 206p - 수수께끼의 액체 X로도 치유 가능합니다.
- 207p - 세계의 반을 주시지요.
- 208p -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 235p - 내가 무슨 미국의 유명한 슈퍼 히어로도 아니고 말이야.
- 240p - 그 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44p - 햄버거는 막도날드나 롯다리아 같은 곳에서만 파는 거 아니었어?
- 247p - 나래 님께서 잘라 주신 햄버거의 맛,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248p - 뭐 좋아할지 몰라서 내가 마음대로 골랐어. 괜찮지?
- 248p - 나래가 고른 건 나와 비행 소녀라는 영화였다.
- 267p - 내가 주인님이라고 인정한 남자가 피아노를 같이 치던 친구가 죽는 모습을 본 주인공처럼 폐인이 되어 버린 꼴은 솔직히, 보고 싶지 않으니까.
3.3. 12권
- 속표지 - Broken heart
- 15p -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가둘 때는 쌀뒤주 아니겠어?
이젠 그냥 역사속의 사건까지 패러디한다.항상 그랬던거 뭘 새삼스레... - 22p - 지금 우린 할 것 없음.팝콘이나 먹어야 함.
- 37p - 그렇게 호랑이 기운을 솟구치면서 소리를 지르면 다들 무서워 한다고.
- 40p - 말을 해도 이길 자신이 없음.
- 40p - 세희는 가운데 손가락을 통해 할 수 있는 욕설을 보여 줬다.
- 44p - 탐정의 왕? 틱택토? 뭘 먼저 할까⋯⋯.
- 45p - 만에 하나라도 게임을 마약이라고 치부할 일은 없다.
- 70p - 나는 그 시선이 마치 동굴 속에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만 먹다가 밖으로 나와 고기반찬을 눈앞에 둔 호랑이의 그것으로 보였다.
- 109p -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 엉덩국 만화의 한 장면[사진]
- 120p - 우리 흰둥이가 설명 좀 못할 수 있지 왜 기를 죽이느냐?!
- 122p - 그래도 되는건가. 그래도 괜찮은 건가. 요괴들은 그래도 상관없는 건가.
- 131~132p - 됐다! 알려 줄 것은 다 알려 주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느니라!
- 138p - 도움!! 세희!! 나 좀 도와라!!
- 147p - 금발의 여자애와 흑발의 여자애, 그리고 보라색 머리카락의 여자애가 그려 있는 그림위에 운명, 머무는 밤이라고 적혀 있었다.
- 147p - 이 게임을 하셨다면 패스라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 수 있건만, 이래서 리얼충은. 폭발해 버리면 좋겠습니다.
- 156p - 호오, 그래.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느냐.
- 172p - 심연을 엿보는 자, 심연 또한 너를 엿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유명한 문구가 떠올랐다.
- 193p - 어째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는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 208p - 혜린 쨔응 페로페로 하고 싶다아아아아!! 로리! 로리 다이스키이이이이!![27]
- 223p -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아십니까?
- 00p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를 언급함.
3.4. 13권
- 컬러 일러스트 - GS20th[28]
- 속제목 - 사랑은 전쟁
사랑은 혼돈의 노예로도 볼 수 있다. - 9p - 마치 닭과 비슷하게 생긴 전쟁병기에 맨몸으로 달려든 용사들처럼 나설 때다. - 피를 마시는 새의 사라티본 전투 참고
- 15p - 말을 해도 알아들을 자신이 없으니 넘어가자.
- 31p - 그런 안주인님도 귀엽기 때문에 안주인님 팬 그만두겠습니다.
- 34p - ......폐이가 쓴 글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흔들리더니 그대로 사라져 버렸다. 마치, 영압에 밀린 것처럼.
- 38p - 이그젝틀리.
- 44p - 어머니를 올려다보며 전혀 설득력 없는 목소리로 전혀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 냥이가 있었다.
- 55p - 히익! 무서워!
- 60p - 아예, 입도 뻥긋 못 하도록 도륙을 내 버릴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62p - 그러고 보니 그때의 각오를 그린 만화가 절찬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셀프 패러디 - 63p - '너는 내 어머니가 될 여자였다!' 라고 말이죠.
- 74p -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길거리 예술이라도 하실 생각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 77p - 촬영이 끝난 뒤 스태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 뭐가 다르냐.
- 78p - 수틀리면 안주인님분을 충전하고 오거나 주인님을 좀 괴롭히면 되는 겁니다.
- 79p - 미소입니다.
- 95p - 방안의 풍경과 조금 전의 치킨 먹고 싶다는 말씀과 지금 말씀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거든요?!
- 101p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실[29]
- 123p - ......이렇게 된 이상 알몸으로 간다.
- 124p - 창~문을 열어 다오~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아아~ 나의 열정을 받아 주오~ 세뇨리타아아~
- 128p - 시소나 철봉 같은 데에는 Do Not Cross Closer Line이라고 적힌 테이프가 둘러져 있고.[30]
- 132p - 아빠는 인간의 마음을 몰라.
- 133p - 흘러가라~ 세월~세월아~[31]
- 141p -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절망이 하늘을 뒤덮는 기분이다.
- 141p - 하지만 나는 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 145p - 역시 아빠는 재밌어.
- 157p - 그리고 누나, 누나, 사랑해요, 라는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의 벨소리가 들려왔다.
- 164p - 참 쉽죠?
- 181p - 내가 진짜 그거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서 밥상 뒤집으려다가 랑이가 무지 귀여워서 참았어!
- 199p - 다시 본 나래는 침을 뱉고 집과 함께 반파된 수도관에서 나온 흙탕물에 입을 씻고 있었다.
- 후기 - 아니면 제가 요즘 영문자 이름을 가진 흰머리 아저씨한테 끌려서 안 좋은 자세로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기고 있기 때문일까요.
- 후기 - 나! 히로인! 그만둘래! 하고 지른 것 같습니다.
- 후기 - 독자님들,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전 그럼 약발 좀 받아 보러 가겠습니다. 돌아와라, 나의 파워!
- 232p -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건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짝을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이다.
- 260p - 공수도 하는 애, 먹어 줬음.
- 269p - 계획대로입니다.
- 269p - 그 모습이 노트 하나 잘못 주워서 인생 말아버린 한 주인공 같아서 내 입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말았다.
3.5. 14권
- 속표지 - 여우네의 가정 사정[32]
- 13p - 꺄앗~ 땀에 절어 버린 내 몸이 보여져 버렷~!
- 15p - 오랜만에 레이드에 집중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십니까, 나래 님.
- 17p - 그렇다면 당장 거미 여인이나 여성 켄타우루스를 불러드리겠습니다.
- 30p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중 첫 번째 것도 안 되고 계신 주인님께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아 주시죠, 아야 님.
- 35p - 하지만 효과는 굉장했다.
- 35p - 아빠가 약골이야.
- 61p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65p -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 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생기는 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33]
- 72p - 나래에 대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73p - 색즉시공 공즉시색.
- 95p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뜸.[34]
- 97p - 시간아, 멈춰라!
- 98p - 우리 나이에 야한 짓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아아아아아!
- 118p - 그 모습 자체로 피에타와 비견할 예술 작품이란 말이야!
- 123p - 저 놈이 나고,내가 저놈이다.
- 132p - 그래, 보수는 얼마나 주실 겁니까.
- 133p - 네놈의 재미를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중국에 갔다가 어머니를 뵙고 나서 치이와 폐이가 받게될 충격과 공포와 당혹감을 모른 척 할 수는 없지.
- 146p - 크르르르르. 더 이상 못참겠다, 나래야. - 배트맨 만화 패러디
- 189p - 이게 다 냥이와 세희 때문이다.
- 217p - ......순간적으로 아저씨 개그가 떠올랐지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 앞서 세희가 성의를 보이시지요 라고 말했다.
- 227p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227p - 살려야 한다.
- 237p - 나는 나래와 랑이와 성의 누나와 성린과 냥이는 초인동맹 TRPG라는 게임에 빠져서 다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 239p - 이 바람...... 울고 있습니다.
- 243p - 들키지 않은 사기는 사기가 아닙니다.
- 249p -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러 여기까지 왔다! ......예?
뿌린대로 거둔다더니[35] - 266p - 사랑스러운 아들과 딸이 불교에 귀의한다거나,대문 합체를 한다면 물론 어머니도 놀랄 것입니다.
- 후기 - 저번 후기에서 '돌아와라, 나의 파워!'라고 외쳤습니다만, 돌아온 건 색욕과 정욕인 것 같아서 참으로 슬퍼지고 있습니다.
- 후기 - 들어오는 것보다는 나가는 게 마음대로네요, 하하하하.
- 후기 - 꿈은 꿈만으로 끝낼 수 없어!
3.6. 14.5권
- 24p - "호랑이님 귀여워요, 호랑이님"
- 28p - "아우우우 해 봐! 아우우우!”
- 29p - "흑호님께서 날 보셨어! 날 보셨다고!" , "멍청아! 네 뒤에 있는 호랑이님 포스터를 보신 거겠지!"[36]
- 29p - [너희들, 강등당하고 싶음?]
- 35p -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시는군요."
- 38p - "내 목숨을 호랑이님에게!"
- 43p - "치이를 국회로!"
- 64p - "요술을 놓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 77p - "나도 몰라. 그런데 아빠가 벚꽃 보면서 달만 뜨면 대박이라고 말했어."
- 83p - "서민의 친구인 죽창은 아냐? 같은 말이 나올 것 같다."
- 110p - "잘 들어, 나래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야.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다고."
- 122p - 너, NTR이라고 아냐?[37]
- 150p -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 겁니다."
- 150p - "조카 잘못 만난 탓에 시리즈가 시작 할때마다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게 된 서양의 한 중년 남성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175p - 뭐...라고?!
- 222p -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습니다~"
- 224p - "군대라니, 내가 군대라니•••••."
- 245p - "하지만 왜일까. 그의 머릿속에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라는 대사가 떠오른 것은."
- 261p - "기대하니까······ 아, 여기까지 쓰면 혼나겠지."
3.7. 앤솔로지 2권[38]
- 10P - 내 꿈은 펜 스피너 왕! 세상에서 제일가는 등골 브레이커!
- 11P - 외국 지잡대라고 불렸던 대학
- 12P - 일본에서 인기있는 고양이 마스코트
- 14p - 이야, 학교에 뻑↗유↘소리가 울려 퍼진 건 꽤나 즐거웠어.
- 14P - 머리와 목을 잘라서 떼어놓으면 죽는 게 내 약점이니까.
- 16P - 그 앞에서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라는 기술명이 어울리는 포즈를 취해본 나는 다시 돌아와서 선배에게 말했다.
- 25p - 선배의 강함에 내가 울었다.
- 29P - 더 이상 커지지 않는 납작 가습을 주먹으로 누르며 선배가 말했다. "잘 모르겠어"
- 35P - 내가 고자라니
- 37P - 왜, 흡혈귀 공주님이 섬 하나 산 다음에 거기다 흡혈귀 다 집어 넣고 사는 만화도 있잖아.
- 65p - 그동안 빌어먹게 신세 졌습니다.
- 76p - 내가······ 단 한 번 품었던 기도조차 짓밟고······. 선배는! 아무런 부끄럼도 없는 겁니까!? 용서 못해······. 결코 선배를 용서 못해! 저주 있으라······. 선배에 저주있으라아아아아!!
- 99p - 제로에서부터 시작하겠노라고.
- 114P - 과연 가사의 프로야! 우리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점에 짜릿해! 동경하게 돼![39]
- 144P/145P -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새긴다, 혈액의 비트. 황매화빛 파문질주.[40]
- 145P - 오라오라 러시
- 147P - 세계의 법칙을 어기는 듯한 위험한 냄새[41]
- 147P - Dirty deeds done dirt cheap, 아주 간단히 행해지는 지독한 행위
- 161P - 야겜도 게임 나름이지 유포X아랑 대마인 아X기 같은 걸로 뭘 하겠다는 거냐.
남의 작품 엔솔로지는 막나가는게 미덕 - 165P -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42]
- 166P - 무슨 어둠의 방어술 교수님도 아니고 왜 다들 이렇게 되는 거냐고.
- 176P - 괜찮습니다. 나래 님과 저의 능력은 완전한 상하관계에 있으니까요.[43]
- 177P - 가령 목을 잘라서 몸과 따로 떼어 놓으면 죽습니다.
2번째 - 178P - 끝이 존재하지 않는 끝. 그것이 GER
- 179P - 야메로, 이런 교육은 모 야메룽다......
- 180P - 세희는 '저 한 장면으로 전성기가 끝나고 영원히 죽음을 되풀이하는 갱단 보스 같은 퍼포먼스였습니다.'라고 영문 모를 소리를 늘어놓을 뿐. 나래 때처럼 제지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 190p - 몰라, 뭐야, 무서워··· ···.
- 197P - 신랑을 보쌈하러 신부가 찾아왔느니라!!
15권이 필요합니다. - 199P - 넌 정말 뭐든지 알고있구나!! 뭐든지 알지는 못합니다. 아는 것만 압니다.
- 200P - 이게 다 작가가 데X풀을 봐서 그렇다.[44]
3.8. 15권
- 10p -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여기까지 왔다![45]
- 12p - 해석 : 안 알려 줌.
- 16p - 주인님이 아니시라면 잠들기 전에 하루에 한 번, 발로 이불을 찰 테니까 말이죠. 평생 동안.
- 35p - 그걸 정하는 건......
- 57p - ......조금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다. 너는 누구인가.
너의 이름은.의 패러디로도 추정된다. - 62p - 이제 구슬픈 초나라 노랫소리만 들려오면 완벽하겠군!
- 65p - 세희에 이르러서는 '이 인간, 원심 분리기에 집어넣고 돌려야 제정신을 차릴 모양이군.' 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눈빛이었다.
- 66p - 정작 당사자는 까마귀를 본뜬 가면을 쓰고서는 두팔을 벌린채 연기로 변하고는, 내 방 앞으로 가서 원래모습으로 변했지만.
- 70p - 세희가 소매에서 꺼낸 마술사 모자를 쓰고, '복수자들'이라는 영화의 악당이 들고 있던 지팡이를 손에 들고서 과장되게 외쳤다.
- 74p - 주인님께서는 혹시 트로이의 목마라고 아십니까?
알고 있다. 그거, 어린 애들이 타고 노는 목마잖아. 나도 어릴 때 자주 탔어 - 82p - 이제는 제목으로 딴죽 걸기도 귀찮은 나와 호랑이님이라는 책 3권이다.
셀프 패러디이제는 대놓고 책이 나온다 - 92p -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세희가 예상했었다는 건 우주의 도움을 통해 알겠다.
- 101p - in 서울을 노리는 선배들의 수능 당일 표정이 왜 아야에게서 보이는 거지?
- 122p - 요동친다, 가슴. 불타오른다, 마이 하트.
- 140p - 난 반골의 상 같은건 없다고.
- 146p - 앞으로 너를 부를 때는 열 살에 곰을 잡은 에레나라고 불러주마.
- 201p - 포도 알이나 체리가 있었다면 더욱 기분 나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 248p - 이럴 때는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 264p - 그의 표정은 어떤 요괴의 로리 목록이라는 책에 나올 법한 그것과 닮아 있었다.
3.9. 16권
- 18p - 나래는 에레나와는 다르다, 에레나하고는!
- 23p - Welcome to jungle
- 105p - 데자뷔 느껴본적 있어?
- 108p - "다레다? 다레다? 다레다, 키미노 나마에와?"
- 108p - 방 왼쪽과 오른쪽에는 세계를 잘 구할 것 같은 영웅들의 피규어가 가득 놓인 진열장이 있다.
- 110p - "초등학생은 최고니까!"
- 115p - 내게 기린이 손바닥을 보여 줬다. 거기에는 '좋아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 135p - 폐이의 글을 읽어 보면 마법소녀물인 것 같은데, 어째서 주인공으로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허벅지나 어깨가 다 드러난 옷을 입은 채 검을 들고 싸우는지는 모르겠다. 우와, 거기다 그 검으로 문어 괴물을 토막 내고 있어.
- 143p - 내가 여기서 랑이의 엉덩이를 툭툭 두드린다거나 목에 살짝 입을 맞출 경우, 그 안쪽 선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는 것과 다름없겠지. 그 대가로 나를 말없이 고이 보내 줄 게 뻔하고.
- 263p - 세희가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완전히 깔보는 시선으로 내려다보며 말했다. "귀여우셔라"
- 후기 - 나아가 알코올에 급습당한 제 뇌는 부리부리 춤을 추는 녀석의 엉덩이처럼 매끈해져서 말입니다.
3.10. 17권
- 10p - 축하합니다, 주인님. 드디어 주인님께서도 이세계에 가게 되셨습니다. 그것도 마침 고등학생일때 말이죠. 깽판은 못치시겠지만
- 14p - 이 편지는 주인님께서 다 읽으신 뒤, 3초 후에 폭발합니다.
- 64p - 뭐야, 그거, 무서워!
- 121p - 세희와 했습니다. 끝까지. 만지고 키스하고 마음껏 안았습니다. 사흘 밤낮으로. 세희는 그 자그마한 몸으로 제 모든..... 아얏!
- 133p - 조금 전에 있었던 일만으로도 삿갓을 쓰고 일평생을 살아야 할 정도로 부끄러운 사람한테 무슨 소리야?
- 298p - 이 글의 내용을 똑같이 써서 일주일 이내에 7명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당신은 불행해지는 요술에 걸립니다.
- 299p - 그게 천재의 사고방식이냐? '어때요, 참 쉽죠?'도 아니고! 적어도 그 아저씨는 어떻게 하는 지는 보여 주고 그런 말을 했다고!
- 303p - 너, 혹시 사실을 기반으로 사람을 공격한다는 말 아냐?
- 304p - 이의 있다!
- 338p - "왜, 그러면 세계의 반이라도 주게?"
3.11. 17.5권
3.12. 18권
- 11p - 두 손을 이용해 비벼대며 내 안면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그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말할 필요가 없겠지
- 15p - 하늘에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야!
- 171p - 하지만 견뎌 냈다!
- 235p - 염라가 윙크를 하며 한쪽 손을 자기 머리에 살작 꿀밤을 먹였다
- 241p - 그러면 노력을 해라, 노오려억 말이야.
- 299p - 야! 너 혹시 팩트 폭력이라고 알고 있냐?! 거기다 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에 대한 사실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명예 훼손에 걸릴 수 있다고?
- 305p - 역시 요괴의 와앙은 재미있구나 싶어서어
- 후기 -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하고 강조까지 했습니다.
3.13. 19권
- 188p - 그래, 내가 폭군이 될 상인가.
- 257p - 뭐······라고?
- 후기 -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4. 소설판(3부)
4.1. 20권
- p39 - 정말이지, 요술은 최고야!
- p43 - 빨간 장갑 드립니까, 파란 장갑 드립니까?
- p70 - [성훈, 무서운 남자······.]
- p75 - 페이가 진지한 궁서체로 글을 썼다.
- p80 - 꽈당 큐. 페이는 완전히 침울해졌다.
- p104 - 핸드폰 게임에 나오는 카드처럼 별이 다섯 개라는 건가?
- p148 - 마치 얼티메이트 원 앞의 인간처럼 타락하고 마시겠지요
- p204 - 너처럼 눈치 빠른 아이는 싫다니까?
- p258 - 속였구나, 세희!
4.2. 21권
- p14 - [요괴는 공부 따위 하지 않는다네!]
- p43 -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바보들 강등시키러 가보겠음.
- p120 -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 p243 - [올 때 아이스크림]
4.3. 22권
- p 19 - 아앗, 안 돼요! 가슴이라고는 72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아이돌보다 작은 선배가...(후략)
- p 53 - 체감 상으로는 한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말이다.[46]
- p 99 - 몸까지 살짝 떠는 모습을 보니까, 예전에 세현이 보여줬던 요리 만화가 생각나는군.
- p 139 - [후후훗, 아야는 우리 사천왕 중에서 최약체였던 거임.]
- p 139 - [쉿!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언급해서는 안 돼]
- p 146 - [영주라도 생겼음?]
- p 148 - 치이는 옛날 격투 게임의 만두 머리로 유명한 중국 출신의 여성무술가[추정]가 할 법한 자세를 취해 푸른색 줄무늬 팬티를 훤히 드러내며 말했다.
- p 191 - 뭐야, 이 녀석, 귀여워.
- p 222 - 주인님께서는 아직 준비가 안 되셨습니다.
- p 222 - 그렇다고 만 년 동안 기다릴까.
- p 227 -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지리산의 의료 기술은 세계제일이니까 말이죠
- p 227 - 이 크기면 이누견사 실사화, 아니, 원령옹주도 되겠는데?!
- p 232 - 아프잖아, 새끼야.
- p 236 - "억울하면 너도 회장 따라 미국 가든가!", "뭐?! 나보고 뒈지라고!?"
- p 238 - 너, 나하고 사업 하나 하자.
- p 238 - 아니면, 너, 내 동료가 되라.
- p 239 - 이 편지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 p 307 - 요괴의 왕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4.4. 22.5권
- p14- ("나는 빨강이이니라!") 그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안 돼! 위험한 이름이라고!
- p14 - 이럴 상황에서 쓰기에 아주 좋은 고유결계란 대명사가 있습니다. 혹은, 안주인님의 심상세계가 현실세계를 침식했다는 설명으로 대신할 수도 있겠군요.
- p39 - 주인님처럼 감이 좋은 분은 싫단 말이죠.
- p55 - 연재 시작한 지 10년, 권수로는 27권이나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대도 아직 인간의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주인님을 보고있자니 제 말라버린 눈물셈이 존재 의의를 되찾을 것만 같습니다.
- p171 -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것이라는 유명한 인터넷 잠언이 떠올랐고,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사실을 몰랐다는 노래가...(후략)
5. 단편
단편들은 페이지 구분이 없으므로 페이지는 생략함. 나온 순서대로 서술.5.1. 무리수 두는 이야기
5.2. 크리스마스 이야기
5.3. 내 더위 사 가라
성의 누나와 성린의 경우6. 만화판
6.1. 1권
- 프롤로그 - 내 현실이 이렇게 판타지스러울리 없어
- 16p - 여자의 나이와 지X의 다리는 장식일 뿐입니다.
- 17p -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28p - 오라버니께서 약조를 지키셨다면 쿠크다○ 멘탈 도련님이 여기에 올 일은 없었겠지요
- 30p - 평범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미래인, 우주인, 초능력자라면 몰라도.
- 33p - 넌 어디 온라인 게임 운영자냐?
- 44p - 두번째 컷의 꼬마버스 타요, 왼쪽 아래의 ○담, ○쿠
- 88p - 맨 VS 요괴
- 92p - 그럼 내일 저녁은 서울에서 먹기로 하자, 안 그러면 지옥에서 먹게 될 거야. 알겠지?
- 94p -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126p - 성훈의 안색이 왜 저러느냐?
- 128p - 세희가 보고있는 티비속 그분의 대사
- 130p - 안되겠어, 이 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134p - 호랑이를 씻긴다!
- 136p - 내 씻김에 한점 문제도 없다-!
- 140p - 세희가 보고있던 티비속 인물
- 153p - 아, 그래?
- 후기 - 세희의 서비스서비스~!!
6.2. 2권
- 26p - 도와주세요,솔로몬~~~ 뭐, 반으로 가르든지.
- 35p - 곰의 일족은 대대로 자기 짝에 대한 집착이 강하면서도,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 43p - 랑이가 보고 있는 TV 속의 캐릭터
- 44p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50p - FBI WARNING
- 52p - 잡았다 요놈
- 53p - 도와줘요,구○애 선생님~!!
- 69p - 乳房死
- 72p - 랑이 버전 다키마쿠라 배개
- 77p - 성훈의 처참한 상태
- 80p - 청소준비 완료
요정출현 - 82p - 세희가 보고 있는 TV 속의 캐릭터
- 103p - VAER
- 107p - TV속의 캐릭터
6.3. 3권
만화책 3권의 내용이 내용인지라[48] 패러디가 많지 않다.- 47p - 어두운 곳에서 죽는 랑이
- 55p - 저는 도련님 같이 찌질한 병신이 울면서 도망쳐 오면 신기한 물건으로 달래 줘야 하는 위치니까요.
- 61p - 세희의 말 왼편에 있는 그분
- 83p - 건○이나 자○보다 큰 호랑이 앞발에 맞아 살아 있다고? 뭐냐? 난 어딘가의 가면쓴 개조인간이냐? 나도 모르는 새 초인이라도 된거냐?
6.4. 4권
- 10p - 세희의 알몸 앞치마
- 61p - 죽어도 15초 후면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거냐? 이놈이고 저놈이고!
- 88p - 특히 전북 익산이라고 외치시면 두배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 118p - 지금은 강조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밑줄을 치고 주석을 다시죠. 시험에 나옵니다.
- 137p - 절규
- 00p - 중요하니까 두번말했습니다.
6.5. 5권
- 48p - 미연시
- 85p - 자! 심판의 시간이다!
- 128p - 정체불명의 수수께끼 액체 X입니다
- 130p - 원고지에 적힌 독후감의 제목인 그녀와 SF 엑스마키나를 읽고, 그 위쪽의 비스트 나인
6.6. 6권
- 21p - Made in Saehee
- 23p - 스파르타!
- 81p - 심쿵
- 89p - 장기에서 털려버린(...) 강성훈의 상태
- 122p - 오빠믿지?
6.7. 7권
- 92p - 그러시다가는 나중에 나래 님께 육교 위에서 톱으로 목이 썰릴지도 모릅니다
- 128p - TV화면 속 강성훈 얼굴 표정
6.8. 8권
- 9p - 도시락 폭탄이라니. 시대를 타고나셨으면 독립운동가가 되셨을 텐데 말이죠.
- 56p - 성훈의 표정
- 103/104p - 어느 고양이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샤프트 목꺾기는 덤)
- 138p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오는 건 마음대로 못 나옵니다.
- 139p - 케이크는 거짓말이겠지!!
6.9. 9권
- 81p - 영상 시사회에서 시작할때 나오는 한 영화사의 로고 (원본은 사자지만...)
[1] [2] 참고로 실제 게임에서는 레온이 차버린다[3] 118p에서 한번 더 패러디된다.[4] 194p에서 한번 더 패러디된다.[5] 문명 6이 나오기 전에 발행된 책이므로 문명 시리즈 패러디로 보는게 맞다.[6] 세번째 컬러 일러스트 옆 페이지[7] 174p에서 한번 더 언급[8] 여우와 포도밭[9] 1권 작가 후기에 카넬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10] 이후에 폐이는 패키지 게임이라 그런 거 없다고 했다(...)[11] 엘디 카이져라는 이름이라더라..[12] THIS IS SPARTAAAAAA!!!!!![13] 밀로의 비너스[14] 한자는 마감엄수중[15] 에반게리온 BGM-Bataille Decisive로 추정[16] 세희가 콩쥐 같은 여자라고 평가되겠군요 라고 말함.[17] 앞서 강성훈이 이상한 게임 만화 등등 좀 그만 보라고 했다. 김금래는 셧다운제 담당(...)[18] 이 영화의 명대사[19] 나무위키에는 천사들의 오후3 번외편만 문서가 있어서 따로 링크는 걸지 않음.[20] 숫자는 한자로 쓸 수 있다고 한뒤......[21] 20장 25절[22] 공돌이식 표현. 간단히 설명하면 16진법의 FF는 10진법의 255와 같다. 읽다가 바로 알아챘으면 공돌이 혹은 FF165255 전체가 16진수이고 콤마는 자릿수 표현일수도 있다. FF,165,255(16진수)=4,279,652,949(10진수)[23] 강성훈이 예시가 뭐 저따구냐고 하는걸로 보아 작가의 자학(...)으로 보인다.[24] 오랄일수도 있다. 근데 어느쪽이든 상관없다[25] 원본은 시드노벨 사이트에 올라왔으나 게시물이 삭제된 듯 하다.[사진] [27] 시전자는 성훈의 아버지.시전 후 어머니에 의해 반 죽어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28] 텍스트가 아닌 일러스트의 간판에 있다.[29] 이 말 자체는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먼저 했다. 이후 존 로크가 이 말을 빌려 주장함.[30] 그냥 접근 금지 정도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마을대기, 던전을 시작하면서 심심찮게 보이는 문구이다.[31] 호랑수월가의 셀프 패러디[32] 타치바나가의 남성사정 일수도 있다.[33] 오프닝 가사[34] 이 소설의 마지막 대사를 초월번역 한 것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이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이기도 했다.[35] 1권 강성훈 대사의 오마주다.[36] 문단을 보면 이걸 패러디했다고도 할 수 있다[37] 더 가관인게 이건 아버지라는 작자가 죽다 살아난 유치원생 아들에게 아들의 여친을 보면서 한 말이다..... 와... ㄱㅅㄲㄱ[38] 200페이지 이후부터는 과거 이야기라서 페러디라 할만한 게 없다.[39] 디오가 에리나에게 키스를 할때 그의 친구들이 한 말을 패러디 한것이다.[40] 황매화빛 파문질주가 144P에 먼저 나온다.[41] 직후 세희가 제4의 벽을 언급한다.[42] 이 앞에 나온 페이의 대사도 포함[43] 대사자체가 아카이누 패러디이기도 하다.[44] 제4의벽을 언급한 것은 덤[45] 굵은 글씨로 되어 있으며 이 권에서는 첫 언급. 이후에 언급되는 동일 대사는 생략한다.[46] 실제로 나호 22권은 1권이 나온지 10주년째 나온 책이다.[추정] [48] 1권의 클라이맥스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