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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9 17:12:11

트루먼 쇼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피터 위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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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1998)
The Truman Show
<nopad>파일:트루먼쇼 재개봉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착각물, 판타지, SF, 스릴러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로라 리니
노아 에머리히
에드 해리스
각본 앤드류 니콜
제작 앤드류 니콜, 에드워드 S. 펠드먼, 스콧 루딘, 애덤 슈로더
기획 린 플레셰트
촬영 피터 비지우
편집 윌리엄 M. 앤더슨, 리 스미스
음악 필립 글래스, 부르크하르트 폰 달비츠, 보체크 킬라
음향 줄리 피어스
미술 데니스 개스너, 리처드 L. 존슨, 낸시 하이
의상 마릴린 매튜스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콧 루딘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해리슨 앤 컴퍼니[재개봉]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해리슨 앤 컴퍼니[재개봉]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8년 6월 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년 10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2월 13일[재개봉]
상영 시간 103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25,618,201(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264,118,712(출처)
국내 총 관객수 294,928명[4]
19,991명[5]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if 링크 != null
[[https://www.coupangplay.com/content/41c26908-6653-4fb9-9717-1f2ea7dd5c35|▶]]
#!if 주석 != null
^^^^
#!if 링크1 != null
[[https://www.coupangplay.com/content/|▶]]
#!if 주석1 != null
^^^^
#!if 링크2 != null
, [[https://www.coupangplay.com/content/|▶]]
#!if 주석2 != null
^^^^

[6]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7]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G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수상9. 기타
9.1. 유사한 작품9.2. 현실의 유사사례
10. 둘러보기

1. 개요

"Good morning!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좋은 아침입니다!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요."[8]
본작의 대표 대사
199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2. 포스터

<nopad> 파일:트루먼쇼 북미포스터1.jpg
<rowcolor=#fff> ▲ 해외 포스터

3.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국내 재개봉 예고편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루먼과 어릴 때부터 출연해서 원년멤버나 다름없고 동갑에다 형제처럼 생각한다고 하는 말을 보면, 트루먼과 함께 방송국에 입양된 아이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이렇게 보긴 어려운 것이 트루먼은 진짜 사회에서의 신분 자체가 없이 그냥 쇼 내의 트루먼 버뱅크란 신분 밖에 없지만, 작중 크레딧에서 나오듯 이 캐릭터는 말론을 연기하는 것이고 본명인 루이스 콜트레인이란 신분의 배우이다. 즉 트루먼과 달리 진짜 사회에서 신분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방송국이 입양했다면 트루먼과 같은 신세이므로 굳이 사회적 신분을 만들어줄 이유도 없다. 게다가 트루먼 쇼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는 트루먼 버뱅크가 세계에서 최초로 방송국에 의해 입양된 아이였다고만 나오지 같은 나이인 말론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를 보면 그냥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었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

5.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루먼 쇼/줄거리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트루먼 쇼/줄거리#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트루먼 쇼/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90 / 100 점수 8.7 / 10 상세 내용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95% 관객 점수 89%

<nopad>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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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248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평범한 삶에 대한 평범하지 않은 예찬
이명인
★★★★
미디어가 ‘제2의 신’이 된 시대의 우화
박평식
★★★
인생은 쇼, 영화도 쇼, 그러니까 적당한 감동
김영진
★★★★
이동진

피터 위어 감독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며, 당시 코미디 배우로 유명했던 짐 캐리는 이 작품으로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빅 브라더, 종교대중 매체 등 다양한 요소로 해석된다. 철학적으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진짜 세상인가? 어쩌면 짜여있는 조작된 가짜 세상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들게 만든다. 세상에 대해 의심해 봐도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라는 비아냥만 듣고, 이런저런 일을 겪지만 트루먼의 의심을 꺾을 순 없었다.

미디어를 중심으로 본 해석도 있다. 트루먼 쇼를 보는 시청자들, 스크린 밖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가, 크리스토프의 기획과 연출이 가미되고 직조되었음에도 주변 모든 걸 곧대로 받아들인 트루먼의 인생을 시청한 것이다. 새장 안에 있던 그의 인생을 보고 즐기던 수많은 시청자들이 트루먼의 탈출에 크게 감격하고는, 이후에 다른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는지 궁금해하며 채널을 돌린다. 스스로가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은, 미디어가 연출하고 편집하는 세계를 계속 들여다볼 뿐으로, 사실상 미디어 속에 갇혀 지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국, 스크린 밖에서 영화를 보고 감동한 관객들에게 한 번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어떠한가 하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다. 재개봉 당시의 캐치프레이즈인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는 이러한 사항을 직설적으로 나타내는 문구이다.

7. 흥행

평도 좋았고 흥행도 꽤 성공해 4천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전 세계에서 2억 641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30만으로 당시 단일 극장체제이던 시절에도 꽤 성공한 편. 그리고 2018년 12월에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재개봉하였다. 현재는 이 영화의 제목만 말해도 거의 모두가 아는 유명한 영화가 됐다.

8. 수상

9. 기타

* MBC에서 2002년 1월 5일 주말의 명화를 통해 더빙 방영되었다. 이후 2003년 2월 22일과 2004년 4월 15일에 재방했다.
야훼여, 당신께서는 나를 환히 아십니다.
내가 앉아도 아시고 서 있어도 아십니다. 멀리 있어도 당신은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걸어 갈 때나 누웠을 때나 환히 아시고, 내 모든 행실을 당신은 매양 아십니다.
입을 벌리기도 전에 무슨 소리 할지, 야훼께서는 다 아십니다.
앞뒤를 막으시고 당신의 손 내 위에 있사옵니다.
그 아심이 놀라와 내 힘 미치지 않고 그 높으심 아득하여 엄두도 아니납니다.
당신 생각을 벗어나 어디로 가리이까? 당신 앞을 떠나 어디로 도망치리이까?
하늘에 올라 가도 거기에 계시고 지하에 가서 자리깔고 누워도 거기에도 계시며,
새벽의 날개 붙잡고 동녘에 가도,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 보아도
거기에서도 당신 손은 나를 인도하시고 그 오른손이 나를 꼭 붙드십니다.
어둠보고 이 몸 가려 달라고 해 보아도, 빛보고 밤이 되어 이 몸 감춰 달라 해 보아도,
당신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고 밤도 대낮처럼 환합니다. 당신에게는 빛도 어둠도 구별이 없읍니다.
당신은 오장육부 만들어 주시고 어머니 뱃속에 나를 빚어 주셨으니
내가 있다는 놀라움, 하신 일의 놀라움, 이 모든 신비들, 그저 당신께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몸을 속속들이 다 아십니다.
은밀한 곳에서 내가 만들어질 때 깊은 땅 속에서 내가 꾸며질 때 뼈 마디마디 당신께 숨겨진 것 하나도 없었읍니다.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 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읍니다.
하느님, 당신의 생각은 너무 깊어 미칠 길 없고, 너무 많아 이루 다 헤아릴 길 없읍니다.
세어 보면 모래보다 많고 다 세었다 생각하면 또 있사옵니다.
하느님, 악한 자를 죽여만 주소서! 피에 주린 자들, 나에게서 물러가게 하소서.
그들은 당신을 두고 음흉한 말을 지껄이며, 당신 이름을 우습게 여깁니다.
야훼여, 당신께 원수진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리이까? 당신께 맞서는 자들을 어찌 싫어하지 않으리이까?
내가 그들을 지극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에게도 원수입니다.
하느님, 나를 살펴 보시고 내 마음 알아 주소서, 나를 파헤쳐 보시고 내 근심 알아 주소서.
죽음의 길 걷는지 살피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편 1-24절 (공동번역 성서)
}}}

9.1. 유사한 작품

9.2. 현실의 유사사례

아래의 유사사례를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처참한 사례들이 있다. 대부분 불행 포르노나 마찬가지인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심지어는 진짜 트루먼 쇼처럼 졸지에 스너프가 될 뻔했던 사례도 있다.

10. 둘러보기

트루먼 쇼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휴고상 시상식
파일:휴고상 로고.svg
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제45회
(1998년)
제46회
(1999년)
제47회
(2000년)
콘택트 트루먼 쇼 갤럭시 퀘스트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판타지 영화상
제24회
(1997년)
제25회
(1998년)
제26회
(1999년)
오스틴 파워: 제로 트루먼 쇼 존 말코비치 되기

}}} ||
[재개봉] [재개봉] [재개봉] [4] 1998년 개봉 당시 서울 관객수.[5] 2018년 재개봉 관객 수[6] 한때 잠깐 서비스가 종료된 적 있었으나 리마스터링을 거친 후 다시 공개되었다.[7] 원래는 15세 이상 관람가이지만 영등위의 재심의에 따라 12세 이상 관람가로 하향되었다.[8] 트루먼이 평소 아침에 출근할 때 이웃집 가족에게 하던 인사다. 트루먼 쇼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대사로, 케이블 자막판에선 이게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지 "내내 좋은 하루 보내세요."로 줄여 썼다.[9] 작중 트루먼 쇼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이기에 시간대마다 모두 인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A] 단, 샤워나 성교 등의 민감한 장면은 편집된다. 한 경비원 시청자가 "중요한 장면이 나오면 커튼 펄럭대는 것만 보여주고 음악만 틀더라"라고 불평한다.[11] 그는 잘린 뒤에 앙심을 품다가 나중에 고의로 트루먼 앞에 다시 나타난다.[12] 1996년 12월 16일, 방송 10,914일째.[13] 독서실에서 만나 책에 쓰인 이름을 보고 트루먼이 말을 건넨다.[14] 이미 트루먼이 어릴 때부터 반대 운동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돌발 방송사고를 나열한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15] 사실 트루먼 쇼에서 트루먼을 제외하면 강제로 출연하는 배우는 없다. 법적으로 제작사에 입양된 트루먼과 달리 다른 배우들은 사회적 신분이 있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강제출연시킬 수도 없다. 트루먼의 아버지 역은 반대로 평생 출연하고 싶었는데 하차해서 분노했고, 어차피 시청자들은 트루먼 보려고 보는 거기 때문에 조연들은 크게 상관없다. 아버지처럼 사망했다는 설정으로 하차하거나 여행, 혹은 국외발령이란 핑계로 장기간 쉴 수도 있다. 따라서 전자의 해석이 사실상 확정이다.[16] 로라 리니의 엄마의 직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17] 2025년 환산기준 3만달러 정도[18] 이 장면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1번'이다.[19] 삭제 장면에서는 자막과 내레이션이 나오는 가운데 메릴이 카메라에다 대고 입은 옷을 대놓고 보여주기도 한다.[20] '시몬'(Simone)이라고 읽는다.[21] 게다가 살아가기 위한 생활비야 트루먼 버뱅크의 자체 은행계좌(이거까지 조작하기엔 힘들꺼라)도 있을꺼고 없다고쳐도 트루먼의 30년간 경험담을 책으로 써내거나 방송에서 얘기하는걸로 돈을 벌수는 있을테니.[22] OK캐시백과 유사한 개념이라 보면 된다.[23] 당시 스페인과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엽기 열풍이 불어닥칠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