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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TVA |
윌 A. 체펠리: 네 이놈ー, 대체 몇 명의 목숨을 그 상처를 위해 빨았느냐?!
디오 브란도: 너는 이제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나?(おまえは今まで食ったパンの枚数をおぼえているのか?)
디오 브란도: 너는 이제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나?(おまえは今まで食ったパンの枚数をおぼえているのか?)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의 등장인물 디오 브란도의 명대사이다.돌가면의 흡혈귀로서의 회복 능력을 선보이는 디오에게 윌 A. 체펠리가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몇 명의 생명을 빨아들인 거냐?"고 질문하자, 디오 본인이 태연하게 내뱉은 반문이다. 인간을 빵, 즉 음식에 불과한 존재로 여기는 점에서 디오가 '인간을 그만두고' 인간을 흡혈하는 흡혈귀로서 변한 면모를 잘 드러내는 대사이다. 또한 죠죠 시리즈의 테마인 인간 찬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본래 원문에는 '일일이'란 말은 없이 그냥 기억하고 있냐고만 물어봤을 뿐인데 정발에서 '일일이'란 단어가 추가됐다. 덕분에 밥 먹듯이 빨았다는 뉘앙스가 더욱 강해졌다. 넷플릭스에서는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해?"라고 번역됐다. 메가톤맨에서도 의외로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알고 있냐?'로 정상적으로 번역했다.
영어권에서 유행하는 문법 나치 짤방. 영단어 bread는 불가산명사이다. 즉 개수를 따질 수 없다. 그리고 디오는 영국인이면서 영어로 불가산명사인 빵(bread)의 개수를 물어본 것이다.
영어 더빙판 대사는 "I don't know. How many loaves of bread have you eaten in your lifetime?(난 몰라. 네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빵의 덩어리들을 네가 먹어왔나?)"라고 윌 체펠리에게 직접 대답하는 말이 앞에 추가되었다. 위 사진에서도 나오는 불가산명사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위 사진과 달리 Breads가 Loaves of bread로 바뀌었으며 기억을 의미하는 Remember는 사라졌다.
2. 패러디
유명한 대사인지라 패러디도 많은데, 보통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해서 대답하는 패러디와 이 대사 자체를 사용하는 패러디가 많다. 본인의 악행에 대한 비판이나 일침에 대해 한 게 너무 많아서 가늠이 안된다라는 뉘앙스의 대사 중에서 제일 유명한 대사니까.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 이 경우와 비슷하지만 안티테제인 장면이 나왔다. 창 우페이가 트레즈 크슈리나다에게 "네놈 때문에 죽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고는 있는 거냐!?"라고 물었을 때 트레즈는 "알고 싶나? 어제까지 시점으로 99,822명이다."라고 대답한다. 그 뒤에 오늘의 전사자 수를 레이디 언에게 물어본 뒤 나중에 이름도 알려달라고 하면서 우페이를 순간적으로 벙찌게 만들었다. 즉 죽은 99,822명의 이름마저도 전부 다 기억하고 있다. #
죠죠 패러디가 많은 동방 프로젝트답게 동방홍마향에서 6면 보스인 레밀리아 스칼렛이 키리사메 마리사랑 대화하면서 물어본다. 참고로 마리사는 빵 먹은 수를 기억하고 있었다.[1] 링크 참조.
포션 메이커의 피오의 대사 중에 "혹시 지금까지 마신 포션의 갯수를 기억하세요?"가 있다. 자매품으로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에요."도 있다.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츠보미 후지코가 저 대사를 그대로 인용했다. 참고로 질문은 남자 몇 명과 사귀어봤냐는 것.
메이플스토리에서 업적 중 '지금까지 먹은 물약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나?'가 있다.[2] 참고로 해당 업적의 경우 파워 엘릭서로 체력을 1 이상 회복한 경우에만 카운트되므로 먹은 물약의 개수를 정확하게 셀 수는 없다. 그리고 2020년 8월 20일부터 진행된 AWAKE 셀라스, 별이 잠긴 곳 패치 이벤트에서 소공의 대사 중 "너는 이제까지 먹은 죽순의 개수를 기억해?"로 패러디되었다.
패러디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케이스로는 가면라이더 W 극장판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에서 주인공 쇼타로&필립 콤비의 시그너처 대사인 "네 죄를 헤아려라"라는 대사에 메인 빌런 다이도 카츠미가 "이제 와서 헤아릴 수 있겠나!"라며 대응했으며, 이후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도 소고가 변신한 지오 더블 아머의 "자, 네 죄를 말해봐라."라는 대사에도 "가르쳐주마!"라고 대응했다.
블루 아카이브에서 먹보 아카리의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에서 갈포드가 드라코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고 했을 때 드라코가 이 대사를 시전했다.
몬무스 퀘스트의 일리아스도 해당 대사를 친다. 반성회를 50번 보면 나오는데 먹은 빵의 갯수는 기억 못해도 당신이 이곳에 온 횟수는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모 요약 시리즈 계열 MAD에서는 디오가 죠나단에게 묻고, 동문서답으로 "나이프다아아아!!!"가 돌아오기도.[3]
참고로 휴먼버그대학교의 코토게 카부토가 노다 하지메에게 몇 명이나 죽였는지를 묻자 분노하며 이 대사를 말하기도 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