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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0:33:43

그레이트 후렛샤

파일:attachment/Great_Flasher.png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등장메카

1. 개요

'후렛샤'가 야심차게 준비한 후렛쉬플래시 애니메이션. 줄여서 '그레후'라고 부르기도 한다. 웹툰으로도 만들어져서 머니투데이에서 연재되었다.

2. 상세

태권V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인물들의 성격은 영희를 제외하곤 정반대. 남박사는 돈에 환장한 인물, 훈이는 사춘기 반항아다.

여의도에 나타난 거북괴수를 물리치기위해 '그레이트 후렛샤'가 출동한다. 훈이(월급 받음)는 출동할 때마다 할리 데이비슨을 하나 해 먹으면서 그레이트 후렛샤에 탑승. "그레이트 후렛샤, 럭셔리 온!" 무기는 립스틱 미사일 등 어째 좀 럭셔리하면서도 해괴한 기술로 거북괴수를 상대하지만, 어째선지 맘 먹은대로 잘 안된다... 어쩌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를 작살내기도 하고. 기술을 쓸 때 남박사가 방송회선에 끼어들어 광고를 하는 등 상당히 막장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출동이라는 것을 하는건 단지 괴수퇴치만 하는 게 아니라 녹조제거, 쓰레기 청소 등 잡다하지만 돈이 될만한 모든 일에 출동한다. 녹조제거를 하러 출동할 때는 머리와 오른팔만 출동(…)했다.

출동할 때마다 막대한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에,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고 LPG를 사용했으나[1], 모종의 사고로 인해 폭발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후에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제대로 마음먹고 위에 폭발 엔딩에서 이어지는 뉴 그레이트 후렛샤를 발진시키려했으나 결국 때문에 발진에 실패했다.[2]

뉴 그레이트 후렛샤(줄여서 뉴그레)의 출격을 위해 모바일 게임도 제작되었지만 플래쉬 경연대회(자세한 출저 부탁. 여튼간에 작품을 상영하고 거기서 수상하면 제작비를 지원받는 대회였다고 한다.)에서 수상에 실패함으로서 결국 뉴그레 프로젝트는 침몰했다. 하지만 주호민트위터에 의하면 2013년에 후배 작가(미스터 판당고 작화)를 통해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2013년 6월 18일부터 머니투데이 만화에서 연재시작.(#웹툰 주소) 하지만 이 작품도 악역들이 "사실 그레이트 후렛샤를 되찾으려 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우리의 지구 침략은 이제부터다!"라고 선언하면서 끝나서 사실상 조기연재종료가 되어버렸다. 결말마저 쌈마이 심지어 현재는 아예 웹툰 자체도 사라져버렸다.

원작자인 후렛샤의 허락을 받아 제작된 고퀄리티의 후렛시플래시 게임도 있다. #그레이트 후렛샤:전선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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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웹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본래 유튜브에서도 볼수 있었지만 전부 잘렸으며, 후렛샤 본인의 채널에서도 올렸지만 기존의 쓰인 일본 BGM은 저작권 문제로 다른 BGM으로 대체되었는데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고, 심지어 3편까지만 올리고 방치된 상태다.

3. 등장인물

4. 등장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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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때와 달리 괴수들이 떼거리로 몰려 온 바람에 남 박사는 무리한 출동으로 쓰이는 연료 문제와 비용으로 인한 더럽게 현실적인 도산 문제를 언급하고 사령관에게 원자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당연히 군사적 노출 위험이 커서 거부했다. 이에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뭔대? 라며 삐진 남 박사에게 그나마 LPG를 화끈하게 지원해주었다. 그런데 소모량이 본래 연료 보다 상당하여 틈틈히 채워줘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2] 1화만 등장했으며 그나마 알려진건 남 박사는 폭발의 의한 부상을 절 안에서 간신히 회복하였고, 훈이 또한 생존했지만 그레이트 후렛샤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사령관은 모종의 이유로 대머리가 되었고, 그 외에 남 박사의 딸과 연구소 일행들은 등장하지 않아 생존했는지 알수 없다.[3] 후렛샤 CM에서 나온 대사[4] 느닷없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5] 정확히는 작곡가 김승덕이 1985년에 발매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베마리아다.[6] 외계에서 온 거북괴수와 싸울 당시 남박사의 조수가 괴수대백과에서 "거북이는 뒤로 자빠지면 못 일어난다"는 정보를 보고 남박사가 훈이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그런데 남박사가 "훈아, 거북이는..."하는 사이에 훈이가 거북이를 차서 뒤집었고, 이 거북괴수는 등에 있는 장치 덕분에 멀쩡히 일어났다. 그러자 훈이가 "에이씨...거북이는 뭐요??"라고 하자 할 말이 없어진 남박사가 아무말이나 둘러댄 것.[7] 입금된 후렛샤의 출동비용이 연구소 월세로 자동이체되기 전에 빼야한다고 걱정하는 걸 보면 월세도 밀린 상황인 듯하다.[8] 플래시에서는 이름은커녕 칭호조차도 한번 언급되지 않다가 웹툰에서야 겨우 추가되었다. 지못미[9] 별 거 아니고, 그냥 3인승 자전거로 폭주하며 달리는 것.(…)[10] 참고로 립스틱 미사일로 국회의사당을 박살낸 적이 있는데, 이를 보고 남박사가 하는 말이 실로 명대사. "음... 뭐 어차피 있으나 마나한 거 뭐... 기왕 이럴 바에는 그냥 없는 게 더 나을지도."[11] 실제로 고권이라는 정권 기술이 있기도 하다.[12] 순전히 이유는 슴가가 커서.